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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7:03

익스팬스

The Expanse에서 넘어옴
익스팬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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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매거진 선정 100대 TV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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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휴고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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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 단편
제6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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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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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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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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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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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2021년)
제69회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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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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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Games"
익스팬스
"Babylon's Ashes"
더 라스트 오브 어스
"Long,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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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스 (2015~2022)
The Expanse
파일:external/cdn1-www.comingsoon.net/800x600_TheExpanse_S1_Keyart1.jpg
장르 SF, 액션
방송 기간 시즌 1: 2015. 12. 14. ~ 2016. 02. 02.
시즌 2: 2017. 02. 01. ~ 2017. 04. 19.
시즌 3: 2018. 04. 11. ~ 2018. 06. 27.
시즌 4: 2019. 12. 12.
시즌 5: 2020. 12. 15. ~ 2021. 02. 03.
시즌 6: 2021. 12. 10. ~ 2022. 01. 14.
방송 횟수 시즌 1: 10부작
시즌 2, 3: 13부작
시즌 4, 5: 10부작
시즌 6: 6부작
제작 알콘 엔터테인먼트
하이브마인드
펭귄 인 어 파카
저스트 소
아마존 스튜디오


원작 제임스 S.A. 코리
제작 나렌 샨카르, 마크 퍼거스, 호크 오스트비, 대니얼 에이브러햄, 타이 프랭크, 댄 노왁, 브로데릭 존슨, 앤드류 코소브, 벤 로버츠, 로라 랜캐스터, 샤론 홀, 숀 대니얼, 제이슨 F. 브라운
연출 테리 맥도노프, 브렉 아이스너, 제프 울노프, 롭 리버먼 등
극본 마크 퍼거스, 호크 오스트비, 대니얼 에이브러햄, 타이 프랭크, 나렌 샨카르, 댄 노왁 등
출연 토머스 제인, 스티븐 스트레이트, 캐스 앤바르, 도미니크 티퍼, 웨스 채텀, 플로렌스 페브르, 프랭키 애덤스, 카라 지, 나딘 니콜, 키온 알렉산더, 자사이 체이스-오웬스, 쇼레 아그다슐루 등
독점 스트리밍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채널[1]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프라임비디오2.png
파일:세계 지도.svg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The Expanse

1. 개요2. 시리즈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설정
5.1. 시대 배경5.2. 용어5.3. 함선5.4. 정거장5.5. 소행성 및 위성 기지
6. 평가7. 여담

[clearfix]

1. 개요

지금으로 부터, 200년후인 23세기. 행방불명된 여인을 추적하던 소행성대 벨트의 형사와 얼음수송 우주선의 선장, 그리고 전쟁의 발발을 막으려는 외교관이 만난다. - 넷플릭스 소개말

공식 사이트 익스팬스 위키
2016년 Syfy에서 방영한 SF 미드. 200년 뒤, 태양계까지 뻗어나간 인류의 갈등에 대한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이다. 칠드런 오브 맨, 아이언맨의 각본가인 마크 퍼거스와 호크 오스크비가 제작에 참여하고 CSI의 제작자 중 한 명이었던 나렌 샹카르가 쇼러너로 참여했다. OST는 디스트릭트 9의 클린턴 쇼터가 맡았다.

원작은 제임스 S. A. 코리(James S. A. Corey)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 제임스 S. A. 코리는 필명으로 Daniel James Abraham과 Ty Corey Franck이 2인 1조로 집필하였다. 2021년에 9권[2]을 끝으로 완결났는데, 국내에선 아작 출판사가 2016년에 <익스팬스-깨어난 괴물> 1-2권, 2017년에 <칼리반의 전쟁> 1-2권만 번역출판하였다. 판매실적이 부진해서 후속 번역이 이뤄질지는 미지수. 원작 소설의 경우 멋진 묘사와 근사한 캐릭터, 온갖 반전 등이 넘쳐나는 흥미진진하고 깔끔하게 결말 지은 SF 시리즈물로서 평가가 매우 좋았는데, 드라마도 상당히 좋은 완성도로 나왔다. 다만 원작과 같이 후반부가 다소 힘이 빠지는 문제가 있는데, 결국 드라마도 발목을 잡았다.

Syfy 에서 시즌 4 연장이 불발되어 팬들이 본방사수운동을 벌였다. 열렬한 반응에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날로 시즌 4 제작이 확정됐다. 왕좌의 게임 작가인 마틴 옹도 힘깨나 썼다고 한다. 마틴 트윗 (4,764회 리트윗됨)

한국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었으나, 시즌 4가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로 나오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내려갔다. 2019년 2월 8일부터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즌 6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였기에 결국 원작의 스토리를 다 다루지는 못하였다.

