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AA|]] | 미국 내 판매량 1,000,000 단위 이상 |
발매 | 2010년 11월 16일 |
녹음 | 2010년 |
장르 | 쇼툰 |
러닝 타임 | 3:11 |
발매사 | 월트 디즈니 레코드 |
작곡가 | 앨런 멩컨 |
작사가 | 글렌 슬레이터 |
프로듀서 | 앨런 멩컨 |
1. 개요
2010년에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의 사운드트랙. 앨런 멩컨이 작곡, 글렌 슬레이터가 작사를 맡았으며, 라푼젤 역의 맨디 무어와 플린 라이더 역의 재커리 리바이, 주점의 인물들을 맡은 브래드 가렛, 제프리 탬버가 노래를 불렀다.작중에서 플린 라이더가 라푼젤을 겁주기 위해 주점에 데려가지만 주점 사람들이 플린 라이더가 현상 수배범인 것을 알아보고 잡아가려 한다. 그러자 라푼젤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플린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이에 주점 사람들이 라푼젤과 플린 라이더와 함께 각자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이다. 사실상 이 노래가 영화의 주제를 관통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라푼젤의 모험에서 이 곡의 후속곡이라고 할 수 있는 Livin' the Dream 곡이 나오며 구성도 비슷하다.
라푼젤은 전반적인 영상 구성이 이후의 디즈니 작품들과 달리 고전적인 연출이 많은 편인데, 특히 이 노래의 연출은 20세기 디즈니식의 몸개그가 강하게 드러난다.
2. 영상
I've Got a Dream - Brad Garrett, Jeffrey Tambor, Mandy Moore, Zachary Levi & Company |
꿈이 있어 - 박새별, 위훈, 송용태, 임현수, 이재호, 박상준 |
3. 가사
원문 | 한국어 더빙 |
[HOOK HAND THUG] I'm malicious, mean and scary My sneer could curdle dairy And violence-wise, my hands are not the cleanest But despite my evil look And my temper, and my hook I've always yearned to be a concert pianist Can't you see me on the stage performing Mozart? Tickling the ivories till they gleam? Yep, I'd rather be called deadly For my killer show-tune medley (Thank you!) 'Cause way down deep inside I've got a dream [THUGS] He's got a dream He's got a dream [HOOK HAND THUG] See, I ain't as cruel and vicious as I seem Though I do like breaking femurs You can count me with the dreamers Like everybody else, I've got a dream [THUGS]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BIG NOSE THUG] I've got scars and lumps and bruises Plus something here that oozes And let's not even mention my complexion But despite my extra toes And my goiter and my nose I really want to make a love connection Can't you see me with a special little lady Rowing in a rowboat down the stream? Though I'm one disgusting blighter I'm a lover, not a fighter 'Cause way down deep inside I've got a dream I've got a dream [THUGS] He's got a dream [BIG NOSE THUG] I've got a dream [THUGS] He's got a dream [BIG NOSE THUG] And I know one day romance will reign supreme Though my face leaves people screaming There's a child behind it dreaming Like everybody else, I've got a dream [THUGS] Toll would like to quit and be a florist Gunther does interior design Urf is into mime Attila's cupcakes are sublime Bruiser knits Killer sews Fang does little puppet shows [HOOK HAND THUG] And Vladimir collects ceramic unicorns [FLYNN RIDER] [1] I have dreams like