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미션 | 이동수단 | 무기 및 장비 | 리버티 시티 | 버그 | 모드 |
1. 100% 완료2. 메인 미션
2.1. 포틀랜드
3. 서브 미션2.1.1. 루이지 고테렐리 (Luigi Goterelli)2.1.2. 조이 레온 (Joey Leone)2.1.3. 토니 시프리아니(1) (Toni Cipriani)2.1.4. 살바토레 레온(1) (Salvatore Leone)2.1.5. 토니 시프리아니(2) (Toni Cipriani)2.1.6. 살바토레 레온(2) (Salvatore Leone)2.1.7. 8볼 (8-Ball)2.1.8. 살바토레 레온(3) (Salvatore Leone)
2.2. 스톤턴 아일랜드2.2.1. 아스카 카센 (Asuka Kasen)/전반2.2.2. 켄지 카센 (Kenji Kasen)2.2.3. 레이 매쵸스키(1) (Ray Machowski)2.2.4. 도널드 러브 (Donald Love)2.2.5. 레이 매쵸스키(2) (Ray Machowski) 2.2.6. 아스카 카센 (Asuka Kasen)/후반
2.3. 쇼어사이드 베일1. 100% 완료
100% 완료를 위해서는 아래 조건들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50개의 모든 메인 미션 완료. |
17개의 모든 전화 미션 완료 |
4개의 모든 오프로드 미션 완료 |
4개의 RC카 미션 완료 |
특수 차량 미션 포함 모든 차량 미션 완료 |
모든 차량 수출/수입 완료 |
숨겨진 물건 100개 모두 수집 |
모든 난동 20개 완료 |
모든 유니크 스턴트 점프 20개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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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인 미션
스토리 미션이다. 마지막 미션인 '50. The Exchange'를 완료하면 보상으로 1,000,000$이 들어오고, 필의 무기점에 있는 라이노 탱크의 잠김이 풀린다.- 0. Opening
오프닝. 배경은 리버티 시티의 리버티 은행.[1] 미구엘이 밴시 한 대[2]를 몰고 은행 앞에서 멈춘다. 잠시 후 은행에서 경보가 울림과 동시에 은행 뒷문을 박차고 여자 한 명과 남자 두 명이 뛰어간다. 여자는 후술될 클로드의 애인이자 성격이 아주 더러운 범죄자 카탈리나, 가방과 권총을 든 남자는 콜롬비안 카르텔 단원[3], 그리고 잠시 후 등장해 CCTV를 총으로 갈기는 남자가 바로 주인공 클로드. 가장 늦게 나와 차로 도망가던 클로드는 의문의 총성을 듣게 된다. 어쨌든 도망치기 위해 코너를 돈 순간, 그가 발견한 것은 바닥에 쓰러진 카르텔 단원과 그에게 양손으로 총을 겨누는 애인이었다.
Sorry babe. I'm an ambitious girl. And you...
미안해, 자기. 내가 워낙 야심찬 여자라서 말이야. 헌데 자기는...
(총소리)
you're just small time.
좀도둑일 뿐이야.
미안해, 자기. 내가 워낙 야심찬 여자라서 말이야. 헌데 자기는...
(총소리)
you're just small time.
좀도둑일 뿐이야.
말을 마치고 그녀는 클로드에게 총을 쏘고는 역시 죽은 카르텔에게서 가방을 챙겨 달아나고, 은행강도 클로드가 애인에 의해 배신당해 체포되었다는 내용의 신문 기사가 확대된다.
이후 카메라를 돌려 캘러핸 대교가 폭파되었다는 라디오 뉴스를 배경으로 그를 스톤턴 아일랜드의 경찰본부 구치소에서 리버티 시티 어딘가의 교도소로 연행해가는 죄수 호송 차량 및 경찰차가 포틀랜드로 향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경찰 차량들이 두 섬을 잇는 유일한 도로인 캘러핸 대교의 중간쯤 다다르자, 앞서 갑자기 나타났던 차량 몇 대가 경찰차를 멈춘다. 이들의 정체는 콜롬비안 카르텔로, 목적은 클로드가 연행되고 있던 차량에 같이 갇혀 있던 노신사를 납치하는 것[4]. 이들은 경찰을 제압한 뒤 노신사를 납치한다. 이 와중에 클로드와 같은 트럭에 타고 있던 죄수 8볼[5]은 이 틈을 타 동행하던 경찰을 제압하고 탈출한다. 그 순간 카르텔들이 경찰을 멈추기 전 차량 밖으로 투척한 폭탄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폭탄이 폭발하면서 클로드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6]
뉴스를 들어보면 클로드와 8볼은 그야말로 어부지리. 경찰은 차량에 탄 죄수들이 폭발에 휘말려 모두 사망했다고 추정하며, 경찰 데이터가 해킹당해 누가 타고 있었는지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누가 탔는지야 곧 알아내겠지만 숨을 시간을 번 셈. 즉 사망처리되어 신분이 알아서 세탁된 것이다. 직후 아래의 1. Give Me Liberty 미션으로 연결된다.
이후 카메라를 돌려 캘러핸 대교가 폭파되었다는 라디오 뉴스를 배경으로 그를 스톤턴 아일랜드의 경찰본부 구치소에서 리버티 시티 어딘가의 교도소로 연행해가는 죄수 호송 차량 및 경찰차가 포틀랜드로 향하는 모습이 비춰진다. 경찰 차량들이 두 섬을 잇는 유일한 도로인 캘러핸 대교의 중간쯤 다다르자, 앞서 갑자기 나타났던 차량 몇 대가 경찰차를 멈춘다. 이들의 정체는 콜롬비안 카르텔로, 목적은 클로드가 연행되고 있던 차량에 같이 갇혀 있던 노신사를 납치하는 것[4]. 이들은 경찰을 제압한 뒤 노신사를 납치한다. 이 와중에 클로드와 같은 트럭에 타고 있던 죄수 8볼[5]은 이 틈을 타 동행하던 경찰을 제압하고 탈출한다. 그 순간 카르텔들이 경찰을 멈추기 전 차량 밖으로 투척한 폭탄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폭탄이 폭발하면서 클로드의 기나긴 여정이 시작된다.[6]
뉴스를 들어보면 클로드와 8볼은 그야말로 어부지리. 경찰은 차량에 탄 죄수들이 폭발에 휘말려 모두 사망했다고 추정하며, 경찰 데이터가 해킹당해 누가 타고 있었는지도 확인할 수 없다고 한다. 누가 탔는지야 곧 알아내겠지만 숨을 시간을 번 셈. 즉 사망처리되어 신분이 알아서 세탁된 것이다. 직후 아래의 1. Give Me Liberty 미션으로 연결된다.
- 1. Give Me Liberty(자유를 다오)[7]
인트로를 다 보거나 스킵하면 자동으로 시작되는 미션이자 튜토리얼.[8] 다리가 폭파된 뒤 클로드와 8볼이 포틀랜드 쪽 다리에 구루마와 함께 서 있는 모습이 비춰지며, 8볼은 자신이 몸을 숨길 수 있는 곳을 알지만, 손이 맛이 가서 운전이 불가능한 상태라며[9] 플레이어에게 운전대를 잡게 한다. 폭파 현장 옆의(화살표로 표시되는) 쿠루마[10]를 타고 지도에 표시된 은신처로 가면 옷을 갈아입게 되고 세이브 장소 및 차고에 대해서도 잠시 설명이 나온다. 그 후 레이더에 표시된 루이지의 클럽으로 가면 미션 끝. 루이지의 클럽으로 가면 바로 다음 미션인 "2. Luigi's Girls"로 넘어가진다.
시간 제한이라던가 경로 제한도 없으니 한 번 포틀랜드 섬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다. 유튜브에 보면 해저터널을 이용해 다른 섬으로 갈 수 있는 버그를 사용해 미션 시작부터 숨겨진 물건 100개를 다 모으기도 한다. 단 차량 폭파는 미션 실패로 연결되니 조심. 차량에서 나가는 것은 미션 실패 조건이 아니지만, 차로 돌아가라는 메시지는 뜬다. - 실패 조건 : 8볼의 사망, Kuruma의 파괴.
- 보상 : 없음
2.1. 포틀랜드
2.1.1. 루이지 고테렐리 (Luigi Goterelli)
- 2. Luigi's Girls (루이지의 여자)
첫 번째 미션에서 바로 이어지는 미션.[11] 8볼이 클럽 안으로 들어가면 조금 있다가 루이지가 나오더니 클로드에게 8볼이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했으니 일거리를 주겠다면서 병원에 있는 미스티라는 여자를 데려오라고 한다. 레이더에 표시된 병원으로 가서 미스티 옆에 차를 세우면 알아서 탄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클럽에 데려다 주면 끝. 여기서 미션을 실패하면 8볼과 클로드가 은신처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장면부터 자동으로 다시 시작된다.
참고로 미스티를 데려다 주는 차량이 꼭 첫 미션에서 받은 쿠루마일 필요는 없다. 버스나 다른 차량을 이용해도 가능하며, 심지어 경찰차나 탱크도 가능. 이는 이후 미션들에서도 동일하다. 단, 몇몇 조건이 주어진 경우[12]는 빼도박도 못하고 주어진 차량을 사용해야만 한다. - 실패 조건 : 미스티의 사망.
- 보상 : $1500, 포틀랜드 세이브 하우스
- 3. Don't Spank Ma Bitch Up (내 여자에게 손대지 마)
클럽의 기도를 서는 미키가 출타중인 루이지 대신 편지를 전해준다. 클럽 여자들에게 스팽크라는 마약[13]을 파는 양아치가 있으니 그 녀석을 패 죽이고 그 차를 도색해 가져오라는 것.
클럽 건너편 길에 있는 야구방망이를 집은 후[14] 레이더에 표시된 항구로 가자. 가면 그 양아치가 여자들에게 약을 팔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차에서 내려서 가까이 다가가면 여자들은 도망가고 양아치가 싸우려고 달려들 것이다. 야구방망이를 주긴 했지만 굳이 야구방망이를 쓸 필요없이 바로 차로 치어죽여도 된다.[15] 어떤 방법으로든 죽인 후에 스탈리온을 타고 도색장(이번만큼은 무료)[16]으로 가서 차를 도색한 후 루이지의 차고에 넣으면 끝난다. - 실패 조건 : 마약상의 Stallion의 파괴.
- 보상 : $4000
- 4. Drive Misty For Me (미스티의 운전기사)
루이지의 클럽에 가면 루이지가 안부를 물은 뒤 보스의 아들인 조이 레온이 미스티랑 재미를 보고 싶어 한다며 미스티를 조이에게 데려다 달라고 한다. 그리고 디아블로 구역이니 조심[17]하라, 그 접대 대상이 보스 아들이니까 늦지 마라, 여자한테 눈독들이지 말라며 경고한다.
아무 차에 탄 뒤 디아블로의 구역 내에 있는 공원으로 가서 경적을 울리면 미스티가 탄다. 그 상태로 미스티를 데리고 조이의 정비소로 가면 된다. 미스티는 "자기의 근사한 물건과 다시 놀 수 있는거야?"라며 조이와 얼싸안고, 조이는 그녀를 들여보낸 뒤 루이지한테 믿을만한 녀석이란 얘기를 들었다면서 일거리가 있으니 오라고 한다.
이 미션을 클리어하면 조이에게 미션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조이의 정비소 옆에 있는 건물 앞의 공중전화에서도 미션(마티 청크스 미션)을 받을 수 있다. 이 미션은 100% 완료에 포함되니 일찌감치 해 두자[18]. - 실패 조건 : 미스티의 사망.
- 보상 : $1000
- 5. Pump-Action Pimp (펌프 액션 포주)
루이지가 벌컥 문을 열고 나와서 디아블로의 어떤 쓰레기가 포주 노릇을 하고 있다면서 당장 처리하라고 한다. 덧붙여 무기가 필요하면 지하철역 건너편에 있는 무기 상점으로 가 보라고 한다.[19] 무기 상점으로 들어가면 주인이 뒤편에 권총을 뒀다고 하며, 다시 나가서 무기 상점 뒤편으로 가면 권총을 구할 수 있다. 포주들은 차에 타고 돌아다니고 있는데, 시민 차와 똑같이 가는길을 차로 막으면 멈추므로 포주들 앞에 차를 세운 후 내려서 총을 갈겨주면 알아서 차에서 내려준다. 총 두명을 잡아야 하는데, 여기서 한명은 샷건을 들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괜히 권총으로 잡을려고 가까이 가다가 샷건에 맞으면 굉장히 아프므로, 자신 없다면 차에서 내리게 한 후 다시 차에 타서 치어버리거나, 혹은 차를 사이에 두고 있게 해서 포주가 차를 터뜨리게 유도하는 방식도 있다. 어떻게든 둘 다 죽이면 임무 완료. - 실패 조건 : 디아블로 갱들의 생존.