원작의 성향부터 그랬지만 영상물로는 상당히 드문 하드 SF 느낌의 작품이다. 엄밀히 말하면 하드 SF보다는 플롯상으로는 기존의 스페이스 오페라 모험물 분위기지만, 과학적 요소들을 비중 있게 반영한 하드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이라 볼 수 있다. 우주 묘사에 있어 중력과 중력가속도, 궤도 등의 현실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평가가 좋다. 선회를 강하게 해야 하는 미션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으로 묘사되는 것이 중력가속도로 인한 신체 부담. 전투 묘사도 쓸데없이 화려하기보다는 현실적 묘사에 최대한 공을 들였다. 다만 원작 소설은 이런 묘사의 비중이 높아서 통신에 몇 시간씩이나 걸리고 이를 기다리는 장면 등이 많은데 영상화되면서는 전개의 편의상 이런 부분을 상당수 생략했다.

2. 시리즈

1. Dulcinea
2. The Big Empty
3. Remember the Cant
4. CQB
5. Back to the Butcher
6. Rock Bottom
7. Windmills
8. Salvage
9/10. Critical Mass/Leviathan Wakes
1. Safe
2. Doors & Corners
3. Static
4. Godspeed
5. Home
6. Paradigm Shift
7. The Seventh Man
8. Pyre
9. The Weeping Somnambulist
10. Cascade
11. Here There Be Dragons
12. The Monster and the Rocket
13. Caliban's War
1. Fight or Flight
2. IFF
3. Assured Destruction
4. Reload
5. Triple Point
6. Immolation
7. Delta-V
8. It Reaches Out
9. Intransigence
10. Dandelion Sky
11. Fallen World
12. Congregation
13. Abaddon's Gate
1. New Terra
2. Jetsam
3. Subduction
4. Retrograde
5. Oppressor
6. Displacement
7. A Shot In The Dark
8. The One-Eyed Man
9. Saeculum
10. Cibola Burn
1. Exodus
2. Churn
3. Mother
4. Guagamela
5. Down and Out
6. Tribes
7. Oyedeng
8. Hard Vacuum
9. Winnipesaukee
10. Nemesis Games
1. Strange Dogs
2. Azure Dragon
3. Force Projection
4. Redoubt
5. Why We Fight
6. Babylon's Ashes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시놉시스

세레스밀러 형사는 재벌가의 반항아 줄리엣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한편 얼음 운반선 캔터베리호의 홀든은 구조신호를 무시하자는 선장의 말을 무시하고 삭제한 구조신호를 몰래 복구하여 본부에 등록한다. 선장은 어쩔 수 없이 구조를 명령한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함선의 공격을 받게되면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 소설의 시간선을 따라가면서 내용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로, 원작과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어느 정도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원작 소설 내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그대로 등장하는 등 원작에 대한 배려가 보인다. 단 원작 소설의 사건 전개가 몇 시간 단위로 진행되다보니 영상화 과정에서 시간선이 얽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일부 인물들은 사건의 세세한 부분을 수정하면서 인물들의 역할나 행동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원작 소설의 거니는 상당히 쿨하고 계획적인 인물이지만, 영상화되면서는 훨씬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스타일로 바뀌었다[3].

드라마 시즌 1은 James Corey의 원작 소설 1편인 Leviathan Wakes의 중반부까지 중 Martian Torpedo bettle ship, 로시난테 탈취과정과 에로스에서 쥴리엣 마오의 죽음을 확인하는 부분까지 진행된다. 드라마 시즌 2는 소설 Leviathan Wakes의 후반부 내용과 소설 2편인 Caliban's War 전반부 내용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1권의 중심 사건인 에로스 사건이 전반부에서 진행되며, 그와 동시에 바비와 화성부대가 등장하는 2권의 가니메데 기지 사건이 후반부에서 진행된다. 원작 소설의 시간선이 얽혀있는 만큼 바비는 2권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바탕으로 에로스 사건 이야기 사이에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시즌 3는 Caliban's War 후반부가 전반부에서 이루어지며 후반부는 에로스 사건 이후 등장한 Ring을 중심으로 일이 벌어지는 소설 3권 Abaddon's gate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아마존으로 옮겨진 후 제작된 시즌 4 (원작 4권 Cibola Burn), 시즌5 (원작 5권 Nemesis game), 시즌 6 (원작 6권 Babylon's ash) 는 각 1권씩의 분량과 중간 중간 원작 단편의 내용을 보여주며, 태양계를 벗어나 외부 세계로 나아가는 인류의 갈등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내행성 연합과 외행성 자유 해군 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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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 설정

