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비카리오 11 텔 · 13 우도기 21 쿨루셉스키 · 22 존슨 30 벤탄쿠르 · 31 킨스키 · 33 데이비스 · 37 판더펜 · 40 오스틴 · 41 화이트먼 · 44 스칼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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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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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fff><colcolor=#0b1c56> 토트넘 홋스퍼 FC No. 11 | |||||
| 마티스 텔 Mathys Tel | |||||
| 출생 | 2005년 4월 27일 ([age(2005-04-27)]세) | ||||
| 일드프랑스 레지옹 발두아즈 사르셀 | |||||
| 국적 | [[프랑스|]][[틀:국기|]][[틀:국기|]][1] | ||||
| 신체 | 키 183cm / 체중 77kg[2] |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윙어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ffffff><colcolor=#0b1c56> 유스 | JS 빌리에르벨 (2012~2016) 파리 FC (2016~2017) AS 죄네스 오베르빌리에 (2017~2019) 몽루주 FC 92 (2019~2020) 스타드 렌 FC (2020~2022) | |||
| 선수 | 스타드 렌 FC B (2021~2022) 스타드 렌 FC (2021~2022) FC 바이에른 뮌헨 (2022~ ) → 토트넘 홋스퍼 FC (2025~ / 임대) | ||||
| SN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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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 국적의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수.2. 클럽 경력
2.1. 스타드 렌 FC
파리 FC의 유소년팀 선수였던 텔은 2020년에 스타드 렌 FC에 입단했다. 2021년 8월 15일, 스타드 브레스트 29와의 리그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6세 110일의 나이로 데뷔하여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렌 프로팀 최연소 데뷔기록을 깼다.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FC 바이에른 뮌헨과 강력하게 링크 되고 있다.
4번의 협상 끝에 구단간의 합의가 완료되었으며 로익 탄지에 의하면 28.5m으로 이적료 20m에 보너스 8.5m이라고 한다.
2022년 7월 25일, 메디컬이 완료되었고 26일 드디어 오피셜이 떴다.
2.2. FC 바이에른 뮌헨
7월 26일 바이에른 뮌헨이 텔의 영입을 공식화하였으며 등번호는 토니 크로스가 바이언에서 달았던 39번을 배정받았다. 공식 계약기간 3년이지만 사실상 5년 계약인데, 규정상 미성년자 선수는 3년 이상 계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3년을 계약하고 18세가 되면 자동으로 2년이 연장되는 계약을 맺었기 때문이다.기본 20M 유로라는 나이와 1군 경험에 비해서 매우 높은 이적료 때문에 입단과 동시에 각종 논란(...)들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전문 스트라이커가 없다시피한 바이에른 뮌헨 입장에선 텔의 빠른 성장이 간절해 보인다.
2.2.1. 2022-23 시즌
유럽 축구 연맹에서 아직 이적 승인이 떨어지지 않아 DFL 슈퍼컵 경기는 결장하게 되었다.현지 날짜 8월 5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렀다. 팀이 크게 앞서나가고 있어서 생각보다 빠른 기회를 받아 25분 정도 뛰었으며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8월 14일 펼쳐진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개막전에서 80분에 사디오 마네와 교체되며 추가시간 포함 15분 가량을 뛰었다. 상대 수비수를 나이 대비 엄청난 몸싸움으로 버텨내며 십여 미터를 돌파하고 간단한 헛다리짚기로 상대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외에 선수들과 기본적인 패스를 주고받는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활약에 관한 기대감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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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20인에 포함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차전 플젠전에서 전반 27분 뮐러가 근육 부상으로 이른 시간에 나가면서 교체투입되었다. 전반 42분에 마네가 빈공간 사이로 준 패스를 받아 1:1상황에서 때린 슛이 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운 장면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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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잘츠부르크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63분 선발 선수들이 전부 교체되면서 스트라이커로 투입되었다. 후반 70분 킹슬리 코망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 87분에는 코망의 패스를 받아 간결한 터치로 수비수를 간단하게 벗겨내고 곧바로 슈팅을 가져가면서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리그 21라운드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후반 62분 추포모팅 대신 교체투입되었으며 후반 추가시간 3: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팀의 2번째골을 성공시켰고 리그 4호골을 기록했다.
