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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om on Fi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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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60709><colcolor=#a83418> 발매 | 2003년 10월 28일 |
| 장르 | 개러지 록 리바이벌,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인디 록 |
| 재생 시간 | 32:59 |
| 곡 수 | 11곡 |
| 프로듀서 | 고든 라파엘 |
| 레이블 | RCA 레코드 |
1. 개요
스트록스의 2집 앨범. 2003년 10월 28일 발매.2. 상세
전곡은 보컬 줄리안 카사블랑카스의 작사/작곡으로 이뤄졌으며, 이전작에 이어 고든 라파엘의 프로듀싱하에 제작된 앨범이다. 1집의 큰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것을 계기로 라이브 투어 직후 제작되었으며, 이전 개러지 록 특유의 B급 사운드에 팝적인 요소가 다소 가미된것이 특징. 이런 요소가 대중들에게 상당히 먹혔는지, 영국에선 앨범 차트 2위와 각종 국가의 상위권과 함께 무엇보다 1집도 달성하지 못했던 미국 빌보드 200 4위로 상위권을 맞기도 한다.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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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스코어 77 / 100 | 유저 스코어 8.7 / 10 |
| 상세 내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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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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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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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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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7 / 5.00 |
뉴욕 최고의 밴드가 거의 일란성 쌍둥이를 탄생시킨 셈이다. 백인 틀딱들이 스트록스를 힙합 학살의 주범으로 계속 떠들어댈지, 젊은 백인 이상주의자들이 그 반대편에 굳건히 서서 이 밴드를 인디 록계의 나이키로 여길지(물론 카사블랑카스의 "언더그라운드 음악을 억누르고 있어, 안돼!"라는 비꼬는 말에 음모론을 집중할 테지만)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분명한 것은 더 팹(리치오) 파이브가 그 어떤 지위도 받을 자격이 없으며 원하지도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의 목표는 가능한 한 허세 없고 단순하다. 이 공식을 더 많은 앨범에 걸쳐 계속 활용할 수는 없을지 몰라도, 현재로서는 Room on Fire의 11곡이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일을 졸린 듯이 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
상업적인 성공과는 반대로 전문 평론가의 반응은 1집에 미치지 못했다. 1집이 가지는 음악사적인 영향력에 비교되는 면도 크지만, 이전의 개러지록의 진수를 기대했던 평론가의 입맛에는 맞지 못했는지, 아쉬운 점수를 매기는 평론도 존재했다. 여러모로 소포모어 징크스를 대변하는 작품이기도 한 셈. 전반적으로 완급 조절이 아쉽다는 평이 크다. 그래도 대중에게 각인될만한 싱글을 여러곡 배출시켰다는 면에서는 의의가 큰 앨범이긴 하다. 시간이 지난 현재는 클래식의 반열에 들어선 1집에는 못 미치더라도 단독적인 명반 대접을 받고 있다.
물론 전작에 비해 아쉽다 뿐이지 여전히 평은 매우 좋은 편이며, 오히려 20년이 넘게 흐른 지금 전작 못지 않은 역사적인 명반으로 점점 재평가되고 있기도 하다. NME의 스트록스 사랑이 어디 가지는 않아서 발매 당시 9점을 준 것은 물론 최고의 앨범을 선정할 때 360위에 랭크시키기도 했으며, 피치포크는 2021년에 해당 앨범의 점수를 기존 8.0에서 자그마치 9.2로 승격시켰다. 이는 1집보다 0.1점 높은 수치이다!
4. 트랙 리스트
4.1. What Ever Happened?
- 이전의 나른한 분위기에서 탈피하여 다소 거칠어진 기타 사운드를 보여주는 노래. 앨범의 방향성을 대변하는 인트로곡이다. 갑자기 생긴 인기와 관심에 피곤해하며, 평범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담은 곡이다. 마리 앙투아네트(영화)에 삽입되었다.
4.2. Reptilia
#!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Reptilia#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Reptilia#|]]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3. Automatic Stop
- 멜로디 라인에 신경을 쓴 점이 돋보이는 곡. 2집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달콤한 아르페지오 리프가 특징이다. 가사 번역
4.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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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12:51#s-|]]번 문단을#!if 문단 == null & 앵커 != null
의 [[12:5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5. You Talk Way Too Much
- E메이저의 곡으로 IV-I-IV-I 진행이 인상적이다.
4.6. Between Love & Hate
4.7. Meet Me in the Bathroom
4.8. Under Control
[youtube(4895ajU27b0]4.9. The Way It Is
- 헤비한 사운드가 특징인 트랙. 앨범에서 가장 짧은 곡이다. (2분 21초)
4.10. The End Has No End
- 마지막으로 싱글컷 된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