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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Master of Eternity(M.O.E.) | ||||
등장인물 | 사용 슈트 | 메인 미션 | 서브 미션 | 시스템 |
에피소드 | CBT | 평가 및 문제점 | 역사 | 사건 사고 |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Master of Eternity (M.O.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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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통 | 넥슨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출시 | 한국 : 2016년 9월 20일 일본 / 대만 : 2017년 8월 3일 글로벌 : 2018년 3월 14일 |
서비스 종료 | 한국 : 2019년 4월 30일 일본 / 대만 : 2019년 1월 22일 글로벌 : 2019년 5월 7일 |
장르 | 미소녀 · 메카닉 · SRPG |
엔진 | 유니티 |
링크 | M.O.E 네이버 카페[1] |
심의 등급[2] | 15세 이용가 |
12세 이상 이용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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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홍보 영상.일본판 대만판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Master Of Eternity)
한글로 직역하면 '영원의 주인' [3]
한글로 직역하면 '영원의 주인' [3]
약자(두문자어)로 M.O.E...라고는 하지만 萌え(모에)의 역 두문자어임이 거의 확정적이다.[4] 넥슨의 2016년 발매[5]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사전등록 신청
기본적으로 슈퍼로봇대전과 유사한 형태의 턴제 메카닉 전투를 기반으로, 파일럿인 픽시들의 육성과 미연시 요소를 합쳐 놓은 게임이다. 미소녀와 메카라는 테마에서 코가도의 파워돌 시리즈를 연상시키는 부분도 있으며 미연시 같은 성우 목소리, 제작 비용이 적게 드는 RWBY식 그래픽까지. 국내에 이러한 요소가 먹히는지 시험해 보려는 듯하다.
2D 일러스트레이터는 권승완(메카닉), 권현정(캐릭터)
2016년 구글에서 선정한 올해의 혁신적인 게임으로 뽑혔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여신의 키스라는 게임과 같은 날에 출시했는데, 미소녀+메카닉 컨셉이 겹쳐서 두 게임이 자주 비교대상에 오르곤 했다.
2019년 10월 같은 넥슨의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중인 리비전즈의 모바일 게임화인 리비전즈: 넥스트 스테이지라는 게임의 전투 화면과 플레이가 해당 게임과 유사하다.
2. 스토리 관련
주된 평가는 일단, SRPG를 기다렸던 라이트 게이머들이나 슈퍼로봇대전 시리즈를 플레이 해 본 유저들에게는 게임 방식 자체는 적당하다고 생각하나 픽시 에피소드 스토리의 경우 고전 미연시를 보는 기분이라거나, 선택지를 골랐을때 실패가 뜨는 이유가 황당해서 내가 미연시를 하는지 지뢰찾기를 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이 있다. 선택지를 골라 실패할 경우 입장에 썼던 하트를 그대로 잃어버리고 다시 소모해야 하므로 이 하트가 아까운 사람은 반드시 검색이나 카페를 이용해서 하트의 낭비를 줄이는것을 권장한다. 일단 옳은 선택지를 고르면 하트 소모 없이 이미 클리어한 에피소드를 다시 플레이할 수 있다. 업적질을 하면서 하트 소모를 최소화하려면 먼저 옳은 선택지로 에피소드를 클리어하고 그 이후에 오답들을 선택하면 된다.오픈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과반수 이상의 픽시들을 각성시켰다는 것까지 인증된것으로 보아 레벨에 따른 각성 작업 자체는 어려운 편이 아니며, 픽시 개인 에피소드 4 이후 히든 5~8은 선택지가 없지만 친애도를 올릴 물건이 모자란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이 부분은 하트를 사던가 꾸준히 물건을 받는 식으로 해결 해야 할 것이다.
