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H급 구축함의 4번함 글로우웜, 노르웨이 침공 당시에 나비효과의 그 첫시작이자, 깡넘치게 중순양함 아트미랄 히퍼에게 충각을 건 그 구축함. 본래 인명을 구조하다 그만 함대에 떨어져 다니다 독일 구축함 두척을 만나고, 원래는 도주하는 게 정상..... 인데..... 글로우웜은 깡넘치게 포격전을 걸며 덤벼들었고 독일 구축함 두척은 수적 우세임에도 지원을 요청, 중순양함 아트미랄 히퍼가 와서 글로우웜이 맞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결국 도망치기 위해 연막을 살포하고 이에 확실하게 끝내기 위해 아트미랄 히퍼가 접근하나..... 글로우웜이 아트미랄 히퍼에 그대로 들이 박았다.[1] 이후 글로우웜은 폭발하며 침몰하지만, 옆구리에 큰 타격을 입은 아트미랄 히퍼는 퇴각하는데.... 그와중에 글로우웜의 복수를 하기위해 리나운을 포함한 영국 함대가 오고 퇴각한 아트미랄 히퍼 대신 샤른호르스트급 전함인 샤른호르스트와 그나이제나우와 만나 포격전이 시작되는 등...[2] 그야말로 아스트랄한 나비효과를 시작한 그 주인공
성능이 충각을 위해 체력이 엄청나게 많고 충각 데미지가 2배.... 까지는 아니고, 대신에 어뢰가 상당히 좋은 구축함, 임페리얼과 비교 설명시 임페리얼의 포격 연사력을 살짝 낮추는 대신 어뢰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포격 성능 자체는 상당히 준수하지만, 단장포 4문인데다가, 임페리얼에 비교해서 연사력이 살짝 열세라[3] 포격에 다소 밀리긴 하다. 함체 체력도 약간 많은 수준이고, 피탐도 그리 좋다고는 평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어뢰 자체가 상당히 좋은데, 데미지는 다소 낮지만, 피탐이 짧은대신 어뢰 속력이 매우 느린 영구축 어뢰가 아닌, 일반 어뢰 피탐보다 약간 짧지만, 사거리가 9km로 길고 데미지도 한 데미지 하는 수준에 속도도 60노트로 꽤나 빠르다. 거기다가 장전시간이 분당 0.71발(84초)인데, 얘 어뢰 발사관이 5연장이다! 5연장 치고는 빠른 연사력을 지니기에 어뢰 탄막을 쉽게 형성이 가능하다. 사거리도 9km로 여유가 있기 때문에 은폐 뇌격을 무리없이 실행이 가능하다. 다만 다소 느린 기동성과 약간 열세인 함체 스펙 때문에 좋다고는 못보는지라 다소 제한적인 면이 있다.
2020-05-28패치로 3,4번 포탑의 포각 문제를 수정했다. 기존엔 3,4번 포탑이 정면으로만 보는 버그 때문에 사격을 못했기 때문. 2020-06-18 패치로 어뢰 데미지가 13200에서 14400으로 크게 올랐다. 아무래도 영국맛 어뢰정의 컨셉이 쉽게 안살아서 그런듯.
L급 구축함중 한척인 리전함, 함생이 불침묘 샘에 의해 희생(?) 당한 함선, 코사크가 침몰된 이후 구조한 이후(리전의 함재묘는 되진 않음) 1942년에 폭격으로 대파되어 몰타항으로 가 수리를 받는도중 몰타항이 공습을 받아 공격을 맞고 유폭되어 격침되었다. 또다른 특이점이라면 무장이 동급함인 로열과 동일한 120 mm/45 QF Mark XI 함포가 아닌, 1티어 영국 순양함인 블랙 스완과 같은 102mm 함포를 사용한다[5][6]
주포는 102mm 52구경장 2연장 양용포 4문을 운용한다. 102mm지만 고폭 관통 보정이 들어가 20mm의 관통력을 보여줘 어느정도 구축 교전에 불리하지는 않다. 거기다 연사력도 빠르고 후방 주포중 1기가 전방각을 보는 형태라서 약간의 각만 줘도 총 6문을 쓸 수 있다는 이점을 가지지만, 포가 102mm라는 점 때문에 데미지에 약간 손해를 보고, 관통 또한 구경이 작다보니 손해를 본다. 또한 포탄이 구경 한계상 다소 가벼운 탄을 사용하다 보니 포탄 실속폭이 은근 커서 고각으로 날아간다. 이렇다 보니 철갑탄의 사용이 엄청나게 제한적인데, 측창을 깐 전함이나 순양함에게 일반 구축함들은 철갑탄을 쏴제껴도 얇은 겉장갑을 잘 뚫어 내지만, 리전은 여러 문제점 때문에 비관 셰레만 떠서 손해만 볼 가능성이 크다. 철갑을 쓸 때는 대구축전이나, 순양함이나 전함 상부에 쏴서 딜을 하는 상황 외엔 굉장히 제한적이다. 고폭탄도 20mm 관통 때문에 화재 외에는 딜을 넣을 때는 철저히 상부만 때려야 하다보니 난도가 높은 편이다.
어뢰는 동급함 로열과 비교하면 사거리가 0.5km 짧고 연사력도 11초 가량 더 길지만, 속도가 2노트 가량 더 빠른 56노트라는점, 그외 성능은 동일하다. 약간 짧을뿐 은폐 뇌격은 어느정도 되는편이다. 물론 둘다 뇌격을 맞추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함체는 체력이 15,500으로 로열에 비해 200가량 적고, 속도고 0.4노트 느린 36.2노트다. 피탐도 로열에 비해 약간 안좋은것 외엔 전부 동일하다. 주포외에도 다른 차별점으로 영국 구축함중에 유일하게 대공 강화가 존재한다. 추가적인 속력을 못 얻는것은 치명적이긴 하지만, 적어도 항모에 저항 할 때는 적절한 소모품이란것은 변함이 없다.
전체적으로 영국맛 아키즈키라 볼 수 있다. 저구경 고연사 다량의 포, 약간 안좋은 피탐지까지, 차이점이라면 어뢰 물량이 많긴 하지만 아키즈키와 다른의미로 어뢰에 약점이 존재하고, 또한 대공강화가 있어 항모 저항에 좀더 유리하다. 대신 102mm의 한계점이 있어 무장을 적절히 활용해야 하는것이 포인트.
여담으로, 미리보기 출시 당시에 먼저 공개되었던 자매함 로열과 같이 실장 모델링의 어뢰관이 둥둥떠있는채로 모델링이 되어있어 웃음을 자아내었다아마도 일정 수치를 잘못 입력한듯, 이후 긴급 패치로 수정했다.
배틀급 구축함중 전기형(1942년형)인 2번함 트라팔가르, 1942년에 취역하여 활동하다 1958년에 퇴역하고 1966년에 스크랩되었으며, 영국 구축함 5티어 1차함선인 워털루의 자매함이자 선배함이다.
워쉽의 유틀란트와 나크의 워털루는 1943년형 배틀급이지만, 트라팔가르의 경우 1942년형의 고증을 따라 무장이 판이하다. 전면 113mm 2연장 2문은 동일하나, 함체 중앙의 포는 113mm 단장포가 아닌 102mm 단장포이며, 어뢰 발사관 또한 5연장 2기가 아닌 4연장 2기이며, 대공포도 다른 장비를 쓴다. 대신 티어는 로열과 동급인 4티어 MM 8.1로 출시하는듯, 아직까진 테스트 중인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함선 내용이나 출시 여부등 관련 정보가 일절 없어 사실상 갈아 엎어진줄 알았으나... 이후 2021년 4월초에 계획안으로 일일 활동 이벤트 최종 보상 구축함인것으로 오랜만에 정보가 나왔다.
주포는 워털루가 쓰는 주포 그대로의 성능을 따른다. 대신 연사력은 워털루의 스톡과 업글의 중간즈음인 분당 16발(3.75초)이고, 포 회전은 12초로 스톡의 것을 따른다. 성능은 좋은 편이지만, 연사력이 살짝 떨어진 점이 아쉬운 편, 물론 주포 1문 차이가 있지만, 어차피 워털루에선 중앙 주포 1기가 굉장히 제한적이라서 잘 사용되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별 차이가 없다. 물론 이 명품포를 4티어에서 쓴다는 점은 나름 좋은점은 맞다
어뢰는 워털루랑 쓰는 어뢰와 이름은 동일하지만, 이 역시 스톡과 업글을 섞은듯한 느낌의 어뢰이다. 심지어 로열이 쓰는 최종 어뢰와도 차이가 크다. 데미지 14400 사거리 8km 속도 56노트라는, 워털루 스톡과 업글의 그 중간 수치에 데미지를 살짝 깎은듯한 느낌의 어뢰이다. 거기다 1942년형의 무장 고증상 5연장이 아닌 4연장 어뢰관이라서 투발량이 살짝 줄었다는 점도 있다.
함체의 경우 구조는 완전 동일하지만, 대신 체력이 티어 특성상 15500으로 평범한 수준이다 거기다 뒤에 원래 주포였던 자리는 102mm 부포로 있고, 기동성도 비슷하다. 속도는 1노트 떨어진 35노트로 약간 느린편이다. 소모품도 완전 동일.
영국이 무역로를 보호하기 위한 순양함으로써 총 8척을 계획하나 그중 6척만이 취역했다. 그중 HMS오로라가 중화민국에 넘어가 운용되다 배째로 투항해 중화인민공화국에 넘어가는 일이 있었다. 넘어간 오로라함 역시 충칭으로 중국 프리미엄 함선으로 등장.
일단 가격으로 따지면, 골쉽중에 가장 싼 가격을 자랑한다! 세트가 1090보석, 단품이 980보석인데, 얘 나오기전 제일 싼 골쉽은 구축함 계열들인데, 단품이 1200보석/프리즘이라는걸 보면..... 심지어 잘 뜨는 보석계열이라서 실질적 가격은상당히 낮은편. 함선 자체의 장점은 장사정 어뢰에, 나쁘지 않은 사거리, 그리고 순양치고 매우 짧은 피탐지를 가졌다는 것이다. 우선 어뢰 사거리가 12.3km인데다. 기본 피탐이 9.5km라서 매우 좋다. 그리고 포 자체 사거리도 14.2km라서 나쁘지 않고, 포성능도 괜찮은편이라 단점으로 지적되는것은 적은 포문수, 이리보면 좋은 배로 보일것이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라고, 사실 까고보면 은근히 하자가 많은 허당배라는것, 우선 아까 말한 포문수 적은것은 둘째 치고, 포 회전력이 6인치 포 치고는 매우 느려서 답답한 게 많이 느껴진다. 그리고 어뢰 발사관도 많지 않고 단발이다 보니 어뢰 명중시키는데도 큰 애로사항이 펼친다. 그리고 당연히 물장이라 고폭에도 쉽게 당연하다. 그러니 당연히 영순에겐 연막+수리반으로 몸을 숨기면서 체력을 올리는 방식으로 생존성을 올리는데..... 아레투사는 수리반과 연막이 같은 소모품 슬롯에 있다! 심지어 3번째 슬롯은 도움이 많이 안되는 엔진 부스터와 어뢰 차발 장전뿐. 특이 이 점이 아레투사의 장점을 모조리 깎아 먹는다. 기존 영순 전략은 못써먹는 게 당연하고, 수리반 들고 차발 들어 구축 플레이 하자니 어뢰 문수가 적어 안되고, 연막을 들려면 수리반을 포기해야하고 영순입장에선 매우 불합리한 소모품 조합으로 나름의 준수한 성능과 순양치고 좋은 피탐을 이용해서 플레이를 해야하는 배다. 실질적으로 장점으로 보기에는 싼 것밖에 없는 영순양의 계륵이다.
