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 Pro | G Flex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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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LG전자 G Flex 2 공식 사이트 - 구글 웹 캐시(아카이브) |
1. 개요
LG전자가 2015년 1월, CES 2015에서 공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며 LG G Flex 시리즈의 2번째 모델이다.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하는 경우 빨간색 글씨로 표기.
프로세서 |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 SoC. ARM big.LITTLE↓, 퀄컴 Adreno 430 500 MHz GPU ARM Cortex-A57 MP4 2 GHz CPU + ARM Cortex-A53 MP4 1.5 GHz CPU | |||
메모리 | 2 / 3 GB LPDDR4 SDRAM, 16 / 32 / 6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XC (2 TB 공식 지원) | |||
디스플레이 | 5.5인치 FHD(1920 x 1080) 다이아몬드 형태 RB-GB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의 LGD Curved Plastic AMOLED (403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 |||
네트 워크 | 기본 | LTE-3CA Cat.6 | ||
선택 | TD-LTE | HSPA+ 42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 CDMA & EV-DO Rev. A | |
근접통신 | Wi-Fi 1/2/3/4/5, 블루투스 4.1, IR, NFC | |||
카메라 | 전면 210만 화소, 후면 OIS 기술[A] 탑재 1,300만 화소 LASER AF 및 LED 플래시 | |||
배터리 | 내장형 Li-Polymer 3000 mAh 고속충전 지원 | |||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0 → 5.1 (Lollipop) → 6.0 (Marshmallow) LG UX 3.0 → 4.0 | |||
규격 | 75.3 x 149.1 x 7.1 ~ 9.4 mm, 152 g | |||
색상[2] | 플래티넘 실버, 플라멩코 레드, 볼케이노 레드 | |||
단자정보 |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 |||
기타 | 기본 | 일부 모델 VoLTE 및 Wideband Audio 지원 | 일부 모델 FM 라디오 지원 | |
한국 | 지상파 DMB 지원 |
3. 특징
LG전자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스마트폰 라인업인 G Flex 시리즈의 2세대 모델이다. 본래 삼성전자의 갤럭시 라운드처럼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선전용 기기였지만, LG전자 내부에서 나름대로 반응이 좋다고 판단했는지 정식 라인업으로 승격되었다.
전반적인 디자인은 G4를 휜 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작인 G Flex가 G2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다만 균일한 두께로 휘어져 있었던 전작과는 달리 끝쪽은 얇고 가운데쪽은 두꺼운 형태를 띠고 있다. 또한, 후면 커버는 카멜레온 도료를 사용했으며 이를 사용한 최초의 스마트폰이다. 기본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 플라멩코 레드로 총 2종이다.
사양은 우선 AP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사용하며 해당 AP를 사용하여 정식으로 공개된 최초의 모바일 기기이다. ARM Cortex-A57 쿼드코어 CPU와 ARM Cortex-A53 쿼드코어 CPU로 big.LITTLE 솔루션을 적용한 CPU와 퀄컴 Adreno 430 GPU를 사용한다. 문제는,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대한 여러가지 문제점 및 논란들이 루머 혹은 찌라시의 형태로 전해졌으며, 벤치마크 결과에서도 시원치 않은 결과가 많이 나와서 실질적인 성능에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았다.
RAM은 SK하이닉스에서 공급하는 LPDDR4 SDRAM 방식을 사용하며, 이를 스마트폰에 사용한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다.[3] 용량의 경우, 공개 직후에 각종 IT 웹진들을 통해 G3처럼 2 GB RAM+16 GB 모델과 3 GB RAM+32 GB 모델이 나뉘어서 출시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그러나, 2015년 1월 8일 기준으로 LG전자의 한국 블로그와 글로벌 보도자료에서는 2 GB RAM만이 확인이 된 상황이었는데, 페루 공식 자료쪽에서 3 GB RAM이 확인되었다. 내장 메모리는 16 GB와 32 GB로 나뉘어 진다고 알려졌으나, 역시 페루 공식 자료에서 64 GB 모델도 확인이 되었다. 그리고, micro SD 카드로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5.5인치 Full-HD 해상도를 지원하며 패널 형식은 Curved Plastic AMOLED이다. 전작보다 작아졌지만 해상도는 상향되었다. 서브픽셀 배열은 기존에는 RGB 서브픽셀 방식이라 알려졌으나, 이후 정정되어 삼성 디스플레이가 주로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배열의 펜타일 서브픽셀 방식으로 확인되었다.[4] 문제는, 펜타일은 삼성 디스플레이가 소유한 특허이며 펜타일이라는 용어 자체도 삼성 디스플레이의 상표이기에 LG디스플레이가 해당 문제를 어떻게 회피했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삼성 디스플레이가 패널을 공급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5]도 있으며 아니면 로열티를 지불하고 LG디스플레이에서 생산한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그리고, 픽셀 배치도가 공개되었는데, RB-GB 배열[6]이라고 한다. 어쨌든, 전작인 G Flex가 당시 기준으로 2년 전 모델인 갤럭시 넥서스의 1세대 HD Super AMOLED와 동일한 품질 취급을 받았기 때문에 향상된 정도가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다.