- 보상 : $4000, Ammu-Nation에서 Pistol 구입이 가능해짐(구입 비용 : $250)
- 6. The Fuzz Ball (경찰관 파티)
본작의 시간 제한 미션 그 첫번째. 루이지의 클럽에 가면 경찰관들이 파티를 한다며 파티 장소[20]에 클럽 여자들을 데려다 주라 한다.
제한시간은 5분. 5분내로 클럽 여자들 중 4명 이상[21]을 파티 장소에 데려다 주면 된다. 4명까지만 데려다 줘도 되지만(보상은 $2000), 5명 이상 데려다 줄 경우 1명당 $500씩 보너스가 주어진다. 즉 최대 $4000까지 얻을 수 있다는 소리다. 당연하지만 운전을 잘못해서 여자를 죽여버리면 바로 임무 실패이므로 차로 치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자.
가장 쉬운 방법은 거리에서 가장 흔하고, 4인승에다, 속도도 적절하게 빠르고, 내구도도 적절한 택시를 훔쳐다가 클럽 여자들을 몽땅 태우고 파티 장소로 데려가는 것. 운전을 맡은 클로드를 제외하면 3명씩밖에 못 옮기지만 적당히 과감하게 운전하면 넉넉하게 8명 모두 데려다 줄 수 있다. 모두 데려다 줬을 경우 제한시간 5분이 다 지나지 않아도 미션은 끝난다.
만약 여러번 왔다 갔다 하는것이 싫다면 코치라는 이름의 대형 버스를 이용해도 좋다. 이걸 쓰면 8명 모두가 한 번에 탈 수 있다. 비록 코치의 속도가 느리긴 하나 한 번에 끝내고 싶다면 이걸로 8명을 한번에 데려다 주자. 이렇게 클리어하면 비밀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있다. - 실패 조건 : 여자들 중 1명이라도 사망, 5분안에 여자 4명 이상 데려다주지 못함.
- 보상 : 데려다준 여자수에 따라 다름
4명 | $2000 |
5명 | $2500 |
6명 | $3000 |
7명 | $3500 |
8명 모두 | $4000 + $2000[22] |
2.1.2. 조이 레온 (Joey Leone)
- 7. Mike Lips Last Lunch (마이크 립스, 최후의 점심)
이 미션은 5:00 ~ 21:00의 시간에만 시작할 수 있다.
마이크 립스 포렐리라는 사람이 오랫동안 돈을 안 갚는다면서 그의 자가용 차에 폭탄을 달아 죽이라 한다. 일단 차를 타고 목적지까지 가서 립스의 차를 훔친 뒤 8볼의 폭탄상점에 가자.
8볼의 폭탄 상점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폭탄이 설치되며, 그 상태로 목적지로 가서 주차를 하면 된다. 주의할 점으로, 상점에 가서 폭탄을 붙이고 돌아오는 동안에 차에 흠집이 조금이라도 나면 도색을 하고 와야 한다. 정말 살짝 부딪치는 것 정도는 봐주지만, 시간 제한도 있는 미션이니 박지 않도록 주의하자. 덧붙여 폭탄은 차에서 내렸다가 다시 타면 가동되는 구조이므로, 작동키(공격 버튼)를 누르는 순간 다시 차를 타면 안된다. 이는 미션 중이 아닐 때 설치하는 폭탄도 마찬가지이므로 조심하자.
그 뒤 폭탄을 작동시키고 나와 있으면 마이크 립스가 나와 차에 타고 폭발하는 모습이 나오며 끝. 이때 첫번째 도전에서 차를 한번도 망가뜨리지 않고 미션을 성공하면 비밀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으로, 이 미션에서 립스가 밥을 먹는 식당 앞의 간판에 Eat till you explode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말 그대로 터질 때까지 먹으라는 뜻. 아마 이 미션에 대한 말장난인 듯 하다. - 실패조건: 아이다호의 파괴, 시간초과
- 8. Farewell 'Chunky' Lee Chong (잘 가라 뚱보 리 청)
차이나타운에서 국수 가판대를 운영중인 리 청이란 사람이 다른 조직[23]에게서 스팽크를 들여오고 있다며콜롬비아인지 콜로라도인지 상세한건 중요하진 않지만[24] 이제 그가 국수를 마는 것도 마지막일 것이라고 한다.
무기 상점 뒷마당으로 가서 권총을 일단 얻자. 차이나 타운으로 가면 일단 차가 들어갈 수 없게 막아놓은 것을 알 수 있을텐데, 겁먹지 말고 차에서 내려서 들어가면 된다. 리 청에게 가까이 가면 짧은 컷신이 나와 리청과 주변의 삼합회 호위병력을 보여준다. 본격적인 싸움이긴 하지만 겁먹지 말자. 이 4명의 호위대중 2명이 가까이 와서 야구방망이로 때리려는 병력이고, 권총을 든 실질적인 호위병력은 두 명밖에 없다. 가까이 가거나 먼저 선빵을 치면 호위대는 달려들고 리청은 도망가는데 사실 그냥 체력좀 깍이는걸 감안해서 계속 리청을 쫓으며 총을 쏘면 쉽게 끝나는 임무다. 다만 모바일 버전의 경우 자동 조준이 삼합회 조직원들 위주로 먼저 가다보니 다른 기종과의 난이도가 차이가 생각보다 큰편.
단순히 권총 외에도 여러 방법으로 죽일수도 있다. 이 리청이 도주하는걸 보면 끝까지 뛰는것이 아니라 도주루트 중에 타고 도망갈 페레니얼 자동차가 있는걸 볼 수 있다. 두 방향에 각각 페레니얼 한대씩 있는데, 바로 위에서 마이크 립스를 죽인 방법을 이용해 한 페레니얼에 폭탄을 설치한뒤, 다른 페레니얼 쪽에서 출발해 리청을 공격하면 리청이 알아서 폭탄이 설치된 차에 타준다. 이러면 굳이 열심히 쫓지 않고도 알아서 폭사하는걸 감상하면 된다. 이 방식으로 클리어하면 비밀 도전과제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치트키를 등을 이용해 저격소총이 있다면 컷 신을 보기도 전에 처리하는것이 가능하고, 혹여나 차에 탓더라도 다른 차로 열심히 박아 내리게 한 후 차로 받아버리거나, 혹은 우지를 확보해서 드라이브 바이로 처리해도 된다. 어쨌건 어떤 방식으로든 리 청을 죽이기만 하면 임무 완료. - 실패조건 : 리 청의 도주
- 9. Van Heist (밴 강탈)
임금 수송 차량을 훔칠 것을 의뢰하면서, 차량이 튼튼해서 총으로는 끄떡도 없으니 차로 들이박아 운전사를 겁에 질리게해서 끌어내라고 한다. 일단 빠른 차 한 대를 구하고 임금 수송차량을 쫓아가 들이박자. 소방차를 준비하거나 조이의 가게 근처에 버스 2대가 항상 주차되어있는 곳이 있으니 거기서 버스를 구해 풀 가속으로 박으면 피해 게이지가 반이나 찬다. 처음에 치면 수배령 1단계이긴 하지만 별 문제는 없으니 계속 박아주자. 그러다가 피해 게이지를 70%쯤 채우고 박으면 수배령이 2단계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경찰들이 마구 쫓아와 방해하는데 어떻게든 뿌리치고 게이지를 꽉 채우면 직원이 내려서 도망간다. 이 때 재빨리 현금 수송 차량에 타고 항구에 있는 차고로 넣으면 끝. 만약 경찰을 상대할 자신이 없다면 피해 게이지를 모두 채우고 현금 수송 차량으로 갈아타지 말고 바로 도색샵으로 가서 수배령을 제거하는것이 편하다. 어차피 레이더에 현금 수송 차량의 위치가 뜨니 현금 수송 차량이 있는 곳으로 가서 현금 수송차량을 탄 뒤, 여유롭게 현금 수송 차량을 몰고 항구로 가서 넣어도 좋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나오는 임금 수송차량은 방탄기능과 방화기능이 있다. 만약 치트키 등으로 바주카를 얻어 쏘거나 라이노 탱크로 박아버리면 터지는데 이러면 바로 미션 실패가 되어버리니 주의. 방탄 현금 수송차량을 얻고 싶다면 충돌로 통하여 피해대미지을 채운 후 아지트로 가져가 차고에 보관해놓자. 다만 미션 실패가 되지만 실패 후 또 다시 하면 된다.
보상 : 이후 평상시에도 이 미션처럼 현금 수송 차량을 훔쳐서 항구에 갖다주고 돈을 벌 수 있다. 또한 디아블로 조직의 보스 엘 뷰로한테서 공중전화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실패조건 : 밴의 도주 또는 파괴
- 10. Cipriani's Chauffeur (시프리아니의 운전기사)
조이가 웬 뚱뚱한 남자와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 뚱뚱한 남자의 이름은 토니 시프리아니라고 한다. 그를 그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데려가달라 한다. 시작하면서 토니의 마피아 센티넬을 타고 나오게 된다. 참고로 토니가 "차량에 흠집이라도 냈다간 각오해!"라는 말을 하지만 뻘소리고, 차가 데미지를 입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25]
레스토랑으로 가기 전에 토니가 세탁소가 보호비를 안 낸다면서 세탁소로 먼저 가자고 한다. 토니를 세탁소로 데려가면 토니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세탁소 안으로 들어가는데 삼합회 일당과 마주치고 잠깐동안 대면하다가 총을 맞으면서 뛰어나온다. 토니가 차 안에 타면 즉시 그 자리를 떠나자. 하지만 삼합회 일당 4명을 다 죽이면 1000$를 주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잡을 수도 있다. 빠져 나와서 토니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토니를 데려다주면 토니가 삼합회에게 복수하겠다며 나중에 레스토랑에 들르라 한다.
보상 : 이후 토니에게서 미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총기상에서 $800에 우지 기관단총을 구입할 수 있다. - 실패조건 : 토니의 사망, 마피아 센티넬의 파괴
- 11. Dead Skunk In The Trunk (악취가 진동하는 트렁크)
조이가 포렐리 패밀리의 조직원을 죽이고 트렁크 안에 그 시체를 넣었으니[26] 그걸 폐차장으로 가져가라고 한다. 목적지에 가면 시체가 든 차량이 있는데, 이게 하필 마나나라는 본작에서 손꼽힐 정도로 느려터진 차량이다.[27] 어찌됐든 이 차에 타면 포렐리 놈들이 센티넬로 들이받으며 공격해온다. 참고로 이 게임에서 센티넬은 맷집도 좋고 속도도 좋은 고급차다. 그야말로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이 포렐리 놈들은 차에 타면 그때 스폰되는 게 아니라 목적지 근처에 미리 서 있다가 차를 타면 그제서야 움직이는 형태로 움직인다. 그래서 마나나를 타기 전에 포렐리 놈들을 미리 처리해놓으면 추격을 피할 수 있다. 또한 차 1대씩을 부술 때마다 보너스로 $5000~$10000이 주어지므로, 이를 이용한 현금 불리기도 가능하다. 차량 문이 잠겨서 뺏는 것은 불가능하고, 한 번 공격하면 바로 돌진해오며 공격하기 시작하니 조심하자. 근처에 있는 높은 절벽 위로 올라가면 숨은 센티넬 찾기도 쉽고 부수기도 쉽다. 정상적인 방법이라면 포틀랜드의 구석진 곳에서 샷건이나 AK를 얻어 언덕에서 쏘거나, 트럭으로 들이받아 센티넬들을 뒤집어 버리거나, 앞의 '시프리아니의 운전사'를 바로 하자마자 토니의 첫 미션을 완수하여 얻은 수류탄으로 터트릴 수 있다. 포틀랜드 쪽의 히든 패키지 30개를 모으면 은신처에 소환되는 수류탄을 모으는 것도 좋은 방법. 무기를 안쓰고 처리하는 방법도 있는데, 일단 가까운 바다로 유인하여 센티넬들이 스스로 바다에 빠지게 하는 방법이다. 이는 센티넬 AI가 플레이어가 차를 안움직일때 주변을 도는것을 이용한것이다. 차량 처치 보너스 돈도 준다. 마땅히 차를 처치할 수 있는 수단이 없다면, 이렇게 하자.
당연하지만 차가 전복되거나 파괴되면 실패하니 주의하며 분쇄기까지 가자. 파란 원에 차량을 주차하고 나오면 분쇄기가 차량을 집어 올려 분쇄기 안에 넣고 나면 끝. - 실패조건 : 마나나의 파괴
어차피 부술거잖아
- 12. The Getaway (도주) [28]
이 미션은 6:00 ~ 14:00에만 시작할 수 있다.
