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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04 14:00:13

beatport

파일:Beatport 로고.svg

공식 홈페이지[1]

1. 개요2. 사이트 역사3. 음악 장르4. 파일 포맷5. 구입 방법6. 소송7. 기타

1. 개요

Beatport 비트포트. 전 세계의 일렉트로닉 음악의 데이터베이스이자 음원 판매 사이트.
콜로라도 주 덴버에 본사가 있다.

2. 사이트 역사


2007년엔 Beatport Player 가 릴리즈. iOS 용 어플리케이션도 나왔다.

3. 음악 장르

당시, 79개의 레이블의 음악을 전세계의 이용자에게 제공하였다. 현재의 Beatport 는 700,000 개 이상의 음악, 160,000 개의 릴리즈, 그리고 24,000명의 아티스트와 120,000 명의 리믹서, 아티스트가 있다.


현재 Big Room[2], Breaks, DJ Tools, Dance, Deep House, Drum & Bass, Dubstep, Electro House, Electronica / Downtempo, Funk / Soul / Disco, Funky / Groove / Jackin' House, Future House, Glitch Hop, Hard Dance, Hardcore / Hard Techno, Hip-hop / R&B, House, Indie Dance / Nu Disco, Leftfield House & Techno, Minimal / Deep Tech, Progressive House [3], Psy-Trance, Reggae / Dancehall / Dub, Tech House, Techno, Trance 등 26개 장르로 구분되어 있다. [4]

2008년 6월, Beatport에는 Indie Dance 와 Nu Disco 하위 장르는 일렉트로니카로 인식되어져 있다.


2010년 6월 자료에 의하면

약 24000개의 Breaks
약 67000개의 Chill Out
약 45000개의 Deep House
약 12000개의 DJ Tools
약 25000개의 Drum and Bass
약 11000개의 Dubstep
약 66000개의 Electro House
약 61000개의 Electronica
약 15000개의 Hard Dance
약 12000개의 Hard Techno
약 78000개의 Hip Hop
약 134000개의 House
약 20000개의 Indie Dance
약 38000개의 Minimal
약 112000개의 Progressive House
약 18000개의 Psy Trance
약 88000개의 Tech House
약 97000개의 Techno
약 75000개의 Trance
전체 99만8천개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다.

2010년 12월 부터 Rock/pop 란이 생겼다.
만약 록 음악이나 음악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 가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4. 파일 포맷

Beatport가 열릴 시점부터 MP3, MP4, WAV 포맷들이 사용 가능하다.
MP3 파일의 경우는 LAME 을 사용하여 320 kbit/s 로 인코딩 되어 있고, 아티스트, 트랙, 릴리즈, 릴리즈 일자, 음악 장르가 메타데이터에 포함되어져 있다. 2008년 12월부터 ID3v2.4 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앨범아트가 포함되어서 나오고 있다.
MP4 는 VBR을 사용하여 평균 192 kbps 정도로 인코딩 되어 있다. (170-205 kbit/s.)
WAV 파일은 PCM 무압축, 44,100 khz, 16 비트, 즉, 음악CD 와 같은 파일이다.
미리듣기는 클라이막스 부분이 2분동안 재생되며, 48kbit/s 로 인코딩 되어 있었으나 2008년 12월 경 부터 96 kbit/s 로 인코딩 되어 듣기 한층 편해졌다.

5. 구입 방법

비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의 신용카드나 페이팔 서비스로 구입할 수 있다. 수수료는 붙지만 세금은 붙지 않아 가격 그대로 판다. 구입하면 즉시 다운로드 URL 이 제공되며 이것으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다운로드 후, 파일 링크는 24시간까지만 제공된다.
가끔씩 Promo 버전 앨범은 공짜로 뿌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지켜보도록 하자.
구글에 'Beatport Coupon'이라고 검색하면 10%부터 가끔은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코드를 찾을 수 있다. Beatport가 타 사이트들(iTunes, Junodownload 등)보다 기본적으로 0.5달러씩 더 비싸므로 마음껏 써주자.

참고로 가격은 거의 수십원 단위로 다운받을수 있는 한국인 입장에선 다소 비싼편이다. 이 가격의 문제는 Beatport 뿐만 아니라 Junodownload, TrackitDown, Chemical Records, Drum&BassArena[5] 등도 가지고 있다. 그 나라의 평범한 가격에 맞춰저 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의외로 없는 트랙이 많은 편. 레이블에서 릴리즈를 안시킨 경우도 있고... 너무 오래된 트랙인 경우도 있고.... 그래서 일렉 리스너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아는 대중적인 곡이 없는 경우도 많다.

2017년 들어서는 Pre-Order도 가능해져서 2주에서 4주 전쯤 곡을 미리 구매할수도 있게 되었다.

6. 소송

2010년 12월 1일, BMJ&J Beta Club, AM Only, Beatport,LLC 대 Regas Christou 로 소송이 걸렸다. Club Beta 와 The Church Club 과의 마찰로 인한 소송이었다.

소송 전문

7. 기타


비트포트에서의 차트 추이를 볼 수 있는 사이트가 2곳이 있다.
첫 번째로는 Beatport Top Tracker라는 사이트로 한국시간 기준 매일 저녁 8시 반쯤 그 날의 차트가 업데이트된다.
장르 안에서의 순위와 전체 TOP 100 순위의 차트 추이를 동시에 볼 수 있으며, 연도별 전체/장르별 곡 판매량 순위, 레이블 별 판매량 순위, DJ 판매량 순위 등도 제공한다. 2012년 11년쯤 자료부터 열람 가능. 다만 최근 비트포트의 장르 세분화로 일부 장르별 순위는 2016년 이후 자료만 검색될 수도 있다.
하지만, 2021년 2월경부터 접속이 매우 불안정하며, 접속되어도 각 장르 별 차트는 10위까지밖에 나오지 않는 등의 오류가 있다.

두 번째로 BeatStats라는 사이트도 있다. 다만 장르별 TOP 100 순위 차트 추이만 볼 수 있으며, 메인 TOP 100 차트는 조회되지 않는다.
전체, 또는 각 장르별로 최근 3/6/12개월/전체기간 별 판매량 차트 등을 제공한다. 2011년 자료부터 열람가능.


[1] 리뉴얼되기 전 스타일의 홈페이지는 2020년 10월 말까지만 볼 수 있었으며, 자동으로 리뉴얼된 비트포트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팅된다.[2] 현재 릴리즈되고 있는 메이저 레이블의 대중적인 프로그레시브, 일렉트로 하우스 곡들이 여기에 포함되는 듯하다.[3] 2010년쯤부터 2015년까지 대유행하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장르의 곡은 대부분 Big Room 장르로 들어가있다.[4] 2016년 초반까지는 Breaks, Chill Out, Deep House, DJ Tools, Drum & Bass, Dubstep, Electro House, Electronica, Hard Dance, Hardcore / Hard Techno, Hip-Hop, House, Indie Dance / Nu Disco, Minimal, Progressive House, Psy-Trance, Tech House, TechnoTrance 의 19개 장르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최근 몇 년간 트렌드가 변화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제공하기 위해 일부 장르가 더 생기거나 세분화되었다.[5] 이곳은 심지어 트랙당 1파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