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TWICE/V LIVE/기타(2016년)
||<tablewidth=100%><#5bc2e7><width=1000> ||<nopad><#c5d97a><width=11.111%> 정연 ||<nopad><#ff8da1><width=11.111%> 모모 ||<nopad><#987dd4><width=11.111%> 사나 ||<nopad><#ffc56e><width=11.112%> 지효 ||<nopad><#6dcdb8><width=11.111%> 미나 ||<nopad><#fff><width=11.111%> 다현 ||<nopad><#ee2737><width=11.111%> 채영 ||<nopad><#005eb8><width=11.111%> 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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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그룹 TWICE의 2016년에 진행된 기타 V LIVE 방송 중 8월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2. 내용
- 아래는 16년 08월 01일 방송된 트와이스몬 고우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2016 LA KCON 출연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켠 방송으로 새벽 1시 30분경에 시작되었다. 참고로 미국에 있는 TWICE의 입장에서는 오전 9시 30분경이었다.
- 방송이 시작되면 나연과 미나가 인사를 한다. 미국이라면서 영어로 인사해보자는 나연의 제안에 미나와 함께 영어로 공식인사를 했다.
- 채영이 굿모닝~ 을 외치며 방송에 참여했다. 졸리냐는 질문에 오는 비행기에서 기내식도 안먹고 하루종일 자서 괜찮다는 나연. 미나는 시빌워를 봤다고 한다.
시빌워 발음을 잘 못해서 귀엽다그리고 채영은 정글북을 봤다고 이야기했는데, 그러자 나연이 자기도 비행기에서 보려고 영화를 5개나 다운받아왔지만 자느라 하나도 못봤다고 한다. 미나는 시빌워를 두번 봤다고 한다.[1] - 소리가 작다는 댓글에 미나가 '죄송해여!' 하면서 소리쳤다. 하지만 이날뿐 아니라 미국에서 촬영한 V 방송은 모두 방송 자체 소리가 작았다.
- 어제 하루종일 놀러다녔다며 너무너무너무 좋았다는 나연. 휴가받으면 꼭 다시 오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 어디 놀러갔냐는 댓글에 산타 모니카 해변, 할리우드에 다녀왔고 치폴레와 맛있는 피자집도 다녀왔다고 나연이 설명했다. 햄버거 먹었냐는 질문에 아직 안먹었지만 주문을 했기 때문에 이따가 먹을거라고 미나가 말했다.
- 어젯밤에 마트에 다녀온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왔다는 말에 나연이 마트에서 맛있는 젤리를 많이 샀다고 자랑하기도. 하리보는 없었지만 대신 물고기 젤리를 샀다고.
- 요즘 나연과 미나가 영어 레슨을 받고 있다고 한다. 레슨의 성과로 나연이 혼자 호텔에서 샤워가운을 주문했다고 한다. 하지만 직원분이 발음을 잘 못알아들으셨다면서 더 노력해야겠다고. 미나도 호텔 전화로 샴푸랑 아침밥을 주문해봤는데 의외로 잘 알아들으셨다고. 나연이 옆에서 미나는 영어 잘한다고 칭찬했다.
- 웬일인지 신난 채영이 I'm Gonna Be A star를 부르며 돌아다니다가 의상거치대를 발견하고 봉을 잡더니 미쓰에이의 Hush를 불렀다. 막내의 잔망을 보던 나연이 심드렁하게 채영이가 잠을 잘 못자서 저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미국은 덥지 않냐는 댓글에 생각보다 시원하다고 대답하는 미나. 저녁에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다고.
- 머리카락이 귀찮았는지 대충 포니테일로 묶은 채영이 나름 만족스러운지 괜찮지 않냐며 애교를 부렸다. 하지만 언니들이 무시했다.
- KCON에서 무슨 노래하냐는 댓글에 한 곡은 스페셜 스테이지로 준비했다고 미나가 대답했다.
- 오마이걸 선배님들 신곡을 들었다고 나연이 이야기하자 채영이 '그럴줄 알았어'라며 놀렸다.[2] 셋이서 도입부의 '아잉~'을 따라하기도.
- 지금 한국은 몇시냐고 나연이 질문했는데 새벽 1시 33분이라는 댓글에 깜짝 놀라는 나연. 왜인지 들떠있는 채영이 완전 놀 때 아니냐고 하자 나연이 '아니죠~ 코 잘때죠~' 라며 반박하기도. 하지만 미나가 방학이니까 괜찮다고 채영이 편을 들었다.
- 어제 소미를 만났다는 채영. 어젯밤에 호텔 방까지 찾아왔다고 한다. 다현언니랑 같이 만났다고. 나연이 '안물어봤는데~' 하면서 놀리자 최유정님과 김소혜님도 봤다고 이야기했다.
- 할 말이 떨어진 나연과 미나가 침묵하자 카메라를 받아든 채영이 포카리스웨트의 도입부를 부르며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돌았다.
잠 못 자서 들뜬 막내 - 정연을 발견한 채영이 씨익 웃더니 카메라로 정연이를 비춘다. '나 찾았어?' 하고 묻더니 '왜 찾았을까염~' 하면서 애교를 부렸는데, 정연이의 애교를 본 채영이 기겁하기도. 자기에게는 애교도 안해준다며 정연이에게 투덜거렸다.
- 정연이 채영이에게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억울해 했다. 그리고 채영이는 그건 애교랑 상관없는거라고 주장해서 말다툼이 벌어졌다.
- LA 좋냐는 질문에 좋다고 대답하는 정연. 채영이 어제 뭐 샀냐고, 많이 산 것 같다고 하자 옷을 많이 샀다고 대답했다. 채영이는 젤리 같은걸 샀는데, 정연이는 먹을건 안샀다고 한다.
- 리허설용 이름표를 차고 온 나연을 본 채영이 자기 이름표를 받으러 가고, 나연이 화면에 들어오며 '나정!'을 외쳤다. 오랜만의 나정이라고.
- 곧 리허설 간다면서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공연을 준비했다는 나연. 최초로 정연이 포함된 I'm Gonna Be A star 공연과 스페셜 스테이지가 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I'm Gonna Be A star는 방송으로는 안나온다고 한다.
- JYPnation 콘서트가 일주일도 안남았다는 말에 놀라는 나연, 정연. JYPnation 유닛공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콘서트 홍보를 했다.
- '샤샤샤'애교 해달라는 댓글에 정연이 샤샤샤를 하는데, 옆에서 나연이 '아잉'을 했다. 그게 뭐냐는 정연이의 반응에 나연이 정색하며 오마이걸 선배님들 신곡 안봤냐고 혼냈다. 상황을 깨달은 정연이 미안하다고 바로 사과했다. 나연이 계속 깐족거리자 나연이를 따라 '아잉~'을 연호하기도.
- 새벽 1시에 이래서 죄송하다는 나연과 정연. 지금부터 자장가를 불러드리겠다면서 시작 신호로 숫자를 셌는데 나연이 4까지 세서 정연이에게 혼났다. 하지만 나연이 4까지 세는게 맞다며 억지를 부렸는데, 댓글에서 3까지 세는게 맞다는 반응이 올라오자 카메라를 뺏어들고 4까지라고 말하라며 시청자들에게 강요하기도.
억지부리는 나연이 귀여워 - 정연이가 나연이를 따라 시청자들에게 3까지라고 쓰라며 속삭이자 기회를 잡은 나연이 시청자분들께 그렇게 해서 좋냐고 핀잔을 던졌다. 하지만 정연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무시하며 손하트를 했다.
- 무시당한 나연이 나도 하겠다며 손하트를 하더니 정연이 헛기침을 하자 따라하고, 입을 가리자 자기도 입을 가렸다. 왜 나 따라하냐며 정연이 쏘아붙이자 안따라했다며 버릇처럼 어깨를 때리는 나연. 왜 때리냐며 정연이 나연이 어깨를 때리자 또 때려서 깔깔거리며 서로 어깨를 계속 때렸다.
- 댓글에 '보고싶어'를 동시에 읽은 나연과 정연. 나연이 찌찌뽕을 외치며 정연이의 팔뚝을 꼬집었다. 아프다며 억울한 표정을 짓는 정연.
- 노래불러달라는 댓글에 '아잉~'을 외치는 나연.
- 포켓몬 잡았냐는 댓글에 못했다고 대답하는 정연.[3] 나연이 정연이 머리를 양손으로 잡고는 '이상해씨 잡았다'하고 이야기하기도. 정연이도 나연이를 잡긴했는데, 나연이의 포켓몬 별명이 뭔지 까먹어서 나연이가 서운해했다. 댓글에서 꼬부기라고 알려줘서 뒤늦게 '꼬부기 잡았다!' 하고 외치긴했지만 나연이는 계속 너무하다며 정연이의 손을 밀어냈다.
- 새벽인데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정연. 댓글에 '물대포'가 있자 나연이 입을 벌리고 물대포라며 '아아악~'하고 소리쳤다.
- 댓글에 정글의 법칙 예고 나왔다고 해서 정연이를 부르던 나연이 스포해달라는 댓글에 자신만만하게 콘서트 스포를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콘서트에서 정연이와 하는 특별한 무대는 없다고 한다.
- 나연이 리허설 준비로 빠지고, 카메라를 든 정연이 채영이와 함께 새벽에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채영이 감성적인 시간이라며 노래를 추천했는데 원더걸스의 '사랑이 떠나려 할 때'로 선미 언니가 작곡한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노래로 로드(가수)의 'Magnets'도 추천했는데 정연이 저작권 때문에 노래틀면 안된다고 해서 추천만 했다.
- 정연이도 노래 추천해달라는 댓글이 있자 '반광옥'의 'Always and Forever'을 추천했는데, 채영이 옆에서 정연 언니가 옛날부터 계속 들었던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 최근에 채영이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서 챙뮤직으로 '최예근'의 '까만 얘기'를 추천했는데 가수 본인이 댓글 달아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정연이 신기하다며 놀라워했다.
-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는 댓글에 정연은 'Headphone 써'를, 채영은 '툭하면 톡'을 이야기했다.
- 정연이 자기가 출연했던 정글의 법칙 예고편을 이야기하며 본방사수해달라고 홍보했다.
- 8월 7일 방송 예정인 1박 2일 어땠냐는 댓글에 채영이 비밀이라며 입을 막았다. 그리고 자꾸 기침하는 정연을 걱정하는 댓글에 약 먹고있다고 대답하는 정연.
- '지금까지 노잼형제였습니다'라고 인사하는 정연. 곧바로 암막 뒤에서 멤버들의 웃음소리가 나와서 정연이 민망해했다. 그리고 암막을 걷어내며 쯔위가 등장해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인사만 하고 다시 암막사이로 쯔위가 슥 사라지자 정연이 귀엽다가 감탄사를 흘리기도.
- 채영이는 미국 가게에 들어가면 다들 'How are You?' 하고 안부를 물어봐줘서 고마웠다고. 자기보고 귀엽다고 해줬다며 멋쩍게 웃는 채영이를 정연이 '그거 다 가식이야'하고 놀렸다. 자기는 귀엽다며 혼잣말하는 채영이에게 귀여우면 애교해보라며 카메라를 들이미는 정연.
- 다시 암막을 걷고 등장한 쯔위가 자기도 신발이 예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미국 분들이 진짜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는 말을 끝으로 쯔위는 다시 암막 뒤로 사라졌다.
자기 할 말만 하고 사라지는 쿨한 쯔위 - 계속 채영이 억울해하자 정연이 채영이와 눈을 마주치며 '채영아 너 신발 참 예쁘다'하고 이야기해주었는데, 심드렁하게 바라보던 채영이 '언닌 가식이야'라고 해서 정연이 억울해했다. 채영의 말에 따르면 정연 언니는 내 신발 보지도 않고 예쁘다고 해서 가식이라고.
- 정연이 방송을 종료하려고 하는데 헤어롤을 낀 모모가 등장했다. 모모를 찾는 사람이 많다며 '조르지마'를 해달라는 채영. 조르지마 댄스를 추던 모모가 너무 배고프다고 징징거리자 채영이 먹고있던 과자를 내밀었는데 모모는 이따 라면 먹겠다며 거절했다.
- 채영이 면세점에서 조르지오 아르마니를 보는데 자꾸 모모 언니가 생각났다며 막 웃었는데, 모모도 자기 파트지만 할때마다 웃긴다고 한다.
- 모모가 라면먹으러 퇴장하고 정연이 리허설 하겠다며 작별인사를 했다. 마지막으로 채영이 '노잼~' 정연이 '형제였습니다~' 하고 합동 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8월 01일 방송된 굿모닝인가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2016 LA KCON 출연을 위해 미국에 가 있는 동안 켠 방송으로 오전 11시 40분경에 시작되었다. 참고로 미국에 있는 TWICE의 입장에서는 저녁 7시 40분경이었다.
- 치얼업 무대의상을 입은 나연이 혼자 인사를 했는데 V 방송이 세로모드로 켜져서 잠시 혼란스러워했다.
- 매니저 오빠가 부르더니 V 방송을 켜주셔서 하게되었다는 나연. 곧 KCON 공연에 들어간다면서 바지 핏을 잡아주던 코디 언니를 카메라에 비추기도.
- 사나가 들어와서 인사를 했다. 오늘 LA에 와서 의상팀 언니들이 특별히 준비했다면서 티셔츠를 보여줬는데 LA LAKERS 로고가 박혀있다.
- 오늘 무슨 노래 하냐는 댓글에 스포요정 나연이 스페셜 무대의 클라이막스 부분의 비트를 불렀다. 사나가 기겁해서 웃으며 화면에서 빠져나갔다. 이젠 나연 언니가 스포요정이라고. 그러자 나연이 스포가 아니라 슈퍼 마리오의 비트라며 변명을 했다.
- 치얼업 의상이 오랜만이지 않냐며 의상을 소개하는 나연. 더 예뻐졌다는 댓글에 아침보다 메이크업을 더 했다고 밝히는 솔직한 나연. 너무 솔직한 나연이의 발언에 빵터진 코디 언니가 끅끅거리고 웃으며 방에서 빠져나갔다.
- 코디언니가 나가면서 방문을 닫아버리자 자기가 갇혀버렸다면서 매니저 오빠가 심각하게 불러놓고 V 방송을 맡기더니 방에 혼자 두고 가버렸다고.
- 밥 먹었냐는 댓글에 당근 케이크를 먹었다는 나연. 진짜 맛있었다고.
- 스텝들이 나연을 부르자 나연이 나가면던 길에 멍하니 옆에 있던 채영이에게 카메라를 맡기고 사라졌다. 얼떨결에 V 방송을 넘겨받은 채영이 영문을 몰라 헛웃음을 지었다.
-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곤란한 채영이 시청자들에게 나연 언니는 뭐했냐고 묻기도. 시차적응 어떠냐는 댓글에 어제는 괜찮았는데 오늘 갑자기 잠이 몰려온다고 한다.
- 밥 뭐먹었냐는 댓글에 햄버거 먹었다고. 그리고 머리 많이 길렀다면서 자랑하는 채영.
- 급식단 대모험이 언제 나오는지 잘 모르겠다고. 열심히 찍긴 했다고 한다.
-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댓글에 죄송하다는 채영. 하지만 원래 방송 소리 자체가 엄청 작게 나오는 상황이라 채영이 목소리가 작은 탓은 아니었다.
- 채영이가 하고있는 검은색 네일에 관한 댓글을 보고 남자분들은 검은색 네일하는 걸 싫어한다고 들었던거 같다며 시무룩해진 채영.
- 가야한다는 스텝의 말에 작별인사를 하는 채영. LA 첫 공연 열심히 잘 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어차피 방학이니까 많이 놀으라고 이야기 하기도. 놀아야지 행복하다는 막내미 넘치는 지론을 펼쳤다.
- 마지막으로 '트와이스 트와이스 잘하자!' 공식 구호를 외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8월 03일 방송된 삐약삐약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다현이 세로모드인 카메라를 가로로 들고 인사한다. 곧 매니저가 알려줘서 제대로 들고 화보촬영하러 왔다고 밝히는 다현. 다른 멤버들은 촬영하고 있고 다현은 첫번째로 먼저 끝났다고.
- 주간 아이돌 잘봤다는 댓글에 감사하다는 다현. 그리고 저녁 먹었냐고 물어보고 자기는 촬영장에서 중간중간 먹었다고 한다.
- 쌍커풀 생긴것 같다는 댓글에 속눈썹을 붙이면 가끔 쌍꺼풀이 생길 때가 있다는 다현. 소리가 잘 안들린다는 말에 소리를 지르기도.
- 필터를 바꿔보는 다현. V 방송을 혼자 하는건 처음인것 같다면서 어색해했다.
- 방송 제목이 삐약삐약인 이유를 묻는 댓글에 I'm Gonna Be A star의 다현이 파트에 '병아리처럼 삐-삐약대다가도 독수리처럼 위로 비약해'가 있어서 삐약삐약이라고 지었다고 한다.
- 윙크 해달라는 댓글에 열심히 윙크를 해보는 다현. 아직 많이 어색하지만 여러번 윙크를 해주었다.
- 혼자 V 방송을 하니까 쑥쓰럽고 샤샤샤하다고 한다.
- 시청자 여러분이 무엇을 하고 계시든 응원하겠다며 치얼업을 외쳤다.
- 일본어 해달라는 댓글에 일본어로 자기소개를 했다.
- 정연 언니와 쯔위가 오자 혼자서 어색해하던 다현이가 화색이 되어 반겼다.
나의 구세주가 왔어요! - 미국 어땠냐는 댓글에 처음가서 재밌었고 신났다고, 그리고 KCON무대가 떨렸다고 한다.