조이가 주는 마지막 미션이다. 조이가 아는 사람 3명이 강도짓을 하려는데 조이가 운전기사로 클로드를 추천했다. 자신이 직접 추천한만큼 실패하지 말라고. 4인승 이상의 차량[29]을 타고 목적지로 가 경적을 울리면 무장 강도 3명이 나와 차에 타고 은행으로 가라고 한다. 은행으로 가면 강도들이 들어갔다가 나오는데[30] 강도들이 차에 타는 순간 수배령이 3단계가 된다. 도색상점으로 빠르게 달려가서 차를 도색하거나 해서 수배령을 모두 내리고 강도들이 처음 나왔던 곳으로 가면 끝. - 실패조건 : 강도들 중 1명이라도 은행 도착 전에 사망, 17시까지 은행에 도착하지 못함, 출발지에 돌아오기 전에 강도들이 모두 사망
2.1.3. 토니 시프리아니(1) (Toni Cipriani)
- 13. Taking Out The Laundry (세탁물 차량 처치)[31]
토니가 세탁소가 마피아를 배신하고 삼합회에 붙고서 보호세를 내지 않는다며 보복을 위해 그들의 세탁물 차량을 폭파시키라고 한다. 물건이 필요하면 8볼이 운영하는 폭탄상점에서 수류탄을 가져가라고. 일단 8볼의 폭탄상점으로 가서 수류탄을 주우면 수류탄 10개를 얻게 된다. 물론 의도 자체는 수류탄으로 폭파시키라는것이겠지만, 아쉽게도 세탁물차량이 순순히 수류탄을 맞아주질 않는다. 일반적인 시민 차는 차로 앞을 막으면 멈추지만 이 세탁물 차량들은 그런거 없이 그냥 뚫고 돌진하므로, 수류탄 보단 그냥 우지를 더 챙기는 게 낫다. 이 미션을 할 쯤에는 상점에서 우지도 파니 가서 몇번 구매하자. 그래도 수류탄은 이후 미션에서 유용하니 수류탄도 같이 챙기는것도 좋다. 차를 타고 차량 옆에서 우지를 계속 쏘면 차에 불이 붙고 곧 터지므로, 불이 붙었다 싶으면 빠르게 빠져나오는 방식으로 하면 된다. 만약 총성이나 폭발로 경찰을 엮이게 만들어 난이도를 상승시키고 싶지 않다면 차량을 어떻게든 멈춰세운 다음 뺏어타거나 도망치는 세탁물 차량을 다른 차량으로 계속 들이받아 내구도를 깎아먹은 뒤 알아서 터지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쪽은 인내심이 필요하고 시간이 더 소요되므로 굳이 추천하지는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총 3대를 박살내면 임무 완료. 데피니티브 에디션에 와서 난이도가 오른 미션중 하나다. 클레식버전은 세탁물 차량도 순순히 멈춰줘서 수류탄으로도 충분히 부술 수 있었고 뺏어탈 수 있어서 모아둔다음 한방에 폭파도 가능했고, 모바일버전은 2대만 부수면 됐다.
- 14. The Pick Up (수금)
이 미션을 완료하면 삼합회와 적대 관계가 된다.[32]
토니는 자리를 비운 상태고 편지 한 장이 남겨져 있다. 세탁소가 드디어 보호세를 내려고 하니 그 돈을 대신 챙겨달라는 내용. 일단 목적지로 가면 웬 구석진 골목에 돈가방이 놓여져 있다. 그리고 그것을 줍는 순간 세 방향에서 삼합회 놈들이 나타나 무서운 속도로 다가오니 한쪽으로 오는 삼합회 놈을 죽이고 그쪽으로 움직이면서 쏴죽이도록 하자. 차탄 놈은 당장엔 가만히 서 있으므로 터뜨리면 된다. 아니면 미리 트럭 같은 걸 두대쯤 세워놓고 못 들어오게 막은 뒤 차로 전부 들이받아도 된다. 삼합회 놈들을 전부 죽여버리고 가방을 레스토랑에 가져다주면 끝. - 실패조건 : 플레이어의 사망
- 15. Salvatore's Called A Metting (살바토레의 모임 소집)
이번에도 토니는 없고 편지만 있다.[33] 내용은 마피아의 보스 살바토레 레온이 모임을 소집했으니, 데리러 와서 다 함께 살바토레에게 가자는 것이다.
일단 조이한테 가면 자동으로 조이가 스트레치라는 리무진에 타며, 클로드는 그 차를 몰게 된다. 이후 루이지의 클럽으로 가서 경적을 울리면 루이지가 탄다. 마지막으로 토니의 레스토랑으로 가서 경적을 울리면 토니도 차에 타지만, 갑자기 삼합회 트럭이 리무진을 들이받으며 공격한다. 총 4대의 삼합회 트럭이 달려드는데 원체 리무진의 속도가 빠른편이 아니라서 쉽게 포위될수도있으니 주의하자.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몇몇 삼합회가 내려서 달려드는데 다가오지 못하도록 우지로 해치우자. 운이 좋다면 주변에서 스폰되는 마피아 병력도 합세해서 막아주니 빠르게 이동하자. 언덕을 올라 살바토레 저택의 입구를 보면 삼합회 놈들과 트럭들이 막고있는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이 비었다. 그 틈으로 파고들자.[34] 다만 트럭을 뚫은 뒤 왼쪽으로 방향을 꺾지 않으면 앞에 절벽이 있기 때문에 떨어져 미션 실패가 뜨니 주의. 이후 길을 따라 들어가 열리는 차고에 리무진을 넣으면 미션 클리어. 이후 토니가 최고라고 칭찬하며 살바토레에게 데려가고 살바토레가 루이지, 조이, 토니 시프리아니를 맞이한 뒤 따로 클로드를 불러내 칭찬하는 것으로 끝.
보상 : 이후 살바토레에게서 미션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당분간 루이지나 조이, 토니가 모임에 참석하고 있기 때문에 "16. 보호자" 미션이 끝나기 전까지는 루이지, 조이, 토니의 남은 미션을 진행할 수 없다. - 실패조건 : 리무진의 파괴, 루이지, 조이, 토니 중 1명이라도 사망
2.1.4. 살바토레 레온(1) (Salvatore Leone)
- 16. Chaperone (보호자)[35]
살바토레에게 가면 살바토레가 자신의 아내인 마리아[36]가 갈 데가 있다고 하니 잘 데려다 달라고 한다. 그런데 그 어딘가의 정체는 마약공급원.[37] 마약공급원에게[38] 마리아를 내려주면 마리아가 마약을 건네받고 이 마약공급원이 아틸란틱 부두에서 파티가 있다는 정보를 준다. 마리아가 차에 다시 타면서 파티에 가자고 하니 데려다주자. 그런데 그 곳은 마약 파티. 어쨌든 그 곳에 마리아를 내려주고 잠시 밖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SWAT팀이 갑자기 창고로 들이닥친다.[39] 경찰이 도착하고 얼마 안있어 클럽 안에서 사람들이 뛰어나오는데 마리아도 중간~후반 부분에 튀어나온다. 이 때 얼른 태우고 경찰들을 피하면서 살바토레의 저택으로 가면 된다. 꼼수로, 가능하다면 경찰이 들이닥치기 전에 파티장 옆의 차들을 부숴놓자. 그러면 파티에서 나온 사람들이 그냥 경찰과 싸워준다. 이럴 경우 높은 확률로 경찰이 패배한다.
살바토레의 차고에 들어간 뒤 문이 닫히기 전에 차에서 내리면 지명수배 레벨이 내려간다.[40] 그리고 창고 옆에 주차된 차들을 뺏어탈 수 있다. 물론 미션은 실패. 대신 마리아가 들어간 직후 차를 훔쳐서 창고에 갖다놓고 빨리 돌아오면 실패하진 않는다.
이 미션 이후 토니, 루이지, 조이의 남은 미션들을 마저 진행할 수 있다. - 실패조건 : 마리아의 사망, 리무진의 파괴, 마리아와 대면하기 전에 마약공급원의 사망
2.1.5. 토니 시프리아니(2) (Toni Cipriani)
- 17. Triads And Tribulations (삼합회와 시련)
이번에도 편지만 놓여있다. 내용은 뚱보 리 청이 죽은 뒤로 삼합회와 마피아간에 전쟁이 벌어졌으니 삼합회 간부 3명을 죽이라는 것. 시작하면 부하 2명이 따라붙는다. 부하 두 명과 함께 탈 수 있는 4인승 차량을 준비해 오거나 미션 지역 바로 앞에 리젠된 쿠루마를 탑승하자. 단. 경찰을 주의할 것. 경찰이 근처에 있는데 경보 울리면 귀찮아진다.
4인승 차량을 타고 레이더에 표시되어있는 삼합회 간부들의 위치를 파악해 이동하자. 이때 주변을 둘러보면 알겠지만 이 미션때만큼은 삼합회의 스폰구역과 마피아의 스폰구역이 완전히 겹치게 되어 말 그대로 곳곳에서 '전쟁 중' 이다.[41] 차 밖으로 나갔다가 사이에 껴서 얻어맞지 않게 조심하자.[42]
삼합회 간부 3명의 위치는 각각 루이지의 클럽 근처 삼합회 생선 운반 트럭이 있는 보도블럭 안에, 차이나타운 안쪽, 삼합회 생선공장이다. 이때 간부들은 부하 두명과 같이 있는데 셋 다 우지를 들고 있다. 보도블럭 안에 있는 적은 그냥 차로 받아버리는 것이 가장 빠르고, 차이나 타운 안쪽은 뚱보 리청을 죽인곳과 비슷하게 차로는 못들어가니 어쩔 수 없이 걸어들어가서 잡아야 한다. 그래도 뚱보 리청 마냥 도망치진 않으니 그냥 열심히 쏴서 죽이면 된다. 다만 삼합회 생선공장의 경우 일반차로는 못들어가고 삼합회 생선 운반 트럭이나 쓰레기차를 가져가야만 입구를 열어준다. 둘 다 2인승이라 그때까지 부하가 둘 다 살았다면 한명은 버려야한다. 부하가 죽는다고 미션 실패는 아니므로 그냥 한명 죽여서 무기를 챙기는 것도 방법. 입구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공장 반대쪽이 삼합회가 있으니 바로 드라이브 바이로 쏴서 죽여버리면 된다. 다만 굳이 차를 타고 들어갈 필요는 없는것이, 입구 반대쪽의 지형이 높기 때문에 그쪽으로 올라가면 삼합회 간부가 그냥 보인다. 거기서 우지나 권총을 열심히 쏘면 귀찮게 차를 구할필요도 없이 임무를 끝낼 수 있다.
만약 미션이 끝날때까지 부하 두명이 클로드 옆에서 잘 살아있다면, 비밀 도전과제를 해금할 수 있다.
- 18. Blow Fish (생선 폭탄)
토니 시프리아니가 주는 마지막 미션이다. 늘 편지만 남기며 쏘다니던 토니 시프리아니가 오랜만에 등장해서는 이제 참을만큼 참았다면서 삼합회를 리버티 시티에서 끝장내 버려야겠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폭탄이 설치된 쓰레기차를 가지고 삼합회 생선 공장을 폭파시키라고 한다.
8볼의 폭탄상점 주변에 그 쓰레기 차가 있으니 그쪽으로 가자. 다만 폭탄이 설치된 쓰레기차는 충격에 민감하므로 갈 때 사고가 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쓰레기차는 8볼의 폭탄 가게 뒤편에 있는데, 정문으로 나오다가 언덕 때문에 데미지를 많이 받을 수도 있으니 브레이크 조절을 잘 해야 한다. 뒤편의 터널을 이용하면 살짝 멀긴 하지만 대부분이 평지이므로 한결 수월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 터널 바로 앞에 건물이 있으므로 조심할 것.
어쨌든 생선 공장의 정문을 열고 들어가서 가스통 사이로 주차한 뒤 시한폭탄을 작동[43]시키고 도망치면 끝.
참고로 이 미션을 완수하면 생선 공장에 더 이상 삼합회 조직원과 트럭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삼합회가 차이나타운과 그 근처에서 없어지는 건 아니므로 이동에 주의하자. - 실패조건 : 쓰레기차의 파괴
2.1.6. 살바토레 레온(2) (Salvatore Leone)
- 19. Cutting The Grass (잔디 깎기)
살바토레는 그 즈음 들어 콜롬비아 카르텔[44]이 자기네 구역에서 스팽크를 생산해내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콜롬비아 카르텔을 박살내려하는데 콜롬비아 카르텔은 마피아가 뭘 하기도 전에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살바토레는 루이지의 클럽에서 일하는 컬리 밥이 클럽에서 버는 돈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지출을 보이자 그것이 의심스러웠던지 클로드에게 컬리를 미행하게한다.
