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부터 쓰인 오프닝 영상에 나오는 기계와 그 소리는 텔렉스 소리다. 이는 1970년에 사용한 오프닝에서 바로 알 수 있는데, 이때 화면에서 글자를 타이핑하는 기계가 텔렉스고, 데이터 수신 후 글자를 입력하는 소리를 같이 내 보낸 것이다.[21] 텔렉스도 윤전기도 탈탈탈탈 혹은 탕탕거리는 특유의 음향이 있다. 1980년대 제공뱀프는 FNN의 윤전기 소리가 들어가 있다.
1976년 4월 23일부터 1980년 12월 14일, 타이틀이 뉴스의 현장이였을 시절에 쓰던 시그널 음악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 1부 2곡 '봄의 태동 : 젊은 여자들의 춤'의 전반부이다. 또한 1980년 12월 15일부터 1981년 3월 15일까지[22] 쓰였던 시그널은 아서 피들러가 지휘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Man of la mancha medley'의 맨 앞부분이다.[23]
이후 1981년 3월 16일부터[25] 1988년까지 사용된 타이틀 음악은 구스타브 홀스트의 관현악 모음곡 "행성" 중 "목성, 환희를 부르는 자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의 도입부다. 정확히는 이 곡을 리메이크한 토미타 이사오의 편곡이다.
1981년 3월부터 1984년까지는 긴 버전을 사용했고[26], 1985년에서 1987년에는 짧은 버전을 사용했다.[27] 이 오프닝은 꽤 유명하고, 관련 음반이 등장했을 정도였다. 1985년 2월 12일에는 총선 특집으로 평소와 전혀 다른 오프닝을 사용했다.
1980년대 초반~중반의 신디사이저 오프닝은 사실 흑역사에 가까운데, 초반부가 후지TV(FNN)의 뉴스 오프닝과 똑같다. 정확히는 1978년부터 1982년까지 사용한 FNN 뉴스 오프닝 시그널이다.[28] MBC 뉴스데스크의 경우 FNN 뉴스 오프닝이 나오다가 F.I.로 Jupiter를 얹은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표절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MBC는 경향신문 겸영 시절부터 후지TV와 제휴관계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통합성을 위해 갖다 쓸 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980년대 내내 쓰던 특유의 윤전기 소리는 확실히 후지TV의 것이 맞다.[29] 이 소리는 1991년 다른 윤전기음으로 교체된다.
더불어 1980년대 중후반에서 그 오프닝 음과 함께 나오는 지구 영상은 'CBS 이브닝 뉴스'의 당시 오프닝 영상을 합성했고[30], 1999년 12월 31일부터 2007년 3월 15일까지는 아예 저작권법까지 위반하면서 이브닝 뉴스 스튜디오를 통째로 갖다 썼다. 당시 뉴스 스튜디오 디자인은 <퀴즈가 좋다> 스튜디오를 제작한 MBC 미술감독 정종훈과 정지섭이 디자인을 맡았으며, 기획 자체는 1999년 8월부터 했었다. 다만 CBS도 MBC와 협력 관계였기 때문인지 큰 소동은 없었다.
다른 방송사와 다르게 방송이 열약했는지 1992년까지만 해도 일부 뉴스는 완전한 흑백은 아니고 컬러지만 거의 반 흑백으로 영상이 나왔다. 이는 방송사 기자재의 문제가 아니라, 수록된 미디어의 Color값이 낮아서 그렇다. 오히려 MBC는 국내 방송사 중 가장 먼저 ENG 시스템을 도입한 방송사였고, 이는 HD시대, UHD시대도 마찬가지였다.
우리가 아는 그 타이틀 음악은 1991년 4월 22일에 등장했다. 작곡자는 방송 음악 작곡가로 유명한 임택수. 1993년 10월 21일까지는 타이틀 음악 후반부에 윤전기 소리가 여전히 쓰였으나 그 이후(1993년 10월 22일)에는 후반부 파트도 등장했다. 1994년 9월 28일에 방영된 특집 MBC 뉴스데스크 <이대로는 안 된다 인간성을 되찾자>의 1부 오프닝에서는 별도의 BGM이 사용되었고 제공자막이 송출될 때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다.[31] 여하튼 1998년 4월 19일까지 계속해서 쓰였지만 1998년 4월 20일부터는 다른 오프닝이 쓰였다. 그리고 1999년 12월 31일에 한 번 더 오프닝 그래픽이 바뀐다.
1998년 하반기부터 1999년 12월 30일까지는 오늘의 주요뉴스 파트가 광고가 끝난 뒤가 아니라 아니라 오프닝 사이에 삽입되었다.[32]
1999년 12월 3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쓰인 오프닝 시그널은 News Media 2의 수록곡 'Broadcast'[33]였고, 같은 시기의 엔딩 시그널은 같은 앨범의 수록곡인 'Reporter'였다.[34] 2000년 6월 10일~15일 남북 정상회담 기간에는 별도의 특별 BGM이 사용되었다.
2001년 1월 1일부터는 다시 MBC 뉴스데스크 고유의 시그널 음악이 돌아왔는데 1월 1일부터 1월 7일까지는 첫 번째 어레인지 버전이 쓰였으나 사내 반응이 영 좋지 않아서[35] 1월 8일 ~ 2월 4일에 어레인지 되지 않은 예전 시그널로 돌아왔다.[36][37]
곧 2월 5일부터 쓰인 두번째 어레인지 시그널 음악이 고정화되어 이후 2012년 7월 26일까지 11년 5개월 간 쓰였는데,[38] 이 버전이 뉴스데스크 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대표 시그널 음악일 것이다. 그러다가 2012년 7월 27일에 전자음이 강화된 세 번째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음의 일부분에 문제가 생겨 잠깐 롤백 후 변경시켜서 상암동으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한다.[39][40]
2014년 8월 3일자 뉴스데스크에서는 본사 사옥의 상암동 이전을 앞두고 뉴스데스크의 오프닝 등을 조명하는 자체 방송기사를 내보냈는데# 어째 위키백과 문서, 리그베다 위키 시절 문서를 많이 참조한 것처럼 보인다.(...) 다만 역시 MBC 내부소스를 사용했는지 기존에 인터넷상에서 찾아볼 수 없던 클립들도 드문드문 지나간다.