메인스토리 종료 이후에 발생하는 더이상 진행할 스토리가 없어지는 문제는 슈퍼 판타지 워처럼 나중에 업데이트로 추가하면 되기 때문에 당장 문제될 요소는 아니다. 그리고 10월 19일 업데이트로 추가적인 스토리가 진행되게 되었다.
미소녀 픽시 파일럿들이 등장하는 메카닉물에 인연을 쌓아 각성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시즌 1 분량은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메인 스토리 미션에서는 전쟁이라는 상황에서의 진지한 전개를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개인 에피소드에선 여기가 전쟁터 한가운데지만 학원물스러운 유쾌함이 공존하기도 했다. 반면 시즌2부터는 무겁고 진중한 내용들로 시즌 1 때와는 분위기가 180도 달라진다.
특히 전쟁물로써도 꽤 진지한데 작중 인물들이 싸우는 이유가 명확하게 드러나며 각 세력 간의 대립과 그 사이에서 벌어지는 비극들이 드러난다.[6] 일개 미소녀물인 줄 알고 접한 이들이 스토리를 보고 놀라는 이유. 작중 인물들의 캐릭터 완성도가 꽤나 높다. 특히 적대 세력 캐릭터인 사령관 4자매 역시 처음에는 가벼운 모습을 보이나 전쟁의 판도가 심오화되면서 개그성보다는 진지함이 더욱 묻어나게 된다. 군데군데 캐릭터들에 대한 떡밥들 역시 스토리에 몰입하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2.1. 프롤로그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 전, 나는 고대인이 지배하는 우주에서 태어났다.
고대인은 ‘크룩스’라는 미지의 에너지로 우주를 지배했다.
크룩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정신력이 필요했기에 고대인은 감정이 없는 인공 생명체 "픽시"를 전쟁병기로 남용했다...(후략)
- 조안의 독백 -
고대인은 ‘크룩스’라는 미지의 에너지로 우주를 지배했다.
크룩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정신력이 필요했기에 고대인은 감정이 없는 인공 생명체 "픽시"를 전쟁병기로 남용했다...(후략)
- 조안의 독백 -
2.2. 엔딩
출처. 16챕터 후편에서 엔딩이 나왔다. 모바일 게임으로서는 드물게 스토리 완결을 내게 된 셈. 엔딩 내용은 항목(스포 주의) 참조2.3. 설정
- 픽시
- 밴시
- 고대인
배경 설정으로 등장하는 인류의 먼 선조인 구인류. 1억년도 전에 크룩스라는 에너지 자원을 발견하고 그것을 효율적으로 다루기 위해 픽시를 창조해낸 장본인들. 상상을 초월하는 기술력을 보유했으며, 작중에서 신전이라고 부르는 로스트 테크놀로지들은 바로 이 고대인들의 유산이다. 1억년 전 감정을 가진 픽시 조안이 그녀를 따르는 픽시들을 이끌고 고대 인류에게 반란을 일으켰지만, 오히려 진압당하고 인류가 사라진 미래를 기다리며 스스로를 봉인한다. 그리고, 챕터9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픽시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고대인들은 절제 없이 기술을 마구잡이로 발전시키기 시작했고, 그 폭주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멸하고 만다.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다시 나타나게 된 것이 작중 시점의 현 인류. 다만 전쟁에 반대하는 일부 과학자들이 자신의 픽시들을 봉인한 것과 암흑시대보다도 기술력이 훨씬 후퇴한 작 시점에서도 인류는 우주를 제 앞마당 마냥 활개치고 다니는데 이보다도 한참 앞선 기술력을 가지고도 콜드 슬립 등의 수단을 통해 생존한 경우가 하나도 없다는 게 미스터리. 메인스토리 상 고대인은 단 세 명만 등장하는데 그마저도 한 명은 회상에서 대사로만 등장할 뿐 cg조차 없다.
