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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21 01:36:44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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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훌리오 가3. 클라이로드 마법국4. 마왕군5. 사계6. 신계7. 원래 세계

1. 개요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의 등장인물을 설명하는 문서.

2. 훌리오 가

하지만 실제로는 "귀찮은 존재가 되었으니 어서 죽어버려"라는 조치였다. 그 이유가 돈이나 이런저런 것들을 충분히 주긴 했지만, 주머니에는 마물을 불러들이는 마법이 새겨져 있었고, 도착한 숲 자체가 마왕군이 주둔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있던 위험한 곳이었다.[5] 게다가 소유주가 죽으면 돈이나 물건 등이 자동으로 왕궁으로 되돌아가게 하는 귀환주문까지 새겨져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애초부터 죽을 걸 전제로 보냈다는 걸 버나저도 금새 눈치챘다.
이후 어쩌다가 슬라임을 잡은 후 레벨업을 하게 되는데, LV2가 되는 순간 전 능력치가 ∞를 마크한다.[6] 문제는 버나저가 살던 세계엔 ∞라는 개념이 없었던지라 본인이 얼마나 세진 줄도 모르고, 어차피 왕궁에서도 버림받은 거나 마찬가지니 그냥 조용히 살기로 결심을 하게 된다.
원작 소설에선 처음 모습을 바꾸면서 아프쇼라는 이름을 댄 후, 용사를 피해 다른 곳으로 전이한 후에 훌리오라는 가명[7]을 대지만 서적판과 만화판에선 아프쇼를 건너뛰고 훌리오로 바로 바꾼다. 그리고 리스성관계를 할 때는 훌리오로 변장한 모습을 풀고 버나저의 모습으로 성관계를 한다.
성격은 차별을 거부하고, 자신에 대해서 뒷말을 해도 가볍게 넘기는 대인배다.[8] 기본 불살주의이며 상대한 적들 거의 모두는 훌리오가 죽이지 않고 제압할 뿐 모두 살려주는 등 살육을 꺼린다. 다만 자신과 가까운 사람이나 소중한 사람을 건드렸을 시에는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어버리고 분노하는 성향이 있다.[9]
코믹스 31화, 파르마 구상세계를 담당하는 여신인 마룬의 언급에 의하면, 가호를 내리는 여신들의 실수로 서로 다른 인간에게 붙어야 하는 두 사람분의 가호가 훌리오에게 전부 다 주어져 융합되었다고 한다.[10]
코믹스 37화, 훌리오가 지닌 '완전 습득 마법'의 원리는 이 세계에 존재 자체가 확인된 마법을 한번에 습득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훌리오 본인이 존재를 알지 못하는 마법은 그 눈으로 인지할 때까지는 배울 수가 없다고 한다.
이후에는 모험가 등록에서 이름을 '리스'로 정하고, 이후 '리스'로서 생활하는데, 이는 모험가 중에 '펜리스'라는 이름을 알고 있는자가 있을까봐 그로부터 펜리스를 보호하기 위해 펜리스가 자신의 이름 그대로 등록하려는 것을 막고 훌리오가 강제로 이름을 바꾼 것이다. 물론 펜리스는 그걸 잘 이해하고 자신을 깊이 생각해주는 훌리오에게 더더욱 반하게 된다.