2014년 8월 4일 상암동으로 이전하면서 오프닝이 완전히 바뀌었다. 기존의 오프닝을 바꾼지 얼마나 되었다고 이번엔 오프닝을 스크린과 증강현실 그래픽까지 곁들이는 오프닝을 새로 선보였다. 아마 지상파 3사 뉴스 중 가장 화려한 오프닝을 보여주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그런데 오프닝이 VTM이랑 많이 비슷하다. 여기를 들어가서 3분 35초쯤부터 보도록 하자.
거기에다 1991년 이래로 22년 간 사용해 온 시그널을 새롭게 교체했다.[41] 새로 바뀐 시그널은 천공의 성 라퓨타 바오밥나무 부분이랑 은근 비슷하다는 평. 그러나 오랜 역사를 가진 시그널을 바꾼 것에 대해서는 많은 시청자들이 반감을 보이는 듯하다. MBC는 "상암동으로 옮겼으니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자" 라는 의미에서 시그널을 교체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그 타이틀 음악(2001~2012년 버전)을 다른 뉴스 프로그램에서 엔딩으로 사용하고 있다.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이전까지 이 음악을 엔딩으로 사용하고 있던 뉴스 프로그램은 MBC 생활뉴스, MBC 정오 뉴스, MBC 뉴스 24, 일반 MBC 뉴스이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는 듯 한데 상암동 사옥 이전 전까지 뉴스데스크 예고방송 음악은 1991년도에 도입된 그 시그널이었다. 다만 1993년도에 제공자막을 가로로 바꾼 후에 쓰인, 효과음이 추가된 버전이다. 들어보자. 시그널이 계속돼서 루프되기 때문에 은근히 헷갈리기 쉽다. 어찌 됐든 상암동 이전 후부터 총파업 후 정상화 이전에는 뉴스데스크에는 오랜 역사의 그 시그널이 사용된 구석이 단 하나도 없었다. 물론 그렇다고 MBC 뉴스 전체에서 그 시그널을 아예 못보는 건 아니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타 뉴스 프로그램 엔딩엔 아직도 사용된다. 해당 예고방송 음악은 무려 1997년에도 사용되었다. 2004년 예고방송, 2005년 예고방송[42]
2015년 5월 11일부터는 오프닝, 엔딩할 때 백스크린에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사회 MBC가 함께합니다라는 연중캠페인 문구를 띄우고 있다. 총파업 이후에는 사라졌다.
광고 제공이 나갈 때의 배경도 바뀌었다. 다만 특집 뉴스데스크에서는 배경이 그때그때마다 달라진다. 예를 들어 사건사고가 일어났다면 사고가 난 장소를 배경으로 써 광고 제공을 하는 식.
스튜디오 내부: 1970년~1987년/1991년~1996년[43]/2001년~2005년 12월/2007년~현재 우주 배경: 1988년~1991년 서울 구도심: 1997년~2000년 한국의 각종 장소: 2005년 12월~2006년[44]
지상파 광고 총량제 시행에 따라 2015년10월 한 달 동안 스포츠뉴스 시간에 가상광고를 방송한 적이 있었다. 스포츠뉴스답게 파워에이드가 간접광고로 나왔다 2016년 6월 17일부터 가상광고가 다시 부활했는데 이번에는 코웨이 듀얼아이스 정수기가 나온다. 보기
2017년 12월 26일 뉴스데스크의 방송 재개와 동시에 3년 4개월만에 원래 고유의 뉴스데스크 시그널을 새로 편곡하여 다시 사용하게되었다.[45] 엔딩도 다시 2001-2012년 뉴스데스크 음악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엔딩에서는 증강현실 그래픽이 그대로 사용된다. 그리하여 이전 당시 2014년 8월 4일부터 쓰던 오프닝은 이제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었다.[46]
한편 오프닝과 별도로 주요뉴스 예고에서의 시그널은 파이널 카운트다운, 인디아나 존스 등의 음악을 사용해서 이채를 띄우기도 했다.
여담으로 2019년 3월 18일 뉴스시간 확대 개편 이후 부터 이러한 BGM을 사용하고 있다. #
2023년 6월 26일자로 A스튜디오의 리모델링 완료와 함께 OP 영상과 타이틀 음악을 바꿨는데 타이틀 음악은 2017년 버전과 2012년 버전을 섞은 시그널 음악을 사용하게 됐다. 타이틀 오프닝은 상암 MBC 사옥을 드론으로 실사 촬영해 그래픽을 입혔다.
타이틀은 정사각형안에 NEWSDESK 글씨가 적혀있고, MBC 무브먼트 아이덴티티가 들어가 있다. 특집 편성 시에는 특집 NEWSDESK라고 쓰여있다. 이는 뉴스투데이가 2018년 9월부터 바꾼 무브먼트도 마찬가지. 색은 살짝 보라색에 가깝지만 무브먼트 안에 NEWSTODAY, 특집 편성 시에는 특집 NEWSTODAY로 바뀐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뉴스데스크' 한글 로고가 "산돌 시네마극장"으로 변경되었다. 1995년 처음 등장해 2013년 초까지 쓰이던 각진 폰트와 유사한데, 눈치빠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로고 폰트가 순정 폰트와 미묘하게 다르다. 세로 모양 모음의 아랫부분이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형태로 잘린 모습이다.
오늘의 뉴스데스크와 주요뉴스 자막은 상암사옥 이전 직후부터 쓰던 글꼴이 윤고딕 계열로 바뀐 2016년 이후의 버전을 배경음악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다가 새롭게 교체되었다. 기존 틀은 유지하되 무브먼트 아이덴티티에 맞춰서 수정되었다.
보도 중 상단왼쪽자막은 기존의 숫자 '8'이 들어간 사다리꼴이 사라졌고, 반투명한 회색 계통에서 진한 파란색으로 바뀌었다.
뉴스 직전 시작하는 오늘의 주요뉴스 코너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로 바뀌었다.
두 앵커가 보도국에서 스튜디오까지 가는 모습을 카메라로 담고, 가면서 오늘의 주요뉴스를 읽어주며, 앵커끼리 서로 이야기하면서 주요뉴스를 전달한다.
전반까지는 직접 읽어주다가 후반에는 화면이 바뀌면서 따로 멘트없이 영상만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2018년 11월 12일부터 기존 스탠딩 형식으로 환원되었다.