- 크룩스
게임 시점으로 부터 1억년 전 이상부터[7] 사용되어 온 일종의 에너지 자원. 보통 슈트의 원동력으로 사용되며[8] 사용에 있어서 막대한 정신력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아래의 픽시가 생산되기 시작했으며 게임 시점에서 까지 픽시가 아닌 인간이 이를 사용했다는 전례는 언급되지 않고 있다.[9][10] 게임 내에서는 신전 탐사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슈트 진화 소재로 쓰인다. - 블랙 크룩스
영입 픽시 아키의 에피소드에서 처음 언급되는 크룩스. 기본적으로 붉은 색을 띈 결정 형태의 크룩스와는 달리, 이름 그대로 색이 검은 색에 가깝다. 같은 크룩스끼리 비교해도 차원이 다른 엄청난 에너지를 담고 있으며, 작중에선 시공간을 격리시켜 신전을 통째로 1억년간 봉인해 버리거나 하는등의 말도 안되는 능력을 가능하게 하는 동력원으로 이용된다. 자세한 것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크룩스가 오랜 시간동안 엄청난 압력을 받으며 암흑 물질을 빨아들여 변질되어 형성된다. 고대인들조차도 완벽하게 다루는 것에 실패한 상상을 초월하는 크룩스. 시즌 2부터 본격적으로 메인 스토리에서 다루어지기 시작한다. 쉽게 말하자면, '(시)공간 간섭 크룩스' 다만 시공을 간섭하는 힘이 있다는 것 외에는 일반 크룩스처럼 작동 원리는 불명이며, 오직 밴시들만이 제대로 제어할 수 있다.[11] 작중 등장하는 라그나로크의 코어가 거대 블랙크룩스이다. - 리벨리온 크룩스
리벨리온 세력이 사용하는 크룩스. 기존의 크룩스가 추출한 에너지를 엔진을 통해 동력으로 전환하는 식이라면, 이 크룩스는 크룩스 자체를 엔진화하여 에너지를 직접 운용한다 라는 무시무시한 기술력의 결정체이다. 이 기술로 만들어진 리벨리온 슈트는 엔진이 없어도 정상적으로 기동 가능하며, 크룩스 에너지를 직접 방출해 여러 방식으로 운용 가능하다.[12] US등급 이상의 슈트가 이 기술을 조금씩 적용시키는 형태라는 설정이다.
- 암흑시대
고대 인류가 조안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뒤, 기술 발전의 폭주를 감당하지 못하고 자멸하기 전후의 시대. 작중에서 설명된 내용들을 조합할 경우, 신전이라고 부르는 고대의 유적지와 초능력이라고 해도 될 법한 특수능력을 지닌 수호자 픽시들이 제조된 시기로 추정되는 시대이다.
- 연합
제국에 대한 폭거에 대항하여 만들어진 세력으로 주인공이 소속된 세력. 제국군과 대척점에 있고, 픽시를 동등한 인격체로 대우하는 세력이기도 하다.KMARK-1을 아직까지 쓴다 카더라[13]
연합군의 픽시들은 개개인의 이모션 코어를 자신이 직접 슈트의 크룩스 엔진에 동조시켜 사용하며, 제국과는 달리 강제하는 수단이 존재하지 않는다. 또, 연합군의 슈트들은 기본적으로 파일럿인 픽시의 안전을 고려하여 내구성과 안전성을 우선시한다.
- 리벨리온
연합과 제국 이외의 제3의 세력이자 픽시들의 무리. 감정을 가진 최초의 픽시 '조안'을 따른다. 인간 자체를 불신하며, 제국이건 연합이건 인간과 관련된 모든 세력을 적대한다. 크룩스 에너지를 엔진을 거치지 않고 직접 방출, 제어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이라는 종족 자체에 대해 극단적인 멸망만을 추구하며 픽시를 위한 우주를 만든다면서도 승리를 위해선 동족도 이용하는 비정한 짓도 서슴치 않는데, 그 이유는 등장하고 나서도 상당히 뒤에서야 밝혀진다.[14]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4. 슈트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슈트 문서 참고하십시오.5. 시스템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시스템 문서 참고하십시오.6. 미디어 믹스
6.1. 웹툰
배틀코믹스에 웹툰이 연재되기 시작하였다. 시즌 1 작가는 "둥지지기", 시즌 2 이후 작가는 "녀훔악" 주로 옴니버스식 일상 개그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화요일에 올라오며 공식 카페에도 웹툰란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3시즌부터 공식 카페에만 업로드되고 있다.
