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iOS와 iPadOS에 적용되는 최적화 방법을 모아둔 문서.2. 상세
- 램 정리 앱: Device Monitor²등이 있다. 다만 iOS, iPadOS는 어떤 앱의 데이터가 램의 활성화 메모리에 들어가려면 비활성화 메모리를 거쳐야 하는 등의 특징이 있으므로 램 정리 프로그램은 근본적으로 한계가 존재한다.
- 메모리 초기화: 램 정리 앱을 깔기 싫으면 이런 방식이 있다.
- 파일 앱: iOS, iPadOS의 기본 파일 앱은 생각보다 유능해서 PDF, MP3 등 기본적인 멀티미디어 파일을 열람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를 가볍게 이용하고자 한다면 굳이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 당장 필요하지 않은 앱, 위젯은 삭제한다.
- iOS/iPadOS에서 메모리를 자동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앱이 멈춰있거나 오류가 나지 않는 이상 제때 종료할 필요는 없다.#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이 되는걸 원치않는 앱[1]은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을 꺼주면 된다.[2] 참고로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은 Wi-Fi 환겅에서만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게 하거나 아예 백그라운드에서 안돌아가게 할수도 있다.
- VoiceOver: Text to Speech 기능. '설정 앱 > 손쉬운 사용 > VoiceOver'에서 활성화할 수 있다. 장시간 텍스트를 보는 대신 듣는다면 배터리를 절약하고 눈을 보호할 수 있다.
3. OS 설정
설정 앱에서 건드릴 수 있는 최적화를 서술한다.- 설정 앱 > 배터리 > 충전: iPhone 15부터 80%에서 100%까지 충전 제한 기능을 제공하며, iPhone 14 이전 모델은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만 제공한다. iOS 한정 기능이라 iPad에는 없다. 탈옥(iOS)을 전제로 한 충전 제한 앱이 존재한다.
- 설정 앱 > 배터리 > 저전력 모드: 백그라운드 작업을 줄이는 모드다. 다만 충전되면 자동으로 꺼지기 때문에, 램 부족 등의 이유로 저전력 모드를 상시 켜두고 싶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충전이 다 될 때마다 켜야 하는 등 상당히 번거롭다. 화면이 금방 어두워지는 등 불편할 수 있는 다른 기능도 붙어 있으며 백그라운드 작업만 줄일 수는 없다. 또한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옵션과의 관계는 불명이다.
- 설정 앱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OS 업데이트를 가급적 하지 않는다. 다만 OS 업데이트 중에는 보안 이슈도 존재하기 때문에 중요한 정보가 들어있는 메인 디바이스는 OS 업데이트는 끄더라도 '보안 대응 및 시스템 파일'은 업데이트 하는 게 좋다.
- 설정 앱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 iPad 저장 공간: '사용하지 않는 앱 정리하기' 옵션으로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Google Drive 등 찌꺼기 파일이 점점 쌓여 급격히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는 앱을 지우는 데 유용하다.
- 설정 앱 >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을 비활성화하면 배터리와 램 소모를 다소 줄일 수 있다.
- 설정 앱 > 손쉬운 사용 > 동작 > 동작 줄이기: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여 그만큼의 성능 여유를 확보한다. 다만 Android처럼 애니메이션 효과가 세분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동작 줄이기 옵션을 켜면 사용성이 떨어질 수 있다.
- 설정 앱 > 손쉬운 사용 > 디스플레이 및 텍스트 크기 > 투명도 줄이기: 투명도, 흐림 효과를 줄여 GPU 부하를 줄인다.
- 설정 앱 > 검색: '최근 검색 보기, 관련 콘텐츠 보기, Apple의 검색 기능 향상에 기여하기' 등의 옵션은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지 않다면 끄자. 성능에 끼치는 영향이 크지 않으나 끄는 게 낫다.
- 설정 앱 > Siri: 2020년대 중반에 들어서 애플의 Siri는 ChatGPT, Gemini, Grok, Claude, DeepSeek 등의 타사 대화형 인공지능에 비해 성능이 크게 저조하다. Siri를 유용하게 쓰고 있지 않다면 끄는 게 낫다.
- 설정 앱 > 알림: 알림이 필요하지 않은 앱은 알림을 최대한 끄자.
- 설정 앱 > Game Center: Game Center를 쓰지 않는다면 끄자. 해당 서비스는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필요하지 않다.
4. 앱별 최적화
iOS, iPadOS는 탈옥(iOS)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OS 레벨에서 최적화하는 방법이 많지 않고, 안드로이드나 윈도우 등의 다른 주요 OS에 비해 가벼운 앱과 무거운 앱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따라서 앱별 최적화에 집중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Notability : 정액제 도입 이후 앱이 급격히 무거워져 램 점유율이 크게 늘어났고, 필기와 동시에 사진 문서화 앱 등의 다른 앱을 사용하면 튕기는 현상을 흔히 겪는다. '안전 모드'를 켜면 개선된다. 노타빌리티를 공부에 활용하려면 최소한 8기가 이상, 가급적 12기가 이상의 램이 장착된 기기를 구매하길 추천한다.
- Google Drive : 찌꺼기 파일이 점점 쌓여 급격히 무거워지는 경향이 있다. 찌꺼기 파일이 너무 과할 때 삭제 후 재설치하면 저장공간 확보에 도움이 된다.
5. 공통 최적화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마트 디바이스 최적화#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스마트 디바이스 최적화#|]] 부분을 참고하십시오.iOS와 iPadOS 포함 대부분의 스마트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최적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