리그 26라운드 호펜하임전에 교체로 투입되어 답답한 바이언의 공격에 활로를 트는 역할을 맡았다. 그리고 정통 스트라이커인 텔이 들어가자 뮌헨의 공격 기회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역시 뮌헨은 9번 공격수가 꼭 필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줬다. 하지만 그나브리가 이 기회들을 싸그리 다 날려먹으며 무용지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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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이 극적으로 리그 우승을 차지하면서 텔 본인은 자신의 커리어 첫 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엄청 감명이 깊었는지 마이스터샬레를 받고 나서 오랫동안 계속 들고 있었고, 다음날 우승 세리머니 때도 트로피를 들고 시청에 입장했다.
뮌헨에서의 첫 시즌은 그야말로 기대 이상이었다. 뮌헨이 최종전까지 리그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지는 못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뛰어난 성적을 내주면서 자신이 왜 비싼 이적료로 뮌헨에 입성했는지를 증명했다.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22 | 1 | 21 | 5 | 0 |
| 챔피언스 리그 | 5 | 0 | 5 | 0 | 0 |
| DFB-포칼 | 1 | 1 | 0 | 1 | 0 |
| 합계 | 28 | 2 | 26 | 6 | 0 |
2.2.2. 2023-24 시즌
프리 시즌 첫 경기인 세미프로 팀과의 경기에서 5골을 때려박았다. 팀은 27:0 대승. 맨시티전에서는 동점골을 기록하는 등 프리 시즌 내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줬다.하지만 RB 라이프치히와의 DFL-슈퍼컵 경기에서는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지만 끔직한 결정력을 보여주며 후반 19분 이적생 해리 케인과 교체되었고 0:3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양 팀 선수들을 모두 합쳐 최악의 평점을 받았다.
1라운드 SV 베르더 브레멘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94분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팀의 4:0 대승에 기여했다.
3라운드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87분 역전 헤딩골을 넣으며 팀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 후반 87분 교체 출전하며 늦게나마 그라운드를 밟았다. 추가 시간에 키미히의 환상적인 로빙 패스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3:2상황에서 4:2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넣었다. 팀이 막판에 한골을 더 먹히면서 본인의 쐐기골은 졸지에 결승골이 되어버렸다.
5라운드 보훔전에도 교체로 출전해 케인의 패스를 받아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팀은 7:0 대승.
프로이센 뮌스터와의 포칼 1라운드에서는 선발로 뛰며[5] 풀타임을 소화했고, 후반 막판에 쐐기골을 넣으며[6] 세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코펜하겐 원정에서 토마스 뮐러의 도움을 받아 결승골을 기록했다. 마티스 텔의 골로 뮌헨은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36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리그 24라운드 프라이부르크전에서는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해 0대1로 뒤지는 와중에 환상적인 감아차기 동점골을 넣었다. 팀은 이에 힘입어 2대2 무승부를 거두었다.
현지 시각 3월 6일, 바이에른 뮌헨과 2029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평소에도 바이에른을 매우 애정하는 듯한 근본있는 인터뷰와 요근래 물오른 실력으로 바이에른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와중에 재계약에 성공하였다. 팬들은 두팔벌려 환호중.[7]
리그 26라운드 다름슈타트전 후반 추가시간 팀의 5번째 골을 넣었다.