일단 차를 타고 루이지의 클럽으로 가자. 루이지의 클럽으로 가면 앞에 택시 한대가 서있다.[45] 멀찍이서 기다리면 컬리가 택시를 타고 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때 너무 가까이 붙으면 컬리가 의심하니 주의하며 따라가자. 따라가 보면 컬리가 포틀랜드 항구로 들어가는데 계속 쫓아가 보면 컬리가 카탈리나에게 마피아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걸 볼 수 있다. 팔아 넘기는 정보를 보면 레온 마피아와 삼합회간의 전쟁, 조이 레온은 포렐리 패밀리와의 지속적인 대립 때문에 도시내의 영향력을 조금씩 잃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고, 살바토레는 예전과는 다르게 점점 미쳐가서 아무나 막 의심하고 다닌다고 한다. 어쨌든 컬리 밥이 스파이인것이 맞았으므로 대화가 끝나고 나면 바로 죽이면 된다. 다만 컬리 밥이 샷건을 들고 있고, 바로 차로 박을려 해도 샷건 한대는 쏘고 죽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차 상태가 안좋다면 다른 차를 타고 가는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그냥 적당히 내려서 총쏴서 죽이던가.
아예 진행에 있어 다른 방식도 있는데, 컬리 밥은 가장 가까이에 있는 택시를 타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기 때문에 길에서 택시를 뺏어 클럽에 있는 택시 바로 뒤에 있으면 컬리밥이 플레이어의 택시에 탄다. 그러면 항구에 데려달라고 하므로 그를 포틀랜드 항구로 데려가자. 이게 의심도가 붙는 위쪽 루트보다 시간도 아낄 수 있고 더 쉽게 깰 수 있다. 이것 역시 도전과제로 존재한다. - 실패조건 : 컬리 밥이 플레이어의 미행을 눈치챔, 배신 사실을 확인하기 전에 컬리 밥의 사망, 컬리 밥의 배신 장면을 플레이어가 목격하지 못함, 배신 목격 이후 컬리 밥의 도주
- 20. Bomb Da Base: Act I(본부 폭파: 1탄)
모바일에서 이 미션은 토니의 모든 미션을 완료해야 시작할 수 있다.
살바토레는 이제 배신자도 처리했으니 콜롬비아 카르텔과 전쟁을 일으키고 싶지만 이미 삼합회와의 전쟁때문에 그럴 여유가 없다고 한다. 이 상태로는 오히려 마피아가 밀릴거라는것. 하지만 카르텔이 마약을 팔아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꼴은 볼 수 없다며 클로드에게 그들의 마약 생산 공장인 화물선을 폭파시킬것을 의뢰한다. 이걸 성공시키면 정회원[46]으로 승격시켜 주겠다고 약속한다. 그러면서 폭발물이 필요할 테니 8볼에게 가라고 하며[47], 동영상이 끝나면 8볼에게 가서 그의 요구를 들어줘야 한다. 일단 가서 만나기만 하면, 살바토레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말하지만 화물선을 박살낼 정도의 폭탄은 돈이 꽤 든다면서 10만 달러를 준비해 오라고 한다.[48]
참고로 이 미션은 동영상만 있지만 100% 완료율이 올라간다.
2.1.7. 8볼 (8-Ball)
- 21. Bomb Da Base: Act II(본부 폭파: 2탄)
이 미션은 $100,000 이상이 있어야 시작할 수 있다.
다시 10만 달러를 준비해[49] 8볼에게 가면 준비가 다 됐다면서 가자고 한다. 손이 아직 완전히 나은 게 아니라서 폭탄 설치는 가능하지만 무기를 다룰 정도는 아니라며, 클로드에게 저격총을 주면서 자신이 폭탄을 설치할동안 카르텔을 전부 쏴버리라고 한다. 이윽고 항구에 도착하면 적이 배치된 모습을 한번 보여주고, 8볼은 주변에서 대기하는동안 클로드가 쏘면 출발하겠다고 한다. 다만 이 출발은 명중이든 아니든 한 발이라도 쏘면 8볼이 튀어나가므로 조심해야 한다.하는 일도 폭탄 설치 밖에 없는데 굳이 따라와서 죽는데다가 다 죽이고 들어가면 될 걸 굳이 한 발 쏘자마자 들어가서 죽어서 유저들의 깊은 빡침을 유도한다.적을 쏠때 맞추기가 힘들다면 주변에 있는 빨간색 드럼통을 쏘자. 순식간에 폭발하므로 적들을 더 쉽게 죽일 수 있다. 어떻게든 카르텔 놈들을 모두 죽이면 8볼이 배에 폭탄을 설치하고, 폭발하는 배에서 간신히 뛰쳐나온다. 이후 화물선이 가라앉으면서 끝난다.[50]
한 가지 팁을 주자면 타고 온 차량으로 8볼을 살살 밀어주자. 그러면 바닥에 쓰러지는데, 그 상태에서 차로 살짝 눌러두면 일어나지 못한다. 이 상태에서 여유있게 카르텔 놈들을 몽땅 쏴죽이고 차를 치워주면 달려나간다. 하지만 이런 방법을 써도 어떻게든 배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는 일이 많으며, 가끔 8볼이 사망해 미션 실패로 끝나기도 한다. 클로드의 경우도 다른 차량에 깔리면 HP가 깎이는 걸로 보아 여기도 그런 듯.
여기서 받는 저격소총 훗날 써먹을 데가 굉장히 많으므로 총알을 낭비하지 않기를 권한다. 일단 저격총을 여기서 처음 받긴 하지만, 의외로 반드시 저격총을 써야만 하는것은 아니므로 자신있다면 본인이 직접 닥돌해서 카르텔을 죽여도 된다. 다만 적들이 모두 ak47을 들고 있어 미션 순서에 비하면 난이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방탄복은 필수. 특히 모바일판에서는 저격총 조준 감도가 엄청 느리기 때문에 자신없다면 차라리 우지를 들고 화물선으로 돌격해서 카르텔 조직원들을 쏴죽이는 게 수월하다. 모바일판은 자동조준이 있어 위에서 말한 차로 깔아두는 방식과 같이 이용하면 이게 더 편하다. - 실패조건 : 8볼의 사망, 적이 배치된 모습을 보지 않고 먼저 사살
2.1.8. 살바토레 레온(3) (Salvatore Leone)
- 22. Last Requests (마지막 요청)
이 미션을 완료 시 영구적으로 루이지와 조이, 토니의 남은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51]
살바토레에게 가면 카르텔의 화물선을 가라앉힌 걸로 극찬을 한다. 당장 축배를 들고 싶지만, 마지막 일이 남았다며 마저 해 달라고 한다. 조금 망설이던 친구를 도와줄려다 일이 꼬여가지고 차 안이 피로 엉망이 돼 버렸고, 경찰이 이를 발견하기 전에 폐차장에 갖다달라는 것. 그렇게 목적지인 루이지의 클럽 근처에 가면 마리아가 갑자기 무선호출기로 그 차는 함정이니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52] 실제로 살바토레가 얘기한 차에 가서 타면 폭발한다. 폭발물이 설치된 차량의 경우 타서 시동을 걸면 삐- 하는 소리가 약하게 들리는데 이 상태에서 바로 내리면 차량이 터지고 체력이 깎이긴 하지만 죽지는 않는다.[53]
해안가의 부두에 있는 마리아에게 가면 사실을 말해주는데, 살바토레는 계속 주변 인물들을 두려워하며 의심하고 있다가 (이미 잔디 깎기에서 컬리 밥이 말함) 마리아가 클로드와 사귄다는 소리를 하자 살바토레가 클로드를 죽이는 걸로 카르텔과 거래를 하려고 한 것. 그래서 마리아는 클로드가 마피아들에게 죽는 걸 방관할 수 없었고, 이에 자신의 친한 친구인 아스카 카센을 소개하여 함께 떠나자고 한다. 이후 함께 보트를 타고[54][55] 스톤턴 아일랜드로 가서 상륙하면 아스카가 벨빌 공원 근처에 은신처를 마련해 뒀다며 준비가 되면 자신에게 오라고 한다.
보상 : 스톤턴 섬으로 가는 해저터널이 열리고, 포틀랜드와 스톤턴 섬을 잇는 캘러핸 대교가 수리된다.[56] - 실패조건 : 마리아나 아스카, 플레이어 중 어느 1명이라도 사망
2.2. 스톤턴 아일랜드
2.2.1. 아스카 카센 (Asuka Kasen)/전반
- 23. Sayonara[57] Salvatore (안녕, 살바토레)
이 미션을 완료하면 마피아와 적대 관계가 된다.
아스카는 자신을 야쿠자로 소개하며, 클로드에게 일을 줄 수 있긴 하지만 마피아와 완전히 연을 끊었다는 걸 증명하라며 살바토레를 처치하라고 한다. 덧붙여 살바토레는 정해진 시간대[58]에 클럽을 떠난다는 정보도 준다.
목적지인 클럽에 도착하면 클럽 주변에 있으면 마피아에게 들킬거라는 문구 하나만 뜨고 다른 미션 목표는 안알려준다. 이는 난이도 상승을 위해 누가 살바토레인지 알려주지 않기 위해서이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멀리서 마피아 센티넬 3대가 클럽 앞으로 오고, 샷건을 든 마피아 호위 병력 4명이 클럽에서 나온다. 이후 시간이 더 지나면 살바토레가 중앙에 있는 마피아 센티넬로 걸어와 탑승한 후 살바토레의 저택으로 가는것이 이들의 루트. 만약 들킬경우 살바토레가 허겁지겁 마피아 센티넬에 타고 차량들의 움직임 역시 굉장히 빨라지게 된다. 클리어에 있어 자신 있다면 샷건 들고 달려들어도 되긴 하지만 적군역시 샷건을 들고 있어 전면전은 굉장히 어려우므로, 가장 정석적인 방법은 맞은편 건물의 옥상으로 올라가 살바토레를 저격하는 것이다. 만약 체포되었거나 죽어서 저격총을 모두 잃었다면 결국 드라이브 바이로 잡아야 하는데 이것 또한 난이도가 있는편. 이 때 쓸 수 있는 방법으로는, 주변의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를 훔쳐서 살바토레가 마지막으로 들어가는 차고 문을 버스로 막아버린 다음에 수류탄 등으로 차를 터트리면 되겠다. 여담으로 들키지 않고 저격하면 살바토레가 죽는 순간 조직원들은 그냥 npc가 되어 그대로 등을 돌리고 태연히 걸어간다. 차들은 그대로 있는데, 가서 문을 열려고 시도하면 열리지 않고 도망간다. 아니면 첫 미션을 받으러 가는 클럽 뒷문 쪽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문이 열리고 살바토레가 경호원들과 걸어 나오는데 이때 처리해도 된다. 물론 목숨 깎일 건 각오하고. 아니면 포틀랜드 미션에서 편법을 써서 얻은 방탄차량을 몰고 가서 그대로 살바토레가 클럽 밖으로 나올때 박아버리는 방법도 있다.
여담으로 살바토레가 차에 탔을 때, 차에 불을 나든 전복 시키든 해서 내리게 하면 M16을 쏘며, 주변에 있는 어느 차던 훔쳐 타고 도망가려 한다. 죽이면 M16을 떨군다. 어느차던 타려는 습성을 이용해서 마지막 요청에서 살바토레가 클로드를 죽이려한 차량폭탄 함정에 자신이걸리도록 할 수 있다.
이 미션 이후부터 마피아들과 적대 관계가 된다. 여타 다른 적대적 갱들과는 다르게 마피아는 권총뿐만 아니라 샷건을 들고 플레이어를 추적한다. 그렇기에 마피아 지역을 생각없이 다니면 차가 순식간에 폭발한다. 방탄 차량이 없다면 사실상 출입 금지지역이 되어버리는셈. 그렇기에 100% 달성을 원한다면 이 미션을 하기 전에 난동이나 엘 뷰로의 미션을 미리 완수해두기를 권한다.
여담으로, 이후에도 삼합회와의 전쟁을 지속하는지 마피아와 삼합회는 서로 보면 싸운다. 그러나 토니 임무 당시에도 마피아들 권총 세례에 털리는 삼합회였는데 이 임무 이후로는 샷건도 들고 있기 때문에 삼합회가 얼마나 몰려오든 샷건으로 다 쓸려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상 : 야디의 보스인 킹 코트니로부터 전화미션을 받을 수 있다. - 실패조건 : 살바토레의 도주 (저택 방향, 루이지 클럽 뒷문 방향), 정해진 시간대에 루이지의 클럽에 도착하지 못함
- 24. Under Surveillance (감시 중)
살바토레의 죽음은 아주 즐겁다면서, 클로드의 유능함을 칭찬한다. 그러면서 그녀의 남동생인 켄지 카센을 소개해준다. 그는 이번일이 끝나면 자기한테 한번 와달라고하고 콘도를 떠난다. 그가 떠나자 아스카는 FBI들이 스톤턴 아일랜드의 곳곳에서 야쿠자들을 감시하기 시작했고, 이제 그들의 주의를 돌릴 수 없게 됐으니 그들을 제거해 달라고 한다.[59]
이 미션은 6분 30초의 시간제한이 있으니 빨리 움직여야 한다. 각각 벨빌 파크 안에 있는 호수의 언덕에 2명, 토링턴의 건물 앞에 있는 럼포[60] 안에 2명, 켄지의 카지노 건너편 호텔 창가에 6명이 있다. 호수 언덕의 적군은 뭘 써도 되지만 역시 저격총이 제일 무난하고, 럼포의 경우 차에 타고 있기 때문에 수류탄 하나만 던져도 끝난다. 다만이 중 호텔에 있는 적군의 경우 호텔에는 진입할 수 없고 일반적인 총으로는 사격할 수 있는 거리가 너무 멀기 때문에 옥상으로 올라가서 저격용 소총으로 죽여야 한다.[61] 모두 죽이면 보상으로 $15000를 받는다.