타운급 경순양함중 하나인 에든버러급 경순양함의 1번함 에든버러, 금괴 호송 임무도중 7형 유보트인 U-456에 의해 격침됐다. 원래 정규트리로 예고 되었다가 동생인 벨파스트로 바뀌고, 대신 골쉽으로 나온다고 했던 배이다. 에든버러도 초기엔 미약한 차별점이 있었으나 약간의 수정을 거쳐 완전히 다른 특점을 가진 배로 바뀌었다.
성능은 포문수, 포 성능, 어뢰관 갯수나 선회력은 같으나, 체력은 38600으로 조금더 높고, 대공 수치 또한 약간 더 나은 수준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걸로는 큰 차이를 가졌다고 말하기는 힘들다. 큰 차이점을 보이는것은 총 4가지가 있다. 첫번째로는 소모품이 3번째 슬롯이 연막/대공/레이더 이 세가지중 하나를 택 할수 있고 어느정도의 입맛선택이 가능한 부분, 두번째로, 수상기가 있다. 영순한테 수상기가 있다는것은 이미 정규티어 에이잭스,피지로 입증됐듯이, 연막과 조합이 좋아서 혼자서 연막깔고 스팟이 가능해 혼자서 발견한후 딜을 바로 꽂아 넣을수가 있다. 세번째는 어뢰, 다만 이미 벨파스트 부터 어뢰가 장거리 저속 고뎀 어뢰와 단거리 고속 저뎀 어뢰로 나뉘기에 좀 덜해보인다. 다만 에든버러는 반대로 단거리 어뢰가 고데미지고 장거리 어뢰가 저데미지라는것이다. 사소한 차별점중하나, 마지막으로 탄종인데, 기존 영순은 고폭-철갑에 고폭은 저화재율이지만 철갑은 고데미지인 세팅이다. 하지만 에든버러는 고폭-특철이라는 상당히 특이한 조합을 가지고 있다 특철을 가진 영전도 특철-철갑인데, 이둘을 섞은 특이한 조합, 덕분에 각준 순양함이나 전함?한태 포풍으로 시타델을 터는 게 가능하다! 다만 특철인 만큼 측창을 완전히 드러내면 전함은 상부구조물에 맞지 않는이상 전함과 순양함을 맞출 때 마다 계속 과관or비관만 뜨는 비극이 나타난다. 영국트리 설명이나 영전 트리의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관통력과 데미지가 일반철갑보다 낮은 대신에 일정 각을 가진 장갑의 경우 각을 무시하고 뚫는 탄인지라 그 한계가 명확히 보이는것, 그리고 선수 장갑이 더럽게 튼튼한 전함이나 고티어 미중순을 만나면 딜하기가 더 하기 힘들어 진다. 그나마 고폭이 있기에 망정이지만, 그래도 이순간 만큼 일반 철갑이었으면 하는순간이 바로 적 함선 측창에 쏠 때, 과관 아님 비관이라 철갑보다 못해진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러가지 특장점을 가진 영국 전함 영순화라 말할수 있다. 대신 철갑대신 고폭을 들고 있다는 점 정도.
여담으로, 위에서 미약한 차별점을 가졌다고 했을 때는 수상기 보유, 레이더 탑제에 어뢰가 저속 단거리(8.4km 52노트)이지만, 데미지가 22800 이라는 높은 데미지를 가진것 외에는 벨파스트와 별 차이 없는 성능을 가졌었다. 하지만 이후 주포의 철갑탄이 특수 철갑탄으로 변경되고 영순 어뢰 세팅 비슷하게 해 놓아[10] 벨파스트와 차별성을 두었다.
한땐 번역오류로 인해 배 이름이 도도하다(...)로 되었었다. 뭐가 어떻게 돼서 에든버러가 도도하다가 된지 의문이다. 이후 다시 고쳐서 원래대로 돌아왔다.
타이거급 경순양함은 본래 다목적 경순양함으로써 미노토어급 경순양함을 설계 밎 건조 계획을 세웠지만, 크기도 꽤나 큰 편인데다. 돈이 궁했던 영국 해군 입장으로썬 상당히 비싸서 결국 동일한 계획안을 좀더 축소 설계밎 건조한 함선, 총 세척이 건조되었고,[11] 미노토어급에 달려던 무장은 동일하지만, 대신 무게나 그 수가 굉장히 적어졌다[12] 하지만 이후 우스터급이 겪었던 문제처럼, 역시 함재기들이 고속화가 진행되자 운용 가치가 낮아지고, 이후 후방의 포 하나를 떼고 격납고를 달고 운용했으며, 1970년대 말 노후화로 인해 차례로 퇴역된다.
기본적으로 무장은 미노토어급이 쓰던 152mm, 76mm양용포를 사용하지만, 미노토어급의 경량 파생형인지라 무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대신 주포 성능 자체는 초월적으로 강력한데, 꽤나 강력한 6인치포로 일컫는 미노포를 세팅없이 기본적으로 분당 20발(3.0초)을 쏴제끼며, 사거리나 집탄 역시 티어대비 상당히 높은편이다. 대공 역시 전후 순양함인만큼 티어대비 상당히 강력하며, 피탐지 역시 수상 10.2km 공중 7.4km라는 미친듯한 피탐지를 자랑하며, 최대한 피탐 세팅만 하면 수상 8km 중반, 공중 6km 초반까지 세팅이 가능하며, 이상태로 승무원 스킬중 함포 장교의 대공 사거리 강화 스킬까지 끼면 바로 은신 대공이 가능한 수준이다. 4티어 MM7.0순양함한테 상당히 충격적인 무장인 셈이다. 하지만 아까 언급한 너무 적은 무장 문제와 더불어, 앞뒤로 1기씩 배치된 주함포, 최대 86mm라는 굉장히 얇은 장갑과, 상당히 큰 상부 구조물과 凸자 모양의 시타델이 가장 큰 문제, 어뢰 무장 미보유라는 단점이 있다. 그나마 얇은 장갑으로 인해 생존력이 떨어지는 문제는 슈퍼 수리반을 받아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딱 두번밖에 못써 이후에는 오로지 컨트롤에 의존해야 한다. 어뢰야 2차대전 종전 이후 건조한 함선이라 필요성을 못느껴 장착을 하지 않은걸 감안해도 아쉬운 부분, 그리고 주포 부분에 함정이 2가지 존재하는데 하나는 집탄이 아무리 좋아도 포문수가 부족하고 엄청 좁은 게 아니라서 사실상 많이 쏴도 많이 맞추기가 어렵다 거기다 6인치 4문이 꼴랑 전부라 대구축, 대순양은 그럭저럭 해낸다 치더라도 대전함전은 완전 젬병이라 봐야한다. 아무리 컨을 해도 잡으려해도 녹이는데만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린다. 소모품 측면에서도 아쉬운데, 넵튠/미노와 완전 동일한 소모품 구성이라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존재한다. 에든버러처럼 레이더나 대공강화중 하나를 택해 대구축/대항모 전략도 세우는 게 가능하게 했으면 몰라도 생존기 2개만 있는 모양새라 유틸성이 떨어진다. 물론 이거 두개라도 있어야 타이거가 그나마 오래 생존하기는 하지만, 이미 연막있는 순양함의 나름 파훼법이 있어서 자칫하단 연막에서 죽을수도 있으니, 참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난도가 굉장히 높은 순양함, 상당히 좋은 주포/대공포를 아주 적은수만 가진채 4티어에 내려온 셈인데, 너무 적게 갖고와서 대응력이 굉장히 떨어지는 게 힘든 함선이라 할 수 있다. 거기다 생존성 측면에서도 그리 좋은 게 아니라서 섣불리 나서기 힘든 순양함, 굉장히 빠른 연사력이 매력적이지만, 그걸 위해 희생한 게 너무 많다는 느낌이 들정도.
여담으로, 이미 선대 함선이 게임내에 있어서인지, 타이거란 이름 뒤에 추가로 C20이라는 문구가 붙어있는데, 이는 타이거급 경순양함의 1번함 타이거의 함번이다.
넵튠급 경순양함기반으로 함체를 대형화 시키고 기존 152mm 3연장포 4기 대신 234mm 3연장포 3기를 장착한 가상안, 함명은 다이도급 경순양함중 한척의 함명인 블랙 프린스
딱봐도 알 수 있듯이, 넵튠급 경순양함이 중순양함이 된다면 어떨까? 라는 표본, 234mm 주포를 사용하고, 5연장 어뢰관이 4기씩 달린 그야말로 고화력 그 자체의 중순양함이다.
주함포는 234mm 50구경장 함포 3연장 3문을 사용하며, 고폭탄은 영중순 특유의 보정을 받아 1/4판정으로 58mm라는 미친 관통력을 자랑한다. 그럼에도 데미지가 구경빨 덕택에 상당히 옾은 편이지만, 화재율은 20.8%로 평균정도 되는 화재율을 보여준다. 철갑탄 성능은 준수한데다가 5850이라는 높은 데미지를 보여주어 옆구리 깐 순양에 큰 데미지를 박아주기엔 충분하다. 하지만 장속이 분당 3.6발, 16.6초라는 엄청 느린 장속을 보여주기에 지속 화력보다는 일제사 화력 위주의 함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에 탄속이 무려 933m/s로 아주 굉장히 빠르기에 탄착각이나 탄착 시간도 좋은 편이다. 사거리도 16.6km로 길기에 장거리전도 나쁘진 않은 편이다.
어뢰 화력은 그냥 미쳐 돌았다고 무방한데, 발당 데미지가 16600으로 꽤나 높고, 속도도 65노트로 빠른데다 기본장전도 90초대로 굉장히 빨리 준비 되는데, 어뢰관이 각 현측에 5연장 2기, 그러니까 한번에 20발을 동시에 쏘는 중순양함이란 것 다른 의미로 중뇌장순양함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화력을 자랑하며, 5티어 전함들도 수틀리면 단방컷을 내는 고화력을 보여준다. 사거리 또한 다른 의미로 미쳤는데, 사거리가 12.5km로, 피탐지가 12.3km로 아주 작게나마 은신 뇌격이 가능한(...) 미친 능력치를 보여준다. 거기에 약간의 피탐지/어뢰 사거리 세팅만 해도 은신뇌격이 되는(...) 아주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함체는 넵튠 기반이지만 중순양함이라고 강화된 부분은 많은 편이다. 일단 선수 선미도 강화 되고, 측면도 강화되어 각줘도 뚫리는 느낌이 나거나 어떤 전함탄에도 선수 방호가 불가능하던 넵튠과 다르게 각줘도, 선수를 내밀어도 상당한 내성을 보여줘 탄탄한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넵튠 기반 한계로 얆은 부위는 여전히 얇아 고폭탄에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凸모양의 시타델은 여전하니 측창을 쉽게 까면 안되는 전형적인 모습은 그대로니 주의해야 한다. 속력은 33노트로 준수하고 조타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굉장히 좋은 조타를 보여준다. 굉장히 잘 꺾으므로 티타임을 활용하는데 플러스 요인.