리그 30라운드 우니온 베를린전 팀의 윙어 자원이 전멸하면서 오른쪽 윙어로 선발 출전해 팀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리그 34라운드 호펜하임전 해리 케인, 에릭 막심 추포모팅이 모두 부상을 당해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했고 전반 4분 선제골, 전반 6분 알폰소 데이비스의 추가골 도움 등 1골 1어시를 기록하며 뮌헨 선수들 중 가장 좋은 폼을 보여줬지만 팀은 수비 호러쇼 끝에 4:2로 패해 리그 3위로 마감하고 말았다.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분데스리가 | 30 | 6 | 24 | 7 | 5 |
| 챔피언스 리그 | 8 | 1 | 7 | 2 | 1 |
| DFB-포칼 | 2 | 2 | - | 1 | - |
| DFL-슈퍼컵 | 1 | 1 | 0 | 0 | 0 |
| 합계 | 41 | 10 | 31 | 10 | 6 |
2.2.3. 2024-25 시즌
포칼 2R 마인츠전에서는 미숙한 플레이를 심각하게 남발했는데, 출전시간과 경험의 부족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리그 12R 도르트문트 원정에서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62분 교체될 때까지 턴오버와 백패스만 남발하고 전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며 모든 매체에서 워스트로 지목되었다. 해당 경기 후 임대 찌라시가 도는 상황.
17R 호펜하임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으며 출전 3분만에 리로이 사네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현재 경기에 나올 때마다 좋지 않은 폼을 보이자 바이에른 뮌헨 팬들 사이 텔이 임대를 갔다 와야한다는 주장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마티스 텔 본인은 현재 잔류 의지가 매우 강한 상태이다.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전 왼쪽 윙어로 나서며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자체는 3:1 무난한 승리를 거뒀으나, 그와 리로이 사네의 눈알이 썩어들어가는 호러쇼로 인해 다득점에는 실패하면서 팀은 득실차에 밀려 조별 12위를 하게되었다.
2.2.3.1. 이적 사가
뱅상 콤파니 감독 부임 이후 지난 시즌에 센세이셔널했던 모습을 계속해서 이어가지 못하고 있고, 감독의 구상 외인지 기회도 상당히 부족해졌다. 뮌헨의 윙 자원들의 폼이 녹록치 않은지라 텔에게 기회가 갈 만한데도 콤파니가 정말로 쓰지 않기에 사실상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텔의 FC 바이에른 뮌헨 잔류 의지가 강해 겨울 이적 시장 시작 후에도 잔류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이적 시장 1주일을 앞두고 결국 텔 측이 자신이 뮌헨에 처음 합류했을 때 약속받았던 계획과 현재 상황이 완전히 틀리다고 판단하고 구단과 면담을 요청했고 이 면담을 통해 뮌헨과 텔 측 모두 뮌헨으로부터 완전 이적이나 임대를 통해 구단을 떠나는 것으로 합의를 했다.매물이 희귀한 겨울 이적 시장에 지난 시즌에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어린 자원이 나왔기에 관심을 가지는 구단들이 상당히 많다고 한다. 첼시 FC가 관심을 보이며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포함한 이적을 구상했지만, 텔이 첼시행을 거절하면서 해당 계획은 현재로서 무산됐다. 첼시뿐만 아니라 공격수 영입이 급한 아스날 FC 역시 텔에 대해 문의했고 토트넘 홋스퍼 F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등 수많은 구단들이 텔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1월 30일,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토트넘이 텔 완전 영입 의사가 있으며 토트넘의 디렉터 요한 랑이 직접 뮌헨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한편 첼시 역시 여전히 관심이 있으며 완전 영입 의사가 있고, 맨유는 임대 계약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쪽 소식에 정통한 로익 탄지 역시 토트넘이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관심이 있는 팀들 중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음을 밝혔으며 아스날, 맨유와 경쟁함을 알렸다.
사미 목벨에 따르면 잉글랜드 4개의 팀 아스날, 토트넘, 맨유, 첼시가 계속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 중 맨유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나 마커스 래시포드의 이적이 먼저 완료되어야 영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텔은 아스날이나 맨유가 자신에게 확실한 관심을 표하기 전까지는 행선지를 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측근이 전해왔다고 보도했다.