보상 : 이후 켄지로부터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25. Paparazzi Purge (파파라치 제거)
야쿠자의 정보를 캐는 기자가 있다면서 그 변태 놈을 처리해 달라고 한다. 다만 그 기자는 차에 탄 것이 아니라 보트에 타고 있으므로, 플레이어 역시 경찰보트를 이용해 파파라치를 쫓아야 한다. 하단에 데미지 게이지가 뜨는데 이는 파파라치가 탄 보트의 피해 게이지다. 콘도 아래 선착장으로 내려가서 경찰보트를 타고 파파라치의 보트를 쏴 죽이면 클리어. 다만 파파라치의 보트의 속도가 빠르고 파도도 거세게 치기 때문에 게이지 채우기가 어렵다. 어떻게든 파파라치를 죽이기만 하면 끝.
팁을 주자면, 파파라치 보트의 옆모습이 보일 때 갈겨주면 된다.[62] 아니면 경찰보트가 아닌 스피더를 타고 쫓아가기만 하면 파파라치는 무조건 포틀랜드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오는데, 파파라치가 보트에서 내려 차를 타려고 할 때 죽여도 클리어가 된다. 아니면 보트로 밟아죽이든지(…).
더더욱 편법으로 치트키 등으로 바주카포가 몇 발 있다면 아예 보트를 안타고 파파라치 보트만 잘 조준해서 두 발 정도만 갈기는 방법도 있다. 혹은 M16이 꽤 있다면 선착장에서 보트를 향해 엄청 발사하기만 해도 얼마 못가 터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실패조건 : 파파라치의 도주
- 26. Payday For Ray (레이의 월급날)
LCPD 소속이지만 야쿠자를 위해 구린 일을 해주는 부패경찰 레이를 만나 돈을 주어야 한다. 다만 그는 감시를 받고 있기 때문에 계속 장소를 바꾼다.[63] 토링톤 → 벨빌 공원 서부 → 리버티 캠퍼스 → 벨빌 공원 남부 순으로 총 4번에 걸쳐 공중전화를 받으면 공원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만나자고 한다. 레이를 만나 돈을 주면 자기 파트너가 계속 죽어나가자 내사과가 수사를 시작했다며 의뢰할 일이 있으니 나중에 오라고 한다.
보상 : 이후 레이로부터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실패조건 : 시간 초과
- 27. Two-Faced Tanner (두 얼굴의 태너)
야쿠자의 운전기사들 중 한 명이 잠입수사관인 걸로 밝혀졌는데, 그는 언제나 차를 타고 다닌다고 한다. 차에 발신 장치를 달아놨으니 그를 찾아 제거하라고 한다. 시작하면 당장 그는 카지노에 있으니 카지노에 도착해 표시된 지점에 있으면 태너가 나와서 차를 타고 이동하며, 이 차를 공격하면 된다. 다만 태너가 차에 타기 전에 태너의 차에 총을 쏘거나 터뜨리거나 하면 태너가 눈치챘다면서 바로 미션 실패하니 주의. 차에 탔을때 공격하면 바로 지명수배 3단계가 되긴 하는데 차의 내구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좀만 우지로 쏘거나 박아주면 알아서 차에 내려서 도망친다. 이 도망치는 태너를 밟던가 역시 총으로 쏴서 죽이면 임무 완료.[64]
이 미션에는 GTA의 클론 게임으로 알려진 드라이버 시리즈를 까는 내용이 가득하다. 일단 잠입수사관의 이름이 태너인데 이는 드라이버 시리즈의 주인공 존 태너 형사와 이름이 같다. 그리고 아스카는 태너를 지칭할 때 '이상하리만큼 팔팔한(strangely animated)'이라고 말하는데, 단어에서 보듯이 드라이버 2편에서 태너가 움직이는 모션이 괴상한 걸 까는 것이며, 거기서 그치지 않고 태너에게 여성 NPC가 뛰는 모션을 적용해 놨다.(…) 마지막으로 '차에서 내리면 쓸모가 없으니까'라고 하는데 이 역시 드라이버 2편에서 차 밖으로 나와 걷는 모션이 없다는 걸 까는 것. 이에 드라이버 시리즈 역시 gta를 까는 요소를 넣기도 했으며, 둘 간의 이 전쟁은 Grand Theft Auto: Vice City와 Grand Theft Auto: San Andreas로 이어진다.
2.2.2. 켄지 카센 (Kenji Kasen)
- 28. Kanbu Bust-Out (간부의 대탈주)
겐지는 지금까지는 외국인들이 자기를 실망시키기만 했다면서, 일단 아스카가 믿는 사람인만큼 클로드가 잘 할 수 있을지 두고보겠다고 한다. 재판을 받기 위해 체포되어 있는 야쿠자 간부를 탈옥시키는 미션. 경찰차를 얻어 폭탄을 단 뒤 경찰 건물 뒤편 벽을 폭파해 그를 빼낸 후 도장에 데려가면 된다. 참고로 간부와 함께 나갈때 오른쪽 길로가면 숨겨진 뇌물이 있으므로 그걸 먹으면 따돌리기 한결 편해질것이다. 여담으로 벽을 폭파시키기 전에 소리를 자세히 들어보면 사람 신음소리가 들리고, 벽을 폭파하고 건물 안을 들여다보면 피가 벽에 잔뜩 묻어 있다. 사람 신음소리의 정체는 NPC가 피격 당했을 시의 그 소리. 정황상 고문받고 있었는 듯하다. - 실패조건 : 간부의 사망
- 29. Grand Theft Auto[65] (자동차 도둑)
사업에 있어 예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른 사람에게 빚진 것이 있는데 아직도 은혜를 갚지 못했다며 그가 자동차광이라는것을 알려준다. 이에 맞게 겐지가 알려준 자동차 3대를 차고로 배달하는 미션. 차는 각각 스팅거, 치타, 인퍼너스인데 3대 전부 갈색 레어카이다[66]. 은혜갚기인만큼 차가 조금도 긁히면 안된다. 다행히 차고 옆에 바로 도색 상점이 있긴 하지만 이 미션 자체가 기본적으로 시간이 빡빡한 편이라 되도록 요리조리 피하면서 박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이런 스포츠카들 특성상 어디에 부딪히면 여기저기 튕겨나가거나 차가 180도 회전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간이 더욱 지체되기 마련이다. 즉 너무 빠르게 가려고 하는것보단 조금 느리더라도 안전운전하는것이 임무 완료의 핵심. - 실패조건 : 시간 초과, 스팅거, 치타, 인퍼너스의 파괴
- 30. Deal Steal (거래 훔치기)
야쿠자가 카르텔에게 이권 사업에서 손 떼라고 경고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야디와 손잡고 사업을 확장하려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한 거래가 진행되려고 하니 그것을 막으라고 한다. 일단 주차장 주변에서 야디 조직의 차량[67]을 훔친후, 야쿠자 부하 한명을 지도에서 표시된 곳으로 가서 태우자. 이후 병원 앞으로 가서 경적을 울리면 카르텔 조직원들이 내리는데, 이제 플레이어와 야쿠자가 내려서 카르텔 조직원과 차량을 모조리 박살내면 된다. 카르텔 크루저가 다닥다닥 붙어있고 조직원 역시 내리자 마자 총을 쏘기 때문에 수류탄 하나만으로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게 가능하다. 어쨌든 다 박살내면 서류 가방이 드랍되므로, 그것을 들고 카지노로 돌아가면 임무 완료. - 실패조건 : 카르텔과 대면 전에 부하의 사망 또는 카르텔 차량의 파괴
- 31. Shima (시마)[68]
강해지기 위해선 약점을 보여선 안된다는 조언을 하는 카센. 오늘은 보호비를 걷는날이니 다 거둬서 가져오라고 시킨다. 말그대로 야쿠자의 보호비를 걷는 미션. 총 3개 지점에서 보호비를 받아내야 한다. 첫 지점은 그냥 바닥에 돈이 있으니 그대로 챙기도록 하자. 두번째 지점으로 가면 뜬금 없게도 디아블로 조직원 한명이 돈 주변에서 Uzi를 갈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대로 차로 받아버리고 돈을 챙기도록 하자. 세 번째 지점에는 돈이 없는데, 클로드가 가게문을 두드리자 주인이 나와서 웬 빌어먹을 놈들이 다 털어갔다면서 보호비값 못하는 야쿠자를 질책한다. 두번째 지점에서 봤듯이 디아블로의 소행이므로, 놈들에게 보호비값을 제대로 보여주면 된다. 이들은 엘 뷰로의 전화미션이 있는 그 장소에 있으니 가서 모두 조지면 된다. 다만 가장 호구인 디아블로라지만 여기서만큼은 모두 우지를 들고 한번에 달려오므로 체력이 없다면 멀리서 저격총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69] 다 죽인 후 돈을 돈을 챙겨 카지노로 돌아가면 임무 완료.
- 32. Smack Down (스맥다운)
야디가 길거리에서 스팽크를 핫도그 팔듯 팔아 "거래 훔치기" 미션에서의 계약 방해가 무의미하게 되었다. 겐지가 클로드에게 일을 이따구로 하냐면서 화내는 것은 덤. 그래도 아스카가 믿는 사람인 만큼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며 길거리에서 스팽크를 파는 야디 마약상을 싸그리 조지라고 한다. 맵에서 최소 8명 이상의 야디 마약상 놈들을 죽이는 미션. 문제는 이 놈들이 마약을 다 팔고나면 바로 맵에서 사라지므로 서둘러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자동차 도둑 때처럼 스포츠카로 전속력으로 달릴 필요는 없으며 마나나로도 충분히 깰 순 있으나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한다. 9명부터 처치 시 1000$씩 더 준다.
야디와 콜롬비아 카르텔의 계약을 제대로 막지 못한것에 대해 화가 난것 때문인지 이후로는 일을 주지 않는다.
2.2.3. 레이 매쵸스키(1) (Ray Machowski)[70]
- 33. Silence The Sneak (뒤통수 치기)
과거에 파트너였던 리언 맥아프리[71]가 레이와 야쿠자의 관계를 까발리고 증인보호 프로그램을 받자, 레이는 그를 입막음시키라고 한다. 그의 안전가옥에 수류탄을 던진 후 죽이는 미션. 참고로 이 미션.. 수류탄을 던지는데 매우 맞히기 힘들다.[72] 잘못 던지면 건물에 맞고 부메랑마냥 플레이어 쪽으로 날아오니 조심하자. 차를 근처해두고 그 위에 올라서서 수류탄을 던지면 좀 쉽다. [73] 적중시키면 안전가옥에 불이 나며 박살나는 컷씬이 나오고, 끝나자마자 호위용 경찰과 증인이 센티넬을 타고 이 밑의 차고에서 나온다. 이 경찰이 생긴건 기본 경찰이지만 AK47을 들고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자. 이 센티넬을 쫓아가서 드라이브 바이로 잡거나 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수류탄을 던져 박살되면 된다. 팁으로 수류탄 던지기 전에 버스같이 길쭉한 차로 차고 입구를 막아 둔 뒤 수류탄으로 차를 폭파시키면 쉽게 깰 수 있다. - 실패조건 : 맥아프리의 도주
- 34. Arms Shortage (무기 부족)[74]
레이의 전우인 필 캐시디[75]가 무기상을 운영하고 있는데, 콜롬비안 카르텔이 무기를 내놓으라며 협박을 하고 있다며 그가 죽지 않게 도와달라고 한다. 필 캐시디에 가면 여러명을 보낼줄 알았는데 한명만 보냈다면서 레이를 대차게 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쨌든 캐시디가 무기를 제공해주니 얼른 챙기고 준비를 하자. 대화가 끝나고 잠시 후에 카르텔 트럭들이 몰려오는데 수류탄을 열심히 던지든지 총을 쓰든지 취향에 따라 전부 잡아내자.[76] 다만 두 명은 건물 뒷길로 몰래 숨어들어서 뒤치기를 시도하니 이 병력은 조심하도록 하자. 특히 차에 탄 병력 잡겠다고 너무 나서있으면 이 두 명은 바로 필을 공격하므로 주의. 어떻게든 적을 모두 잡아내고 필에게 가면 클로드를 칭찬하며[77], 무기를 저렴하게 팔테니 필요하면 사가라고 하면서 미션 클리어. 이곳에 주차되어 있는 군용트럭 배럭스 OL은 이 미션 때만 방탄기능이 달려서 소환되므로 미션이 끝난 뒤 가져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보상 : 이 미션을 클리어하면 필의 무기상에서 샷건($1500), M16($5000), RPG($25000)[78]를 살 수 있게 된다. - 실패조건 : 필 캐시티의 사망, 플레이어의 사망
- 35. Evidence Dash (증거 인멸)
레이 왈, 자신이 도시의 유력자를 알고 있는데 취향이 괴상하지만 그걸 위해 돈을 아끼지 않을 사람이라고 한다. 그런데 그가 이 취향에 대한 법적인 문제에 휘말렸고 그 증거를 실은 차가 시내를 돌아다니고 있으니, 그 증거를 뺏으라고 한다. 지도를 확인하면 온 곳을 종횡무진하며 돌아다니는 밥 캣을 볼 수 있는데 이를 차로 들이받으면 수배레벨 2단계와 함께 증거 상자를 떨어뜨린다. 이 상자를 총 6개 획득해야 한다. 수배 레벨은 처음 들이받을 때 단 한번만 붙으므로 이후 도색을 통해 없애면 플레이가 편해진다. 트럭을 들이받을 때 몸집이 크면서 속도도 빠른 플랫배드나 배럭스OL을 이용하면 편하다. 아니면 치트키 bang bang bang을 치면 1분도 안 되어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참고로 이전 증거를 모으기 전에는 트럭을 백날 박아봐야 그 다음 증거를 얻을 수 없다. 가령, 5번째 증거를 줍지 않으면 아무리 강하게 들이받아도 6번째 증거는 얻을 수가 없다. 증거 6개를 모두 모았으면 타고 있던 차에서 내린 뒤 폭파시켜서 증거를 인멸하면 클리어. 여기서 등장하는 밥캣 트럭은 방폭, 방화, 방탄 옵션이 붙어있는데 열심히 박아서 밀거나 해서 어떻게든 차고로 가져간 뒤 터뜨리는 걸로 입수가 가능하다.
