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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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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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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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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믹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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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음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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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걸그룹 TWICE의 2016년에 진행된 기타 V LIVE 방송 중 12월 내용에 관한 문서이다.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분리되었다.
2. 내용
- 아래는 16년 12월 4일에 방송된 🐧🐊🐰🦄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벤 안에서 방송 송출중인 핸드폰을 든 지효가 정연, 미나와 함께 인사한다. 지효가 지금 여의도 팬싸인회 대기중이라고 이야기한 다음 뒷 자리에는 나연 언니와 정연이가 런닝맨을 본방사수하고 있다면서 잠시 보여주었다. 트와이스가 출연한 회차였기 때문에 나연이와 정연이가 런닝맨 본방사수 해달라고 홍보했다.
- 대상 축하한다는 댓글에 지효가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대상받고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에서도 대상을 받았다면서 미나와 함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지효는 마마 수상 소감할때는 되게 벅찼었는데 무대 내려와서 멤버들과 함께 포옹할 때 진짜 눈물이 났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 다른 분들 수상하실 때도 아티스트 석에 앉아있는동안 나연 언니랑 같이 계속 울었다고 이야기하자 옆에서 미나가 둘이 너무 울어서 자기도 같이 눈물이 났었다면서 웃었다. 미나는 수상 받던 순간에 뭔가 벅찬 감정때문에 아무 생각도 안났었다고 이야기했다.
- 지효가 팬싸인회 기다리시는 분들, 오시는 분들이 이 V 방송을 보고 있을 거라고 이야기하자 미나가 조심히 오라면서 걱정해주었다.
- 정연이가 고개를 내밀고 나오자 지효가 아침에 인기가요 하고 왔는데 잘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정연이가 오늘 정말 실수 많이 했다고 밝혔는데, 지효는 오늘 자느라 못봤다며 심심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지효가 일어나서 인기가요 보려고 했더니 이미 오후 2시였다고.
- 정연이가 오늘 젝스키스 선배님들이 나오셨는데 너무 멋있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지효가 기사 봤다면서 이재진 선배님이 정연이 사랑한다고 말씀하셨다는데 진짜냐고 묻기도. 정연이는 너무 영광이었다면서 긍정하자 지효가 정연이 방에서 노란색 봉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정연이가 우비랑 봉을 얻어온 거라고 이야기했다. 지효가 '희소 언니가 완전 부러워하겠네요' 하고 말하자 희소 언니 주려고 받아온 거라고 밝히는 정연이.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서 안무 선생님이 젝스키스 팬이라고 설명해주었는데 지효의 말에 따르면 핸드폰 케이스까지 젝스키스 굿즈라고 한다.
- 정연이는 젝스키스 팬 분들이 다같이 응원봉을 흔들면서 노래를 부르셨는데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미나가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대박이었다고 이야기했는데, 지효도 멜론 때 진짜 멋있었다면서 '우리도 그렇게 오래하자' 라고 이야기했다.
- 지하 주차장이라서 그런지 핸드폰 DMB로 보던 런닝맨이 끊기는 바람에 나연이와 정연이가 핸드폰을 두고 고개를 내밀어 V 화면에 잡혔다. 그리고 런닝맨과 V 방송 중 뭘 봐야할 지 고민하는 댓글을 보고 지효가 '런닝맨 보세요 여러분'하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V 방송은 나중에 봐도 되니까 런닝맨 모니터를 해달라고 지효가 부탁하는데, 다시 DMB가 연결돼서 나연이와 정연이가 런닝맨을 보기 시작했다.
- 런닝맨 첫게임에서 정연이네 팀이 이기는 장면이 나와서 정연이가 이겼다며 좋아했다. 스태프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동안 빨리 음식을 먹는 게임이었는데, 정연이와 모모가 같은 팀이라서 지효는 게임을 보는 순간부터 저 팀이 이기겠다고 생각했다고. 그리고 정연이는 런닝맨 촬영하면서 엄청 먹었다며 웃었는데, 지효는 런닝맨 촬영하는데 열심히 하긴 했지만 되게 놀면서 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말했다. 진짜 여행하는 것 같았다고 말하자 정연이도 그날 날씨도 너무 좋았다고 첨언했다. 지효는 바다도 보고 진짜 촬영하는 게 아니라 힐링하고 여행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제작진 분들도 되게 편안하게 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촬영했다고 한다. 런닝맨 고정 멤버들도 엄청 잘 챙겨주셨다고.
- 다른 멤버들은 다른 차에 있다고 대답하는 지효. 이제 12월이라면서 곧 크리스마스도 되고 미나리도 21살이 된다고 이야기하다가 '이제 다현이가 성인이 돼요 여러분'하고 말했다. 이제 성인돌까지 두 명 남았다고 이야기하자 미나가 웃으면서 채영이와 쯔위를 언급했다.
- 지효는 나연 언니와 처음 만난게 중학생 때였다면서 이제 내년이면 나연 언니가 23살이 된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가 '중3 이었는데' 하고 말하자 지효가 '중3 이었는데 이제 23살' 하고 재차 강조하기도.
- 지효가 잠깐 팬싸인회 가기 전에 하는 V 방송이라 금방 끝날 거라고, 그러니까 런닝맨 보시라고 홍보했다.
- 미나가 머리 염색했다고 말하자 지효가 우리 다 염색했다고 이야기했는데, 정연이가 머리 한번 감으니까 다 빠졌다고 중얼거렸다. 미나는 염색 안빠지게 하려고 찬물로 머리를 감았다면서 머리 감으면서 차가워하는 흉내를 내기도. 지효는 그래서 MAMA 참석 후 호텔에서 따뜻한 물로 씻어서 행복했었다며 웃었다.
- 정연이가 일본어 해달라고 부탁하자 지효가 곡성(영화)의 명대사인 '와타시가 아쿠마다'를 귀엽게 따라했다. 그리고 정연이가 미나에게 발음이 맞냐고 물어보더니 'わろた(웃었다)' 하고 간사이벤 식으로 중얼거리기도. 일본어를 전혀 못하는 정연이가 겨우 한마디 되뇌이는 게 간사이벤이라서 빵 터진 미나가 웃는 가운데 정연이가 한 술 더 떠서 일본 멤버들이 항상 하는 말이라며 'いやや(싫어)'를 발음했다. 지효는 옛날부터 느낀 거라면서 멤버들끼리 있으면 보통 한국어를 사용하니까 일본어를 배우지는 못하는데, 대신 평소 일본 멤버들이 하는 추임새를 배우게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래서 말투가 적응이 돼서 좋은 것 같다고. 정연이도 이제 '에?' 하고 반응하게 된다고 말했는데, 미나가 원래는 '어?' 아니냐고 질문해서 지효가 한국어로는 '엥? 뭐야?' 이렇게 반응한다고 알려주었다.
- 지효가 멤버들을 보이게하려고 세로 모드인 카메라를 가로로 들고있자 정연이가 세로로 들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지효는 별 말없이 카메라를 세로로 돌렸는데, 미나가 보고 계신 분들이 고개를 꺾고 보고 있었을 거라면서 정연이와 함께 고개 꺾는 흉내를 내며 장난쳤다.
- 지효의 말에 따르면 정연이가 요즘 스노우(애플리케이션)에 엄청 빠졌다고 한다. 그러더니 V 방송에서 제공하는 얼굴 인식 스티커를 붙이며 장난치는 지효. 지효가 예전 방송에서 엄청 재밌는걸 찾았었다면서 스티커를 고르다가 선글라스+턱수염 스티커를 발견해서 붙이고 'PONYTAIL'을 불렀다. 그리고 정연이가 원샷으로 'JELLY JELLY'를 불렀는데, 나연이가 합세하더니 일부러 허스키한 목소리로 '우와~ TT'하고 장난쳤다.
- 미나가 나연 언니가 진짜 잘 논다며 이야기하자 정연이와 지효도 긍정하면서 나연 언니는 연기도 잘한다면서 웃었다. 그리고 지효가 스티커를 없애려고 핸드폰을 만지다가 '뭐지?' 하고 놀랐는데, 덩달아 미나가 'あれ?'하고 놀라자 지효가 평소에 이런 추임새를 배운다며 웃기도.
- 스티커가 안 없어진다면서 지효가 죄송하다고 사과하는데, 그 와중에 미나만 자꾸 스티커가 붙어서 미나가 '나만 되잖아~' 하고 민망해하면서 웃었다. 그리고 결국 스티커 없애기를 포기하고 벤에 있는 4명의 멤버가 모두 화면에 나와 선글라스+턱수염 스티커를 붙인채 인사를 했다. 지효가 팬싸인회 오시는 분들은 13분 뒤에 보고 못 오시는 분들은 런닝맨에서 보자고 이야기를 하고 다같이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8일에 방송된 두부한모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벤에 타있는 나연, 모모, 다현이가 인사한다. 그리고 다현이의 선창에 맞춰 공식인사를 했다. 여러분을 보고 싶어서 깜짝 V 방송을 했다면서, 촬영 중인데 잠깐 대기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다현이가 생글거리면서 '식사는 하셨나연?' 하고 묻더니 '모모 드셨나요? 저희는 과자 먹었다현!' 하고 장난쳤다. 모모도 과자를 먹었다면서 빼빼로랑 젤리를 먹었다고 말했다.
