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5-01-09 18:32:20

きまぐれクック

Kimagure Cook에서 넘어옴
파일:Kneko.jpg
닉네임 きまぐれクックKimagure Cook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가입일 2008년 8월 14일
구독자 수 1280만[기준]
총 조회수 2,931,507,808회[기준]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관련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소개2. 방송 컨텐츠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외래생물법(外来生物法) 위반
4. 여담5. 관련 문서

1. 소개

はいどうもこんにちは、かねこでございます
안녕하세요! 카네코입니다.[3][4]
それではこちらを、さばいていく!
그럼 이것을 손질해보자! 두둥[5][6]

일본의 유튜버.

직접 낚은 생선이나 단골 수산시장이나 인터넷에서 공수해 온 각종 수산물을 손질하고 요리해서 먹는 영상을 업로드한다. 잔잔한 일상계 BGM을 깔고 손질과 요리과정 내내 끊임없이 코멘트를 이어나가는 스타일. 사시미, 각종 나베 요리, 구이, 튀김 등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는 여러가지 음식을 직접 만들고 식사하는 과정이 주 컨텐츠로 손질과 요리 모두 퀄리티가 상당하다.

본명은 불명이며, 자신을 소개할 때 카네코(金子)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걸 보아 일단 성씨는 카네코로 추정된다. 채널명인 きまぐれクック(키마구레 쿡)는 직역하면 "변덕쟁이 요리사". 말 그대로 변덕스럽게, 또는 기분 내키는 대로 하는 요리사라는 의미. 일본 태생으로 출신지는 아이치현.

2. 방송 컨텐츠

주된 컨텐츠는 요리. 특히 생선 및 해산물과 관련된 요리를 올리며 직접 낚시를 해 잡은 생선이나 친분이 있는 생선가게 주인[7]으로 부터 받거나 새벽 수산시장에서 사들인 생선을 요리를 해서 한 상을 차려 완식하는 것이 영상의 메인 프레임이다. 그런데 간혹 외국쪽 인터넷 쇼핑몰 등을 이용해 전기뱀장어심해어, 피라니아 같은 기괴한 생선도 어디선가 구해온다.[8]

일반적인 사이즈의 생선을 다룬 영상도 많지만 자주복이나 알래스카 연어, 몇 백 kg짜리 황새치 등등, 커다란 해산물을 통째로 해체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혼자서 다 처리할 수 없는지라 (요만큼만 먹고) 나머지는 이웃 분들께 나눠드리겠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이 이웃이라는 게 이상한 물고기 아저씨나 낚시 동료들만이 아니라 실제로 주변에 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눠주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때마다 댓글란에서는 그 이웃을 굉장히 부러워하지만, 간혹 기상천외한 재료를 다룰 때도 이웃에게 나눠준다고 하니 이웃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난처하겠다는 코멘트도 많다. 바다뱀이라든지 개복치라든지 선인장이라든지.

요리 과정 중, 노컷으로 생선과 해산물을 손질하는 내용이 많은 편. 일식 요리사 수준의 손질을 보여주지만 따로 요리 경험은 없다고 한다. 심해어나 희귀한 생선을 손질하는 모습 또한 보여주며 복어 손질도 올릴 정도로 실력은 수준급[9]. 복어 손질 시엔 자주복을 주로 손질하나, 피부에 독이 있는 복어를 손질하기도 하고, 온몸이 독덩어리고 근육에도 테트로도톡신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꺼끌복을 해부한 적도 있다.[10] 본래 직업은 평범한 서비스직 회사원이며 취미삼아 유튜브를 했으나 휴일도 없이 일만 하는 직장생활에 질려서 직장을 그만두고 유튜브에 전념했다고 한다.

