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oken Script는 타 공포 모드와 비교해도 독특한 분위기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공포 테마의 마인크래프트 모드이다. 다양한 종류의 엔티티, 예기치 못한 이벤트, 비정상적인 구조물 등이 게임 전반에 걸쳐 배치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플레이어에게 극도의 긴장감과 불쾌감을 유발한다.
특이하게도, 단순한 공포 연출을 넘어서 암시적인 스토리라인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명확한 내러티브가 제시되지는 않지만, 일부 이벤트와 엔티티의 등장은 이를 뒷받침하는 듯한 구성이다.
1.12.2 버전으로의 회귀: 기존 마인크래프트 요소들과 텍스쳐들은 1.12.2 버전의 스타일로 되돌아가며, 1.13 이후의 요소들은 1.12에 맞춰 변화되거나 삭제된다. 개구리, 낙타, 워든, 아홀로틀, 스트라이더, 아르마딜로, 브리즈를 제외한 1.13 이후의 몹들은 모두 삭제되어 자연 스폰될 수 없다. 동굴 생성 메커니즘은 1.16 이전으로 되돌아가며, 기존의 심층암 지대인 Y좌표 0 이하에서 심층암이 발견되지 않는다. 아직 모드가 완전하지 않아 응회암과 심층암 광석은 발견되나 이 또한 향후 업데이트로 삭제될 예정이다. 1.13 이후의 구조물은 현재는 정상 생성되나, 마찬가지로 향후 삭제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1.12 이후의 생물군계들[3]은 여전히 등장하며, 1.12 이후의 광물인 구리와 네더라이트는 새 텍스쳐를 받았다.
소환 시스템 제한: 크리에이티브 모드의 스폰 알 목록에는 해당 모드의 엔티티들이 존재하지 않으며, /summom 명령어를 통해서만 소환이 가능하다. 일부 아이템 역시 동일하게 명령어로만 획득 가능하다.[4]
시스템 위협 요소: 특정 이벤트는 클라이언트를 강제 종료시커나, 월드에서 밴을 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모드를 설치 및 실행하기 전, 시스템 백업을 권장한다.
멀티플레이 환경: 모드는 멀티플레이에서 불안정하게 작동하며, 다양한 충돌 및 예기치 않은 버그가 발생할 수 있다. 공식적으로는 싱글플레이에서의 사용이 권장된다.
매우 느린 이벤트들: The Broken Script는 전반적인 이벤트 발생 주기가 매우 느린 편이다. 이로 인해 게임의 전개 속도가 지체되며, 빠른 플레이 템포를 선호하는 사용자에게는 상당한 답답함을 유발할 수 있다.
평화로움 난이도 삭제: 해당 모드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난이도 설정 중 평화로움 난이도를 제거한다.
서버 강제 종료: 멀티플레이 시 간헐적으로 서버가 예기치 않게 종료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1]유튜브 채널[2]유튜브 채널 타 모드인 Whispers of the Wendigo의 오너이기도 하다.[3] 영혼 모래 골짜기, 현무암 삼각주, 뒤틀린 숲, 진홍빛 숲, 무성한 동굴, 점적석 동굴, 깊은 어둠, 벚나무 숲. 다만 네더 생물군계들은 네더 황무지와 동일한 설정을 지니게 된다.[4] 하지만 엔티티들을 명령어로 소환시킬 때 대부분이 소환이 안되고 사라진다.[5] 저리 가[6] 여기 나 있어.[7] 네가 그것을 스스로 가져왔어[8] 어떤 몹이 나타났음을 알려주기도 한다.[9] 플레이어가 이미 이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10] 플레이어가 이미 이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11] 플레이어가 이미 이 서버에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12] 나는 너를 지켜보고 있어.[13] 나는 너 뒤에 있어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