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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보기 ]

[1] 2023년 서비스 종료 #
}}}}}}}}}
<colcolor=#fff>
구글 드라이브
Google Drive
파일:구글 드라이브 로고.svg
<colbgcolor=#5f6269> 개발·운영 구글
플랫폼 안드로이드, PC
주요 기능 클라우드 스토리지
출시 2012년 4월 24일
홈페이지

1. 개요2. 특징3. 팁4. 문제점
4.1. 파일 업로드 오류4.2. 삭제해도 계속 부활하는 파일 및 추천 기록들4.3. 교육기관 요금제에 제공되는 무료 무제한 용량 폐지4.4. 타임스탬프 무단 수정
5. 주의 사항
5.1. 이메일과 파일 접근
6. 용량

[clearfix]

1. 개요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2012년 4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2. 특징

구글 문서도구(Google Office)의 후신으로 문서도구의 능력을 상당히 강화했다. 다른 웹하드보다 용량은 작지만 뷰어 기능이 상당히 강력하다. HD 동영상, PSD, AI 등 30여 종의 파일을 열수 있고 이미지에 포함된 개체와 스캔한 문서에 있는 텍스트도 인식할 수 있다.[1]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그 외 Gmail 같은 각종 구글 서비스간의 정보를 다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지메일의 경우 드라이브에 있는 파일을 총 용량 10GB까지 메일에 첨부할 수 있어 효용성이 크다. 구글 포토와도 연동되어 동영상과 사진 자료의 업로드 화질 선택이 가능해졌다. 또한 문서를 웹주소 형태로 공유해 볼 수 있고 수정 권한을 부여해 협업할 수도 있다.

프로그램을 설치한 컴퓨터가 전원이 켜진 상태로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다면 그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원격으로 클라우드에 복사하는 원격 스토리지 기능을 지원한다. WindowsmacOS의 경우 구글 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 바로 드라이브 연동 프로그램을 받아 사용하면 된다. 리눅스의 경우 insync나 SyncDrive, Grive와 같은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야된다. 리눅스용으로 언급된 소프트웨어들은 맥용으로도 출시되고 있지만 맥에서 저 소프트웨어들을 사용할 경우엔 맥 특유의 고질적인 한글 문제가 구글 드라이브로까지 전염되는 꼴을 볼 수 있으니 공식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팀 드라이브는 Google 드라이브 내에서 사용자를 추가하여 공동작업 및 파일 공유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10만개의 파일을 올릴 수 있다는 제한이 있다.

HEVC 영상 스트리밍도 지원한다.

3.

알 수 없는 오류로 업로드 실패하거나, 업로드 완료라고 떴지만 업로드가 안 된 경우도 정말 많다.[3] 이럴 때는 일시 정지 - 재시작을 눌러서 다시 업로드해야 한다. 저장이 급한 파일은 브라우저를 통해 업로드 하는 것이 확실하다.

아래의 두 팁은 과거에는 사용 용량으로 카운트되지 않았으나[4] 2024년 이후부터 새로 작성하거나 기존 파일을 수정하면 사용 용량으로 카운트되도록 변경되었다.

구글답게 개인정보 보호 문제에 있어서는 말이 많은 서비스다. 조항에 대놓고 '우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허락 없이라도 업로드된 님의 정보를 사용할 수 있음'이라고 써놓는 바람에 한동안 난리가 났었다.

구글 드라이브 공유 링크의 아이디 부분을 활용해 다운로드 링크 또는 열기 링크를 만들 수 있다.[6]

4. 문제점

4.1. 파일 업로드 오류

어느 순간부터 안드로이드 구글 드라이브 어플에서 파일 업로드가 아예 안 되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구글에서는 지금까지도 고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그 사이에 용량도 잡아먹어 악성코드로 변질됐다는 의견도 있다. 앱 설정에 들어가서 캐시 및 데이터를 삭제한 뒤 다시 업로드를 시도하면 되기도 하지만, 그 전에 미처 동기화되지 못한 파일 수정 내역은 날아가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중요한 파일을 작업하고 클라우드에 저장하고자 하는 사용자라면 써드파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걸 추천한다.

윈도우에서도 업로드 오류가 보고되고 있다.