지원 LTE 레벨은 Cat.6로 다운로드 최대 300 Mbps, 업로드 최대 50 Mbps를 보장하며 60 MHz 대역폭의 광대역이 구축된 LTE에서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3 Band 캐리어 어그리게이션을 지원한다. 이는 LG전자의 모바일 기기 중에서는 최초로 지원하는 것이다. 다만, 퀄컴에서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지원 LTE 레벨을 Cat.6으로 표기했다가 2014년 12월 11일, LTE Cat.9까지 지원한다고 추가적으로 발표를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LG전자는 최대 다운로드 속도를 300 Mbps로 표기하고 있다.[7]
배터리 용량은 내장형 3000 mAh을 사용한다. 전작보다 약 500 mAh 정도 줄어들었다. 또한, 퀄컴 퀵 차지 2.0을 지원해서 지원 충전기로는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단, G Flex 2에 기본으로 포함된 충전기는 G Flex 2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그마저도 50% 까지만 고속 충전이 된다고 한다.
후면 카메라의 경우 수치 상 사양은 전작과 동률이며 센서 제원은 G3와 동일하다. 1,300만 화소에 OIS 기술[A]을 탑재했으며 LASER AF를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도 G3와 동일한 21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공개 당시 펌웨어 버전은 5.0.1이다. 2016년 6월 10일, G Flex 2의 마시멜로 6.0.1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다.
4. 추가 기능 및 주변기기
- 셀프 힐링 후면 패널
전작에도 탑재된 자가 복구 기술로, 후면 커버에 흠집이 발생하면 복구가 가능하다. 동일한 흠집일 경우, 전작 대비 3분에서 10초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고 한다.
5. 출시
LG전자에서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2015년 1월에 한국 출시를 한 다음, 글로벌 시장에 출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5.1. 한국 출시
2015년 1월 5일, 정식 공개 행사를 하루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LG U+ 모델 기기의 Geekbench 결과가 공시되었다. 이후, 기기가 공개되고 각종 언론들에 의해 후면 커버를 벗긴 후 내부 부품 코드에 'F510'적혀있는 사진이 공개 되어서 해당 기기가 G Flex 2였다는 것이 확인되었다.2015년 1월 22일, 공식 런칭 행사가 개최되었다. 정식 출시는 2015년 1월 30일에 이루어질 것이며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까지 국내 이동통신3사 모두를 통해 출시된다고 한다. 초기 출고가는 899,800 원으로 책정되었다.
5.2. 한국 외 지역
미국에서는 총 3개의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되었다.2015년 3월 13일, 스프린트 코퍼레이션을 통해 출시되었다. 사양은 한국 내수용 모델과 동일하며 해외 리뷰어들 마저도 뜨드미지근한 반응을 보여왔다. 색상은 플래티넘 실버와 볼케이노 레드로 출시하였고 2년 약정 기준 $199에 판매되었다.
2015년 3월 26일, US 셀룰러를 통해 출시되었다. 한국 내수용 모델과 차이점으로는 RAM 용량이 3 GB로 증가했다고 한다. 플레티넘 실버 색상만 출시되었으며 2년 약정 기준 $149로 판매되었다.
2015년 4월 24일, AT&T를 통해 출시하였다. 아이러니 하게도 AT&T 역시 US 셀룰러와 같이 3 GB RAM을 탑재했다. 일단 출시 시기도 가장 늦고 RAM 용량도 3 GB나 되기에 최적화 수준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플레티넘 실버 색상만 출시되었으며 2년 약정 기준 $299로 제일 비싸다.