우리미나스의 말에 따르면 원래 엄청나게 잔혹한 성격인 듯 하다. 펜가릴과 동급의 실력자이지만, 워낙 성격이 잔혹해서 실수하면 부하들을 죽여대니 마족 내에서도 펜리스와 어울리는 것을 꺼릴 정도라 혼자 행동해 왔다고. 그러나 훌리오와 같이 살면서 매우 부드러워졌다.[14]
따지고 보면 훌리오오빠를 죽인 원수이지만, 아랑족은 어차피 강한 자를 따르는 습성이 있고 인간과의 전쟁 중임에도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한방에 간 오빠는 전사로서 오히려 창피하다며 별 신경 안 쓰고 있는 중이다.
이후 쌍둥이 남매를 낳게 되는데, 재미있는 건 이때 임신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신체 능력이 평소보다 못하자 '내가 너무 약해졌다.'라는 자책감에 빠져있던 중에 버나저에게 임신한 걸 확인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우디르급 태세전환(...)을 보였다.
훌리오에게 일편단심으로 메가데레이며, 세월이 계속 흘러도 훌리오와 같이 신혼부부 분위기를 계속 낸다. 게다가 질투도 엄청 심한데, 이게 얼마나 심하냐면, 아내가 된 이후에 발리로사 일행을 사이코 베어로부터 구해준 이후 일행이 전투훈련을 도와달라고 했을 때, 일행 모두 여자라서 엄청 싫어하는 눈치를 보였고, 이후 베라노가 훈련을 위해 훌리오로부터 받은 능력보정의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려고 하자, 살기를 내뿜었다.[15] 요리 실력은 처음에는 형편없었으나, 요리 교실을 다니면서 실력을 키웠고, 얼마 후, 훌리오 일행들에게 제대로 된 식사를 내게 된다. 후에, 엘리나자가릴의 학교 친구들이 집에서 합숙할 때가 있었는데, 자칭 가릴의 여자 친구인 사리나는 리스가 고기로 요리하는 것을 보고 경악하게 된다.[16]
훌리오펜리스성관계히야가 보기에 전투라고 보일 정도로 격렬하다고 한다.(...) 훌리오는 마술 스킬에 "성관계 지배" 스킬이 있고, 펜리스는 아랑족 특성상 격렬한 성관계를 하기 때문에 둘이 매일 밤 하는 부부관계를 히야볼 때마다 놀란다고...
처음엔 누군지 모르고 마왕에게 검을 들이댔다가 나중에 알게 된 후 공포에 떨며 어떻게든 마왕을 피하는데, 마왕은 이래저래 착각을 하면서 발리로사를 "충직하고 성실한 여기사"로 인식하게 되었고 이후 고우르가 마왕에서 퇴위한 후에 마호자매에 의해 죽을뻔했던 자신을 목숨을 걸고 구한[20] 것을 계기로 발리로사도 고자르에게 연심을 품게 되었으며, 결국 그와 결혼하게 된다.[21] 1번째 부인이 아니라, 2번째 부인이다.[22][23] 아들 "고로"를 낳는다.
시골 출신이라 그런지 전투보다 어째 농사일을 더 잘하며 훌리오 일행에게도 농사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반 농담삼아 한 말 덕분에 일행 중 유일하게 드래곤 슬레이어의 칭호를 갖고 있다.[24]
발리로사 외 3명이 사이코 베어 무리에게 공격당해 죽기 일보 직전에 훌리오 - 펜리스 부부가 구해주었는데, 다른 사이코 베어는 모두 죽고 남은 한 마리가 펜리스를 보자마자 바로 항복했는데, 그 사이코 베어가 지금의 '사베어'이다. 펜리스에게 항복한 사이코 베어를 보고 훌리오가 키우자고 했고, 이에 훌리오가 변신마법을 걸어서 현재는 뿔 달린 토끼 모습으로 지내면서 농사일도 도와주며 지내고 있다.
훌리오 일행은 매일 수십마리씩 잡아 길드에 납품하고 있지만 사실 '사이코 베어'는 십여마리만 모여도 인간 군대 정도는 쉽게 괴멸시키는 강한 마수들이다.

