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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5:15:18

LG L70

파일:lgoptimus2.png
LG L 시리즈
2012년(1세대)2013년(2세대)
L3 L5 L7 L9 L1 II L2 II L3 II L4 II L5 II L7 II L9 II
2014년 상반기(3세대)2014년 하반기(4세대)
L20 L30 L40 L50 L60 L70 L80 L90 LG L Fino LG L Bello
L35 L45 L65

파일:LGL70_1.jpg
블랙 화이트

1. 개요2. 사양3. 상세
3.1. 출시 국가3.2. 커스텀 롬
4. 기타

1. 개요

LG전자가 2014년 2월에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한국에는 2014년 4월 26일에 단말기 자급제로 출시되었다.

2. 사양

<colbgcolor=#dcdcdc,#222222>프로세서퀄컴 스냅드래곤 200 MSM8x10[1] SoC. ARM Cortex-A7 MP2 1.2 GHz CPU, 퀄컴 Adreno 302 GPU
메모리1 GB LPDDR2 SDRAM, 4 GB eMMC -.- 규격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플레이4.5인치 WVGA(480×800) RGB 서브픽셀 방식의 TFT-LCD(207d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UMTS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CDMA CDMA & EV-Do Rev. A
근접통신Wi-Fi 802.11b/g/n, 블루투스 4.0
카메라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Li-Ion 2100 mAh
운영체제안드로이드 4.4 (KitKat)
LG UI 4.0
규격66.8×127.2×9.5 mm, 127.5 g
색상블랙, 화이트
단자정보USB 2.0 micro Type-B ×1, 3.5 mm 단자 ×1
일부 모델 듀얼심 지원
기타일부 모델 FM 라디오 지원

3. 상세

1세대부터 존재했던 L7 라인업의 3세대 모델이다. LG L 시리즈의 특성 상, LTE를 지원하지 않고 WCDMA만 지원하기 때문에 이 기기도 LTE나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은 지원하지 않고, HSPA+가 최고 속도 네트워크다.

2011년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었던 갤럭시 S II보다 사양이 더 낮다. 중국이나 인도 등 신흥 시장에서는 이런 저사양 보급형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평균 소득이 높고 이미 보조금 경쟁 등으로 고사양 플래그십 기종이 보편화된 한국 시장에서 성공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방송통신위원회미래창조과학부의 보조금 규제 등으로 이전처럼 고사양 플래그십 기종을 저가로 판매가 불가능 하자, 처음부터 저가형 단말기를 출시하여 라인업을 메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전작인 옵티머스 L7 II보다는 상향되었다는 점이 무서운 부분이다. 전작이 ARM Cortex-A5 듀얼코어 CPU를 사용한 반면, 이쪽은 ARM Cortex-A7 듀얼코어 CPU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ARM Cortex-A7 자체가 저전력으로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28nm 공정에서 생산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사용은 괜찮은 수준이다. NFC는 지원하지만, SIM 카드를 이용한 교통카드는 사용할 수 없다. 소프트웨어를 보면, LG전자에서 밀고있는 노크 코드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메인 라인업[2] 포함된 기기답게 모두 담고 있다. Q페어,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퀵 커버도 지원하며 ART 런타임도 지원한다. 다만, 내부 저장 공간이 1.5 GB 정도밖에 되지 않으며,그나마 선탑재 애플리케이션 하드웨어 지원도 안되면서 숨어있는 FM 라디오라던가 구글 플레이에서 받을 수 있는데 존재하는 폴라리스 오피스라던가 때문에 실제 쓰는 공간은 더욱 줄어드므로[3] micro SD 카드를 구매해야 넉넉하게 쓸 수 있다.

이후 킷캣이 업데이트 되며 SD카드를 구매해도 넉넉하게 쓰는 것이 불가능 하게 됐는데, 킷캣 순정에서는 지원하는 앱 몇종 정도만[4] 외장메모리로 이동이 가능하며,[5] 모든 앱을 외장메모리로 넘기려면 루팅을 해야한다. 무엇보다 일단 앱을 핸드폰에 깐 후에 옮기는 식이라 일단 덩치가 큰 앱은 설치조차 불가능한 경우가 자주 생긴다.

3.1. 출시 국가

2014년 4월 26일, 뜬금없이 한국 출시되었다. 출고가는 259,600 원으로 책정되었다. 다만, 한국 유통 방식이 매우 특이하다. 기존 삼성전자LG전자, 팬택 등이 취한 방식이 아닌, 소니 모바일에게 제품 유통을 위임받은 소니 코리아[6]엑스페리아 Z1을 한국 출시한 것과 같은 방식을 취했다. 단말기 자급제로 제품을 출시하면서 KT가 위탁유통에 참여를 하는 방식이다.[7] 물론, KT에서 파는 기기는 IMEI 화이트리스트 단말기이다.[8] 그래서인지 옵티머스 F7옵티머스 LTE III로 정식 발매명이 변경된 전례를 따르지 않고 변경없이 그대로 출시되었다.

