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4 02:48:16

Mr. Brightside

Mr.Brightside의 주요 수상
[ 펼치기 · 접기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378위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18904><tablebgcolor=#fff,#191919><#b18904>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00px-RS_500_Front_Cover.jpg
|| 롤링 스톤 선정 500대 명곡
2021년 378위 ||

파일:NME500.jpg
NME 선정 500대 명곡
116위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211위

파일:피치포크 로고.svg파일:피치포크 로고 화이트.svg
피치포크 선정 2000년대 최고의 노래
72위

Mr. Brightside
파일:미스터 브라이트사이드.jpg
<colbgcolor=#000><colcolor=#FF2400> 싱글 발매일 2003년 9월 29일
녹음 기간 2001년 - 2003년
앨범 발매일 2004년 6월 7일
수록 앨범 Hot Fuss
장르 팝 록, 포스트 펑크 리바이벌, 얼터너티브 록
작사/작곡 브랜든 플라워스, 데이브 큐닝
재생 시간 3:43
스튜디오 킬 더 메신저
코너스톤
프로듀서 킬러스
레이블 아일랜드 레코드, 리자드 킹 레코드

1. 개요2. 소개3. 가사4. 여담
[clearfix]

1. 개요

공식 뮤직비디오 Alternate 버전[1]
2019 글래스톤베리 라이브[2] 2023 레딩 라이브

미국의 밴드 The Killers의 데뷔 앨범인 Hot Fuss의 수록곡으로, 더 킬러스의 데뷔 싱글이자 대표곡이다. 2005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16위에 올랐다. 많은 음악 잡지에서 2000년대 명곡을 다룰 때 상당히 자주 볼 수 있는 곡. 제목의 의미는 '긍정적인 사람'이란 뜻이다.'긍정맨' 정도의 작명느낌이라 생각하면 된다

2. 소개

쾌활하고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젊음의 열기가 느껴지는 곡이지만 의외로 가사는 시궁창.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자신을 떠나 다른 남자와 함께 마약을 즐기며 섹스를 하는 것에 절망한 남자가 멘붕하는 내용이다(...)[3]

놀랍게도 이 노래는 킬러스의 보컬인 브랜든 플라워스의 실화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브랜든의 여친이 다른 남자와 펍에 있는 것을 목격한 브랜든은 이 노래의 영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이 노래는 킬러스의 비극 3부작의 번외편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킬러스의 비극 3부작은 1부 'Leave The Bourbon On The Shelf' 이 살인의 동기를, 2부 'Midnight Show' 에서 살인을 실행 (바다 혹은 강 따위에 빠뜨리는 방식. The crashing tide can hide a guilty girl) 3부 'Jenny Was a Friend of Mine' 에서 경찰서에 끌려가서 조사받는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Mr.Brightside가 이 곡의 번외편이라면 바로 이 곡의 여자친구가 죽은 이유는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웠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된다.

3. 가사


Mr. Brightside
Coming out of my cage
And I've been doing
just fine
Gotta gotta be down
Because I want it all

It started out with a kiss
How did it end up
like this
It was only a kiss,
It was only a kiss

Now I'm falling asleep
And she's calling a cab
While he's having a smoke
And she's taking a drag

Now they're going to bed
And my stomach is sick
And it's all in my head
But she's touching his chest now
He takes off her dress now
Let me go

And I just can't look,
it's killing me
And taking control

Jealousy,
turning saints into the sea
Swimming through sick lullabies
Choking on your alibis
But it's just the price I pay
Destiny is calling me
Open up my eager eyes
'Cause I'm Mr. Brightside

I'm coming out of my cage
And I've been doing
just fine
Gotta gotta be down
Because I want it all

It started out with a kiss
How did it end up
like this
(It was only a kiss)
It was only a kiss

Now I'm falling asleep
And she's calling a cab
While he's having a smoke
And she's taking a drag

Now they're going to bed
And my stomach is sick
And it's all in my head
But she's touching his chest now
He takes off her dress now
Let me go

'Cause I just can't look,
it's killing me
And taking control

Jealousy,
turning saints into the sea
Swimming through sick lullabies
Choking on your alibis
But it's just the price I pay
Destiny is calling me
Open up my eager eyes
'Cause I'm Mr. Brightside

I never
I never
I never
I never
파일:킬러스 로고1.png

4. 여담


파일:external/img6.uploadhouse.com/204064568327c156261353c396613785cc003346.jpg
광고 중 실제 들리는 BGM의 가사이다.

광고에 나오지 않은 가사는 이렇다.
Now they're going to bed
이제 그들은 침대로 향하고
And my stomach is sick
내 속이 아파오고
And it's all in my head
모든건 내 상상이지만
But she's touching his chest now
그녀는 그의 가슴을 만지고
He takes off her dress now
이제 그는 그녀의 드레스를 벗기네
Let me go
놓아줘...
And I just can't look its killing me
그저 쳐다볼수가 없어, 이건 날 죽이고 있어
And taking control
그리고 날 휩싸고있어


[1] 곡의 구성은 동일하나 최종 음원과 믹싱 사운드가 다르다. 때문에 유튜브 댓글에선 '사운드 엔지니어가 도착하기 전 Mr. Brightside' 라는 댓글이 존재한다.[2] 조니 마가 카메오 출현했다.[3] 엄밀히 해석하자면, 가사에 등장하는 여성과 다른 남자 사이의 행각은 사실 화자의 상상 속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And it's all in my head' 구절 때문. 물론 반대로 딱히 하지 않았다는 부정도 없기 때문에 해석에 따라 여자친구가 바람을 실제로 폈다고 봐도 모순되는 점은 없지만, 그것은 아무래도 상관없고 가사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소재는 행위 자체보다는 그것을 의심하는 화자의 불안과 질투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