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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0:42:19

GoldSrc/모드

1. 스탠드 얼론 (MOD > 독립 게임)2. 하프라이프 MOD
2.1. 스팀 상점에 등록됐거나 공식 패키지 등에 포함된 모드2.2. 싱글플레이어 MOD2.3. 멀티플레이어 MOD2.4.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클라이언트를 포함한 하프라이프 싱글플레이 MOD

1. 스탠드 얼론 (MOD > 독립 게임)

2. 하프라이프 MOD

2.1. 스팀 상점에 등록됐거나 공식 패키지 등에 포함된 모드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록된 적이 있거나 실물 패키지판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모드들. 다른 모드들과 달리, 스팀이나 패키지판에 공식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인지도가 높다.

스벤코옵처럼, 아예 스탠드얼론 게임으로 독립된 모드는 위 항목에 기술.
파일:리뎀션모드.jpg
카운터 스트라이크 실물 패키지판[5]에 공식적으로 등재된 모드이다. Maverick Developements라는 회사[6]에서 만든 모드로 하프라이프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
패키지판에 정식으로 수록되기도 했고 하프라이프 세계관을 다뤘기 때문에 어포징 포스블루 쉬프트처럼 공식 확장팩으로 오해받기도 했다.
현재 제작사가 없어진 상태고 사이트 역시 대문만 지원하기 때문에 이 모드를 플레이하려면 MODDB 등을 통해 받아야 한다. [7]
스토리 상으로는 마찬가지로 Maverick 사에서 만든 모드인 Drug Barons라는 모드의 시점 바로 뒤라고 한다. Drug Barons 모드는 하프라이프1의 바로 뒷 시점이고.
파일:하프라이프리스토어드.jpg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재된 모드. 본작에서 삭제된 요소들을 부활시키고 그래픽을 올린 모드이다.
파일:하프라이프캐이지드.jpg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재된 모드. 탈출을 주제로 삼았다. 모드인데도 유료 DLC가 있다.
파일:하프라이프제로.jpg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재된 모드. 하프라이프를 베타 혹은 알파 시절처럼 할 수 있도록 재구성한 모드이다. 그런데 미완성 모드라서 현재 스팀 상점 검색란으로는 안 뜨게 되어 있다. 다만 링크를 통해 들어가면 접속할 수 있고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미완성 모드이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일부 구간에서는 노클립으로 뚫어야 하거나, 혹은 아예 콘솔창에서 다음 맵 파일을 불러와서 진행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파일:하프라이프비포어.jpg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재된 모드. 하프라이프 세계관을 다룬 모드로 "앤드류 위너"라는 주인공을 통해 플레이한다. 플레이 시간이 너무 짧은 게 흠.
파일:하프라이프디케이솔로.jpg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재된 모드. PS2판 하프라이프에 수록된 협동 모드인 하프라이프: 디케이지나 크로스 단독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모드이다. 이 모드 고유의 특징으로 자막 지원 및 콜렛 그린에 대한 언급 및 등장이 전부 삭제되었다는 점. 현재 데모 버전까지 나왔다. 단 스팀에 정식으로 등재된 이것 말고도 비공식적으로 모드로서 혼자 할 수 있는 모드가 이미 있다.
파일:하드라이프.jpg
스팀 상점에 정식으로 등재된 모드. 기본 하프라이프의 난도를 높인 모드이다.MODDB 하프라이프 싱글플레이어 게임 방식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제작중이라고 한다. 원작 디자인 기조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캐릭터와 레벨 디자인, 음성이 추가되어 있다. 골드소스판 블랙메사란 평이 있는 등 많은 이들이 주목 중인 모드. 개발버전 플레이 영상
파일:mmod.jpg
하프라이프1의 여러 부분들을 개선한 모드.

* Half-Life: VR Mod
파일:vrh1.jpg
하프라이프1을 VR로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모드.


여담으로 현재 스팀 사이트에서는 모드 카테고리가 별도로 있어서 하프라이프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게임들의 모드들이 분류된 상태지만, 과거에는 하프라이프1을 필요로 하는 모드하프라이프2를 필요로 하는 모드 이렇게 둘이 있었다.[8]
지금이랑은 차이가 좀 있는데, 스팀에서 모든 모드의 설치를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옛날의 스벤 코옵처럼 그냥 해당 모드에 대해 설명하고 모드 사이트를 링크로 연결해주기만 해주는 경우도 있었고,[9] 혹은 Action Half-Life라는 모드처럼 과거에는 스팀 상점에 등재됐지만 현재는 지워진 모드도 있다. [10]
이는 하프라이프 2, 즉 소스(게임 엔진)/모드들도 마찬가지로, Awakening이란 모드는 과거에는 스팀 상점에 등재되었지만 현재는 지워졌고, 하프라이프 2의 협동 모드인 시너지 모드는 지금도 스팀에 등재된 상태인데 과거에도 등재가 되어 있었고 설치 지원까지 되었다.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스팀에서 카테고리 분류를 정리하면서 지울 모드는 지우고 유지할 모드는 유지하는 한편, 새로 추가되는 모드들을 추가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이다.