- 다현이 필터를 바꾸느라 사운드가 비자 방송사고라고 이야기하는 정연. 그 와중에 쯔위는 다현이가 고른 필터가 마음에 안들었는지 '따른거' 라고 이야기하기도. 필터 안하는게 낫다는 쯔위의 의견에 따라 필터를 제거했다.
- 화면 중앙에 쯔위가 비쳐지자 쯔위가 난감해한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그러자 뒤에서 지켜보던 정연이 '눈치게임 1' 하고 소리쳤는데 다현이 재빨리 2를 외쳐서 쯔위가 걸렸다. 그리고 정연이 쯔위의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 한대 맞은 쯔위가 '내가 졌어..?'하는데 정연이 다시 '1'을 외쳤다. 이번에는 다현이와 쯔위가 동시에 2를 외쳐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다현이 졌다. 이겼다고 웃는 쯔위의 뒤에 있던 정연이 쯔위의 손을 붙잡고 휘둘러서 다현이를 때렸다. 그리고 다현이 아픈 척을 하자 쯔위가 '약한 척 하지마.'하고 단호박을 시전했다.
- 댓글에 급식단 대모험 이야기가 나오자 다현이 기대 많이 해달라고 이야기하기도.
- 애교 보여달라는 댓글에 다현이 쯔위에게 카메라를 들이밀었는데 부담스러웠는지 쯔위가 수줍어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 쯔위가 애교를 했다며 언니들이 감탄하자 부끄러워진 쯔위가 자리를 피하며 하지말라고 소리쳤다.
- 정연이 화이트하임을 먹자 다현이 뭘그렇게 먹냐고 물어봤다. 배고프다며 눈썹을 축 늘어뜨리는 정연.
- 다현이 쯔위만 중점적으로 찍자 또 부담스러워진 쯔위가 '뭐해..'하고 다현이를 바라본다. 너 얼굴 찍는다는 다현이의 말에 손을 뻗어 카메라를 밀어내는 쯔위. 얘기하고 싶은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한다.
- 다른 친구들을 불러오겠다며 자리를 뜨는 정연. 누구 불러올지 맞춰보자는 쯔위의 말에 나연언니 올거같다는 다현. 아니나다를까 나연이 들어왔다. 그리고 곧이어 사나도 출연했는데, 사나는 도착하자마자 다현이를 끌어안았다.
- 미국에서 봤었다면서 사나가 '미국만이에요~'하고 이야기했다. 다현이 '오랜만이에요~'라고 정정하자 이번에는 'LA만이에요'라고 이야기하는 언어의 마술사 김사나.
- 피자가 있다는 말에 모두의 눈이 돌아갔다. 피자먹으러 가겠다는 나연. 사나와 다현이만 남아서 피자 치킨을 연호하며 노래를 불렀다. 둘 만 남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사이다를 연호하기도.
- 피자 안먹냐는 댓글에 여러분을 두고갈 수 없다는 다현. 그러자 사나가 전 갔다와야겠습니다! 하면서 장난스럽게 화면 바깥으로 나갔다가 돌아왔다.
- '피자가 널 부른다고 해도?' 하고 세번이나 사나가 물어봤지만 가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단호한 다현.
- 카메라를 들고있는 다현이 수전증이 있어서 화면이 떨리는 거라면서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 사나가 상처에 붙이는 밴드 있냐고 묻자 없다는 다현. 그리고 입으로 드럼소리를 내면서 밴드 흉내를 내자 사나가 1분만 조용히 있으면 안되냐며 웃었다. 입을 막으라는 사나의 말에 배신감을 느낀 다현이 '사나언니가 지금..!' 하고 장난치자 사나가 장난인거 알잖아요~ 라면서 다현이를 껴안고는 볼에 뽀뽀를 했다.
- 볼에 입술자국이 난 다현이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카메라에 비췄지만 카메라에는 자국이 잘 보이지 않았다. 이게 키스마크라며 자랑하는 사나.
- 손키스해달라는 댓글에 손키스를 하는 다현이. 그걸 본 사나가 뽀뽀뽀 노래를 부르는데 다현이 잘 안받아줬다. 그러자 너 한국사람 아니냐며 서운해하는 사나. 그 사이에 스탭이 사나 촬영가야한다고 이야기했다.
- 가지말라는 댓글에 다현이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를 살짝 부르기도. 하지만 결국 사나는 자리를 뜨고 대신 나연이 들어왔다.
- 오랜만에 연두부라는 나연. 궁금한거 다 물어보라면서, 밤을 새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는 나연.
- 모모와 지효가 피자를 들고 등장했다. 역시 모모링은 먹고있다고 이야기하는 다현.
- 피자맛있냐는 댓글에 지효가 일본어로 진짜 맛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걸 영어로 말하려던 모모가 결국 실패하고 울상지었다.
- 오마이걸의 'WINDY DAY'를 춰달라는 댓글에 지효가 피자를 먹다말고 잠깐 춤을 췄다. 그러더니 이젠 '아잉'이라면서 나연과 함께 '아잉~'을 외쳤다.
- 별로 안심심해보인다며 지효와 나연이 자리를 뜨고 모모와 다현만 남았다. 그리고 모모가 힛 더 스테이지를 홍보하겠다면서 이야기하는데, 다현이 애교하면서 말해야 팬분들이 보신다며 애교를 시켰다. 그리고 설득당한 모모가 힛더스테이지 봐달라면서 '니코니코니'를 해줬다.
- 모모가 다현이도 해야한다고 시키자 다현이 국어책읽기로 니코니코니를 해서 모모가 어이없어 하기도. 그리고 모모와 함께 니코니코니를 다시 했다.
- 다현이가 본인이 출연 중인 주간 아이돌의 아이돌 is 뭔들 코너도 홍보했다. 그리고 모른척 지나가려던 미나리를 불렀다. 다현이가 이야기하는 공식인사 대사에 맞춰 마임하듯 인사하는 미나.
- 옆에서 매니저가 그만해도 된다고 하는데 가기 싫다며 우는 척하는 다현. 하지만 미나도 피자먹으러 가버렸다. 그리고 20분이나 했다며 놀라는 다현. 모모가 자기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지만 다현이 와줘서 고맙다며 웃었다.
- 오늘 밤까지 V 방송할까요? 하고 물어보는 다현. 옆에서 자꾸 매니저가 그만하라고 하는 듯 부담스러워했다.
- 댓글에 '나 꿈꿔또 귀신꿈꿔또'가 있자 다현이 읽었는데, 그러자 모모가 부정확한 발음으로 '다현이 꿈꿔또 무서워또'하고 장난쳤다.
- 오늘 언제 일어났냐는 다현이 질문에 오늘 일어난적 없다는 모모. 비행기에서 자고 새벽 3시부터 준비해서 그렇다는 모모. 다현이의 설명에 따르면 LA에서 한국에 도착한게 오후 5시고, 이후에 JYPnation 연습을 하다가 새벽에 화보촬영 준비를 하고 와서 지금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 이 와중에 나연이 핸드폰이 없어졌다며 다가와서 주변을 뒤보다가 결국 찾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갔다.
- 이번주에 JYPnation이 있다고 이야기하는 모모. 이번에 공개된 신곡 'Encore'들어봤냐면서 자기는 가위바위보를 져서 솔로파트가 없다고 이야기하는 다현. 솔로 파트가 있는 모모가 실수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자 다현이 모모 언니 잘하고 있다며 응원했다.
- 콘서트하는게 처음이라는 모모. 떨린다고 엄살피우던 다현이 떨리는게 일본어로 뭐냐고 모모에게 물어보기도. 도키도키하다며 함께 웃었다.
- 모모 언니 뱀파이어 표정 보여달라는 댓글에 모모가 안된다며 시무룩해졌다. 지금은 뱀파이어가 아니라서 보여줄 수 없다고. 다현이 다시 부탁하자 밤이어야 보여줄 수 있다며 거부해서 결국 하지 않았다.
- 나연이 다시 등장해서 아직도 핸드폰 못 찾았다며 시무룩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모모와 다현이가 있는 소파에도 나연이 핸드폰은 없어서 다시 다른 곳으로 찾아가는 나연.
- 곧이어 지효 언니 가지 말라는 댓글에 지효가 등장했는데, 나연이 방에서 나가자 사실 나연언니 핸드폰을 지효와 정연이가 숨겼다고 한다. 지금 정연이 주머니에 들어있다고.
- 나연 언니가 핸드폰 찾으러 몇번이나 왔다갔다 했다면서 다현이가 걱정하자 괜찮다면서 지효가 자기도 같이 쫒아다녔다고 한다.
- 지효 눈 진짜 이쁘다는 댓글에 기분 좋아진 지효가 배시시 웃었다. 그리고 '악마 지효' 라는 댓글에 곡성의 명대사였던 '와타시가 아쿠마데스'를 따라하는 지효.
- 그 사이 뭔가 눈치챈 나연이 나타나서 핸드폰 내놓으라고 지효에게 다그쳤다. 멤버 중에 누가 가져갔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나연에게 웃으면서 근데 왜 나냐고 반문하는 지효. 나연이 너(지효) 표정만 봐도 거짓말하는지 다 안다며 달라고 손을 내민다. 누군지는 알지만 나는 아니라는 지효의 말에 누구냐고 묻는 나연. 그 사이 옆에 있던 모모가 깨알같이 계속 '나일쑤도이짜나' 하면서 장난을 치려고 했지만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다.
- 그 사이 소란을 눈치챈 정연이 들어오며 모른척하는데, 답답해진 나연이 V 방송 시청자들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다급해진 지효가 시청자들을 말리는데 그 사이에 정연이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눈치챈 나연이 정연이에게 달려들어 나정지 세 사람이 다른 방으로 퇴장했다.
- 계속 장난치려고 했지만 아무도 안받아줘서 삐진 모모가 '왜 난 의심 안해줘..?'하고 혼잣말했다. 그리고 그 혼잣말도 아무도 안받아줬다
귀여워 - 다현이가 좋아하는 초근접샷을 모모와 같이 하던 와중에 결국 핸드폰을 찾은 나연이 돌아와서 찡찡거린다. 왜 숨기는 거냐고 투덜거리자 지효가 언니가 항상 테이블에 놔두고 다니니까 한번 당해봐라 하고 한 거라며 오히려 나연이를 혼냈다.
- 너무하다면서 너무한것 같은 분은 1번을 댓글하라는 나연. 그러자 정연과 지효가 우리편인 분들은 2번! 을 외치고, 모모와 다현이가 아무 생각이 없다는 3번을 외쳤다.
- 그리고 댓글을 확인했는데 2번이 압도적으로 많아서 나연이 어이없어했다. 그리고 여론을 등에 업은 지효는 오히려 언니를 도와준 거라며 당당하게 소리쳤다.
- 카메라에 다른 스텝들이 너무 많이 찍히자 지효가 다현이에게서 카메라를 받아 방향을 바꾸었다. 그리고 매니저의 신호를 받은 지효가 마지막 인사를 해야한다며 다시 카메라를 다현이에게 넘겼다.
- 마지막으로 나연, 지효, 다현, 정연, 미나, 모모 순서로 손인사를 하는 가운데 나연의 친동생이 V 방송 보고있다는 연락을 받은 나연이 빵터지자 나연이 친동생에게도 한마디씩 작별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08월 03일 방송된 안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지효가 인사하는 가운데 모모와 정연, 미나가 또 V 방송을 켰냐며 당황한다. 정연이 이런 더러운 모습을 보여드리면 안된다며 웅얼거리자 지효가 인간적이고 좋다며 이게 더럽냐고 반문했다. 서둘러 테이블을 정리하는 정연.
- 모모가 무반주로 춤을 추기 시작했는데 뭐냐는 지효의 질문에도 대답없이 계속 춤을 추었다. 그러자 BGM이라면서 오마이걸의 '거짓말도 보여요'를 재생하는 지효. 결국 모모가 무슨 춤을 추는지는 맞추지 못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진 지효는 나연과 함께 '거짓말도 보여요'를 불렀다. 미국에서부터 24시간 내내 계속 들었다고.
- 어제 공항에서 넘어졌는데 괜찮냐는 댓글에 나연이 넘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신발이 벗겨졌을뿐 넘어지지 않았다고. 그러자 지효가 신데렐라냐고 놀리기도.
- 후면 카메라로 전환해서 무방비한 상태로 리듬을 타고있는 다현이를 찍는 지효. 하지만 별 반응이 없자 미나에게 카메라를 돌렸는데, 미나가 스르륵 이동하더니 미니 소파에 드러누웠다.
- JYPnation 연습하러 가야한다는 지효. 나연이 지효랑 같이 무대하는거 처음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노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는 말에 지효가 총쏘는 흉내를 내며 스포했다. 거기에 더해서 랩을 한다고 또다시 스포하는 나연.[4]
- 방송사고라며 모모가 사나 이야기를 꺼내다가, 작별인사를 했다. 손인사를 하는 모모를 보던 지효가 모모를 따라할 수 있다며 고개를 젖히고 턱을 어깨에 붙이면서 눈을 동그랗게 뜨는 모모 포즈를 따라했다. 그걸 본 멤버들이 빵터져서 웃는 가운데 지효가 후면 카메라로 전환해서 정연이부터 모모 흉내를 내달라고 부탁했다. 정연, 미나, 나연, 모모, 다현 순서로 모모 포즈로 손인사를 한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9일 새벽에 방송된 민준오빠만나느라샤샤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사복 차림인 TWICE 멤버들이 중구난방으로 인사한다. 인사 도중에 정연이 갓 발매된 JUN.K의 첫 솔로앨범의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의 하이라이트를 부르기도.
- 소란스러운 멤버들이 가라앉자 지효의 선창에 따라 공식인사를 했다. 지금 민준 오빠의 쇼케이스에 왔다면서 치얼업 쇼케이스 하고 3~4개월만에 이곳에 왔다고 한다.
- 정연이 '민준 오빠 만나느라 샤샤샤'를 외치자 멤버들도 따라서 샤샤샤애교를 하더니, 이내 LMFAO의 'shot'으로 바뀌어서 소란을 피웠다.
- 쇼케이스를 봤는데 너무 멋있었다는 다현의 말에 멤버들이 공감했다. 나연이는 정연이를 놀리면서 쇼케이스보다가 울컥하더라고 폭로했는데, 그러자 정연이 태연하게 입덕했다고 이야기해서 다들 빵터졌다.
- 채영이 노래 너무 좋지 않냐고 묻자 나연이 노래가 슬펐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 모모부터 시작해서 쯔위, 정연, 채영, 미나 까지 순서대로 인사를 하던 도중 준케이가 방에 들어와서 다같이 'Think about you'의 하이라이트를 부르며 방방 뛰었다. 참고로 준케이도 2PM의 V LIVE 채널을 통해 V 방송을 하고 있었다.#
- 자기 V 방송을 보면서 트와이스를 소개시켜준 준케이가 이내 트와이스쪽 V 방송을 발견하고 다가와서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그리고 트와이스의 V 방송 화면이 뽀샤시하게 나온다며 놀라자 지효가 준케이의 V 방송에도 필터를 적용시켜 주었다.
- 정연이 입덕했다는 말에 준케이가 환호성을 지르며 정연이와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트와이스 동생들이 와서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갈 길이 창창하니 시청자 여러분께서 큰 사랑 주시길 바란다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 너무 고마워서 안아주고 싶은데 그랬다간 너무 욕먹을 것 같다면서 멤버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준케이.
- 매니저의 제안에 따라 준케이의 신곡 'Think about you'의 포인트 안무를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췄다. 멤버들은 안무연습실에 온 것 같다고 재미있어 하면서 준케이의 설명과 시범을 따라 포인트 안무를 췄다. 진짜 빨리 배운다면서 감탄하던 준케이가 지효를 끌고와서 굳이 연습 얼마나 했냐면서 진짜 어릴때부터 봤다며 자랑스러워했다. 지효는 수줍어하면서 '연습생 10년했습니다' 하고 대답한 다음 준케이와 단 둘이 'Think about you' 안무를 춰서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 오늘 이렇게 트와이스와 함께 쇼케이스를 할 수 있다는게 참 역사적인 날인 것 같다면서 나연이에게 주목해 14년 5월 14일 발매되었던 자신의 솔로곡 'NO LOVE'의 뮤직비디오에 당시 연습생이던 나연이 출연했었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에 너무 추운 날씨에 촬영을 해줬는데도 불구하고 잘 못챙겨줘서 미안했다는 준케이의 말에 나연이 아니라며 머쓱해하기도.
- 준케이의 V 방송이 종료되고, 작별인사 후 선후배간에 사적인 대화가 시작되자 트와이스의 V 방송을 송출중인 핸드폰을 들고있던 매니저도 방을 빠져나가 방송을 종료했다.
- 아래는 16년 8월 9일 저녁 6시경에 방송된 사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어수선한 촬영장 한켠에 앉아있는 사나와 쯔위가 시청자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잠깐 의자에 손가락이 끼인 사나가 깜짝 놀라는 해프닝 후 사나와 쯔위가 카메라를 향해 인사한다. 한국어로 인사하다가 쯔위가 중국어로 인사하자 사나도 일본어로 다시 인사하기도.
- 쯔위가 지금 촬영을 하고 있는데, 어떤 촬영인지는 비밀이라고 한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다른 멤버들은 아직도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한다. 쯔위가 자기들은 촬영이 끝나서 게임하고 있다며 오락실에서나 볼 법한 게임기를 화면에 비춰주더니 레버를 잡고 웃었다.
- 게임기에 놓여진 동전을 보고 게임을 하고싶다는 쯔위. 사나는 무슨 게임인지도 모르겠다며 동전 누구꺼냐고 물어보기도. 그러더니 쯔위랑 둘이서 V 방송하는 것도 처음이라며 댓글을 확인하는 사나. 그리고 연결 상태가 안좋다며 방송이 버벅거리자 당황했다.
