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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1:55:59

Off The Grid(게임)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 파일:otgLogo.webp 오프 더 그리드
Off The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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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개발 Gunzilla Games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PlayStation 5
Xbox Series X|S
ESD PlayStation Store
장르 사이버펑크 배틀로얄
출시 2024년 초
엔진 언리얼 엔진 5
언어 자막
영어
음성
영어
심의 등급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트레일러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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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건질라 게임즈에서 제작하는 사이버펑크 배틀로얄 TPS 게임. 영화 감독 닐 블롬캠프가 개발에 참여한다.

2. 트레일러

게임플레이 트레일러앞서 해보기 트레일러

트레일러에서 디스토피아적인 면이 보인다. 작중 초인기 배틀로얄 대회인 'Off The Grid'에서 우승한 이에게 100억 달러의 상금을 준다는 말에 너도나도 참가하기 시작한다는 클리셰적인 오프닝이 나오는데 이후에 나오는 내용이 진국이다.

작중 전장 '티어다운 아일랜드'는 기업의 각축장에 휩쌓여 매일같이 전쟁통인 상황에서 기업 주체로 배틀로얄 대회를 열지만 이 대회에는 심각한 문제점이 여러개 있다. 먼저 전직 특수부대원이 참가하는 와중에 대다수가 일반인이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조건이 사지가 의수여야 한다. 물론 전쟁 중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의수로 대체된 군인이나 사이보그 수술을 통해 죽기 직전까지 갔다가 겨우 살아난 군인이야 참가조건에 맞는다해도 일반인이라면 멀쩡한 사지를 의수로 바꾸고 참가한다.

햇병아리 신병이 짬밥먹은 고참들에게 갈려나가는 것은 안봐도 비디오지만 사망자의 세포를 기반으로 한 부활 기술이 만들어진 세계관이라 아무리 죽어도 무한히 부활하는 병사가 탄생되어 끝없이 축차투입되고 죽어도 다시 부활해 전장으로 영원히 회귀하는 지옥을 맛보게 된다. 더욱 끔찍한 것은 이 실상은 기업이 철저하게 통제하고 있고 설사 정보가 새내간다해도 대중들은 전쟁을 온라인 게임처럼 생각해서 대회의 각종 논란에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애꿎은 참가자만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이럼에도 참가자가 끊임없이 나오는 스스로 지옥으로 들어가는 꼴이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시네마틱 트레일러 '빈센트'시네마틱 트레일러 '스위쳐'

시네마틱 트레일러에서는 기업에게 고용된 전직 군인 시점을 보여주는데 "너같은 전투광은 하나로도 충분해."라는 대사를 통해 무한히 부활하는 소모품 내지 기업의 자산이 되어 인간성을 갉아먹힌 나머지 정신치료를 제대로 못받고 고용주조차 통제할 수 없는 또라이가 되어버리고 빈부격차가 극심해져서 극빈층을 모르모트로 써먹는 등 겉으로는 평화롭지만 속은 미쳐 돌아가는 티어다운 아일랜드의 현실을 보여준다.

3.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