시즌1 에 경우 정식 서비스 전에 연재하여서 마지막 캐릭터 전신 일러스트를 보면 수정 전 베타 시절의 의상을 입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2016년 1월 17일, 시즌 4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녀훔악"
시즌 1도 평가가 나쁘진 않았지만 녀훔악이 담당한 시즌 2때부터 MOE 카페내에서 통용되는 유행어까지 나오는 등 유저들에게 상당한 호평을 받고 있다. 시즌 2 때부터는 10화 때마다 시즌이 종료되는데 그때마다 웹툰 연재가 끝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에 휩싸이다가 새 시즌이 열리면 다시 환호하는 댓글들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웹툰이 진행될수록 일부 내용들은 공식 설정이 되고 있는데, 여기에 가장 영향받은 인물이 바로 프레이야 제독이다. 기본적으로 MOE와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그림체가 특징이며, 작화가 진행될수록 비단 픽시 뿐만 아니라 메카닉까지 그려지고 있다.(!!!) 특히 비선호 기체인 마스터 블루 블레이드와 나글파르의 SD가 아닌 전신 모습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매체이기도 하다.
갈수록 작화가 좋아지고 각종 센스 및 패러디로 인해 화욜일만 손꼽아 기디라는 유저들도 상당하고, 웹툰의 장면들은 짤방화 되어서 카페네에 통용되는 듯 인기가 상당하다. 그중 아예 시즌 4-9 는 화이트데이를 맞이하여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를 에피소드 통째로 패러디 하였다. 댓글 반응은 그 화이트 데이가 그 화이트 데이가 아닐텐데라고...
시즌 5화까지 진행하면서 딱 2번 등록지연된적이 있는데, 첫번째는 그날이 바로 선거일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이 납득했고, 시즌 5-9화 때는 뜬금없이 늦어서 유저들이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내용을 보고는 한방에 납득해버렸다(...)[16]
다만 시즌 6에는 열번중 여섯번이나[17] 지연되었다. 6-8은 예비군, 6-9는 광복절이여서 지연된거지만 나머진 불명....이었으나 ..이에 따라 기다려보자 와 작가의 해명이 필요하다 , 심지어 작가 교체가 필요하다[18] '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었다. 그래서인지 한 시즌이 끝나면 바로 다음 시즌 예고가 나오던 것에 비해 웹툰이 늦어지고 있다. 진짜 GM과 작가 사이에 이런저런 얘기가 오가고 있는지도..
결국 시즌 6을 마지막으로 작가가 교체되었다. 작가는 "정열폭발". 이전 시즌들의 그림체가 귀여운 그림체였다면, 이번 작가는 미려하고 픽시들이 좀더 성숙하게 느껴지는 그림체와 전체적으로 수위가 올라서 섹드립류[19]의 에피소드가 대폭 증가, 메이디 촉수씬(!)이나 오필리아 스타킹씬(!!)같은 신사적인 내용이 많아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심지어 7화의 경우 늦게 올라온 이유가 수위가 너무 높아 검열당했는데, 이를 늦게 알고 다시 그린다고 늦은 거라고(...) 다만 캐릭터성에 영향이 있을것 같아서인지 대부분 함장의 꿈이나 망상으로 마무리 된다(...)[20]
2018년 3월 27일부터 시즌9가 시작되고 작가도 교체되었다. 작가는"SHINO". 그러나 시작한지 2주만에 등록이 지연되었다. 이번 시즌9로 M.O.E. 웹툰 연재가 종료되었다.