- 사나 언니가 V 방송 하고싶다고 해서 방송을 켰다는 쯔위. 사나가 대기실에 가서 같이 V 할래? 하고 물어봤더니 쯔위가 와줬다면서 쯔위를 꼭 껴안으며 웃었다.
- 무슨 촬영이냐는 댓글에 말할 수 없다면서 쯔위가 곤란해하더니 사진 촬영이라고, 더 이상은 못 말한다고 이야기했다.
- 방송 소리가 너무 작다는 댓글에 쯔위가 '안들린대요!' 하고 소리치기도. 사나가 저희 목소리가 작은건지 방송이 문제인지 묻자 매니저가 마이크 위치를 알려주면서 소리 잘 나오고 있다고 대답해주었다.
하지만 여전히 소리가 작았다. 8월 1일 방송되었던 트와이스몬 고우 부터 이날 방송까지 영상 자체 소리가 너무 작게 나오는 문제점이 있었다 - 오늘 생일이라는 댓글에 축하해주기도. 그리고 쯔위가 며칠 전에 JYPnation을 했는데 재밌었다고 한다. 사나도 많은 분들이 오시고 선배님들이랑 같이 큰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좋았다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또 사나의 말에 따르면 쯔위는 콘서트 당시 오프닝때 실수를 했다고 한다.
- 촬영장 쪽에서 박수소리가 나자 다른 멤버들의 촬영이 끝났다며 사나와 쯔위도 함께 박수를 쳤다. 그리고 소리가 안들린다는 댓글에 여러번 소리치며 안들리냐고 반문하기도.
- 샤샤샤해달라는 댓글에 사나가 쯔위에게 같이 하자고 제안했지만 쯔위는 살짝 고개만 끄덕이고 애교를 하지 않았다. 자기는 애교 안했다며 사나 언니만 애교했다는 말에 벙찐 표정을 짓는 사나.
- 댓글에서 JYPnation 콘서트때 트와이스가 했던 '딱 좋아' 공연의 표정에 대해 질문하자 일부러 맞춘거라면서 다시금 보여주기도 했다. 일부러 눈을 모으는 표정과 멍하니 입을 벌리고 있는 표정을 지으며 안무를 했던 모양이다직캠영상
- JYPnation때 쯔위의 가족들도 콘서트를 보러 와주셨다고 한다.
- 하트해달라는 댓글에 손하트를 계속 뿅뿅 날리는 사나. 쯔위가 저희에게도 하트 많이 달라고 이야기했다.
등가교환?? - 댓글에서 '사나 JYPnation때 랩 했어요?' 하고 묻자 사나가 그렇다면서 식스틴 이래로 처음했다고 한다.
- 다른 멤버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쯔위의 말에 사나가 '여러분도 보고싶죠?' 하면서 애교를 부렸다.
- 댓글에서 사나 너무 말랐다고 하자 쯔위가 긍정하며 너무 많이 빠졌다고 이야기했다. 사나는 아니라며 말꼬리를 흐리고는 어색하게 웃었다. 쯔위가 진짜 너무 빠졌다며 쯔위의 가족들도 사나 너무 말랐다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사나는 요즘 잘 먹고있다면서 아까 피자도 먹고 모모와 미역국도 먹었다며 안심시켰다. 미역국을 급하게 먹다가 혀를 데었다며 귀엽게 혀를 내밀어보이기도.
- 많이 먹고 다니라는 댓글에 다같이 모여서 많이 먹고있다고 대답하는 사나. 밥 먹을때마다 파티같다고 한다. 그리고 쯔위도 요즘 가족들과 함께 많이 먹고있었다면서, 그런데 오늘 아침에 본국으로 돌아가셨다며 입술을 삐죽였다.[5] '가셨어어- 엄마, 아빠..'하고 중얼거리는 쯔위의 머리를 끌어안고 토닥여주는 사나. 그리고 금방 회복한 쯔위가 다음에 금방 또 오실거라며 의연하게 미소를 지었다.
- 한국 음식 중에 뭐가 제일 맛있냐는 댓글에 사나가 모모랑 같이 간장게장 먹으러 가기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어젯밤에 먹고싶어져서 옆방에 있던 모모에게 간장게장 먹으러가자고 제안을 했다고. 하지만 쯔위는 간장게장이랑 잘 안맞는것 같다고 한다. 맛있는 거랑 맛없는게 있다고 하면서, 최근에 팬분이 주신 도시락에 있던 간장게장은 맛있었는데 어떤 간장게장은 너무 짜고 맛없는게 있다고 하는 쯔위.
- 엉덩이 발음 해달라는 댓글에 입술을 내민 사나가 빠르게 엉덩이를 발음했다. 잘했냐고 매니저를 올려다보는 사나. 천천히 발음하기도 했는데 꽤 자연스럽게 발음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사나는 자기가 발음하는 거지만 잘되는건지 아닌건지 전혀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자 쯔위가 내가 듣기엔 잘하는 것 같다며 위로하기도. 사나가 방긋 웃더니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어 흔들면서 '쯔위한테 칭찬받았다' 하고 좋아했다.
- 니코니코니 애교 해달라는 댓글에 사나와 쯔위가 함께 니코니코니 애교를 했다. 귀엽게 잘 해놓고는 모모언니가 해야 더 귀엽다고 첨언하는 쯔위.
- 계속 소리가 작다는 댓글이 올라오자 곤란해하는 사나와 쯔위.
- 그리고 쯔위가 가끔 엄마와 영상 통화를 하는데, 별로 대화는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다. 왜 그러냐고 사나가 묻자 그냥 그런다면서, 영상통화를 연결해놓고 자기는 자기 일 하고, 엄마도 엄마일을 한다고 대답하는 쯔위. 그리고 사나가 기억을 더듬어 자기가 엄마와 영상통화할 때를 떠올렸는데, 그 사이에 촬영을 마친 지효가 뒤에서 등장했다.
- 반겨주는 사나와 쯔위의 환대를 받으며 다가온 지효가 V 방송 하고있었냐며 미소를 지었다. 게임기 앞에 앉아있어서 그런지 게임하는 줄 알았다는 지효. 그리고 쯔위가 지효의 똥머리를 가리키며 귀엽다고 이야기했다. 옆에 있던 사나가 장난스레 코를 감싸쥐기도.
- 쯔위가 특유의 말투로 '재밌는 얘기 해바.'하고 이야기하자 짐짓 '싫어' 하고 대답하는 지효. 사나는 심심해서 V 방송을 시작한건데 너무 어색하다고 고백하기도.
- 댓글에서 1박 2일에 왜 모모는 안나왔냐고 묻자 지효가 대답을 해주었는데, 촬영일 당시 모모가 힛 더 스테이지 녹화가 겹쳐서 그랬다고 한다.
- 오늘 K-CON 방송하는 날이라면서 홍보했다. 그리고 쯔위가 내일은 모모 언니와 미나 언니가 나오는 힛 더 스테이지 방송이 있다고 재차 홍보했다. 힛 더 스테이지의 첫 공연은 가서 봤는데 두번째 공연은 못 봐서 방송이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고 한다.
- 지효가 무의식적으로 아이오아이의 'Whatta Man'을 흥얼거리자 쯔위가 빵터졌다. 곧 쯔위가 이를 지적하자 지효가 우리 소미 노래라면서 중독돼서 자꾸 부르게 된다고 한다.
- 어제 JUN.K 오빠 쇼케이스도 다녀왔다고 이야기하는 홍보요정 쯔위. 트와이스가 쇼케이스 하던 곳과 동일한 곳에서 했는데 거기서 관람한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 쯔위가 이야기하는 와중에 다현이 등장했다. 핸드폰 V 방송 알람을 보고 왔다고. 다현이가 마지막 촬영이었는데 다 끝났다고 한다.
- 잠깐 정적이 이어지자 쯔위가 '니코니코니' 애교 해보라고 언니들을 시켰다. 그러자 언니들이 쯔위의 귀여운 발음을 따라하며 놀렸는데, 이에 굴하지 않고 아까 했다면서 다시 시키자 사나, 지효, 다현이 니코니코니 애교를 시전했다.
- 오늘 뭐할꺼냐는 댓글에 오늘 쉰다면서 좋아하는 지효. 사나도 '저희 오늘 쉬어요~ 파티할래?' 하면서 좋아했다. 그 와중에 다현이는 옆에서 하트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고 허공에 손하트를 열심히 날리고 있었다.
- 오늘 촬영은 광고촬영 겸 화보촬영이었다고 밝히는 지효. 하지만 더이상은 안된다는 매니저의 제지에 입을 다물었다.
- 이동할 시간이 되자 다들 부산스러워졌는데, 쯔위가 다른 멤버들도 인사하고 끝내자고 해서 지효가 가까이 있던 정연이를 불렀다. 다가오던 정연이 게임기를 발견하고 게임해도 되냐고 묻기도. V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정연.
- 다른 멤버들도 짐을 챙겨 나왔다면서 짐 챙기러 가겠다는 사나. 그 뒤에서 슬그머니 나타난 미나가 브이하고 손인사를 했다. 그 사이에 불쑥 화면 아래에서 동글동글한 뒤통수가 올라왔는데, 쯔위가 인사하라고 하자 뒤통수가 빙글 돌아가더니 나연이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 V 방송임을 깨달은 나연이 깜짝 놀라 입을 가리고 구석으로 찌끄러졌다. 그리고 당황한 나연을 배려한 지효가 얼른 공식인사를 선창해서, 화면에 있는 멤버들이 다같이 공식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13일에 방송된 조르지마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JYP 연습실 벽이 비춰지고 있다. 곧 인사와 함께 모모가 등장했는데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있다.
- 지금 여기서 뭘 했는지 맞춰보라면서 질문하는 모모. 지금 되게 땀이 났다고 힌트를 주더니 손부채질을 열심히 한다.
- 댓글에서 '춤' 이라고 대답하자 맞다면서,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있어서 춤을 췄다고 한다. 영상도 찍었는데 다음 주에 공개한다면서, 보고싶으면 봐도 된다고 허락해주는 모모.THINK ABOUT YOU - MOMO Ver. M, THINK ABOUT YOU - MOMO Ver. O
- 오늘 많이 더웠다면서, 햇빛이 엄청났다고. 걷기만 해도 땀이 났다면서 여러분도 그랬냐고 물어보는 모모.
- 다음 주에 또 프로그램이 하나 더 나온다며 맞춰보라는 모모. 그리고 정답이 힛 더 스테이지라고 밝히고 이번에는 미나와 함께 커플로 했는데 미나가 여자친구라며 자랑했다.
- 요즘 좋아하는 노래가 뭐지 맞춰달라고 이야기하는 모모. 힌트를 달라는 댓글에 손동작을 보여줬는데, 잘자리 매니저가 준 힌트라고 한다.
- 할 말이 없어졌는지 밥은 먹었냐고 질문하는 모모. 자기는 오늘 지효랑 같이 김치찌개를 먹었다면서, 더운데 김치찌개를 먹었더니 더 더웠다고. 하지만 그래서 더 맛있었다고 한다. 원래 더울 때는 뜨거운걸 먹어야 더 맛있다고.
- 댓글에 간장게장 이야기가 있었는지 모모가 그저께 사나랑 간장게장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예전 사나의 개인 데이트V 방송에 방문했던 곳이 맛있다고 해서 같이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작은 게장밖에 없어서 작은걸 먹었다고. 작은 것은 처음 먹어봤는데 작은 것도 맛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큰 것도 좋은 것 같다고.
- 댓글에서 니코니코니 애교를 해달라는 부탁이 많자 쑥스러워하던 모모가 애교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쭈뼛거리면서 혼자서 이야기하는게 너무 민망하다는 모모.
- 댓글에서 모모 예쁘다고 하자 '거짓말' 하고 장난스럽게 이야기하는 모모. 언제 자냐는 댓글에 숙소 돌아가면 잘거라고.
- 요즘 드라마 보는게 있는데 하나는 '함부로 애틋하게', 하나는 'W'라고, 오늘 그거 보고 잘거라고 한다. 보면서 심쿵하고 있다고. 거기 나오는 분들도 다 예쁘시다고 한다.
- 잘자리 매니저가 하트해달라고 부탁해서 손하트를 만들던 모모가, 손하트 너무 많이 하는 것 같다며 다른 하트는 없는지 질문했다. 손가락 하트는 지겹지 않냐면서 다른걸 찾아보던 모모가 포기하고 그냥 손가락 하트를 보냈다.
- 문 열리는 소리와 누군가 인사하고 다시 문 닫는 소리가 이어졌다. 모모가 연습생이 들어오셨다면서, 이 연습실은 원래 연습생들이 쓰는 곳이라고 한다. 모모도 연습생때 많이 썼던 연습실이라고. 여기서 혼자서 완전 많이 연습했었다고 이야기하더니 갑자기 '조르지마' 파트를 부르며 안무를 했다. 정황상 잘자리 매니저가 시킨 모양이다.
- 자꾸 뭔가 해달라고 부탁하는 잘자리 매니저가 부담스러웠는지 '그럼 이제 잘자리 오빠가 해볼까요?' 하고 떠넘기려고 했다. 그러더니 '슬픔이 언니가 해볼까요?' 하고 물어보기도. 댓글에 텐도 매니저 이야기가 나왔는지 '어? 텐도, 텐도오빠?' 하고 눈동자를 굴리는 모모. 사실 다 같은 방에 있다고 한다.
- 매니저들이 모두 니코니코니 애교를 하는 모습을 보고싶다는 모모. 하지만 매니저들이 거부하자 다들 안해주신다며 셀카봉을 만지작거리던 모모가 다시 잘자리 매니저의 부탁에 윙크를 했다.
- '다들 오늘도 잘먹고 잘자고 좋은 꿈 꾸시고, 공부 열심히 하고, 이 잘 닦고, 세수 잘하고, 안녕~' 이라면서 작별인사를 하고, 니코니코니 애교를 마지막으로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3일에 방송된 SANA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넓은 거실 한복판에 자리잡은 침대에 엎드린 상태인 사나가 손인사를 한다. 3분 동안 인사하는 시간을 가져보겠다면서 일본어, 중국어, 영어 등으로 인사하는 사나.
- 어떤 촬영[6]을 하러왔는데 너무 배고프다면서 징징거리다가, 댓글로 올라온 '학원 다녀왔습니다'를 읽어주고 수고하셨다며 인사했다.
- 배도 고프고 잠이 너무 오는데, 옆에서 다현이와 채영이가 자고있어서 같이 잘까 하다가 V 방송 하고 싶어서 매니저에게 부탁해서 방송을 켰다고 한다.
- 혼자서 V 방송하는건 오랜만인것 같다면서 니코니코니 애교를 하기도. 올라오는 댓글을 읽으면서 소통하다가 일본어 댓글이 많자 일본어로 '저는 지금 어떤 촬영을 위해서 스튜디오에 와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 지금 졸린 것도 있고 배고픈 것도 있고 해서 기분이 업되어 있다고 한다.
보통 다운되는 거 아닌가? - 덥지 않냐는 댓글에 일본어로 '긴 옷을 입고있지만 덥지 않다'고 대답하며 고개를 저었다.
-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댓글에서 돈까스를 추천하자 좀 더 시원한걸 먹고싶다고 말했다.
- 사나가 정말 기분이 업 되어 있는지 BGM도 없이 박자를 타면서 댓글을 읽고 있었는데, 그 바람에 옆에서 자고 있던 다현이가 깨어나서 비몽사몽한 얼굴로 화면에 나타났다. V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다현이 배개 뒤로 숨으며 데굴데굴 굴러서 자리를 피했는데 사나가 환하게 웃으며 다현이를 따라 카메라를 비춰서 잠이 덜 깬 다현이를 촬영했다.
- 언니가 다리 방방거려서 깼다며 아직 정신을 못 차린 다현이가 잠꼬대처럼 웅얼거렸다. 그리고 조금 정신을 차렸는지 정말 V 방송 하는거냐며 이불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화면에 나타났다. 사나가 다현이를 비춰주며 인사하라고 하자 얼떨결에 인사하던 다현이 당혹스러웠는지 이불에 얼굴을 파묻고 침몰했다.
- 곧 정말 V 방송하는게 맞다는 사실을 깨달은 다현이 헛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사나와 함께 손인사를 했는데, 배고픈 사나가 갑자기 스시먹고 싶다며 스시를 연호했다. 요즘 스시에 빠져있는데, 꽃등심 스시를 좋아한다고 한다.
- 기분 좋아보인다는 댓글에 어색하게 웃는 사나. 그리고 가만히 화면을 바라보던 다현이 누가봐도 방금 일어난 모습인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눈을 동그랗게 떴다. 사나가 자기 몰골에 할 말을 잃은 다현이를 돌아보더니 '사이다 V 방송'이 되었다며 웃었다.
- 댓글에서 육회 이야기가 나오자 육회가 먹고 싶다며 소리치는 사나. 아까 미나랑도 이야기 했었다고. 멤버들끼리 배고파서 이야기하다가 나온게 사나가 요즘 빠진 탕수육이랑 짜장면, 짬뽕이었다고.
아깐 스시에 빠졌다고 했는데..댓글에서 간장게장 이야기가 나오자 얼마 전에 모모와 먹으러 다녀왔다고 이야기 하기도. 댓글에서 찜닭과 팝콘 이야기가 나오자 찜닭도 좋지만 요즘은 탕수육이 좋으며, 팝콘은 어제 먹었다고 한다. - 사나가 음식 이야기를 하는 동안 다현이가 졸린 눈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음~'하는 소리는 내고 있었다. 할 말을 마친 사나가 다현이를 돌아보더니 '왜? 뽀뽀해줘?' 하고 물어보았는데 즉시 고개를 젓는 다현.