SBS와 마찬가지로 왼쪽에 고정 타이틀 버그가 새로 생겼는데 톱 뉴스 시작과 함께 바로 표출된다. 또한 타이틀 버그 내의 평행사변형이 계속해서 움직인다. 이는 7월 17일부터 지역 문화방송사에서도 똑같이 적용되고 있다. 다만 춘천문화방송은 오프닝 화면 한정으로 사옥과 바로 옆 별빛공원의 야경을 보여주는 화면을 사용하다 일자 미상으로 원주문화방송과 동일한 오프닝으로 교체했다.[47] 일부 지역은 해당 타이틀 버그를 고정하지 않고 쓰기도 한다.
개편 전인 2018년 5월 초부터 오프닝은 타 뉴스처럼 남자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엔딩은 SBS나 JTBC처럼 남녀 앵커가 같이 진행한다.[48]
앵커와 기자와의 인터뷰 할때 테이블 앞 LED 스크린에 자막이 나오게 하면서 유용하게 쓸 수 있게 되었다.
2017년 12월 26일부터 쓰이는 오프닝 시그널은 그대로 적용되었으며, 주요뉴스 시그널도 존치되었다. 대신 후반부에 나오며 전반에 나오는 시그널은 과거 MBC 뉴스콘서트와 비슷한 버전의 시그널이 추가되었다. 그러다가 스탠딩 형식으로 환원된 2018년 11월 12일부터 후반부에 나오는 주요뉴스 시그널은 뉴스데스크 예고편인 오늘의 뉴스데스크에만 사용하고 있다.[49] 주말의 경우 방식은 변화가 없으나 신 시그널만 나온다.
DLP 비디오월도 교체되었다. 엄청 간지난다.[50] 다만 엔딩 영상의 배경 DLP는 2017년 정상화 이전 그래픽에 로고만 신형으로 교체한 것이다.
엔딩의 카메라워크가 테이블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에서 테이블 위를 비추는 것으로 바뀌었다. 동시에 엔딩 타이틀 CG도 오른쪽에서 카메라 쪽으로 오던 것이 뉴스 테이블 중앙에서 자동문이 양쪽으로 닫히는 듯한 형태로 바뀌었다. 2018년 9월 14일부터는 SBS 8 뉴스처럼 클로징 멘트 후에 광고가 나가고 엔딩이 나간다. 그리고 2019년 3월 19일부터 다시 카메라워크가 테이블에서 왼쪽으로 멀어지는 형태로 변경되었고, 동시에 엔딩 타이틀 CG가 입체 글꼴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동년 11월 18일부터는 MBC 상암동 사옥을 헬리캠으로 비추면서 외부 벽면에 앵커의 사진이 비춰지는 형태로 변경되었다. 평일의 경우 헬리캠이 사옥 가까이 다가가는 형태이며, 주말엔 헬리캠이 벽면을 따라 위쪽에서 아래로 내려간다.
2019년 3월 18일 뉴스데스크의 평일 시간대 변경에 맞춰 OP 영상을 새로 교체했으며 시간대 이동 첫날에는 ID에 7시 30분 시보를 넣었다. 평일은 정확히 7시 30분에 맞춰 OP영상이 나가게 된다.
2020년 3월 16일자로 뉴스 자막에 사용되는 폰트 중 헤드라인 자막 폰트를 MBC와 폰트릭스가 개발한 'MBC 새로움체'로 교체했다.
2020년 6월 29일부터 8시로 시간대 이동과 함께 OP영상을 다시 교체했다. 후반 시그널을 93년 이후부터 14년까지 쭉 뉴스데스크를 봐온 사람들은 알법한 익숙한 BGM으로 바꿨고 이와 함께 DLP 영상도 동시에 교체했으며 타이틀 범퍼도 'NEWSDESK'에서 한글로 '뉴스데스크'로 교체했다.[51] 또한 오프닝때 돌아가는 레일카메라가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고 1부 ED겸 2부 OP는 뉴스데스크 타이틀이 색상 반전된다. 게다가 초반부 이후에는 다시 두 번째 리메이크 버전으로 교체됐다.[52] 또한 모든 주요 자막의 폰트가 MBC 새로움체로 교체되었다.
2020년 8월 31일부터 메인뉴스 최초로 수어통역이 실시됐다. 이 주부터 주말 방송에만 남아있던 오늘의 주요뉴스 코너를 아예 없애버렸다.
2020년 10월 14일부터 새로운 MBC 뉴스데스크 NEXT VCR 전용 스크린월이 적용되었다. 비디오월에 NEXT 뉴스데스크라고 뜨고 여성 앵커가 남성 앵커 옆으로 걸어가는 디테일이 추가되었다.
2020년 10월 27일부터 1부 ED 겸 2부 OP의 시그널이 세 번째 리메이크 버전으로 교체되었다.
2021년 1월 16일부터 MBC 뉴스데스크 전용 NEXT VCR 스크린월이 주말에도 적용되었다. 단, 주말은 토요일과 일요일이 다른 화면이 나오는데 토요일은 김경호, 김초롱 앵커가 스크린월 가까이 가면 앞서 서술한 새로만든 전용 스크린월이 표출되고 일요일은 두 앵커가 앵커데스크에 서 있으면 카메라가 앵커 가까이 가는 형식이다.
2022년 4월 18일부터 헤드라인의 자막이 매우 심플하고 단도직입적인 핵심 요약형으로 변경되었으며, 동시에 폰트 크기가 전반적으로 약간씩 커졌다. 동시에 이 날부터 평일 방송은 뒤에 보도될 주요 뉴스 하나를 예고하는 VCR 파트가 총 2번에 걸쳐 송출되는 부분이 추가되었다.
2022년 6월 6일부터 뉴스 보도 시 좌측 상단에 송출되는 가로형 자막의 색 배치가 기존의 반대로 바뀌었고, 폰트가 굵은꼴로 변경되었다.
2022년 6월 13일부터 스포츠뉴스 시작 시 한글로 '스포츠뉴스'라고 쓰인 가상 CG가 송출된다.