생선을 가르고 토막내고 내장을 뽑는 등, 손질하는 과정을 굉장히 리얼하게 보여주기도 하고 간혹 살아있는 생선을 손질하기도 하기 때문에[11] 이런 쪽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은 다소 보기 괴로운 영상도 존재한다. 본인도 이를 인지하고 있어 영상을 시작하기에 앞서 경고를 해주거나 손질할 때 피가 너무 많이 나오면 화면을 어둡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기어들어와서 비방하는 개념없는 영미권 유저들의 악플이 제법 많이 달린다.[12] 헌데 보통은 바로 버리는 생선 내장을 뭘 먹고 사는지 알아보자며 갈라보기도 하는 괴이한 행동을 하기도 한다. 특히 아귀 같이 통째로 먹이를 집어삼키거나 덩치가 큰 생선이라면 위장 안에서 소화가 되고 있던 생선이 통째로 나오기도 한다. 당연히 엄청난 악취를 풍기기 때문에 그 때마다 구역질을 하면서도 열심히 파해친다. 단순 악취미라기보다는, 식재료로써 뿐만 아니라 이름과 생태를 달달 외울 정도로 정말로 생선을 좋아하는 양반인지라 순수하게 그 생선이 뭘 먹고 사는지 궁금해서 위장을 갈라보는 의미가 크다.[13]

주로 일본 요리로 영상을 제작하지만 간혹 한국 요리꼼장어 같이 한국 요리에 사용되는 재료로 만든 요리 영상들을 올리기도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게장을 굉장히 좋아한다. 자칭 "게장니스트." 간장게장 영상에서는 최고의 요리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14] 간장게장이나 양념게장 구별할 것 없이 다 사족을 못 쓸 정도로 좋아하며, 아예 대게나 무당게와 같은 대형 게 다리살로 양념게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농담이 아니라 채널에 게장 영상만 해도 6개는 넘어간다. 한국 여행 영상에서도 게장을 비롯한 여러 해산물 먹방을 찍은 뒤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계란찜에 게살을 올려먹고 밥에 김까지 써서 비벼먹는 걸 보면 정말 게장에 환장한 게 확실하다 2020년 3월에 올라온 게장 제작 영상에선 게장계(ケジャン系) 유튜버라고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리고 게장을 담글 때 쓰는 항아리를 들면서 항아리 할아버지라며 희한한 동작과 표정으로 "헤헤헤, 안 준당께! 헤헤헤." 하는 꽁트를 보여주기도.

이런 태도 때문에 일부 혐한 유저들에게 카네코(金子)라는 이름과 맞물려 재일교포라는 근거 없는 비방을 받기도 했다.[15] 이러한 일이 알려지면서 나름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생겼는지 업로드한 영상이 많아 대부분 번역이 되어 있지 않지만, 게장 관련 영상이나 그 전후에 올린 영상은 자막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게장을 먹어본 이후로 평소에도 게장을 먹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한국 여행을 자주 갔다고 한다. 2020년 3월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한국에 가질 못하고 있어서 아쉬운대로 인터넷 판매로 일본 내에서 판매하는 게장을 사먹곤 하는데, 한국 본고장의 그것에 가깝게 맛있는 게장도 있다고 평가했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먹는 게 제일 맛있었다"라고 아쉬워했다.
시식 후 리액션도 나름의 묘미. 대부분 맛있다고 칭찬을 하는게 많지만, 사실 식재료나 요리에 대해서는 꽤나 솔직한 코멘트를 한다. 맛있게 먹다가도 맛이 없는 부위나 요리를 먹으면 정말 가차없이 "별로 맛 없네요."라고 솔직하게 말하지만, 언제나 만든 요리는 "그럼 느긋하게, 먹어볼게요."라는 코멘트와 함께[16] 항상 완식으로 말끔히 다 먹으며 끝맺는다.

대부분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며 몇 만엔 씩 하는 고급 생선도 구해와 요리를 하지만, 일부러 질이 떨어지는 재료로 요리를 하기도 한다. 단골로 자주 찾아가는 수산시장에서 떨이로 팔리는 잡어를 튀김과 구이를 해보기도 했으며, 바이러스증 복수증에 걸린 방어로 아쿠아파짜를 해먹기도 했다.

