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러너 프롤로그 NIGHT-RUNNERS PROLOG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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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유통 | PLANET JEM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ESD | Steam |
장르 | 레이싱 |
출시 | 2024년 2월 24일 |
엔진 | 유니티 엔진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관련 사이트 | |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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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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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트레일러 |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일본 도쿄의 수도고속도로를 기반으로 한 맵[1]을 자유롭게 둘러보면서 PA에서 만난 다른 레이서와 배틀을 하거나, 타임 어택을 해 돈을 따고 차량을 튜닝해가는 게임이다.시뮬성과 아케이드성을 적절히 섞고, 특유의 세심한 효과들로 200km/h로 질주할 때 400km/h 이상의 속도로 질주하는 느낌을 주는 굉장한 속도감을 자랑한다.
휴대폰이 피쳐폰이고, 차량 튜닝에 오디오 튜닝 등으로 90년대의 향수를 느낄법한 요소가 게임 곳곳에 산재해 있다.
인디 게임임에도 차량의 구현도가 상당한 수준인데, 터보 장착 차량의 경우 터보랙까지 구현되어 있다. 일정 거리 이상 주행할 때 마다 엔진오일을 교체해 줘야 된다던가 톨게이트를 지나갈 땐 톨비를 낸다던가 하는 깨알같은 현실적인 요소들도 특징.
게임의 분위기와 맞는 음악들도 인기에 한몫 했는데, 특히 dazegxd의 emotion engine이라는 곡이 팬들 사이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 거의 게임의 비공식 테마곡으로 자리잡은 수준.
4. 시스템
4.1. 차고
4.2. PA
4.2.1. 레이스
5. 스토리
게임을 시작하면 J.B.이라는[2] 인물에게 전화가 걸려올 것이다. 일본에 온 걸 환영한다는 인사와 함께 자신의 차를 몰게 해주려 했지만 다 팔아버렸다는 말과 함께 중고차 하나 사기에는 충분한 양의 돈다발이 차고 어딘가에 있다고 한 후,
돈다발을 찾아 컴퓨터를 통해 첫 차량을 구매한 후, 차고를 나오면 전화기에는 ???이라고 표시되는 사채업자 혹은 야쿠자에게서 전화가 걸려와 플레이어와 자신, 그리고 자신의 단체에 갚지 못한 빚이 있는 J.B. 사이 상호간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 빈손으로 왔지만 새 차와 함께 차고를 나왔다는 말과 함께 J.B.가 갚지 못한 빚을 플레이어의 차를 이용해 돈을 벌어 갚으라는 말과 함께 추가로 500만엔 상당의 베팅용 빚을 지게 한다.[3]
6. 등장 차량
인디 게임이라는 한계로 정식 차량 라이센스를 획득하지는 못해서 모든 차량들이 가명으로 나온다. 체험판 기준으로 총 5대의 차들이 등장한다. 후술할 바와 같이 사니스 리비사 180RS/200RS만 바닐라 상태에서 운전 가능하며, 라이벌들이 탑승하는 상급 차량들은 제작자의 Patreon에서 후원 시 해금되는 버전을 다운로드하거나, 모드를 사용하여[4] 강제 해금 가능하다.[5][6]- 사니스 리비사 (1989) - 저가형 트림인 180RS와 프리미엄 트림인 200RS가 존재하며 두 모델 간 성능상의 차이는 없다. 무료 데모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차량으로, 100% 구현이 완료된 모델 답게 방대한 커스터마이징을 사용 가능하다.
- 사니스 리비사 (1999) - 위의 리비사와 엔진을 공유하는 차량으로, 실비아 S15 모델 기반. 동일 개조 기준 89년식 리비사보다 아주 살짝 나은 코너링 성능을 보인다.
- 사니스 사이키나 GST-R (1998) - 닛산 스카이라인 R34 모델 기반. GT-R이 아니라 일반 후륜구동 트림인 GT-T이며, 낮은 가속력 대비 풀튠 시 1000마력이 넘는 출력에서 오는 후반가속과 적절한 코너링 성능이 조화를 이루는 차량이다.
- 키모토 스프레치아 (2001) - JZX100 3형제 중 마크 II 기반으로, 프롤로그에서 구현 된 차량 중 가장 최신 연식이다.
- 코르셴 K6 (1989) - 일반 모델과 고성능 모델(K6 터보)을 옥션에서 구매 가능하며, 89년식 리비사와는 달리 두 모델 간의 성능 차가 존재한다.
6.1. 트래픽카
현재까지는 2대밖에 존재하지 않는다.7. 기타
- 공개 당시부터 전체적인 느낌이 주식회사 겐키의 수도고 배틀 시리즈와 흡사하다며 레이싱 게임 팬들사이에선 수도고 배틀의 정신적 후속작 취급을 받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2024년 8월 22일 겐키가 진짜로 수도고 배틀 시리즈의 신작을 공개해버리면서 졸지에 창조주를 만나게 되었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 : 야 너두?
- 전술한 점 이외에도 수많은 자잘한 디테일들이 산재해 있다. 이를테면 한 레이서를 이겨 돈을 받은 후에 다시 배틀을 신청했을 때 아까 잃었던 돈을 다시 따겠다고 하거나, 플레이어가 자동기어가 달린 차량을 타고 있다면 다음번에는 수동기어 달린 차를 사라고 하고, 하룻밤 새 여러번 레이스에서 이기면 놀랍다는 말도 한다.
8. 관련 문서
수도고속도로9. 외부 링크
[1] 개발자 왈 75%는 현실, 나머지 25%는 가상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데모판에서는 수도고속도로 신순환 구역이 나온다.[2] 정황상 게임을 만든 사람인 Jem Bryne의 약자로 보인다.[3] 해당 돈을 전부 탕진해버리면 그 대가로 차량을 팔아야 한다.[4] 유튜브 등지에 Night Runners Car Unlock 등을 검색하면 많은 자료가 나온다.[5] 다만 아직 완벽하게 제작이 되지 않은 차량이고, 약간 부자연스럽거나 비어있는 공간이 존재하며 인테리어 커스텀이 불가능하다.[6] 모드 사용 후 차량 구매 시도 시 메시지로 프롤로그에서는 사용 불가능 (하지만 그걸 누가 신경쓰나요?) 이 차량은 미완성이며, 게임을 소프트락(프리징)시킬 수 있으니 자신의 책임으로 사용하세요.가 출력될 것이다. 이와 같이 낮은 확률이지만 게임이 얼어버리고, 재수없으면 데이터가 통째로 날아가는 수가 있으니 모드 사용 시에는 세이브를 백업해두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