- 갑자기 V 방송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 다현. 사나는 나랑 놀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그랬다고, 침대가 있어서 와봤더니 다현이랑 채영이가 자고 있고 안놀아줘서 V 방송을 켰다고 한다.
- 얼굴을 가리던 이불을 치운 다현이 자신의 뻗친 머리카락을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사나는 독수리같다는 감상을 이야기했다. 너무 심한 것 같다면서 열심히 머리를 만져보는 다현이었지만 결국 정리가 되지 않아서 다시 이불을 끌어다가 얼굴을 가렸다.
- 댓글에서 고춧가루 이야기가 나오자 발음해보던 사나가 이젠 할 수 있다면서 발음을 시도했다. 하지만 여전히 자음동화가 일어나는 발음의 구분이 어려운지 [고춛까루]가 아닌 [고추카루]로 발음했다.
- 머리카락을 누르고있던 다현이 손을 내렸는데 여전히 뻗쳐있어서 빵터졌다. 사나도 함께 웃으며 저희가 지금 이상하게 업돼있다고 설명했다.
- 이제 정신 차렸다는 다현. 그러자 안그래도 졸렸던 사나가 '그럼 이제 내가 자볼까?' 하고 장난을 쳤다.
- 벌써 오후 1시라는 사실을 깨닫고 다현이 놀랐다. 사나도 몰랐다면서 아까 아침식사 하셨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벌써 1시라서 놀랐다고.
- 원래는 촬영을 위해 머리를 묶고 있었는데 어느샌가 다 풀려버렸다는 사나. 헤어 디자이너의 이름을 부르며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 댓글에서 다현이 부은 것 같다고 하자 다현이가 '저 부었어요? 고마워요~' 하고 대답해서 사나가 빵터졌다.
- 곰곰히 생각하던 사나가 '다현이가 부으면... 두부전?' 하고 김치전 말고 두부전이 있지 않냐며 다현이에게 물어봐서 별명이 두부인 다현이가 벙찌기도.
- 시청자도 많고 하트도 빨리 늘어난다며 놀라는 사나와 다현. 우리도 하트 눌러보고 싶다며 V 방송을 송출중인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다가 잠깐 놓쳤는데
사또떨줍는 와중에 터치가 되어서 화면이 확대되었다. 왜 가까워졌냐고 놀라는 사나에게 다현이 재밌어보인다고 다시 해보라고 하자 화면을 크게 확대시켜 다현이 얼굴을 촬영하는 사나. 얼른 이불로 얼굴을 가린 다현이 이건 아니라며 징징거렸다. - 어디냐는 댓글에 촬영장이라면서, 촬영장에 있는 침대 위에 누워있다고 대답하는 사나와 다현. 정말 심심하다며 왜 발을 방방 뛰어서 자기를 깨웠냐고 다현이 징징거리자 사나가 내가 얼마나 심심했으면 그랬겠냐며 웃었다.
- 할 말이 없어진 다현이 V 방송 언제까지 해야되냐고 매니저에게 묻는데, 사나가 '내가 하겠다고 해서 하는거야' 하고 대답했다.
- 댓글에서 오늘 생일이라고 하자 사나와 다현이 늘어지는 목소리로 생일축하 노래를 불렀다.
- 댓글에서 지효의 근황을 묻자 사나가 '지효 내 짝꿍이' 하면서 웃었다. 다현이 말로는 요즘 잘 지내고 있다고.
- 댓글을 보고 엉덩이 발음 이제 잘 된다는 사나. 천천히하면 되는데 빨리하면 여전히 잘 안되는 듯.
- 학교에서 보는 중이라는 댓글에 선생님한테 혼난다며 걱정해주는 사나. 회사에서 보는 중이라는 댓글에 오늘 하루 힘내라며 응원도 해줬다.
- 다현이 상상극장 우.설.리라는 프로그램을 촬영 했다면서 예쁘게 봐달라고 홍보했다. 사나 말로는 다현이가 얼마 전에도 엄청 늦게까지 촬영하고 왔었다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 오늘 말이 없다며 사나가 말을 걸자 다현이 아직 정신차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자 사나가 그럼 확대해주겠다며 V 방송 줌기능을 이용해 다현이 얼굴을 확대했다. 안된다며 이불로 다시 얼굴을 가리던 다현이 '나 쌍꺼풀 생겼다!' 하고 놀라기도. 다현이는 원래 속쌍꺼풀이라 평소에는 보이지 않는데, 방금 일어나서 쌍꺼풀이 드러난 모양이다.
- 어제 빙수가 너무 먹고싶었다며 말을 꺼내는 사나. 빙수는 아니어도 시원한걸 먹었다고 한다. 여름이 끝나기 전에 빙수 많이 드시라고 이야기했다.
- 빙수 발음을 가지고 댓글에서 놀리자 빙수 발음 된다면서 사나가 보여줬는데 여전히 신경쓰지 않고 발음하면 실수를 하는 모양이다. 천천히 발음하며 다현이에게 발음 되지 않냐고 검사받는 사나. 그런 사나를 봐주던 다현이 귀엽다며 미소를 지었다.
- 다시금 자신의 뻗친 머리카락이 신기한지 감탄하는 다현. 벌써 세번째로 이야기하는 거라 그런지 사나가 영혼없는 리액션을 해주었다. 하지만 다현이 계속해서 머리카락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사나가 예고없이 화면확대 공격을 해서 다현이 얼른 얼굴을 가리며 징징거렸다. 지금 쌍꺼풀 생겨서 확대하면 안된다고. 사나는 쌍꺼풀 생겼으니 자랑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랬지만 다현이 아니라고 하자 수긍하고 넘어갔다.
- 자기 쌍꺼풀을 확인한 다현이 자기가 엄청 부은 것 같다며 징징거렸는데, 사나가 '다현이는 부어도, 안 부어도 두부 같아요.'하고 감상을 이야기했다. 다현이가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모습을 보여드려야하는데 머리카락도 뻗치고 얼굴도 부어서 정말 죄송하다고 이야기했다.
- 지금 자기 상태가 이상하다면서 얼굴을 이리저리 흔드는 사나. 그러다가 앞머리가 흘러내려서 얼굴을 가렸는데, 그걸 다현이 정리해주었다. 앞머리 잘랐냐는 다현이 질문에 아니라고 답하는 사나. '내 머리는 다 어디로 사라진걸까?' 하고 이야기하더니 우는 척하는 사나. 장난같아 보이지만 진심이라고 이야기하던 사나가 식스틴 4화에서 팀원들을 혼내며 했던 명대사인 '내가 하는 말이 장난 같았어? 진심이야 완전!'을 장난스럽게 외쳤다.[7] 명대사를 외치고 빵터져서 깔깔거리다가 2PM의 노래인 GO CRAZY!(미친거 아니야?)를 짧게 부르기도 했다.
- 실컷 웃고나서 더워진 사나가 왜 이렇게 덥지? 하고 물어보자 다현이 손부채를 부쳐주었다.
- 다현이 이불로 얼굴을 감싼채 바둥거리자 사나가 또다시 다현이 얼굴을 확대해 촬영했다. 자기가 쌍꺼풀 생긴게 신기했는지 재차 놀란 다현이 원래 속눈썹 붙이면 쌍꺼풀이 생기는데 지금 쌍꺼풀이 생겼다고, 그런데 지금은 부어서 생긴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 댓글에서 '노네만 미곤개 나갈꼬냐?' 드립이 나오자 사나가 직접 해당 명대사를 외쳐주었다. 해놓고 자기도 민망했는지 헛웃음을 지었다.
- 할 말이 떨어지자 다현이가 뜬금없이 웃어보자며 사나와 함께 크게 웃었다. 그리고 사나가 다음 갈까요? 하고 이야기하자 이번에는 울어보자며 다현이 우는 척을 하기도. 사나도 따라서 우는 척을 하는데, 그 사이 뒤에서 지효가 등장했다.
- 지효는 촬영순서가 마지막이라서 아직 민낯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다현이 '우아하게'의 랩파트인 '(어딜 가더라도 항상) 민낯~ (하지만 내가 제일) 빛나~'를 불렀다.
- 지효 예쁘다는 여러가지 댓글을 읽으며 지효를 띄워주는 사나와 다현. 그리고 쑥스러워 하던 지효가 방금 전까지 아육대에 오시는 팬들을 위한 선물을 뭔가 하다가 왔다고 한다. 사나와 다현이 기대해달라며 웃었다.
- 사나의 말에 따르면 촬영장 오는 길에 가장 심심해했던 사람이 지효라면서, 지효가 촬영장 오는 차 안에서 노래를 틀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많이 이야기하고 노래도 불렀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조용하다고.
- 오는 길에 그랬던건 촬영해야하니까 업되려고 그랬다는 지효. 그러자 사나가 지금 조용해서 어색해요, 여성스러워요. 하며 웃었다. 지효는 원래 여성스럽다며 쑥스러워했다.
- 계속 촬영중인 핸드폰을 들고있는 사나에게 팔 안아프냐고 묻는 다현. 사나는 이제 느낌이 없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 오늘 무슨 촬영인지 말하면 안되냐는 지효. 사나가 '미리 말하면 재미없지 않아요?' 하고 반문했는데, 지효가 '미리 알려드리면 더 기대하지 않을까?' 하고 대답했다. '스포는 역시 나연' 이라는 댓글을 읽은 사나가 나연 언니를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 자기는 스포요정 아니라는 사나. 하지만 지효가 예전에 사나가 모모 혈액형 다 말했던 일을 이야기하며 사나를 타박했다. 사나의 말에 따르면 그때 완전 당황했었는데, 앞에서 매니저 오빠의 표정이 더 당황하신 표정이었다고 한다. 다현이도 그때 사나의 데이트 V 방송을 보다가 '와..' 하고 놀랐었다고.
- 다현이 지나가던 나연을 발견하고 스포 요정님이 오셨다며 나연을 반겼다. 지효의 부름에 다가온 나연이 스포해달라는 요청에 너무 센 거 밖에 생각 안난다며 곤란해했다. 그러자 지효가 다 말해도 된다며 허락해줬는데, 허락을 받은 나연은 오늘 책 만들러 왔다고 스포를 했다. 하지만 시즌그리팅에 책은 없었기 때문에 당황한 지효가 우리 책 만들러 온거냐고 반문하기도. 사나도 캘린더 만들러 온거 아니냐며 고개를 갸웃거렸다.
- 그 사이에 채영의 촬영 순서가 되어 지효가 채영이를 깨웠다. 잠에서 덜 깼는지 비틀비틀 화면을 지나쳐 촬영하러 떠나는 채영.
-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 사나, 지효, 미나가 지내는 4인실은 항상 늦게 잔다고 한다. 특히 나연, 사나, 지효는 3, 4시에 자는 것도 좀 일찍 자는 편일 정도라고. 그런데 어제 밤에 채영이가 4인실에 놀러와서 평소처럼 채영이도 껴서 새벽 4시까지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늦게 자던 멤버들은 괜찮은데, 채영이는 오늘 되게 피곤한 것 같다고.
- 댓글에서 '시즌그리팅 촬영' 이라고 정답을 맞추자 그거 맞다며 긍정하는 멤버들. 그리고 지효가 어제 Apink 선배님들이 같은 촬영으로 V 방송하시는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도 어제 봤다고. 그리고 별안간 사나가 '에이핑크 선배님~! 좋아요.. 좋아해요..' 하고 고백했다.
- 정답이라며 사나가 박수를 치자 그 겨를에 카메라가 엄청 흔들렸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나연이 얼짱각도 아니냐며, 너무 아래서 찍는다고 이야기했는데, 장시간 핸드폰을 들고있어서 지친 사나가 어쩔 수 없다며 핸드폰을 지효에게 넘겼다. 핸드폰을 들고 자기 얼굴을 확인한 지효가 너무 민낯이어서 놀랐는지 말을 더듬거렸지만 사나가 이쁘다고 칭찬해주기도.
- 예쁘게 나오는 각도를 찾던 지효가 핸드폰을 놓아둘만한 거치대를 찾았는지 핸드폰을 내려놓았다. 그 사이 사나의 앞에 나연이 앉고, 사나가 나연이에게 백허그를 하는데, 다현이는 자기가 안나오는 줄 알고 완전 편하게 드러누웠다가 카메라를 확인하고 얼른 자세를 바꿨다.
- 나연이 같은 회사 아티스트인 박지민의 신곡이 나왔는데 'To Him', 'Walkin'이 좋다며 노래를 틀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뒤에서는 사나가 자기 머리카락으로 옆으로 누운 상태인 다현이의 코를 간지럽혀서 다현이가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있었다.
- 댓글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드라마) 봤냐는 내용이 있자 아직 못봤지만 볼거라는 나연. 지효도 그걸 보려고 iPad를 들고왔다고 한다.
- 민낯이라 자신감이 떨어졌는지 지효가 재차 자기가 못생긴 것 같다고 혼잣말을 했는데 사나가 이쁘다고 칭찬해주었다. 그리고 지효가 왼쪽 눈썹위에 뾰루지가 났다며 그걸 보여주기도 했다.
흔한 여자 아이돌의 뾰루지 공개 - 나연의 말에 따르면 원래 4인실에서는 항상 에어컨을 켜고 자는데, 나연이 요즘 며칠 감기로 아파서 룸메들이 에어컨을 끄고 자게 해줬다고 한다.
-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나연의 뒤에 있던 사나가 나연이의 뒷목에 뽀뽀를 했다. 그러자 지효가 질색을 하면서 요즘 사나가 이상하다면서, 자꾸 뽀뽀를 한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지효에게 다가가며 '뽀뽀해달라구?' 하고 반문하는 사나. 다현이도 어제 머리말리고 있는데 누가 목에다가 뽀뽀를 하고 갔다며, 그게 사나 언니였다고 밝혔다.
- 댓글에서 지효 면허딴거 축하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걸 본 지효가 며칠 전에 면허를 땄는데 그걸 어떻게 아시냐며 놀라워했다. 인터넷에서 봤다면서 세븐틴의 '예쁘다' 하이라이트 부분을 살짝 부르기도. 나연도 곧 면허를 따러 갈거지만 아직 시작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사나는 지효 차를 탈 거라고.
- 다들 촬영 때문에 굶었는지 배고프다는 말이 많이 나왔다. 여러분을 뭐 드셨냐고 물어보기도 했는데, 댓글에서 '너희들의 사랑' 드립이 나오자 지효가 미소를 지으며 손하트를 하기도.
- 버스 탄 적 있냐는 댓글에 최근에도 가로수길 가는데 버스타고 갔다고 이야기하는 나연과 지효. 버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 손방구랩 해달라는 댓글에 다현이 잠깐 손방구를 해보기도. 진짜 오랜만에 해본다고 한다.
- 아잉 해달라는 댓글에 오마이걸의 '내 얘길 들어봐' 인트로에 나오는 '아잉'을 외치는 지효. 8월 20일~21일 양일간 있었던 오마이걸의 첫번째 단독콘서트에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며 아쉬워했다. 대신 콘서트 끝나고 V 방송 하시는 걸 봤다고 한다.
- 찹쌀 탕수육이 먹고싶다는 사나. 나연 언니네 동네에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한다.
- 나연이 박지민의 'Young해'를 틀었는데 다현이가 '영 영 영 채영해~' 하고 드립을 쳐서 멤버들이 헛웃음을 지었다.
- 지효가 받은 운전면허는 2종이라고 한다. 나연은 운전면허학원을 다니려고 연습면허증을 받았는데 그걸 잃어버려서 며칠 전에 재발급 받았다고 한다.
- 나연의 앞머리를 가지고 투표해보자고 제안하는 지효. 나연이 끝나지 않는 투표라며 웃었다.[8] 멤버들은 둘 다 좋다면서 고를 수 없다고 이야기했다.
- V 방송을 송출 중인 핸드폰이 자꾸 진동하더니 결국 굴러 떨어졌다. 매니저의 핸드폰이었기에 당황한 멤버들이 웃으면서 매니저 눈치를 보기도. 지효가 방향을 바꾸어 다른 곳에 핸드폰을 거치했다.
- 박지민의 'Young해' 노래를 따라부르는 멤버들. 특히 사나는 침대에 엉덩이를 붙이고 방방 뛰며 즐거워했다.
- 다음 노래로 박지민의 'ANSWER' 노래를 튼 나연이 녹음실에서 데모버전을 들어봐서 이대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앨범에 데모버전도 수록되어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 박지민의 '다시'가 재생되는 가운데 머릿결이 상했다며 속상해하는 지효. 나연이 공감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며 '다음 컴백 때 다들 머릿결 좋아지게 반삭할까요?' 하고 농담을 했다. 그러자 지효가 '저희 반삭해도 좋아해주실거죠?' 라며 싱긋 웃기도. 댓글에서 '반삭도 예쁘다', '가발쓰고 다니면 되지' 등의 드립이 나왔다.
- 댓글에서 나연, 사나, 지효, 다현 4명으로 유닛 그룹 만들자는 내용이 나오자 재미있어하면서 '나사지다'라고. 베이스는 손방구로 맞추는 힙합그룹으로 정했는데, 힙합이란 말에 신난 다현이가 힙합 특유의 손동작을 하다가 나연이의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찌르는 실수를 하기도. 사나는 빈 유리병을 가져다가 콘택트렌즈 케이스로 두드리며 비트를 만들다가 렌즈 케이스가 깨지는 바람에 내용물이 흘러나와서 깜짝 놀랐다. 어쩔 수 없이 렌즈 케이스를 내려놓고 빈 병 입구에 입술을 대고 불어 음을 내려고 시도하기도.[9]
- 하트가 엄청 많다는 다현이의 발견에 다들 기뻐했다. 하트 눌러달라며 지효와 사나가 카메라에 다가와 허공에 손가락을 두드리며 장난치기도.