2022년 9월 19일부터 자막 디자인이 큰 폭으로 변경되었다. 먼저 제일 눈에 띄는건 지상파 뉴스는 타이틀 로고를 좌측 하단에 두는 고정관념을 깨버렸다. 좌측 하단에 있던 타이틀 로고를 JTBC나 TV조선과 비슷하게 MBC 로고 밑으로 옮겼고 효과도 있는데 '뉴스데스크' 로고와 'NEWSDESK' 로고가 일정 시간마다 전환되는 효과를 갖고 있다.[53] 자막의 양 끝은 반투명으로 변경되었다.[54][55] 그리고 인터뷰 자막 중 인터뷰 대상자의 멘트가 들어가는 부분은 투명 배경에 흰색[56]/파랑색[57][58] 글씨로 변경되었고, 인터뷰 자막 중 인터뷰 대상자 이름(혹은 지칭명사)가 적히는 부분, 좌 상단 헤드라인 자막 역시 흰색 배경에 파랑색 글씨로 변경이 되었다.[59] 또한, 현장에 나와있는 취재기자를 연결하면 뉴스 보도 시 좌측 상단에 송출되는 헤드라인 자막에 생중계라는 표시가 뜬다. DLP 스크린의 배경도 기존 밤 풍경에서 저녁 노을 풍경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이러한 사항이 2022년 9월 현재 뉴스데스크에만 적용된 상황이라 SBS에서 그랬던 것처럼 메인뉴스 먼저 디자인을 적용해보고 다른 시간대에도 차차 적용할 듯 싶다.[60][61]
2023년 3월부터 A스튜디오를 포함해 그 주변 일부 뉴스센터가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서 B스튜디오로 자리를 잠시 옮겨쓰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비디오월에 쓰는 타이틀 화면이 일부 바뀌었다. 스포츠뉴스는 오프닝 시그널이 나오는 중에 3D 글자 CG가 나오지 않는다.
2023년 3월 24일 인터뷰 자막이 파란 배경으로 변경되었다.[62] 뉴스외전도 3월 28일부터 인터뷰 자막을 보라색 배경으로 변경했다.
2023년 5월 8일 스트레이트 뉴스와 뉴스특보가 B스튜디오로의 복귀와 함께 뉴스 그래픽을 변경했다. 전체적인 색감은 뉴스데스크의 것을 따라가지만 타이틀버그는 좌측 하단에 위치해 있어 자막 길이 등 작은 차이점이 존재한다.
2023년6월 26일 새로 단장한 A 스튜디오의 공개당일을 기해서 오프닝을 2017년 정상화 이후 5년여 만에 확 갈아엎었다. 오프닝 시그널은 2017년 정상화 이후 시그널과 2012년 런던 올림픽 이후 사용한 여의도 사옥 시절 마지막 시그널을 절묘하게 섞은 느낌이며, 제공자막 출력 화면의 시그널은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형태로 변모했다.특집 편성 시에도 거의 바뀐 건 없지만 "특집"이라는 문자가 MBC 쪽이 아닌 뉴스데스크 쪽에, 쉽게 말해서 "특집"이라는 문자가 살짝 아래에 있다는 것이다. 물론 큰 틀에선 바뀌지 않았다. 타이틀은 만들기가 귀찮았는지 MBC 상암 사옥을 드론으로 찍은 듯한 영상에 CG를 입힌 모습이다.[63][64][65] 이는 MBC의 기술력 과시인 측면이 있는데, 드론 촬영 CG화면에서 실제 스튜디오 컷으로 전환되는 화면은 자세히 보지 않으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비디오 월에 흔히 따라오기 마련인 색수차나 모아레 등이 전혀 안 보이는 것은 덤. 이 때문에 비디오 월 자체는 타 방송사(특히 SBS)도 굉장히 공격적으로 활용했지만 MBC의 경우 아예 구분이 불가능할 정도의 퀄리티를 매일 뽑아내고 있다.[66] 앵커가 등장하는 방식도 지난번과는 달리 앵커가 스튜디오의 앵커석으로 걸어오는 방식으로 환원되었다. 이전까지는 앵커가 앵커석에 앉아있는 방식이었다. DLP 화면에도 그날 전할 주요 소식들 3개 정도를 사진으로 띄운 건 덤. 시작 광고 뒤 현재 시간 시보 이후 앵커의 첫 소식 멘트 사이에 종편 메인뉴스를 의식해서인지 서브타이틀이 따로 추가되었으며[67], 자막도 코너 중[68] 하단에 표출되는 타이틀도 일부 세부적인 그래픽도 바꿨는데 그 중 날씨 타이틀은 2020년 6월 29일 개편 이전으로 돌아갔다. 여담으로 올해 6월 26일부터 개편되고 나서 29일부터 뉴스데스크를 진행할 때 옆에 잘 보면 머그컵이 하나 놓여져 있다. 그 컵에 2018년 7월 15일부터 적용한 뉴스데스크의 무브먼트가 새겨져 있는 건 덤.[69] 앵커 자막도 약간 바뀌었는데 아예 반투명색이었던 지난번과는 달리 흰색으로 변했고 자막 왼쪽에 약간의 하늘색 그래픽을 추가했으며 그 위에는 전에는 없었던 NEWSDESK가 세로로 새겨져있다.[70] 그래서 앵커 자막이 나오면 타이틀 버그가 MBC CI 밑에 하나, 앵커 자막에 새겨져 있는 것 하나 해서 총 2개가 된다.
2024년 2월 13일부터 뉴스데스크의 오프닝 후반 영상이 변경되었다. 4월 22일부터 다시 환원되었다.
* 2024년 3월 16일부터 4월 21일까지 뉴스데스크의 오프닝 후반 영상이 또 변경되었는데, 이번엔 스튜디오를 보여주지 않고 상암동 신사옥 전경을 보여준다.
1970년부터 1976년까지는 오프닝과 똑같이 텔렉스 소리를 활용했고, 이후 1993년 4월 10일까지는 위에서 서술한 후지 테레비의 산케이 신문 윤전기 돌아가는 소리[71]를 사용해 왔다. 1991년 4월에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시그널 오프닝으로 바뀐 후에도, 1993년 4월까지는 엔딩의 윤전기 음이 메인 타이틀 슛 후 제공 자막 시그널과 동일하게 사용되었다.