보상 : 이 미션 이후 도널드로부터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36. Gone Fishing (낚시 여행)
레이는 이번엔 현재 파트너가 밀고자인 것 같다며 그를 죽이라고 한다. 그는 밤마다 수류탄으로 낚시를 하므로, 경찰보트를 탄 뒤 쫓아가면서 보트를 폭파해야 한다. 단 도망치는 도중에 간간히 폭탄[79]을 두고 가므로 부딪치지 않도록 조심하자. 물론 한 번 부딪친다고 터질 정도는 아니다. 대충 2.5대정도는 버틴다. 만일 레이 파트너의 보트에 데미지를 절반이상 줬을때, 그 보트가 모래사장근처로 가면 레이의 파트너가 보트를 버리고 가는데,이경우엔 보트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파트너를 죽이면 AK-47도 얻을 수 있다. 여기서 나오는 보트는 경찰보트의 모양에 색깔이 다르고 총이 없는 고스트라는 보트로 이 미션에서만 딱 한 번 나오는 희귀한 보트지만 본작은 보트를 보관할 수 없기에 좀 타고 버려야 할 물건. 참고로 파트너가 보트를 버리고 간 후에는 슈퍼 세이브에 주차된 센티넬을 타고 간다. - 실패조건: 파트너의 도주
- 37. Plaster Blaster (깁스 소동)
"33. 뒤통수 치기" 미션에서 죽은 줄 알았던 맥아프리는 살아있었다.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클로드를 욕하면서 당장 맥아프리가 구급차를 타고 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그 전에 어떻게든 죽이라고 한다. 말 그대로 구급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으니 빨리 이동하자. 구급차에 접근하면 발각되었다면서 바로 수배레벨 3단계로 올라가게 되니 주의. 이 구급차를 차로 들이받거나 드라이브 바이 난사로 구급차에 피해를 주다 보면 전신에 깁스를 한 맥아프리가 구급차에 떨어져 바닥에 놓이게 된다.
이제 이 맥아프리를 죽여야 하는데, 죽이는 방법이 조금 골때린다. 먼저 깁스가 방탄깁스라서 총을 이용한 공격은 하나도 안먹히고, 거기에 방열깁스(...)라서 화염방사기나 화염병도 안먹힌다. 그렇기에 맥아프리를 죽일려면 차로 깔아뭉개거나, 수류탄, 바주카를 이용한 폭탄 공격뿐. 특히 수배레벨을 유지하면서 죽일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어려울 것이다. 조금 쉽게 깰려면, 수배레벨은 처음 구급차에 접근했을때 딱 한번만 뜨므로 맥아프리만 빨리 떨구게 한 뒤 도색을 해서 수배레벨을 모조리 없애버리자. 이러면 맥아프리를 보호하는 경찰이 전부 사라지므로 정말 쉽게 죽일 수 있을것이다. 어쨌건 차로 열심히 밟거나 폭탄을 써서 확실하게 죽이면 임무 완료. 만일 구급차째로 침수시킨다면 맥아프리는 즉사하고 굳이 맥아프리를 폭탄으로 날리거나 차로 뭉게지 않아도 된다. - 실패조건: 구급차가 법원에 도착
2.2.4. 도널드 러브 (Donald Love)
- 38. Liberator (해방자)
리버레이터?
도널드는 우선 '사적인 일(레이의 35. Evidence Dash 미션)[80]'을 처리해줘서 고맙다고 한다. 그는 오프닝 당시에 카르텔에게 잡혀간 동양 노신사를 어떤 수를 쓰든 구출하라고 한다. 콜롬비아 카르텔은 도널드와 어떤 협상[81]을 했으나 도널드가 완고하게 나오자, 협상을 뒤엎기 위해 도널드의 친구인 동양 노신사를 납치한 것. 하지만 도널드는 더 이상 한푼도 줄 수 없다며 클로드에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구출하라고 명령한다.
일단 카르텔 크루저(Cartel Cruiser)[82]를 구해야만 목적지인 창고가 뜨는데, 해당 차량은 공사장 근처에서 구할 수 있다. 단 이곳은 카르텔 구역이라 총알 세례를 받고 죽거나 차가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하자.[83] 차량을 뺏으면 목적지가 표시되며, 차를 탄 상태로 입구에 서면 창고 문이 열린다.
창고 야외에는 카르텔 조직원 2~3명이 있고, 닫힌 차고가 여러 개 있는데 노신사가 갇힌 차고의 위치는 랜덤이다. 야외의 조직원들을 다 잡았을 경우 벽을 따라 돌면서 카르텔 조직원들의 목소리가 들리는지 확인하면 최소한 틀린 차고에 있는 조직원들의 공격에 대비할 수 있다. 맞는 차고를 열었다면 노신사와 카르텔 한명이 지키고 있을 탠데, 여기에 수류탄을 던지면 노신사도 죽으니 여기서는 멀리 떨어져서 저격총으로 죽이거나 하자. 노신사를 구하고 나면 그를 데리고 도널드의 빌딩으로 돌아가면 클리어. - 실패조건 : 노신사의 사망, 플레이어의 사망
- 39. Waka-Gashira Wipeout! (핵심 인물 제거!)
이 임무를 완료하면 켄지의 남은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84]
러브가 클로드에게 사업에 대한 조언을 한다. 땅 값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은 갱끼리 전쟁을 일으키는 거라는것. 전염병도 있긴 하나 그건 너무 간것 같으니, 당장 야쿠자와 콜롬비아 카르텔간의 대립을 이용하자고 한다. 이를 위해 콜롬비아 카르텔 단원으로 위장한 후 주차장에서 야쿠자와 회의를 나누고 있는 켄지를 죽이라고 한다. 물론 gta 3은 옷 갈아입는 건 없으니 그냥 카르텔 차를 훔치는[85] 정도로 위장한 뒤 주차장으로 가면 된다.
주차장으로 도착해 옥상으로 가면 야쿠자의 배치상태를 보여주는데, 켄지를 주변으로 리무진과 야쿠자 스팅거가 둘러싸고 있고 그 사이사이에 야쿠자 병력들이 있다. 이들은 우지나 AK에 M16까지 들고 있으므로 생각없이 돌진하면 차가 터지기 딱좋다. 정확히 차들의 틈새를 파고 들어 켄지만 정확히 받아버려 죽인 다음, 주차장 꼭대기의 한쪽 구석에 있는 점프대를 이용해 탈출하는것이 정석. 차 상태가 새것 수준이라면야 켄지만 바로 치고 점프대로 탈출해도 별 지장은 없지만 불안하다면 드라이브 바이로 멀리서 야쿠자를 몇명 죽이고 이동해도 좋다.
주의할 것으로, 절대 먼저 차에서 내려선 안된다. 목적이 카르텔로 위장해 둘의 사이를 이간질하는것이므로, 내려서 야쿠자에게 카르텔이 아니라는것을 들켜선 안된다. 또한 옥상에 존재하는 모든 야쿠자를 죽이면 안된다. 이러면 목격자가 없어 누가 죽였는지 알 수 없기에 이간질이 불가능해진다. 이것 또한 미션실패.
조금 꼼수를 이용하겠다면, 주차장의 구조를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 꼭대기에서 컷신이 나온 후 하차하면 임무 실패지만, 그 바로 아래층에선 내려도 실패하지 않는다. 그 아래층에서 바주카포나 화염병을 던지면 스플래시로 인해 위의 야쿠자 병력들이 죽는다. 켄지의 경우 특이하게도 아래층에서의 공격에 대해 무적 판정이므로 맘껏 공격을 갈기면 된다. 이러면 보호 병력이 없으니 쉽게 켄지를 죽일 수 있다.
혹은 꼼수와 정석의 사이에 있는 방법으로, 꼭대기층 경사로에서 차에 탄 상태로 공격하면 야쿠자 병력들이 사정거리가 닿지 않아 공격하러 오기 때문에 미리 몇 명을 죽여두고 나중에 켄지만 죽인 후 도망가는 방식으로도 완료할 수 있다. - 실패조건 : 켄지가 플레이어를 눈치챔, 모든 조직원 살해
- 40. A Drop In The Ocean (바다 위 투하)
도덕적 위선이 판치는 요즘은 물건 수입이 참 어렵다는 도널드. 곧 비행기 한 대가 공항으로 가며 리버티 해안을 통과할 예정인데, 물건을 바다에 떨어뜨린다고 한다. 그것을 모두 주워서 도널드 러브에게 갖다주면 된다. 일단 미션이 시작되면 포틀랜드쪽의 보트에 가라고 하니 그쪽으로 가면 된다. 포틀랜드에서 보트를 탈 쯤이면 화물을 떨어뜨릴 비행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제한시간이 다 되면 비행기가 총 6개의 화물[86]을 떨어뜨리는데, 집을때마다 별이 1개씩 늘어나고 최대 5개에서 멈추게 된다. 화물이 모두 투하되면 경찰보트가 스폰되어 화물을 집으러 오는데 경찰보트가 화물을 하나라도 먹으면 미션 실패이므로 경찰보트보다 빨리 먹거나 바주카포로 경찰보트를 터뜨리고 화물을 먹자. 이렇게 화물을 다 먹고 나면 바로 주변이 아스카의 콘도이므로 거기서 내려서 야쿠자 스팅거를 집고 빠르게 이동하도록 하자. 별이 5개인만큼 콘도 주변에 경찰이 돌아다니니 빠르게 움직이는것이 좋을것이다. 바로 차를 타고 도색상점에 가서 별을 없앤 후 도날드 러브에게 가면 끝. 별을 지우지 않고 바로 가도 된다만 별 5개인 만큼 경찰이 계속 따라 붙으므로 별을 지우고 가는 게 편하다.
여담으로, 이 미션의 클리어 직후 열심히 달려서 공항 활주로로 가보면 여기서 나온 데드도도(스크립트로 움직이는 도도의 허상) 비행기가 착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착륙하고 활주로를 따라 한 격납고 앞에서 사라지는데, 바로 다음 미션인 Grand Theft Aero로 이어지는 장치.