- 모모가 '여러분들 춥죠?' 하고 물어보다가 나연이가 감기 조심하라고 걱정하자 '감기 걸리면 너무해너무해~' 하고 애교를 부렸다. 그리고 나연이가 감기 걸렸는데 왜 너무하냐면서 꼬투리를 잡고 장난치자 '안돼~ 안돼~'로 바꾸어 말하기도.
- 다현이가 방송제목이 두부한모인 것처럼 원래 둘이서 시작하려고 했는데 나연 언니가 와서 '두부 한 모 나연'이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 모모가 자기 손톱을 내밀며 장미 네일아트를 자랑했다. 그러자 나연이도 네일을 자랑했는데, 다현이는 네일이 없다면서 방금 지웠다고 이야기했다. 모모가 또 네일 할거냐고 묻자 '네일, 내일 할게요~' 하고 장난쳤다. 그러자 나연이가 '네일은 원래 내일 하는 거야'하고 이야기했다. 다현이가 진짜 내일 하겠다면서 약속한다고 말하자 모모가 핑클의 '영원한 사랑'처럼 '약속해줘~' 하고 장난쳤다.
- 내일 무슨 색으로 네일할 지 물어보는 다현이. 모모가 핑크색으로 하라고 권했는데, 나연이는 미래를 생각하고 네일을 한다면서 지금은 검은색이지만 핫핑크나 빨간색으로 네일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모모는 항상 핑크색을 좋아한다면서 스스로를 '핑크공주'라고 자처했다. 아무렇지도 않게 수긍하는 다현이의 모습으로 보아 평소에도 자주 이야기하는 듯. 모모가 말을 이었는데 핑크색은 뭔가 지겨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다른 색을 하게 된다고.
- 모모가 다현이는 뭐 할거냐고 물었는데, 댓글에서 많이 추천을 해줬다면서 말하다가 두부색이 있다고 말하자 나연이가 '아이보리' 색으로 하라고 추천하기도. 그리고 모모가 크리스마스 색으로 해도 좋을 것 같다면서 박수를 쳐서, 다현이가 크리스마스 색으로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크리스마스 색이 뭘까.. - 매니저가 가야한다고 말했는지 다현이가 꺼야할 것 같다고 말했는데, 매니저에게 무슨 소리를 들었는지 지금 있는 곳은 달리는 차가 절대 아니라면서 부정했다. 모모도 멈춰있는 차라서 방송을 하는 거라고 덧붙였다.
- 다현이가 이번주 팬싸인회가 있다면서 그때 보자고 말하고, 다 같이 손인사를 한 다음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12일에 방송된 약속 ONCE♡♡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JYP 사옥 회의실에서 다현이가 인사를 한다. V 방송을 켜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는데, 어제 있었던 수원 팬싸인회에서 V 방송을 켜기로 약속해서 그렇다고. 약속은 나연이가 했는데, 스케줄이 없었던 다현이에게 불똥이 튀었다.
- 혼자 V 방송 하는거 엄청 오랜만이라서 엄청 부끄럽고 설레고 떨린다는 다현이. 그리고 얼마 전에 나연 언니랑 모모 언니랑 같이 V 방송했었는데 그때는 짧게해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그러더니 당시 장난치던 내용인 '네일 내일 하기로 했는데!' 라고 말하더니, 광고 촬영을 하느라 다시 지웠다면서 깨끗한 손톱을 보여주었다.
- 댓글에서 왜 염색했냐고 묻자 '왜 염색 했을까요? 맞춰보세요~' 하고 잔망을 떨었다. 그러더니 연말이니까 기분 내려고 염색했다면서 웃었다. 다른 멤버들도 염색을 했다고 밝히기도.
- 오늘 날씨가 굉장히 추웠다면서 원스 여러분 옷 따뜻하게 입고 손난로, 목도리, 장갑 끼고 다니시고 차에 열선 시트도 하고 다니라며 걱정해주었다.
- 지금 시험기간이라는 댓글에 열심히 응원해주었다. 그리고 BGM으로 'ONE IN A MILLION'을 재생하고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고 밝혔다.
- 곧 연말이라면서 저희를 많이 볼 수 있을거라고 말하는 다현이. 얼마 전에 아미고TV에 출연했다면서 많이 봐달라고 홍보했다.
- 다현이가 시청자들에게 지금 뭐하냐고 질문하고 댓글을 읽어주었다. 그리고 다른 멤버들은 스케줄 하고 있다고 대답해준 다음 멤버들이 보고싶으실까봐 사진 한장을 준비했다면서 자기 핸드폰으로 지난 5월 7일에 있었던 CHEER UP 컴백 게릴라 콘서트 기념사진을 보여주었다.#
- 어제 팬싸인회때 소림사에 자기 사진이 합성되었다는 말을 듣고 찾아봤다면서 다현이가 핸드폰으로 사진을 보여주었다. 엄청 웃겨서 저장도 했다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연말에 무슨 계획 있냐고 물어보고 댓글을 읽었다. 도중에 데이트한다는 댓글에 설레기도. 스키장 간다는 댓글에 초등학생 때 이후로 가본적 없다고 이야기했다.
- BGM으로 TT가 재생되고 있었는데, 사나의 파트가 나오자 사나언니가 생각난다면서 지금 염색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최근 올린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에 대해 묻는 댓글에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를 소리나는 대로 쓴 거라고 대답했다.#
- 한 해동안 트와이스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지만 원스 여러분 덕분에 너무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기억, 의미있는 시간을 가진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0대를 너무 행복하게 보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곧 성인이 되고 20대가 되어도 우리 원스 여러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고 기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 매니저가 2017 시즌그리팅 박스를 건네줘서 다현이가 소개했다. 박스를 열고 탁자형 달력을 넘기면서 사진을 보여주고 기타 시그 구성품을 살짝 보여주었다.
- 시그 소개를 마치고 BGM으로 나오던 'PONYTAIL'에 맞춰 박자를 타더니 굉장히 좋아하는 노래라고 이야기했다.
- 크리스마스 때 멤버들이랑 보낼 거냐는 질문에 '당연하죠!' 하고 대답했다. 캡쳐 포즈 한번 해달라는 댓글에 여러가지 자세를 취하면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기도.
- 어디냐는 질문에 JYP 사옥 회의실이라고 대답했다. 댓글에서 도깨비를 언급하자 채영이랑 언니들에게 재밌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자기도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 밥 먹었냐는 댓글에 컵라면 먹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1 TO 10' 틀어달라는 댓글에 BGM을 바꿔주었다. 라면 몸에 안 좋다는 댓글에 '몸에 안좋지만.. 그래도 맛있는걸 어떡해요.. 너무 맛있어요!' 하고 대답했다.
- 성인 되는 느낌이 어떠냐는 질문에 '시원섭섭' 이라면서 설렘 반 두려움 반 걱정 반이 섞였다고. 하지만 20대는 행복할 거면서 웃었다. 10대도 물론 행복했다고 덧붙이기도.
- 댓글에서 운전면허가 언급되자 기회가 된다면 꼭 꼭 따고싶다고 말했다. 무슨 음식 좋아하냐는 댓글에 면 종류와 라면, 고기, 초콜릿, 밥을 언급했다. 결론은 다 좋아한다고.
- 음식 이야기에 댓글에서 두부 드립이 흥하자 두부 맛있으셨냐면서 자기 볼을 잡아보기도. 싫어하는 음식을 질문하자 다 잘 먹는 것 같다고 말했다.[1]
- 이제 급식단장은 누가 하냐는 질문에 굉장히 고민하더니 '진짜 아쉽다' 하고 말했다. 급식단장에서 물러나고 싶지 않다며 책상을 탕탕 치기도.
- BGM 바꿔달라는 댓글에 'Touchdown'으로 바꾸었다. 그러더니 굉장히 의미있는 곡이라면서 자기가 짠 안무도 있다고 밝혔다.
- 속삭이는 목소리로 '여러분은 뭐 하세요?' 하고 질문했다. 그리고 댓글을 읽으면서 소통했다.
- 아쉬운 소식이라면서 5분 뒤에 '빠이빠이'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곧 주무실 시간이신데 좋은 꿈 꾸시고, 귀신 꿈 꾸지 마시고, 행복한 꿈 꾸라고 이야기했다. 벌써 25분이나 방송 했다고 놀라더니, 이내 아니라면서 '얼마 안했어요.. 엄청 짧네요 여러분~' 하고 아쉬워했다.
- 마지막으로 TT를 재생하는 다현이. 앉은 자리에서 잔망스러운 안무를 선보였다. TT 가사를 되뇌이면서 장난을 치기도.
- TT 가사 중 'Tell me that you' 부분의 안무에서 실수로 자기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자꾸 친구들에게 연락이 온다고 부끄러워했다. '너 콧구멍 그렇게 크다며~' 하고 놀린다고.
- 콧구멍 보여달라는
정신나간댓글에 안된다면서 '부끄럽잖아요~' 하고 샤샤샤 애교를 했다. - 나연 언니가 '이미 난 다 컸다고 생각하는데' 부분의 안무를 할 때 손이 엄청 커서 대단하다고 이야기했다.
- 자꾸 뽀뽀해달라고 하신다면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니 뽀뽀하는 시늉을 하고 엄청 부끄러워했다.
- 노래가 끝나서 다현이가 화면 가까이에 다가와 다음에 또 보자면서 손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20일에 방송된 쯔위에요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패딩을 입은 쯔위가 시청자들에게 인사한다. 오랜만에 혼자서 V 방송을 하게되었다고 설명했다.