6. 소프트웨어 지원
6.1. OS 업그레이드
6.1.1. 5.1 롤리팝
2015년 5월 19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LG U+ 모델인 LG-F51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1.1이며 빌드 버전은 15d이다. 이는 非 넥서스 시리즈 디바이스 중 최초의 기기이기도 하다. 이후 2015년 5월 22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SK텔레콤 모델과 KT 모델인 LG-F510S/K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최초 펌웨어 버전은 5.1.1이며 빌드 버전은 15b이다. 해당 업그레이드 이후 간헐적인 버벅거림은 상당히 나아졌으나[9], 배터리 타임은 여전히 좋지 않다고 한다.2015년 8월 31일, 한국 내수용 모델 중 LG U+ 모델인 LG-F510L의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마이너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펌웨어 버전은 5.1.1이며 빌드 버전은 15j이다. 해당 업데이트로 Stagefright 취약점이 수정되었고 애플리케이션 안정성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6.1.2. 6.0 마시멜로
이래보여도 LG전자의 2015년 스마트폰 영업의 포문을 연 하이엔드 스마트폰이지만,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진행되지 않았고 이런 상태에서 LG전자가 프리미엄 기기에 대한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는 보도까지 나와서 더욱 불투명해졌다.[10]2016년 5월 16일, LG전자 개발자 지원 사이트에 한국 내수용 모델인 LG-F51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펌웨어의 오픈소스가 공개되었다. 빌드 버전은 V20a라고 한다.
2016년 6월 10일 한국 내수용 모델의 LG-F510S/K/L의 안드로이드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가 실시되었다. 뽐뿌 링크 펌웨어 버전은 6.0.1이며 빌드 버전은 V20b이다.
변경점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LG UX 4.0으로 업데이트 되는 등 LG G3와 거의 동일하며, 다른 6.0 마시멜로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와 마찬가지로 LG PC Suite로만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7. 논란 및 문제점
7.1. 스냅드래곤 810 결함 문제 논란
업계 최초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한 스마트폰이지만, 해당 AP의 성능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면서 결과적으로 완제품인 G Flex 2의 성능에도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CPU와 RAM 부분에 중점을 둔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인 Geekbench 3의 측정이 공개 하루 전에 공개되었다.Geekbench 3 측정 결과 # 그런데, 해당 점수가 스냅드래곤 810 MSM8994와 유사한 사양을 가진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11]보다 훨씬 낮고 스냅드래곤 800 MSM8974 급으로 측정되어 낮은 성능 논란이 발생하였다. 측정된 결과에 의하면 일단 64-bit로 구동이 되고 있기는 하나, 같은 20nm에 같은 CPU를 사용[12]하면서 64-bit가 아닌 32-bit로 측정된 엑시노스 7 Octa (5433)보다 떨어지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추가로, 싱글코어 점수는 스냅드래곤 805 APQ8084와 비슷한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하드웨어 성능 문제가 다시 부각되었다. 즉, AP가 가진 문제 때문에 하드웨어 성능을 의도적으로 제한했다는 것이다. 초기 버전은 엄청난 발열 때문에 제대로 이용이 불가능할 정도였다는 루머가 있는데 최신 리비전조차도 발열 때문에 제 성능을 내기 힘들다는 것. 다만, LG전자의 경우 스로틀링 제한을 엄격하게 세팅하는 기업 중 하나이기에 스로틀링 문제로 저하된 것이라는 주장도 존재한다. 또한, LG디스플레이의 소형 AMOLED 기술이 경쟁사인 삼성 디스플레이보다 떨어진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디스플레이 발열량을 조절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존재하고 있다.
2015년 1월 17일 기준으로 Geekbench 3 점수는 멀티코어 기준으로 4582점까지 올라온 기기도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의 측정 값들은 여전히 3000 점 정도로 측정되고 있다.[13] 하지만 아직도 64-bit로 구동되고 있으면서도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이 32-bit로 구동되면서 스냅드래곤 810 MSM8994 수준으로 오버클럭된 물건이 멀티코어 기준으로 5000점을 넘긴 것을 고려하면 아직 갈길이 멀다.[14]
이에 대해 LG전자는 G Flex 2의 한국 출시 발표회에서 발열 문제는 없다고 단언했다. 설령, AP에 문제가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기기 자체의 냉각 시스템으로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와 동시에 퀄컴에서 삼성전자 공급용으로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재설계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LG전자와 퀄컴의 상반된 움직임에 의해 LG전자는 새가 된 모양새가 되었다. 급기야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 LG전자는 단순 루머라고 일축했다. 물론 삼성은 810을 아예 구매하지 않았다.