유틸성 부분은 대공은 5티어 평균치지만, 소모품은 피해 복구, 수리반, 연막이라는 전형적인 영순 셋팅이라 아쉬움이 있다. 대신 슈퍼 수리가 존재해 무지막지하게 강력한 회복력을 가진 이점이 있으며, 연막과 조합하여 인파이터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피탐도 기본 12.3km라서 셋팅시 10.5km낮아지기 때문에 은밀한 기동력을 제공해주는 장점이 있다.
종합하자면 좋은 234mm 주포 성능으로 장거리전에도 좋으며, 무지막지한 어뢰 투발량과 더불어 연막, 슈퍼 수리방에 좋은 기동성으로 얇은 장갑의 한계를 뛰어 넘어주는 최강의 근접전 성능을 보여주는 독특한 중순양함이라 할 수 있다.
글로스터는 미노토어급 경순양함(1947)의 파생형으로, 기존 152mm/50 QF Mk.N5(주포) 2연장 5기, 76mm/70 QF Mk.N1(부포겸 양용포) 2연장 8기 대신, 그린 메이스로 유명한 대공포들인 5.68인치 대공포(주포)와, 4인치(부포밎 양용포) 대공포로 각각 2연장 4기, 단장 12기를 환장한 버전, 이름의 유래는 타운급 경순양함의 히위함급 글로스터급의 1번함 글로스터.
언뜻보기엔 미노토어의 열화판이라 볼 수 있으나(적어진 포문수, 달라진 대공포), 현 개발 방향은 그 어떤 항공모함이나 구축함도 절대로 덤빌 수 없는 고속사 초고탄속의 미친 경순양함컨셉이다
주포와 부포밎 양용포로 쓰는 그린 메이스 시리즈는 냉전당시 영국군이 고속사/고탄속 개념으로 개발한 대공포로, 본래 빨라지는 군용기들을 잡을 목적으로 걔내가 빨라지면 우리(대공포)도 빨라진다(...)라는 목적으로 5.68(144mm)를 최종 개발 목표로 삼아 우선적으로 4인치(102mm)버전과 5인치(127mm)버전으로 테스트를 진행하여, 탄종은 HEFSDS(날개안정분리고폭탄) 사용하여 탄속을 1200m/s까지 뽑는데 성공[15], 연시력은 14발의 드럼탄창 2기를 줕여 총 28발을 쏘는 방식으로 4인치 버전은 분당 96발 5인치도 굉장히 빠른 분당 75발을 달성하지만, 시대의 변화로 인하여 대공포보다 대공 미사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그린 메이스 프로젝트 자체가 폐기된다.
주포 스펙만 봐도 얼마나 미쳤는지 알 수 있는데, 기본 생스톡 장전이 무려 분당 30.0발(2.0초)이라는 순양함중 가장 최강의 극소사를 자랑하는데, 탄속마저도 1220m/s라는 네크 내 가장 최강으로 빠른 탄속을 가지고 있다. 다만 그 댓가로 포탄의 알파뎀, 화재율등, 성능 자체는 많이 낮다는 게 단점, 하지만 철갑탄은 전용 보정과 관통이 들어가 관통력은 좋다고 하니 실제 나와봐야 알듯 하다.
대공 또한 미쳤는데, 인게임 최초로 일반 함선인데도 대공 수치를 200이라는 미친 수치를 자랑한다! 심지어 전용 보정으로 4인치 그린메이슨은 내륜, 144mm 그린 메이슨은 중륜으로 되어있는데, 그럼에도 각각 5.0km, 6.8km라는 엄청나게 긴 사거리와, DPS마저 330, 272라는 함재기는 닿으면 사라지는 최강의 대공 DPS를 자랑하기에 대공강화가 없어도 함재기는 순식간에 사라지는것이 뻔한 수치이다.
그외 함체 스펙은 전반적인 영국 경순양함과 동일하고, 어뢰 스펙은 미노토어의 어뢰의 성능을 적절히 섞은듯한 성능을 보여준다.
영국이 건조한 세계 첫 순양전함으로,나크 내에선 특철대신 높은 화재율과 낮은 철갑 관통력을 가질거라는 예고를 한 전함이다[16] 다만 얻는 난이도가 상당했는데, 이벤트 포인트를 무려 30만이나 모아야 했다는것, 정에 유저들이 2전 2항 아님 1전 3항팟으로 겨우 깨는 지옥 난이도를 10보석 짜리 포인트 추가 50%를 적용시키면 100판 정도 걸리는데, 이러면 상당한 피로도와 보석이 낭비된다. 그나마 쉬운 중간 난이도도 50%적용시 1200포인트로, 이거만 돌리면 무려 250판..... 얻는 난이도 때문에 같은 포인트 함선인 아카기(5만포인트)만 먹고 끝내는 사람도더러 있었다.
성능은 그닥 좋은편은 아니다. 근데 애초에 1티어라서 성능을 기대하긴 어려운지라.... 2,3번 포각이 좀 애매해서 설치된 반대쪽으로는 아주 제한적이게 사격이 가능하고 속도는 동티어대와 비교하면 25.5노트는 그렇게 느린핀은 아닌셈, 포는 47.5%라는 경이로운 화재율을 자랑하지만, 철갑이 은근 그렇게 좋지는 않다. 탄속은 831m/s라서 빠른 편, 사거리는 11.6km 길지도 짧지도 않은 사거리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영전,영순양 답지 않게 집탄이 타국처럼 둥그런편, 결론적으로는 그냥 자랑용, 어차피 1티어는 뉴비를 만날 일이 그렇게 없다보니 전술 가치는 낮은편.
본래 영국 전함트리가 출시됨과 동시에 출시가 예정됐던 함선. 하지만 정작 출시가 예정됐던 함선인데도 불구하고 정작 몇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추가되었다. 성능은 24만 자경 치고는 심심한 성능, 필수로 지를 필요는 없는배이다. 단지 스톡 공고급을 홍차맛으로 몬다는 느낌의 배. 여담으로 한유저가 타이거 전함에 대해 묻자 상담팀은 '그런 배가 있었나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아마도 추가한다는걸 까먹고 안한듯 하다. 어찌보면 버려진 배인셈.
본래 칠레 해군이 브라질의 신형 전함 건조를 시작으로 심화된 남미 드레드노트급 건함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주문했던 알미란테 라토레급, 하지만 1차대전이 발발해서 칠레에게 재매입을 하는 형태로 환불하여 영국 해군에 배치되어 캐나다란 이름으로 재명명된다. 종전 이후엔 다시 칠레 해군에 돌아가 기함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2번함도 있지만, 2번함의 경우 이글이란 이름이 붙고, 곧이어 항공모함으로 개장되어 다시 배치되진 못했다.
2021년 7월 15일 4주년 이벤트 3만포인트 보상 전함, 성능은 평범한 2티어 14인치 10문 전함이라 보면 된다. 대신 평범한 영국전함이라기보단, 뉴욕같은 특징에 엔부가 달린 정도로 소폭 다른 정도라 볼 수 있다.
주포 회전속도 25% 감소, 주포 편차 19% 감소, 주포의 반응성을 크게 낮추지만,, 대신 명중률을 크게 끌어올려주는 이큅, 명중률을 확실히 개선시켜주지만, 워스파이트의 시그마가 조금 나사빠진지라 원하는 데로는 가지만 잘 뭉치지 않아 개선이 안 됐다고 느낄 수 있다. 거기다 끼면 주포 회전이 45초에서 60초로 크게 느려지니 더 빠른 반응성응 원하면 그냥 주포 강화 이큅을 끼는 게 낫다.
75만 골드
워스파이트 전용
퀸 엘리자베스급 2번함인 워스파이트, 별명으로 그랜드 올드 레이디로 유명하며, 1차, 2차 세계대전을 모두 겪은 함선으로도 알려저 있다.
프린스 오브 웨일즈와 프린세스 로열처럼 일반 고폭-철갑 탄 조합에 일반 전함집탄 공식을 사용하는 세번째 영국 전함, 그외 부분은 티어대비 상당한 분산도와 사거리를 지니는것이 특징. 주포는 퀸 엘리자베스와 동일한 주포를 쓰나, 탄속이 좀더 높고 사거리는 상당히 길다는 차이점이 있다. 주포는 사실상 뱅가드 주포와 동일한 탄속을 지녔다 할 수 있으며, 빠른 탄속이다 보니 조준하기에 편하다. 거기에 사거리도 20.4km로 3티어대비 상당히 길고, 집탄 수치도 꽤니 좋은 편이기에 저격에도 유리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문제는 시그마, 시그마가 다소 않좋은건지 탄이 원하는 위치로 잘 가지만, 탄이 물리지 않고 전부 퍼져 간다는 크나큰 단점이 있다. 함체 내구도는 58900으로 꽤나 되는 편이고, 장갑구조는 퀸엘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 물론 개장받은 함선이다 보니 상부 구조물이 다르고, 또한 수상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속도는 24.8노트로 아쉽긴 하지만, 나름 빠른 속도를 가진다. 대공의 경우 그래도 개장한 함선이라서 티어대비 준수한 편. 전체적으로 보면 장사정 포를 이용해 저격을 해야하는 컨셉이지만, 시그마가 좀 나사가 빠진 점 때문에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다는 함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도 성능 자체는 준수한 부분이 많고, 장거리 저격에 최적화가 된 주포 덕택에 문제없이 운영이 가능하다.
리나운급 순양전함의 1번함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영국 해군의 순양전함, 비록 주요 해전에 참여는 못했지만, 수송함대를 굳건히 지켜주는 역할로써 맡은 임무를 다한 수훈함이기도 하다. 불운한 함생을 살다 격침된 동생 리펄스에 비해 건재한 함생을 산 셈.
정규 트리로 존재하는 리펄스와 차이를 주자면, 부무장의 차이와 주포의 성능 차이, 어뢰 유무의 여부 정도라 봐도 된다. 대공포가 증설되고 기존 102mm들이 113mm로 환장되어 대공 능력이 상승되었고, 측면에 어뢰 도어가 있다는 점이 있다.
생존성은 내구도가 60500으로 높은편인데다 장갑 구조도 터틀백에 다중 장갑을 갖춰 생존력에 충분히 도움 되도록 세팅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만, 리나운의 최대 장갑 두께를 보면 알듯이, 어차피 순양전함이라 장갑 수치가 형편없는지라 측면 노출 = 용궁행 인것은 변함이 없다. 대신 속력이 31.5노트에 엔부까지 있으므로, 빠른편에 속하고, 각을주면 나름대로 장갑이 효율을 보여주므로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수치이다. 조타 성능도 나름대로 좋은편이다.
주포는 15인치 42구경장 Mk.I지만, 차이점이라면, 다른 Mk.I버전과 달리 슈퍼차징 탄약재를 써서 탄속이 빨라졌다는 점이다. 보통 749m/s내지 752m/s의 탄속을 보여주는 다른 함선들과 달리 803m/s라는 빠른 탄속을 보여준다. 거기다 고폭탄과 철갑탄 둘다 일반 공식 관통력, 신관을 사용하므로, 장거리 포격에도 여지없이 성능을 발휘한다. 사거리도 20.9km로 긴데다 집탄도 좋아서 장거리 포격에 크게 도움을 준다.