- 방금 전까지 VCR 촬영을 했다면서 많이 기대해달라고 이야기했다.
- 올해 대상도 많이 받았는데 소감을 제대로 이야기 못해서 아쉬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큰 상을 주신 원스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었다면서 손가락 하트를 만들더니 쑥스러워하기도.
- 무슨 상을 받았냐는 댓글에 MAMA에서도 받았고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받았다면서 정말 믿기지 않고 신기하다고 말했다. 상을 받고 더 겸손하고 더 노력하는 TWICE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오늘 스케줄은 연말 준비를 하고 있지만 자기가 '스포쟁이'가 아니어서 스포하면 안된다고 웃었다. 그리고 응원하는 댓글을 읽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 밥 먹었냐는 댓글에 아침에 샌드위치를 먹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어제 요리하는거 나왔다면서 다들 보셨냐고 질문했다.[2] 처음으로 김밥을 만들었는데 너무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도 몰라서 멘붕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효 언니가 옆에서 도와줘서 고마웠다면서 '우리 리더 언니~ 사랑해' 하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웃었다.
- 쯔위가 '드실 수가 없어서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하고 말했는데 아마 팬분들께 자기가 만든 김밥을 나눠드리고 싶었던 모양. 처음 요리한 건데 진짜 잘한 것 같다면서 웃었다.[3]
- 어제 광고 촬영을 했다고 한다.[4] 그리고 할 말이 없는지 잠시 침묵했다가, 오랜만에 원스를 보는 것 같다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귀엽다 - 모모 언니 어디있냐는 질문에 어디있는지 모르겠다면서 웃었다.
- 댓글을 읽으면서 소통하던 쯔위가 지난번에 혼자 했던 V 방송에서는 너무 긴장해서 댓글을 잘 못 본 것 같다면서 열심히 댓글을 읽었다. 그러다가 '아니 쯔위 놔두고 자꾸 다른 멤버 찾냐' 라는 댓글을 더듬더듬 읽은 다음 '그러니까요!' 하고 동의하며 웃었다.
- 말없이 댓글을 확인하다가 문득 걱정됐는지 '제가 말이 좀 느린 거 같아요.. 답답하지 않죠, 여러분?' 하고 질문했다.
- 곧 크리스마스라는 댓글에 '진짜 시간 금방 간다..' 하고 중얼거리는 쯔위. 그리고 크리스마스에도 아마 TWICE와 함께 보내실 수 있을 거라면서 웃었다.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를 짧게 흥얼거리기도.
- 쯔위도 멜로디 프로젝트 할 거냐는 질문에 기회가 있다면 하고 싶지만 일단 이미 약속했던 개인 V 방송을 먼저 해야할 것 같다면서 어색하게 웃었다. 생각보다 시간이 없어서 못했지만 꼭 할 거라고 다짐했다. 올해는 못 할 거 같지만 내년에는 정말정말 빨리 하겠다고 이야기하더니 '거짓말을 안하겠습니다' 하고 선서하는 쯔위.
-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 받고 싶냐는 질문에 '멤버들의 뽀뽀도 다시 받아볼까요?' 하고 장난치다가 특별히 받고 싶은 건 없는 것 같다면서 이미 지금에 만족한다고 이야기했다.
- 어제 광고 촬영을 했는데, 어떤 배우 선배님과 같이 촬영을 했다면서 '궁금하시죠?' 하고 웃었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 크리스마스 소원이 뭐냐는 댓글에 '저는 정말 재미없는 소원이지만 행복하고 건강하고... 영원히!' 라고 대답했다.
- '쯔위에게 원스란? 한단어로' 라는 댓글을 읽고 쯔위가 '힘!' 이라며 주먹을 쥐어보였다. 그리고 매니저가 촬영들어간다고 이야기해서 쯔위가 아쉬워하며 손인사를 했다. '시간 있을때 또 빨리 뵐게요~' 하고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 응원도 한 다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26일에 방송된 🍭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고 시청자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사나와 다현이가 다현이의 선창으로 공식인사를 했다.
- 다현이가 나란히 앉은 사나가 자기보다 높은 자리에 앉아있자 올라와있다며 신기해하기도. 사나는 자기 키가 크다면서 다현이를 끌어안았다. 다현이가 지금 어디있는지 알려주려고 했는데 사나가 싫다면서 안 알려줄거라고 장난쳤다. 그리고 다현이가 자기도 올라가겠다면서 의자에 뭔가를 쌓으려고 하자 안된다면서 방해하기도. 그러다가 다현이가 삐진 표정을 짓자 알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깔고 앉아있던 패딩을 넘겨주었다.
- 패딩을 깔고 앉아 조금 올라가서 만족한 다현이가 지금 SBS 가요대전 대기실이라고 밝혔다. 지금 시간이 몇 시인지 다현이가 물어보던 와중에 자기 옷소매에 립이 묻은 사실을 깨달은 사나가 기겁하기도.
- 옷소매에 묻은 립 색깔을 보더니 이건 자기가 아니고 다현이 립이 묻은 거라면서 사나가 웃었다. 다현이가 부정해보았지만 사나가 '의상팀 언니들, 제가 잘못하기는 했지만 다현이도 같이 혼내주세요' 하고 이야기해서 어설프게 웃었다.
- 다현이가 원스 팬 여러분들이 사전 녹화를 굉장히 기다리고 계신다고 이야기했는데, 사나는 자기 옷소매에 묻은 립이 지워지지 않아서 산만한 상태였다.
- 다현이가 카메라 각도를 조정하면서 곧 8시 55분부터 가요대전이 시작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런데 카메라 각도가 바뀌자 사나의 눈이 잘려서 코 아래쪽만 나오게 되는 바람에 사나가 '얘 진짜 너무해~' 하고 장난치기도.
- 다현이가 아까 전에 붐업쇼에 나왔다면서 그때 원스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18분 부터 거기서 캔디봉이 너무 예뻤다면서 그래서 V 방송 제목도 캔디봉으로 정했다고 이야기했다.
- 아까 점심을 먹었다는 다현이의 말에 사나가 뭐 먹였냐고 묻자 돈까스를 먹었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의상팀 스텝이 와서 사나가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의상팀 스텝이 '둘 다 따라와' 하고 장난쳤다. 다현이가 억울해하면서 자기가 뽀뽀한 게 아니고 사나 언니가 자기를 껴안는 바람에 묻은 거라고 해명했다.
- 다현이의 해명에 사나가 자기도 뽀뽀를 하지 않았다면서 어제 일을 이야기하려고 했는데, 그러다보니 어제가 크리스마스였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냐고 물어보며 웃었다. 이어서 어제 있었던 일을 이야기했는데 어제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직전에 의상 피팅을 하는데 다현이가 갑자기 '사나 언니~ 이제 우리 크리스마스 끝난다~ 뭔가 해야될 것 같지 않아?' 하고 사나를 안아줬다고 한다. 사나가 왜 껴안냐고 묻자 '크리스마스 끝나잖아~' 하고 어리광을 부렸다고.
- 다현이는 어제 크리스마스 하루종일 아침부터 리허설하러 다니고 메이크업하고 시상식을 다녔는데 그러다가 크리스마스가 끝나서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오늘 입어야할 의상이 몸에 맞는지 확인해봐야 해서 피팅을 하러 갔더니 성탄절이 10분이 남아서 아쉬운 마음에 그랬다고.
- 다현이가 말하는 도중에 채영이와 모모가 차례로 화면에 등장했다. 그리고 사나가 다현이가 껴안길래 자기도 안아줬다고 이야기하는 와중에 화면 아래에서 정연이의 얼굴이 불쑥 등장하기도.
- 그렇게 사나도 다현이를 안아줬는데 그때 다현이의 코가 부딪치는 바람에 다현이 코 안쪽에 멍이 들었다고 한다.
- 정연이가 큰일났다고 호들갑을 떨다가 이내 '여러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장난쳤다. 다른 멤버들도 꺄아꺄아하고 새해인사를 했다. 모모는 '우리 원스~ 우리 원숭이들~' 하고 귀엽게 이야기하며 손가락 하트를 만들기도.
- 정연이가 말랑카우를 화면에 비췄는데, 그러자 사나와 모모가 말랑카우 봉투를 껴안고 애교를 부리기도. 이어서 다현이가 포카리스웨트도 가져와서 대놓고 보여줬는데, 아마도 당시에 트와이스가 말랑카우 광고 모델로 협상 중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제로 광고를 찍지는 않았다. 도중에 미나도 포카리 캔을 들고 화면에 등장했다.
- 아직 광고모델도 아닌데 멤버들이 말랑카우만 먹는다는 둥, 맛있다는 둥 계속 언급하자 화면 밖에서 매니저가 말렸는지 잠시 멤버들이 눈치를 보며 조용해졌다.
- 사나가 다현이를 백허그하고 '요즘 다현이가 저를 닮아가고 있어요~' 하고 귀여워했는데 다현이가 '아닌데요?' 하고 반박했다. 하지만 계속 다현이를 안은 채 귀여워하던 사나가 '이 키 차이 보세요!' 하고 장난을 치자 키 문제에 예민한 다현이가 '아니 내가 지금 숙이고 있잖아요~' 하고 소리쳤다.