KT가 위탁 유통을 시작하자마자 할부원금 0원에 34요금제로 물량이 풀렸다. 문제는, 이와 동시에 성능이 더 나은 삼성전자갤럭시 S4 mini도 출고가를 인하하여 할부원금 0원으로 풀려버렸다. 2014년 4월 28일에는 역시 KT 단독 공급 모델인 옵티머스 GK마저 출고가 인하를 통해 할부원금 0원으로 풀렸다. 다만 기변으로 표준 요금제이면서 0원에 풀리고 있기 때문에 구 뭉올을 저렴하게 유지하려는 KT사용자에게 인기가 있다. 그리고 KT를 통해 구매시, 박스에 2014년 12월 31일 까지 적용 가능한 배터리 50%할인 쿠폰이 동봉되어 있다. 원래 배터리 가격은 15,000 원이다. 그냥 2개 주지

미국에서는 CDMA 계열 이동통신 네트워크로 이동통신 서비스 사업을 벌이는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Metro PCS, Boost Mobile을 통해서 출시되었다. Metro PCS의 경우 WCDMA로 3세대 이동통신을 서비스하는 T-모바일 US와 합병된 상태이기 때문에 글로벌 모델이 그대로 출시되었으나,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경우, CDMA 계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도록 AP를 교체하고 정식 발매명도 'Optimus Exceed 2'로 변경했다. 참고로,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모델은 4G LTE를 지원하지 않는다.(...) Boost Mobile은 LG Realm이라는 정식 발매명으로 출시되었다.

3.2. 커스텀 롬

글로벌 모델은 CyanogenMod 12.1이 비공식적으로 개발되었다 CyanogenMod 13부터 공식적으로 지원되기 시작했다.

한국 내수용의 경우, 글로벌 모델과 일부 차이가 존재해 커스텀 롬을 곧이곧대로 설치할 수 없다. 다만, 글로벌 모델 중 듀얼심 모델인 LG-D325/D320N의 aboot.bin을 교체하는 방법으로 CyanogenMod 13을 설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추가 저장소 버그도 해결할 수 있으며 1.5 GB라는 설치 공간의 압박을 많이 피할 수 있다. 덤으로 CM13[9]부터는 Adoptable Storage 기능을 이용하여 SD카드를 일종의 내부 저장소로 만들어버릴 수도 있다. 또한, FM 라디오도 사용할 수 있다.

16년 12월 11일자로 CyanogenMod 14.1 공식 지원 기종이 되었다.

놀랍게도 CyanogenMod의 개발 중지이후에도 Lineage OS 공식 지원기종으로 살아남아 업데이트 지원을 받았다. 2019년 2월 22일에 마지막으로 올라온 뒤 소식이 없다.

4. 기타


[1] 3G WCDMA 모델은 MSM8210을, CDMA 계열 이동통신 지원 모델은 MSM8610을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2] LG G 시리즈, LG 뷰 시리즈, LG F 시리즈, LG L 시리즈 중 성격에 맞게 나눈 LG전자스마트폰 분류 체계를 말한다. 현재 LG전자는 2014년도형 모델에 일괄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LG G 시리즈를 중심으로한 플래그십 라인업과 일부 중급형 모델에는 구형 기기에도 펌웨어 업데이트 형식으로 지원하고 있다.[3] 초기 버전 그대로 쓰면 600 MB정도밖에 용량이 안나온다. 거기에 여유 용량이 100 MB이하로 남으면 오류메세지가 뜨면서 업데이트 등을 하는게 불가능해진다.[4] 네이버 라인, 우리은행 뱅킹 어플 등[5] 게다가 앱을 쓰면서 쌓이는 데이터는 SD카드가 아니라 본체에 쌓인다.[6] 서술이 이상하게 보이지만 이것이 맞는 표현이다. 소니 모바일소니는 자회사 및 모회사 관계이지 삼성전자처럼 무선 사업부로 종속된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소니 모바일의 한국 법인인 소니 모바일 코리아가 소니의 한국 법인인 소니 코리아와 별도로 운영되었다. 하지만, 소니 모바일이 한국에서 부진을 겪으며 철수하자 A/S 등의 문제로 인해 소니 코리아가 소니 모바일 코리아를 축소 흡수 및 권한 위임을 받은 것이다.[7] 이 때문에 제품 기기명이 단말기 자급제 제품을 따르며 제품 외부에 추노마크도 존재하지 않고 통신사 앱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8] 즉, SK텔레콤 유심을 끼우면 모델명이 정확히 잡히고, 타사유심기변으로 친다.[9] Lineage OS로 이름이 변경된 14.1 이상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