iPad Air(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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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Air (3세대) Power isn’t just for the pros. 프로 못지않은 성능, 가볍게.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골드
Apple 대한민국 iPad Air 3세대 고객지원 사이트

1. 개요

2. 사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 국내 출시 모델명: A2152, A2123
• 모델 식별자: iPad11,3^(A2152) / iPad11,4^{(A2123, A2153, A2154)}

3. 특징

3.1. 기능

• AR 기능 강화
  Apple의 AR 프레임워크인 ARKit를 지원한다.

• Touch ID
  홈 버튼에 탑재된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이용한 Apple의 생체인식 소프트웨어 기능이다.

• Smart Connector
  iPad Pro 라인업 이외의 iPad 중에서는 최초로 지원하면서 이를 이용한 외부 연결을 지원한다. 전용 액세서리는 물론 Apple MFi 인증을 받은 서드파티 액세서리도 연결할 수 있다.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

• Apple Pencil
  1세대 규격을 지원한다. 따라서, Apple의 MFi 인증을 받은 서드파티 스타일러스 펜 역시 지원한다.[4] 그러나 배터리 충전을 비롯한 메커니즘이 달라진 2세대 규격은 아예 호환되지 않는다.[5]

• Smart Cover

3.2.1. Smart Keyboard

3.3. 한국 시장

3.4. 한국 시장 이외

• 1차 출시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뉴질랜드, 덴마크, 독일, 룩셈부르크, 미국, 벨기에,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아일랜드, 영국,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체코, 캐나다, 포르투갈, 폴란드, 프랑스, 핀란드, 헝가리, 호주, 홍콩

• 2차 출시국
  마카오, 멕시코, 중국

• 3차 출시국
  그리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인도, 콜롬비아, 태국, 터키 등 일부 국가

4. 소프트웨어 지원

4.1. iOS 12

4.2. iPadOS 13

4.3. iPadOS 14

4.4. iPadOS 15

4.5. iPadOS 16

4.6. iPadOS 17

4.7. iPadOS 18

5. 논란 및 문제점

• 후면 카메라 성능이 전작인 iPad Air 2와 동일하다. 물론 태블릿 컴퓨터으로 카메라 촬영을 하는 빈도가 스마트폰보다 낮으니 큰 문제는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태블릿 컴퓨터의 카메라 사용성을 고려하더라도 iPad Air 2는 2014년 말에 출시된 태블릿 컴퓨터이기 때문에 무려 약 4년 6개월 동안 동결된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은 지나치다는 비판 의견도 있다.

• 디스플레이 크기가 10.5인치로 커지면서 Microsoft Office의 무료 사용 기기에서 제외되었다. 이는 Microsoft가 무료 사용 기기의 조건으로 10.1인치 이하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진 스마트 디바이스로 한정했기 때문이다.[7] 물론, Apple 역시 자체 오피스 제품군인 iWorks를 지원하고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Office보다 불편하고 호환성도 좋지 않다. 이 때문에 9.7인치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지면서도 공개일 기준으로 단종되지 않은 6세대 iPad가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한다.

• 10.5형 iPad Pro와 동일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우선, 기기가 휘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또한, 터치 동작에 오류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애초에 10.5형 iPad Pro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기기이기 때문에 기기 공개 당시부터 가능성에 대해서 우려를 표하는 의견이 많았던 상황이었고 부품들을 공유하다 보니 간헐적 터치오류, 디스플레이 화이트 스팟 발생문제 등 시간이 지나서 파악된 문제들이 이쪽에서는 바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 디스플레이가 켜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 경우 아예 기기가 먹통되는 것과 같은 상황에 놓인다고 한다. 2019년 3월부터 동년 10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한해서 발생하는 것이며 이에 대해 Apple은 리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30W 이상의 출력을 지원하는 고속충전기를 이용할 시, 간헐적으로 터치 동작에 오류가 발생하며, 발열이 심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6. 기타

• 이미 Apple은 2019년 3월 25일에 Apple 스페셜 이벤트를 예고했었는데 약 일주일가량 먼저, 뜬금없이 공개되었다.