1월 31일 토트넘과 뮌헨이 €60M으로 완전 이적에 합의했으며, 선수의 선택만 남은 상태라고 뮌헨 1티어 기자 플레텐베르크와 로마노, 레퀴프 등에서 보도했다.# # 다만 텔 본인은 아직 선택의 여지를 남겨둔 상태다. 이적료는 따로 뮌헨에서 지불하는 것이 아니라 아직 남아있는 해리 케인의 이적료 할부금을 탕감하는 식으로 진행될 것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이럴 경우 스타드 렌 FC에 따로 셀온 조항을 발동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하지만 2월 1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직접 뮌헨까지 가 텔과 대변인을 만나 이적을 설득했음에도 텔이 토트넘행을 거절함으로써 토트넘은 결국 다른 공격수로 행선지를 틀었다. 여전히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의 관심은 많아 맨유, 첼시, 아스날, 빌라 모두 텔의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한다.
이후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와 아스날이 이적 시장 마감 전날까지도 계속해서 텔의 대변인들과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고 한다. 이전에 목벨이 독점 보도했던 대로 맨유와 아스날의 영입 경쟁 체재로 서서히 굳어져 가는 모습이지만, 뮌헨 잔류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는 선택지이다.
그리고 2월 3일, 텔이 맨유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구단 간 협상이 시작되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최종적으로 맨유 합류마저도 무산되었다. 원인은 맨유는 단순 혹은 선택적 구매 옵션을 포함한 임대를 원한 반면, 뮌헨은 텔을 의무 이적 옵션을 포함한 임대 혹은 영구 이적으로 보내길 원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직 아스날과 첼시가 텔을 노리고 있긴 하지만 의무 이적 조항이나 영구 이적 딜을 제시하지 않는 이상 이번 겨울은 잔류가 유력해 보였으나...
이적 시장 마감이 12시간도 채 남지 않은 23시경, 로마노의 Here we go가 나오며 토트넘 임대가 매우 유력해졌다. 맨유행이 무산된 상황에서 레비 회장의 설득에 이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까지 직접 전화상으로 텔을 설득해 텔이 마음을 바꿨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로마노에 따르면 단순 임대로 영입 옵션은 없으나, 케리 하우에 따르면 단순 임대와 완전 이적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한다. 이미 맨유의 단순 임대 제안을 거절한 상황에서 뮌헨이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여러 매체에서 토트넘의 이전 €60M 완전 이적 협상 또한 협상 테이블에 놓여있다고 전함에 따라서 완전 이적 또한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인다.
이적 시장 마감이 2시간도 채 남지 않은 오전 6시경, 토트넘의 구단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텔의 임대가 구매 옵션이 포함된 임대라는 소식을 전했다.
들려오는 소식에 의하면 케인이 텔에게 토트넘행을 권유했다고 한다.
2.3. 토트넘 홋스퍼 FC
2.3.1. 2024-25 시즌 (임대)
2월 4일 8시경 오피셜이 떴고 €60M 선택이적 옵션과 6년계약이 포함된 임대이다. 선택 이적 여부는 마티스 텔의 의사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 # 등번호는 11번을 배정받았다.[8]텔을 톱으로 본다면 # 2월 7일의 리버풀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직 워크퍼밋이 발급되지 않아 출전을 확신할순 없는 상황이다.
현재 임대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먼저 토트넘과 텔은 6년 계약에 이미 합의를 본 상태이고 토트넘과 텔의 대변인들은 텔의 임대가 끝나면 어떻게 될지, 정확히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다 이야기하고 합의를 한 상태이다.
그리고 토트넘이 옵션을 발동시 텔과의 합의를 본 상태이기 때문에 문제 없이 영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결국엔 사실상 완전영입인 셈.[9]
3. 국가대표 경력
프랑스 U-17 대표팀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다.U-18에서도 5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22년에는 U-19에 소집되었고 11월 16일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7:0 대승에 큰 공헌을 하였다.