과거 자료가 최신자료를 덮어써서 문제가 되고 있다. 최신자료를 다시 올려도 가끔 과거자료로 돌아간다. 이유를 알 수가 없다.

4.2. 삭제해도 계속 부활하는 파일 및 추천 기록들

업로드한 파일을 삭제해도 파일이 삭제되지 않는 오류 역시 존재한다. 추천 혹은 공유 파일을 엑세스 한 후 PC에서 삭제, 휴대전화 기기에서 삭제를 연속[7]으로 해야 겨우 지워지는데, 이는 현재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

4.3. 교육기관 요금제에 제공되는 무료 무제한 용량 폐지

과거에는 교육기관들에 무제한 용량을 제공했으나, 구글 포토 유료화, 유튜브 광고 확대 등 다른 구글 서비스처럼 사용자를 끌어 모은 뒤 유료화를 시전하였다.[8] 2022년 7월부터 구글은 용량을 각 학교당 100TB씩만 무료 제공하며, 추가 용량은 유료로(Google Workspace Education Plus 사용 시 계정당 20GB 추가 제공) 제공하기로 정책을 변경했다. 이미 일부 대학은 총 용량을 줄이기 위해 졸업생 또는 재학생 상관없이 용량을 강제 조절 또는 파일을 강제 제거해야 할 상황이다. 기사1 기사2

개인 용량을 15GB이 아닌 400MB~5GB용량으로 제한하는 대학이 나오고 있는 상태이다. 대학에 따라 용량 제한이 어떻게 나오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대학 계정으로 이용하는 사용자는 용량 확인을 잘해야 하며 미리 백업해둘 것을 권장한다.

대학별 상황
Google Workspace의 엔터프라이즈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은 (기존 G Suite의 월 12$(할인가 9.6$) Business 요금제를 사용하던 고객은 Google Workspace로 이전되면서 더 이상 제공되지 않는다) 여전히 이용이 가능하지만, 저장공간이 부족해지면 관리자가 상향 신청을 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4.4. 타임스탬프 무단 수정

PC의 폴더 및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와 동기화를 할 경우 PC에 있는 로컬 폴더의 수정한 날짜를 모두 동기화한 시점으로 바꿔버린다. 폴더에만 해당될 뿐 파일들의 타임스탬프까지는 바뀌지 않지만 나중에 폴더를 날짜별로 정리하거나 할 때 굉장히 피곤해지는 것이 문제.

5. 주의 사항

구글이 원화 결제를 허용하기 시작한 후 부터 구글 플레이 앱내에서 실명인증을 진행한 후 한국에서 발급된 카드를 등록할 시 계정이 한국 계정으로 고정 되며 달러 결제를 하는 것이 불가능해진다.관련 링크 구글 고객센터의 설명에 따르면 한국에서 실명인증을 진행하면 구글 계정이 한국 전용 계정으로 고정되며 되돌릴수 없으므로 달러 결제가 필요할시에는 반드시 구글 PC-WEB 결제 센터에서 카드를 등록하자. 다만 이제 구글 드라이브가 모바일에서는 원화결제가 가능하므로 결제 문제에 관해서는 해결되었다고 보면 될듯하다.
구글 드라이브의 활동 기록 같은 경우 삭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같이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라면 괜시리 이상한 파일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야릇한 파일을 열람한 기록 같은 게 남게 되면 인간 관계 박살나기 딱 좋다.

2020년 9월을 기점으로 사본 다운로드가 막혔다. 기존에는 다운로드 제한이 걸린 파일이래도 사본으로 더내면 다운로드가 가능했는데 어느샌가 사본을 만들려 하면 알 수 없는 오류가 떴다면서 차단한다. 현재 사본 만들기는 오직 다운로드 제한이 걸리지 않은 파일에서만 가능하다.

2021년 6월 1일부터 구글 드라이브에 2년간 접속하지 않은 계정은 파일이 삭제된다. 파일이 삭제되기 3개월 전부터 이메일로 발송한다고는 하지만, 위험성은 있다.

