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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 12/공개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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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공개 전 정보
2.1. NT 버전 유지설

1. 개요

Windows 12 공개 전에 작성된 정보들을 다룬 문서이다.

2. 공개 전 정보

주의: 아래의 내용은 모두 공개 전 루머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파일:38aa107c70c6694875402cd7da00ee27.png
카나리아 채널이 진행되면서 시계를 작업 표시줄에서 없애는 기능이 추가되는 등 개발이 유출된 UI와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다.
* Windows 12에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안전프로세서인 Pluton을 내장한 CPU를 요구하겠다는 소문이 나왔다. 이렇게 되면 하드웨어와 운영체제 양쪽에서 기존 시장과 단절 수준의 장벽을 치는 만큼 Windows 11에서 보여주는 제한적인 우회설치조차 힘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한번 의심할 만하다.
그런데 2022년 말부터 TPM과 Pluton을 동시에 탑재한 노트북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2021년에 OEM 노트북 제조사와 협력하여 Windows 11을 판매할 거라고 한 걸 생각하면 향후는 어떻게 될지 지켜볼 부분.
* 2023년 3월 28일, Windows에 관해 사실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Windows Central에 따르면 취소된 줄 알았던 Windows Core OS 개발이 Windows CorePC로 이어져 이 프로젝트와 같이 Windows 12를 개발하고 있다고 했다. 동시에 Windows 12의 코드명이 'Hudson Valley'로 밝혀져 처음엔 Windows 11의 코드명이 'Sun Valley'인 것처럼 실존하는 계곡명을 따와 코드명을 정하려다가 임시 프로토타입 UI 유출 초엔 결정하지 않아서인지 임시로 'Next Valley'로 하다가 결국 'Hudson Valley'로 정한 걸로 추정된다. #
* 2023년 4월 19일, Xeno라는 Windows Insider 유출 관련 트위터 사용자가 발견한 Windows Insider Program 카나리아 채널 빌드가 253xx에서 258xx로 급격히 올라갔다고 했다. 그래서 258xx 빌드가 향후 Windows 12의 개발 초 빌드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4월 말은 정말로 zn_release 빌드가 모습을 드러냈다.[2]
* 위의 유출과 관련해 최근 Windows Insider Preview의 Canary 빌드 공개가 뜸해지다가 갑자기 20이나 껑충 뛰었는데, 3월까지의 Dev 빌드와는 달리[3] 발표된 변경점은 1~2개에 불과하다. 겉으로 드러나는 UX는 아니라 핵심 부분을 수정하는 듯.[4]
파일:windows-12-leaked-by-microsoft-in-newest-images-for-v0-e7ets5940ota1.webp

2.1. NT 버전 유지설

코드명 'Hudson Valley'가 단순히 'Next Valley'의 이름 변경이 아니고 별개의 프로젝트이며, Hudson Valley를 기점으로 새 NT 커널 개발이 폐기되었을 가능성이 제시되었다. 10-11처럼 NT 커널이 10.0으로 유지될 거라는 것.
[1] 다만 11 때도 그랬듯이 아직 12 배경화면이 제작되지 않았을 확률이 매우 높다.[2] prerelease에서 release로 승격되었다. Windows 10-Windows 11 개발에서도 있었던 일.[3] 이쪽은 겨우 빌드 번호가 한 자리수 단위로 올라갔는데 많은 변경 사항이 포함되었다.[4] 갑자기 빌드가 안 올라오던 것도 이것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e나 UWP 수정은 오류가 발생해도 프로그램 크래시로 그치지만 커널은 잘못 건들면 블루스크린으로 직행하다 보니 빌드 번호가 껑충 뛸 수밖에 없어진다. 아마추어 프로그래머들이 콘솔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오류 발생-코드 수정-리컴파일을 반복하는 걸 떠올리면 된다.[5] 중간에 직원이 게임패드용 가상 키보드를 시연하는데, 여기서 메모장이 한국어 버전인 걸 보면 직원 중 1명이 한국인으로 추정된다.[6] 이건 커널 변경점이라 일반 사용자들은 변경점을 겪어볼 일이 없어서이기도 하다. 게다가 채널이 채널이다 보니 개발자들도 무슨 버그가 있는지조차 몰라서 적을 게 없다.[7] 이전 버전은 상호작용 시 버튼 전체의 색이 바뀌었는데 유출된 OS는 버튼 주위만 색이 변한 모습을 보여준다.(Vista와 7의 Basic 테마와 비슷하다.)[8] 드라이버 개발을 위해 OEM 빌드는 빌드 태그에 oem을 붙이고 먼저 풀기 때문. 2023년 2월에 요가북 9i 프로토 타입이 웬 Windows 10X가 탑재된 채로 유출되거나, 2024년 1월에 삼성 아티브 탭의 프로토 타입 기기가 유출되면서 졸지에 Windows 8.1의 미완성 버전이 같이 유출되었던 사례가 좋은 예시이다. 대표적으로 체험존에 비치된 노트북에 설치된 Windows 버전이 그러하며 가끔 개발 시간 부족으로 그 버전 그대로 소비자 시장에 출시되는 참사(...)도 있다.[9] RS5까지는 1~2개월이었는데,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테스트 기간을 늘렸다.[10] 사실 Windows 12의 모든 기능들이 Canary 채널에서 테스트된 건 아니지만 몇번 유출된 적이 있었는데 그걸 말하는 것.[11] Windows 10의 UI 변경도 Threshold-Redstone 관계로 11에서 하는 코드명 변경과 비슷하다고 봐도 된다. 이 버전도 세세한 UI 변경 등 많은 기능들이 업데이트되었다.[12] 아마 비소의 심한 독성 때문에 코드명으로 짓기에 예매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례로 10의 업데이트 빌드 학기 중 20H1Chromium 대신 마블 스튜디오에 나오는 가공의 원소명인 Vibranium으로 공개된 적이 있었다. 이유는 Google크로뮴 프로젝트와 겹치기 때문이다.[13] 좌: Windows 11 개발 빌드, 우: Windows 12로 추정되는 개발 빌드[14] 설정 창에도 똑같게 나온다.[15] 겉껍질은 아직 당시 Windows 10[16] 심지어 아니나 다를까 처음엔 Windows 12 개발로 추정되었던 24H2도 애초에 Dev라고 되어 있지 않고 임시로 22H2로 적혀 있다가 최종적으로 24H2로 된 거로 보면 그럴 것 같다.[17] 최근에 유출된 빌드 21370 ~ 21385 때도 Dev 문자를 사용하고 있었다. 즉 Windows 10 참가자 프로그램과 동시에 Windows 11도 개발하고 있었던 것. Windows 12도 아마 이렇게 개발하고 있을 거라 추측된다.[18] 다만 10, 11 모두의 내부 버전은 레거시 때문인지 6.3으로 되어 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열고 "HKLM\\Software\\Microsoft\\Windows NT\\CurrentVersion"의 CurrentVersion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19] 그래도 다행인 점은 Windows 2000Windows Vista의 하드리셋에 비견될 정도는 아니란 것이다.[20] 알다시피 25387은 6월에 카나리아 채널을 통해 출시되었다. 그런데 2월이면 카나리아 채널이 생겨나기도 전이다.[21] 루머로 돌던 '구 버전과의 완전한 단절'을 우려하던 이용자들에게는 일단 희소식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