JunsKitchen 유튜버와 친분이 있어 보인다. JunsKitchen이 직접 언급하기도 하고 영상에 얼굴을 비친다든가, 합방을 한 적도 있다. 아마 둘 다 요리 관련 채널을 운영중이고 애묘가라 그런 듯하다.
にしやんFishingClub 이라는 낚시 클럽에도 가입되어 있다. 현재는 멤버들의 본업등의 이유로 해산. にしやんFishingChanel로 바꾸고 にしやん 회장 본인의 개인 유튜브가 되었다. 본래 낚시 클럽장인 にしやん과 같이 にしやんFishingClub 유튜브를 운영하다 인기를 얻어 단독 채널로 독립해 성장한 유튜버다. 생선 손질과 요리 실력 또한 본인이 낚시를 즐기며 이런저런 생선을 잡다 보니 늘어났고 복어조리 자격의 경우 음식점 경력이 필요한데 알바했던 가게를 경력으로 올려 취득했다고 한다.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외래생물법(外来生物法) 위반

2021년 10월 31일에 공개한 영상에서 사용한 중국산 上海ガニ(참게)를 별도의 허가를 받지 않고 살아있는 상태로 수입한 것이 일본 국내법상 위법행위에 해당돼 논란이 되었다. 해당 영상은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이다.

참게(Eriocheir sinensis)는 일본 국내법상 특정외래생물(特定外来生物)[17]로 지정되어 있어 허가증을 소지하지 않은 채로 살아있는 개체를 수입, 판매, 사육, 방출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엔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18] 야후! 옥션에 물건을 올린 수입업자를 통해 구입하였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해당 업자가 허가증을 소지하고 있는지의 여부부터도 불분명할 뿐더러 애초에 허가증이 없는 사람이 구매하는 행위 자체가 위법이다. 더욱이 처음 문제가 제기된 시점에도 제대로 알아보고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지적한 사람들을 도발하는 듯한 트윗을 올리거나 비판하는 댓글들을 비공개로 돌리는 등의 부적절한 대응을 취해 더 큰 논란이 되었다. 11월 3일에는 유명 폭로계 유튜버에 의해 해당 사건이 다뤄지는 등 일이 커질 조짐이 보이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11월 4일에 세컨드 채널, 13일에는 메인 채널에 각각 해당사건이 발생하게 된 경위, 재발방지를 위한 약속 등을 담은 사죄영상이 올라왔다.

이 사건 뒤로 수입 가능 여부에 대해 꼼꼼하게 조사하고 수입이 불가능한 식재료의 경우엔 아예 그 나라로 가서 손질후 요리하는 영상을 찍기도 한다.

4. 여담

그 덕분(?)인지 선물로 녹말가루를 보내는 팬들이 많은 모양이다. 물론 본인에겐 테러 수준이다. 기어이 녹말가루 40kg라는 경이로운 양을 받게 되었고#, 이후 이 녹말가루를 게스트 출연하는 다른 유튜버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비닐팩에 넣어 손 대지않고 녹말가루를 버무리는 방법을 찾아서 이전처럼 질색팔색 하는 모습은 많이 줄었지만, 비닐 너머로 느껴지는 감촉조차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희왕 카드는 현재진행형으로 꾸준히 수집 중인데, 야후 옥션에서 레어카드라고 고가에 샀더니 평범한 카드를 보내버린 사기를 당하기도 했다.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야후 옥션에 신고는 해뒀다고 한다. 최근 영상에서는 그 유명한 욕망의 항아리 형태의 항아리도 영상에 등장했다. 본래 욕망의 항아리 안에 전복장을 만들어서 숙성시키려 했으나, 항아리 안에 물이나 식품을 넣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뒤늦게 발견하고[38] 실망하며 결국 보통 항아리에 전복장을 만들었다.
그리고 2022년 1월, 활동 재개 후 발표한 '채널 리뉴얼'의 정체는 다름아닌 신규 스튜디오 건설 작업이었다.[39] 조명과 벽면, 주방 설비, 식탁에 이르기까지 하나하나 꼼꼼하게 키마구레 쿡에 특화된 스튜디오를 만들고자 노력했고, 신축에 들어간 총액은 무려 1억 2천만 엔. 참고로 이 비용은 순수하게 메인 채널의 조회수로 발생한 광고수입이라고 한다.
스튜디오 신축의 이유에 대해서는 기존에 사용했던 건물의 노화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고 한다. 이전 스튜디오는 카네코의 돌아가신 할머니가 살던 집을 개조해서 주방 스튜디오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바닥이 꺼지고 비가 새는 등 점점 유지가 불가능한 정도로 노후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덤으로 일반적인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생활 소음이나 옆 공사장 소음도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보안도 허술하기에[40] 고민한 끝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만들기로 했다고 한다.[41] 스튜디오를 소개하면서 Youtube 초창기의 몇몇 콘텐츠들을 다이제스트로 보여준 후 "식칼 한 자루로 스튜디오를 세워버렸네요"라며 감회에 젖었다.