- 사나가 '이제 성인 된다고~ 응?' 하고 다현이와 눈을 마주쳤는데, 다현이가 까치발을 들어서 눈높이가 비슷해졌다는걸 발견하고 빵터졌다. 그리고 다현이가 '여러분 성인이 되면 어떤지 저에게 말씀해주세요~'하고 이야기했는데, 댓글에서 사나 생일 이야기가 먼저 나와서 사나가 '맞아요 저 3일 있으면 생일이에요~' 하고 좋아했다. 다현이가 맞다면서 사나의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 다현이가 아쉬운 소식을 들었다면서 시무룩한 표정을 짓자 사나도 비슷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쳤다. 그리고 불쑥 화면에 등장한 정연이가 '여러분~ 정연이가 어제 신인상을 탔어요'하고 이야기해서 다같이 환호성을 질렀다. 다현이가 이게 아쉬운 소식이냐고 반문하자 좋은 소식만 들려드려야 한다면서 웃는 정연이. 어제 너무 떨렸다는 말에 사나가 정연이를 끌어안고 볼을 토닥거리면서 '너무 자랑스러워요' 하고 이야기했다.
- 정연이는 너무 떨려서 말을 못하고 너무 버벅거렸다고 아쉬워했다. 그리고 사나가 그때 정연이가 박진영 PD님한테 꽃을 전달했었는데 그게 뽀뽀하는 것처럼 보였다고 이야기해서 정연이가 빵터졌다. 정연이는 꽃만 드리려고 했는데 PD님이 갑자기 포옹을 하셨다면서 당황스러웠다고 이야기했다. 다현이가 '저도 PD님한테 포옹 받고 싶어요'하고 말하는 가운데 사나가 정연이에게 '저 포옹해줘요. 나 해줘요~' 하고 엉겨붙기도.
- 정연이가 다현이에게 그럼 PD님께 영상편지라도 쓰라고 이야기했는데, 사나가 '왜 무시해~ 나 해줘!' 하고 조르자 사나를 껴안아주었다. 다현이는 'PD님 바쁘지 않으실까요?'하고 걱정하더니, 이내 'PD님 보고 계시다면 저도 PD님이랑...' 하고 이야기하다가 부끄러워서 차마 말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정연 언니가 PD님이랑 포옹해서 부러웠다는 게 포인트인듯.
- 정연이는 어제 연예대상에서 활약했던 양세형 선배님이 너무 웃겼다면서 감탄했다.그럴만 했다 그러더니 사나와 다현이에게 연예대상 봤냐고 질문했는데, 스케줄로 바빴던 멤버들은 정연이가 상 받는 장면만 봤기 때문에 양세형이 뭘 했는지 몰랐던 모양이다. 정연이가 안봤으면서 왜 거짓말하냐고 말하자 사나와 다현이가 앞다퉈 레드카펫도 봤고, 기사사진도 봤고, 승연 언니랑 '너무해' 애교하는 것도 봤다면서 변명을 했다. 열심히 변명하는 걸 보고 만족한 정연이가 '잘했어 잘했어'하고 웃었다.
- 정연이는 어제 처음 연예대상을 가서 너무 굳어있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팬 분들한테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했다면서 아쉬워했다. 올 한해를 팬 분들 덕분에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슬그머니 화면에 들어온 채영이가 자기 얼굴이 조금밖에 나오지 않자 '이거 (높이가) 언니들한테 맞춰져있어..'하고 중얼거리는 바람에 정연이가 빵터져서 웃으면서 카메라를 조정했다.
- 채영이가 필터 해보고 싶다면서 얼굴인식 스티커를 붙였다. 스티커가 3명밖에 안붙어서 실망한 정연이가 화면을 빠져나가기도. 스티커 중에 선글라스+콧수염 스티커를 붙이자 사나가 '어, 이거 우리 아빠 아니야?' 하고 장난쳐서 채영이가 빵터졌다.
- 사나와 다현이가 슬그머니 사라져서 채영이만 남게 되었다. 채영이가 다 어디갔냐고 어리둥절해하자 사나와 다현이가 다시 화면으로 들어왔다.
- 오늘 생일이라는 댓글에 생일을 축하해주었다. 사나는 자기 친구 중에도 오늘이 생일인 친구가 있다고 중얼거리기도.
- 귤 먹고 있다는 댓글에 사나가 '겨울하면 귤이죠. 제주도에 있는 귤이죠. 정말 맛있는 귤이죠. 귤은 달아야 맛있죠.' 하고 귤을 예찬했다.
- 댓글에서 '쯔위'를 연달아 부르자 사나가 '쯔위야, V 방송 보고 있다면 방으로 들어와'하고 이야기했다.
- 틋티비 마지막이라 아쉽다는 댓글에 올해의 마지막이라면서, 올해 얼마 안남았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매니저가 TWICE TV4 마지막회였다고 알려줘서 또 시즌5가 있을테니 기다려달라고 이야기했다.
- 사나가 '여러분 제 생일날 뭐하실거에요?' 하고 질문했다. 다현이가 사나언니 생일 축하해줘야한다면서 열심히 박수를 쳤는데, 실수로 사나의 이마를 때려서 당황하기도. 그리고 화면 밖에서 모모가 '사나 생일 축하해요~' 하고 소리쳤다.
- 채영이가 등장해서 고구마 말랭이가 담긴 비닐봉투를 보여주며 이게 뭔지 아냐고 질문했는데, 사나가 '고구마 말랭이요~' 하고 대답했다.
김사나정연이가 코딱지라고 장난쳐서 채영이가 아니라고 소리치기도. 채영이네 할머니가 말려주신 거라고 설명했는데 사나가 맛있다고 보장했다. 완전 웰빙이라며 채영이가 자랑했는데, 사나가 정말 귀엽다면서 채영이가 탄산수 페트병에 담아온 우유를 보여주었다. 채영이가 '다이어트 한단 말이에요!' 하고 소리치자 '시리얼이 너무 먹고 싶었대요. 그래서 아침에 시리얼이랑 우유랑 이렇게 챙겨온거래요. 너무 귀엽지 않아요?' 하고 웃었다. - 채영이가 빠지고 다현이가 돌아와 방송 첫 장면처럼 사나와 다현이만 남게 되었다. 이따가 가요대전때 보자면서 손인사를 한 다음, 손뽀뽀를 하며 카메라를 덮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28일에 방송된 나정모지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나연이와 지효가 인사한다. 지효가 지금 KBS 가요대축제를 하러 왔다고 설명하더니 옆에 있던 정연이에게 인사하라며 카메라로 비추었다. 후드를 쓴 채 식사중이던 정연이가 인사하자 지효가 모모는 여기 나오려고 준비중이라고 덧붙였다.
- 나연이가 화면을 보더니 진짜 못생겼다면서 빵 터져서 웃었다. 그리고 천장의 조명때문에 화면이 뿌옇게 보이는데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그냥 방송을 진행하는 지효.
- 나연이는 어떻게 이런 얼굴로 방송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자조했다. 그러자 지효는 예전에 한 번 한 적 있다면서 심드렁하게 중얼거렸다. 그리고 모모가 등장해서 지효가 '히라이상~' 하고 모모를 불렀다. 가까이 다가온 모모 역시 화면을 보더니 '너무 심각하다..'하고 중얼거렸다.
- 지효가 드라이 리허설 할때 이름표를 달아야한다면서 모모의 이름표를 보여주었다. 모모는 지금처럼 화장 하나도 안하고 나오는 게 처음이라고 부담스러워했는데, 지효가 '괜찮아. 다 예쁘게 봐주실 거야'하고 다독였다.
- 댓글을 보려던 나연이가 너무 빨라서 읽지 못했다. 그리고 정연이가 다가와서 '현금 있는 사람?' 하고 묻자 나연이가 음료수 뽑으려고 그러냐면서 '내 지갑 가져와봐'하고 쿨하게 이야기했는데, 알고보니 가방을 안 가져와서 지갑도 없었다.
- 다들 쌩얼이라서 그런지 지효가 이 상태로 방송해도 되는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그러자 나연이가 '우리 이미 하고있어'하고 팩트폭격을 하기도. 지효는 필터를 적용한 다음 '이 정도 보정이면 괜찮지 않아?' 하고 만족했다. 모모와 나연이도 하얘졌다면서 좋아했다.
- 지효가 지금 도시락이 와서 먹었다고 이야기했는데, 모모가 아직 안먹었다고 하자 자기도 사실 아직 안먹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미 식사를 마친 나연이가 '왜? 오늘 점심 맛있어'하고 이야기했다.
- 나연이가 모모의 이름표를 만지며 '너 이거 없으면 누군지 모르겠다~' 하고 장난쳤다. 그러자 모모가 어설프게 웃으며 사람들이 못 알아볼까봐 이름표 달고왔다고 중얼거렸다. 나연이가 빵 터져서 웃더니 '메이크업을 안하면 자동적으로 눈이 감기면서 자신감이 없어진다' 고 이야기했다.
- 지효가 '나연이는 잘 먹어서 좋다'는 댓글을 읽어주자 나연이가 SIXTEEN 자기소개 영상 때 했던 2행시처럼 '나연이는, 잘 먹어서 좋닼'하고 장난쳤다. 그리고 오해할까봐 걱정됐는지 '음주 방송 아니에요~'하고 변명했다.
