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ddddd><colcolor=#000000> 피노키오 Pinocchio | ||
첫 등장 | 피노키오(1940) | |
국적 | [include(틀:국기, 국명=이탈리아[1] | |
가족 | 아버지 제페토 고양이 피가로 금붕어 클레오 | |
캐릭터 송 | I've Got No Strings | |
성우 | 디키 존스[2] (애니메이션) 벤저민 에번 에인즈워스 (실사 영화) | |
? (애니메이션) 가브리엘레 피안카텔리(대사), 다비데 타톨리(노래) (실사 영화) | ||
김선우[3] (애니메이션) 유석현 (실사 영화) | ||
사사키 세이와 (1959년 공개판) 하츠자와 아리 (소프트판) 고토 마스미 (포니 반다이판) 카와하라 에이토[4] (실사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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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피노키오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꼭두각시 인형에서 요정의 마법으로 살아난다. 아직 아기 멘탈이라서 모든 면에서 지나칠 정도로 순진하며 세상 물정을 모르기에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이 그의 양심이자 보호자가 된다.2. 작중 행적
2.1. 피노키오
생명을 얻은 첫날 밤, 태어난 지 얼마 안돼서 모든 게 궁금한지 제페토가 하는 말마다 "왜요?"라고 묻는 모습을 보인다. 거짓말을 할 때마다 코가 길어지는데 코가 계속 늘어나다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되자 잎사귀가 자라고 새 둥지가 생긴다. 거기서 피노키오가 한 번 더 거짓말을 하자 새 둥지의 새들은 날아가버리고 잎사귀는 시들어버린다.초반의 피노키오는 양심과는 거리가 멀었던지라 지미니의 말을 듣지 않고 온갖 나쁜 일들에 다 휘말리며 그 연령대 아이로선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의 고난을 겪게 된다. 기쁨의 섬에 간 후 완전히 당나귀가 되어버리기 전에 탈출에 성공한다.[5] 그러나 마지막엔 끝내 아버지와 친구들을 구해내는 순수한 마음과 희생 정신을 보이고 푸른 요정의 인정을 받아 진짜 소년이 된다.2.2. 실사 영화
원작에서의 일탈적인 모습은 순진무구함에 비롯된 것으로 본인의 행동에 대한 자각이 없었지만 실사영화에서는 요정과 대화 중 지성을 추가로 부여받은 덕인지 지미니의 케어가 비교적 적음에도 잘못된 걸 스스로 인지하는 능력을 지녔고 거짓말하면 코가 늘어나는 걸 알자마자 바로 활용하는 임기응변까지 보여준다.
3. 기타
진짜 소년이 된 이후의 모습- 알라딘에서도 간접적으로 출연한다. 알라딘이 마지막 소원으로 지니를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하자 지니가 희망고문따윈 됐다며 얼굴만 코가 길어진 피노키오로 변신한다. 즉 알라딘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생각한 것을 피노키오로 표현한 것.
[1] 정확히는 당시 피노키오가 나온 시대를 감안하면 파시스트 이탈리아. 즉 무솔리니 통치하 이탈리아 왕국)[2] 1927년 2월 25일생으로 2014년 7월 7일에 사망했다.[3] 이후 같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라이온 킹의 어린 심바와 미녀와 야수에서 찻잔 칩을 맡았다.[4] 2013년생의 아역 배우, 극단 히마와리 소속.[5] 원작에 비해 순화된 부분으로 원작의 피노키오는 정말로 당나귀가 되어 고생하다가 원래대로 되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