보상 : 이 미션 이후 쇼어사이드 베일로 가는 모든 통행로를 포함하여 리버티 시티의 모든 도로가 열리게 된다. 또한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디-아이스의 전화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41. Grand Theft Aero (비행기 절도)
이 임무를 완료하면 아스카의 남은 임무(전반)를 수행할 수 없다.[87]
직전 미션에서 가져간 물건들은 모두 경찰들의 시선을 돌리기 위한 미끼였다. 진짜 물건은 비행기 안에 있다고 한다. 이미 관련 공무원들은 진작에 매수해놨으니 가서 화물만 가져오면 된다고. 그렇게 공항으로 가서 표시된 지점으로 가면 있으라는 공항직원은 전부 죽은체 콜롬비아 카르텔 병사들이 비행기 주변을 점령한 상태다. 이들은 AK47과 M16, UZI로 무장하고 있으니 멀리서 저격총으로 처리하거나 M16으로 숨어서 처리하자. 다 죽이고 비행기에 타면[88] 진작 화물은 털린 상태다. 화물이 어디에 있을지 확인하기 위해 앞에 있는 밴 하나를 확인하면[89] 핀란틱 건설회사라는 로고가 붙어있다. 이 회사가 당장 하고 있는 작업이 스톤튼 아일랜드에 있는 스톤튼 플라자 공사이므로, 그쪽으로 이동하자. 그곳에 도착하면 여러 명의 카르텔이 푸른색 가설벽 안에서 지키고 있다. 천천히 진행하면서 M16과 저격총으로 처리해 주자.[90]
목표지점에 도착하면 클로드가 권총을 든 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시작한다. 마침 상층에서는 카탈리나와 미구엘이 러브의 물건을 챙기고 떠나려고 하는 상태. 클로드가 도착해 총을 쏘면서 위협하자 미구엘은 겁먹어서 물건을 넘겨주려하고, 카탈리나는 이런 미구엘을 질책하며 총으로 쏴버린뒤 건물에서 뛰어내린다. 하필 떨어진 곳에 박스들이 많아 별 문제 없이 도망가는 카탈리나.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클로드 뒤에 아스카가 등장한다. 아스카는 카르텔이 자신의 남동생을 죽였다며 콜롬비아 카르텔에 대한 전면전을 선포한다. 당연히 미구엘은 그런적 없다고 항의하지만 이미 야쿠자들이 카르텔을 암살자를 봤다며 성을 낼 뿐. 곧이어 미구엘에 대한 고문이 시작되며, 클로드에게는 맡길일이 있으니 다시 오라고 한다. 내려오면 야쿠자와 야쿠자 스팅거가 공사장을 점령한 상태로, 다시 본 목적에 맞게 차를 타고 도널드 러브에게 물건을 가져다주면 클리어.
이 미션이 끝나면 뉴포트 북부에 야쿠자가 나타나며, 뉴포트나 포트 스톤턴 인근에서 야쿠자와 야디, 콜롬비아 카르텔 세 조직이 서로 전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피아-삼합회 전쟁과는 다르게 서로 우지도 난사하므로 스케일이 조금 커진편. 다만 야디는 삼합회mk2라서 야쿠자한테 처참하게 발린다. 어쨌든 스톤턴 섬에 처음 왔을 때에 비하면 굉장히 안전해진 셈이니, 겁이 나서 공사장 근처의 히든 패키지를 수집하지 못했다면 이 때 수집하자.
보상 : 이 미션 이후 공사장에서 아스카로부터 다시 미션을 받을 수 있다.
- 42. Escort Service (경호 서비스)
요즘같은 시대에는 이렇게 일 잘하는 사람이 몇 없다면서 클로드를 칭찬하는 도널드. 이번에는 동양인 노신사가 물건을 감정하러 쇼어사이드 베일에 가는데 이에 대한 호위를 요청한다. 시작하면 바로 왼쪽에 호위해야할 현금 수송 차량이 있다. 차를 타고 그 주변으로 가면 현금 수송 차량이 출발한다. 초반에는 아무일도 없으니 따라가면 되지면 어느 정도 진행하면 콜롬비아 카르텔이 공격해오기 시작한다.
카르텔 녀석들은 카르텔 크루저를 타고 박으러 오는 부류와 길거리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총을 쏘는 부류로 나뉘는데, 이중에선 총을 쏘는 녀석들이 더 위험하다. 차로 박는건 의외로 데미지가 무시할정도로 적지만 총에 맞으면 그 데미지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 물론 차량이 세게 박으면 수송 차량의 길이 틀어질수도 있으니 차량 역시 처치해야 한다. 수송 차량 보다 먼저 나가서 총든 적들을 잡고, 차량 역시 드라이브 바이로 터뜨려 주자. 수송 차량은 대로로 가지 않고 해저 터널로 가게 되는데, 해저 터널 내부에도 한명이 매복하고 있다가 총을 쏘니 주의하자. 터널에서 나온 뒤에도 두대의 차량이 추가로 달려드므로 이 역시 박살내서 막아줘야 한다. 파이크 크릭의 차고 안으로 수송 차량이 들어가면 임무 완료.
미션을 깨는 기본은 차를 타고 카르텔과 싸우는 것이지만, 가장 쉬운 방법은 건물 주차장 입구 옆에서 뛰어내려 현금수송차량[91]의 위에 올라가 서 있는 것이다. 가만히 차 위에 서 있으면 차를 구하라는 메시지가 나오다가 그냥 차가 출발해버린다. 이후 미사일 터렛이 된 듯이 주변을 계속 돌아보다가 적이 보이면 M16이나 로켓런처 등의 강한 무기로 카르텔 쿠르저를 오는 족족 박살내면 된다. 일반 카르텔 역시 위에서 M16으로 빠르게 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카르텔 멤버들이 쏘는 총에 대한 방어수단이 없으므로 방탄복을 입고 가는 게 좋다.
여담으로 해저터널에서 이동할때 앞에 있는 느린 차를 밀고 나가느라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앞에 있는 차에 총을 좀 쏴주면 풀가속해서 달려가므로 이걸 이용하면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 실패조건 : 현금수송차량의 파괴
- 43. Decoy (미끼)
이번에도 사업에서 얻은 조언을 알려주는 도널드. 정말 독특한 상품을 갖고 있다면 그 가치를 제대로 모른다고 해도 온 세계가 그 물품을 뺏으려 들거라고 한다. 도널드가 지금 가진 물건이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현재 동양인 노신사와 물건이 든 차가 경찰들에게 포위되어 있으니 그를 탈출시키기 위해 클로드가 위장용 차를 타고 멀리 나가 경찰들의 시선을 끌것을 요청한다.
바로 전 미션에 현금 수송 차량이 들어간 곳으로 다시 가보면 위장을 위한 현금 수송 차량이 있다. 그 차량 주변에 경찰과 스와트가 쫙 깔려있는걸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이제 차량에 타고 나면 3분을 버티라는 말[92]과 동시에 바로 수배레벨 6단계가 되고, 주변에 있던 경찰들이 달려들기 시작하니 빠르게 빠져나가야 한다. 6단계라고는 하지만 정말 6단계처럼 탱크가 오는것은 아니니 안심하자. 정확히는 4단계에서 살짝 어려운 수준정도로 경찰이 쫓을 것이다.
현금 수송 차량에 타고 있으면 한쪽에 피해 게이지가 나올탠데, 이것이 다 차면 바로 미션 실패이므로 경찰들을 잘 따돌려야 한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의 수배레벨은 임무가 끝날때까지 유지된다. 뇌물을 먹여도 바로 수배레벨이 6단계로 차오르고, 도색해도 마찬가지다. 그나마 도색을 하면 피해 게이지를 초기화 시켜주긴 하므로 위험할때 도색하는것도 괜찮은 생각이다. 또한 도널드가 최대한 멀리 나가라고 했던 만큼 3분이 지났는데도 아직 파이크 크릭에 있으면 멀리 나가지 못했다면서 임무 실패니 주의하자.
이 임무를 깨기 위한 팁으로, 현금 수송 차량에 타기 전에 주변에 깔린 경찰과 스와트를 모두 박살내고 타자. 주변을 포위한 경찰과 스와트 병력은 모두 샷건을 들고 있기 때문에, 차를 타고 나가다가 한 두대만 직빵으로 맞아도 피해게이지가 다 차게 된다. 경찰을 처리하는 도중에 별이 쭉쭉 오르기야 하겠지만 어차피 차를 타면 바로 별 6개가 되니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거기에 미리 처리해 놓으면 다시 경찰이 오기까지 시간을 벌 수 있다. 두번째로 차를 타고 버틸때 지하 터널 혹은 공항으로 가는것이 편하다. 이 미션에서 샷건 든 경찰을 제외한다면 의외로 가장 위협적인 것은 경찰헬기다. 여기선 경찰헬기가 두대씩 나와서 쫓아오고, 좀만 속도가 느려진다 싶으면 기관총을 쏴서 피해게이지를 쭉쭉 늘려준다. 이때 지하 터널로 가면 헬기가 쫓아오지 못하므로 신경쓸것 없이 경찰차만 신경쓰면 되고, 공항 역시 자리가 넓어 풀 악셀을 밟아 경찰에게서 도망치는데 유용하다.
꼼수를 활용한 플레이지만 국제공항 맞은편에 지하철로 진입하면 경찰의 위협을 받지않고 시간을 뻐길 수 있다. 안될 거 같지만 은근히 넓어서 그대로 철로를 따라 복귀할 수 있다. 웨어하우스에서 빠져나올때도 정면이 아닌 발판을 통해서도 나갈 수 있는데 그렇게하면 경찰의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어떻게든 차를 탄 이후 3분을 버티면 임무 완료. 팁으로 그 차는 현금 수송 차량이니 그냥 포틀랜드의 차고에 넣으면 된다.[93]
꼼수를 활용한 플레이지만 국제공항 맞은편에 지하철로 진입하면 경찰의 위협을 받지않고 시간을 뻐길 수 있다. 안될 거 같지만 은근히 넓어서 그대로 철로를 따라 복귀할 수 있다. 웨어하우스에서 빠져나올때도 정면이 아닌 발판을 통해서도 나갈 수 있는데 그렇게하면 경찰의 방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어떻게든 차를 탄 이후 3분을 버티면 임무 완료. 팁으로 그 차는 현금 수송 차량이니 그냥 포틀랜드의 차고에 넣으면 된다.[93]
- 44. Love's Disappearance (러브의 실종)[94]
그에게 미션을 받으러 가면 그는 없고 빈 상자만 남아 있다. 그리고 바로 나온 후에 아무것도 없이 끝난다.[95]
2.2.5. 레이 매쵸스키(2) (Ray Machowski)
- 45. Marked Man (요주의 인물)
이 미션은 도널드의 "40. 바다 위 투하" 미션을 클리어해야 시작할 수 있다.
CIA가 스팽크에 대해서 조사를 시작했기 때문에 레이로서는 거기에 얽히면 곤란해지는 상황. 그러나 이 상황을 막을 수단도 없어 말 그대로 사면초가에 몰리고 만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도망가야 겠다며 공항으로 데려다 주면 넉넉히 보상을 주겠다고 한다. 시작하면 다리는 CIA가 지키고 있다고 뜨는데 실제로 CIA가 M16을 들고 서 있어서 일반 차를 들고 가면 순식간에 차가 작살난다. 그렇기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해저터널을 타고 바로 국제공항 주변의 출구로 나와 공항으로 레이를 데려다 주는것. 다만 해저터널을 타고 나올 경우 출구가 다리 주변이다 보니 요원 몇몇이 총을 쏘긴 하지만 m16은 아니니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다만 해저에서 차를 너무 굴렸다면 정말 차가 터질수도 있으니 주의. 터널을 타면 시간이 그리 부족한 게 아니니 터널에서 차를 조심히 굴리도록 하자.
굳이 해저터널을 안쓰더라도 방법은 다양하다. "무기 부족" 미션에서 나오는 방탄 배럭스 OL이나 증거 인멸에서 나오는 방탄, 방폭, 방화 밥캣을 입수해 뒀다면 다리로 그냥 지나가도 된다. 정말로 방탄차랑은 없는데 다리로 가고싶으면 멀리서 적을 처리하면서 접근해야 하는데, 이게 시간을 꽤 잡아먹어 제한 시간 이내에 조금 촉박해질 수 있으니 서둘러야 한다. 또한 도도 조종을 할 줄 안다면 도도를 갖고와서 임무를 받은 뒤 도도로 날아가도 좋다.
스포츠차를 타고 리버티 캠퍼스 부근 공사장 옆에 있는 지하철로 진입해 철로를 따라 공항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 다음 역이 바로 공항 맞은편이다. 그 둔중한 현금수송차량도 통과가 가능할 정도로 역사가 꽤 넓으니 대형이 아니라면 다 괜찮다. 아무튼 성공한다면 CIA 요원을 단 한명도 만나지않고 시간도 널널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어떤 방식을 쓰든 레이를 공항에 데려다 주면 그는 클로드에게 창고 열쇠를 주며, 그곳에 있는건 모두 가지라고 한다. 그 후 레이는 바로 공항으로 들어간다. 이제 다시 스턴튼 섬으로 돌아가서 레이 창고를 열고 보상을 얻으면 그제서야 임무 완료. 임무가 끝나면 레이가 삐삐로 언젠가 마이애미에서 보자는 문자를 보낸다.