- 댓글을 보던 지효가 '독감 조심하세요~' 하고 걱정해주었다. 그리고 뒤에 있던 모모가 '어젯 밤에 하겐다즈 먹었는데 맛있었어요'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바로 나연이가 '야~ 왜 너만 먹어!' 하고 소리쳤다. 모모가 진짜 맛있는 게 있었다면서 떡이랑 캐러멜 들어가있었고, 편의점에서 샀다고 설명해주었다.# 나연이가 내일 사먹자고 제안하자 지효가 '당연하지'하고 대답하더니 '근데 나 돈 없는 거 알지?' 하고 반문했는데 나연이가 '어, 내가 사줄게. 언니가 사야지!' 하고 장난쳤다.
- 나연이 내일 스페셜 무대가 많다고 이야기하자 지효가 나연 언니 어마어마한 무대가 있다고 소개했다. 나연이가 웃으면서 춤추는 흉내를 내자 반대로 모모는 노래를 열창하는 흉내를 내며 장난쳤다.[5] 지효는 한 손만 들어올려 나비 날개짓 흉내를 내면서 '저는 이렇게 춤춥니다'하고 말하더니 '나는 효비' 하고 다음날 지효가 선보일 '나는 나비' 무대를 스포했다.
- 화면을 보던 모모가 뜬금없이 '진짜 탈퇴하는 거 아냐?' 하고 중얼거려서 멤버들이 의아해했는데, 곧 자기들이 쌩얼임을 깨닫고 어떡하냐며 걱정했다. 하지만 곧 지효는 '괜찮아~ 그냥 포기해. 이렇게 생겼는데 어떡해'하고 쿨하게 이야기했다.
쌩얼도 이쁜데 유난스럽다 - 모모가 머리카락을 모아잡더니 턱부분까지 단발로 자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나연이가 자르라고 쿨하게 권하는 가운데, 지효가 자기 머리카락을 헤집어 붙임머리를 보여주기도.
흔한 걸그룹의 피스 인증 - 나연이가 억울하다는 듯 '유정연이 저보구 그렇고 그래서 머리가 빨리 자란다고 하는데 아니에요'하고 변명했다. 놀란 지효가 '그런 얘기를 팬 분들 앞에서 했어?' 하고 묻자 엄청 억울해하면서 '했어! 5분 딜레이 방송에서!!' 하고 소리치는 나연이. 어쨌든 그런 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말라면서 웃었다.
- 모모가 오늘 '고데기'를 하려고 했었다며 말을 꺼냈는데 발음이 재밌어서 나연이가 '고데기'를 따라말하며 장난쳤다. 나연이의 장난스러운 표정에 빵 터진 지효가 뒤늦게 카메라를 나연이에게 돌리자 세상 착한 목소리로 '모모야, 고데기 어디서 했는데?' 하고 웃는 나연이. 카메라를 돌리자 다시 장난스런 목소리를 내다가 지효가 얼른 다시 촬영하자 다시 예쁜 목소리를 냈다.
연영과 언니 나봉쓰 - 모모는 숙소에서 나오기 2분 전에 일어났다면서 오늘은 웬일로 정연이보다 일찍 일어나서 정연이를 깨웠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나연이가 최근에 한번 룸메즈 방에 애들을 깨우러 갔는데 '못 일어나는 게 아니라 안 일어난다'면서 미친듯이 다리를 흔들어도 그냥 버티고 있는다고 말했다. 너무 짜증나서 '야, 알아서 해라. 난 포기한다' 하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일어났다고. 모모는 '일어나'는 잘 안들리는데 '알아서 해' 이런 말은 맨날 들린다며 웃었다. 그때 일어나는건 무서워서 일어나는 거라고 한다. 그러자 지효가 자주 써먹겠다면서 '알아서 해라, 히라이'하고 장난치기도.
- 지효가 입은 찢어진 바지의 맨살을 자꾸 모모가 만져서, 지효가 '얘가 자꾸 내 다리 만져요' 하면서 카메라에 비췄다. 모모가 '이런거는 이렇게 손가락 넣으라고 입는거 알지?' 하면서 찢어진 바지 틈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지효가 '안돼, 더 찢어지는 거 알지?' 하고 말했는데, 모모가 나중에는 찢어진 틈이 엄청 커진다고 이야기하자 '완전 섹시해지겠네'하고 맞장구를 쳐주었다.
지효: 섹시폭발! - 나연이 요즘 사고 싶은 게 있다면서, 예전에 우사생 때 물건팔기 했던 것처럼 물건을 사려고 찾아봤는데 자기는 컴치인것 같다고 이야기했다.[6] 하지만 지효가 핸드폰으로 검색한 거냐고 물어보더니, 핸드폰으로 못 찾은건데 왜 컴치냐며 언니는 기계치라고 팩트폭격을 했다. 그리고 나연이는 '근데 저 게임은 잘해요..' 하고 설득력 없는 변명을 했다.
- 나연이가 지효를 보더니 오늘 괜찮다면서 솔직히 앞머리가 있는 게 낫지 않냐는 말을 했다. 그러더니 앞머리 경험자로서 앞머리 있고 없고가 큰 차이를 가진다고 이야기했다.
덮나파 1승하지만 지효는 앞머리가 있어도 세팅이 되어야하는 건데 자기는 지금 머리감고 아무것도 안한 머리라고 중얼거렸다. 나연이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얼굴을 가리는 게 낫다면서 자기도 옆머리를 넘겨 얼굴을 가리더니 '어, 덮나..'하고 중얼거렸다. - 나연이가 머리카락을 가린 자기 얼굴을 카메라를 통해 확인하더니 '아, 진짜 나 너무 못 생겨서 안되겠어..'하고 절망했다. 그러더니 입술이라도 발라야겠다며 화면에서 빠져나갔다.
- 모모가 카메라를 받아와서는 화면에 자기 얼굴만 나오자 '후라이 방송~' 하고 장난쳤다. 댓글에서 나연이 생일이냐고 질문해서 전혀 아니라고, 곧 29일에 사나 생일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더니 자기 얼굴이 심각하다면서 앞머리로 가려야겠다고 중얼거렸다.
- 모모가 룸메가 왔다면서 정연이를 카메라로 비춰주었다. 정연이는 밥 먹고 왔다고 대답했는데 뭐 먹고 왔냐는 모모의 질문에 도시락인데 고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단체로 술 마셨어요?' 라는 댓글에 빵 터져서 아니라며 웃었다.
- 귀엽다는 댓글에 '알아~' 하고 장난치는 룸메즈. 그러더니 모모가 곧 '너도 귀여워~ 너도 귀엽고, 나도 귀엽고~' 라고 귀엽게 이야기했다.
- 정연이가 재밌는걸 하자면서 얼굴인식 스티커를 켜서 장난쳤다. 그리고 얼굴 인식 스티커로 얼굴을 가리면 좀 나아보일까해서 나연이가 다시 화면에 등장했는데, 얼굴이 별로 안 가려지는 스티커라서 깜짝 놀라 도망쳤다. 그리고 맏내의 성화에 결국 정연이가 선글라스+콧수염 스티커를 붙여줘서 나연이가 래퍼 흉내를 내며 장난을 쳤다. 다양한 스티커를 붙여가며 놀다가 복고풍 선글라스+왕리본 스티커를 붙이고 텔미를 부르기도.
- 나연이가 갈 거라면서 갈 사람은 따라오라고 이야기했는데, 모모가 어디가냐면서 '난 못 간다~ 안된다~' 하고 중얼거렸다. 하지만 곧 매니저들이 정말 출발한다고 이야기해서 작별인사를 했다.
- 댓글을 읽어주면서 마지막으로 소통을 한 다음 정연이가 '리허설 다 끝나서 이제 가려구요' 하고 대답했다. 그리고 정연이와 모모가 함께 손인사를 하고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29일에 방송된 샤샤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곧 사나가 등장해서 손인사를 했다. 자기가 왜 V 방송했는지 아냐고 묻더니 오늘 생일이라서 틀었다며 웃었다. 그리고 사나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1 TO 10'이 BGM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 사나가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이 많았다면서, 또 매니저 오빠들에게 들었는데 팬 분들이 사나 생일인데 V 방송 할 지 안할 지 이야기하신다고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 전해드리려고 방송을 했다고 말했다.
- 오늘 가요대축제를 하러 왔는데 보고 계시냐고 질문했다. 그리고 현장에 와주신 분들에게도 축하한다는 말 들어서 행복하다고. 케이크도 받았고, 멤버들이 12시에 축하파티도 해줬다고 이야기했다. 일본어로도 감사인사를 했는데, 축하해주시는 글 봤다면서 감동했다고 말했다.
- 미역국 먹었냐는 댓글을 보고 사나가 의아해하는데, 뒤에서 다현이가 등장했다. 사나가 잘됐다는 듯 다현이에게 생일 때 미역국 먹냐고 질문하자 다현이가 '네'하고 대답해준 다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가야한다는 말을 듣고 다현이가 화면에서 나갔는데, 이어서 옆 자리에 있던 채영이가 손하트를 내밀며 화면에 등장했다.
- 채영이가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자기 머리를 만져주고 있는 헤어팀 언니의 얼굴을 가려주었다. 뒤늦게 자기가 V 방송에 찍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헤어팀 스텝이 깜짝 놀라기도. 사나는 '언니 얼굴 왜 가려 예쁜데~'하고 장난치더니 이내 헤어팀 스텝이 화면에 나오지 않도록 카메라를 돌려주었다.