3. 클라이로드 마법국

초기엔 전 능력치 999로 큰 기대를 받았으나, 문제는 레벨이 올라도 능력치는 그대로였다는 것이었다. 즉 소위 말하는 능력치 카운터 스톱 상태의 인물이다. 덕분에 처음은 훈련을 겸해 남쪽 숲에서 레벨링을 하는 등 노력하긴 했으나 결과는 나오지 않았고, 이후로는 불리해지면 포기한다든가 게으름 핀다든가 해서 어그로를 끄는 모습을 보인다.[26] 북쪽 숲에서 원정 가는데 마왕군도 아닌 마수(위의 사이코 베어 무리)에게 털리자 튀었다. 그냥 보통의 레벨링도 아닌 하급 몬스터만 잡고 그 조차도 조금이라도 위험해지면 내빼는 등 적어도 용사는 아닌 듯 하다. 왕국 입장에선 바로 팽해야 하는데 이미 정식으로 용사로 임명하여 그럴 수도 없어 혼란 중. 그리고 나중에 또 몬스터에게 털리자 이젠 왕궁에서 니트짓 하는 중. 이게 아닌데 하는 크라이로드국이 버나저가 진정한 용사라는 걸 신탁으로 듣자 다시 기용하려고 하고[27] 그걸 본 금발용자는 자리가 위태로워지기 전에 왕궁에 봉인된 모든 소원을 3가지 들어준다는 항아리를 도둑질하고 항아리속 마인을 소환하여 버나저를 죽여달라고 소원을 빈다. 그러나 그 항아리의 마인은 소원의 대가로 소원을 빈 자 + 대량의 목숨을 빼앗는 위험한 마인이었고[28] 되려 죽을 위기에 처한다.[29] 게다가 마인이 풀려날 때 왕국에서 별도로 봉인해놓은 흑마법사 다말리나세까지 마인을 풀어줄 때의 사태로 연달아 풀리는 바람에 아주 개판을 일으켜 버리고, 흑마법사에게 힘을 원조받아 괴물이 되지만, 결국 흑마법사는 훌리오의 하수인이 된 마인에게 코어가 먹히고[30], 용사는 변신이 풀린 후 즉결체포되지만, 이후 츠야와 같이 탈옥 후에 왕국을 도망쳐 수배범으로 몰락해버렸다.
작품 내적으로는 금발용사로만 불리우는데 본명은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다. 연재판에선 아무래도 본명이 여성 이름이기 때문[31]에 창피해서 가르쳐주지 않는 듯한데 서적판에서도 이 설정이 유지될지는 아직 불명이다.
수배범으로 몰린 이후에는 츠야와 함께 모험을 하면서 밸런타인, 리리안주를 같은 동료로 해서 도주를 빙자한 모험을 다니고 있다. 왕궁에서 훔쳐온 삽을 이용해서 이리저리 다니고 있으며, 금발 용사가 파놓은 구덩이에 적이 빠지거나, 삽을 이용해 암군의 짐을 싣던 마차를 털어 주인공 일행을 방해하려던 암군의 계획을 틀어지게 만드는 등 금발 용사가 하는 행동이 주인공 일행에도 영향을 미친다.
나중에 엘리자베스에게 악당 용사를 지지한 죄로 추방된다. 추방된 이후에 엘리자베스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국왕에 있을 때부터 뒷돈을 챙기고 국가 예산을 횡령하는 등의 사실이 밝혀지면서 원래부터 암군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현재는 암왕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중.
만화판에서 보면 서양 스타일로 코가 높고 삐죽하며 대충 보기만 해도 대단히 속 좁고 거만하게 생겼다.