- 하트 이야기에 최근 Jun. K 선배님의 쇼케이스에 참석하면서 동시에 V방송도 보고있었다고 밝힌 나연은 멤버들이 모두 무대를 보면서 손으로는 준케이의 V방송에 하트를 열심히 누르고 있었다고 한다. 우리 하트 되게 잘 누른다며 자랑하는 나연.
- 댓글에서 나연 언니 요즘도 립스틱 많이 가지고 다니냐고 묻자 요즘은 한 개밖에 안바른다는 나연. 그리고 매니저가 불러서 촬영을 하러 자리를 떠났다.
- 지효가 바닥에 앉아 침대에 앉은 사나와 다현에게 머리해달라고 장난을 쳤다. 그래서 사나가 지효의 머리카락을 두갈래로 쥐고 땋아주겠다고 나서기도. 그러다가 기침을 했는데 사나가 특유의 '에취아바바~' 소리를 내며 기침하자 다현이가 장난스럽게 따라하고 지효도 기침 진짜 특이하게 한다며 신기해했다.
- 지효가 자랑할게 있다면서 최근 쉬는 날 사나, 모모와 함께 쇼핑을 나가서 악세사리 파는 곳에 갔는데 예쁜 목걸이가 있어서 셋이 커플로 목걸이를 샀다고 한다. 별자리 목걸이라고. 다현이는 그날 따로 촬영이 있어서 함께하지 못했다고 한다.
- 다현이는 얼마 전에 쯔위랑 둘이 영화를 보러 갔는데 직원의 '입장하실게요' 멘트를 들은 쯔위가 다현이를 돌아보며 '언니, 우리 입장할까?' 라고 이야기했다며 매우 귀여워했다. 쉬는 날이어서 쯔위랑 둘이 영화관까지 걸어가서 영화를 보았다고 한다.[10]
- 사나가 어제도 보긴 했지만 영화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지효의 반문에 어제 시사회 이야기를 꺼내는 사나# 댓글에서 무슨 영화 봤냐고 묻자 다현이 터널(영화)을 봤다고 답했다.
- 하트 200만이 넘었다며 좋아하는 멤버들. 사나가 보는 분들보다 하트가 많다는건 (하트 누르느라) 손 아프시겠다고 이야기를 해서 지효가 함께 손을 풀자며 스트레칭을 했다. 손을 풀다말고 사나가 이거 아시냐며 검지손가락을 서로 마주보게 내밀고 차례로 구부렸다 폈다 하는 스트레칭을 보여주었다. 일본에서는 지렁이의 운동이라고 불리는 손동작인데, 지효와 다현이 굉장히 신기해하며 따라해보았다. 다현이는 하던 도중에 순서가 엉켰지만 지효는 나름대로 잘 해냈는데, 사나는 손보다 집중하느라 굳어버린 지효의 표정에 더 눈이 간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다현이가 검지손가락을 맞댄 상태로 파도타듯 움직이며 이런 것도 있다고 했지만 별다른 반응은 얻지 못했다.
- 민낯인 자신의 상태를 계속 신경쓰던 지효가 화장하고 다시 와야겠다며 징징거렸다. 그러자 사나와 다현이 열심히 달래주었는데 그러다가 생각났는지 어제 시사회에 갔는데 기사 뜬 것 중에 지효에 관한 웃긴 기사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지효도 기사 제목에 '영화관에 등장한 토마스 기차'라고 올라왔었는데 기자 분이 어떻게 아셨는지 신기했다며 웃었다.
- 핸드폰을 보며 웃던 사나가 보여드릴게 있다면서 지효에게 허락을 받더니, 숙소에 9명이 함께 살아서 무늬없는 양말은 잘 없어지는 편이라고 운을 띄웠다. 그리고 자기 핸드폰 화면을 보여줬는데 화면을 가득 채운 하얀 양말의 발바닥 부분에는 '지효'라고 이름이 써있었다. 사나 말로는 아까 촬영장에 오는 길에 너무 귀여워서 찍었다고. 지효는 '나는 진짜 양말에 뭐가 있나봐..'하고 중얼거리더니 과거에 했던 트와이스, 유치원생 되다 V 방송의 '빵꾸지효' 기억나시냐면서 양 손으로 자기 볼을 감싸며 부끄러워했다. 사나와 다현이도 기억난다며 빵터졌다.
- 벌써 50분이나 방송을 했다면서 오늘 하루종일 해보자고 이야기하는 지효와 다현. 신난 사나도 '달려 달려~'를 외치며 침대에 엉덩이를 붙인 채 방방 뛰었다. 그걸 본 지효가 엄마에 빙의해서 '정신 없어, 하지마' '먼지나, 먼지나!' 하고 타박하기도.
- 지효가 꺼낸 엄마 이야기에 엄마 보고싶다며 뜬금없이 소리치는 사나. 그러자 지효가 다음 주에 트와이스가 일본에 간다면서 JYPnation을 홍보했다. 지효가 JYPnation에 부모님 오시냐고 사나에게 물어보자 오신다고 대답하는 사나. 엄마랑 아빠랑 할머니랑 오신다는 말에 다행이라는 듯 웃는 지효.
- 뒤에 귀신있다는 댓글에 다현이만 놀라서 뒤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사나와 지효는 태연하게 있다가 다현이가 뒤를 돌아본 틈에 와악! 하고 놀란 표정을 지어보기도. 눈과 입을 크게 벌린 지효가 '와 나 눈 진짜 크다!' 하면서 놀라자 사나가 지효의 표정을 따라하다 말고 '지효는 다 커'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말하고나서 급 무안해졌는지 짠 짜라잔짠 짠짠~ 하고 얼버무렸는데 이것을 지효와 다현이 따라하자 어떻게 이걸 아냐면서 놀라워했다.[11] 아마 일본 예능 등에서 봤던걸 한국인인 멤버들이 따라해서 신기했던 모양. 하지만 사나가 질문을 조금 애매하게 하는 바람에 지효와 다현은 '방금 따라한 리듬과 박자를 어떻게 아느냐'는 사나의 질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리둥절했다.
- 댓글에서 지효가 푸린 닮았다는 내용이 있자 지효가 '우아하게' 활동 중에 팬에게 푸린 인형을 선물받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숙소 침대에 올려놓고 있는데 나연 언니가 '푸르딩딩'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고. 지효의 푸르딩딩을 탐내는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한다. 진짜 귀엽게 생겼다며 나중에 소개시켜 준다고. 그 외에도 나연 언니의 희동이 인형과 지효의 구데타마 인형, 사나의 코리락쿠마 등 많은 인형들이 4인실을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방송 시작부터 배고파하던 사나가 결국 배고프다며 뒤로 넘어가 침대에 드러누웠다. 그러자 다현이 밥을 가져오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화면에 혼자 남은 지효는 또다시 민낯인 자신의 얼굴을 걱정하며 선크림이라도 발라야할지 고민했다. 그러면서 자기 코 정중앙에 나있는 점을 소개해주었다.
- 이내 도시락을 가져온 다현이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갑자기 벌떡 일어난 사나가 심각하게 지효를 불렀다. 앞머리를 걱정하던 지효가 뭔가싶어 돌아보자 지효의 볼에 기습 뽀뽀를 하는 사나. 경악한 지효가 울상을 지으며 '이런다고~ 얘가 이래요ㅠㅠ' 하고 장난을 쳤다. 뭐한 거냐며 돌아보자 이거 보라는 듯 또다시 뽀뽀를 하는 사나. 포기한 지효가 화면을 돌아보며 '부럽죠?' 하고 씨익 웃었다.
- 다현이가 도시락의 튀김을 젓가락으로 집어 언니들에게 먹여주었다. 그 사이 고3이라는 댓글을 읽고 수능이 얼마 안남았다며 걱정해주는 지효. 그러자 언니들 먹일 반찬을 고르던 다현이 자기도 고3이라고 이야기해서 지효의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고3인데 지금 V 방송 봐도 되는거냐고 지효과 사나가 차례로 시청자에게 한소리 하기도.
- 미국에서 보고있다는 댓글에 'Hi' 하고 인사를 했다.
- 다현이 언니들에게 반찬을 먹여주며 '우설리' 하고 있는 거 홍보해달라고 언니들에게 부탁했다. 반찬을 우물거리면서 어떻게 홍보해야할 지 고민하는 지효와 반찬에 정신팔린 사나. 다현이 9월달에 방송이 나온다면서 많이 봐달라고 자체홍보를 했다. 지효도 저희 팀에서 최초로 하는 연기라며 기대된다면서, 다현이에게 연영과 언니
나연가 조언도 해줬다고. - 지효가 요리대회 나간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기사가 났는데 어떤 멤버가 나갔는지 까지는 아직 안나왔다고. 그러면서 진짜 창피했다고 스포하는 지효. 그런 음식은 먹어본 적 없고, 있는 줄도 몰랐다면서 열심히 변명했다.[12]
- 댓글에서 트와이스 중 요리 잘하는 멤버가 누구냐고 묻자 지효가 멤버들이 요리 제대로 하는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사나는 다 담당이 있는 것 같다면서 지효는 김치담당, 미나는 핫케이크라고.[13]
- 다현이가 집어주는 음식을 받아먹는데 열중한 사나를 옆에두고 댓글을 읽는 지효. 요즘 감기기운이 있어서 계속 기침하고 콧물도 나는데 점점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에어컨 조심하라고 조언하기도.
- 사나가 다시금 자기 머리 스타일을 확인하며 헤어 디자이너에게 혼날 것 같다고 걱정했다.
- 촬영장 쪽에서 트와이스의 '소중한 사랑'이 들려오자 사나와 지효가 안무를 했다. 그러다가 지효가 이 노래를 들으면 사나밖에 생각이 안난다며 미안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왜그러냐고 반문하자 연대 축제를 언급하는 지효. 연대 축제에서 소중한 사랑 공연 중, 사나 파트에서 사나만 앞으로 나가서 부르고 나연과 지효는 뒤에 있어야 하는데, 지효가 자기 파트인줄 알고 나갔던 실수에 대한 이야기이다. 사나가 그때 아직도 자기가 틀린 걸로 아는 분들이 계신다고 이야기하자 지효가 미안하다면서 아주대 축제 갔을 때 V 방송에서도 사나에게 사과한 적 있다고 이야기했다.
- 요즘 심심해서 그런지 맨날 과거에 했던 V 방송을 본다는 지효. 사나도 우리 팀이 V 방송을 많이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효는 요즘 4인실이 늦게자서 그런건지 잠이 너무 안와서 인터넷을 더 많이 하게된 것 같다고 한다.
- 잠 잘 오는 방법이 필요하다는 지효의 말에 사나가 양을 세면 된다고 대답했다. 지효는 부정적이었지만 사나는 어릴 때부터 그렇게 해서 잤다고. 지효는 어디서 봤다면서 4-7-8 호흡법을 이야기했는데, 4초간 들숨, 7초간 멈추고, 8초간 날숨을 내쉬는 호흡법이라고 설명해주었다. 사나도 들어봤다면서 나연 언니는 그 호흡법은 세 번 정도 하면 바로 잠에 든다고 한다. 하지만 지효는 호흡법을 해도 잠이 안 온다고. 제대로 안해서 그런거 아니냐는 사나의 질문에 지효가 '지금 해볼까?' 하고 운을 띄웠지만 '(V 방송 중인데) 지금 잠들면 안된다'는 사나의 말에 포기했다.
- 따듯한 우유를 마셔보라는 댓글에 우유 사와서 진짜 해봐야겠다고 다짐하는 지효. 그리고 우유 이야기가 나오자 사나는 매운걸 먹은 뒤 우유를 마시면 붓기가 빠진다는 토막상식을 늘어놓았다. 참고로 사나는 따뜻한 우유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 사나에게 음식을 먹이던 다현이 이불을 둘러쓴 채 화면 안으로 들어왔다. 계속 이불을 쓰고다니는 다현을 보며 사나는 찜찔방에 있는 것 같다는 감상을 남겼다. 지효가 안 덥냐며 자기는 지금 덥다고 이야기하기도. 다현이는 괜찮다며 미소를 지었다.
- 잠 안 오면 운동하고 자라는 댓글에 지효가 수긍하더니 쯔위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던 일을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있었던 JYPnation을 보러 오셨는데 숙소에 선물로 플레이스테이션 4를 사주셨다고 한다. 운동 겸 하라고 춤을 따라추는 게임 타이틀도 같이 주셨는데 너무 재밌다고.[14]
- 쯔위를 찾는 댓글에 준비 중일거라고 답하는 사나. 지효와 함께 마지막 순서라 아마 아직 준비 안했을 것 같다고 한다. 사나는 쯔위를 찾다말고 '트와이스~ 심심하면 일로와~' 하고 소리쳤다.
- 지효가 오마이걸 선배님들이 주간 아이돌에 나온걸 봤다고 하면서, 예전에 나연 언니와 함께 영상편지를 했는데[15] 주간아에서 선배님들이 그걸 보시는 것도 봤다고 한다. 부끄럽다며 베개에 얼굴을 파묻더니 수줍게 손하트를 날리는 지효. 오마이걸 선배님들 너무 좋다고 계속 이야기하면서 짱인것 같다고. 최근 뮤직뱅크 드라이 리허설 때도 오마이걸 선배님들이 먼저 리허설 하는 와중에 무대 아래에서 나연 언니와 함께 지켜보면서 열심히 응원했다고 한다.
- 사나는 오마이걸 선배님들이 하는 V 방송도 많이 챙겨봤다면서 자기가 본 방송 내용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여자친구의 은하님과도 주간아에서 친해졌다고 밝혔는데[16], 볼 때마다 설렌다고 한다. 아는 형님에서 이중턱 만드는 것도 봤다면서 귀여우셨다며 감탄사를 지르기도.[17]
- 은하 덕후냐는 댓글에 너무 귀여우셔서 그렇다는 지효. 다들 어쩜 그렇게 귀여운지 모르겠다며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자기도 귀여우면서 귀여운 애들 보고 귀여워하고 있다 - 댓글에서 Apink 이야기가 나오자 에이핑크 선배님들도 좋다며 사나가 싱글거렸다.
- 지효가 어제 예전 안무 영상을 봤다고 이야기했다. 안무가 많이 바뀌었는데 예전 안무 중에는 개구리 헤엄 같은 것도 있었다고 한다.
- 댓글에 소미 이야기가 나오자 얼마 전에 소미를 봤었다고 답하는 사나. 연습생 쇼케이스[18]에 축하공연을 하러 갔는데 대기실에 소미가 와있었다고. 소미랑은 인사를 나눴는데 연습생 친구들이랑은 인사를 못했다면서 늦게나마 수고했다며 박수를 쳐주었다. 연습생 친구들과 인사를 못 나눠서 완전 아쉬웠다는 지효. 무대 너무 멋있었다고 한다.
- 도시락을 정리하고 이 닦으러 자리를 비웠던 다현이 돌아오자 사나가 뽀로로에 나오는 흰색 곰을 닮았다며 웃었다. 그리고 다현이를 돌아보고 금방 납득한 지효가 빵터졌다.
- 생일이라는 댓글에 축하해주던 지효가 곧 9월 22일 나연 언니 생일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사나가 옛날 이야기를 꺼냈는데, 아직 데뷔하기 전에 다 같이 모여서 생일 선물을 사러 나연 언니 몰래 가려고 했었다고. 그런데 나연 언니가 굳이 나는 압구정에 꼭 같이 가야 한다고 그래서 결국 들켰다고 한다. 할 수 없이 9명 모두 압구정에 가서 자기 물건 사는 것처럼 나연 언니 눈 앞에서 산 다음 선물로 줬다고. 트와이스 9명이 정해지고 나서 처음 맞는 멤버의 생일이어서 앞으로도 서로 선물 주자고 했는데 나연 언니만 해주고 끝났다고 한다. 멤버들이 신발을 선물해줬는데 나연 언니가 잘 신고다녀줘서 참 고맙다고.
- 화면 밖에서 메이크업 수정을 받고있는 다현이를 귀엽다는 듯 바라보던 사나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조그마한 의자를 가져와 침대 앞에 두고 앉았다. 그런데 의자의 등받이가 선베드처럼 뒤로 젖혀진 형태라서 등을 기대려다 보니 그냥 침대에 드러누운 셈이 되었다. 지효가 웃으면서 뭐하는 거냐고 묻자 복근 운동이라며 윗몸일으키기 시늉을 하는 사나. 지효가 일부러 '볶음 운동?' 하고 사나의 발음을 놀리자 빵 터지기도.
- 또다시 민낯인 자신의 상태를 걱정하는 지효. 지금 약간 제정신이 아니라는 말에 사나도 처음에는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말하기도. 사나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V 방송 해도 되냐고 묻자 매니저가 걱정했었다고 한다.
- 갑자기 우동 먹고 싶다며 카레우동을 이야기하는 사나. 요즘 카레 우동을 좋아한다고.
꽃등심 스시, 빙수, 찹쌀 탕수육에 이은 네번째 먹고 싶은 음식 - 햇빛이 강해져서 더워졌는지 카메라를 들고 반대 방향으로 돌리는 지효. 덕분에 화면 밖에 있던 다현이도 카메라에 찍히게 되었다. 양치질하고 로션 바르고 왔다는 다현. 댓글에서 다현이를 두고 흰색곰-포비 라고 부르며 애교보여달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자 애교해달라고 요구하는 언니들. 하지만 다현이 갑자기 시키면 곤란하다면서 사나에게 샤샤샤애교를 주문했는데 사나는 졸리다면서 장난스럽게 고개를 푹 숙이고 애교를 하지 않았다.