• 이례적으로 한 번의 이벤트가 아닌 사흘 연속 공개된 신제품 중 하나로, iPad mini(5세대) · iPad Air(3세대), iMac 21.5(Retina 4K, 2019년) · iMac 27(Retina 5K, 2019년), AirPods(2세대) 순으로 발표되었다.

• iPad 시리즈 하위 브랜드로 일반 iPad 라인업으로 사실상 흡수되었던 iPad Air 라인업이 부활하면서 브랜드 운영이 혼란스러워졌다는 의견이 있다.[8] 그러나 이미 하위 브랜드를 파편화한 MacBook 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하위 브랜드를 파편화하여 운영하는 기존의 전례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9]

• 기기 공개와 동시에 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가졌던 10.5형 iPad Pro가 단종되는 등 해당 기기가 10.5형 iPad Pro를 밀어내는 모습처럼 시장에 등장했기 때문에 10.5형 iPad Pro와 지속적으로 비교되고 있다.

6.1. VS 10.5형 iPad Pro

• 기기 무게가 소폭 감소. Wi-Fi 모델과 셀룰러 모델 모두 약 13 g 감소.
• 일명 '카툭튀' 디자인이 적용되지 않음.
• 블루투스 버전이 5.0으로 상승.
• Wi-Fi 동시 듀얼밴드 기술 지원.
• Wi-Fi + Cellular 모델의 지원 LTE 레벨이 더 높음.
• e-SIM 사용 가능.
• iOS 14 업데이트 이후 AirPods Pro의 공간감 오디오 사용 가능.
• iPadOS 18 지원

• RAM 용량이 1GB 더 많은 4GB임.
• 디스플레이 최대 주사율이 120 Hz이며 최대 밝기가 600 니트임.[11]
• 후면 카메라 성능이 월등히 뛰어남.
• OIS가 적용된 카메라 모듈을 탑재.
• 화소수가 1,200만 화소로 높고 조리개값도 F/1.8로 더 밝으며 렌즈도 6매로 증가.
• 동영상 촬영 옵션으로 최대 4K UHD 해상도에서 30 fps 촬영 및 Full-HD 해상도에서 120 fps 촬영을 지원.
• 쿼드-LED True Tone 플래시를 탑재.
• 4개의 서라운드 스피커를 탑재함. 단순히 스피커의 개수만 많은 것이 아니라 상단과 하단에 모두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가로 모드로 영상 시청 시 소리가 좌우에서 동시에 출력되는 것이 장점이다. 좌우 분리뿐만 아니라 우퍼와 트위터가 분리되어 있어 분리도가 좋고 선명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12]
• 입출력단자를 통한 전송 규격으로 최대 USB 3.1 Gen1까지 지원.[13]
• 배터리 용량이 0.2Wh 더 큼.[14]

• 모바일 AP: 파트넘버 불명의 Apple A12 Bionic APL1W81과 Apple A10X Fusion APL1071
• iPad Air 3세대는 전자의 모바일 AP를 탑재했고 10.5형 iPad Pro는 후자의 모바일 AP를 탑재했다.
• CPU 성능: Geekbench 4 기준, 전자가 싱글코어와 멀티코어 모두 약 20% 가량 높다. 따라서 전자가 우위에 있다.
• GPU 성능: Apple Metal API로 측정하는 Geekbench의 Compute Bench 기준, 후자가 약 35%가량 높다. 따라서 후자가 우위에 있다.
• 인공신경망 프로세서(NPU): 전자에만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전자가 우위에 있다.
• 센서 허브: 전자는 Apple M12 모션 인식 프로세서가 내장되었고 후자는 Apple M10 모션 인식 프로세서가 내장되었다. 따라서 전자가 우위에 있다.
• 마감: 10.5형 iPad Pro는 기기 측면부 모서리가 반짝거리는 유광으로 처리되었지만[15] iPad Air 3세대는 모두 무광으로 처리되었다. 원가 절감을 이유로 마감을 변경한 것으로 보이나 흠집이나 찍힘으로부터 훨씬 자유롭기 때문에 무광 마감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