Google One 멤버십(구글 드라이브 유료 저장용량)을 해지하고 남은 기간이 끝나게 되면 무료 기본 저장용량인 15GB로 돌아가는데, 이때 저장용량이 초과가 되어서 파일이 사라질까봐 걱정된다면 문제없다. 예를 들어, 2,400원/월 100GB 의 요금제를 구매를 하고난 후 100GB의 저장 용량을 채우고 있는 상태로 해당 Google One 요금제를 재구매 하지않아 무료 용량 15GB로 바뀌어 15GB 중 100GB 사용 이런 식으로 용량이 초과되어도 파일이 삭제가 되지 않으며, 파일을 엑세스 하는데 전혀 문제없다. 다만 새로 업로드는 불가능하고 다운로드만 가능하며 Google Drive, Gmail, Google 포토를 이용할때 구글 문서 작업, Gmail 메일 발신/수신, 백업 등에 있어서 제한될 수 있으며, 해당 파일들은 2년동안 보존 된다. 2년이 지나면 모두 사라지게 되므로 이점 유의해야 한다.

5.1. 이메일과 파일 접근

개인이 아닌 학교회사 계정인 경우, 관리자가 이메일과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예로들어, 잘못 보낸 이메일일 경우 관리자가 사용자의 이메일에서 지울 수도 있다. 구글 드라이브 일 경우, 파일까지 접근이 가능한 점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학교나 회사 구글 계정으론 프라이버시 보호는 안된다고 봐도 좋다.

6. 용량

6.1. 요금제

Google One으로 구독된다. Google One의 경우 일반 계정에 비해 전문가의 지원, 우선적으로 최신 기능 사용과 가끔씩은 Youtube Premium 정기 구독자 처럼 Nest Mini를 주기도 한다. Google Drive가 Google One 구독으로 통합되었다. 안드로이드나 웹에서 결제할 때와 애플의 앱스토어를 통해 구독할 때 저장 용량별로 요금이 근소하게 차이난다. 자동결제 방식이다.
안드로이드/웹 iOS
100GB 2,400원/월
24,000원/년
2,500원/월[9]
24,000원/년
200GB 3,700원/월
37,000원/년
3,900원/월
39,000원/년
2TB 11,900원/월
119,000원/년
12,000원/월
119,000원/년

6.2. Google Workspace

기업용 G Suite 중 비즈니스 플랜을 사용하면 한 사용자 당 월 10$를 지불하고 사용자 당 1TB의 용량을 받을 수 있지만, 사용자가 5명 이상일 경우 모든 사용자에게 무제한 용량을 제공했다.

그러나 2020년 10월 6일자로 구글 워크스페이스로 이름을 바꾸면서 사용자당 월 18달러를 내도 개별 5TB로 제한해 버렸다. Enterprise Standard 이상에서도 과거와 같은 무제한 용량이 제공되지 않는다.