- 사나가 이전 V LIVE+ 인터뷰에서 수면양말을 안신는다고 했었는데 이제는 다시 신는다고 밝혔다. 예전에는 수면양말을 미처 신기도 전에 기절했는데, 이제는 열심히 신는다고.
- 촬영장 쪽에서 '툭하면 톡' 노래가 들리자 이를 따라 부르던 다현이 노래 들리시냐고 물어보았다. 그리고 언니들이 댓글을 읽는 동안 계속 과장되게 립싱크하면서 따라불렀다.
- 윙크 해달라는 댓글에 사나가 지효에게 부탁했는데 화면에 얼굴 왼쪽만 나오던 지효가 윙크 했다면서 화면에 안 나와서 안 보이는 거라고 장난을 쳤다. 그리고 곧 다시 두 눈을 보여주고 윙크를 했는데, 양 눈을 번갈아가며 윙크하자 다현이 잘한다며 감탄했다. 자기도 해보다가 잘 안되자 사나의 머리 뒤로 얼굴 반쪽을 숨긴 채 눈을 깜박거리며 윙크 잘하지 않냐고 지효와 똑같은 장난을 치기도.
- 댓글에서 미나 어디있냐고 묻자 사나가 옆방에서 준비하거나 자고있을 거라고 답했다.
- 옆에서 지효의 눈이 점점 감겨오자 자장가 불러줘야 할 것 같다며 사나가 웃었다.
- 가까운 곳에서 나연이 목소리가 들려오자 옆에서 촬영중이라고 밝히는 지효. 시즌그리팅 메이킹 영상이라고 한다. 지효가 살짝 보여주겠다며 카메라를 돌렸는데, 팬매니저가 카메라로 나연이를 찍으며 인터뷰하고 있었다. 사나가 나연 언니 연예인 같다며 웃다가 마치 연예인을 기다리는 팬들처럼 사나, 지효, 다현 셋이서 함께 '나연 언니 이뻐요!' 하고 소리쳤는데 나연이 '알아요!' 하고 장난스럽게 대답해주었다.
- 인터뷰를 마쳤는지 요거트를 들고 다가온 나연. 안 그래도 까까 먹고싶다며 까까를 연호하던 멤버들의 눈이 요거트를 향해 돌아갔다. 평소 버릇처럼 쪼그리고 앉은 채 요거트를 떠먹던 나연이 입을 벌린 지효에게 요거트를 한 숟가락 떠주었는데 지효가 먹자마자 자기 감기걸렸다며 멈칫했다. 하지만 지효가 자기도 감기걸렸다고 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요거트를 떠먹었다.
- 나연, 사나, 지효, 다현이 조용히 화면을 바라보며 댓글을 확인했다. 불현듯 지금 이 분위기 너무 좋은 것같다고 이야기 하는 사나. 지효도 뭔가 나른나른 하다면서 좋아했다.
- 지효가 촬영 다녀온 나연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요거트를 떠먹던 나연이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자기 핸드폰에 저장한 오늘의 촬영 사진을 몇개 보여주었다.
- 사나가 자기도 요거트를 가져오겠다며 침대에서 일어났다. 나연이 아래에 치즈떡볶이도 있다고 이야기 해주자 사나는 깻잎떡볶이가 먹고싶다며
사나가 먹고싶은 다섯번째 음식방을 나갔다. - 카메라를 바라보던 지효가 '나 왜 이렇게 길어보이지?'하고 반문하더니 스스로 '나 안길어..'하고 중얼거렸다. 많이 졸린 듯.
- 카메라 각도를 수정한 지효가 '저는 언제 헤메를 받을까요?' 하고 시청자들에게 질문했다. 자기도 이뻐져야한다면서, 나중에 이 얼굴로 방송한걸 후회할 것 같다고. 그러더니 재미삼아 필터를 제거해보았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재빨리 다시 필터를 적용했다.
- 요거트를 가져온 사나가 침대로 돌아와 지효의 뒤에서 요거트를 떠먹기 시작했다. 나연이 진짜 맛있다며 자기 걸 다 먹었는지 사나의 요거트를 뺏어먹었다.
- 요즘 어떤 드라마 보냐고 나연이 질문하자 지효가 W를 보고있다고 답했다. 나연은 촬영장 오는 길에 단편 드라마를 보고 왔다고 하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아서 시청자들에게 제목을 맞춰보라며 퀴즈를 냈다. 72초 웹드라마였다고.
- W 9화 보셨냐면서 무서워 죽는줄 알았다는 지효. 나연이도 옆에서 너어어무 무서웠다고. 지효는 약간 거울보기도 무서울 정도였다고 한다.
- 댓글에서 나연이 봤던 드라마의 제목을 맞췄는데 바나나 액츄얼리라고 한다.
- 원래 사나 V 방송이었는데 어느새 나지 방송이 되었다. 나연이 예전에 둘이서 V 방송했던걸 떠올리며 뮤뱅 출근길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지효가 출근길 V 방송을 새로해야 한다고 이야기하자 나연이 좋아하면서 우리는 뮤뱅 출근팸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밤새고 그걸 능가하는 방송을 하겠다며 지효가 다짐했다.
- 댓글에서 Bang Bang 이야기가 나오자 지효가 '어 우리 뱅뱅이네'하고 나연과 함께 후렴구를 불렀다. JYPnation에서 핫펠트, 박지민과 함께 나연과 지효가 Bang Bang을 공연했었는데 지효가 '보셨어요? 우리 랩하는거? 장난 아니죠?' 하고 당시 맡았던 랩파트를 흥얼거렸다. 하지만 옆에서 나연은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높지 않았냐고 이야기하기도. 원키로 공연했는데 음이 너무 높아서 힘들었던 모양이다.
- 술 취한 것 같다는 댓글에 아니라며 나연과 지효가 으아아-! 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잠시 뒤, 어딘가에서 으아아-! 소리가 다시 들리자 누가 V 방송을 보고있는 것 같다고 지효가 말했는데, 나연이 아까 쯔위가 보고있는 것 같았다고 이야기해주었다.
- 지효가 요다 이리온~ 하고 손을 흔들다가 문득 떠올랐는지 네이처컬렉션 광고를 언급했는데 옆에서 나연이 빵터졌다. CF를 보고 멤버들이 나연 언니한테 '냄새맡는소녀'라고 냄맡소라는 별명을 붙였다고. 나연이 억울해하면서 유정연 데려와야한다면서 정연이를 불렀다.
- 별명의 유래는 네이처컬렉션 광고 말미에 나연이 '들어와~'라는 의미의 손동작을 했는데 하필 손의 위치가 코 부근이라 정연이 '아, 이건 무슨 냄새지?' 하고 냄새맡는 것 같다며 놀렸다고 한다. 지효의 말에 따르면 정연이 만의 생각이 아니라 멤버 모두 그렇게 생각했었다고.
- 갑자기 방문을 벌컥 열고 정연이가 성큼성큼 들어왔다. 그러자 나연이 정연이를 붙잡더니 한번 보라며 네이처컬렉션 CM송을 부르며 예쁘게 손동작을 했다. 지효가 정연이에게도 해보라고 시켰는데 정연이 손짓을 하며 '음~ 냄새~' 하고 다시 장난을 쳐서 나연이 아니라고 소리쳤다.
- 정연의 말에 따르면 쯔위가 다른 방에 앉아서 V 방송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방송에서 정연 언니 불렀다고 쯔위가 이야기해줘서 정연이 찾아온 모양.
- 하트가 380만개나 된다고 지효가 이야기하자 정연이 한시간이나 해서 그렇다며 웃었는데, 그 와중에 댓글에 힘들다는 내용이 있어서 지효가 '여러분 끌까요?'하고 나연이의 냄맡소를 흉내내며 장난쳤다.
- 나연이 폭로할 게 있다면서 말을 꺼냈는데, 중간에 쯔위가 찾아와서 말이 끊겼다. 쯔위가 노메이크업이라며 문 뒤에 숨었는데 지효가 나도 민낯으로 한시간째 V 방송하고 있다며 쯔위를 불렀다. 쯔위가 아직 세팅 안된 자연스러운 상태로 와서 시청자들에게 손인사를 했다.
- 나연이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 팬레터에 가끔 팬들이 넣어준 자신의 인화 사진과 촬영 때 찍은 자신의 폴라로이드 사진들을 채영이에게 부탁해서 침대 머리맡에 붙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걸 본 정연이가 곡성(영화)같다고 놀리는 바람에 어이가 없었다고. 여기서 지효가 설명을 덧붙였는데, 지효와 나연의 침대는 90도로 붙어있어서 나연의 침대 발치에 붙어있는 지효의 침대에 누우면 나연의 침대 머리맡에 붙은 사진이 고스란히 다 보인다고 한다. 정작 침대에 누운 나연은 머리맡의 사진이 안보이지만 지효는 다 보인다고. 그런데 정연이의 곡성같다는 이야기를 듣고나니까 너무 무서웠다고 한다.
- 나연이의 이야기 도중에 카메라를 들고있던 지효가 마이크를 가리는 바람에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댓글에서 소리 안들린다는 이야기하자 지효가 손을 치웠는데, 이걸 본 나연이 마이크가 마이크를 막았다며 웃었다.
- 가만히 언니들이 하는 양을 지켜보던 쯔위가 V 방송을 보다가 촬영장에 라면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뭐 먹을 거 없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언니들이 V 방송에서 이야기해줘서 알았다고.
- 나연이 그래서 어제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며 그런데 비방용이라고 말했다. 나연이 핸드폰에서 검색해보더니 어학사전에 있긴하지만 말하지 말자고 하는데, 굳이 정연이 뜻을 읽어주며 시청자들에게 뭔지 맞춰보라며 이야기했다. 여러가지 답이 나왔는데 정답은 '쪼다'였다. 지효가 말하길 다른 뜻은 아니고 언니가 자꾸 쫄아서 그랬다고, 겁이 너무 많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는 아니라고 하지만 정연이 곡성 이야기를 했을 때 침대 머리맡에 붙인 사진을 안 보려고 자세를 바꿨다며 웃었다. 원래 잘 때는 머리를 그렇게 둔다며 변명하는 나연에게 '아이구 그래쪄요? 우쭈쭈쭈~'하고 턱을 쓰다듬는 정연과 사나.
- 나연에게 기대어 엎드린 쯔위를 보고 댓글에서 '요다, 쪼다' 라고 말이 나오자 지효가 웃으면서 인사해보라고 시켰다. 공식인사를 하고 쯔위가 먼저 자기소개를 했는데 '트와이스 쯔위'라고 곧이곧대로 말하는 바람에 지효가 이번에는 나연에게 먼저 인사를 시켰는데, 나연이는 '트와이스 쪼다'라고 장난을 쳤지만 쯔위는 차마 자기 입으로 요다라는 말을 못해서 잠깐 정적이 생겼다. 그러자 언니들이 쿵짝이 안맞는다며 쯔위에게 야유를 했는데 쯔위가 '나 이제 요다 아니야~' 하고 주장하기도. 이제 초록 색깔 머리가 아니어서 요다가 아니라는 쯔위. 하지만 언니들은 굳이 초록색 머리 아닐 때부터 요다라고 불렀다며 웃었다.
- 자꾸 요다 이야기만 나오자 쯔위가 재밌는 이야기를 하자며 화제전환을 시도했다. 하지만 지효가 너 빼고 다 재밌다고 반박하다가, 곧 이러다가 숙소가서 쯔위 언니에게 혼나겠다며 웃었다. 나연이 숙소까지 V 방송하면 진짜 웃기겠다며 해보자고 하자 정연이 안된다며 말리기도.
- 쯔위가 '나 어떻게 해야 안 피곤해 보일까?' 하고 걱정하자 정연이 '화장을 해야..' 하고 장난을 쳤다.
- 정연이 촬영 순서가 돼서 자리를 비웠다. 그리고 지효가 자기는 언제 헤메 받냐고 스텝에게 물어봤는데 아직 순서가 아니라고 해서 여전히 쯔위와 함께 민낯으로 자리를 지켰다. 화면 밖에 있던 사나가 민낯으로 V 방송 중인 지효를 캡쳐한 사진을 찾아서 지효에게 보여주었는데, 지효가 '벌써 캡쳐하셨네요?' 하고 놀라더니 아무 거리낌없이 표정을 구기며 '캡쳐해라~' 하고 장난을 쳤다.
- 나연이 다들 휴가는 다녀오셨냐고 시청자들에게 질문하자 지효가 부럽다며 자기는 휴가 못갔다고 이야기했다. 면허는 땄는데 운전을 못해봤다고. 차가 없다는 지효의 말에 쯔위가 이제 사면 된다면서 나랑 채영이랑 다현 언니 태워서 학교 가야지 하고 당연하다는 듯 요구를 했다. 덤으로 옆에서 나연이도 차 사서 자기 좀 운전면허 학원에 태워다 주라고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지효는 차를 어떻게 사냐며 돈이 어딨냐고 반문했다.
- 갑자기 머리아프고 콧물난다며 고개를 푹 숙이는 지효. 화면 밖에 있던 사나가 감기 심해진거 아니냐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는데 곧 아니라며 다시 일어나는 지효. 나연이 자기에게 옮은 거냐고 묻자 지효는 나연 언니 감기 걸린 첫 날부터 같이 아팠다며 부정했다. 그런데 나연 언니가 너무 심해서 자기 아픈 건 티도 안났다고.
- 지효의 말에 따르면 멤버들이 다 낫고나면 꼭 미나가 병에 걸린다고 한다. 그리고 특히 나연 언니는 평소에도 편도가 너무 잘 붓는다고.
- 나연이 갑자기 혼자 빵터지더니 며칠전 일을 이야기했다. 4인실에서 나연, 정연, 사나, 지효, 미나 이렇게 5명이서 새벽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갑자기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지르자 옆에 앉아있던 정연이 '뭐 하는 거야? 몰카하는 거야?' 하고 물어봤었다고 한다. 지효가 추가로 설명했는데, 갑자기 누워서 혼자 핸드폰 하다가 목을 부여잡고 '아! 잠깐만!'하고 소리치더니 아무 말도 안해서 이상했다고 한다. 저게 진짜 아파서 저런건지, 뭔가 놀라서 그런건지 분간이 안된 모양. 그런데 다들 안 믿다가 통증 때문에 나연이 너무 놀라서 눈물이 나오니까 그제서야 다들 당황을 했다고.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이는 평소에도 핸드폰을 하다가 뭔가 충격적인 걸 발견하면 '어! 잠깐만!'을 진짜 많이 한다고, 사나도 아까 전까지 나연 언니가 세 번은 그랬었다고 이야기했다. 꼭 '잠깐만!' 하고 소리치고나서 중요한 내용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사람 궁금하게 만든다고. 지효는 그래서 며칠전 그때도 그냥 그런 건 줄 알았는데 갑자기 목을 부여잡고 울어서 당황했다고 한다.
- 댓글을 본 지효가 4인실에서 사나랑 지효가 짝꿍이고 나연 언니랑 미나가 짝꿍이라고 대답해주었다. 옆에서 사나가 그래서 자기는 카카오톡에 지효를 '짝꿍'으로 저장했다고. 지효가 진짜 그렇냐면서 자기도 사나를 짝꿍으로 바꿔야겠다고 이야기했다.
- 나연이 촬영을 하러 자리를 떠나고 침대에 엎드린 지효의 옆에 쯔위가 다가와 엎드렸다. 그리고 화면 밖에 있던 사나가 자기 카톡 화면을 보여주겠다며 카메라에 자기 핸드폰을 들이밀었는데, 지효가 기겁하며 얼른 사나의 핸드폰을 밀어냈다. 그 겨를에 잠깐 방송이 끊기기도.
- 주소록에 저장된 번호를 카톡 친구로 등록하면 카톡 프로필에 전화번호가 함께 뜨는데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순진하게 자기가 저장한 지효의 카톡 닉네임을 보여주려던 사나. 지효가 막지 않았다면 졸지에 지효의 개인 핸드폰 번호가 인터넷에 퍼질 뻔한 순간이었다. 어쨌든 번호는 노출되지 않아서 안도한 지효가 장난스럽게 사나에게 '바보야!' 하고 소리치기도. 사나가 미안하다며 지효를 꼭 껴안았다.
- 댓글에서 이제 쉬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우린 재밌는데 왜 그러냐며 반문하는 지효. '우리가 지친다'는 댓글에 지치면 얼른 쉬라며 작별인사를 하기도. V 방송 아니었으면 지금까지 가만히 멍때리고 있었을 거라면서 방송이 재밌다고 한다.
- 기왕 이렇게 된 김에 다같이 멍 때려보자면서 지효가 댓글도 올리지 말라며 무표정을 지었다. 옆에서 쯔위도 성실하게 무표정으로 멍 때리는 가운데, 무표정한 두 멤버의 얼굴이 웃겨서 빵터진 사나가 깔깔거렸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멍한 표정을 유지하는 지효와 쯔위.
- '민낯 쯔위'라는 댓글에 쯔위가 브이를 그리기도. 원래 갈색 머리였는데 검은색으로 염색을 했다면서 CHEER UP 때랑 비슷하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때는 요다색이 들어가있었다고 말해서 언니들이 빵터졌다. 지금은 사나언니랑 커플 머리색이라고. 지효도 흑발을 너무 하고싶은데 다음 앨범 때 하려고 지금 참고 있는 거라고 한다.[19]
- 지효는 지금 머리색이 태어나서 가장 밝은 머리색깔이라고 한다. 그래서 흑발이 너무 하고 싶다고. 그런데 쯔위네 어머님은 지효의 밝은 머리를 되게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한다. 잘 어울린다고 하셨다는 쯔위의 말에 지효가 중국어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 사나가 허공에 대고 일본어로 엄마~ 아빠~를 외치자 쯔위가 그게 아빠 엄마라는 뜻이냐고 물었는데 곧 지효와 사나가 대화를 나누며 '사나의 엄마'를 부르는 일본어를 배웠다. 외국어를 잘하고 싶다는 지효의 말에 사나가 지효는 일본어 배우면 진짜 잘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기도.