- 사나는 나연 언니가 어머니와 함께 '그리움만 쌓이네' 리허설 하는 걸 대기실에서 모니터로 보면서 울었다고 한다. 감동받았다면서 좋았다고 이야기했다.
- 오늘 축하해주신분들 감사하고, 2016년 얼마 안남았다고 이야기하다가 사나가 할 말이 생각났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오늘 아침에 메이크업 끝나고 나서 밖에 눈이 온다는 말에 패딩입고 바로 나가서 눈 오는 것 다 보고 왔다고 한다.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면서, 눈을 너무 좋아하는데 눈 쌓이는 모습을 봐서 행복했다고. 너무 좋아서 꼭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 춥지만 감기 조심하시고 아프지 마시고 먹는 것 잘 먹고, 미역국 잘 먹을테니 여러분도 미역국 드시라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2016년 얼마 안남았으니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날만 보내라고 덕담을 했다.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면서 손하트를 그리고 일본어로도 덕담을 한 다음 '2017년에 다시 만나요' 하고 손인사와 함께 방송이 종료되었다.
- 아래는 16년 12월 31일에 방송된 20161231😝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복도에서 시청자를 기다리던 사나, 지효, 다현이 지효의 선창으로 공식인사를 한다.
- 다현이가 아침에 MBC 가요대제전 사전녹화를 했다면서 ONCE(TWICE) 여러분들 잘 들어가셨는지 궁금해서 방송을 켰다고 밝혔다. 사녹 잘 마치고 생방송 기다리는 중이라고.
- 또 V 방송을 하는 이유가 있다면서 다현이가 눈치를 보자 지효가 지긋지긋하다는 듯 '그렇게 자기 스무살 된다고... 빨리 (다현이가) 스무살 됐으면 좋겠어요'하고 이야기했다. 지효의 반응에 빵 터진 다현이가 자기는 스무살 안됐으면 좋겠다고 엄살을 부렸다. 1분이나마, 1초라도 10대를 더 느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다현이의 뒤에서 '이제 이 소리 듣는 것도 얼마 안남았어' 하고 중얼거리는 지효.
- 어차피 20살 되면 '언니 저 스무살이에요~ 근데 뭐 없네요?' 이럴 것 같다면서 지효가 장난쳤다. 사나가 긍정하자 이어서 스무살 되어도 아무것도 없다면서 변하는건 학교 안가는 것 정도라고 이야기했다.
1, 2년 먼저 스무살 된 인생 선배의 조언 - 다현이는 10대때 누릴 수 있는 걸 스무살되면 누릴 수 없다면서, '예를 들어 회식때 미성년자는 빨리 들어가라고 하면 들어가서 잤거든요' 하며 웃었다. 그러자 지효도 미성년자는 늦은 시간에 방송 못 나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KBS 가요대축제 엔딩무대에 못 섰다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 지효가 얼굴인식 스티커를 붙이고 장난치기 시작했다. 코주부 안경 스티커를 붙이자 사나가 '아 싫어.. 안경 쓰면 아빠 돼..' 하고 중얼거려서 멤버들이 빵 터지기도.[7]
- 다현이가 사녹 오셨던 분들 잘 돌아가셨냐면서 엄청 추웠는데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 큰 안경 스티커를 붙인 지효가 진짜 내 안경같다고 이야기하자 사나도 '숙소에서의 지효 모습'이라면서 놀랐다.[8]
- 물벼락 맞는 스티커를 붙이자 사나가 해보고 싶었다면서 좋아했다. 물벼락이 쏟아진 다음 젖은 앞머리 스티커가 붙는데 이게 머리색이랑 어울린다면서 웃기도.
- 사나와 다현이가 댓글을 본다고 가까이 온 가운데, 지나가던 예린이 밥 먹었냐고 묻자 지효가 우리 V 방송 출연하라면서 데리고 왔다. 양치질을 하던 예린이 얼떨결에 화면에 등장해서 물벼락 얼굴인식 스티커가 적용되어 물벼락을 맞기도. 이어서 뭐하는 거냐면서 다가온 신비도 물벼락을 맞았다.
- 사나가 'V앱 같이해요~' 하고 불러서 소원까지 합세했다. 볼터치 스티커를 받고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멤버들이 예쁜 표정을 짓자 옆에서 치카치카 양치질하던 예린이 '꽃밭이네~' 하고 말했는데, 신비가 '코딱지라고요?' 하고 반문해서 다같이 빵 터지기도.
- 얼굴 인식 스티커를 바꿔가면서 놀다가 뒤늦게 지금 라이브 방송 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소원이 놀라기도.
- 소원이 트와이스 노래가 많이 나와서 따라한다면서, 떡볶이 먹다가 너무 매우면 '너무해 너무해'를 따라한다고 이야기했다.
- 여자친구 멤버들이 양치질하러 떠나고 얼굴인식 스티커를 지운 지효가 댓글을 보기 시작했다. 다른 멤버들은 메이크업 수정을 하고 있다고.
- 사나가 입술 좀 발라야할 것 같다고 중얼거리자 다현이가 '발라줘?' 하고 뽀뽀할 것처럼 다가갔다. 하지만 사나가 전혀 거부하지 않고 오히려 '응. 빨리' 하고 반응해서 곤란해하기도. 빨리 발라달라고 역공에 들어간 사나에게 쩔쩔매는 다현이가 포인트.
- '사나 누나 생일 때 뭐했어요?' 라는 댓글에 KBS 가요대축제 했다고 대답하는 지효. 사나도 가요대축제 하다가 생일이 끝났다면서 '시계를 보니 두시 반이었더라구요~' 하고 웃었다.
- '지효 언제부터 예뻤어요?' 라는 댓글에 지효가 좋아하자 '지효가 언제부터 예뻤더라?' 하고 사나가 다현이와 함께 장난치기도.
- 지효가 사나에게 애교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입술을 한번 핥으며 고민하던 사나가 '아~ 이제 곧 2016년이 끝나네요?' 하고 샤샤샤 애교를 하더니 이제 못하겠다며 민망해했다.
- 사나가 입술 바르러 가겠다며 화면에서 빠져나갔다. 그리고 TT 해달라는 댓글에 지효와 다현이가 TT 애교를 했다.
- 오늘 사전녹화 TT 공연 때 입은 드레스가 급하게 만들어졌다고 이야기하는 지효. 어제 피팅하고 드레스 만들었는데 사전녹화 직전까지 의상팀 언니들이 너무 수고많으셨다면서 박수를 쳤다.
- 메이크업 수정을 마친 정연이가 화면에 등장했다. 지효가 '멋있어~ 나랑 사귈래?' 하고 장난치자 '그래' 하고 받아주는 정연이. 지효가 정연이에게 백허그를 하면서 '내 남자친구야! 오늘부터 1일이야' 하고 장난쳤다. 그리고 정연이와 함께 2PM의 '오늘부터 1일'을 부르기도.
- 입술을 바른 사나가 합류했다. 그리고 댓글을 보던 정연이가 잘생겼다는 댓글에 빵터져서 웃었다.
- 스태프가 와서 전달사항이 있는지 한 분만 와달라고 이야기했는데, 당연하다는 듯 리더인 지효가 스태프를 따라 이동했다. 정연, 사나, 다현이 남은 가운데 사나의 선창으로 이정현의 '와'를 부르며 박자를 타기도. 사나의 선창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정연이가 '너 이 노래 어떻게 알아?' 하고 반문했는데 사나가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안무를 흉내내자 2015 SBS 가요대전을 기억해낸 정연이가 납득했다.[9] 사나가 박남정의 '널 그리며' 안무를 흉내내며 '이게 무슨 춤이었지?' 하고 묻자 다현이가 '박남정 선배님의 ㄱㄴ춤'이라고 알려줬다. 카메라를 들고있던 매니저가 허밍으로 '널 그리며' 음을 알려주자 금방 기억해내고 따라부르기도.
- 사나가 지나가던 매니저를 붙잡고 화면으로 끌고오기도. 다행히 얼굴은 등장하지 않았다.
- 어디냐는 질문에 정연이가 가요대제전이라고 밝혔다. 일산 MBC라고.
- 사나 목소리 귀엽다는 댓글을 정연이가 읽어주자 사나가 쑥스러워했다. 그리고 큼큼거린 다현이가 '저는요~?' 하고 이상한 목소리를 내서 정연이가 빵 터져서 웃었다.
- 정연이가 '다현이 곧 있으면 성인된다고 아쉽대요'하고 말했다. 그러자 다현이가 아쉬워서 10대의 마지막을 양갈래 머리 하고 싶어서 했다고 이야기했다. 정연이의 말에 따르면 10대의 마지막을 남겨야한다면서 셀카를 엄청 찍었다고. 사나도 '그러면서 20대 되자마자 스무살 된 거 찍어야 한다면서 또 찍는다요'하고 놀렸는데, 다현이는 '종소리 울리면 또 찍어야죠!'하고 당연하다는 듯 이야기했다.
- 양치질을 하고 돌아오던 여자친구 멤버들이 재등장했다. 정연이가 '여자친구~ 남자친구!' 하고 장난쳐서 다같이 빵터지기도. 정연이가 소원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장난치자 소원이 '내가 남자친군데?' 하고 장난을 받아주었다. 95년생이라 이 자리에서 맏언니인 소원이 다 가지고 싶다면서 '다 내거야!' 하고 장난치기도.