또다른 특이점이라면, 어뢰인데, 측면에 어뢰 도어가 보이듯이, 같이 묶여있는 어뢰 도어끼리 2연장으로 쳐서 총 4기, 한 측면으로 4발을 쏠 수 있는 구조이다. 물론 완전 측면에다가 어뢰관이 정면으로 보는 구조 특성상 각이 무진장 제한적이지만, 어뢰 성능 역시 상당하다보니 근접전 결전 병기로써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기다 장속도 빨라서 차발이 금방 준비된다. 물론 이를 쓸려면 일순마냥 취약한 측창을 완전히 보여줘야 하며, 거기다 사거리가 5km로 짧은데다가 한 측면당 최대 4발뿐이라 치명타만 띄울 뿐 적이 살아있을 확률도 크므로 마지막 한방내지 기습용이라 생각해야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딱 이것, 근거리 교전 능력이 약화된 대신 중장거리 능력이 강화된 그나이제나우, 이것이 리나운을 잘 설명할 단어일 것이다. 터틀백이 약화되고 어뢰각과 부무장이 약해져 근거리 교전이 안되는 대신, 뛰어난 탄속과 펀치력을 가진 주포와 장거리 사격에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사통을 가져 어느정도 근거리 장거리 둘다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군함이라고 볼 수 있다.
넬슨급 2번함 로드니, 2차대전중에 선수어뢰관으로 적전함을 맞춘 전과가 있는 유일한 함선이다. 인게임 내에선 그냥 대공 떨어진 넬슨 Mk.2 , 대신에 선수 어뢰관을 달았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외에는 전부다 똑같다.마치 월오쉽에서 차이점을 주기전 어드미럴 히퍼와 프린츠 오이겐을 보는것처럼 어뢰는 전방으로 2연장 2기가 보는 방식이다. 선수에 어뢰관이 있는 수선하인지라 전방각으로 밖에 못쏘지만, 제한적이나마 앞으로 까꿍하며 오는 함선이나 충각 하는척 어뢰를 쏴 갈길수가있다 근데 충각은 24노트로 되려나? 어뢰스펙은 맥뎀 19500 사거리 6.6km로 은근 괜찮으나, 속력이 47노트에 장속은 0.44발/분(약 2분 10초대)인지라 그렇게 빠른편은 아니다. 결론은 그냥 어뢰달린 넬슨, 다만 그 앞에 어뢰가 달려서 전술적 사용처는 늘고, 또한 전면돌파를 강행하는 함선에게 큰 고민 거리를 안겨주니 어뢰달린 넬슨으로는 끝은 안난다.
킹 조지 5세급 전함의 2번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로, 첫 전투인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큰 피해를 입었고, 이후 말레이 해전에서 아무 것도 못하고 격침된 비운의 함선, 나크에선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한다.
KGV(킹 조지 5세, 이하 KGV)와 단순 스펙 비교시, PoW(프린스 오브 웨일스 이하 PoW)의 불행한 함생을 말하는건지, 함체 체력이나 방뢰가 네임쉽인 KGV보다 더 낮다. 체력은 62100으로, 업함체 체력이 67820인 KGV보다 5720가량 더 낮고, 방뢰도 28%인 KGV에 비해 6% 더 낮은 22%다. 대공 능력도 스톡함체보다 1 약간 높은 수준으로 그리 좋진않고, 포 연사력도 분당 2.2발(27초)로, 분당 2.4발(25초)인 KGV랑 비교하면 많이 느리다. 하지만 다른점도 상당한데, 우선 함포는 KGV와 달리 특철탄을 쓰는것이 아닌 일반 고폭탄을 사용하며, 집탄 역시 일반 전함 집탄 공식을 따른다. 중앙 부분도 따로 탈출정을 두는 게 아닌 함상기 격납고로 활용중이며, 피탐지도 KGV보다 좀더 좋다. 그리고 MM값이 7.0으로, 8.0인 KGV보다 낮은 MM을 가진다. 어느정도 요약을 하면, PoW는 월오쉽의 KGV의 스펙을 약간 조정해서 나크로 갖고 온것이라 보면 된다.
그동안 이벤트 보상 지급 함선이 다소 나사가 빠져 운용에 난점이 꽤나 수두룩 하다는걸 보면, PoW는 그나마 양반이라 볼 수 있고, 성능 자체는 나름 탈만한 함선이라 할 수 있다. 체력이나 장갑부분이 다소 아쉬운것과, 구경 대비 연사력이 낮아 DPM 자체는 다소 낮지만 KGV가 갖는 포탄 종류에 대한 단점이 덜하다 보니 낫다는 의견, 원본 격인 KGV보다 열화됐지만, 그만큼 티어가 낮아져서 구경대비 부담은 덜하다는 것도 장점, 하지만 영전 특유의 집탄이 아닌 일반 전함 집탄이다 보니, 영전 특유의 핀포인트 저격은 불가능하다는것도 단점. 전체적으로 나사 빠지지도, 그렇다고 엄청 사기적이지도 않지만 특유의 특징으로 탈만한 함선이라 할 수 있다. KGV급이지만 일반 전함 집탄과 고폭탄을 사용한다는점, 그리고 MM 7.0이라서 티어 매칭에도 다소 유리하다는것도 특성이라 볼 수 있다.
킹 조지 5세급 전함 의 초기 설계 계획안 중, 일본의 조약 탈퇴를 상정해 에스컬레이션 조항 적용안으로 계획한 업건 사항중 15인치 주포 3연장 3기를 탑재하는 계획안을 가상 차용한 전함, 실제로는 16인치안도 있었으나, 16인치는 기존 넬슨포의 성능이 떨어져 재개발 해야하는 문제, 15인치도 성능이 그닥인데다 재고도 많이 없어서 결국 기존 14인치 그대로 건조가 진행되었다는점. 근데 게임상 성능 생각하면 15인치안은 그야말로 안좋은 결과였을지도... 인게임 상에서도 킹조지가 14인치 함포의 한계를 다소 보여주기에 공개 당시 15인치를 단 프린세스 로열은 더 나은 스펙으로 킹 조지의 상위호환이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함체는 킹 조지 5세와 완전 동형함이다 보니, 사실상 같은 장갑 구조에, 같은 방뢰등, 완전히 똑닮은 수치를 가졌다. 차이라면 체력인데, 6만 7천대 후반인 킹조지와 다르게, 69100이라는 4티어 2차중 상당히 높은 수치의 체력을 가졌다. 대공포도 상당히 충실해서 항모저항성도 좋은 편이며, 수리반도 1회 적지만 강력한 영국제 수리반이라 실 탱킹력이 좋은편이다. 항속도 30노트로 나름 빠른 수준이며, 가감속도 동일하고, 기동성 좋은것도 킹조지와 빼닮았다. 거기다 킹조지와 다르게 중앙 개장전이라 함재기를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플러스, 생각외로 생존률이 굉장히 좋은 전함이다. 하지만.....
준수한 함체와 비견되게, 주함포 스펙이 그렇게 좋지가 않다. 주포 구경이 15인치, 장전 속도는 분당 2.1발로, 28초라는 평균적인 장전 시간이지만, 첫번째 문제는 4티어 2차 전장은 15인치한텐 굉장히 살벌하다는점이다. 15인치는 오버매칭도 안되기에, 해당포만의 특징을 가져야 하지만, 이 두가지로는 너무 평범하다. 거기에 절망을 안겨주는 두번째, 철갑탄이 굉장히 구리다. 진짜로 대순양 전용 아니면, 아니 대순양함으로도 쉽게 못써먹는 다른 의미로 미친 철갑탄이라, 대전함 전에 쓰려면 고폭을 써야한다. 물론 고폭 성능이 데미지 7100, 화재율 36.4%로 평범하지만, 관통이 무려 95mm이라서 엥간한 전함은 다 뚫는다 보면 된다. 하지만 고폭이 좋긴 하지만, 평가를 더욱더 깎아먹는 마지막 세번째는 집탄, 근접해도 탄이 새는 엄청난 위엄을 자랑하는 개똥맛 집탄을 자랑한다이 단점 때문에 불질 외에는 순간 피해를 누적하기엔 너무나도 안좋다는점이다. 이 크나큰 단점 세개 때문에 공수주에 수주를 담당하는 함체의 우수성이 있어도 공 부분이 엄청나게 평가를 깎아먹는다는것이다.
이점 때문에 프로열은 쉽게 전장에 나서질 못한다. 4티어 2차 전장에서 15인치 특성 때문에 장전이 느려도 주포 철갑탄의 펀치가 강력하다던지[21], 아니면 장전 시간이 굉장히빠르게 하던지[22], 아니면 근접전에 특화되어 포가 맞게 세팅되던지[23]해야 한다. 그리고 원본인 킹조지의 단점이 14인치라 이도저도 안된다는 점이었지만, 역으로 연사가 빠르고 반응성이 좋은것과, 14인치의 나름의 물량과 나름 강력한 14인치의 펀치력 특수 철갑탄으로 오버매칭의 문제를 극복하고 꾸준히 살아남고 있는걸 생각하면, 프로열의 포는 너무 평범하다는점이다. 물론 가스코뉴도 장전이 분당 2.1발로 동일하지만, 이쪽은 저각 고속탄이고, 펀치력이 비토리오 베네토 못지않은 펀치력에, 프로열보다 더 좋은 집탄과 사거리를 가진것을 생각하면, 프로열의 포가 가지는 장점은 그리 특출난것이 아니다. 그저 생존력만 높게 보이는것 외엔 차별점이 없는셈, 특히 제일 비견되는 게 소련의 칼리닌그라드, 체력이 굉장히 낮고[24], 장갑도 굉장히 부실해[25] 방어력이 뛰어난 프로열이 쉽게 제압이 가능해 보이지만, 포도 전면 3연장 2기가 전부이지만, 대신 포가 16인치에 굉장히 빠른 장전인 분당 2.5발(24초) 장전과 뛰어난 집탄 뛰어난 사거리 뛰어난 포 자체 성능을 가져 체력 문제 외에는 굉장히 고평가 받는다는점이다. 공수주중 수가 부족하지만, 나머지 뛰어난 공과 준수한 주로 모든 성능을 꿰찼다. 공이 너무 엉성해서 문제인 프로열과 비교되는 부분.
전체적으로 정리해보자면 높은 생존성, 좋은 대공능력과 굉장히 좋은 기동성, 강력한 고폭탄이란 장점이 충분히 있지만, 문제는 공수주의 공격부분의 나머지인 느린 장전, 그리 좋지 않은 철갑탄, 안좋은 집탄, 함선의 포각 등등, 여러 요소가 굉장히 안좋아 장점들을 모조리 씹어먹어버린 전함이란 평이 있다. 심지어 가성비 면에서도 최악의 함선인데 다른 4티 2차 골쉽 전함은 평균 3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는데 얘는 만 원을 더 얹어줘야 한다. 그런데 성능은 다른 골쉽에 비해 그다지 좋지 않으니 다른 골쉽을 사는 것을 추천한다.
그나마 제일 최대 장점이라면 아름답다(...)는 점, 중간에 비워둔 수상기 운용 공간으로 쓰는 영국 특유의 호불호 디자인만 제외하면 흰색으로 도색된 함체, 킹조지 특유의 아름다운 자체 함선 디자인 덕택에 외형만 높게 사는 유저가 있긴하다.요약하면 예쁜 쓰레기 심지어 다른 15인치 42구경장 Mk시리즈들이 버프를 받는 와중에도 자기 혼자만 15인치 45구경장이라서 버프는 못받아 찐따 취급을 못벗어나고 있다(...)