이후 1993년 4월 12일에 봄 개편을 맞아 스튜디오를 리모델링하며 엔딩도 교체되는데, 1993년 4월 12일부터 1997년 5월 30일까지의 뉴스데스크 엔딩 시그널 음악은 프랑스 전자 음악의 대부인 장미셸 자르가 작곡한 Equinoxe Part IV를 사용했다.[72] 1993년 4월 12일부터 1996년 8월 11일까지는 엔딩 크레딧(제작진 명단)이 올라오기 전에 "MBC 뉴스는 항상 최고를 추구 합니다"라는 문구가 뜨기도 했다.[73] 1994년 12월 31일 송년 특집 뉴스데스크와 1995년 7월 1일 삼풍백화점 붕괴 특집 등 특집 방송에서는 엔딩에 다른 BGM이 쓰이기도 했다.
1994년 10월 18일~1997년 5월 23일까지는 배경 음악이 살짝 엇박이 나며 어색하게 들리는데, 이는 당시 모노 방송의 한계 때문이다.
1997년 5월 31일부터 1999년 3월 28일까지는 1993년 10월 22일~1998년 4월 19일까지 사용된 오프닝 BGM의 뒷부분을 그대로 따와서 엔딩 BGM으로 사용하였다.[74]
1999년 3월 29일부터 1999년 12월 30일까지는 1991년 4월 28일~1993년 10월 17일에 MBC 뉴스센터 클로징 BGM으로 쓰였던 것을 그대로 가져와 사용했다.[75]위에도 서술해 놓았지만, 1999년 12월 31일~2000년 12월 31일까지는 "News Media 2"의 수록곡 'Reporter'가 쓰였다. 2000년 6월 10일~6월 15일 남북정삼회담 특집에는 별도의 특별 BGM이 사용되었다.
2001년 1월 1일부터 2001년 2월 4일까지는 "Olympic Challenge"의 수록곡인 'Glory Dreams'를 사용했다가, 2001년 2월 5일에는 MBC 아침뉴스 오프닝 BGM 뒷부분을 사용했고[76], 2001년2월 6일부터 우리가 아는 클로징 bgm이 도입되었다.[77] 이후 이 bgm은 2014년 8월 3일까지 계속 사용된다.
2014년 8월 4일부터 2017년 12월까지 사용한 버전은 이 영상을 참조. 2014년 상암동 이전과 함께 바뀐 시그널 오프닝에 비트를 더 세게 살짝 변주한 버전이다.
2018년 1월 27일 방송분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엔딩 음악이 아니라 오프닝 음악이 나와버렸다. # 다 들려주지는 않고 초입부만 들려주다가 결국 무음으로 끝내버렸다.
2019년 11월 18일부터는 상암동 신사옥을 보여주는 형식으로 변경되었으며, 엔딩 타이틀도 특집 편성 시에만 사용하던 2D 타이틀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상암동 신사옥 위에 증강현실로 앵커 프로필을 띄운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주말에 김경호 앵커와 김초롱 앵커가 있었을때는 다른 버전의 상암동 신사옥을 비추는 영상이 사용되기도 했다.
2007~2010년 사이에는 앵커 소개 자막이 다른 방송사와는 다소 달랐다. 2007년의 엄기영-박혜진 당시에는 소개 자막이 아예 나오지 않았고(...)[78] 2008년 2월 김성수 기자로 교체될 때까지 지속되었다. 이때부터는 앵커 자막이 첫 보도에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남성/여성 앵커가 혼자 진행하게 되는 첫 꼭지에서 따로 보여주었다.
뉴스 티커 자막이 상당히 늦게 도입되었다. 2013년 12월 7일부터 적용되었는데, 주말만 적용되었다. 그런데 그 마저도 상암으로 이전한 2014년 8월부터는 다시 사라지고 한동안 없다가 2015년 11월 16일부터 평일, 주말 모두 적용되었다. 그러다가 2017년 8월 12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MBC 블랙리스트 사태 때문인지 주말뉴스 티커가 사라졌다가 이후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표출되고 있다. 2018년 4월 12일부터는 아예 없어졌다.
2018년 3월 20일 모든 뉴스 프로그램이 뉴스티커 자막 위치가 상암사옥으로 이전한지 3년만에 수정되었다. 사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상암사옥으로 이전했을때부터 썼던것 그대로고 경쟁뉴스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 또는 SBS 8 뉴스같이 왼쪽 오른쪽의 공백이 비슷하게 되도록 바뀐게 전부다. 이유를 하나 꼽자면 MBC 뉴스콘서트와 자막 위치를 맞추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침 뉴스인 MBC 뉴스투데이는 오류인지 시각자막, 날씨자막이 기본 굴림체로 표출되고 모양이 엉성해보이는 현상이 나타났다.[79]
2018년 8월쯤부터는 모든 시간대의 MBC 뉴스 무브먼트 디자인 통일에 맞춰 뉴스티커도 바뀌었다. 상암사옥 이전 이후 처음으로 뉴스티커 디자인을 바꾼것이며 위치도 상암동 이전 직후부터 썼던 것보다 많이 내려갔고 위아래 굵기도 얇아졌으며 좌우 길이도 길어졌다.
2018년 12월 11일에는 주요뉴스가 나올 때 MBC 뉴스콘서트 버전 시그널이 나왔다. 다음날에는 다시 원래대로 나온 걸로 보아 혼동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15일에는 방송사고가 있었는데, 뉴스데스크 버그가 아닌 일반 MBC 뉴스 버그를 표출했다. 그리고 2번째 꼭지에서 정정했다. 그런데 홈페이지 다시보기에는 따로 재촬영한 리포트가 올라와서 해당 방송사고가 표출되지 않는다. 하지만 라이브 당시 영상을 풀영상으로 쓰던 당시 MBC 뉴스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거 외엔 별 문제없는지 해당 방송사고가 표출된 분량이 편집당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다. 아마 2023년 현재 같았으면 그 부분은 자르고 따로 올리는 풀영상에는 이런 방송사고를 수정한 수정본을 끼웠을것 같다.