5. 관련 문서



[기준] 2025년 1월 9일 기준[기준] [3] 말이 너무 빨라서 どうも부분은 거의 발음이 뭉개진다. 가끔 どうも다음 みなさん이 들어가는 바리에이션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발음이 뭉개져 거의 들리지 않는다.[4] "카네코입니다" 부분에서는 '샤킹' 하는 효과음과 함께, 카네코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것이 특징.[5] 이 다음 주방에서 재차 재료를 소개한 뒤, 코멘트가 계속 이어진다.[6] さばいていく 부분은 대부분의 시청자가 꼽는 카네코의 캐치 프레이즈. 스다 마사키도 라디오에서 언급했을 정도로 카네코 하면 떠오르는 대사다.[7] 아래의 へんな魚おじさん(이상한 물고기 아저씨)[8] 특히 코로나19 사태 이후로는 수산시장에 가질 못해서, 주로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해산물을 소개하고 있다.[9] 물론 복어 자격증을 소유중이다. 따로 요식업에 종사 하는 게 아닌데다 요리학원을 나오지도 않아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 전문 요리사 밑에서 얼마간 배웠다고. 참고로 일본은 한국과는 달리 특정 구역에서 복어 면허를 취득하면 그 구역에서만 복어 손질이 허가된다. 카네코의 경우 아이치현의 면허를 소지중.[10] 물론 먹지 않고 전부 버렸다.[11] 이런 경우 손질하기 전 잠시 합장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12] 니시키에비(랍스터의 일종) 영상에서는 영상 시작 전에 그로테스크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라고 말했으며 일본에서는 갑각류를 산 채로 해체하는 것이 합법이라고 설명했음에도 상당수의 영문 악플이 달렸다. 심지어 살해 예고를 받기까지 했다.[13] 단, 심해어나 죽은 지 오래되거나 하여 정말로 상태가 안 좋은 내장은 아예 열어볼 생각도 안 한다.[14] 실제로 게장 중에서도 간장게장은 간장수산물날 것으로 섭취하는 특성상 저 세 가지에 극도로 환장하는 일본인의 취향에 제대로 맞아 떨어진다. 게다가 덤으로, 흰 쌀밥까지 추가로 곁들여 알밥으로 즐길 수 있다는 부분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또한 는 카네코가 과 함께 굉장히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이다.[15] 金(김)이라는 글자 때문에 실제 일본에서 재일교포로 의심받기도 하는 성씨다. 실제로는 본래 일본에서 많이 쓰이던 성씨 중 하나이다. 재일교포들이 이 성씨를 고르는 경우가 없진 않은데 보통은 카네모토(金本) 쪽이 더 많다고 한다. 참고로 그냥 金씨도 일본에 있는데 이 성씨는 재일교포들이 안 쓰기 때문에 일본인이 金씨를 쓰는 경우 굉장히 자기 이름에 자부심이 강한(...) 후천적으로 귀화한 한국 출신 일본인이거나 토종 일본인이다. 희귀성이지만 도호쿠 쪽에 좀 있다고 한다.[16] 이때 잠시 식사 중... 이라는 멘트가 적힌 화면으로 전환이 된다.[17] 한국의 생태계교란 생물과 비슷한 개념이다.[18] 다만 동남참게(Eriocheir japonica, モクズガニ)는 일본에서도 서식하므로 합법이다.[19] 직역하면 은색인 녀석. 아사히 슈퍼 드라이는 캔 전체가 은색의 디자인이다.[20] 8:2까지는 그래도 허용범위인 듯한데 6:4나 5:5가 나오면 굉장히 낙담한다. 가끔은 아무리 봐도 6:4나 5:5인데 7:3이라고 우길 때도 있다.[21] 그리고 결국 2021년 4월 20일 영상에서 아사히의 신제품 스폰서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22] 다만 거의 맥주만 마시기 때문에 사케의 맛은 잘 모른다고 한다.