- 양치질을 해서 입술 수정해야한다면서 곧 여자친구 멤버들이 사라졌다.
- 정연이가 자기들이 입은 의상이 화면에 나오는 걸 보고 '우리 무대 나오는거 아나?' 하고 중얼거렸는데, 다현이가 이거 무대의상이라면서 오프닝 때 나올 거라고 스포했다. 정연이도 오프닝부터 나온다고 본방사수하라고 홍보했다.
- 사전녹화 때 팬 분들이 많이 오셨다고 다현이가 이야기해서 다들 놀랐다면서 감탄했다. 댓글에서 600명 들어왔다고 알려줘서 다시 놀라기도. 정연이가 1000분이 신청했는데 600분만 들어오신거라고 알려주자 다현이가 못 들어오신 400분도 감사드리고 TV로 보시는 분들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 댓글에서 '원숭이' 드립이 흥하자 다현이가 저번에 모모언니가 원스 분들을 원숭이라고 발음했다면서 웃었다. 정연이가 '원스라고 발음했는데 그렇게 들렸나보다'하고 말했는데 사실 확실하게 원숭이라고 발음하면서 장난친 거였다.7분 11초
- 멤버들이 걸어다니는 인형이라면서 쯔위를 반겼는데 의상을 스포하기 싫은 쯔위가 자기 찍으면 안된다면서 얼굴만 잠깐 등장했다.[10]
- 쯔위가 정연이를 방패삼아 백허그하듯 몸을 숨기고 화면에 나왔다.
- 정연이가 왜 V 방송이 세로로 켜졌냐고 묻다가 스티커 사진 찍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정연이 뒤에 몸을 숨긴 쯔위가 '여러분 저 왜 이러고 있는지 아세요?' 하고 묻자 정연이가 '알죠. 의상을 가리기 위해?' 하고 대답해주었다. 그러자 쯔위가 '저 오늘 특별한 무대가 있거든요' 하고 스포했다.
- 그 사이에 은하를 발견한 사나가 잡으러 갈 사람이 있다면서 다가가 은하에게 백허그를 하더니 V 방송 화면 안으로 끌고 왔다. 신난 사나가 '여러분 선물 가져왔어요! 제 여자친구에요~' 하고 소리쳤는데 정작 양치질 마치고 돌아오던 길에 끌려나온 은하는 당황스러워했다.
- '제 여자친구에요~' 하고 다시 이야기한 사나가
중요해서 두 번 말했습니다뭐하다 왔냐고 묻자 자다가 밥 먹고 양치하고 왔다고 순진하게 대답하는 은하. '제가 트와이스 V앱에 나오게 될 줄이야' 하고 수줍어하기도. 다른 여자친구 멤버들도 나왔다는 말에 은하가 놀라자 사나는 '우리가 남자친구'라고 장난쳤다. 은하는 곧 메이크업 수정하러 가겠다고 화면 밖으로 사라졌다. - 사나가 '여러분 제 여자친구를 소개하는 날이 오다니.. 너무 부끄럽네요~' 하고 장난쳤다. 그리고 댓글을 보던 정연이가 '채영이는 지금 수정 중이에요'하고 대답하는데 갑자기 방송이 꺼졌다.
- 아래는 16년 12월 31일에 방송된 다시 만난 세계의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 방송이 켜지면 정연, 사나, 다현, 쯔위가 보이고 다현이가 갑자기 방송이 꺼졌다며 죄송하다고 인사한다.
- 쯔위가 방송사고였다면서 죄송하다고 이야기하자 사나가 '그래도 저희 다시 만났네요 다만세~'하고 장난쳤다.
- 다현이가 아까는 세로라서 다 안보여서 이번에는 가로로 켰다고 밝혔는데, 사나가 '아까는 못 만나서 미안해요' 하고 중얼거리자 정연이가 '아까는 못 받아서 미안해~' 하고 CHEER UP을 불렀다. 그리고 사나가 이어서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했어요'하고 새침하게 말하자 다현이가 사나의 볼에 자기 주먹을 대고 샤샤샤 애교를 하기도.
- 쯔위가 어제 원스를 위해 목표를 정했다며 말을 꺼냈다.[11] 하지만 쯔위가 말을 잇기 전에 정연이가 다현이 급식단 졸업하면 급식 단장 누가 하냐는 댓글을 읽어서 화제가 전환되었다. 다현이는 아까 사전녹화 오신 원스 팬 여러분에게 말씀드렸었다면서, 급식단장은 영원히 자기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정연이가 졸업했으니까 아니라면서 반박했다. 사나도 그러면 나연언니가 영원히 급식단이라고 말하기도.
- 정연이가 쯔위에게 '솔직히 급식단장 하고 싶어, 안 하고 싶어?' 하고 묻자 사나도 이어서 '난 솔직히 쯔위가 했으면 좋겠어요. 쯔위가 부지런하거든~'하고 덧붙였는데, 다현이는 '안 돼. 나는 줄 수 없어' 하고 부정했다. 정연이가 댓글에 있던 물려줘야 된다는 반응을 읽어줬지만 물려줄 수 없다면서 영원히 할 거라고 다짐하는 다현이. 옆에서 사나가 양심이 있어야 된다면서 다현이를 놀렸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다현이.
- 내년 2월에 졸업하는 다현이에게 졸업하면 급식단장도 졸업하는 거라며 계속 다현이를 놀리는 언니들. 언니들의 공세가 거세자 다현이도 그럼 2월달 되면 다시 한번 생각 해보겠다면서 한걸음 물러났다. 사나가 계속 지금 안하는걸로 정하자고 장난치면서 차기 급식단장으로 쯔위를 밀었는데, 정작 쯔위는 심드렁하게 '나 그냥 막내할래'하고 중얼거리기도. 정연이는 막내하겠다는 쯔위가 귀여웠는지 '넌 영원한 막내지'하고 웃었다.
- 쯔위가 '사나 언니 일본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알려주시면 안돼요?' 하고 묻자 사나가 일본에서는 1월 1일 되고나서 얘기해야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일본 새해인사를 알려주고 다같이 더듬더듬 발음해보았는데, 사나가 더 쉬운 방법이라면서 줄임말도 알려주었다.
- 다현이가 쯔위에게 중국어는 어떻게 하냐고 물어서 쯔위가 중국 새해인사도 알려주었는데 이건 짧은 편이라 다들 금방 따라했다. 하지만 쯔위는 일본 새해인사를 잘 따라하지 못해서 '나만 못해..'하고 중얼거리기도. 정연이가 혼자 해보라면서 화면에 잡아주고 사나가 뒤에서 열심히 속삭여서 알려준 끝에 쯔위가 일본 새해인사를 성공하자 '쯔위 잘하네~'하고 우쭈쭈해주면서 귀여워하는 언니들의 모습이 포인트.
- 다현이도 칭찬받고 싶었는지 일본 새해인사를 해봤는데 엉망진창이라서 다들 빵 터지기도. 그 겨를에 쯔위의 의상이 스포될 뻔해서 쯔위가 '내 의상 스포하면 안된다고!'하고 정연이를 혼내기도. 정연이는 '알았어요 미안해요'하고 사과했다.
- 정연이가 시청자들에게 설날에는 뭐하냐고 묻자 사나가 '나 정연이네 집 가기로 했어요'하고 장난쳤다. 그리고 다현이가 '아 진짜요? 정연 언니 모르는 눈친데?' 하고 빵터졌다. 사나는 승연언니랑 맛있는 것도 먹구 같은 침대에서 자기로 했다고 말했는데 정연이가 '나도 방금 알았어.. 승연 언니랑 약속했나봐요' 하고 장난을 받아주었다. 정연이가 뽀뽀해주기로 했다고 계속 장난치자 정연이가 나도 지금 알았다며 웃었는데 사나는 '왜지? 이상하네?' 하고 태연하게 중얼거렸다.
- 정연이가 한국에서는 1살 더 먹으면 떡국을 먹는다면서 일본에서는 뭐 먹냐고 질문했다. 사나는 '일본에서는 오세치라고 막 되게 큰 도시락 같은 게 있거든요? 거기에 새해 음식이 들어있어서 다 같이 모여가지고 먹어요' 라고 대답해주었다.
- 정연이가 쯔위에게도 설날 음식을 물었다. 쯔위는 잘 모르겠다면서 아무거나 먹는다고, 집밥이라고 대답했다. 마침 댓글에도 엄마 음식이라는 말이 나와서 정연이가 시청자들에게 설날에는 엄마 음식 드시라고 권하기도.
- 사나가 새해 음식으로 떠오른게 있는지 '해가 넘어갈 때 모밀을 먹는다'고 이야기했다.
- 쯔위 숨지 말라는 댓글에 옷을 가려야돼서 숨는 거라고 정연이가 대신 대답해주었다. 그리고 사나도 다현이 뒤에 숨어서 얼굴만 내밀었는데, 정연이가 자켓 사진 같다면서 신기해하기도.
- 정연이가 서열 1위 오셨다면서 장난쳤는데, 알고보니 나연이와 슬픔이 매니저였다. 슬픔이 매니저의 본명이 '김나연'이기 때문에 다현이가 '두 나연 언니가 있어요' 하고 밝히기도.
