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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04:29:59

SAR - 서치 엔 레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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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 - Search and Rescue

1. 개요2. 스토리3. 시스템4. 보스들의 프로파일5. 엔딩6. 여담7. 관련 항목

1. 개요


1CC


1CC 미사일/블랙홀 위주공략


1CC 화염방사기/보호막 공략[1]

SAR - 서치 엔 레스큐SNK가 1989년 10월에 개발/발매 한 아케이드 용 슈팅 게임이다. 동사의 이카리 시리즈와 같은 시스템을 공유했지만,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 한마디로 설명이 가능하다. SNK가 만든 에이리언 2.[2]


2인 플레이 영상

2. 스토리

宇宙開拓調査船が消息を絶った・・・。
(우주 개척 조사선의 소식이 끊어졌다...)

捜索した結果ある惑星に機体を発見!
(수색에 나선 결과 어떤 혹성에서 기체를 발견!)

事故の原因を突き止める為、2人の男が船内に侵入した。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2명의 남자들이 선내로 침입했다.)

いったいそこで何が起こったのか・・・・
(도대체 그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인가....)

まだ誰もその事実を知らない!
(아직 누구도 그 사실을 알지 못한다!)
A pioneer spaceship has suddenly vanished...
(우주 개척선이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An investigation uncovered the wrecked ship.
(조사를 하여 난파선을 찾았다.)

Two men have been sent inside the ship to find out the cause.
(2명의 남자들이 원인을 알아내기 위해 우주선 안으로 파견되었다.)

Nobody knows the fact.
(아무도 진실을 모른다.)

What has happened?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일어 번역 영문 번역

우주 개척선이 갑자기 사라져서, 주인공 일행 2명이 지령을 받고 우주선 내에서 SAR(수색과 구조) 작전을 벌인다는 게임. 게임의 플레이도 미지의 생물체가 습격해와, 주인공이 미지의 생물체를 제거한다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3. 시스템

이카리 시리즈처럼 루프 레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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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가지의 무기가 존재. 차지샷으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B 버튼으로 베럴-롤(구르기 회피)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는 없다.

4. 보스들의 프로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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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구역 보스: 챠가만 (Chagaman)
형태: 메카
주무기: 유도 미사일 1쌍
무게: 105톤
크기: 7.23미터
장갑: 무쇠
2구역 보스: 쵼마-G 전차 (Chonma-G Tank)
형태: 메카
주무기: 일직선 화염과 유도 부유 폭탄
무게: 32톤
크기: 3미터
장갑: 슈퍼 합금
3구역 보스: 데빌 스네이크
형태: 외계 생물
주무기: 산성 토사물
무게: 15톤
크기: 12.3미터
농도: 데빌성 단백질
4구역 보스: 빅 저엄 (Big Germ)
형태: 외계 생물
주무기: 산성 토사물과 발사형 3방향 손톱
무게: 230톤
크기: 4.4미터
농도: 균 지방질

5.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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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SAR(수색과 구조)로 시작해 외계생명체와 처절한 사투를 벌이며 마지막까지 도달했으나 생존자는 단 한명도 없었다.

최종 보스 빅 저엄을 죽이면 플레이어들이 다다른 곳은 개척선 조종실.[3]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진상이 담아져있는 비디오 테이프를 꺼내어 붕괴 일보직전인 개척선으로부터 탈출한다.

개척선은 결국 벼랑으로 떨어져 폭발하고,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본부로 복귀한 플레이어들은 진상이 담긴 테이프를 정부에 보고서와 함께 제출했는데...
惑星開拓に大きな衝撃を与えると判断した各国は「調査船遭難原因報告書」を只ちに焼却した。[4]
(혹성개척에 커다란 충격을 야기할 것이라 판단한 각국에서는 "조사선 조난 원인 보고서" 를 즉시 소각처리하였다.)

真実を乗せたまま調査船は谷底へと姿を消した・・・・。
(진실을 지닌 채로 조사선은 계곡 밑바닥을 향해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しかし再び同じ事件が起きても決して報告される事は無いだろう。
(하지만 같은 사건이 또 다시 일어나더라도, 결코 보고될 일은 없겠지.)
Headquarters has destroyed the investigators' report of the wrecked ship, knowing it will shock the pioneers of the planet.
(본부에서는 행성에 거주해있는 개척자들이 이 사실을 알면 충격을 야기할 것을 알아차리고 조사자들(플레이어들)의 난파된 개척선에 대한 보고서를 말소시켰다.)

The ship vanished to the bottom of the ravine along with facts.
(개척선은 진실과 함께 벼랑 아래로 사라져버렸다.)

Even if it happens again, it will never be reported.
(설령 이런 사건이 또 일어나도, 결코 보고되지 않을 것이다.)
일어 번역 영문 번역

결국 각국 정부는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같은 참사가 반복되지 않게 교훈을 얻을 생각은 커녕, 혹성 개척에 심각한 충격을 불러일으켜 개척을 위축시켜 버릴지도 모른다는 명목으로 사건을 은폐시켜버린다.

당시 개척선이 항해 도중 신호가 끊겨져서 우주에서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추락지점이었던 무인행성에서 일어난 것인지 영원히 알 수 없게 되었다.

6. 여담

7. 관련 항목



[1] 보호막 차지 후 구르기(B버튼) 이용한 전략을 자주 사용한다.[2] 다만, 게임 내 잔인함과 그로테스크한 배경을 보자면 출시 1년 전에 나온 남코의 호러게임 스플래터 하우스의 SF버전이라 볼 수 있으며 이나 데드 스페이스보다도 앞선 SF호러 게임이라고 볼수있다.[3] 파손되거나 침식당한 개척선 내부에서 유일하게 멀쩡하다.[4] 원문 오기. 원래는 直ち이어야 한다[5] 예를 들어 도 굉장히 잔인한 게임이긴 하지만 기본 무기로 적을 쏘면 그저 총상을 입으며 쓰러질 뿐이고, 적의 형체가 끔찍하게 갈려 나가는 연출은 위력이 강한 무기를 특정 조건이 맞았을 때 사용했을 경우에만 발동이 된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게임의 고어 수준이 얼마나 파격적인지 짐작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