6.2. 라이트 노벨
후술할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에서 공개된대로 2016년 9월 20일 라이트 노벨이 출간됐다. 작가는 나는 이세계가 싫다를 집필한 인덱스.[21] 그런데 첫 장부터 함선을 함성이라 쓰는 등, 거의 매 장마다 오탈자가 하나씩은 보이며, 띄어쓰기를 두 번 해서 간격이 넓은 곳까지 보인다. 교정 자체를 안 한 게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12월 28일에 2권이 발매되었다. 아스가르드 함 선원들이 포상휴가를 받아 휴양지로 가다가 엔진 이상 때문에 소행성 로튬에 임시로 착륙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특전으로 2권을 구입한 사람들에게만 레아스, 라헬, 에리얼, 네이즈, 마요의 무인도의 로망 코스튬이 지급된다.[22]
2017년 5월 31일에 3권이 발매 되었다. 연말 파티로 바쁜 선장과 연말 파티에서 카나를 챙길려는 레아스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다룬다. 이번에도 오타자가 발견이 되었지만 큰 문제는 아닌 듯 하다. 특전으로 3권을 구입한 사람들은 레아스, 플로렌스, 카루, 카나, 율리아의 '치파오' 코스튬이 지급된다.[23]
총 4권까지 출시되었다.
참고로 소설판은 운영진 공인 본편과 하등 관계 없는 평행세계다. 소설판 내용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전혀 없어서 보지 않아도 게임 플레이에는 아무 영향이 없었다.[24] 책이 나올 때도 GM들의 언급 한 마디 없는 등 완벽하게 따로 놀았다.
7. OST
M.O.E. OST : Master Of Eternity / 2016.09.23 정규 |
너만의 별 (Bossa Nova Ver.) | 2016.09.13 Digital Single |
너만의 별 (Bossa Nova Ver.) | 2016.04 NDC Live |
나만의 우주 | 2017.02.27 발매 |
나만의 우주 | M.O.E '2017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Live |
8. 역사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9. 관련 행사
9.1. 오픈사전행사
9.1.1.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
2016년 6월 11~12일 진행되었던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DDP에서 라이트 노벨 페스티벌 개최에 즈음하여 운영진이 해당 게임을 학산문화사와 제휴하여 라이트 노벨로 제작한다는 공지를 올렸다.단연 반응은 좋았고, 페스티벌 기간에 사전예약 부스를 설치하여 호응을 이끌었다.
9.1.2. 2016 SICAF
위에 언급했다시피, 라이트노벨 페스티벌 뿐만 아니라 2016 SICAF 행사에도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하였다. 특히 SICAF 행사때엔 픽시들을 코스프레한 코스어들도 있었으며, VR를 이용하여 플레이어의 호응을 이끌었다.9.1.3. 아스가르드 파티
2016년 9월 11일 오후 1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넥슨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진행 전에 공식 카페에서 공지를 올렸다. 그리고 추첨으로 100명을 선발하였고, 추가로 50여명을 추가하였고 9일까지 미참석자를 대체하여 인원을 추첨하였다. 넥슨이 이번 게임에 상당히 공을 들였는지 사전행사를 실시하고, 행사 진행 MC를 허준(게임 캐스터)과 권이슬이 맡았다. 축하 공연은 NECORD 소속 은토가 주제곡 "너만의 별"을 노래했다. 또한 라이트노벨로도 정식 발매가 된다고 하니 게임에 흥미 있으신 유저들은 라이트 노벨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선택.리얼타임으로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실제 당첨되지 못한 유저들도 행사현장을 볼수있었으나 스트리밍의 끊김 이나 인터넷 문제등이 있었다. 마침 시공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 제독이 사라지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여주지 못하자 당시 실시간으로 바라보는 유저들이 시공이또 등을 외치며 레스토랑스화 되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9.2. 오픈사후행사
9.2.1. G-STAR 2016
출시 예정 게임 목록으로 대형스크린에 거하게 홍보하던 G-STAR 2015와는 달리 G-STAR 2016에서는 오픈 후 서비스 중이므로 가볍게 홍보용 기념품을 제공하는 정도록만 나타났다. 넥슨 부스에서 기념품 판매 매장+갤러리 부스에서 무료배포 엽서의 그림에 등장했고, 전시장 외부 넥슨 GIFT BOX 부스에서 넥슨 게임 시연 보상으로 보조배터리와 함께 M.O.E 일러스트가 그려진 폴더를 선물로 배포했다.9.2.2. M.O.E. 2017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의 사전 행사로 2017년 2월 18일(토) 넥슨 아레나에서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 및 향후 개발 내용 사전 공개 이벤트.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사전 모집으로 200명을 추첨식 선발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추첨되지 못하거나 신청하지 않은 유저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업데이트 사항을 시청할 수 있다.