- 오늘 숙소에서 파티 안하냐는 댓글에 화면 밖에 있던 나연이가 '하자!' 하고 반응했다. 쯔위가 내일 뭐 있냐고 묻는 와중에 정연이가 작년 기억나냐면서 그때 완전 파티했었다고 이야기하기도. 미러볼키고 열심히 놀았던 모양인데, 멤버들이 모두 그날이 1월 1일이었냐고 놀라자 나연이가 1월 1일이 아니고 설 연휴때 그랬었다면서 정연이에게 바보라고 놀렸다. 하지만 정연이가 그때 MBC 가요대제전 다같이 봤었다면서 1월 1일이 맞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다현이도 수긍하면서 그때 몇 명은 본가에 갔었고 숙소에 남은 멤버들은 가요대제전을 봤었다고 말했다.
- 작년에 과자 엄청 먹으면서 다같이 가요대제전을 봤던 기억이 난다고 말하던 정연이가 '근데 저희가 지금 여기에 있죠 여러분' 하고 대박이라면서 감탄하기도. 그리고 삼둥이를 좋아하는 나연이가 '대박이? 할수이떠!' 하고 대박이 성대모사를 하기도.
- 정연이가 파티할 때 V 방송 켜달라는 댓글에 '여러분 파티할 때는... 알죠?' 하고 어색하게 웃었는데 다현이가 '뭐? 알죠 뭐? 파티할 때 뭐? 뭘 알아요?' 하고 장난쳤다.[12]
- 정연이를 백허그 하고 있는 쯔위가 정연이의 상의 카라를 젖히고 쇄골을 만지면서 장난치기도. 막내가 하는 건 곧잘 받아주는 정연이가 숨을 들이켜 쇄골이 드러나는 자세를 취해주었다.
- 다현이가 댓글에 자꾸 다현이 성인식 하라고 한다면서 서운해했는데 언니들은 웃으면서 한번 해보라고 등을 떠밀었다.
그동안 다현이가 얼마나 스무살된다고 호들갑을 떨었는지 알 수 있다 - 쯔위가 계속 정연이의 상의를 잡고 펄럭거다가 '이거 무슨 안무야?' 하고 물었는데 정연이가 조성모 선배님의 곡이라고, 그리고 카메라를 들고있는 매니저가 '다짐'이라고 알려주었다. 그리고 순간 재치가 번뜩인 다현이가 '다짐뿐인걸~ 매번 다짐뿐인걸~' 하고 TT를 불러서 다들 빵 터졌다.
- 매니저가 '다짐'의 음을 허밍으로 알려주자 곧잘 따라하는 멤버들. 쯔위도 '나도 외국인인데 이거 정말 유명해요' 하고 중얼거렸다. 정연이가 너도 아냐고 묻자 쯔위가 나도 아는 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따라하는 걸 많이 봤다고.
- 쯔위가 자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중얼거리자 다현이가 잘 안들린다면서 장난쳤다. 그러더니 양갈래로 묶은 머리카락을 헤치고 귀를 열었다며 쯔위에게 내밀자 쯔위가 '악!'하고 소리치기도.
- 엘레베이터 소리가 들리고 다현이가 '저희의 허기를 달래줄 음식이 왔어요!'하고 무슨 음식인지 맞춰보라고 질문했다. 여러 음식이 나왔는데 정답은 피자였다. 그리고 정연이의 제안으로 오랜만에 '배고파송'을 불러보기도. 하지만 오랜만에 불러봐서 그런지 다현이가 첫타자인 정연이와 똑같은 박자로 불러서 1차 시도는 실패했다.
- 다시 시작한 배고파송. 정연-피자, 다현-비빔밥, 사나-보쌈 까지 성공했는데 쯔위가 '두부두부~'하고 자기 볼을 잡으며 애교를 하는 바람에 다들 빵터졌다. 언니들이 막내 애교에 녹아서 귀여워하는 모습이 포인트. 정연이가 '역시 막내여서 할 수 있는거야', 사나가 '그래 막내는 다르다' 하고 칭찬하자 쯔위가 '생각해놨어. 생각하고 있었어'하고 자랑하듯 중얼거렸다.
- 사나가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 안무를 추자 다현이가 작년에 했었다며 알아보기도. 그리고 계속 정연이 뒤에 숨어서 버티던 쯔위가 그냥 패딩입고 편하게 놀겠다며 나갔는데, 정연이가 밥 먹으러 가겠다며 인사하자 쯔위도 돌아와서 인사를 하고 화면을 빠져나갔다.
- 다현이가 다 가면 어떡하냐면서 가지말라는 댓글을 읽어주다가 '가지마~'하고 입 벌린 상태로 정지했는데, 가만히 보던 사나가 검지 손가락을 쏙 집어넣어서 다현이가 기겁했다. '언니 짜, 손가락 짜요' 하고 장난치기도.
- 댓글을 읽어주던 사나가 간장게장 먹방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본어로 '안 돼'를 연호하는 댓글을 읽어주더니 일본어로 '뭐가 안된다는 거야!' 하고 소리치기도.
- 사나가 머리 위로 큰 하트를 만들면서 한쪽 팔에 다현이의 머리를 끼웠다. 그러더니 한 명 더 들어갈 수 있겠다고 중얼거렸다.
- 밥먹으러 가라는 댓글에 사나가 가도 되냐면서 '진짜 가버린다요? 진짜 가버려도 돼요?' 하고 장난쳤다.
- 다현이가 곧 생방송 준비를 해야돼서 가야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사나가 슬프니까 이거 한다면서 물벼락 얼굴인식 스티커를 붙였다. 이게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물벼락 맞는 흉내를 내는 사나. 다현이는 예쁜 거로 마무리해보자고 했지만 사나가 망가지는 게 좋다면서 열심히 말렸다.
- 사나가 다현이 하고 싶은 거 하라면서, 급식단 리더니까 허락해주겠다며 웃었다. 스티커를 붙이면서 놀다가 다현이가 마무리 인사를 하는데, 하필 마지막 스티커가 코주부 안경 스티커라서 사나가 빵터지기도. 열심히 스티커를 피해보다가 안되겠는지 스티커를 바꿨는데 하필이면 선글라스+턱수염 스티커라서 또다시 빵터진 사나가 바닥에 주저앉아 화면에서 사라졌다.
- 이어서 예쁜 스티커로 바꾼 다음, 다현이가 식사 맛있게 하시라면서 가요대제전을 홍보했다. 사나도 본방사수 안하면 후회한다고 홍보하고 나서 다현이가 끝내려고 공식인사를 선창했는데 사나가 따라해주지 않아서 실패했다.
- 결국 사나가 좋아하는 물벼락 스티커를 붙이고 나서야 인사를 했는데, 다현이가 방송을 끄려고하자 마지막까지 장난기가 솟은 사나가 다현이의 손을 말리면서 웃더니 자기 손으로 방송을 종료했다.
[1] 하지만 다현이는 백종원의 3대 천왕 86회에서 아재음식 10종류 '순대, 막창, 돼지껍질, 선지, 번데기, 개불, 간+천엽, 메뚜기, 개구리, 생선 눈알' 중에서 순대 하나만 먹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구체적인 예시가 없어서 다 잘 먹는다고 이야기한듯.[2] 전날 TWICE TV4 EP.07 - TWICE's COOKTIME -이 공개됐었다.[3] 그리고 3달 뒤 17년 3월 12일 개인 V 방송인 TWICE 김쯔위에서도 김밥을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4] 에버랜드에서 로스트 타임 촬영을 했다. '로스트테일'이라는 모바일게임을 홍보하기 위한 예능이었는데, 정작 해당 모바일 게임은 중국 개발사와의 마찰로 인해 17년 3월에 서비스를 종료했다.레전드 예능만 남기고 사라졌다[5] 사실 나연이는 어머니와 함께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는 잔잔한 무대였고, 모모는 다른 걸그룹 댄스 담당 멤버들과 함께 파워풀한 안무로 '내꺼 하자' 무대를 선보였다.[6] 우사생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물건 판매 에피소드 촬영 때 판매글을 올렸었던 중고나라에서 찾아본 것 같다.[7] 우사생에 잠깐 출연하셨던 사나의 아버지
[8] 당시 지효는 시력이 좋지 않아서 스케줄 할 때는 렌즈를 끼고 숙소에서는 안경을 썼었다. 하지만 17년 7월 13일 V LIVE 채널 플러스 채팅을 통해 지효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엊그제17년 7월 11일 라식 수술을 했다고 한다.[9] 2015년 가요대전에서 트와이스는 'History of KPOP' 이라는 이름으로 과거 유명곡들을 커버하는 VCR을 찍었었다.[10] 다른 멤버들의 오프닝 의상과 달리 쯔위는 하니(EXID), 설현과 함께한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커버 무대 의상을 입고 있었다.[11] 네이버 스타캐스트에서 주관한 아이돌 2017 공약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던 모양이다. 참고로 쯔위는 여기서 2017년에는 개인 V 방송을 더 많이 하겠다고 다짐했다.#[12] 문맥상 V 방송을 켤 수 없는 이유에 대한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술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던 모양이다. 트와이스는 2018년 6월 현재까지도 연차가 안됐다는 이유를 들어 주량을 밝히지 않고있다.이제 4년차인데 아직은 이미지 관리 하는 것이 맞다
[8] 당시 지효는 시력이 좋지 않아서 스케줄 할 때는 렌즈를 끼고 숙소에서는 안경을 썼었다. 하지만 17년 7월 13일 V LIVE 채널 플러스 채팅을 통해 지효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엊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