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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colcolor=#FFF><colbgcolor=#4B5957> 1 | Come Together | 4:19 | |
2 | Something | 2:59 | |
3 | Maxwell's Silver Hammer | 3:27 | |
4 | Oh! Darling | 3:27 | |
5 | Octopus's Garden | 2:51 | |
6 | I Want You (She's So Heavy) | 7:47 | |
Side B | |||
<rowcolor=#FFF> 트랙 | 곡명 | 재생 시간 | |
1 | Here Comes the Sun | 3:05 | |
2 | Because | 2:45 | |
3 | You Never Give Me Your Money | 4:03 | |
4 | Sun King | 2:26 | |
5 | Mean Mr. Mustard | 1:06 | |
6 | Polythene Pam | 1:13 | |
7 | She Came in Through the Bathroom Window | 1:58 | |
8 | Golden Slumbers | 1:31 | |
9 | Carry That Weight | 1:36 | |
10 | The End | 2:05 | |
Hidden Track | |||
11 | Her Majesty | 0:23 | |
Oh! Darling의 주요 수상 및 기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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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Darling | |
<colbgcolor=#4B5957><colcolor=#fff> 앨범 발매일 | 1969년 9월 26일 |
수록 앨범 | |
녹음일 | 1969년 4월 20일, 4월 26일, 7월 17일, 7월 18일, 7월 22일, 7월 23일, 8월 11일 |
녹음실 | EMI 스튜디오 |
장르 | 하드 록, 스웜프 팝, 뮤직 홀 |
재생 시간 | 3:27 |
작사/작곡 | 폴 매카트니 (레논-매카트니 명의) |
프로듀서 | 조지 마틴 |
레이블 | 애플 레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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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열 두 번째 스튜디오 앨범 Abbey Road의 4번 트랙이다.2. 상세
Abbey Road의 수록곡이자 폴 매카트니의 하드 록 명곡이다. 특히 이 곡에서 폴 매카트니의 거칠고 마초적인 보컬은 매우 고평가 받으며 아예 이 곡이 매카트니의 최고 보컬 퍼포먼스라는 평가도 많다.존 레논은 이 노래가 자신의 음악 성향과 비슷해서 그런지 이 노래를 엄청 좋아해, 이 노래가 자신에게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여 자신이 부르기를 원했다고 말했다.[1]
가사[2]나 음악 스타일[3]로 미루어, 많은 비틀즈 팬들은 존 레논을 향한 폴 매카트니의 불안정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 아닌가 추측한다.
비틀즈는 Get Back 영화에서도 나와 있듯, 1969년 1월 27일 이 노래를 애플 스튜디오에서 리허설을 했는데, 빌리 프레스턴이 키보드에 오른 가운데 아직 제대로 완성이 안 된 리허설은 즉흥 잼으로 변하며, 존 레논은 이 날 오노 요코의 이혼 소송이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본격적인 녹음은 1969년 4월 20일 녹음하기 시작했고, 3부로 구성된 보컬 하모니는 8월 11일에 녹음된 뒤 곡이 완성되었다. 우연히 8월 11일은 존 레논이 마지막으로서 비틀즈에서 보컬을 녹음한 날이었다.
폴은 이 곡을 녹음할 때 더 거친 소리를 내기 위해 일주일동안 아침 일찍 와서 마구 불러댔다고 한다. 이 일이 가능 했던 이유는 당시 폴의 집이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가까운 거리였다고 한다.
3. 가사
Oh! Darling Oh! Darling, please believe me 오! 그대, 제발 저를 믿어 주세요 I'll never do you no harm 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을 거예요 Believe me when I tell you 제가 한 말을 제발 믿어 주세요 I'll never do you no harm 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을 거예요 Oh! Darling, if you leave me 오! 그대, 만일 당신이 절 떠난다면 I'll never make it alone 저는 혼자서는 해내지 못할 거예요 Believe me when I beg you 저의 애원을 제발 믿어 주세요 Don't ever leave me alone 저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When you told me 당신이 더 이상 You didn't need me anymore 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을 때 Well, you know I nearly broke down and cried 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어요 When you told me 당신이 더 이상 That you didn't need me anymore 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을 때 Well, you know I nearly fell down and died 저는 떨어져 죽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Oh! Darling, if you leave me 오! 그대, 만일 당신이 절 떠난다면 I'll never make it alone 저는 혼자서는 해내지 못할 거예요 Believe me when I tell you 제가 한 말을 제발 믿어 주세요 I'll never do you no harm 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을 거예요 When you told me 당신이 더 이상 You didn't need me anymore 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을 때 Well, you know I nearly broke down and cried 저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트렸어요 When you told me 당신이 더 이상 That you didn't need me anymore 제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을 때 Well, you know I nearly fell down and died 저는 떨어져 죽어버리는 줄 알았어요 Oh! Darling, please believe me 오! 그대, 제발 저를 믿어 주세요 I'll never let you down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게요 (Oh! Believe me, darling) (오! 믿어 주세요, 그대) Believe me when I tell you 제가 한 말을 제발 믿어 주세요 I'll never do you no harm 전 당신을 힘들게 하지 않을 거예요 |
[1] 존이 보컬을 맡아 녹음한 버전이 존재한다는 소문이 떠돌기는 한다. 다만 폴과 존이 같이 부른 버전은 Anthology 3에 하나가 수록되어 있으며, 이외의 테이크들도 유튜브 상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참고로 Anthology 3에 수록된 가사 내용은, 난 오늘 아침부터 변호사한테 자유라고 들었으니 넌 날 믿어라, 난 너에게 피해 안 주겠다는 내용이다. 밑에서도 적혀 있듯 아마 오노 요코의 이혼 소식을 들은 후에 부른 것 같다.[2] 당시 린다 매카트니와 신혼 생활을 이어가던 폴이 이 곡의 가사를 린다에게 썼을 리가 만무하다.[3] 당시 존이 자주 시도했던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Dig a Pony, Don't Let Me Down등과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