4. 마왕군

5. 사계

6. 신계

7. 원래 세계



[1] 이전 세계에서 본인이 갖고 있던 사상인 평등을 아인에게도 적용한 것인데 남들은 위선자라고 손가락질 하기 마련이었으며 본인이 다른 세계로의 전이소환됐을 때에도 이 사상은 그대로 가지고 간다. 물론 전이된 세계에서는 아인이든 인족이든 관계없이 평등한 세상이라는 생각을 갖는다.[2] 버나저가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물었으나 상층부가 금발 용사 찬양하고 대접하느라 씹혔다.[3] 코믹스판에서의 반응은 '능력치 999용사 찬양해야 하니 저리가라'였다가 아직 남아있는 걸 보고 '너님(버나저) 왜 여기에 있음?'.[4] 소환된 후 바로였다면 귀환이 가능하게 할 수 있는데 3일 이상 지나버려서 차원의 문도 닫히고 마법사들 마력도 모자라고.. 라는 상황.[5] 다만 이 부분을 앞서 마부인 도마뱀 수인이 해당 숲은 마왕군이 접근한다는 정보가 있으니 하루빨리 이동하라는 조언을 하게 된다.[6] 진짜 무한은 아니고 측정 불가 같은 의미이다. 버나저 자신도 마력이 줄어드는 걸 느낀다는 언급도 나온다.[7] 과거 버나저가 키웠던 개 이름.[8] 당장 그가 살던 세계는 아인차별을 당연시 여기는 세계인데다 그 곳에서도 그는 이런 행동이 잘못되어있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선인이다.[9] 대표적인 예시가 마인 히야가 있는데 초반에 펜리스를 습격해서 다치게 하는 바람에 마인임에도 그의 주먹에 곤죽이 될 정도로 쳐 맞았었고 펜리스가 안 말렸다면 히야는 그대로 죽었었다.[10] 상세히 언급되길, 가호를 내리는 역할을 맡는 여신들이 소환자들에게 간섭할 수 있는 것은 세계를 이동하는 순간 뿐이라고 한다.(실제로도 작중 세계에 훌리오와 같은 타이밍에 소환된 이세계인은 가호 없이 와버리고 말았다고 언급된다.) 이를 들은 세르브아는 가호를 내리는 신들은 정말로 일을 대충대충 처리한다며 깠다.[11] 홀리오가 북쪽숲의 마기를 정화시키려고 했는데 정화하니까 북쪽숲에 있던 마왕군까지 싸그리 정화되어 버렸다.[12] 안 데려가면 자살하겠다고 협박까지 하였다.[13] 코믹스에서는 이후 마인 '히야'와 타락마법사 '다말리나세 더 아프리콧'의 습격사건을 수습한 뒤에 정식으로 훌리오에게 프로포즈 받는다. 명목상 아내에서 진짜 아내가 된 것. 그리고 펜리스가 훌리오에게 아이를 가지고 싶다고 하여 이때 첫 성관계를 한다. 서적판에서는 리스를 살려줄 당시부터 아내가 되었으며 성관계까지 했다.[14] 우리미나스가 훌리오 집에 쳐들어왔을 때 마왕군에 속했을 때의 펜리스의 모습과는 너무 달라진 모습이라 당황하기도 한다. 당장 코믹스에서의 모습만 봐도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15] 이 살기에 베라노는 겁먹고 재빨리 왼손 약지에서 중지로 바꿔서 반지를 끼웠다.[16] 고기 손질할 때 손을 아랑화시킨 다음, 빛의 속도로 썰어버렸고, 그 고기들을 아무렇지 않게 볶음요리를 하거나, 삶아서 요리한다. 고기 손질 속도는 평소 사람들의 속도가 느린 게 아니라, 리스의 손질 속도가 특별하다고 훌리오가 아이들이 말한다.[17] 마법을 무영창으로 사용하는데, 그 중 하나가 빛의 가디언을 순식간에 소환해서 공격하는 마법이다.[18] 사실 엘리나자의 마법 실력은 최상급이다. 단지 훌리오가 너무 강하다보니까 자기가 약하다고 생각한 것뿐이고, 실제로는 여신들이 자기 학교에서 다녀달라고 애원할 정도다.[19] 아랑으로 변하는 모습이 종종 나오는데, 이 때는, 리스와 같이 아랑으로 변해서 돌격하고, 내부 인원들을 싸그리 초토화시킨다.[20] 훌리오가 신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시간을 되돌리지 않았으면 고자르는 죽을 뻔했다.[21] 코믹스에서 고우르와 결혼하는 꿈을 꾸는데, 그건 예지몽이었던 것.[22] 다만 서적판에서 언급하는 바로는 서열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23] 발리로사의 아버지와 고우르는 옛날에 우연의 계기로 알게 되었으며, 대화를 조금 한 후, 발리로사를 잘 부탁한다고 말하면서 결혼을 허락해주었다.[24] 마왕군의 용 군단을 상대할 때 훌리오가 일격으로 무쌍을 찍었는데, 블로섬이 "나도 같이 공격했으면 드래곤 슬레이어 칭호 찍었을 텐데 아깝다"라고 하자 훌리오가 블로섬의 곡괭이에 마법을 걸어 날리게 해서 한마리를 끔살 시키며 칭호 획득.[25] 울음소리는 '휘-스'[26] 능력치 999면 인간 중에선 강하긴 하지만 마왕군의 강자들을 상대할 정도는 안 되고, 더 이상 강해지질 못하니 뭔가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이다.[27] 이후 황녀가 직접 출두해서 몇번이고 버나저를 진정한 용사로 맞이하려 했으나 버나저는 이미 지금의 일상이 좋은지라 거부했고, 황녀는 이후 버나저가 황실에서 일부러 사지로 보낸 그 인물과 동일한 사람임을 알게 됐다. 