2015년 1월 29일, 각 회사 별로 실적 컨퍼런스 콜이 진행되었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10 MSM8994에 발열 문제는 없다고 다시 한 번 밝혔으며 LG전자 역시 스냅드래곤 810 MSM8994는 문제가 없기에 G Flex 2를 넘어 G4까지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벤치마크 결과 중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이나 하다못해 전작인 스냅드래곤 805 APQ8084보다도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LG전자와 퀄컴 모두 해명하지 않고 있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단, 발열 부분은 스로틀링을 무리하게 걸으면서까지 잡은 것으로 보이며 AnandTech, 엔가젯, GSM아레나 등 각종 IT 웹진들도 발열 부분은 심각하지 않다고 밝히고 있다. 다만, G Flex 2 이후로 공개된 스냅드래곤 810 MSM8994 탑재 기기들과의 Antutu 벤치마크 비교에서 G Flex 2가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 메모리 컨트롤러에 결함이 있을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위의 사이트의 실험결과와 다른 810탑재 기기의 안투투결과와 G Flex 2의 안투투결과와 비교할 때에, G Flex 2의 초기형 Snapdragon 810 프로세서의 메모리 컨트롤러 부분에 대하여 결함이 있을 것 같다는 분석이 오가고 있다.
결국 LG G4는 스냅드래곤 810 MSM8994대신 스냅드래곤 808 MSM8992을 탑재하여 출시되었다. G4는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나, 스냅드래곤 810 MSM8994가 아닌 한 단계 낮은 스냅드래곤 808 MSM8992를 탑재한 것을 보면 LG전자는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발열문제에 대해서 골치가 아팠던 것으로 보인다.
[A] LG전자는 여기에 관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적용해서 OIS 플러스라고 홍보하고 있다.[2]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3] 원래 계획대로라면 차기 메인 프리미엄 기기들인 G4와 V10에도 DDR4 램이 탑재되었어야 하나, 엘지 내부적으로도 810을 탑재하는건 무리라고 생각해서 둘 다 808을 탑재하였기에, DDR3까지밖에 탑재를 못했다.[4] 스페인어로 되어있지만, 해당 소스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페루 LG전자 공식 소스이며 RGB 서브픽셀을 사용한다고 최초로 밝힌 소스다. 그리고 이 소스는 이미 전 세계 언론들을 타고 퍼져나갔다.(...)[5] 패널 명칭이 삼성 디스플레이 쪽 명칭이 아니긴 하나, 이미 삼성전자가 재팬 디스플레이의 IPS TFT-LCD를 삼성 디스플레이의 상표인 Super Clear LCD로 둔갑해 홍보한 전례가 있다.[6] [7] LTE Cat.9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450 Mbps이다.[A] [9] 아예 빅 클러스터에서 CPU를 2개 꺼버려 스냅드래곤 808 MSM8992 행세를 하고 있다.(...)[10] 엄밀히 말해서 LG전자가 공식적으로 보도자료를 뿌린 적은 없다. 그래서 단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다.[11]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의 경우, CPU로 ARM Cortex-A57을 주력으로 사용하기에 스냅드래곤 810 MSM8994와 동일하나, 2014년 하반기의 삼성 엑시노스 라인업으로 출시되었고 직접적인 경쟁 상대는 스냅드래곤 805 APQ8084였다. 그리고 AP에는 CPU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GPU며 ISP 등 여러 프로세서들이 포함되어 있다. 갤럭시 노트4 역시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과 스냅드래곤 805를 혼용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상 두 AP를 같은 급으로 취급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스냅드래곤 810 MSM8994와 직접적으로 경쟁하는 AP는 아니다.[12] 다만, 세세하게 따지고 들어가면 차이점이 존재한다. 우선, 생산된 회사가 다르다. 스냅드래곤 810 MSM8994는 애플의 Apple A8과 Apple A8X와 동일한 TSMC 20nm SoC 공정이고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은 삼성 S.LSI 20nm HKMG 공정이다. 또한, CPU 아키텍처의 리비전 버전역시 스냅드래곤 810 MSM8994가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보다 더 최신이며 세팅 클럭 역시 스냅드래곤 810 MSM8994쪽이 더 높다.[13] 벤치마크 애플리케이션 특성 상, 측정 환경에 따라서 점수가 요동치는 경우가 많다. CPU 클럭을 오버클럭 했다거나 스로틀링 제한을 풀었다거나 냉동실에 넣었다거나 변수는 무궁무진하다.[14] 삼성 엑시노스 7 Octa (5433)의 클럭은 빅 클러스터가 1.9 GHz, 리틀 클러스터가 1.3 GHz이다. 스냅드래곤 810 MSM8994의 클럭은 빅 클러스터가 2 GHz, 리틀 클러스터가 1.5 GHz이다. 즉, 스냅드래곤 810 MSM8994는 동일한 CPU 아키텍처를 사용하면서 64-bit에 클럭도 더 높게 잡혔으나 32-bit에 클럭도 낮은 물건보다 성능이 낮았다는 소리가 된다. 게다가 스로틀링 문제로 2 GHz로 빅 클러스터가 구동되는 경우도 매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