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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21:40

Warhammer: Chaosbane

파일:Warhammer-logo.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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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D1D1D,#e2e2e2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colbgcolor=black><colcolor=white> 1991년 HeroQuest
1995년 Blood Bowl
1996년 Shadow of the Horned Rat
1998년 Dark Omen
2006년 Battle For Atluma
2006년 Mark of Chaos
2008년 Battle March
Age of Reckoning
개발 취소 Wrath of Heroes
2015년 End Times-Vermintide
2016년 Total War: Warhammer
2017년 Total War: Warhammer 2
2018년 Vermintide 2
2019년 Chaosbane
2022년 Total War: Warhammer 3 }}}}}}}}}}}}}}}

워해머: 카오스베인
Warhammer: Chaosbane
파일:warhammer-chaosbane-cover.jpg
<colbgcolor=#282828><colcolor=#b39620> 개발 Eko Software
유통 빅벤 인터랙티브
출시일 2019년 6월 5일
장르 MMORPG
플랫폼 PlayStation 4 | Xbox One | Microsoft Windows

1. 개요2. 배경3. 게임 시스템4. 플레이어블 캐릭터5. 적6. 등장인물7. DLC8. 챕터9. 평가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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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6월 5일 출시된 MMORPG 게임. Eko Software가 개발하고 배급사는 빅벤 인터랙티브다.

14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한국어 인터페이스와 자막 지원을 한다. 엑스박스 원 버전도 국내 스토어에 정발되었다.

2. 배경

카를 프란츠 기준 200년전 일어난 카오스와의 대전쟁 이후 즉위한 경건한 마그누스 시기가 배경이다.[1] 다만 마그누스는 아직 황제의 자리에 오르지 않은 상태고, 카오스와의 대전쟁이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눌른에서는 카오스 컬트들이 활동하고, 키슬레프 도시 프라그는 폐허가 되어있다.

캐릭터 별로 나뉘어진 오프닝 컷씬에서 간략한 시대 배경과 마그누스의 마지막 결투에서 맡은 역할을 볼 수 있다. 마그누스가 돌격하는 순간에 제국 캡틴은 방진을 형성하고 있었고, 하이엘프 마법사는 대마법사 테클리스가 카오스 마법을 막아내는 동안 모든 힘을 짜내어 적진에 맹공을 퍼부었고, 슬레이어와 웨이와쳐는 마그누스의 진격로에 있는 적들을 죽였고 위치헌터는 마그누스에게 접근하는 적들을 처치했다.

3. 게임 시스템

스토리 모드, 보스 러시 모드가 존재하고 난이도가 10개로 나뉘어져있다고 한다. 주요 적은 카오스 신을 따르는 몬스터로 70여종이 있다.

4. 플레이어블 캐릭터

파일:Chaosbane_character.png
2020년 11월 기준 총 6개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다.

5.

6. 등장인물

7. DLC

시즌패스 DLC가 있었으나 2020년 11월 11일 위치헌터 DLC가 나온 이후로는 삭제되었다.

8. 챕터

2020년 3월 10일 기준 총 6개의 챕터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툼 킹이 등장하는 챕터는 DLC를 구매해야 한다.

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rowcolor=white>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Windows 로고.svg 69/100 5.0/10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63/100 4.6/10
파일:Xbox One 로고.svg 73/100 5.7/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68/100
FAIR
파일:스팀 아이콘.svg 스팀유저 평가
54% (복합적)[8]
전형적인 핵 앤 슬래쉬 게임으로, 평이 많이 엇갈린다. 고어 효과랑 스킬트리는 괜찮은 편이지만 보스몹을 빼고 몹 이름이 뜨지 않는 점, 그래픽 설정을 할 수 없는 점, 버그가 많은 점, 온라인 플레이시 연결 문제 등이 존재해 보완할 점이 많다는 평가다.

사실 가장 평가가 엇갈리는 이유는 워해머 프랜차이즈로 굳이 이런 양산형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 기본적으로 분위기나 스토리나 굉장히 캐쥬얼하다. 여태까지 워해머 PC게임들이 지나치게 조작감이 불편하고 그래픽이 침침한 게임만 있었던 것에 비하면 장점도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워해머만의 특징이랄 것이 없는 게임이 되었다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최근에 널린 디아블로 스타일의 양산품이라는 평가.

완성도는 2010년대 초반에 나오던 온라인 게임 수준이기 때문에 어지간히 할 게임이 없다면 즐기기 어려운 퀄리티이다. 기존의 디아블로 3 스타일의 핵앤슬래쉬가 얼마나 깊은 퀄리티, 질리지 않는 다양한 성장 방식, 무엇보다 타격감과 그래픽에서 얼마나 많은 차이가 나는지를 깨닫게 해줄 정도로 PC게임 핵앤슬래쉬 기준으로는 똥겜이다. 게임 자체가 자본과 기술의 한계 때문에, 콘솔 디아블로의 매우 저렴한 버전을 PC에서도 해야 하는 수준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MMORPG 혹은 싱글게임이 지녀야할 완성도를 기대하기보다는, 콘솔마켓의 번들게임 수준 퀄리티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그럭저럭 시간 때우기는 가능하다.

10. 기타



[1] 마그누스는 빌트호펜 가문, 프란츠는 홀스비히-슐리슈타인 가문으로 다르고 각자 물려받아온 영지도 비센란트와 라이클란트로 다르다. 서로 동격의 귀족인 선제후끼리 통혼을 많이 했을테니 외가 쪽 조상일 가능성은 있지만 영어권 위키에도 조상이란 묘사는 없다.[2] 대부분의 매커니즘이 PC보다는 콘솔 방식에 맞추어 자동으로 2인 이상을 타격하는 재미없는 시스템인데, 덕분에 원거리 공격은 단순히 근접공격에 비해서 캐릭터의 애니메이션이 매우 적은 자동공격일 뿐인데다 화살 이펙트도 오줌줄기 수준이라서 매우 효율적이지만 재미를 느낄 리액션이 적다.[3] 1막 ~ 3막에 등장하는 악마들도 카오스 렐름이 아닌 곳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사출됐을 것이다. 다만 4막에 등장하는 젠취 악마들은 카오스 렐름에서 사망한 것이라 죽었을듯.[스포일러] 4막에서 주인공의 활약으로 마법의 속박이 풀린 뒤, 눌른에서 개선식을 열고 제국의 황제로 등극한다.[5] 죽음 로어를 다루는 제국의 마법 학파이다.[스포일러2] 주인공이 '블러드본(Bloodbone)'이라는 코른 카오스 컬티스트를 잡아 죽이는 퀘스트를 수행하고 고르체프에게 블러드본을 잡았다는 증거로 그의 머리를 보여주는데, 고르체프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사실 그의 아들은 피난민들과 함께 프라그를 점거한 카오스 무리에 맞섰지만, 후에 카오스로 타락해버렸던 것.[7] 1막 ~ 3막의 악마들은 카오스 렐름이 아닌 곳에서 죽었기 때문에 사출되었겠지만, 헬스페스 베인은 카오스 렐름 중 하나인 젠취의 미궁에 있는 공간에 죽었기 때문에 완전히 사망했을 것으로 보인다.[8] 2021년 6월 28일 기준[9] 워해머40K를 기반으로 하는 핵 앤 슬래시 기반 게임은 Warhammer 40,000: Inquisitor가 있다.[10] 모드로 구현된 것까지 치면 토탈 워: 미디블2 모드인 Call of Warhammer와 서브 모드인 엔드 타임 모드가 있기는 하다. 2번째 게임은 2022년 발매된 토탈 워: 워해머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