여담으로, 일부 함선에 달려있는 추가 문구가 있는데, (only fools comply with the treaty) 번역하면 "바보들만이 조약을 준수합니다" 아무래도 조약을 끝까지 준수해가며 건조한 영국을 돌려 까는 문장인듯, 정작 바꿨는데도 성능이 더 엉성해서 오히려 프로열을 까는 게 아니냐는(...)말이 있다.
출시되기 전 2020-01-09 패치로 탄종이 지연신관 철갑탄(M-AP)에서 고폭탄으로 바뀌었는데, 영국 전함 계열에서는 최초이다.[26]하지만 이래도 나아지지 않았고. 2020-04-30 패치로 고폭탄 관통력이 95 mm로 상승했다.패치노트에서는 91미리였는데
어드미럴급 순양전함 1번함 HMS 후드, 한동안 최강의 순양전함으로써 온 영국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순양전함이었으나, 그 강력한 특수성 때문에 개장하여 문제가된 부분들을 수리하기엔 턱없이 부족했고, 결국 개장전 마지막 임무였던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추격하며 포격전을 벌이던 도중 비스마르크의 럭키샷으로 인해 유폭으로 배가 두쪽나 격침당하는 어이없는 최후를 맞이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이 후드 1944는 럭키샷이 일어나지 않아 무사히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이후의 IF안으로, 실제로 받으려 했던 개장들이 반영된, 일종의 영국 해군 빠들이 원했던 개장들을 모조리 수행한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원본 후드는 정규트리 4티어 1차에 존재한다.
원본인 정규트리 후드와 차이점은 1. 개선되어 더 좋아진 주함포, 2. 개선으로 더 가벼워지면서도 더욱더 큰 출력을 내는 엔진, 3. 양용포 개선(133mm 양용포) 및 대공포들 리뉴얼 4. 어뢰발사관 제거[27] 등의 개장을 거친 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다. 대신 더 강력해진 만큼 티어도 4티어 2차로 소폭 올랐다.
함포배치는 K2급 순양 전함 포 배치에 함포와 함교 디자인은 라이온급으로 디자인한 전함, 사실상 나크판 월오쉽 컨커러라 볼 수 있다. 함명은 라이온급 2번함이 될 예정이었던 테메레르를 따왔다. 2020년 12월 10일에 프리즘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우선 베이스가 라이온이다 보니, 포도 동일하고 함체 형상도 라이온과 비슷해서 라이온과 비교를 자주 한다. 차이점이라면 테메레르가 1문 더 많은 3연장 4기 12문이라는점, 체력이 테메레르라 좀 더 높고, 조타 성능도 비슷하고, 집탄과 사거리는 완벽히 동일하다는 점이다. 또한 16인치의 세팅이 테메레르가 고폭-철갑이라는 통상적인 세팅을 가진다.
라이온과 테메레르 비교를 넘어가서 테메레르 자체성능을 보자면, 함체쪽은 내구도가 86,100으로 평균치로는 다소 낮은 체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영전 특유의 수리반은 남아있으므로 실질 생존력은 높다고도 볼 수 있으나, 영전 특유의 물장성이 여전하므로 이부분은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잘못 맞으면 치명타라 봐도 된다. 피탐지도 꽤나 짧아서 포격후 은신으로 포격 포인트를 쉽게 옮길 수 있고, 또한 조타 성능도 굉장히 좋아서 포탄이던 어뢰던 쉽게 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다만 포각이 상당히 좋지 않다는 문제와 속도가 28.5노트로 다소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대신 포각쪽은 조타를 통해 쉽게 커버가 가능해 체감이 되지 않는점이 있다. 대공은 5티어대의 평균 대공 성능이라 봐도 무관하다.
주포는 16인치 3연장 4기로 총 12문의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특히나 네크에선 12문 이상의 전함이 희귀하다 보니, 이정도 물량 전함은 고평가를 받기 일쑤이다. 물론 그 테메레르도 이 고성능에 보답을 해준다. 고폭탄의 화재율이 43.2%로 상당히 높아 살보당 화재 체감률이 상당히 높고, 거기다 라이온 사통을 그대로 쓰는 덕택에 선수를 내밀건 측면을 내밀건 핀포인트 화재 저격이 가능하다는 크나큰 강점을 지닌다. 물량까지 합해서 적을 끝없는 화재의 굴레에 못벗어나게 할 수 있다. 철갑탄도 순전 세팅이 아닌 일반 철갑이라 사용하기 충분하다는 장점이 있고, 또한 라이온의 주포와 동일한 물건이라 경량탄 특성도 가지지 않으니, 중장거리에서도 측면을 내민 적에게도 철갑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물량이 많은 점 때문에 장전이 분당 1.9발, 즉 31초로 약간 느리고, 일반 순전 고폭 관통 공식을 받아 57mm라는 고폭탄의 관통력이 낮다는 문제가 있으며, 거기다 라이온 포의 고질적인 문제인 탄속 문제 역시 겹치므로, 장거리 포격에 약하다는 단점 또한 존재한다. 물론 섬을 끼고 멈춰있는 적에겐 이 장점이 희석 되긴 하지만, 주로 기동전을 펼치게 되므로 이 단점이 크게 체감되는 편이다.
테메레르는 라이온에 포 1기를 더 늘린다음, 순전의 고폭과 전함의 철갑을 고루 섞은 다음 나온 군함이라 봐도 된다. 하지만 각 부분의 강점을 섞은다음 보완을 한 군함이다 보니, 실질 성능이 굉장히 뛰어나다 볼 수 있는 전함이다. 철갑이면 철갑, 고폭이면 고폭 둘다 사용이 가능하고, 조타를 통한 회피 성능도 좋아서 회피탱으로도 활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거기다 12문의 뛰어난 화력까지, 사실상 영전 영순전의 좋은점만 있는 전함이라 봐도 무방하다.
2021-07-29 패치로 수상 피탐지가 16.8km에서 16.2km로 낮아지고 조타시간이 19.2초에서 18.0초로 빨라지는 버프를 받았다.
본래 콜로서스급만으로 건조를 마치려던 영국은 콜로서스기반 함체가 총 6척이 남는것을 보고, 콜로서스에서 아쉬운 대형 함재기 운영능력을 보강하는 개량판으로 갑판 강화밎 장비 추가를 한 개량판이 바로 마제스틱급, 총 6척이 취역했고, 그중 5척은 2차 대전 내에, 나머지 1척은 종전 후 취역한다. 선행함인 콜로서스는 프랑스에 공여된 버전인 아로망쉐로 존재한다.
고티어 함재기를 가지는 소수정예의 끝판왕의 항모, MM티어가 6티이대인데 함재기는 무려 10티어라는 정신나간 항공모함 안그래도 저티어대엔 대다수 함선의 대공이 약한 시기이다 보니, 이렇게 단일로 체력이 높은 함재기를 가지는 항모는 가희 치명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무장마저도 9티어대에 그 스펙 그대로인지라 수가 적어도 피눈물을 쏟게 만드는 딜을 박아 줄 수 있다. 물론 이런 항모류가 으레 그랬듯 격납수량이 굉장히 적은데, 콜로서스는 고작 24대밖에 실지 못하므로, 전 공격 소티가 1번 전멸하면 그대로 끝나는 분량의 함재기를 보유하고 있는셈, 거기다 전투기가 없어 그냥 죽어라 공격만 해야 하는것 또한 단점으로, 제공 역시 중요한 항모 입장에선 꽤나 치명적이다. 하지만 그런 점 때문인지 뇌격기 조종범위가 50km라는 정신나간 범위를 가져 제공을 잡는걸 그냥 적 항모를 잡음으로써 해결하는 변태같은 선택도 가능하다(...)
워싱턴 해군 군축 조약에 맞춰 설계한것과, 거기에 비행갑판을 함체의 일부로 설계한 항공모함, 갑판장갑은 없었으나, 대신 기관부와 탄약고에 상당한 장갑을 갖추고 있었으며, 그리고 비스마르크 추격전 당시 셰필드를 적으로 착각해 팀킬(..)할 뻔했기도 했지만, 그 무엇보다도, 페어리 소드피시의 뇌격으로 비스마르크의 키를 작살내는 결정타를 날려 비스마르크의 발을 묶은것으로 유명한 항모, 하지만 몰타에 항공기를 수송하고 돌아오는 도중에 U-81의 뇌격에 맞고, 그로인해 다음날 침몰했다. 설계상 문제로 인해 빠른 대미지 컨트롤을 못해 침몰했다는 말이 있다.
전적으로 컨셉은 그라프 체펠린과 유사하지만, 실 플레이 난이도는 그라프 체펠린보다 더 높은 항공모함이다. 특성을 그라프 체펠린과 아카기를 섞은듯한 느낌이 드는 항모 우선 편제가 두개인데, 2/3/1(5/4/4)와 3/2/1(4/4/6) 이 두가지가 있다. 기본적으로 제공 장악능력은 평타~ 그이상 정도로, 제공 장악 능력이 영 꽝인 그라프 체펠린과 다르게 상당히 좋은편이다. 특히 투기의 물량이 뛰어나고 투기 자체의 성능도 상당하기 때문에 약간 컨만 할 줄 알면 쉽게 잡는다. 특히 3/2/1(4/4/6)쪽은 매우 안정적, 하지만 아크로열의 난도를 높이는 요소는 전투기가 아닌 공격기들, 우선 뇌격기는 타 영항과 다르게 특별어뢰를 쓰는데, 사거리는 짧지만 속력이 무려 48노트라는 미친 어뢰를쓴다 하지만 그 댓가인건지 적응 하기가 너무 힘든데, 너무 빨라서 안전거리가 상당히 길고, 또한 조준 위치가 모든 항모와 상이하고, 거기다가 어뢰 발당 데미지가 5500밖에 안돼서 결정타를 못날린다! 거기다 폭격기도 다른 의미로 잉여다. 폭격기의 스펙 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문제는 수량, 수량이 너무 적어서 잉여다..... 거기다 두 편제다 폭격기가 1편제 뿐이라 써먹기도 힘들다. 그렇다고 폭격기에 특징이 있는것도 아니라서 좀 힘들다. 다만 폭격기 화재율과 뇌격기의 침수율을 이용하면 달라진다. 뇌격기의 침수율이 무려110%로 거의 침수를 확정으로 잘 넣고, 폭격기의 화재율도 122%라 몆발 맞으면 바로 화재다. 비록 함재기가 물몸이지만, 이 점을 이용해 최대한 공격기를 보존해 빠른 뇌격 명중률과 폭격기의 화재유발을 이용하면 무한 침수와 무한 화재로 적 함선에 끊임없는 상태유발을 선물 해줄 수 있다. 또다른 문제로는 함재기 자체의 맷집이 낮게 느껴진다는것, 특히 뇌격기는 약간 부실한 저티 전함에 들이대도 생각외로 빠르게 떨어지는(...)문제를 안고 있다. 급폭기도 7티어긴 하지만, 물량이 적은 문제로 생각외로 잘 떨어진다는 느낌이 크게 체감된다. 특히 항모 유저들의 방해점이 바로 어뢰의 공격력보다 바로 어뢰 속력의 안좋은 시너지,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항모와 명중 방법 자체가 너무 상이해 아예 새로 숙련되어야 한다 그 빠르다는 그라프 체펠린도 항모를 자주 타는 유저일경우 금방 숙련되는데, 아크로열은 아예 지속적인 숙련시간이 필요하다. 그래도 숙련되면 어느정도 명중률은 보장할 수 있으며, 탄속이 빨라서 엥간하면 다 피하는 구축도 전부 다 맞출수 있기에 구축 사냥에 보다 더 수월하다. 거기다 침수율도 110%라서 침수를 잘 내는 편이다. 함체는 장갑 수치가 높지만, 장갑화 부분이 내부 부분밎 엔진,탄약고 부분이라 생존력은 영 꽝이라 느껴질 수 있다. 폭탄 피해도 크게 받는편이라 주의해야한다. 기동성 부분에선 속력도 나쁘지 않고, 조타 부분도 나쁘지 않은편, 다만 피탐이 은근 크다. 주의하자.