5.1. 시대 배경

태양계의 내행성계 주변에 수백 억명의 인류들이 살지만 항성간 이동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200년 후 23세기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지구와 식민지 개척이 가장 처음 이루어졌던 화성에는 서로 다른 정부 체제[4]가 들어서 서로간에 냉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그 외의 세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소행성대(Asteroid Belt)에서 광업을 위주로 사는 사람들은 벨터라고 불리고 있다. 소행성대(벨트)에서 나오는 광물들로, 화성과 지구는 발전해가는데 벨터들은 거대 세력인 지구화성 사이에서 항상 착취당하며 피해를 보고 있어 OPA(외행성 동맹)라는 저항세력을 만들어 세를 불리고 있다. 소행성대에서는 공기가 금보다 귀중해졌으며, 지구와 화성 그리고 벨트는 각종 문제들로 인해, 전쟁이 벌어지기 직전의 상황이다.

5.2. 용어

5.3.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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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정거장

5.5. 소행성 및 위성 기지

지구인의 우주개발에 있어 비교적 개척이 용이한 환경을 가진 위성 및 소행성들은 소행성대 진출 이후에도 목성을 포함한 태양계 외곽의 행성권 개척을 가능하게 하였다. 상당한 인구가 태양계 개척활동을 위하여 소행성대를 포함한 외행성들의 위성으로 이주하였으며, 수세대에 걸쳐 과도하게 낮은 중력에 노출되고 늘 부족한 산소, 물 때문에 신체가 지구인에 비하여 매우 약해졌다. 열악한 거주환경을 감수하고 생활하는 소행성대 주민들 '벨터'와 외행성 거주민 동맹 'OPA'는 개선되지 않는 삶의 질과 지구인 및 화성인에 대한 박탈감으로 불만이 날로 누적되어가고 있다.
그에 반하여 화성과 지구의 위성 주민들은 모행성의 강력한 통치조직의 영향권 아래에서 군사, 우주활동 전진기지로서 모행성과 동일한 지위와 지원 덕분에 다른 우주개척을 위한 위성기지들과는 달리, 모행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서를 가지고 생활한다. 이 때문에 달은 지구와 동일한 권역으로, 데이모스와 포보스는 화성과 동일한 권역으로 보며, 이후 전쟁에서 데이모스가 파괴되자 화성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도 같은 이유이다.

6.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시즌 1 신선도 79% 관객 점수 94%
시즌 2 신선도 95% 관객 점수 96%
시즌 3 신선도 100% 관객 점수 97%
시즌 4 신선도 100% 관객 점수 93%
시즌 5 신선도 100% 관객 점수 88%
시즌 6 신선도 95% 관객 점수 84%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시즌 1 스코어 65 점수 8.5
시즌 2 스코어 77 점수 9.1
시즌 3 스코어 점수 8.3
시즌 4 스코어 91 점수 8.3
시즌 5 스코어 82 점수 7.4
시즌 6 스코어 점수 6.4

전반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았던 드라마다. SF팬들은 배틀스타 갤럭티카 이후 꽤 오랫동안 하드 SF 색채가 강하면서도 탄탄한 퀄리티가 있는 드라마에 목말라 있었는데 드디어 그 뒤를 이을 작품이 나왔다며 환호중이다. 다만 원작소설보다는 못하다, 제임스 홀든과 나오미 나가타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좋지 않다는 평도 다수 보인다.

하지만 시청률은 그리 좋지 못했고, 시즌 3때 취소가 될 뻔 하다가 열혈팬들의 #SavetheExpanse 운동으로 겨우 연명하는 등 이런저런 잡음도 많았다. 시즌 4는 소설 팬들에게 평가가 나쁜 4권 Cibola Burn을 다뤄서인지 지루하다는 반응이 많았고 시즌 5는 제작 도중에 주연급 캐릭터 알렉스 카말이 담당배우 캐스 앤바르가 팬들을 성폭행했다는 의혹 때문에 굉장히 어색하게 퇴장하게 되었고 그 영향으로 스토리도 산으로 가서 로튼이든 메타든 유저 평가가 확실히 떨어진 것을 볼 수 있다. 피날레인 시즌 6에서는 나름대로 떡밥을 회수하려 했으나 6화밖에 되지않는 에피소드 개수로는 역부족이었고 원작의 가장 큰 떡밥은 분량상 아예 짤리며 맥거핀화돼버려 더더욱 유저 평가가 떨어져 버렸다.

7. 여담

드라마 오프닝에 짤막하게 등장하는 지구를 보면 남한은 휘황찬란한데 비해 북한은 여전히 깜깜하다.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된 상태로 보인다..그보다는 그냥 깜빡한듯.