진행은 아스가르드 파티 때 진행을 맡았던 허준[25]이 다시 맡았으며 2기 오프닝 노래를 불렀으나 MR이 영 안좋아서 무반주 노래와 다를바 없었다.
이후 M.O.E. 성우 6명이 나와서 성우 더빙쇼를 했다.
출연 픽시는 레아스, 라헬, 에밀리, 마요, 지니, 프레이야 제독이었고, 프레이야 제독역의 성우가 제일 많은 대사와 이후 업데이트 안내 담당을 했다.
여기서 제국군 4자매가 픽시로 영입된다는 소식에 환호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픽시들이 업데이트 된다고 하였다. US+1 개조, 일일퀘스트의 변경, 레이드, 11지역 업데이트 등의 내용이 공개되었다. 다만 유튜브쪽은 중간 중간 영상이 끊긴탓에 원성이 자자했다.
2월 21일, 유튜브에 영상이 공개되었다. 47분 56초 때 제국군 4자매를 아스가르드 함에 배치한다는 말이 나오는데 함성이 장난아니다[26]
10. 평가 및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평가 및 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11.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2. 기타
- 심의의 영향인지 일러스트들, 특히 각성 일러스트의 노출도가 클로즈 베타 때에 비해 눈에 띄게 줄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 보통 점검시간이 04:00~07:00로 특이할 정도로 성실하다. 다만 12월 15일 업데이트는 14:00~17:00으로 오후에 점검한다. 이후의 업데이트는 대부분 08:00~12:00 사이 오전에 이루어졌다. 17년 이후로는 09:00~16:00 점검으로 이루어지는 중.
- 등장인물, 지명, 슈트 이름 등은 북유럽 신화에서 따온 것들이 꽤 보인다. 주인공이 타는 함선은 북신들이 사는 곳인 아스가르드에서, 군사기지 요툰헤임은 바위거인들의 땅 요툰헤임에서, 중립 행성 알브헤임은 요정들의 땅 알브헤임에서, 발할라 행성은 싸우다 죽은 전사들이 가는 발할라에서, 연합군 제독인 프레이야는 사랑과 풍요의 여신인 프레이야에서, 제국의 황제인 펜리르는 로키의 아들인 늑대 펜리르에서, 제국 최종병기인 무스펠은 불의 땅 무스펠헤임에서 따왔다. 사령관 4자매중 둘째인 브리의 슈트인 나글파르는 라그나뢰크 때 거인들이 타고 올 죽은 자들의 손톱, 발톱을 엮어 만들었다는 전선의 이름이며, 제국의 기함인 라그나로크의 주포인 글레이프니르는 상술한 늑대 펜리르를 사로잡기 위해 그의 목에 채운 사슬의 이름이며, 전장에서 나오는 제국의 함선 니드호그는 니플헤임에서 위그드라실의 뿌리를 갉아먹던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용의 이름이다. 10번째 챕터의 이름이며 제국의 병기인 기함 라그나로크는 북유럽 신화의 세기말 설정인 라그나뢰크에서 따왔으며, 11챕터의 이름이자 우주 정거장인 티알피는 토르를 모시는 시종의 이름이다. 12챕터에 등장하는 브리싱가멘 존은 프레이야의 목걸이인 브리싱가멘이 이름의 모티브이며, 14챕터의 이름인 고대 행성 수르트는 무스펠헤임을 지키는 불의 거인으로부터 이름을 따왔다.