다음 경기인 스코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에 견인하였다.
2024년 6월 3일, 2024 파리 올림픽 예비 명단에 프랑스 올림픽 대표로 포함되었다.
4. 플레이 스타일
어린 나이임에도 동나이대보다 뛰어난 툴을 갖추고 있는 포워드.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한 2022년을 기준으로, 18살의 어린 선수였던 만큼 상술했던 경험 부족과 기복이 두드러졌었고, 플레이의 완성도 역시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다만,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스탯을 차곡차곡 쌓으면서 평가를 바꿨고, 1군에서도 적극적으로 밀어주는 유망주가 됐다. 거기에 두번째 시즌으로 넘어온 후에는 주전 경쟁에 뛰어들어도 되겠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경기력이 향상됐다. 자말 무시알라와 함께 팀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유망주로 여겨지는 중이다.텔의 플레이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뛰어난 슈팅력과 빠른 속도. 텔이 포워드로서 가장 주목받게 해줬던 요소들로, 빠른 속도를 믿고 과감한 돌파를 시도할 수 있고 거리를 가리지 않고 완숙한 슈팅을 구사할 수 있다. 텔은 주로 좌측에서 머물면서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자신의 주발인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하는 플레이를 즐긴다. 먼 거리에서의 중거리슈팅이나 정교함을 요구하는 감아차는 슈팅 모두 능숙하게 구사하는 등 슈팅할 때의 필요한 기술이나 힘 모두 잘 갖추고 있다. 여기에 더해, 슈팅을 할 때 왼발로도 슈팅을 시도할 수 있기에, 경험이 부족하고 기복을 보일 때가 있지만, 평균적인 득점력으로만 봤을 때에는 동나이대에서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다.
텔은 중앙 공격수와 측면 공격수를 두루 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재다능하다. 다만, 이 두 포지션 모두에서 사소한 단점들이 하나씩 존재한다. 우선, 스트라이커로 출전했을 때에는 피지컬을 활용하는 면에서 아쉬움이 남는다. 키가 183cm로 신장이 작은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준수한 체격 조건을 잘 활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경합을 즐겨하지 않고, 몸을 쓰는 요령이 부족해서 빅크럽 공격수들에게 요구되는 최전방에서 공을 지켜내고 관리하는 포스트플레이나 공중볼 경합에서의 우위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오랫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최전방을 지켰던 전임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팀에서 함께 한 에릭 막심 추포모팅, 해리 케인과 비교해서 보면 범용성이나 경기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떨어지기에 이 부분을 보강하거나 아니면 윙어로서 가지고 있는 장점인 폭발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윙어로 나설 때에도 텔은 아쉬운 면을 보인다. 윙어로 나섰을 때의 텔은 빠른 속도를 활용해 상대를 돌파해내는 능력은 출중하다. 다만, 돌파를 위한 드리블 외에 공을 지켜내는 간수를 위한 드리블의 측면에서 부족한 점이 많다. 여러므로, 공을 오래 소유하고 공격의 템포를 관리하는 능력이 부족하며, 공을 달고 달리는 온더볼 상황에서의 속도가 느린 편이라는 점에서도 윙어로서 아쉬운 요소 중 하나다. 최고 속도가 34.19 km/h을 기록할 정도로 빠른 선수임에도 경기장에서 공을 가지고 뛸 때의 모습 때문에 느린 선수로 오해받곤 한다.
그 외의 단점으로는, 수비 상황에서의 협력하고 가담하는 플레이가 부족하고, 동료들과의 연계 플레이가 미숙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특히, 패스보다는 드리블보다는 선호하며, 본인이 개인 능력으로 상대를 뚫어내는 플레이를 즐기는 성향으로 인해 탐욕을 부리는 경우가 있으며, 패스 선택지가 아쉬운 순간이 종종 보이기에 판단력을 기를 필요가 있다.