기후위기 탐사보도를 비롯한 환경 관련 보도시에는 초록색 톤으로 자막의 컬러가 바뀐다. 2020년대 들어 현인아 기상팀장[80]을 헤드로 하여 뉴스데스크에서 특별히 관심을 기울이는 분야가 바로 기후위기 관련 뉴스인데, 뉴스 그래픽에도 이를 반영할 정도로 힘을 실어주는 것. AquarisHD MIX
[1]MBC NEWS에서 운영하는 뉴스그래픽 채널에서 업로드한 영상이다.[2]#[3] 이 영상은 1981년 3월 31일자 뉴스데스크의 오프닝이다. 이 때부터 1988년 초까지 일본 후지TV(FNN)의 뉴스 시그널 앞부분을 차용해 썼다. MBC와 후지테레비는 현재도 뉴스 제작협력 관계에 있다. 이 오프닝이 쓰이기 이전에는 아나운서가 직접 제공자막을 설명한다.[4] CI 교체 이후. 스튜디오 색상이 밝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프닝에서부터 주요뉴스, 광고도 볼 수 있다.[5] 다만 93년 4월 12일에 봄 개편을 맞아 뉴스 스튜디오 디자인은 바뀌었다[6] 1993년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는 이 영상과 같은 그래픽에 제공자막 송출시에는 옛날처럼 윤전기 소리를 삽입하였다.[7] 김일성 사망 특집 뉴스데스크 때는 앞부분이 일부 변경되었다. #[8] 4월 24일에 폰트가 한 번 교체된다.[9] 이후 이 오프닝 영상은 MBC 아침 뉴스의 오프닝 영상으로 재사용되었는데 그 당시에는 그래픽이 약간 수정되었다.[10] 1999.01.04 ~ 01.27에는 광고협찬 브금이 다르다.[11] 2005년 11월 19일에 잠깐 쓴 적이 있다.[12] 이전 오프닝에서 레드박스만 빠졌다. 2006년 새해에 잠깐 사용했다.[13] 뉴스데스크 폰트가 먼저 나오고 광선이 MBC와 뉴스데스크 사이로 지나간다. 다만 특집 방영 시에는 아래 버전처럼 MBC가 먼저 나왔다.[14] 2011년 3월 22일자 오프닝으로, 제공 자막은 연도별로 계속 바뀌어 왔다.[15] 평일에는 DLP 스크린에 타이틀이 나오지만 주말에는 기존처럼 CG로 화면에 나왔다.[16] 타이틀 음악 어레인지와 함께 타이틀 로고도 변경되었다. 평일판은 푸른색 계열, 주말판은 노란색 계열이 사용되어 나온다. 이 시기부터 8시 뉴스데스크가 강조되었으며 오프닝 중에서도 8글자가 여러 번 나타나고, 뉴스 도중에 왼쪽 상단(2013년 8월 이후로는 우측 하단)에는 대놓고 8자가 나타나 있다. 특집 편성 시에는 푸른 색 직사각형 안에 특집이라는 문자가 함께 등장하는 방식.[17] 2013년 2월부터 쓰던 오프닝을 수정했는데 타이틀 로고가 황금색으로 나오며 11월부터 도입된 "8"마크(8시 시계바늘모양을 상징하는 원호 안에 8)이 강조되었다. 평일은 검은색+초록색, 주말은 노란색+파란색 계열로 이루어졌다. 8마크는 11월 17일부터 도입됐는데 오프닝에서는 12월부터 사용한 것이다. 특집 편성 시에는 색상을 제외하면 2013년 2월 11일부터 사용했던 마크와 동일하지만 중간에 붉은 색 직사각형 안에 특집이라는 문자가 함께 등장한다. 여담으로 소치올림픽 특집 기간 동안은 동계올림픽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평일판과 주말판 모두 8시를 상징하는 시계바늘 원호 안의 8 마크와 MBC NEWSDESK가 파란색으로 나왔다.[18] 사옥을 상암동으로 바꾸고 난 후의 오프닝. 2013년 12월 초에 이루어졌던 8 마크와 MBC NEWSDESK까지는 동일하나 푸른색 평행사변형 오브젝트가 추가되었다. 스튜디오와 사옥, 인트로까지 모두 바뀌었지만 여의도 시절 오프닝 때와 동일하게 모두 DLP 스크린으로 오프닝이 나왔다. 하지만 특집 편성 시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데 사옥에서의 특집 편성 시 기존의 모션에 "특집"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건 동일하지만 야외 특설 스튜디오에서 진행할 때는 CG를 사용한다.[19] 기존의 우리가 알던 오프닝으로 다시 환원되었지만 풀 DLP 스크린 오프닝이었던 거에 비해 반 정도는 CG가 추가되었다. 특집 편성 시 그냥 특집이 추가되는 정도.[20]DLP 오프닝 버전[21] 텔렉스 중 Fernschreiber Telex Siemens 100 계열의 소리와 유사하다.[22] 1981년 3월 16일 MBC 프로그램 봄 개편이 있었는데, 그 직전까지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23] 1984~1987년 터키(현 튀르키예)의 방송국 TRT의 뉴스 프로그램 Haberler 오프닝 음악으로 쓰이기도 핬다.[24] 원곡명은 프랑스 노래인 Sambre et Meuse(즐거운 우리 연대). 참고로 해당 링크는 실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녹음본인데, 1970년대 출시 음반이라 시기상 MBC에서 이 음원을 갖다 쓴 것으로 보인다.[25] 1981년 3월 16일 MBC 프로그램 봄 개편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쓰인 것으로 추측된다. 참고[26] 위의 오프닝 영상 링크 목록 중 1982년 것 참고. 상술했지만 1981년 일부 오프닝 영상 속 시그널이 짧은 버전인 이유는 합성이기 때문이다. 위 영상에선 긴 버전이 나온다.[27] 위의 오프닝 영상 링크 목록 중 1987년 것 참고. 이 시그널 음악은 여기는 MBC, MBC 생활뉴스, MBC 저녁 뉴스, MBC 스포츠뉴스, MBC 0시 뉴스, 일반 MBC 뉴스에도 사용되었다. 1988년 4월 MBC 뉴스데스크 시그널 음악을 교체한 이후로도 이 음악은 타 시간대 뉴스 프로그램에 쓰였다. 