2.2. 싱글플레이어 MOD

2.3. 멀티플레이어 MOD

2.4.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클라이언트를 포함한 하프라이프 싱글플레이 MOD[40]


[1] 이건 원래 리울프사가 퀘이크 MOD로 개발하다 골드소스 (하프라이프 엔진)으로 옮겨와 상업화시키는데까지 성공했으나... 흑역사가 되고 말았다. 국내에선 한빛소프트가 유통을 맡았다.[2] 개발 당시부터 유명해서 스팀 그린라이트까지 통과되어 하프라이프 없이도 할 수 있게 되었다.[3] 밸브에서 팀 포트리스의 개발진들을 스카웃해서 만든 하프라이프의 멀티 플레이 모드.[4] 골드 소스엔진의 유저 커스텀 버전으로 오리지날 골드소스엔진에서는 불가능한 물반사 효과, 패럴랙스 매핑 등이 구현가능한 것이 특징.[5] 이 당시만 해도 카스가 하프라이프 모드의 일부라는 느낌이 강했기에 패키지판의 정식 이름은 하프라이프: 카운터 스트라이크였다.[6] 단순한 아마추어 모드 제작팀이 아니라 밸브와 협력 관계에 있던 회사이다. 2007년에 회사는 사라졌지만 사이트는 여전히 남아있다. 단 현재 남아있는 사이트는 사이트 대문 말고는 별 다른 게 없다. 패키지판 카스에 포함된 튜토리얼 모드를 제작하기도 했기에 카스 시리즈의 정식 개발 회사 중에 하나로 여겨진다. 리뎀션 모드가 카스 패키지판에 수록된 이유도 이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7] 과거에는 제작사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링크로 3ddownloads.com을 연결하여 안내해줬지만, 그 사이트 역시 현재 망했다. 지금은 망한 회사가 옛날에 만든 모드다 보니...[8] 다만, 지금도 "모드" 카테고리랑은 별도로 하프라이프1을 필요로하는 모드하프라이프2를 필요로 하는 모드 카테고리들이 남아있기는 하다. 일반적으로 스팀 상점 검색에는 저 조건들이 뜨지 않기에 체크해서 들어갈 수가 없다. 링크를 통해 들어가거나 아니면 해당 모드들을 스팀 상점에 검색하고 들어가고 나서 역으로 그 카테고리들을 클릭해서 들어가야 한다. 다만 후술하겠지만 이 카테고리들은 현재 밸브가 사실상 정리해버린 카테고리인지라, 현재 하프라이프1모드 카테고리에는 "Zombie Panic"이라는 모드 딱 한 개만 남아있고, 하프라이프2모드 카테고리에도 10개 모드들만 남아있다.[9] 지금 스벤코옵은 설치 지원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아예 스탠드얼론이다.[10] 물론 지금도 사용자가 원한다면 구글링으로 해당 모드를 찾아서 깔아서 플레이할 수 있다.[11] 주인공이 경비원이고 케이트라는 여경비원과 같이 동행하는 스토리인데 단조로운 레벨들이 미궁처럼 되어있고, 이런 곳을 케이트와 함께 통과해야 하는데 AI가 결함이 있어서 답답할 때가 많다. 자세한 건 여기 참고.[12] 2018년 TWHL 측에서 오픈 소스와 함께 공개한 컴퓨터 디펜스 MOD. 컴퓨터 디펜스와 다른 점이 있다면 적과 아군 NPC 종류(+수)를 골라 싸우게 만든다는 점이다. 물론 상성이 안 좋은 걸 고르거나 아슬아슬하게 실패해도 죽지는 않고 별도의 처형 방식을 골라야 한다. 또한 최종보스(?) 바니를 가우스 월샷으로 죽이면 그동안의 승리 횟수에 따라 방송 아나운서가 각기 다른 평가를 내린다.[13] 하프라이프 싱글 레벨을 카운터-스트라이크의 무기로 진행하는 MOD. 일부 무기엔 추가기능이나 바뀐점이 있다 예를 들면 글록의 3연사 기능이 완전 자동연사로 됐다던지.(기관단총처럼 연발로 나간다.) P90에 AUG처럼 줌기능이 생겼다던지. M4A1에 유탄발사기능이 생겼다던지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14] 쇠지렛대는 주먹질, 권총은 PINGAS 소리가 나는 음경이며 기관단총은 권총처럼 히트스캔 방식으로 바뀌는데 초당 50발을 쏘고 유탄을 초당 10발씩 쏜다(...)[15] 그에 따라서 보르티곤트, 에일리언 그런트는 나치 군인으로 변하며 전기 공격에 피격당하면 하켄크로이츠 문양이 나온다.