종합해서 보면 스트라이커와 윙어 사이에서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아직은 05년생의 어린 선수인 만큼 단점들을 보완할 가능성이 열려있는 선수. 어린 나이에도 1군에서 활약 할 만큼 엄청난 잠재력을 지닌 선수이기 때문에 성장세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바이에른 뮌헨 (2022~ )
- 분데스리가: 2022-23
- 프랑스 U-17 축구 국가대표팀
- UEFA U-17 챔피언십: 2021-22
6. 여담
- 과들루프 혈통을 가지고 있다. 관련 뉴스
- 처음에 수비수로 시작했으며 수비수로 뛰는 것도 즐거웠다고 밝혔다.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옮겼을 때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스트라이커로서 매우 행복하다고 한다.
- 롤모델로 티에리 앙리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뽑았다.
- 독일어, 영어에 아직 미숙하여 팀 내 고참 킹슬리 코망을 포함하여 여러 선수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독일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 'Précis Pas Pressé' 라는 본인의 슬로건을 밀고 있다. 뜻은 '정확하게, 서두르지 않고'
- FC 온라인에서 "M.텔"로 표기되기에 모텔(...)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 비슷한 예로 O.마무시로 표기되어서 어마무시라고 불리는 오마르 마르무시가 있다.
- 신두형+마티스 텔을 합쳐 텔두형이라고 불린다.
- 한 인터뷰에서 "뮌헨은 나의 집이다. 이곳에 영원히 머물고 싶다"라는 근본 넘치는 발언을 하여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 최근 한국에 방문해서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함께 한국어로 "서울 예뻐"라고 말하였다. B급 감성. 안성탕면 순한맛을 먹고 맵다고 쩔쩔맨 것은 덤.
-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가려졌지만 텔도 한국인 선수과 인연이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김민재와 같이 뛰었으며, 토트넘에 임대로 오면서는 손흥민과 같이 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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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 1 | 3 | 4 | 6 | 7 C | |
| 굴리엘모 비카리오 Guglielmo Vicario 1996.10.07 2023~2028 | 세르히오 레길론 Sergio Reguilón 1996.12.16 2025~2025 | 케빈 단조 Kevin Danso 1998.09.19 2025~2025[1] | 라두 드라구신 Radu Drăgușin 2002.02.03 2024~2030 | 손흥민 Son Heung-Min 1992.07.08 2015~2026 | |
| | | | | | |
| <rowcolor=#fff> 8 | 9 | 10 VC | 11 | 13 | |
| 이브 비수마 Yves Bissouma 1996.08.30 2022~2026 | 히샬리송 Richarlison 1997.05.10 2022~2027 | 제임스 매디슨 James Maddison 1996.11.23 2023~2028 | 마티스 텔 Mathys Tel 2005.04.27 2025~2025[2] | 데스티니 우도기 Destiny Udogie 2002.11.28 2022~2029 | |
| | | | | | |
| <rowcolor=#fff> 14 | 15 | 16 | 17 VC | 19 | |
| 아치 그레이 Archie Gray 2006.03.12 2024~2030 | 루카스 베리발 Lucas Bergvall 2006.02.02 2024~2029 | 티모 베르너 Timo Werner 1996.03.06 2024~2025[3] | 크리스티안 로메로 Cristian Romero 1998.04.27 2021~2027 | 도미닉 솔랑케 Dominic Solanke 1997.09.14 2024~2030 | |
| | | | | | |
| 20 | <rowcolor=#fff> 21 | 22 | 23 | 24 | |
| 프레이저 포스터 Fraser Forster 1988.03.17 2022~2025 | 데얀 쿨루셉스키 Dejan Kulusevski 2000.04.25 2022~2028 | 브레넌 존슨 Brennan Johnson 2001.05.23 2023~2029 | 페드로 포로 Pedro Porro 1999.09.13 2023~2028 | 제드 스펜스 Djed Spence 2000.08.09 2022~2028 | |
| | | | | | |
| <rowcolor=#fff> 28 | 29 | 30 | 31 | 33 | |