또한, 본래 학교에서 발급해 주는 G Suite for Education을 이용하면 무제한이었으나 명칭이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으로 변경되며 신규가입자는 2022년부터, 기존 사용자는 2022년 7월부터 학교당 100TB로 제한이 생긴다. 대충 교사 및 재학생 포함 천명정도인 학교기준 1인당 100GB를 사용할 수 있다. 2만명 기준으로 1인당 5GB 사용 가능하다. 이는 기본 무료 용량보다도 적은 수치이다. 이로 인해 기존에 Google Workspace의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는 학교와 기업체들에서 혼란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Google Workspace 사용자들에게만 제공되며 탐색기나 파인더 같은 운영체제 기본 파일 관리도구와 구글 드라이브를 통합해주는 파일스트림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면 빠르고 신뢰성 높은 파일 송수신이 가능하다. 파일 탐색기에서 클라우드의 파일에 직접 접근해 마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듯이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기화도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 국내의 초고속 인터넷 회선을 이용하는 상황을 가정했을 경우 약간 느린 속도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 느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서드파티 클라이언트도 File Stream과 유사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것들이 몇 개 있지만 해외 서드파티 클라이언트를 사용할 경우 특히 한국어 문자 처리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고 각 클라이언트에 따라, 혹은 사용 운영체제에 따라 온갖 희한한 에러를 경험할 수 있으니 중요성이 높은 파일은 공식 클라이언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File Stream을 설치하면 Mac의 경우엔 Mac 내의 검색 시스템인 Spotlight가 구글 드라이브에 직접 접근해 구글 드라이브에 대한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만들려고 시도한다.[10] 이건 양 날의 검이 될 수 있는데 외부 네트워크에 있는 파일 하나하나에 접근해 Mac 컴퓨터 내에 리스트를 작성하는 작업이다보니 이 과정에서 네트워크와 CPU, 메모리에 엄청난 부하가 걸린다. 물론 이 괴로운 인덱싱 작업이 종료되고 나면 구글 드라이브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 웹 클라이언트의 검색보다도 빠르게 로컬 시스템을 이용해 검색해낼 수 있는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 물론 Spotlight는 기본적으로 로컬 스토리지를 위한 검색 시스템이기 때문에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구글 드라이브에 최적화 되어있지는 않아 장시간 업데이트와 동기화를 거치다 보면 데이터베이스가 망가질 수가 있는데 이 경우엔 Spotlight 검색 대상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한 번 제외했다가 다시 추가하는 방식으로 검색 데이터베이스를 재작성해주는 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Spotlight 검색 기능이 필요 없을 경우 처음부터 Spotlight 검색 리스트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제외해버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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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를 검색하면 드라이브 안에 있는 캘리포니아 사진을 로딩하며 신문 기사의 내용을 검색하면 스캔한 신문기사 파일을 인식해 보여준다. 링크[2] PDF, PNG, JPG, SVG로 저장 가능[3] 파일 아이콘에 동그라미 모양의 화살표가 띄어진 상태면 그 파일은 동기화가 아직 안 된 것이다. 이런 파일이 있는데도 트레이의 구글 드라이브 아이콘에선 '동기화 완료'라고 뜰 때가 있는데, 구글 드라이브를 종료하고 다시 켜거나, 일시정지-재시작을 하여 업로드를 다시 시작해야한다. 파일에 체크 표가 나타나면 동기화가 된 것이다.[4]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용 클라우드 서비스로 쓴다면 말 그대로 무제한인 셈, 대놓고 OneDrive를 겨냥했다.[5] 그런데 Microsoft Office의 문서 형식을 구글 문서도구로 바꿀시에 가끔씩 글씨가 깨지는 현상이 발생 하고, 워드의 경우 표가 없어진다. 그 문서 도구를 다시 MS오피스의 문서 형식으로 바꿀시 그 문제가 그대로 반영이 된다. 그 외에도 자잘한 오류들이 많으니, 그냥 저장용량이 카운트 되더라도 MS오피스를 구글 문서도구로 변환하지 않고 쓰거나 구글 문서도구로만 작성 하는게 나을듯하다. 사실 구글 문서도구는 문제가 많다. 각 단어의 뒤에 글자가 하나씩 더 붙어 나온다던지. 지원하는 기능도 그리 많지 않다.[6] 이미지를 불러온다거나, 음악을 재생하거나, 자바스크립트 파일을 불러오는 등[7] PC에서는 드라이브 설정 메뉴에서 추천 파일 표시 기능을 꺼버리면 된다. 모바일에는 그런 기능이 없다. 추천 기능이 아예 '홈'이라는 탭으로 있어 이걸 없애면 인터페이스가 달라지기 때문.[8] 구글이 내놓은 구실은 일부 사용자들이 개발도상국의 학교 명의로 계정을 다량 만들고, 이를 사용하여 대량의 데이터를 업로드하거나 계정을 공유 또는 판매하는 일이 잦아진다는 것이었다. 구글의 치졸한(?) 행위와 별개로 이런 부정 행위 자체는 분명히 존재하긴 한다. 이베이를 잘 뒤져보면 이렇게 대량 발급한 구글 드라이브나 오피스 365 계정을 개당 몇 달러씩 받고 파는 일이 부지기수였기 때문이고, 일부는 지금도 횡행하고 있다.[9] 21년 6월 29일부로 2,000원에서 2,500원으로 인상. 이전에 구독중인 경우 그대로 2,000원(단, 구독 취소하고 재구독시 인상된다.)[10] Windows에도 비슷한 검색 시스템이 내장되어 있지만 이 시스템은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검색 대상에 추가하는걸 막아놔서 File Stream 스토리지용 검색 인덱스를 만들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