[16] 크툴루 신화를 다룬 모드.[17] 게리 모드가 하프라이프1에 들어갔다고 보면된다.[18] 본편의 배드엔딩(고든이 포탈을 타지 않았을 때)으로부터 이어지는 이야기.[19] 현재 등록된 골드 소스 엔진 모드이자 어포징 포스를 기본 베이스로한 모드들 중 가장 최근에 나온 모드로 2022년 출시되었고, 다음 해 2023년에 1.5 버전 완전판까지 패치되었다. 에이드리언 셰퍼드와 같은 HECU 대원 중 한 명이자 이 모드의 주인공 스테판 올드필드가 블랙 메사에서 겪는 이야기다. 그도 에이드리언 처럼 블랙 메사 연구소에서 Xen, X-race, 블랙 옵스 등 다양한 적들과 싸우면서 나아가며, 동료 케빈이 처음부터 최후반부까지 무전으로 스테판에게 지시를 해주고, 나중에 케빈을 만났을 땐 이미 죽어있었다. 그때 죽은 케빈 옆의 녹음된 무전에 유언이 나오는데 열쇠와 기름통이 어딘가에 준비되어 있을테니 그것을 가지고 블랙 메사를 탈출하라는 내용을 들은 스테판은 서둘러 트럭을 타고 블랙 메사를 탈출하지만 탈출 도중 핵폭발이 발생하여 (대략 어포징 포스 기준 최종보스인 진 웜을 격퇴한 이후) 그 여파로 주인공 스테판이 운전중인 트럭이 전복되어 사망한다. 스탭롤 이후 스테판의 시체 앞에 G맨이 나타나면서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이 모드를 만든 팀은 'Hazard Team'으로 다양한 모드를 제작한 적이 있다. 이 모드는 처음엔 '군인의 모험' (Soldier's Adventures)이란 이름으로 2009년에 나왔다가 보다 완벽하게 모드를 완성하고자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하여 2021년까지 약 12년동안 개발한 끝에 완성하여 다시 내놓은 모드가 바로 이 모드다. 하프라이프 팬들이 만든 모드임을 감안하면 꽤 많은 기간이 걸렸지만 공식 개발사가 만든 작품같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가 매우 훌륭하다. 그리하여 Field Intensity는 'MOD DB' 사이트에서 주최하는 '플레이어들이 뽑은 최고의 올해의 모드 2022년'(Players Choice - Mod of the Year 2022)명단 TOP 10위 중 7위로 당당하게 선정되어 하프라이프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20] Half-Life: Google Translate Edition의 약자. 하프 라이프 본편이랑 확장팩 게임상에서 나오는 글씨 텍스처랑 음성을 전부 구글 번역기로 해괴하게 번역하고 번역기로 돌린 발번역 대사를 직접 녹음(...)까지하며 만든 모드다. 본래는 골드 소스 기반 엔진을 가진 공식 게임들을 전부 구글 번역기로 번역하는 프로젝트였으나 제작자의 사정으로 본편과 확장팩 3개 (+ 데스매치 클래식과 리코쳇)만 작업했다.[21] Fede Shepard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모더가 만든 어포징 포스 기반 삼부작 모드, 주인공은 HECU 소속 티모시 콜린스(Corporal Timothy) 상병으로 1부 Operation Rosenberg에서는 로젠버그 박사를 생포하기 위해 블랙 메사 99구역에 투입되었다가 탈출하는 스토리, 2부 Operation Rift는 블랙 메사 인근 마을에 침공한 젠 병력을 소탕하기 위해 투입된 콜린스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며, 3부 Dark Future는 전작의 마지막 시점에서 G맨에 의해 콤바인에 점령된 지구 시점으로 보내진 콜린스 상병이 '테라 프로스펙트'라는 2편의 노바 프로스펙트와 비슷한 감옥에서 탈출한다는 이야기다. 2부부터는 좀비를 비롯한 일부 적들과 무기의 모델링들이 소스 엔진 그러니까 2편의 것으로 바뀌었는데 엔진은 여전히 골스 소스라 이질감이 좀 있는 편이다. 다만 이는 3부에서 어느 정도는 다듬어진 편.