| 윌손 오도베르 Wilson Odobert 2004.11.28. 2024~2029 | 파페 마타르 사르 Pape Matar Sarr 2002.9.14. 2021~2030 | 로드리고 벤탄쿠르 Rodrigo Bentancur 1997.06.25 2022~2026 | 안토닌 킨스키 Antonín Kinský 2003.03.13 2025~2031 | 벤 데이비스 Ben Davies 1993.04.24 2014~2026 | |
| | | | | | |
| <rowcolor=#fff> 37 | 40 | 41 | 44 | ||
| 미키 판더펜 Micky van de Ven 2001.04.19 2023~2029 | 브랜던 오스틴 Brandon Austin 1999.01.08 2019~2029 | 알피 화이트먼 Alfie Whiteman 1998.10.02 2019~2025 |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2004.05.24 2021~2027 | ||
| 토트넘 홋스퍼 FC 2024-25 시즌 임대, 영입 계약 완료 선수 | |||||
| | | | | | |
| <rowcolor=#fff> ''' 5 ''' | 11 | 18 | 27 | 35 | |
|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Pierre-Emile Højbjerg 1995.08.05 2020~202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임대 임대 후 완전 이적 | 브리안 힐 Bryan Gil 2001.02.11 2021~2026 지로나 FC 임대 2025.5.31 복귀 | 양민혁 Yang Min-Hyeok 2006.04.16 2025~2030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 임대 2025.5.31 복귀 | 마노르 솔로몬 Manor Solomon 1999.07.24 2023~2028 리즈 유나이티드 FC 임대 2025.5.31 복귀 | 애슐리 필립스 Ashley Phillips 2005.06.26 2023~2028 스토크 시티 FC 임대 2025.5.31 복귀 | |
| | | | | | |
| 36 | 45 | <rowcolor=#fff> # | # | ||
| 알레호 벨리스 Alejo Veliz 2003.09.13 2023~2029 RCD 에스파뇰 임대 2025.5.31 복귀 | 알피 디바인 Alfie Devine 2004.08.01 2021~2027 KVC 베스테를로 임대 2025.5.31 복귀 | 루카 부슈코비치 Luka Vušković 2007.02.24 2025~2030 KVC 베스테를로 임대 2025.7.1 입단 예정 | 메이슨 멜리아 Mason Melia 2007.09.23 2026~2030 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FC 2026.1.1 입단 예정 | ||
| 구단 정보 | |||||
| 회장: 다니엘 레비 / 감독: 엔지 포스테코글루 / 홈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 |||||
| 출처: 토트넘 홋스퍼 FC 공식 웹사이트 /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트랜스퍼마크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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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골닷컴 선정 NXGN (U-20) 유망주 50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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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들루프계 혈통을 가지고 있지만 과들루프 주민권은 가지고 있지 않다.[2] FC 바이에른 뮌헨 공식 프로필[3] 17세 206일[4] 17세 136일[5] 스트라이커가 아니라 윙어로 뛰었다.[6] 참고로 이 골을 어시스트한 선수는 다름 아닌 무려 부나 사르.[7] 에이전트의 말도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팀이 힘들때 의지되는 행동을 해야 전설이 될 수 있다고.[8] 지로나 FC로 단순임대 이적한 브리안 힐의 등번호였다. 여담으로, 텔은 22-23 시즌 겨울 이적시장의 아르나우트 단주마와 23-24 시즌 겨울의 티모 베르너에 이어 3시즌 연속으로 겨울에 윙어/스트라이커 겸용 공격수를 임대로 영입해온 케이스가 된다.[9] 토트넘 입장에선 히샬리송과 손흥민의 대체자로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고 900억이라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커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텔 본인이 뮌헨에 대한 마음이 있는지라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