최종적으로 교체가 완료된 것은 1992년도의 일이다.[28] 일반 뉴스인 FNN 뉴스와 마감 뉴스인 FNN 뉴스 레포트 11:30 등은 1982년까지 사용했으나, 저녁 뉴스인 FNN 뉴스 레포트 6:00/6:30/5:30은 1984년 4월경까지 사용했다.[29] 후지TV는 산케이신문과 같은 계열이고, 역사왜곡으로 악명높은 '새역사교과서'를 펴낸 신조샤도 이 계열이다.[30] 위의 창사 20주년 특집 뉴스데스크에서 당시 CBS 이브닝 뉴스의 오프닝 영상이 나온다. 1분 16초부터.[31] 2부 오프닝에서는 우리가 아는 타이틀 음악이 그대로 사용되었다.[32]SBS의 경우에는 반대로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주말 8시 뉴스(당시에는 SBS 뉴스 2000 - SBS 뉴스 Q) 오프닝 중간 부분에 주요뉴스가 삽입되었지만 1998년 하반기부터 종전대로 주요뉴스가 광고 뒤에 삽입되게 되었다. 다만 2000년과 2001년에 광고전에 주요뉴스가 삽입되기도 했는데 동시기 경쟁 프로그램인 KBS 뉴스투데이를 의식해서인 듯하다.(KBS 뉴스투데이도 오늘의 주요뉴스 파트가 오프닝 중간 부분에 삽입되었다.)[33]테레비 아사히(ANN)의 저녁뉴스 프로그램인 슈퍼 J 채널에서 이 곡을 가락 일부를 편집하여 1997년에 2부 오프닝 시그널로 쓴 적이 있었다. (35초부터) 또한 이 곡의 초반부는 미스터피자CF에서도 사용되었으며, 동국대학교 방송국에서 제작하는 '프라임뉴스'에도 사용되었다. 현재는 대북방송 희망의 메아리의 보도 프로그램인 '오늘의 소식'에서 오프닝 시그널로 사용한다.[34] 한편, 후쿠시마 TV에서는 같은 앨범의 수록곡 'Headline'의 중후반부 가락을 편집하여 FTV 뉴스 중에서도 얀마가 스폰서인 방영분의 오프닝곡으로 사용한 적이 있다. 1999년 10월경 방송 영상[35] 초등학생이 만들어도 이거보다는 잘 만들겠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36] 단 이때에는 후반부 파트 부분의 초반 부분이 무한 반복 재생되는 형태로 편집되어 있다.[37] 아카이브에서 해당 시기의 방송된 설날 특집 시즌의 오프닝이 긴 편이라 찾아보면 중간쯤 부자연스럽게 반복 재생 하듯이 들린다.[38] 음악이 바뀐 현재 이 음악의 앞부분은 MBC에서 좀처럼 들을 수 없으며, 무한도전 방영 당시 무한뉴스에서 가끔씩 들려주기도 했다.[39] 그래도 엔딩은 여전히 두번째 리메이크된 버전을 사용했다. 이것이 세번째 리메이크 버전과 영 맞지 않아 문제가 제기되기도 하였다.[40] 네이버 블로그나 카페등에서는 2000년대~2010년대 초반에 작성된 글들을 보면 어떻게 유입 되었는지 현재 시점상 저음질인 mp3, joint stereo 128kbps 파일로 두 번째 어레인지 음악의 풀 버전이 널려있다.[41] 참고로 제공자막 출력 화면의 BGM까지 곁들이기 시작한 건 1993년부터이다.[42] 1997년판은 유튜브에도 있었는데 원본이 올려진 해당 블로그 운영자의 확고한 불펌 단속 의지로 해당 게시자의 아이디가 막힌 상태. 심지어 2001년 당시 자료를 담은 링크도 막혔다.[43] 1994년부터 1995년까지는 카메라가 세팅되고 앵커들이 뉴스 스튜디오로 들어오는 것까지 모두 촬영했다.[44] 장소가 정확히 어디인지를 자막으로 띄운 것은 2006년부터다.[45] 2012년 7월 28일부터 상암동 이전 때까지 쓰인 버전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46] 교체 초기에는 지역국 대부분이 이전 2014년 시그널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죄다 지역국 대부분이 시그널이 교체되면서 경북 일부지역 등 몇몇 지역국 MBC만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정상화 이후 2018년 3월 19일과 20일, 나머지 지역인 안동MBC와 포항MBC도 각각 상암동 초기 시그널을 내리고 서울과 같은 시그널로 교체하면서 이제는 2014년 초기 시그널은 서울과 모든 지역국 MBC에서 퇴출되어, 영원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나마 기대했던 제주 뉴스데스크마저 2017년 새로 편곡한 고유 시그널을 사용하면서 이제 모든 지역국 MBC까지 새 시그널 도입 및 교체가 완료되었다. 한편 일부 지역 뉴스데스크(광주, 목포, 여수, 울산)에서는 오프닝 시그널이 나오지 않는 대신 2017년 새로 만든 헤드라인 음악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47] 단, 오프닝에서 원주문화방송의 원주를 강원으로 바꾸었다.[48]KBS 뉴스 9, KBS 뉴스광장 2부, SBS 8 뉴스와 JTBC 뉴스룸. 또한 남자 앵커가 단독으로 진행하고 있다.[49] 후반부에 나오는 구 주요뉴스 시그널은 MBC충북과 MBC강원영동에서 각각 2019년 1월 2일과 3일까지 사용하다 교체하였다.[50] 한강 야경에 2018년 7월 15일까지 쓰던 평행사변형에다가 무브먼트를 추가한 MBC NEWSDESK가 적혀있다. 또한 무브먼트가 바뀌는 장면도 상당히 간지나는데, 무브먼트가 움직이며 NEWSDESK가 쓰여있고, 푸른색의 사각형들이 지나가다가 뉴스데스크 무브먼트가 보이고, 또 움직이며 평행사변형 안에 무브먼트를 추가한 MBC NEWSDESK가 딱 중간에 위치한다. 물론 7월 17일부터는 푸른색 사각형은 삭제했다가 2019년 3월 18일 개편에서 다시 부활하였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는 뒤쪽에 NEWSDESK가 지나가다가 정사각형들이 움직이며 기존의 야경이 드러난다. 