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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타인즈 게이트의 공식 단편.본편의 6장과 7장 사이의 일을 다루고 있다.
2. 내용
다이버젠스 0.337187%에서 시이나 마유리가 죽고 아마네 스즈하가 실패한 뒤 D메일도 타임 리프도 못한 채로 라운더에 잡혀간 이후의 이야기이다.
SERN에 감금되어 1년 반 후 오카베 린타로는 하시다 이타루와 함께 마키세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작전명 오퍼레이션 발할라를 실행한다.
SERN의 LHC 실험 도중에 다루가 질풍신뢰의 나이트하르트와 연락하여 도움을 받아 탈출하기로 되어있었다.
하지만 질풍신뢰의 나이트하르트는 SERN의 일원이었고 모든 것은 어트랙터 필드와 세계선 수속을 실험하기 위한 함정이었다.[1]
결국 크리스는 SERN에 남기로 하고, 다루는 어트랙터 필드의 수속을 위해 석방, 오카베에게는 선택권을 준다.[2] 오카베는 돌아가겠다는 선택을 하고, 다루와 함께 일본에 돌아오게 된다.
작전 실패 후 코미마에 간 오카베와 다루는 미래에 다루의 신부가 될 아마네 유키라는 코스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SERN에 대항할 레지스탕스 발키리(왈큐레)[3]를 조직하게 된다.
마키세 크리스가 SERN에게 억지로 협력하게 되고, 오카베와 다루가 레지스탕스를 조직, 다루는 훗날 스즈하의 어머니가 될 아마네 유키를 만난 것으로 보아 스즈하가 온 미래의 상황과 거의 똑같아지는 듯하다.[4]
[1] Chaos;HEAd의 나이트하르트와는 다른 인물로 여자다.[2] SERN에서는 '리딩 슈타이너'의 연구 때문에 남기를 원했지만 단칼에 거절. 세계선의 수속이 있기 때문에 굳이 억지로 잡지는 않은 것 같다. 여하튼 남는다는 선택을 했으면 아마 2036년의 크리스와 비슷한 대우를 받았을 듯.[3] 한국어 정발판의 경우 기존에는 '발키리'라고 번역되었으나 0부터는 '왈큐레'라고 번역되었다. 어차피 발음의 차이고 같은 단어지만.[4] 결국 세계선이 변하지 않았으므로 스즈하가 말한 대로 될 수밖에 없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