- 쯔위가 지효 언니는 중국어 할 줄 안다고 이야기했는데, 지효는 다시 공부하면 기억날 것 같지만 지금은 생각이 안난다고 한다.
- 일본어 좀 알려달라는 지효의 부탁에 사나가 간사이벤으로 '완전 배고프다'를 발음했다. 일단 소리나는 대로 따라해보는 지효와 쯔위.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무슨 뜻이냐는 지효의 질문에 '완전 배고프다'라고 뜻을 이야기해주자 지효가 빵터졌다.
- 쯔위가 이제 곧 일본 가지 않냐고 질문했다. 지효가 그렇다고 긍정하자 그럼 이제 더 배워야하지 않냐면서 기억나는 기초 일본어를 발음해보는 쯔위. 언니들과 함께 '수고하셨습니다'를 일본어로 발음해보던 쯔위는 곧 헤어를 손봐야한다는 말에 자리를 비웠다.
- 배가 고파진 지효가 요거트를 가져오겠다며 자리를 비우고, 그 사이 이불을 둘러쓴 다현이 재등장했다. 아직도 V 방송 하는 것을 보고 오늘 무슨 날이냐고 질문하는 다현. 사나가 오늘은 V 방송 날이라고 대답해주었다.
- 요거트를 가져온 지효가 자기도 헤메하러 가야한다면서 작별인사를 남기고 떠났다.
- 방송이 2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댓글을 확인하던 사나가 일본어로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요'하고 징징거렸다. 나간다는 댓글이 있다면서 나가면 안된다고 다현이와 열심히 소리쳤다.
- 여러분은 뭐하고 계시냐는 다현이의 질문에 댓글에서 점심 먹었다는 답이 올라왔다. 그러자 사나가 다현이에게 오코노미야키 아냐고 질문을 했는데, 다현이 모르는 눈치여서 타코야키 같은건데 전으로 되어있다는 설명을 해주고는 '먹고 싶다!'하고 소리쳤다.
사나가 먹고 싶은 여섯번째 요리 - 밖에 비 온다는 댓글에 깜짝 놀라 창문을 바라보는 사나와 다현. 정말 비가 오자 다현이 15&의 'Rain & Cry'의 후렴구인 비가 내려와~를 장난스럽게 부르기도. 사나가 라이브 하는 거냐며 장난을 치자 SUPERSTAR JYPNATION에 이 노래가 나온다면서 깨알같이 게임 홍보도 했다.
-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주겠다면서 미소를 짓는 다현. 댓글을 본 사나가 일본어로 '아직 (배터리가) 37% 남아있다'고 이야기했는데 일본어를 못하는 다현이 눈치를 보다가 '아리가또고자이마스'하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나가 다현이를 바라보며 'ありがとう'하고 되뇌이자 다현이가 'とう' 부분만 따라하다가 '사또..' 하고 운을 띄워서 눈치빠른 사나가 '떨!' 하고 '사또떨'이라는 자기 별명을 완성해냈다.
- 댓글에서 버스에 지갑을 두고 내렸다는 고민이 나오자 깜짝 놀라는 사나와 다현. 사나가 카드 정지시키고 버스 번호를 기억해서 전화하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었다.
- 노트북이 반으로 뜯어졌다는 댓글에 사나와 다현이 울상을 짓기도. 어쩌다가 깨졌냐고 이야기하다가 또다시 다현이 '사또' 하고 운을 띄워서 사나가 '떨'을 외치기도 했다.
- 화면 밖에서 정연이가 촬영하러 가는 모습을 본 사나가 곧 자기도 수정보러 가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럼 카메라를 다현이 줘야하는지 고민하는데, 다현이가 자기도 사나 언니랑 같이 촬영을 한다고 대답했다.
- 촬영 스텝이 오더니 계속 V 방송을 하고있던 침대를 사용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사나가 카메라를 들고 침대에서 일어났는데, 촬영에 방해되지 않도록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침대 주변에 자기들이 먹었던 도시락과 요거트 통 등을 다현이와 함께 열심히 치웠다.
- 쓰레기통이 있는 방으로 이동해서 쓰레기를 버리고 흘러나오는 'Touchdown' 에 맞춰 박자를 타는 사나와 다현. 그 사이 초반에 잠깐 스치듯 지나갔던 채영이가 다가와서 얼굴을 비추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려보인 다음 촬영을 하러 떠났다. 그리고 사나도 스텝에 의해 불려가고, 다현이만 남아서 다들 준비 중이라며 곤란해했다.
- 헤어 손질 중인 쯔위를 발견한 다현이 쯔위에게 괜찮냐고 허락을 구하고 쯔위를 화면에 담았다. 전에 쯔위와 함께 영화본 걸 이야기했다고 말하자 쯔위가 긍정하면서 요즘 핫한 영화 아니냐고 반문했다. V 방송 초반에 다현이 밝혔듯 터널이라는 영화였는데 쯔위는 영화를 보면서 주인공이 되게 좋게 느껴졌다고 한다.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다른 사람도 생각해서 그렇다고.
- 쯔위가 영화에 대한 감상을 이야기 하던 도중에 다현이 스텝에 의해 불려가고 쯔위가 카메라를 잡게 되었다. 그리고 곧 다현이 돌아와서 촬영을 가야해서 방송을 끝내야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쯔위가 오래 지켜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는데, 거의 2시간이나 방송을 한 셈이어서 다현이도 깜짝 놀랐다.
- 다현이와 쯔위가 좋은 하루 되시라고 손인사를 남긴 후 방송이 종료되었다.
끝나기 직전에 뒤에서 깨알같이 채영이의 손만 등장해서 끝인사를 함께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스포요정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레드 코트를 입은 사나가 웃으며 인사한다. 이틀 만에 보는 거라며 반가워하는 사나. 하트 달라는 댓글에 손하트를 하며 자기에게도 하트를 많이 달라고 이야기했다.
- 무슨 의상이냐는 일본어 댓글에 사나가 일본어로 맞춰보라고 대답해줬다. 그리고 무슨 촬영 중이라고만 이야기했다. 오늘 촬영하면서 의상이 5벌이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촬영을 두명씩 끊어서 하는 바람에 멤버들과 마주칠 때마다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아서 반가웠다고 한다.
- 처음에 자신과 정연, 모모, 지효 4명이 왔는데 정연이와 모모는 먼저 촬영이 끝나서 돌아갔고, 자신과 지효도 촬영이 끝났으며, 지금은 채영이가 촬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와중에 지효가 다가와서 반갑게 맞아주었다.
- 지효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왜 필터를 안했냐며 카메라에 필터설정을 했다. 며칠 전에는 민낯이었지만 오늘은 화장도 하고 렌즈도 꼈다는 지효. 사나는 지효에게 렌즈가 진짜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지효가 새로운 렌즈를 찾았는데 그게 너무 예쁘다고.
- 지효가 사나에게 '사나 씨가 옷을 갈아입어야 제가 퇴근을 할 수 있어요'하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당황한 사나가 매니저 오빠가 이 옷으로 V 방송하라고 해서 그랬다고 대답했다.
- 매니저 오빠가 스포를 해도 된다고 허락했다는 말에 지효가 '스페셜 카드'를 만들기로 했다며 스포했다.[20] 여러분은 카드를 모아주시면 된다며 홍보하기도. 그리고 사나가 옷을 다섯 벌이나 갈아입으면서 촬영해서 모으기 힘드시겠다고 걱정했다.
- 오늘 촬영이 좀 특별했다는 사나. 지효가 수긍하면서 보통 촬영 때는 멤버들이 다 같이 와서 하는데 오늘은 짝을 지어서 짝꿍, 짝꿍이 촬영을 해서 일찍 끝났다고 한다.
- 댓글에 사나 토끼 닮았다고 하자 사나와 지효가 함께 토끼 흉내를 냈다. 사나가 일본어 댓글을 보고 '지효 눈 크대요' 라고 해석해주기도.
- 또다시 나온 니코니코니 댓글에 사나가 항상 나오는 것 같다면서 지효와 함께 니코니코니 애교를 했다.
- 애교하고나서 민망해진 지효가 다른 대기실에 있는 멤버가 V 방송을 보고있는거 아니냐며 이야기하는데, 사나가 멤버들이 몰래몰래 보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보면서 하트를 열심히 눌러준다고.
-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둘이서 동시에 윙크했다. 모모 어디있냐는 댓글에 숙소에 있을거라고 대답하는 사나. 지효의 말에 따르면 나연 언니가 숙소에서 자다가 정연, 모모가 귀가하는걸 보고 연락했다고 한다.
- 일본어 해달라는 댓글에 지효가 민망해하며 며칠 전에 '고춧가루'를 그렇게 이야기했다고 웃었는데, '수고하셨습니다'의 일본어 버전인 'お疲れ様でした(오츠카레사마데시타)'에서 '오츠카레' 부분을 헷갈렸던 모양이다. 다행히 오늘은 성공해서 사나에게 잘한다며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지효가 사나는 사투리 억양인데 그럼 자기는 어떠냐고 묻자, 사나가 '너는 약간 로봇..'이라고 대답해서 지효가 아쉬워하기도. 진짜 일본 사람처럼 하고싶다고.
- 사나가 이야기하던 도중에 지효가 화면을 잘못 만졌는지 확대돼서 깜짝 놀랐다. 이거 왜 이러냐며 당황하는 지효가 재밌어서 크게 웃는 사나.
- 사나의 일본 친구가 말하길 지효나 쯔위가 일본어 더 잘하는 것 같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나는 조금 상처받았다고.
- 지효가 일본어로 '수고하셨습니다'밖에 못한다고 하자 사나가 자기소개도 할 줄 안다면서 해보라고 시켰다. 그리고 지효가 꽤 잘해내자 사나가 진짜 잘한다면서 이 자기소개를 다현이가 그때 못했다고 이야기했다. 지효가 놀라운 기억력으로 당시 다현이의 대사였던 'ノリノリナお豆腐(흥많은두부)'를 발음하자 깜짝 놀라는 사나. 신기했는지 채영이 것도 기억나냐고 물었는데, 지효도 거기까진 기억해내지 못했다.
- 지효 일본어 잘한다는 댓글에 지효가 기뻐하며 일본어로 감사하다고 이야기하기도. 이어서 사나가 일본어로 지효가 정말 일본어를 잘한다면서, 자기 생각에는 일본어를 배우면 지효가 제일 잘할 것 같다고한다. 그리고 사나의 유창한 일본어 발음에 반한 지효가 진짜 멋있다며 감탄했다. 칭찬받고 기분좋아진 사나가 환하게 웃었다.
- 사투리 배워보겠냐고 제안한 사나가 'めっちゃ美味しいです(멧쨔오이시이데스)' 를 가르쳐줬는데 지효가 따라하자 표준어인 '凄く美味しいです(스고쿠오이시이데스)'도 발음해주면서 '스고쿠'가 표준어고 '멧쨔'가 사투리라고 설명하는 사나. 그리고 'ありがとう(아리가또)'의 사투리 억양과 '何でやねん(난데야넹)'도 가르쳐줬다. 지효는 특히 일본인 멤버들이 '난데야넹'이라고 하는걸 많이 봤다고. 그리고 'ほんまそれ(혼마소레)'도 가르쳐줬는데, 그게 무슨 뜻이냐는 지효의 질문에 혼란스러워하기도. 일본어로 이게 표준어로 무슨 뜻이었죠? 하고 시청자들에게 물어보았는데, 댓글에서 '아, 진짜야?' 라는 뜻이라고 가르쳐주었다. 하지만 사나의 말에 따르면 직역하면 그렇게 되지만 조금 의미가 다르다며 '그러니까' 같은 의미라고 이야기했다. 또 'あかん(아캉)'을 이야기하면서 표준어로는 'だめ(다메)'라고 하고 뜻은 '안돼' 라고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むり(무리)'를 언급하자 지효가 그건 안다면서 '무리는 무리야'라고, 이걸 진짜 많이 들었다면서 사나와 함께 웃었다.
- 사나가 옷을 갈아입고 오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혼자 있어서 어색하다는 지효. 감기 다 나았냐는 댓글에 아직 안나았다면서, 갈수록 코가 막혀온다고 대답했다.
- 이틀전 V 방송에서 사나가 자기 전화번호를 스포할 뻔해서 너무 당황했었다고 한다. 그리고 냉방병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 지효.
- 지금 하는 V 방송 제목이 뭐냐고 묻는 지효. 이틀전 V 방송 제목은 'SANA'였는데 썸네일에 자기 얼굴이 있어서 당황스러웠다고.
- 저녁 5시 반이라면서 다들 오늘 저녁 뭐 드실 거냐고 묻는 지효. 아까보니 대기실에 엽떡이 있었다고.
- 자기 눈에 가까이 카메라를 대고 콘택트렌즈를 자랑하는 지효.
- 어제 집에서 VOD로 오펀: 천사의 비밀을 나연 언니와 함께 봤다고 한다. 보던 도중에 나연 언니는 잠들어서 혼자 봤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그리고 거기 나오는 막내 애기가 너무 예뻤다고 한다. 이제 무서운 영화도 조금 볼 수 있는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 옷을 갈아입은 사나가 다시 돌아왔다. 옷을 갈아입고, 머리도 떼고왔다는 사나의 말에 지효가 '사나 머리 어디로 갔어요?' 하고 장난을 쳤다.
- 오늘 드레스도 입었다고 스포했다. 그리고 '보고싶죠?' 하고 시청자들을 약올리는 지효와 사나.
- 촬영장에서 'Like a Fool'이 들려오자 지효가 나중에 콘서트에서 트레스 입고 'Like a Fool'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사나도 동의하면서 아련한 미소를 지었다. 지효가 저희 콘서트 언제 할진 모르지만 하면 꼭 와달라고 이야기하기도.[21]
- 데뷔 1주년이 얼마남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는 지효. 사나도 놀라서 시간 빠르다면서 일주년에는 특별한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한다. 다같이 놀거라는 사나의 말에 지효가 '놀 수 있을까?' 하고 반문했는데 너무 바빠서 못 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같이 어색하게 웃었다.
- 댓글에 아육대 이야기가 나오자 거기서 원스들 볼 수 있겠다며 좋아하는 사나와 지효. 작년에는 70분이 들어오셨는데 올해는 150분이 들어오실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 보겠다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 생일이라는 댓글에 생일 축하한다며 손뽀뽀를 날리던 사나가 자기 손을 지효의 입술에 가져다댔는데 눈치 빠른 지효가 뽀뽀를 해서 합동 손뽀뽀를 완성했다.
- 촬영장에서 CHEER UP이 들려오자 카메라를 위로 올려 아래쪽으로 숨는 사나와 지효. 타이밍에 맞춰 공연 인트로 때처럼 꽃받침을 하고 얼굴을 내미는 사나와 환한 미소로 올라오는 지효의 얼굴.
- 언제 퇴근할거냐는 사나의 질문에 지효가 곧 가야겠다면서 사실 오늘 뒤에 사진을 찍으러 가야할게 있다고 밝혔다. 사나가 '드디어 받나요?' 하고 질문하자 드디어 면허를 받는다며 뿌듯해하는 지효. 사나가 즐거워하면서 '전 지효랑 정연이 차만 탈 거에요' 하고 이야기했다.
- 사나와 지효가 함께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쯔위에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쯔위가 카메라를 들고 '들어와주세요~'하고 시청자들을 기다렸다. 댓글의 '나 읽어줘 쯔위야'를 보고 읽어주는 쯔위. 혼자 V 방송 하니까 뭔가 떨린다고 한다.
- 지금 촬영장에 있다면서 컬렉션 카드 촬영이라고 스포하는 쯔위. 그리고 다현이 가까이 다가왔는데 머리에 펌을 하는 도중이어서 얼굴의 반만 카메라에 찍히도록 내밀었다. 쯔위가 웃으면서 '머리가 아줌마자나' 하고 장난을 쳤다가 귀여울 것 같다며 보여줘도 된다고 다현에게 권했다. 하지만 다현은 화장을 하나도 안해서 안된다며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더니 촬영 준비하러 간다며 자리를 비웠다.
- 곧 아육대 한다면서 보러오는 분들 손 들어보라고 이야기했다. 이번에 처음으로 경기에 나가는데 많이 떨릴 것 같다고, 보러 오시는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시라며 부탁했다.
- 개인 V 방송 언제하냐고 많은 분들이 물어보신다면서, 꼭 하겠다고 다짐하는 쯔위. 그리고 촬영을 위해 머리하러 가야해서 V 방송을 5분 밖에 더 못한다고 밝혔다.
- 개인 V 방송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는 쯔위. 강아지를 좋아해서 같이 찍고싶긴 한데 될지는 잘 모르겠다고.
- 어제 V LIVE+ 에서 자기 인터뷰가 나왔는데 보셨냐고 묻는 쯔위. 강아지랑 같이 노는 모습도 나왔다고 한다. 대만의 본가에도 강아지가 한마리 있는데 한국에 없어서 너무 보고싶다며 울상을 지었다.
구찌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 중국어 댓글을 보고 중국어로 사진찍는 중이라고 대답해주었다.
- 치와와랑 골든 리트리버를 좋아한다고 한다.
품종을 기억 못해서 매니저에게 전해듣고 골든 리트리멍이라고 발음했다하지만 사실 강아지는 다 사랑한다고. - 저녁 6시 반이라면서 저녁 먹는 중이냐고 질문하기도. 쯔위는 저녁을 먹었다고 한다. 촬영 순서가 늦어서 늦게 와서 늦게 메이크업하고 준비하는 거라고. 다른 멤버들은 일찍 끝나서 숙소로 갔다고 한다.