종합적으로 보면 어느정도 항모를 몰 줄 알면 제공을 확실하게 잡지만, 공격기의 꽤나 난도 높은 난이도 때문에 상당한 숙련도를 요구하는 항모다. 기존 어뢰와 차원이 다른 속력, 너무 낮은 데미지, 써먹기가 힘든 폭격기등..... 아크로열의 단점을 아크로열의 장점인 상당한 제공 장악성과 괜찮은 회전률, 높은 명중을 가지는 고속 어뢰로 커버해야한다. 그러므로 절대적인 아군과의 협력이 필요한 항모.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의 4번함, 따로 인도미터블급 항공모함으로 불리기도 하며 자매함과 함께 종전까지 살아남았다. 대표적인 장갑항모중 한척으로 불린다. 특이사항이라면 다른 자매함과 달리 2층 격납고를 지니는 약간 다른 설계를 가져, 따로 인도미터블급으로도 불리기도 한다.
켄셉으로 보면 월오쉽의 사이판과 동일한 성향을 지닌다. 적은 탑재수, 끌어쓰는 고티어 함재기에 소수정예형 편제등, 여러 성향이 일치한다. 차이라면 국가가 다르다는것과, 모함 본체 속성이 크게 다르다는 점이다.
함체는 장갑항모인 만큼 상당히 단단하다. 벨트장갑이 114mm로 상당히 두꺼우며 겉장갑도 두텁게 발린데다가 갑판 장갑도 두터워서 엥간한 소구경 고폭탄 내지 적 항모의 폭격은 그냥 씹고 버티는 게 가능할 정도로 큰 내성을 가진다.[30] 방뢰 수치 또한 25%로 높은편이며, 기동성도 좋은편인데다 피탐지도 좋은 편이라 전선에 어느정도 가까이 가도 안전하게 공격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점이다.
함재기는 소수정예인 만큼, 고티어 함재기를 미리 땡겨 쓰는 컨셉이다. 전투기는 슈퍼마린 어태커, 뇌격기는 웨스트랜드 와이번을 사용한다. 폭격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투기인 슈퍼마린 어태커는 속력이 무려 191노트로, 해당 티어대엔 평균 167노트 대라는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빠른 셈이다. 거기다 10티어 함재기 체력에 준하는 2050의 상당한 체력이라, 쉽게 격추되지 않는다는것도 장점, 처치효율도 149%라서 상당히 위협적이다. 다만 탄약이 다소 적아 장기간 시간을 끌기엔 부적합 하다는것이 아쉬운 면모.
뇌격기인 웨스트랜드 와이번 역시 고성능을 자랑하는데, 체력도 2250으로 상당히 우위이며, 항속이 152/187노트로 상당히 빨라 적 전투기가 저지하기엔 벅찬 속력을 자랑한다. 비록 어뢰 데미지가 8800으로 심심한 수준이지만, 침수율이 60%라서 RNG의 신이 괴롭히지 않는이상 침수는 쉽게 띄울수 있다고 봐도 된다.
편제는 2/3/0(4/3/0) 단일 편제를 사용한다. 전투기 8대와 뇌격기 9대 분량인데, 전투기의 물량의 경우, 대함 편제나 쇼카쿠의 2/2/2(4/5/4)가 아닌 이상 일반 물량전에선 모든 편제에 밀리는 아쉬운 성능을 보여준다. 따로 기총소사가 없는 게임이다 보니, 전투기 편제를 운용할 때 주로 해야하는 생각은 빠른 전투기를 통한 손해를 강요하는 플레이를 주로 해야한다. 물론 그럼에도 불리하면 최대한 손해가 적은 지역으로 가서 묶어 놓은 다음 허를 찌르는 플레이를 해야한다. 뇌격기 또한 9대란 물량은 심히 심심한 수준이라서 아군 서포터 아니면 3편제를 순차적으로 써 침수를 유발시켜 고통 받게 하는 플레이을 해야한다. 또한 격납량이 50대가 전부라서, 신중히 운영을 해야한다. 안그러면 빠르게 깡통 되기가 십상이다.
장점 - 쾌속 질주 함재기 전투기의 항속은 191노트, 뇌격기의 항속은 152/187노트로 타 항모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빠르다. 이 점은 쉽게 맵 여러곳을 선정 할 수 있다는 것이며, 이를 통해 타 항모와 달리 맵을 넓게 쓸 수 있다는 장점으로 다가온다 - 그러면서 고성능의 고티어 함재기 전투기와 뇌격기의 성능은 사실상 10티어라 봐도[31] 무방할 정도로 튼튼하고, 강력한 스펙을 자랑한다. 속도와 이 장점이 겹처 적 항모의 컨트롤을 마구 휘젓는 게 가능하게 하는 장점이다 - 굉장히 튼튼한 모함 장갑항모 아니랄까봐 적 항모 폭격 공습에 상당한 내성을 가지고, 뇌격기 또한 방뢰도 25%로 높아 한두발 정도는 맞아줄 만한 정도로 잘 버틴다. 거기다 대공도 좋고 피탐도 좋아서 근접 해서 운용하기에도 나름 편하다.
단점 - 소수 정예의 한계 월오쉽과 다르게 이쪽은 전투기에겐 기총 소사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 점 때문에 일명 사이판 핑퐁이라던지, 여러 기총소사로 가능한 컨트롤이 일제 불가능하며, 그나마 할 수 있는것이라면 속력을 이용해 유리한 위치 선점 외에는 없는 셈이다. 타국 항모가 전투기를 물량전으로 들고오면, 엥간하면 거의다 인도미터블이 진다. 거기다 뇌격기 무장속력도 결국엔 모든 전투기가 따라 잡을수 있는 속도인 만큼 조심해야 한다. 거기다 격납고고 50대, 즉 타국 항모의 절반이라 신중한 함재기 운용을 해야한다. - 폭격기 없는 아쉬움 물론 뇌격기가 굉장히 좋아 폭격기가 없는 아쉬움을 덮기는 한다. 하지만 먼저 상태 이상을 내거나, 침수 후속타로 화재를 내 불에 타게 하는등, 생각외로 뇌격기와 폭격기의 콤비 공격이 좋은지라 온리 뇌격기인 인도미터블엔 아쉬움이 다가온다. - 온리 뇌격기의 숨겨진 단점 온리 뇌격의 단점이라면 뭉쳐서 쓰게 되면 침수 약장은 사실상 1회용으로 점수벌이 용도이며, 봇이든 유저든 일단 수리하고 보는 게 침수이므로 상태이상으로 죽 빨아먹으려면 뇌격기를 순차적으로 써야 한다. 물론 뇌격기의 딜에 굉장히 세면 그냥 그냥 전부 들이 박으면 되지만, 8800이라는 다소 심심한 공격력에 편제당 3대인 만큼 공격시 들어갈 때 실질적으로 들어가는 발수는 7발 내지 6발 정도이다. 거기다 방뢰까지 더하면 실 딜량이 상당히 낮아 지속적으로 박아야 그나마 딜을 많이 할 수 있다는 점이니, 함재기 관리는 물론 여러가지 상황을 자주 봐야하는 셈이다 - 튼튼한 모함의 숨겨진 단점 우선 장갑화가 됐다는 소리는 반대로 소구경 철갑탄에 뚫리는 취약점이 늘어난다는 소리고, 과관날것은 관통이 나서 손해를 본다는 점이다. 또한 체력이 53000으로, 51600의 엔터프라이즈 다음으로 낮은 수치라 생각외로 팍팍 까인다. 방뢰가 높아도 침수딜은 굉장이 위협적이고, 장갑이 튼튼해도 화재 역시 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종합하자면 아군의 협동과 인도미터블을 타는 유저의 전투기의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항모라 할 수 있다. 물론 뇌격기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대충 말하면 구축함 3연장 어뢰관 +1 수준의 헬퍼라 봐야한다. 특히 빠른 전투기를 이용해 무조건 딜 손해 아니면 전투기 손해를 보게 만드는 플레이를 주로 이뤄야 한다. 어쩔수 없이 대함을 포기해야 하지만, 뇌격도 나름 쓸만하지만 주력딜로 삼기엔 힘들다. 그러면서 함재기 관리를 잘 해야한다. 인도미터블을 살 때 명심해야할것이 내가 아군을 최대한 살리고 나도 살리면서 시간을 끌면 당신의 승리다. 딜이 크게 없어도, 적 함재기를 많이 못갈아 마셔도, 후반에 아군이 무더기로 살고 적은 적 항모 혼자 남은것이면 당신이 이긴것이다. 이럴 자신이 없으면 사지 말자, 딜딸용 항모를 찾거든 그라프 체펠린/엔터프라이즈/카가를 사자, 이건 아군과의 협동을 위한 항모다.
한 가지 운용팁을 주자면, 일부러 안보이는데서 무장을 해제한 다음 적 항모/대공강화가 있는 수상함에 일부러 들이대 강제로 소모시킨다음 빠르게 빼는 컨트롤을 사용하는것도 좋다. 비록 딜로스가 생기지만, 항모의 경우 단 하나밖에 없는 대공강화를 강제로 소모시켜 귀중한 방어 기회를 날리는 큰 교환을 할 수 있다. 대공강화가 있는 수상함도 나름 먹히는 게, 인도미터블의 뇌격기 준비 시간이 짧고, 또한 함재기 속도가 빠른만큼 이동 시간도 짧아서 순식간에 모함에 가고 다시 준비해 공격하면 두번째 대공 강화를 쓰기도 전에 때릴 수 있다.
여담으로, 나크 항모중 처음으로 동티어인데 함재기가 다른 케이스, 정확히는 전투기가 동티어인데 다른기종인게 특징이다. 10티어 전투기로 슈퍼마린 어태커를 사용하지만, 최종 티어인 몰타는 10티어 전투기로 드 해빌랜드 시빅슨를 사용한다. 물론 인도미쪽이 이후 버프로 9티어로 내려오면서 전뇌 두개다 티어 버프로 한단계 낮아져서 동시에 해당되었다. 이후 이런 사례를 가진 항모들이 늘기 시작했다.