그래도 3부는 2편 시기가 배경인데 그냥 소스 엔진으로 만드는게 낫지 않았을까 참고로 원작의 설정과 충돌하는 설정도 있는데 블루 쉬프트에서 바니 칼훈과 같이 블랙 메사를 탈출한 로젠버그 박사가 이 작품의 2부에서는 HECU에 의해 리처드 켈러 박사와 같이 생포된 것으로 나온다.[22] 스위스인 제작자가 만든 MOD. 다소 마약을 맞은 듯한 레벨구성이고 굉장히 어렵다 레벨디자인 퀄리티가 원작과 맞먹을 정도로 정성이 들어가 있는 싱글플레이 모드로 평가받고 있다. 궤도 엘리베이터라는 특이한 건축물이 등장하는 특징이 있다.[23] 볼티간트를 포함한 젠의 외계인들이 블렉메사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훈훈한(?) 주제의 MOD. 참고로 하프2처럼 직접 싸우지는 않고 하는 일이라곤 단지 막힌 통로나 문을 뚫어주는 기계일뿐!! 참고로 제작자는 일본인.[24] Azure sheep을 제작한 인원들이 만든 모드. 보르티곤트 시점에서 플레이하며 Azure sheep보다 게임성에서 상당히 양호해졌다.[25] 박사 도축장, 흔히 말하는 박사 학살 MOD는 이걸 뜻한다.[26] 위 SIGNAL LOST와 마찬가지로 여기저기 형형색색이라 비슷한 평가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27] Peace like us 제작자가 만들었다. 참고로 엔딩/루트가 우주선/지상으로 나뉘고 제작자는 훗날 남코의 게임기용(!) CS 프로젝트에 참가한다.[28] 블랙 메사 사건의 이후 프리맨의 시간 여행하는 나치를 막는 이야기를 다룬 모드다.[29] 최초로 울펜슈타인 시리즈 게임계인 트러스틱 팩 - 타임라인 프롤로그를 추가했다. 아직은 트러스틱 팩 타임라인 2편, 3편은 미정이다.[30] 이 모드를 실행하려면 하프라이프 트러스틱 크로우바 버전을 필요권장한다. 또는 미디어파일 트러스티 팩-타임라인1을 다운받기[31] 심지어 울펜슈타인 시리즈 팬 게임 버전도 있다!![32] 데이 헝거 제작진의 또다른 작품. 여기는 우주선이 주요 배경.[33] 좀비 아포칼립스를 주제로 한 모드. 뇌빵으로도 불렸다.[34] 드래곤볼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MOD.[35] 카운터 스트라이크처럼 밀리터리 FPS 장르의 모드로 하프라이프2의 소스 엔진을 사용한 후속작인 Firearms Source가 있다.[36] 대놓고 군사용어스러운 모드의 이름답게 초기 레인보스식스 게임 또는 ARMA 시리즈의 원샷원킬 극사실주의, 하드코어함을 추구한 밀리터리 슈터모드. 카스처럼 탄착의 관통효과가 있고 UI도 없이 가늠쇠 가늠자 조준 등이 구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37] 밸브가 개발/배포한 실험용 MOD, 플레이어들이 총기대신 접시 가지고 승부를 본다.[38] 쇠지렛대에 로켓을 묶어놓고 한번 휘두를 때마다 로켓이 날아가는 엽기 MOD. 제작자는 이 MOD 이외에도 봇도 제작, Natural Selection에서도 봇이 돌아간다.[39] 제1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참호를 드나들며 총질하는 멀티플레이 MOD, 하지만 릴리즈후 반짝하고 흥하다 사람이 줄어듬과 동시에 거의 도태될까 말까하게 되다시피한 MOD.[40] 어포징 포스 클라이언트를 포함하지 않고 그쪽 맵으로만 나온 경우는 제외.[41] 어포징 포스 오프닝에서 젠 생명체에게 습격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임무를 부여받은 뒤 무사히 착륙한 경우를 가장한 IF 스토리로 보이지만 주인공 이름이 에이드리언 셰퍼드가 아니라 "알렉산더 셰퍼드"인 것과 오프닝의 대사들도 원작과 딴판인 걸 보면 페러렐 월드에 해당한다.플레이 영상. 때문에 여기서 셰퍼드는 블랙메사 직원들과 적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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