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과 가장 가까이 있는 행성. 대기가 없기에 에어로브레이킹을 통한 감속을 못하고 추진으로 진입하려면 최원점에서 진입 궤도를 만들어야 해서 연료가 좀 더 필요하다.
또한 수성에 진입할 때 속도가 2,000m/s 가량 되는데 궤도는 초속 200m/s쯤에서 형성된다. 즉, 엔진만을 사용해 감속해야 하므로 고효율 엔진을 사용해야 한다.[3] 이 때문에 착륙 난이도가 높다. 다만 착륙하고 지구로 왕복을 할 때는 중력이 약해서 쉬운 편에 속하고 고효율 엔진이면 왕복하는데 충분한 연료가 남아있을 것이다.
기압이 매우 높고 대기가 두꺼운 행성. 대기항력이 매우 커서 착륙 시 쉽게 감속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륙할 때는 높은 대기항력이 방해가 되어 가속하기 매우 까다롭다.
궤도가 지구 안쪽에 있기 때문에 최원점에 진입 궤도를 형성하기에 급유를 하는 게 아니라면 편도행조차도 어렵다.[4] (하지만 bp로 부품을 겹치는 것들은 가능하기에 금성에 갈 거면 bp로 마개조를 하자) 실제로 유료 버전을 구매한 게 아니라면 금성에서 발사하여 궤도 진입도 힘들다.
랜딩 기어가 없으면 울퉁불퉁한 지형 때문에 넘어질 수 있다.있어도 넘어지는 경우가 있다. 로켓이 자꾸 넘어진다면 Planatia로 끝나는 장소를 가자. 그러면 놀라울 정도로 평평한 땅을 볼 수 있다.
기압은 지구보다 많이 낮고, 대기도 매우 얇은 행성. 착륙 시 낙하산 사용이 가능하지만, 낙하산이 450m/s 이하, 4,500m 이하의 고도에 있어야 하는 두 가지 요건을 충족해야만 펼칠 수 있는데, 대기가 얇고 밀도가 낮아 대기로 감속이 충분히 안 되기에 착륙 전에 엔진으로 감속을 충분히 시켜야 한다.[9] 우주선이 크다면 낙하산 하나로는 충분히 감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니 여분의 연료와 엔진은 함께 준비하도록 하자.
올림푸스 화산도 구현되어 있는데 정상 고도가 3,800m로 낙하산을 사용하기 어렵다.[10]
화성의 첫 번째 위성이자 무료 버전에서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위성 중 하나. 중력이 매우 약해 궤도 속도가 50m/s 가량으로, 궤도를 조정할 일이 있다면 RCS나 이온 엔진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도 궤도 조정이 어렵기에 엔진 출력을 많이 낮추고 사용하면 편하다. 중력이 매우 작아서 착륙과 탈출이 굉장히 쉽지만, 가속할 때 조심해야 한다.
유료 버전에서 등장하는 가스 행성. 한국어 번역판 기준 '가스 거인'팩에서 등장한다. 태양과 마찬가지로 디딜 수 있는 땅이 없어 고도 0m 밑으로 하강하면 음수(-)로 계속 내려간다.
갈릴레이 위성인 이오, 가니메데, 유로파, 칼리스토가 위성으로 구현되어 있다. 거리가 굉장히 멀기에 이온 엔진을 쓰거나 스윙바이를 통한 가속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는 무한 연료 치트를 켜고 타이탄 엔진을 사용해도 된다. 감속하려 목성의 대기에 마찰하려 한다면 매우 조심해야 한다. 진짜 조금만 들어가도 감속이 엄청나게 빠르게 되기 때문에 궤도를 만들려고 했다가 목성으로 빨려들어가는 경우도 상당하다. 그 상황을 막으려면 감속이 된 순간일 때 시간을 가속해야 한다. 다만 위성 착륙을 목표를 할 거면 감속은 추천하지 않는다. 위성들이 거리가 1000km쯤 떨어져 있기에 위성에 가기 위해 추진하다 연료가 떨어질 수 있다. 여담으로 목성에 빨려 들어갔다면 부서지지 않는 부품 치트를 켜도 시점을 다른 로켓으로 하면 없어져 있다. 아무래도 버그인 듯하다.
[1] 따라서 자전과 관련된 모든 현상, 특히 정지 궤도 형성이 불가능하다.[2] 어마무시한 중력 때문에 최소 고도인 300km 궤도를 만들면 속도가 무려 약 130000m/s를 찍는다! 지구에서 대기권 진입 시 4000m/s만 돼도 열차폐 보호막을 녹여버리는데 태양에서 13만이면 말할 것도 없다.[3] 감속을 위해 연료를 달면 무게가 발목을 잡는다.[4] 연료 위치를 분산시키는 마개조를 할 시, 급유 없이도 지구-금성 간 왕복(착륙 포함)이 가능했다. 현재는 열 데미지 업데이트로 거의 불가능하다.[5] 표면에 있는 상황 제외[6] 재진입 시에는 25~30km에서도 과열 효과를 받으니 주의해야 한다. 가끔식 이륙할 때도 유료버전으로 엔진을 잔뜩 만들어 초속 500이 넘게 이륙하면 부품이 열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다.[7] 낮은 부분이 평야를 향하도록 궤도를 설정하면 지형 고도 50m이하로 만들 수도 있다.[8] 궤도 형성 속도가 1m/s 정도밖에 안 돼서 RCS로도 컨트롤이 힘든 기괴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9] 구조물을 사용하거나 태양전지판을 펼쳐 대기에 마찰하는 면적을 늘려도 감속 효과가 뛰어나다. 다만 이 경우 우주선이 어느 정도 무겁지가 않다면 우주선이 빙빙 도는 문제가 생긴다. 우주선이 가벼워 회전이 빠르다면 낙하산을 펼친 후에도 회전력이 줄어들지 않아 우주선이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10] 낙하산이 펼쳐지는 기준은 지면으로부터 4,500m이므로 낙하산이 펴지기는 한다. 하지만 감속이 약하고 4,000m에서 기준면의 높이가 해발 고도에서 지면으로부터의 고도로 바뀌어 갑자기 고도가 몇백 미터로 줄어든다. 따라서 이전에 감속을 충분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