즉 황녀 입장에선 버나저가 "니들이 나 용자 아니라며 사지에 처박아버릴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진정한 용자님이라며 떠받들려 함?"라고 생각하겠지 하고 여길 수밖에 없는 상황.[28] 잘 생각해보면 모든 소원을 들어주는데도 봉인했다면 다 이유가 있을 텐데 이놈은 그걸 생각조차 안했다.[29] 처음 계획은 '버나저 죽이고 마왕 죽이고 내가 왕이 된다'인데 소원성취되면 바로 죽을 텐데 그런 것도 모르고 저런다.[30] 흑마법사에게 있어서 먹히고 끝이었으면 다행이지만, 그대로 마인의 정신세계에 수감되어선 마인의 육노예로 전락해 버린다.[31] 코믹스판에서는 '에리...'라고 말하다가 말았다. 그냥 금발용사라고 불러달라고 하는데 본명을 부르면 "그 이름을 부르지 마!"라며 절규하는데, 동명이인을 부를 때도 반응을 하는 걸 보면 어지간히도 부끄러워 하는 듯. 제 1왕녀훌리오의 딸도 동명이인이다.[32] 코믹스 13화 에서 정식으로 이름이 나왔다.[33] 죄명은 훌리오에 대한 '용사 불경죄'. 마물유인. 국외 추방이라는 죄 내용이다.[34] 애니와 코믹스에서는 검에 봉인되어 있었다.[35] 단 일격에 회복 가능한 레벨을 넘어서는 치명적 피해를 가했다.[36] 히야의 마법공격에 저항하다가 우연히 시간역행 마법을 습득하고 자동으로 사용되었다. 밝혀진 능력은 지정된 범위 내의 시간을 조작하는 마법인데, 그 때 조작되지 않은 외부 범위와의 시간차가 생겨 예측 불가능한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애당초 인간이 다룰 수 있는 마법도 아니거니와 원주인인 히야조차 범위를 한 명 정도로 좁혀둬야 쓸 수 있다고.[37] 유령이나 다름없어서 물리내성이 엄청 강했지만, 그걸 무시할 정도의 스탯으로 흠씬 두들겨 맞자 결국 견디지 못하고 항복해 버린다.[38] 만화판에선 죽기 직전까지 두들겨 맞다가 펜리스가 말려서 겨우 살았고, 깨어난 후에 이걸 어찌 처리할까 하는데 펜리스가 권유해서(이런저런 이유를 대긴 했는데, 결국 종족 특성상 강한 자와 무리를 이루는 특성 때문에 아군으로 끌어들이고 싶어해서...) 감시하에 두는 것으로 하고 동료가 되길 권했다. 훌리오의 본질을 어느 정도 파악한 히야도 그가 가는 길을 보고 싶어 수하로 들어간다. 아래에 설명되어 있듯이 소설 원작이 조금 묘사가 소홀한 편이라 만화판이 보강을 한 듯.[39] 이성 간 성관계를 비롯해, 동성 간 성관계에 대해 흥미를 많이 느끼는 인물(...)[40] 이미 육신은 없어지고 영혼만 남은 상태였다. 코믹스 기준으로 히야가 봉인된 검의 대좌에 봉인되어 있었고 봉인이 풀리자마자 츠야의 신체에 빙의하여 그녀의 몸을 차지했다.[41] 봉인이 풀리자마자 한 행동이 금발 용사를 거대한 괴수로 만들고 왕녀를 추적하기 위해 히야가 침공했던 마을로 이동한 것이었다.[42]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했지만 전부 히야가 무효화했다.[43] 마왕일적 이름과 붙여서 읽으면 '유아독존(唯我独尊/유이가도쿠손)'이란 뜻이 된다. 국내 번역본에서는 독슨.[44] 이 잡화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규모가 엄청나게 확대된다.[45] 부르는 호칭이 파파랑 마마다.[46] 다만, 본인이 원래의 모습으로 숲에 도착했을 때 이를 본 모험가들로 인해 숲으로 모험가들이 찾아오고 있어서 평화롭게 살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직접 싸우는 건 아니고 그냥 모험가들이 우연히 거처를 발견했다가 후기 무기의 모습에 지레 겁먹고 기절해버리는 모양이다(...) 웃긴 건 후기 무기는 모험가들이 들어오는 이유가 본인을 찾기 위해서라는 것을 전혀 모른다.[47] 서적판에서는 베리안나[48] 본인의 힘이 사계와의 연결을 필요로 하지 않을 만큼 너무나 강대해서 그렇다.[49] 코믹스 45화에서 고올 이전의 역대 마왕들은 대대로 공물을 바치는 것을 조건으로 사계의 신들의 은혜를 받아 그들이 관리하는 암흑세계의 마력을 이용해 마족을 통치해왔다고 한다. 역대 마왕들이 마족의 정점으로 군림할 수가 있던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다.[50] 본의 아니게 밸런타인을 소환한 잔지바르 또한 슈타나가 극대노한 상태라는 것을 듣고는 '설마 슈타나의 분노를 산 것이냐'고 크게 기겁했다.[51] 앞서 말했듯 사고로 인해 명령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하고 단편적으로만 생각해내는 바람에, 타니아는 현재 훌리오 일가에 대한 불순한 움직임이나 감시의 기척 등을 전력으로 배제하려고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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