2020-04-02 패치로 버프와 간접 너프가 시행됐다. 버프는 함재기들이 10티어에서 9티어로 내려온것, 너프같지만, 실질적으로 공중전 효과를 덜 받아 10티어의 불리점이 사라지는 대버프, 그리고 간접 너프는 모든 영국함선의 4.5인치 부포는 고폭탄만 쓰게 되는 패치인데, 사실상 인도미터블 저격패치급, 그전에 적항모와 같이 함재기를 다 써서 항모 1대1 부포전을 하면 장갑화+114mm 양용포의 연사력+114mm포가 철갑탄을 사용 이라는 시너지가 더해 적항모에 불지르는건 불가능해도 시타델을 무더기로 털어 버려 그냥 잡을수 있었다. 심지어 5티어 최종 미드웨이도 그냥 부포전으로 하면 잡았었다(!) 이 점 때문에 서로 붙어가며 1대1을 하게 되면, 엥간한 항모들이 고폭을 쏘는지라 인도미터블은 피해가 거의 0이지만, 타국 항모는 미친듯이 들어가는는 딜에 순식간에 격침당했으나...... 이젠 그러질 못한다 앙돼 2020-07-09 패치로 웨스트랜드 와이번의 프로펠러가 정상적인 이중 반전식을 가지게 되도록 모델링이 수정되었다. 실장된지 약 8개월 만에(...) 프로펠러가 정상으로 되돌아온 셈, 이전까지는 프로펠러가 1개만(...)돌았다. 나머지 하나는 안돈것도 아니고 그냥 사라졌다. 2020-12-17 패치로 부포로 쓰는 113mm의 고폭 관통력이 28mm에서 31mm로 상승했다.
일러스트리어스급 항공모함 2번함인 빅토리어스, 비스마르크 추격전에 참여하기도 하였으며, 이후 미 해군에 USS 로빈이란 이름으로 잠깐 임대되었다 다시 영국 태평양 함대에 재배속 되어 오키나와 전투와 일본 본토 공습에 참여하기도 했다. 네크에 나오는 버전은 미해군쪽에 임대되어 다녔던 시절로 미국 프리미엄으로, 영국해군쪽은 이후 개장받아 엥글드 덱을 달고 제트기를 운용하던 시절 버전으로, 함재기를 무려 F-4 팬텀 II를 가지고 나왔으며, 성능이 사기인듯 사기가 아닌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항모라 볼 수 있다. 다만 난도는 상당히 높은편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함재기는 위에 말했다시피, 전투기 폭격기 둘다 F-4 팬텀 II이며, 둘다 미쳐 도는 성능을 가진 함재기라 볼 수 있다 우선 전투기 버전은 무려 220노트의 미친 쾌속 질주가 가능하며 처치효율도 무려 220%라서 살짝만 스쳐도 그냥 다 터뜨려 버리는 수준으로 굉장히 강력하다. 체력도 2360으로, 전투기중 제일 최고의 체력을 가져 쉽겨 격추 되지 않는다. 다만 탄약이 165라서 관리를 잘해야 하는데다가, 거기다 편제당 댓수가 3대 아님 2대라서 높은 체력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편대당 체력은 하위권이라 잘 안느껴지는 편이다. 하지만 220노트의 쾌속 질주와 220%의 미친 처치 효율을 보면 사실상 같은 빅토리어스를 상대하는 게 아닌이상, 적 전투기와 교전하는 마음은 빅토리어스가 정하는 셈이다.
폭격기 버전 역시 다른 의미로 미쳤는데, 우선 체력이 3650으로, 코럴시 뇌격기의 3710보다 아주 살짝 낮은 수준이라 사실상 격추가 잘 안되는 수준으로 튼튼하다. 속력마저도 폭장시 165노트, 해제시 230노트로 심히 정신이 나갔다. 특히 전투기가 빠진 틈을 타 빠르게 찌르고 튀기라도 하면(항적항 하듯이) 사실상 적 항모는 눈뜨고 코베이는 수준으로 그저 적 폭격기를 그냥 돌려보내야 한다. 거기다 폭탄 성능도 미쳤는데, 최대 데미지 10800 화재율 210%의 폭탄은 평범하지만, 기본 관통력이 상당히 높은건지 사실상 적 전함 갑판들은 사정없이 작살 낼 수 있으며, 거기다 대당 1발이 아니라 6발이다. 한 "편제"가 아니라 한"대"가! 물론 실제 팬텀 폭장량을 비교하면 볼드체는 심심한 수준이지만, 네크 폭격기들의 실제 무장량을 생각하면 제일 많이 다는 함재기인 XTB2D 스카이 파이렛의 폭장량이 4발인데, 타 함재기는 사실상 한두발 수준이라 굉장히 많은 무장을 한것이 더욱더 부각되는편, 심지어 최대 6대가 폭격을 시행하니, 6 × 6 × 10800을 하면 총 388,000 어이없는 최대 딜량을 보여준다. 실제론 1/3가량 들어간다 치더라도 사실상 13만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박아버리니, 굉장히 강력하다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세게 박다 보니 선수+선미+상부+함체 전체체력을 단방에 다 깎고 남는건 오로지 갑판 밑 함체 중앙 체력만 남는 미친 상황 역시 자주 벌어지다 보니(...) 풀타 격침은 생각외로 못본다. 이 점 때문에 일정 딜 이하는 화재에 의존하는 단점이 크다.
편제는 딜과 대함을 골고루 쓰는 2/0/3(3/0/2)와, 오로지 극대공만 맡는 3/0/1(3/0/3) 이 두가지가 있다. 203은 무지막지한 36발의 폭탄과 적당한 6대의 전투기로 균형을 잡는 편제이며, 301은 딜은 크게 희생됐어도 9대의 팬텀2로 제공을 완전히 장악하는 다이호의 제공편제의 개념과 동일한 편제이다. 투입댓수는 12대로 동일하다.
함체는 생각외로 고성능을 가진다. 4티어대의 함체를 크게 현대화 개장에 엥글드덱 개장을 한 항모인지라 화력 열화가 걱정이 될 수 있었으나, 열화는 없고 강화는 되어서 운용면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체력이 꽤 되고 또한 속도도 30.5노트로 적당하다. 775m의 좁은 선회 범위와 21.2초의 빠른 조타 범위를 가져 회피 기동이 상당히 편리하다. 대공도 내륜은 없지만 중륜 외륜의 사거리가 길고 강력해서 좋은 편이며, 피탐지도 짧은 편이다. 대신 개장한 함체의 한계인지 장갑항모의 위용이 당당한 러스티-인도미와 달리 장갑을 덜어내어서 탱킹력이 약화 된것이 아쉬운 부분, 또다른 특이점이라면 대공강화가 타 항모와 다른 스펙을 가진다. 기존 120초 작동에 1회만 가능했던 타 항모들과 달리, 30초로 1/4가 날아갔지만, 쿨타임 180초로 총 두번이 사용이 가능한 대공 강화를 갖고있다짧아서 잘못쓰면 기존 대공강화보다 못하지만, 제대로 쓰면 적 항모는 된통 당하고 빠지는 사이 다시 준비할 기회를 가져 사실상 생존률이 더 좋다고 볼 수 있다.
장점 - 나혼자 쓰는 냉전기 미친 함재기 현실에서도 명품 전폭기로 불리는 F-4 팬텀 II을 사용하는 특색을 가지는데, 전투기는 220노트의 쾌속, 220% 미친 처치 효율, 2360이라는 미친 체력을 가지며 폭격기는 3650의 미친 체력, 10800뎀 210% 화재율의 폭탄을 6발을 장착하고, 해제시 230노트로 질주하는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사실상 제공 싸움권은 빅토리어스가 가진 셈이며, 빅토리어스가 폭격기를 빠르게 찌르고 가기라도 하면 적 항모는 눈뜨고 코베이는 수준으로 그저 집으로 가는 폭격기를 바라 볼 수밖에 없다. - 미쳐도는 폭격딜 위에서 말한 10800뎀 210% 화재율의 폭탄을 6발을 달고 다닌다 했는데, 거기데 무조건 6기가 공격에 들어가 총 최대 36발을 떨구며, 단순 최대 데미지 계산시 388,000라는 어처구니 없는 폭탄딜을 욱여 넣는 게 가능하다. 심지어 수동 조준원도 상하로 길지만 좌우로 굉장히 좁은 조준원이라 멈춰있거나, 그냥 직진하는 배에 뇌격딜을 욱여 넣는것처럼 폭격딜을 욱여 넣는것이 가능하다! 거기다 폭격기는 뇌격기 조정 범위에 구애 받지 않으므로, 모함을 적 항모 뇌격기 범위 너머로 다니는 전술 또한 잘 수행할 수 있다. - 편제 자체의 유연성 기존 항모들은 구성 자체가 바뀌어서 운용법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빅토리어스는 그저 빠른 전투기 회전 효율 vs 빠른 폭격기 효율 외엔 출격수밎 성능이 동일해서 큰 숙련도나 딜량이 변하는 타국에 비해 덜한 편이다 - 굉장히 좋은 모함 성능 모함 역시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체력도 57,500으로 상위권의 체력이며, 속도도 30.5노트로 적당한 속도에 775m의 선회범위 21.2초의 조타범위는 탑에 드는 좋은 기동성을 보여준다. 대공망도 강력해서 적 함재기를 잘 떨구는데다가 작동 시간은 짧지만 두번 사용이 가능한 대공강화로 필요할 때만 이득을 세게 보고 이후 빠르게 준비가 가능해 적 항모의 모함에 대한 공격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
단점 - 뇌격기 없음 뇌격기 없이 온리 폭격딜 위주의 항모다보니, 굉장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물론 뇌격기역시 마스터 해야 한다는 점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엥간하면 쉽게 마스터가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온리 폭격기의 숙련도 요구치가 높은것이 사실이다. 비단 뇌격기가 있는 항모라도 폭격기가 좋으면 부딜로도 충분히 운용이 가능하다는것을 보면, 일단 폭격기는 대충 던진다는 마인드는 절대로 하선 안된다. - 온리 폭격or폭격 위주 딜 항모의 허점 일단 폭격기의 딜을 넣는 방식은 간단하다. 위에 갑판과 상부 구조물, 그리고 전 함체가 공유하는 체력을 관통한 폭탄의 딜 만큼 깎는다. 이 점은 월드 오브 워쉽이 채택한 딜링 시스템과 동일하다. 하지만 이 점 때문에 후반부에 빅토리어스의 딜 급갑의 원인이 찾아온다. 다름아님 딜씹힘, 즉 상부구조물과 갑판이 할당받은 체력과 함체 전체가 공유하는 체력을 쉽게 다 깎다 보니깐 이후엔 화재딜 외엔 딜이 안들어가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물론 그정도면 굉장히 딸피란 소리니 다시 보내 화재를 내서 잡아야 하지만, 그사이에 적 항모의 공격, 가까이 온 적 수상함의 공격등....... 수많은 나비효과가 찾아와 이기던 게임을 지게 할 수 있다보니, 굉장히 조심해야 한다. - 늘있는 소수정예의 단점 뭐겠는가, 위에 인도미터블 처럼 물량전에 약하다. 그래서 선공권을 크게 쥐어주는 만큼 최대한 이득을 보는 지점에서 교전을 해야한다. 아무리 미친 성능의 전투기라도 12대의 콜세어나 16대의 렛푸, 10대의 강화 호커 시퓨리에 상대가 되질 않는다. 최대한 이득볼 지점에서 이득을 보고 빠지는 게 중요하다. 거기다 격납수량도 고작 40대이고 함재기가 굉장히 튼튼해서 잘 안떨어진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들이박는다면 바로 깡통이 되니 주의해야 한다. - 위에 단점이 합해지는 난이도의 문제 오로지 폭격딜에 의존하다보니 요구하는 좋은 폭격 조준 스킬, 순수 폭격딜의 한계와 소수 정예의 고질적인 문제인 다물량엔 상대가 안됨, 이 여러개가 어울려서 실제 편제 조종은 굉장히 치밀하게 해야한다. 폭격기가 견제당하면 주 딜링이 문제가 생기므로 전투기로 견제를 해야하며, 또 전투기로 시선을 끌거나 견제를 해서 정신 없게 하는 사이에 폭격기를 빠르게 조준하여 치고 빠져야 한다. 이렇다보니 택틱을 잘 해야 하고, 또한 적 항모가 어디로 함재기를 보낼지 빠르게 예측을 해야 되니, 실질적으로 초보 중수가 타기엔 좋은 항모는 아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굉장히 사기성이 높지만, 그 사기성을 끌어올리기엔 여러 단점이 난무하는 항모이다. 그저 갓팬텀! 이라고 사기엔 여러가지 숙련점밎 문제점이 있다보니, 막 사지 말고 자신이 얼마나 잘하는지에 따라 사는것을 추천한다. 빅토리어스로 딜을 좀 더 뽑을 수 있는 방법을 표기하자면, 무조건 두편제를 밀어 넣는 방식보다는 처음에 1편제만 넣어 1차적으로 딜을 넣으면서 피해복구반을 빼고, 이후 시간을 재서 복구반의 시간이 다 됐다 싶으면 남은 편제를 투입하는식으로 오래 고통받게 해 줄 수 있다. 투발량이 많고 폭탄 화재율이 높다보니 잘 통하는 방법이다. 물론 뭉친데에다 원턴킬이 가능한 체력이면 최대한 뭉쳐서 많이 때려야 할 때도 있다. 상황에 따라 뭉쳐 플레이 하거나, 따로 떨어뜨려야 하므로, 분산컨트롤에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물론 이런점은 타 항모에서도 효율을 더 올리는 방법이니 숙련되는것도 나쁘지 않다.
