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트위터를 쓰지 않았지만 2014년 8월에 트위터를 시작했다. 트위터를 만들자마자 팔로워가 3만명을 돌파했다.
중학교 무렵, 어쿠스틱 기타로 시작, 일렉 기타를 도전했으나 금방 질려버리고, 후에 눈에 별로 안 띄고, 연습 안 해도 될 것 같다는 안일한? 이유에서 베이스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ESP 사에서 제작한 4현 시그네쳐 모델을 메인으로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으며, 피크피킹을 기반으로 한 플레이스타일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미국의 펑크 밴드인 The Offspring의 팬으로, 가젯토가 퍼스널리티를 맡은 라디오에서도 팬의 리퀘스트로 온 The Offspring 을 선곡하면서 세월이 지난 지금에도 가장 멋지게 느껴진다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1] 팬들은 '코파스'로 부른다. 본인 말로는 이걸 언제까지 두르게 될까 고민 중이라고 한다.[2] 가끔 복면을 쓰고 나오기도 한다. 2012년 9월에는 아예 후드티로 얼굴을 가리고 나온다.[3] 활동 초기에는 밴드를 두르지 않았다. 예전 사진을 찾아보면 이때의 사진도 종종 보이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