상당히 간지가 떨어졌다고 할 수 있는 부분.[51] 또한 특집 편성 시에는 특집 NEWSDESK'에서 특집 뉴스데스크로 교체되었다.[52] 다만 웬만해서 옛날처럼 30초 이후 부분을 안들려준다.[53] 처음엔 한글로 '뉴스데스크' 로고가 나오지만 중간중간 영문으로 'NEWSDESK' 로고로 바뀌는 디테일이 들어가있다. 특집 편성 시 MBC 워터마크 밑에 '뉴스데스크(NEWSDESK) 특집'이라고 쓰여있다. 처음 선보인 것은 10월 30일 이태원 참사 특집 편성때였다. 그런데 이때는 참사 이후 상황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 '특집'이라는 글자가 있는 바가 검은색으로 나왔다. 그 이후에도 10월 31일 특집, 그리고 11월 1일 특집도 검은색이었지만 11월 2일 특집 방송분[81], 12월 3일 카타르 월드컵 특집 방송분, 2023 신년특집 방송분에서는 빨간색으로 나왔다. 다만 이러한 그래픽이 한글날에는 적용되지 않은 채 '뉴스데스크' 로고만 표시되는데 한글날에는 MBC 로고가 한글로 문화방송으로 변해서 두 로고를 합치면 '문화방송 뉴스데스크'가 된다. 이건 한글은 한글인데 순우리말은 아닌..[54] 여의도 사옥에서 상암 사옥 이전 직전까지 썼던 뉴스데스크 자막과 상당히 형태가 유사하다.[55] 반투명으로 해놓은 자막의 양 끝까지 글자가 들어가면 그 부분에 들어가는 글자는 흰색으로 테두리를 친다.[56] 취재 대상자[57] 기자 또는 취재원[58] 뉴스외전 = 주황색 (2022.10.17~2023.02.28) > 보라색 (2023.03.02~)[59] 여담으로, 인터뷰 자막을 보면 뭔가 예전에 뉴스외전에서 사용한 자막 디자인의 느낌이 난다.[60] 실제로 2022년 10월 17일에 뉴스외전도 디자인을 뉴스데스크 현행 디자인에 맞춰 바꿨다. 그러나 하루만에 타이틀 로고 위치를 다시 원래대로 옮겨놓았다. 덤으로 자막 디자인은 뉴스데스크의 것을 사용하면서 뭔가 이질감이 생긴게 포인트. 그렇지만 특집 방송분(2022.10.31 이태원 참사 특집)에서는 뉴스외전의 타이틀 범퍼를 검은색으로 만들고 그 안에 "뉴스외전 특집"이라고 쓰여있다. 자세한 건 그날 방송분 참고.[61] 2023년 5월 8일부터 일반 MBC 뉴스에서도 뉴스데스크 디자인에 맞춰 변경되었다. 아직 뉴스투데이는 전체적으로 구형을 유지하고 있고 뉴스데스크도 3년 된 CG 타이틀을 비롯해 일부 구형 디자인이 남아있는 부분이 있다. 제일 심한건 스포츠뉴스의 메인 코너인 톱플레이다. 중간브릿지가 17년 12월 26일 새출발 특집때 본 코너를 처음 선보인 이후 쭉 같은 그래픽이 쓰이고 있기 때문(...)[62] 여담으로, 뭔가 묘하게 2017~18에 사용했던 SBS 8 뉴스의 아쿠아 디자인 시절 자막 디자인을 닮았다.[63] 그래서 타이틀을 잘 보면 MBC 상암 사옥 주변 (도로, YTN 사옥 등등)에 있는 시설들이 다 나온다.[64] 이 타이틀은 2024년 1월 현재 지역국 뉴스에는 부산에만 적용되었다. 부산MBC 범일 사옥을 드론으로 찍은 듯한 영상에 CG를 입힌 모습이 적용된 부산을 제외하고는 지역국이 새로 만든 본사의 타이틀을 따라 만들기가 귀찮은 듯 하다.[65]충북의 경우 동년 9월 13일부터 구 오프닝 디자인은 유지하되, 시그널만 바뀌었다.[66] SBS의 경우는 선거방송에서 자주 활용했다.[67] 개편 후 11월 정도까지는 이를 생략하고 바로 뉴스를 시작하는 날도 부지기수했지만 12월 이후로 매일 서브타이틀부터 나오고 그 다음에 뉴스가 시작된다. 첫번째 리포트 부분을 다시보기 전용 영상을 만들땐 서브타이틀이 생략된다.[68] 바로간다, 제보는 MBC 등[69] 김범주 유경미 앵커 체제 모닝와이드 1,2부에서도 한글로 모닝와이드라고 적혀있는 컵이 있었다. 이 머그컵은 미국 뉴스 스튜디오, 특히 아침방송에서 "커피와 함께 아침 신문을 훑어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데 영국의 경우도 BBC Breakfast 등에서 쓰기도 했다. 심야 시간대인 ABC World News Now는 1992년 첫 방송부터 썼다.[70] 단독 보도 시에는 빨간색 대화상자 안에 단독이라고 되어서 나온다.[71] 뉴스데스크가 이 소리를 오프닝 시그널 제공 자막 BGM으로 넣은 것과 달리, FNN은 헤드라인 뉴스 뱀프에 사용했다.[72] 이 음악은 1988년 2월 10일부터 동년 5월 8일까지 오늘의 증권 시황 배경 음악에 사용한 적이 있었다. 당시 KBS 2TV 화면조정시간 음악으로도 쓰였다.[73] 1994년 10월 27일, 같은 해 11월 4일에 폰트가 바뀐다. 그리고 밑에 함께 적힌 제보 전화번호도 11월 4일에 변경된다.[74] 중간에 1998년 3월 17일부터 같은 해 4월 20일까지는 다른 BGM이 쓰이기도 했다.[75] 무한도전의 무한뉴스에서도 쓴 적 있다. 현재 부산MBC 뉴스에서 사용중.[76] 잘 들어보면 우리가 알고 있는 뉴스데스크 엔딩 BGM과 미묘하게 다르다.[77] 다만 2002년1월 6일까지는 클로징 멘트 후 '오늘의 뉴스데스크'라는 것이 있었다.[78] 당시 주말은 김주하 기자 단독 진행이었는데 이쪽은 잘만 나왔다. 심지어 엄기영 앵커가 휴가를 가서 다른 앵커(예를 들어 신경민 기자)가 대체 투입되어도 자막이 나오지 않았다.[79] 원주문화방송의 경우 3월 20일부터 무브먼트 디자인 도입 때까지 4개월 동안 3월 20일 이전처럼 뉴스 자막의 왼쪽 오른쪽의 공백이 같지 않았다.[80] 과거 MBC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기자로 직종을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