you, no, really! Just much less touchy-feely They mainly happen somewhere warm and sunny On an island that I own Tanned and rested and alone Surrounded by enormous piles of money [RAPUNZEL] I've got a dream [THUGS] She's got a dream [RAPUNZEL] I've got a dream [THUGS] She's got a dream [RAPUNZEL] I just want to see the floating lanterns gleam And with every passing hour I'm so glad I left my tower Like all you lovely folks, I've got a dream [THUGS] She's got a dream He's got a dream They've got a dream We've got a dream So our differences ain't Really that extreme We're one big team Call us brutal Sick [HOOK HAND THUG] Sadistic [BIG NOSE THUG] And grotesquely optimistic [THUGS] 'Cause way down deep inside We've got a dream! [HOOK HAND THUG] I've got a dream! [BIG NOSE THUG] I've got a dream! [THUGS] I've got a dream! I've got a dream! I've got a dream! [RAPUNZEL] I've got a dream! [ALL] Yes, way down deep inside I've got a dream! Yeah! | [갈고리 손 폭력배] 나는 무섭고 고약한 놈이지 난 잔인하기 짝이 없어 또 죄를 많이 짓고 살아온 몸이야 아주 무섭게 생겼고 성질 너무 못됐지만 난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 했었지 내가 연주하는 모습을 상상해 봐 건반이 다 부서질 거야 그래, 나 무섭게 보이지만 정말 부드러운 사나이야 (고마워!) 나도 어릴 때부터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대 꿈이 있대 [갈고리 손 폭력배] 사실 나는 그렇게 무섭지 않다네 물론 가끔 열도 받지만 나를 두려워하지 말어 난 남들과 같은 꿈이 있어 [폭력배들]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코 큰 폭력배] 나는 너무나 못생겼어 봐, 게다가 몸도 안 돼 또 내 피부는 얼마나 엉망인데 나는 발가락이 여섯 개 그리고 코는 또 왜 이런지 그래도 나는 사랑을 하고 싶어 나는 아담한 여자 사귀어보고 싶어 노 저으며 배도 태워줄래 비록 모습은 끔찍하지만 나도 애인을 만나고 싶어 나도 어릴 때부터 꿈이 있다네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대 [코 큰 폭력배]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대 [코 큰 폭력배] 나도 언젠가는 사랑하겠지 얼굴 보면 모두 놀라고 비록 애들이 달아난다 해도 나도 남들과 같은 꿈이 있어 [폭력배들] 나의 꿈은 꽃 장식 전문가 나의 꿈은 실내 장식가 나는 팬터마임 나는야 케이크 전문가 뜨개질 바느질 인형극도 하고파 [갈고리 손 폭력배] 이 친구 꿈은 유니콘 인형 모으는 것 [플린 라이더] 나도 있지만 좀 달라 내 꿈은 너무나 크지 햇살이 부신 그런 곳을 원해 멋진 섬을 사서 나 혼자 편히 쉬면서 돈에 깔려서 살아보고 싶어 [라푼젤]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대 [라푼젤]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대 [라푼젤] 하늘 나는 등불 보는 게 나의 꿈 모든 순간순간마다 탑을 떠난 게 너무 기뻐요 난 여러분 같은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대 꿈이 있대 모두가 꿈이 있다네 우린 알고 보면 다를 게 없어 우린 한 팀 잔인하지만 밥맛 [갈고리 손 폭력배] 험악해도 [코 큰 폭력배] 우린 너무나 명랑하지 [폭력배들] 나도 어릴 때부터 꿈이 있어! [갈고리 손 폭력배] 꿈이 있어! [코 큰 폭력배] 꿈이 있어! [폭력배들] 꿈이 있어! 꿈이 있어! 꿈이 있어! [라푼젤] 꿈이 있어! [모두] 우린 어릴 때부터 꿈이 있어! 예! |
4. 여담
한국 디즈니팬들 사이에서는 '승간승간'이라는 밈이 있는데, 한국어 더빙판에서 노래 후반부에 라푼젤이 자신도 꿈이 있다며 부르는 '모든 순간순간마다 탑을 떠난 게 너무 기뻐요'라는 가사가 있다. 이 부분에서 박새별이 혀가 꼬였는지 아니면 원래 혀가 짧은지 '모든 승간승간마다 타블 떠난게 너무 기뻐여!'라고 귀엽게 발음한 탓에 생긴 듯.5. 관련 문서
[1] 원래 플린은 폭력배들이 자신에게 "네 꿈은 뭐냐?"라고 묻자 "미안, 친구들. 난 노래 안 불러"라고 했지만 곧바로 목에 칼이 수십 자루가 들어오자 열심히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