2021-07-15 패치로 폭격기의 스펙이 많이 바뀌었다. 우선 5400데미지 105% 화재율의 폭탄을 10800뎀 210% 화재율로 두배로 올렸으나 투발량을 6발로 줄이고, 또한 자동 범위를 10% 가량 늘리는 대신 폭발 범위가 25% 늘어나게 하는 조정을 하였다. 패치 며칠전에 빅토리어스 출시 당시 초기 생각으로는 자동은 절대 안맞아서 수동으로 써야 하는 어려운 항모를 기획했으나, 정작 투발량이 너무 많다보니 그라프 체펠린이 되었다면서 말하는것을 보아하면, 아무래도 무지성으로 자동 폭격하는 일을 줄이기 위해 가한 패치라 볼 수 있다. 실제로 투발량이 반으로 줄었어도 폭탄 딜이 두배로 늘어나서 실 딜량은 변함이 없다. 다만 폭발범위 증가가 생각외로 큰 버프로 다가오는데, 기존 폭발력으로 닿지 않던 모듈에도 버프로 받은 범위 증가 덕택에 폭발 데미지가 닿게 되어서 손쉽게 딜을 더 뽑을수 있게 됐다는것! 기존보다 딜을 더 넣을수 있다는 점도 좋은 버프라 볼 수 있다. 2022-03-02 패치로 2번 편제가 3/0/2(2/0/3)에서 3/0/1(3/0/3)으로 조정되는 패치가 있었다. 아무래도 전투기의 사이클이 굉장히 빠르고, 거기에 파괴력은 여전하다보니 컨만 잘 하면 다 씹고 다니는 게 문제가 커서 바꾼듯.
여담으로, 함재기가 빅토리어스가 운용경험이 없는 F-4 팬텀 II인가 하면, 운용은 안했지만 실제로 미 해병 항공대측 팬텀을 빌려와 이착함 실험도 했던 것이 있고, 또한 통합적 함재기인 만큼, 여러 상징성이 큰 만큼 선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가상 개장안중 팬텀 운용을 편히 하기 위해 개장한 버전의 그림도 있기도 하니.하지만 따로 넣을만한 영국제들이 많긴한데....
세계 최초의 항모로, 본래 이탈리아의 여객선이었으나 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영국 해군이 구입해 항모로 개조했다. 각 해군의 최초의 항모들이 전부 예비역으로 돌리거나 용도가 변경되어 사용할 때 자신은 약간의 개수만으로도 최신기를 운용이 가능했던 점을 통해 제 1차 세계 대전에 취역했음에도 불구하고 2차대전에서도 활약했다. 다만 기본적으로 1차대전 무장에 기본적으로 빈약한 점이 많다 보니 주로 호위 임무로 활동했고, 횃불 작전 때 후방 답판에 250kg 폭탄을 맞은후 수리에 들어간 후 훈련함으로 활동하다 1944년에 수상막사로 활동한후, 이후 스크랩 되었다.
성능은 SP티어에 있다보니 기대를 할 필요가 없는 수준, 애초에 SP 티어가 1차대전 전반이나 중후반대에, 그러니깐 기존 티어대에(1티어 1차대전 초중반 ~ 5티어 2차대전 막바지에서 종전후) 잘 맞지않는 성능[33] 그리고 온리 공격기만 있는데, 공격기 수가 적고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부분이 많아서[34] 그냥 예능용.
나크내 아거스 모델링이 엄청나게 잘못된 것 처럼 보이는데, 나무위키에 있는 사진은 2차 개장 때로, 최신 함재기를 운용할 수 있는 개장 형태이고, 나크내 모델링은 취역당시, 그러니깐 아거스 초기모습 중간에 이함할 때 방해하는건 함교고, 이함시킬땐 내리는 모양(...)영국 다움 나무위키보단 구글에 아거스급(영문으로) 검색하면 해당 모델링으로 돌아다니는 게 꽤 된다.
영국이 유보트에 의해 자꾸 상선이 격침당해 계속해서 상선 만드는데도 벅찬데, 대잠 임무등으로도 항모역시 수요가 필요하지만 수가 부족해지자 고민하던 찰나, 영국의 합동작전본부에서 일하던 제프리 파이크라는 발명가가 얼음으로 만드는 항공모함 어떤가요?라 제안을 받아 이에 실제로 시행 함선 재료인 파이크리트를 개발하여 상온에서도 사용 가능한 얼음 항모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소형 모형으로 한척을 만드나.... 얼음 자체의 특성으로 인해 배의 흘수선이 굉장히 낮아 쓰기가 힘든건 물론, 녹지는 않지만 드라이아이스마냥 얼음이 승화되어 그것도 관리를 해야하는등, 오히려 돈은 돈대로 드는데, 미국이 호위 항모를 대거 빌려주는 덕택에 프로젝트는 힘을 잃고 폐기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실현되었다면 무지막지한 덩치의 항모, 아니 그냥 움직이는 항공기지로써 당당하게 항행할 가능성이 커서 나름대로 여러 매체에서도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년 4월 29일자로 미니 이벤트 보상으로 주는 또다른 미니 시리즈, 미니 H45와 달리 하버쿡을 조종하는건 아니고 일반적으로 하버쿡을 상대해야 하는 게임이라 다소 심심 했다 볼 수 있다.
SP인 만큼 예능이지만, 함재기 자체의 성능은 예능이 아닌데, 2만이라는 구축함급 내구도에 폭탄 데미지가 52200이라는 끔찍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편제가 0/0/3(0/0/1)이라서 단독으로 쓰기엔 어렵고, 거기다함재기도 느린데다 티어도 결국 SP라서 크게 의미는 없다. 함체 또한 체력이88,888으로 높지만 장갑이 단 1mm라서(...)별 효과는 없고, 수리반도 특이하게 존재하지만 일단 배 전체가 시타델이라서 고폭에 무더기로 시타델이 털리는 게 흠.진짜 배 자체가 얼음이라고 전신 시타다.
[1] 여기서 승조원의 증언에 따르면 조타를 잡은 사람이 없었다는(...) 말이 있다.[2] 그 이후는 G, H급 구축함문서의 2번 설명란 참조.[3] 임페리얼은 분당 14발(4.2초)지만 글로우웜은 분당 12발(6초)라서 DPM면에서 열세이다.[4] Legion, 뜻은 군단, 부대를 뜻하며,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나오는 오퍼레이터중 한명인 리전(Lesion, 손해,손상)과는 발음만 비슷하지, 전혀 다른 뜻이다.[5] 다만 두함종이 같은 포를 쓰긴 하지만 상세스펙이 살짝 다르다.[6] 해당 무장이 비고증 같아보이지만, 해당 문서를 보게되면 이 무장이 고증무장이라는것을 알 수 있다.[A] 단장 발사 기능으로 실제로는 1/6[8] 번역이 이상하게 되어 이름이 도도하다(...)였던적이 있었다. 왓더 이후 고쳤다.[A][10] 다만 데미지가 높은쪽이 단거리 고속 어뢰.[11] 1번함 타이거, 2번함 라이온, 3번함 블랙.[12] 미노토어급은 152mm 연장 양용포 5기를 달 예정이었지만, 이후 경량화한 타이거급은 고작 2기밖에 달지 못했다. 그외 3인치 양용포 역시 8기로 예정된 미노토어와 달리 타이거급은 3개만 달렸고, 다른 어뢰나 무장들은 장착하지 못했다.[초기] 첫 공개 당시 이미지이며, 현재는 전용 도색이 입혀진 싱태로 판매한다.[C][15] 개발자 로그에선 목표 탄속은 무려 1800m/s 였다는듯.[16] 다만 이는 영국 트리가 윤곽이 잡히던 시기에서 H45이벤트를 했기에 그때는 충분히 체험이 가능한 시점이지만, 두번째로 열렸을 땐 이미 트리가 완성돼서 그냥 관상용밖에 더 되지 않는다.[17] 워스파이트의 별명중 하나.[18] 나크내 첫번째 수선하 발사관.[B] 4연장 2기, 2연장 1기[20] 프린세스 로열은 영국 왕의 제 1왕녀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21] 비토리오 베네토의 장전은 분당 1.5(40초)로 굉장히 느리지만 펀치력은 16인치에 맞먹는다.[22] 리슐리외 분당 2.2발(27초), 뱅가드 분당 2.4발(25초).[23] 장거리 집탄은 안좋지만 근중거리가 굉장히 좋고 포 펀치력은 나쁘지 않다.[24] 59800, 대형 순양함 알래스카랑 동수치다.[25] 거의 순양함 수준으로 얇다.[26] 이전까진 영순전만 고폭탄을 가졌다.[27] 물론 정규트리 후드도 트리 특성 통일화로 어뢰관은 없다.[28] 5티어 항모 수치보다 더 높은 미친 범위이다.[29] 데미지와 속도를 말하면, 데미지는 나크내 최저 뎀이자, 나크내 최고속 항공어뢰이다. 그리고 침수율이 타 항공 어뢰에 비해 높은편.[30] 올폭 레인저 30발과 대함 미드웨이(!)의 폭탄 16발을 쳐맞고도 피가 약 2만9천~ 3만대 사이를 남기고 살아남는다. 얼마나 폭격 저항력이 큰지 알 수 있는 대목, 근데 체력 수치만 보면 "쇼카쿠나 렉싱턴도 그장도로 살지 않나?"라 할 수 있는데, 둘다 레인저 폭탄 30발만 맞아도 이미 개피가 된다 인도 자체가 폭격 저항력이 센것이 맞다.[31] 사실 10티어 였으나, 버프 차원으로 9티어가 되었다.[32] 하지만 뇌격기가 없어 의미 없는 수치.[33] 사실 아거스도 이 범주에 들어 가기는 한다. 문제는 거기에 넣을 타국 항모가 없고 그 티어대엔 대공포가 없어서 문제지.[34] 특히 뇌격기가 무슨 X크로스 뇌격을(...)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