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ffff {{{+1 MOUSE: P.I. For Hire'''}}} 마우스: 고용된 탐정}}} | |
<colcolor=#373a3c> 장르 | <colbgcolor=#ffffff,#191919>2.5D FPS |
개발 | Fumi Games |
엔진 | 유니티 |
출시일 | 2025년 |
언어 | 영어, 폴란드어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1]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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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30년대의 금주법을 지향하는 배경을 담은 고전 카툰풍 FPS 게임으로, 금주법과 관련된 밀수업자와 미국 마피아와 관련된 범죄 이야기를 다룬다.2. 등장인물
3. 적
4. 아이템
트레일러 기준으로 나온 무기는 다음과 같다.- 맨주먹
- 리볼버
- 손전등
둠 3과 유사한 방식으로 무기 대신 오른손에 들고 사용한다. - 펌프 액션 산탄총
- 톰슨 기관단총
- 다이너마이트
블러드처럼 심지에 불을 붙인 뒤 던지는 방식이다. - 볼트액션 소총
조준경이 달려 있어 저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마우저 C96
- 루이스 경기관총
2024년 4월 10일 Triple-i Initiative 참가작 중 하나로 나오면서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는데, 꼬리를 사용해 갈고리를 타고 이동하는 모션이 추가되었다.
5. 평가
트레일러 기준, 비슷한 1930년대 감성의 그래픽과 재즈 배경음, 효과음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컵헤드처럼 1930년대 서양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다.참고로 주인공인 존 마우스턴이 미키 마우스를 닮긴 했지만 1930년대 미국의 금주법 시절 밀주를 양조하는 배후를 다루는 상당히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고, 머리가 터지는 묘사가 있는 등 표현도 잔혹하며, 베이브 루스나 뽀빠이 등의 1930년대 미국 문화를 상당히 자연스럽게 녹아낸 덕에, Fumi Games가 만들었던 Galaxy Taxi와는 다르게 표절 논란은 나오지 않았다.[4]
6. 기타
- 앞서 말한 컵헤드처럼 1930년대 감성이 살아 있고 꽤나 우스꽝스러운 연출의 비율이 높아서 잘 부각되지 않을 뿐 고어도가 꽤 높은 편이다. 유혈 연출이 있으며 헤드샷으로 적을 죽일 경우 적의 머리가 터져나가는 연출이 고스란히 나온다.
- 움직이는 물체들은 2D 애셋을 사용하지만 배경이나 물체는 카툰 렌더링이 아닌 일반적인 3D 렌더링을 사용한다. 다만, 1930년대에서는 배경에 외곽선을 이용한 표현보단 삽화만 남겨놓는 관례가 있기에 어쩌면 역으로 그 부분을 반영한 것일 수 있다. 당장 증기선 윌리만 봐도 동적인 부분에선 외곽선을 표현하지만 정적인 부분에선 삽화만 있는 등의 차이가 있다.
- 트레일러에서 수집 요소로 나오는 선수 카드에 그려진 야구 선수는 베이브 루스를 모티브로 했는데, 실제로도 1930년대 초반에 베이브 루스가 선수로 활동 중이었다.
- 2차 창작에선 컵헤드와 벤디가 자주 엮이며 존 마우스턴이 탐정 역할을 할 때 컵헤드는 도박사, 벤디는 사기꾼 컨셉으로 나오는 편이다. 마침 세 작품 모두 1930년대 감성이 살아 있고 우스꽝스러운 연출의 비율이 높아서 잘 부각되지 않을 뿐 어두운 요소와 범죄 요소가 분명히 존재 하는 공통점이 있다. 컵헤드는 영혼 강탈과 목숨을 건 도박, 벤디는 사이비 종교, 악마 숭배, 영혼 실험, 마우스는 금주법 시대 밀수업자와 마피아 토벌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