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9 06:22:30

Redemption Reapers


<colbgcolor=#415C7A><colcolor=#ffffff> 리뎀션 리퍼즈
リデンプションリーパーズ
Redemption Reapers
파일:redemptionreapers.jpg
개발 adglobe
유통 BINARY HAZE INTERACTIVE[1]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PlayStation 4 | PlayStation 5 | Nintendo Switch
ESD Steam | PlayStation Network | 닌텐도 e숍
장르 다크 판타지 SRPG[2]
출시 DL
2023년 2월 22일
패키지
2023년 7월 13일[3]
엔진 언리얼 엔진 4[4]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제작진3. 트레일러4. 스토리5. 등장인물6. 평가7. 여담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비디오 게임. ENDER LILIES: Quietus of the Knights의 개발사인 adglobe가 제작하는 SRPG이다. 유통 또한 엔더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adglobe의 자회사인 BINARY HAZE INTERACTIVE가 담당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의 카운트 다운을 거쳐 2022년 12월 13일에 처음 공개되었으며, 2023년 1월 27일에 발매일을 동년 2월 22일로 확정 지었다.

일부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제작진이 참여한 SRPG로 화제가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발매 시기 또한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와 약 한 달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2. 제작진

3. 트레일러

퍼스트 트레일러
일본어 음성 영어 음성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일본어 음성 영어 음성
파이널 트레일러
일본어 음성 영어 음성

4. 스토리

이는 '사신'이라고 불리며 미움받던 인간들의 작은 저항과 속죄의 이야기
갑자기 나타난 이형의 군세 '모스'는
압도적인 공포와 힘으로 많은 사람을 유린하고 모든 나라를 멸망시켰다.
그런 절망적인 상황에서 소수이지만 국지적으로 모스와 대적하는 세력이 존재했다.
'잿빛 매 여단'
교활한 기습전법과 집단 전술을 구사하여 일찍이 사람들에게 '망은의 사신'이라고 불리며 미움을 받았던 존재.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이 모스에게 대항할 유일한 희망이 되려고 한다.
-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5. 등장인물

6.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demption-reapers|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pc/redemption-reapers/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redemption-reaper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5/redemption-reapers/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demption-reapers|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redemption-reapers/user-reviews|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redemption-reapers|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redemption-reapers/user-reviews|
리뷰 부족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4329/Redemption Reaper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4329/Redemption Reaper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1b2838,#555><bgcolor=#1b2838>
기준일:
2023-05-11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
<rowcolor=#fff> 종합 평가 최근 평가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39300/#app_reviews_hash| 복합적 (67%)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39300/#app_reviews_hash| -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font-size:.9em"]]



그다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퀄리티 높은 컷씬을 비롯한 비주얼, 음악 등은 꽤 훌륭하지만 정작 핵심인 전투의 완성도가 미흡하다는 평을 받는다. 우선 노멀이라도 난이도가 막 쉽지는 않은데 전투 도중 세이브나 최근 SRPG에서 대세가 된 턴 되돌리기를 지원하지 않는 등 편의성에 여럿 하자가 있으며, 전투 그 자체도 다양한 전략을 시도할 수 있다기보단 계속 같은 전략의 반복이 되는 경우가 많아 단조롭다.

발매 당일에는 닌텐도 스위치가 아닌 플랫폼에서도 해상도 / 프레임을 1080p / 60fps까지밖에 지원하지 않아 비판을 받았는데, 스팀 기준 발매 다음 날에 1.0.3 패치를 통해 해상도를 4K까지 지원하게 되면서 해결되었다. 다만 일본 게임 특유의 키보드 마우스 조작감 홀대 문제는 그대로다.

고난이도 설정을 위해 2회차를 강제하고 있으면서 육성의 다양성이 부족하고, 플레이어블 캐릭터도 적으며, 스토리도 그리 대단치 않아 2회차를 할 유인이 부족하다는 것도 단점이다.

장점이 전혀 없거나 레벨 디자인부터 엉망진창인 게임은 아니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기초적인 허술함과 제작진의 이상한 고집이 두드러져 전체적인 플레이 경험과 완성도에까지 문제가 생긴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일단 제작진 측에서는 UI와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 등을 예고해둔 상황이긴 하다. 이대로 간다면 패키지판의 매상도 신통치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제작진 입장에서도 패키지판 발매까지는 계속 개선을 해야 하는 상황. 결국 개선을 위해 패키지판 발매를 4월에서 7월로 미루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일단 현재는 일본에서 예약에 들어갔기 때문에 # 더 이상의 연기는 없을 듯하다.

그나마 사후 패치로 적 공격 범위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되거나, 이지 난이도 추가, 뉴 게임 플러스의 도입 등 편의성 패치 자체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다만 기본적인 게임의 단조로움과 낮은 자유도는 패치로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패치를 한다 해도 평이 압도적으로 호전되지는 않을 거라는 반응이 많다. 스팀의 최근 평가도 패치로 첫 발매 때보다 나아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미묘한 반응이 많다.

7. 여담


[1] adglobe의 완전 자회사.[2] 공식에선 SLG로 표기한다.[3] 4월 하순에서 연기.[4] 언리얼 엔진 4.27[5] adglobe와 BINARY HAZE의 대표이사.[6] 파이어 엠블렘 봉인의 검, 창염의 궤적, 신 암흑룡과 빛의 검의 디렉터.[7] 프리덤 워즈, 메탈기어 솔리드 1, 2, 3의 각본 담당.[8] 파이어 엠블렘 각성, if, 풍화설월의 음악 담당. 베요네타 1, 2, 3의 음악 담당이기도 하다.[9] 카드 게임 삼국지대전3와 로드 오브 버밀리온, 웹 게임 전국 IXA에서 일부 일러스트를 담당.[10] TRIANGLE STRATEGY의 스바로그 에스프로스트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