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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5:49:24

오베론(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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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천왕성과 해왕성은 해왕성형 행성으로 따로 분류하는 학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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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론
Oberon / オベロン / 天卫四
파일:pOKli1Z.jpg촬영: Voyager 2 (NASA, 1986)
모천체<colbgcolor=#fff,#1f2023>천왕성
구분대형 위성
지름1,522.8(±5.2) km
표면적7,285,000 km2
질량(3.076±0.087)×1021 kg
궤도 장반경583,520 km
궤도 경사각0.058°(천왕성 적도면 기준)
이심률0.0014
공전 주기13.463234일
자전 주기조석 고정
자전축 기울기
표면 온도70~80K(−203~-193°C)
겉보기 등급14.1
표면 중력0.346 m/s2

[clearfix]
1. 개요2. 여담3. 관련 문서

1. 개요

상단의 사진은 보이저 2호가 66만 킬로미터에서 찍은 것이다.[1] 가운데에 어둡게 보이는 건 오셀로 크레이터와 햄릿 크레이터다.

천왕성의 위성 중 하나. 위성들 중에서 티타니아 다음으로 크며, 천왕성의 대형 위성들 중 가장 붉은 표면을 가지고 있다. 크레이터의 명칭은 대부분 셰익스피어 작품의 등장인물의 이름을 따왔다.

궤도 장반경은 583,520 km이며 공전주기는 13.463일, 자전 주기도 공전 주기와 같을 것으로 추정된다. 밀도가 1.63 g/cm3토성의 위성들과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밀도이며[2], 반지름이 480 km에 달하는[3] 암석질의 핵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궤도를 선행하는 반구와 오셀로, 맥베스, 햄릿 크레이터에서도 보이는 어두운 부분을 구성하는 물질은 현재 불명으로, 달의 바다의 형성 과정처럼 화산 활동으로 생겼거나 충돌로 지각 아래의 물질이 노출되었다는 설이 있다.

2. 여담

모두의마블 우주맵에도 이 곳을 모티브로 한 땅이 존재한다.[4]

3. 관련 문서



[1] 현재까지 보이저 2호 외에는 천왕성계와 해왕성계를 지나간 탐사선이 없다.[2] 이는 미란다를 제외한 천왕성의 대형 위성들이 공유하는 특성으로 4개 위성의 평균 밀도는 1.58 g/cm3에 달한다. 이는 유사한 크기의 토성의 위성들 중에는 1.478 g/cm3의 밀도를 가진 디오네가 가장 높으며, 유사한 밀도를 가진 토성의 위성으로는 1.609 g/cm3의 밀도를 가진 엔셀라두스가 있다.[3] 오베론의 반지름은 761.4 km로, 반지름의 2/3 가까이를 차지한다.[4] 시작금 200만원짜리 채널 기준 3개 건물 총합 통행료 154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