- 남성 캐릭터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면 각 캐릭터마다 담당 성우가 있다. 한때는 공식 매체에서 담당 성우를 공개하지 않아 추측만 난무했었다.[27] 2017년 2월 18일 진행된 유저 초청 행사,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에서 진행된 성우쇼에 참석한 여민정, 임윤선, 조경이, 박고운, 김현지, 김도영 성우들이 맡은 캐릭터에 한해서만 담당 성우가 공개되었고,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각 픽시의 담당 성우가 공개되었다. CBT 출신 픽시들은 레아스를 빼면 중복 배역이 심한 편이다. CBT 이후부터 등장한 픽시의 경우 크루아를 빼면 1명당 1명의 캐릭터를 담당했다.
13. 외부 링크
- M.O.E. 네이버 카페
- M.O.E. 커뮤니티 카페[28]
- 마스터오브이터니티 마이너 갤러리[29]
- M.O.E. 갤러리[30]
- 스트라 스텔라 마이너 갤러리
- 아카라이브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채널
[1] 서비스 종료 이후 추억을 위한 자료보관 용으로 재개설 되었다.[2] 비슷한 콘셉트의 게임인 여신의 키스와 마찬가지로, 원래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는 아동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허나 선정성, 픽시 놀리기, 픽시 터치, 연애, 키스, 결혼 등의 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용 등급이 따로 생겼다.[3] 영원한 존재(픽시)의 주인이라는 뜻이다.[4] 사실 moe를 영어로 읽을 때는 '모에'가 아니라 /모/
[mou]
라고 발음한다. 모 시즐랙이 한 예.[5] 게임 내에 존재하는 호감도 아이템중 하나인 게임 패키지로 M.O.E가 있다. 문제는 붉은 18 글자가 크게 박힌데다가 표지의 여캐중 하나가 에밀리다! 거기다 금발의 여캐는 아는 사람만 안다는 레아스의 초기모델이다![6] 대표적으로 레아스와 카나로 통하는 1분기 메인 스토리.[7] 암흑시기가 1억년 전이니 여기까지 이르기까지의 쇠퇴기와 황금기를 고려하면 실제로 쓰인 건 그보다도 더 이전 시점일 것이다.[8] 여담이지만, 설정상의 슈트 출력은 크룩스가 생산하는 에너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크룩스의 에너지를 사용 변환하는 엔진의 최대 출력이다.[9] 다만, 본래 고대 인류의 에너지 자원이었다는 점을 생각해 보면 인간이 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그 에너지를 끌어올리기 위해 픽시를 생산하기 시작했을 뿐.[10] 스포일러 크룩스 에너지를 사용하는 인간이 등장했으나 모순된 묘사가 많아 어떤 식으로 에너지를 끌어내고 제어하는 지는 여전히 불명이다.[11] 암흑 물질이 실존한다는게 전제로 보인다. 사실상 스토리를 급완결 시키며 여러 부분에서 충돌이 일어날 정도로 급전개로 마무리지었기 때문에 상세한 내역은 알기 힘들다.[12] 작중에서는 각종 특수 버프, 디버프와 아군기의 엠피를 회복시켜주는 형태로 적용된다.[13] 호감도 아이템 중 구급키트의 모티브는 뽑기로 뽑았을 때 나오는 A타입을 주사한 뒤 B타입을 주사해야 한다는 문구로 보아 KMARK-1로 보인다. 