[23] 사실 참이슬을 비롯한 한국 소주 역시 일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다만 가격이 한국 가격보다 비쌀 뿐.[24] 서브 채널에서 아침밥을 만드는 영상의 시식 장면에서는 높은 확률로 녹차가 나온다. 물론 그딴 거 없고 아침부터 맥주를 까기도 한다.[25] 이런 경우엔 은색인 녀석(銀色のヤツ)이 아니라 선택받은 녀석(選ばれたヤツ)이라고 한다. 일본 코카콜라 계열에서 발매 중인 녹차 브랜드 아야타카(綾鷹)가 자주 나오는데, 이 아야타카의 유명한 CM 캐치 프레이즈가 "선택받은 것은 아야타카였습니다"이기 때문.[26] 사실 영상 처음에 등장하는 카네코의 머리가 예전 스타일이고 지금보다 많이 홀쭉해서 앞 부분이 현재의 영상이 아니라는 것은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카네코의 외모 이외에는 2년 반 전과 동영상을 찍는 스타일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이 대단할 따름.[27] トラ는 본래 호랑이를 뜻한다. 털 무늬가 호랑이 같아 붙인 이름인 듯[28] 실제로 파랑쥐치 편이나 쥐치편을 보면 토라가 유난히 더 많이 우는 것을 들을 수 있다.[29] 토라가 평소에 심심한 것 같아서 한 마리 더 길러볼까 생각도 했다고 하는데, 토라에게 쏟는 만큼의 애정을 두 마리에게 쏟았다가는 잘 시간이 없어질 것 같아서 그만뒀다고 한다.[30] 다만 파스타등 양식 계열의 요리를 할 때는 다소 익숙지 않은 모습도 보여준다.[31] 생선 아저씨가 해당 가게의 점장인 줄로 착각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질문 코너에서 본인이 밝힌 바로는 자신은 일개 점원에 불과하다고 부정했다.[32] 영상 서두에 본 채널에서는 힘차게 "안녕하세요! 카네코입니다!"로 시작하지만, 아침밥 영상에서는 "네. 카네... 코오...." 혹은 아예 이름도 아닌 "커학", "흐엇" 한마디로 영상을 시작하기도 하며, 자다 일어난 것처럼 머리가 붕 떠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 영상(1:08분 부근부터)에서 밝히기를 아침식사 영상은 대부분 새벽 3시에 촬영을 시작해서 2시간 정도 촬영을 한 후 5시에 먹는다고 한다. 서두의 졸린 듯한 모습은 그냥 본 채널 영상과의 차별화를 위한 컨셉인 셈.[33] 키마구레 쿡의 농땡이피는 곳이라는 의미.[34] 카네코는 그 직후 진심으로 영혼이 나간 표정으로 헛웃음만 지었다.[35] 다만 가끔 실제로 여기서 잘 때도 있다.[36] 유라쿠샤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트레이딩 카드 전문 유투버. 유투버 활동명이 "점장"이다. 효고현에서 유라쿠샤라는 이름의 트레이딩 카드 샵을 겸한 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37] 다만 카네코 본인은 모두 자신의 소중한 컬렉션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가를 책정받아도 절대 팔 생각은 없다고 한다. 단순히 흥미 본위로 책정받아본 것.[38] 애초에 식품용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내부의 도료 등이 녹아내릴 위험성이 있기 때문.[39] 스튜디오 신축의 계획은 1년 반 전부터 꾸준히 진행되었었지만 코로나의 여파와 자재 입수의 난항으로 예정보다 굉장히 늦어졌다고 한다.[40] 영상에서 언급한 적은 없지만 무개념 극성팬이 스튜디오에 불법침입한 적도 있다고 한다.[41] 허름한 집구석에서 각종 해산물을 조리하고 먹는 모습이 키마구레 쿡 채널의 매력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과연 스튜디오를 새로 만들어야 할지 상당히 고민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