UN 대사로 나온 크리스젠 아바사랄라 역의 배우 쇼레 아그다슐루는 매스 이펙트 시리즈쿼리안 함장 샬라 란 바스 톤베이의 성우이자 스타 트렉 비욘드의 패리스 준장을 연기하였다.

등장하는 계기판을 보면 조이스틱, 키보드, 내비게이터 등이 현존하는 기성품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탭 S 마저 등장한다. 물론 OEM으로만 생산되는 금속 키보드처럼 덕들만 알아볼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특히 시즌 3까지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연출이나 소품 등이 매우 부실한 면이 많이 보인다. 아마존으로 넘어가면서는 좀 나아졌다.

더빙을 잘안해주던 아마존에서 시즌 5 더빙을 했다.

원작 소설이 아직 3권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측에서 종영을 결정했는데, 시즌 6의 경우 단편 Strange Dog의 내용을 같이 다루며 뒷 이야기에 대한 여운을 남긴 결말을 맺었다. 단, 원작 소설 6권과 7권의 사이에는 30년이라는 긴 공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 마무리지었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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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3까지[2] 부제는 Leviathan Falls. 1권 깨어난 괴물의 원제목인 Leviathan Wakes와 반대된다.[3] 하이브리드와의 전투장면이 좋은 예로 원작에서는 전투영상을 하루종일 돌려보며 어떻게 싸울 것인지 연구하고 그 결과 승리하지만, 드라마에서는 운이 좀 따라서 이기는 것으로 묘사된다.[4] 지구는 UN이 정부 역할을 하고 있다.[5] 소설과는 달리 드라마에서 벨터들은 지구인보다 장신이 아니다. 특수효과나 캐스팅으로 벨터들을 유별나게 장신으로 설정하는 것이 어려웠던듯 어른의사정[6] 드라마 상으로는 중남미인 라티노 혈통으로 보이는 벨터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이다. 아마도 현재 미국에서 라티노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변덕스럽고 자유분방하며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이는등의 묘사도 중남미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에 가깝다. 그외에도 백인 계열의 경우엔 역사상 이주민/하층민의 대명사인 아일랜드인, 러시아인 계가 많이 보인다.[7] Belter Creole 각국의 하층민 노동자들로 구성돼서 그런지 영국의 각종 사투리, 자메이카 방언, 식민지 프랑스어, 아프리칸스어 등등의 그냥 하나만으로도 알아듣기 힘든 언어들(.....)과 그외의 여러 언어들이 서로 짬뽕되어 있다.[8] 다만 시즌 3의 결과로 태양계 외부로의 개척로가 열려 이제 화성인은 테라포밍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졌다. 반대로 지금까지 쌓은 테라포밍에 대한 기술력과 다른 응용과학기술, 벨터와 다르게 지구형 행성에서 사는데도 무리가 없어 어떻게 보면 세 집단중 가장 유리한 고지라고 볼수 있다.[9] 부족 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거의 동네별 갱단 수준.. 으로 표현된다.[10]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지구는 대부분이 기계화되어 일자리가 없어 시민들이 보조금에 의존한 삶을 살고있는것으로 보인다. 17세에 의과대학 원서 넣었는데 자리가 없어 52세까지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며 빈부격차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래서 단순한 삶을 떠나가 위해 화성으로 이주한 케이스도 상당히 있는편, 즉 여기서 지구는 영화 엘리시움의 시민들처럼 부유한 계층은 아니다.[11] 작중인물의 대사를 들어보면 더 심한데,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사는 시민인데도 깨끗한 물을 못구해서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으며 이들은 병을 치료할 항생제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거기다 에이모스가 자신이 태어난 곳을 말해주는 내용이 가관인데, 여자아이들에게 강제로 매춘을 시키고 거기서 아이가 태어나면 또 매춘을 시키는 막장세계관을 보여준다.[12] 정확히는 중국제 3인승 중고 "요트"[13] 빛의 속력이 초속 30만 km(근사값, 정확하게는 299792458m/s)이므로, 그 5%는 초속 1만 5천 km[14] 작중 함선의 선원들이 가속시에 주입하는 통칭 "주스"로 불리는 급가속 중화제는 엡스테인 드라이브의 최대 단점인 엄청난 중력 반작용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15] 타이코 정거장이 OPA 사령부와 기업 사령부 역할을 동시에 하는것을 보면, 사실상 OPA와 한몸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얼굴마담에 해당하는 온건파가 주류이며, OPA 내부적으로 파벌갈등이 많아서 전체를 대변하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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