- 댓글에서 애견카페 이야기가 나와서 생각해보는 쯔위였지만 될진 모르겠다고. 애견카페에서 개인 V 방송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손님들도 계실 거라고 좀 더 생각해본다고 한다.
- 댓글에서 터널(영화) 이야기가 나오자 며칠 전에 다현 언니랑 가서 봤다면서, 진짜 재밌었다는 쯔위. 주인공 분이 진짜 너무 멋지셨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도 권했다.
- 어젯밤에 정연 언니랑 같이 한강에 자전거 타러 갔었다고 한다. 한시간 반정도 탔는데 땀이 완전 많이 났다면서 시원했다고. 노래 들으면서 탔는데 진짜 신났다고 한다.
- 머리하러 가야한다는 말에 개인 V 방송을 다시금 약속하고 작별인사를 한 뒤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미나리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레드 코트를 입은 미나가 오랜만이라면서 인사한다. 깜짝 V 방송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 요즘 멤버들이 V 방송을 많이 하는데 계속 촬영이거나 해서 못 나오거나 뒤에 있어서 깜짝 V 방송을 혼자 켰다고 한다.
- 댓글을 읽다가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노력해보는 미나. 하지만 아직은 윙크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
- 요즘 여러분 앞에 설 일이 별로 없어서 아쉽다고. 그리고 할 이야기가 있다면서, 요즘 준비하고 있는게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 준비한다는 말에 댓글에서 아육대를 이야기했는데 아육대 말고 다른걸 또 준비하고 있다면서, 더이상 스포는 안하겠다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 댓글의 샤샤샤 언급에 샤샤샤 애교를 하기도. 그리고 댓글의 명정남 드립에 환하게 웃었다.
- 이제 나연언니랑 다현, 쯔위만 촬영이 남아있다고 한다.
- 댓글에서 힛 더 스테이지를 언급해서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 방학 끝났다는 댓글에 아침에 힘들겠다며 걱정해주는 미나. 덥지만 학교 갈 때도 조심하시고 재밌게 다니라며 화이팅을 외쳤다.
- 촬영장에서 들리는 'Candy Boy'를 따라 부르기도. 그리고 무슨 옷이냐는 댓글에 카메라를 높이 들어 의상을 보여주었다. 오늘 다섯 벌이나 입었다면서 이것도 기대해달라고 홍보했다.
- 마지막으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걸 많이 기대해달라고 홍보한 다음 카메라에 쪽 하고 뽀뽀를 날리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5일에 방송된 겨론할사람ㅋㅋㅋ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커다란 손만 나와서 손인사를 하는데, 곧 카메라가 돌아가면 핑크색 드레스를 입은 나연이 등장한다. 이런 것도 있다면서 화관을 들어 머리에 쓰는 나연. 평소와 다르게 드레스를 입으니까 말을 차분하게 해야할 것 같다며 말꼬리를 늘이는데 옆에 있던 매니저가 빵 터졌는지 나연이 민망해하면서 같이 웃었다.
- 결혼 누구랑 해야하냐면서, 자기는 준비가 됐다며 장난치는 나연. 윙크해달라는 댓글에 어색한 윙크도 해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구두도 자랑했다.
- 나연이 머리카락에 비밀이 있다면서 카메라에 자기 정수리를 비췄다. 집게 보이냐면서 집게로 머리카락을 잡은 거라고 설명했다.
- 결혼하지 말라는 댓글에 허세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 갑자기 혼자서 빵터진 나연이 화관 입었으니까 한번 해줘야겠다면서 네이처컬렉션 광고에서처럼 손짓을 했다. 나연이의 새로운 별명인 '냄새 맡는 소녀'를 자진해서 보여주며 자학개그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그러더니 '보고있냐? 유정연?' 하고 이야기하면서 웃기도.
- 할 말이 없어졌는지 정지화면이라면서 가만히 앉아 촬영장에 흐르고 있던 '우아하게'를 립싱크했다. 그러다가 지금 쯔위가 촬영하는 중인데 너무 이쁘다며 감탄하기도. 보여주고 싶다고 혼잣말하다가 보여줘도 된다고 허락을 받자 바로 일어나서 쯔위의 사진이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모니터를 촬영했다. '쯔위 언니 예뻐욧!' 하고 소리치기도.
- 댓글에서 '결혼 축하' 한다는 드립에 빵터져서 웃기도. 그러다가 매니저가 시키는 말을 따라하며 수험생 파이팅을 외쳤다. 댓글의 '2세 계획' 드립에 아들을 낳아야겠다고 답하기도. '임꾹꾹'이라는 댓글에 입술 꾹꾹이도 보여주었다. 서언이, 서준이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대박이도 좋고, 다을이도 좋다고 한다.
- 신혼여행 드립에 LA가고 싶다고. 최근에 갔었는데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어서 그렇다고 한다.
- 아육대에서 뭐하는지 스포해달라는 댓글에 '뭔가를 한다'면서, '움직인다'고 스포하는 나연.
사실상 노스포 - 카메라 밖에 있는 매니저들에게 장난을 치던 나연이 다현이를 보여주겠다며 카메라를 전환했다. 그리고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촬영 중이던 다현이 양손을 흔들어 화답해주었다.
- 촬영 해야한다는 말에 의상을 갈아입으러 대기실에 들어갔는데, 쯔위가 먼저 갈아입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돌아나왔다. 나오던 도중에 대기실 거울에 자기 뒤태가 비쳐지자 '오~ 뒤태쓰~'하면서 씨익 웃는 나연.
- 촬영장 한쪽에 놓인 자동차 의자가 귀엽다면서 카메라에 보여주는 나연. '타야겠다' 라면서 안전밸트를 매더니 '부등부등~'하고 운전하는 흉내를 내며 장난쳤다.
- 운전학원에 등록은 했지만 아직 못 가고 있다는 나연. 곧 가서 배우고 면허를 따서 원스와 함께하는 드라이브 타임을 해야겠다며 '내 뒤에 탈 사람!' 하고 선착순 3명을 외쳤으나 V 방송의 사간차로 인해 댓글에서 아무도 반응을 하지 못했다. 아무도 없다며 나연이 허탈하게 웃자 불쌍해보였는지 착한 팬매니저님이 타겠다며 손을 들어줬는데 그러자 나연이 웃으면서 옆에는 팬매 언니가 타고 뒤에는 정연이랑 모모랑, 다현이는 절대 안탄다고 할 것 같으니 미나를 태워보고 싶다며 웃었다.
- 댓글에서 사나가 정연이랑 지효 것만 탄다고 그랬다며 제보하자 나연이 '야! 나도 너 안태워!'하고 장난스럽게 소리쳤다.
됐다그래! - 진짜 차에서 운전하는 것 같다면서 운전하는 흉내를 내며 장난치는 나연. 그러더니 사실 자기가 앉은 자리는 조수석이라면서 비어있는 운전석을 보여주고는 '운전해줄 사람~!'하고 운전사를 찾기도.
- 옆에 있던 도시락 박스를 보고 이야기를 꺼내는 나연. 아까 밥을 먹으려고 했는데 도시락 박스에 '돼지'라고 손글씨가 적혀있어서 뭔가 기분나빠서 못 먹었다고 한다.
- 계속 나연이 '부등부등~' 하고 장난치자 댓글에서 이걸 물어봤는데 나연이의 말에 따르면 트와이스 멤버 사이에서 유행어라고 한다. 지효가 처음 했는데 그게 너무 귀여워서 계속 따라하는 거라고.
- 옷 갈아입어야 한다는 스탭의 말에 따라 의자에서 일어나 대기실로 향했는데 대기실 의자에 레드 코트를 입은 쯔위가 앉아있었다. 대뜸 카메라를 들이밀자 놀라서 웃는 쯔위. 왼손으로 경례 자세를 취하기도.
- 옷 갈아입으러 대기실로 간 거였는데 사진 한 장 더 찍어야 한다고 해서 소득없이 대기실을 다시 빠져나오는 나연. V 방송하는 모습을 폴라로이드로 찍겠다면서 셀카를 무사히 찍었다. 그리고 촬영을 마친 드레스 차림의 다현이 다시 방송에 등장했다. 나연은 다현이와 투샷이 되도록 카메라를 조정하면서 또다시 '부등부등~'을 외쳤다.
- 다현이는 이런 옷을 처음 입어서 부끄러운 듯 양손을 오들오들 떨었다. 이제 성인이 돼서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은 하는데 아직까진 부담되는 듯. 어깨 드러나는 옷이라 어색해 죽을 것 같다고.
- 나연이 부끄러워하는 다현에게 '언니랑 차 탈래?' 하고는 아까 전의 자동차 의자가 있는 곳으로 다현이를 데려갔다. 어리둥절해서 일단 나연이 앉은 의자의 팔걸이에 앉은 다현은 나연이 '부등부등~'하고 운전하는 흉내를 내자 뭐하는 거냐며 빵 터져서 웃었다. 어이없어 웃으면서도 언니에게 맞춰 '부등부등'을 외쳐주는 착한 다현이.
- 나연이 옷 갈아입으러 떠나고, V 방송을 넘겨받은 다현이 움추린 자세로 인사했다. 옷이 너무 어색하다면서 귀걸이와 신발을 자랑하는 다현. 올해 십대의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면서, 어깨가 드러나는 옷은 진짜 데뷔하고 처음으로 입어본다고 한다.
- 쯔위가 다가와서 다현이 반겼는데, 쯔위가 할 말이 있다면서 아까 경례를 했는데 왼손으로 했다고, 사실 오른손으로 하는게 맞다면서 자기가 틀렸다고 이야기했다. 다현이 어리둥절하자 쯔위가 아까 자기가 경례를 왼손으로 했다고 재차 이야기해서, 다현이 오른손이 맞다고 이야기하자 '그래서 내가 틀렸다고.. 죄송합니다.' 하고 사과하는 쯔위. 별일 아니라고 느낀 다현이 쯔위 이쁘다며 칭찬을 하지만 쯔위는 다시금 '오른손이에요 여러분, 제가 틀렸어요.' 하고 정정했는데, 다현이 '모를 수도 있죠. 괜찮아요.' 하고 위로해주었다.[22]
- 쯔위가 다시 촬영하러 떠나자, 다현이 쯔위는 촬영갔고 나연 언니는 다음 순서라 대기 중이며 자신은 마지막 순서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다시 자신의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를 부끄러워하다가 의상을 갈아입고 나온 나연을 반겼다.
- 나연이 입은 의상은 '우아하게' 활동의 인기가요 마지막 방송 의상이었다. 의상팀 스텝이 초커를 껴야한다며 다가오자 잘못 들은 다현이 '초코?' 하고 반문했는데 나연이 초커라고 정정해주었다.
초콜릿을 좋아하는 다현이 - 다현이 준비를 해야해서 다시 V 방송이 나연에게 넘어갔는데 당황하던 나연이 가까이 있던 슬픔이 매니저를 부르며 '나연 언니가 대신 좀 해주세요'하고 이름 개그를 했다. 그리고 슬픔이 매니저는 단호하게 거절했다.
- 결국 촬영 때문에 머리를 하러 가야하는 나연도 V 방송을 할 수 없게 되어서 작별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8월 26일에 방송된 사나퀸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할리 퀸 분장을 한 사나가 이틀 연속으로 V 방송을 켰다면서 인사한다.
- 오늘 할리퀸 분장을 하게돼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겸 해서 방송을 켰다고 한다.
- 오늘도 스포하냐는 댓글에 '제가 그렇게 많이 스포를 하나요?' 하고 반문하는 사나.
스포요정 - 밥 먹었냐는 댓글에 아직 밥 안먹었다고 대답한 사나는 벌써 오후 2시 반이 되가는 중이라면서 얼른 식사하시라고 권했다.
- 옷 보여달라는 댓글에 사나가 후면카메라로 전환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전신 모습을 보여주었다. 원래 흑발이었는데 할리퀸 분장을 위해서 이렇게 금발도 하고 화장도 했다고. 오늘 촬영하는데 신선하고 재밌었다고 한다.
- 가발 아니냐는 댓글에 맞다고 수긍하는 사나. 분장을 위해서 아침부터 준비를 했는데 스텝 분들이 많이 고생하셨다면서 감사인사를 했다.
- 일본어 댓글을 보고 일본어로 대답하는 사나. 요즘 인기있는 영화
어쨌든 흥행은 성공했으니 맞는 말이다의 분장을 하고 촬영했고 머리는 염색한게 아니라 가발을 쓴거라면서, 원래 금발이었는데 트윈테일로 묶고 양쪽에 핑크색과 파란색으로 염색했다고 밝혔다. - 특히 의상팀을 언급하며 회사에서 허락을 받아야해서 정말 많은 의상을 준비해주셨다면서 감사해했다.
- 매니저가 연습해야 한다고 불러서 사나가 팀 연습을 하러 가야한다며 작별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1] 얌전해보이는 미나지만 의외로 액션영화를 좋아한다. 180410 파워타임 라디오에서 미나가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똑같은 자세로 보고있어서 스케줄 다녀온 지효가 깜짝 놀라기도 했다고. What is Love? 뮤비 코멘터리에서도 다음 뮤비에서 액션 패러디를 하자는 말에 분노의 질주의 주인공처럼 자동차 기어를 거칠게 바꾸는 흉내를 내기도했다.[2] 신곡이 공개된지 겨우 1시간이 지난 시점이었다. 이건 정말 공개되기만을 기다렸다가 바로 들어본 수준오마이걸 덕후 인정[3] 포켓몬 GO가 출시된지 얼마 안되어 이슈가 되던 시기였다. 당시에는 한국에서 포켓몬고를 하는 것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미국에 있는 TWICE에게 해봤냐고 시청자들이 물어본 것.[4] 예은, 박지민, 나연, 지효 4명이 제시 제이의 'Bang Bang'을 공연했다[5] JYPnation 콘서트가 8월 6일부터 시작됐고 거기에 가족들이 참석하셨다고 했으니 쯔위는 가족들과 최대 3박 4일정도 함께 지낸 셈이다.[6] 2017 시즌그리팅 촬영이었다.[7] 특히 당시에 해당 대사로 혼났던 다현이도 장난스럽게 따라해서 더 재미있는 장면이었다.[8] 참고로 나연 갤러리에서는 2017년 5월 9일 대선에 맞춰 나갤 대선이라는 이름으로 헤어스타일 투표를 진행했었다. 이때 2%차이로 덮나가 당선되었는데, 2018년 5월 7일 다시 열린 나갤 대선에서도 2%차이로 덮나가 재선되어 임기를 이어갔다.#[9] 참고로 이 에피소드를 발굴해낸 주간아이돌 측에서 16년 10월 26일 방영분의 '다시 쓰는 프로필' 코너를 통해 나사지다를 불러내 프리스타일 랩을 시키기도 했다. 결과는...망했어요.[10] 일본 잡지 CanCam 18년 7월호 간사이판의 다현 인터뷰에 따르면 택시가 잡히지 않아 걷기 시작했는데 영화관까지 가는데 2시간이나 걸렸다고 한다.[11] 1899년에 나온 원곡 'At a Darktown Cakewalk'의 일정 노트에서 따온 멜로디로 보통 'Shave and a Haircut'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다. 유명해지게 된 계기는 CBS(미국 방송)에서 1962년부터 1971년까지 방송되었던 시트콤 'The Beverly Hillbillies'의 중간광고 시작 타이밍에 BGM으로 깔렸기 때문이다. 해당 시트콤이 9시즌 중 무려 8시즌동안 TV 시청률 TOP 20에 들어가는 진기록을 달성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따라서 한국과 일본 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멜로디이다.[12] 16년 9월 14일 방송된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이었다. 첫번째 과제로 수란을 만들어야 했는데, 대회에 출전한 트와이스 멤버 중 수란에 대해 아는 멤버가 한 명도 없었다. 그래서 결국..망했어요[13]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1화에서 미나는 핫케이크를 만든 적이 있고, 4화~5화에서 지효는 김치를 만든 적이 있다. 참고로 4화~5화 에피소드 당시 사나는 도우미 쉐프와 함께 요리 상황을 중계하는 역할이었다.[14] 저스트 댄스라는 게임이다. 참고로 나연과 정연은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에 저스트댄스2의 광고에 출연한 적이 있다.[15] 16년 8월 5일 방송된 더 쇼 비하인드에서 나연과 지효가 오마이걸에게 영상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다.[16] 주간 아이돌 261~262회에 걸쳐 2주간 방영되었던 5주년 특집에서 함께 촬영한 적이 있었다.[17] 은하가 한 살 어리기 때문에 사나가 여동생 대하듯 귀여워하는 편이다. 2017년 가요대축제에서 MC를 보던 사나가 은하를 언급하며 친하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보아 여전히 친분관계가 유지되고 있는 것 같다.[18] 8월 18일에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치러진 JYP 연습생 쇼케이스였다.[19] 하지만 지효의 흑발은 17년 5월이었던 시그널 컴백 때 비로소 볼 수 있게 되었다.[20] 당일 찍은 사진은 무려 1년이 지난 뒤에 앙콘 포토카드로 제작되어 판매되었다.[21] 반년 뒤 열린 트와이스의 첫 단독 콘서트 TWICELAND : The Opening에서 드레스를 입진 않았지만 대신 객석 활차를 타고 캔디봉 물결 속에서 ONCE(TWICE)들과 함께 'Like a Fool'을 불렀다.[22] 큰 사건을 겪었던 쯔위가 얼마나 자신의 실수를 신경쓰고 행동거지마저 조심하려고 노력하는 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V 방송 당시 쯔위의 나이는 만으로 16세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