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PO의 안드로이드스마트폰 브랜드다. 기존에는 OPPO의 메인 플래그십 라인업이었으나 물론 상대적으로 그렇다는거지 타 브랜드와 비교하면 미드레인지 수준이다, Reno 시리즈와 부활한 Find 시리즈와 포지션이 겹쳐서인지 2019년 이후로부터는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상태.
2018년 1월 기준,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다. 무려 4.85 mm의 초박형 두께를 구현했다.[3]
전반적인 디자인은 기존에 OPPO가 출시했던 R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형성하고 있다. 기본 색상은 실버, 골드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615 MSM8939를 사용한다. ARM Cortex-A53 옥타코어 CPU를 쿼드코어 CPU로 구성된 두 개의 클러스터로 나누어 한 쪽에는 고클럭 세팅으로 빅 클러스터 형태로 만들고 다른 한 쪽에는 저클럭 세팅으로 리틀 클러스터 형태를 만들어 big.LITTLE 솔루션을 모방한다. 그리고 퀄컴 Adreno 405 GPU를 사용한다. 다만, 내부 사정으로 인해 빅 클러스터의 클럭이 정규클럭인 1.7 GHz에서 다운클럭 되어있다.
RAM 용량은 2 GB로 LPDDR3 SDRAM 방식이다. 내장 메모리는 16 GB 단일 모델이며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불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2000 mAh로 비슷한 크기의 스마트폰보다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다. 이는 두께를 초박형으로 만들기 위해 일부분 타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급속충전을 지원한다.
후면에는 소니 엑스모어 IMX214 센서의 1,3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이는 소니 엑스모어 IMX135의 동급 성능의 개량형으로 IMX135까지 고려할 경우 넥서스 6을 포함해 넥서스 5, 삼성전자갤럭시 S4, LG전자의 G2와 G3, 팬택베가 아이언 2, 그리고 화웨이나 샤오미 등 수 많은 중국 제조사들까지 애용하는 1,300만 화소 센서다.[4] 전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를 사용한다.
micro USB Type-B를 입출력 단자로 사용한다. 또한, 3.5 mm 이어폰 단자가 존재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어폰 출력은 micro USB Type-B 또는 동봉된 블루투스 오디오 수신기를 사용해야 한다.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기반으로한 자체 커스텀 운영체제인 Color OS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2.0이다.
[1] 중국 차이나모바일 내수용 추가 지원[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2014년 12월에 4.75mm로 나온 vivo X5 Max에게 1등의 자리를 빼앗겼다.[4]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Z 시리즈는 2,000만 화소의 IMX220을 사용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의 갤럭시 S5와 갤럭시 노트4에는 센서 제원에도 아직 나오지 않은 1,600만 화소의 IMX240을 삼성전자 아이소셀 센서와 혼용해 사용한다.[5]이민호와 말레이시아 배우 임명정(林明禎)이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