원리상 못 쓸 이유야 없겠지만. 그리고 라헬이 언급하길 연합군의 구급키트는 품질이 좋기로 유명하다고 하는걸 보면 안의 내용물은 우주시대 기술에 걸맞은 품질인 것으로 보인다.[14] 조안이 말하길, 크룩스라는 마약을 알게 된 인류는 절대로 크룩스를 포기하지 못한다. 그리고 픽시와 인간은 창조주와 창조물이라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다.는 것이 그 이유이다. 픽시가 인간에 의해 생산되는 존재인 이상, 픽시의 독립은 인간이 존재하는 한 불가능하다는 논리.[15] 실제로 이 게임의 큰 문제점 중 하나인 밸런스에 대해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5-5에서 살려달라고 울고있는 라비, 네이즈, 리타가 보인다던지 6-6에서 라헬이 파울러가 아트로포스보다 성능이 딸린다고 언급한다던지.[16] H 일렉트로닉스 판매원인 그레이스가 원래 카넬 여체화와 닮아서 카넬 여장이 아니냐고 카페내에서 얘기가 떠돌았는데 웹툰에서 진짜로 남매인걸로 나왔다. 남매라는 설정이 처음 공개된 것은 다름아닌 웹툰으로써 일부 유저들은 남매 설정을 뒤늦게 알려줘서 늦어진거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바로 납득(...)[17] 6-1, 6-4, 6-7, 6-8, 6-9, 6-10[18] 댓글참조[19] 기존 시즌들이 개그적으로 부끄러워 하거나 코피나 뿜고 만다면, 이번 시즌부터는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이 성을 의식하는 언동을 자주한다.[20] 사실 7화와 10화 두개를 제외하면 함장의 망상이나 꿈이었다 같은 경우는 없다.[21] 제9회 노블엔진 대상 라이트노벨 부문에서 2작품 투고로 금상과 은상을 쓸어담은 작가다. 문제는 정작 출간작인 나는 이세계가 싫다는 공모전 투고작이 아니라는 것(...).[22] 나머지 픽시들은 게임 내에서 잼으로 구매가 가능하다.[23] 나머지 픽시들은 게임 내에서 잼으로 구매가 가능하다.[24] 단순 개그식으로 언급하거나 비슷한 인물이 지나간다는 묘사조차 일절 없다.[25] 참고로 가장 좋아하는 픽시는 마요라고 밝혔다.[26] 관객들의 소리를 줄였는데도 엄청난 환호성이 아주 잘 들린다![27] 정식 발매 후 일부 캐릭터는 베타테스터 때의 목소리 톤과 약간 달라졌고, 심지어는 아예 성우가 교체된 경우도 있다. 따라서 인터넷 검색 & 유사 작품을 직접 청취하여 유력한 성우를 추측할 수 밖에 없었다.[28] 과거 공식카페 운영 문제로 몇몇 네임드 유저들이 직접 공식을 대체하는 커뮤니티 카페를 신설했다. 게임 서비스 종료 후에는 글 리젠이 상당히 뜸해졌는데, M.O.E 관련 요소가 들어가 있는 데이브 더 다이버 출시로 한동안 활기가 돌아온 적이 있다. 이후로는 글 리젠이 다시 뜸해졌고, 대부분 타게임이나 팬아트 위주의 글만 올라온다.[29] M.O.E. 갤러리 출범 이전까지 주로 쓰이던 갤러리. M.O.E. 갤러리 개설 이후론 대부분의 갤러들이 이주하면서 글리젠이 확 줄어들었다.[30] 스트라 스텔라 마이너 갤러리 출범 이전까지 쓰이던 갤러리. 스트라 스텔라 마이너 갤러리 개설 이후론 대부분의 갤러들이 이주하면서 글리젠이 확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