보상 : 레이가 남겨둔 여러 무기와 $20000, 방탄 패트리어트 차량을 얻을 수 있다. - 실패조건 : 시간 초과, 레이의 사망
2.2.6. 아스카 카센 (Asuka Kasen)/후반
- 46. Bait (미끼)
아스카가 미구엘을 고문하여 클로드의 복수를 두려워 하는 카탈리나가 클로드를 죽이려는 암살단을 배치했다는 것을 알아냈다. 암살단을 파이크 크릭에 있는 창고로 유인해오면 자신의 부하들이 처리해 줄 것이라고 한다. 암살단은 센티넬 네 명씩 타고 있으며, 쇼어사이드 베일에 3개의 센티넬이 위치해 있다. 주변을 지나가기만 해도 알아서 추격해 오며, 창고로 데려오면 야쿠자가 알아서 처리해 주므로 구경하고 있으면 클리어.[96] 공짜 무기는 덤이다. - 실패 조건 : 암살단이 탄 차량을 유인하지 않고 직접 파괴, 야쿠자 부하의 전원 사망.
- 47. Espresso-2-Go! (에스프레소 한잔!)
남미출신답게 체력이 엄청나다며 이제는 지쳤다는 아스카. 그래도 열심히 미구엘을 고문한 덕에 정보를 얻어낸다. 이제는 이전처럼 야디가 거리에서 파는것 말고도 콜롬비아 카르텔이 카파 커피 하우스라는 위장용 커피 회사를 소유하고 있고 이를 이용해 곳곳에 간이 가게를 설치해 커피에 스팽크를 넣어 판매하고 있다는것. 아스카는 클로드에게 이 가게를 전부 박살내라고 한다.
시작하면 커피 가게가 하나만 보일탠데, 이 커피가게는 하나 부순다고 다른 하나가 뜨는 방식이 아니라 플레이어 기준으로 일정 거리내에 있으면 나오는 방식이다. 심지어 이게 스턴튼 섬에만 있는 게 아니라 리버티 시티 전역에 퍼져 있어 꽤 많이 움직여야 한다. 포틀랜드에 2개, 스톤턴 아일랜드에 5개, 쇼어사이드 베일에 2개로 총 9개(모든 커피샵 위치)가 있으며 어디서부터 부수든지 딱히 상관은 없으며, 마지막 가판대를 부수는 순간 성공한다. 다만 이 커피가게가 방탄에 방화속성을 지니고 있어 차로 들이박거나 바주카 혹은 수류탄으로만 박살내야 한다. 카르텔 병사 한명이 판매요원으로 있고 총을 쏘긴 하지만 그다지 신경쓸 정도는 아니다.
이 미션의 핵심은 가게를 하나라도 부수는 순간 8분 타이머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커피가게를 부술때 무작정 스턴튼 섬에서 시작하기 보다는 포틀랜드나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시작해 한 방향으로 진행하는것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카르텔 역시 가만히 있지는 않아서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카르텔 크루저 한 대가 달려들어 계속 훼방을 놓긴 한다. 우지로 빨리 처리하거나, 혹은 처음부터 쇼어사이드 베일에 가면 갓길에 가만히 주차되어 있으니 선빵쳐서 박살내버리자. 또한 커피가게가 있는 지점들 중 한곳은 마피아 지역이며, 조직원이 샷건을 들고 달려들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다. 그나마 모바일판 이후로는 우지를 들고 오는 것으로 완화되었고, 레이 미션에서 얻은 방탄 패트리어트를 가지고 간다면 난이도가 하락한다.
* 48. S.A.M. (지대공 미사일)
이제는 마리아까지 합세하여 고문한 결과 더욱 정보를 얻어낸다. 카탈리나의 물건이 실린 비행기가 곧 공항에 착륙할 것이라고 하며, 경비대를 피해 공항으로 이동한 후 비행기에 실린 물건을 다 탈취하라고 시킨다. 시작하면 스턴튼 섬의 한 해안가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쪽으로 가면 보트 하나와 로켓 런처를 찾을 수 있다. 이걸 먹고 보트를 타고 조금만 전진하면 바로 공항에 도착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이미 로켓런처가 있고 보트가 싫다면 보트 대신 직접 차를 타고 가도 된다[97]. 보트를 타고 도착하면 언덕길 위에 소수의 콜롬비아 놈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저격총등으로 제거하자. 일부는 방탄복도 있어 쉽게 죽지 않으니 주의. 이제 남은 제한시간동안 적당히 기다리면, 한 15초정도 남았을때 본격적으로 비행기가 착륙하려고 할 것이다. 이때를 잘 노려 로켓 런처로 맞혀 터뜨리면 된다. 다만 비행기가 폭발할 때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활주로 정 가운데에 있지 말고 살짝 빗겨나가 있는것이 더 안전할 것이다. 그렇게 비행기가 터지면 곳곳에 화물이 널림과 동시에 지명수배 4단계가 되니 얼른 화물을 줍도록 하자. 이때 화물을 다 줍기도 전에 경찰 헬기 하나가 굉장히 빠르게 다가와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데, 가만히 두면 기관총을 쏘므로 빠르게 움직이자. 남은 로켓런처로 파괴하는것도 가능하긴 하나 부수면 바로 5단계가 되어 FBI의 끈질긴 추격을 버텨야하므로 난이도가 높아지니 그냥 빠르게 줍고 도망치는것을 추천한다. 어쨋든 화물을 다 주운 후 아스카에게 갖다주면 된다. 만약 도도를 조종할줄 안다면 도망치기 더 수월하다.
* 48. S.A.M. (지대공 미사일)
이제는 마리아까지 합세하여 고문한 결과 더욱 정보를 얻어낸다. 카탈리나의 물건이 실린 비행기가 곧 공항에 착륙할 것이라고 하며, 경비대를 피해 공항으로 이동한 후 비행기에 실린 물건을 다 탈취하라고 시킨다. 시작하면 스턴튼 섬의 한 해안가쪽으로 가라고 하는데, 그쪽으로 가면 보트 하나와 로켓 런처를 찾을 수 있다. 이걸 먹고 보트를 타고 조금만 전진하면 바로 공항에 도착할 수 있을것이다. 물론 이미 로켓런처가 있고 보트가 싫다면 보트 대신 직접 차를 타고 가도 된다[97]. 보트를 타고 도착하면 언덕길 위에 소수의 콜롬비아 놈들이 대기하고 있으니 저격총등으로 제거하자. 일부는 방탄복도 있어 쉽게 죽지 않으니 주의. 이제 남은 제한시간동안 적당히 기다리면, 한 15초정도 남았을때 본격적으로 비행기가 착륙하려고 할 것이다. 이때를 잘 노려 로켓 런처로 맞혀 터뜨리면 된다. 다만 비행기가 폭발할 때 데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활주로 정 가운데에 있지 말고 살짝 빗겨나가 있는것이 더 안전할 것이다. 그렇게 비행기가 터지면 곳곳에 화물이 널림과 동시에 지명수배 4단계가 되니 얼른 화물을 줍도록 하자. 이때 화물을 다 줍기도 전에 경찰 헬기 하나가 굉장히 빠르게 다가와서 플레이어를 위협하는데, 가만히 두면 기관총을 쏘므로 빠르게 움직이자. 남은 로켓런처로 파괴하는것도 가능하긴 하나 부수면 바로 5단계가 되어 FBI의 끈질긴 추격을 버텨야하므로 난이도가 높아지니 그냥 빠르게 줍고 도망치는것을 추천한다. 어쨋든 화물을 다 주운 후 아스카에게 갖다주면 된다. 만약 도도를 조종할줄 안다면 도망치기 더 수월하다.
- 49. Ransom (몸값)
위의 48. S.A.M. 미션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사실상 컷씬. 공사장으로 돌아오면 묶여 있던 미구엘은 물론 아스카까지 죽어 있고, 미구엘의 시신에는 아스카가 휘두르던 철근이 한 쪽지와 함께 꽂혀 있다.네 소중한 마리아는 내가 잡아두고 있어. 그 년 면상에 푸줏간 칼이 떨어지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50만 달러를 가지고 시더 그로브의 빌라로 와라.
2.3. 쇼어사이드 베일
2.3.1. 카탈리나 (Catal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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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어사이드 베일 전투 (교환) | 버세티 저택 방어전 (친구를 가까이...) | 로스 산토스 폭동 (종점) | |
어드밴스 |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 |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 | |
리버티 시티 탈출 (자유를 위한 비행) | 포틀랜드 록 등대 전투 (시칠리아식 작전) | 멘데즈 빌딩 전투 (최후의 보루) |
- 50. The Exchange (교환)
500,000$ 이상 소지하고 있어야 이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
대망의 마지막 미션. 정문으로 가면 우선 카르텔이 몸수색을 하기 때문에 모든 무기를 뺏긴다. 몸수색을 하고 돈까지 확인한 후 들여보내주게 된다. 들어가면서 카르텔이 깔린 모습을 한 번 보여주고, 곧 이어 카탈리나가 나타난다. 50만 달러를 확인한 후 설마 아직도 자길 믿고 있었냐며 클로드를 실컷 조롱한 후 부하를 시켜 클로드를 죽이게 한다. 그러나 부하가 총을 쏘기 직전 클로드가 슬로우 모션과 함께 빠르게 반격을 해 쓰러뜨리게 된다.
이렇게 컷씬이 끝나면 바로 위치하고 있던 카르텔이 전부 AK 등의 무기를 쏴재끼므로 빠르게 쓰러뜨린 카르텔의 권총을 챙긴 뒤[98] 뒤로 돌아 차고로 도망치자. 그곳에 있는 방탄복을 얻은 뒤 쫓아오는 카르텔 몇 명을 적절히 처리하고 차고에 있는 카르텔 크루저를 타고 나가면 된다. 정문에서 나오면 카탈리나가 헬기를 타고 댐으로 향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니, 이를 추척해 댐으로 가자.분명 초퍼를 쫓아가라는데 정작 진짜로 도도타고 열심히 쫓아가서 바로 옆에 착륙하면 미션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방탄 패트리어트를 아지트에 미리 뒀다 타고 가면 미션이 매우 수월해진다.[99] 댐에 도착하면 입구를 카르텔 크루저로 막아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냥 차로 치거나 권총으로 쏴죽이고 들어가자. 이후 좀 들어가다 보면 오른쪽 갓길에 저격용 소총이 있다. [100] 5발 뿐이니 정확하게 맞춰야 한다. 아무래도 마지막 미션인 만큼 카르텔들은 AK-47이나 M16으로 제대로 무장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저격총으로 멀리서 처리한 후 이들이 떨어뜨린 AK-47과 M16을 주워서 남은 카르텔과 마저 싸우자. 죽이며 앞으로 조금 더 가다보면 카탈리나가 헬기에 타는 컷씬이 나오는데 컷신이 끝나자마자 플랫베드가 달려온다.[101] 가만히 있다가는 플랫베드에 치여서 피해를 입으니 바로 M16으로 폭파시키고 놈들을 처리한 후 계단을 타고 올라가 마리아를 구하고[102] 그 주변에 있는 로켓런쳐를 주운 뒤 헬기를 터뜨리면 끝이다. 3발뿐이니 신경써서 쏘자. 헬기도 가만히 있는것도 아니고 계속 돌아다니면서 클로드에게 폭발물을 던지니 주의. 간혹 헬기가 카르텔이 탄 플랫배드를 폭파(...)시키는 경우도 있다. M16 탄환이 충분히(120발 정도) 있으면 로켓런쳐 대신 이걸로 헬기를 쏴서 잡을 수도 있다. 이후에는 시간 제한이 사라지고 어떻게든 마리아를 만나기만 하면 된다. 마리아와 대화하며 탈출하는 컷씬이 끝나고 제작자 명단이 5~6분 정도 나온다. 엔딩 스크롤 보기 싫다고 중간에 게임을 종료하면 이 미션을 다시 해야 하니 다 보도록 하자. 보상으로는 $1,000,000을 받는데 $500,000은 시작 전에 내야 하므로 순이익은 $500,000이다.
적의 화력이 좋기 때문에 다른 미션들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만약 위의 정석적 플레이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화염방사기를 이용한 꼼수로[103] 보관해둔 라이노 탱크를 몰고 가 카르텔을 도륙내는 방법도 있다. 라이노는 미션 이후 회수가 불가능하지만 후술하듯 이후 스탄튼 섬 북부 필의 무기점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까워할 필요 없다. 즐겁고 화끈한 피날레를 원한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애처롭게 M16 따위를 난사하는 카르텔에게 시원한 주포 한방을 먹여주자. 다만 이러면 주인공이 오히려 악당같은 찝찝함이 남는다(...)
이 미션이 끝나고 나면 스탄튼 섬의 필의 무기점에 문이 안 잠긴 라이노 전차가 스폰되고[104], 도시의 카르텔들 중 AK-47로 무장한 조직원이 스폰된다.
3. 서브 미션
전화 미션. 고용주와 마주보지 않고 전화로만 임무를 받기 때문에 GTA 2가 3D화된 느낌을 준다.[105] 이 미션들은 메인 미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사이드 미션은 되도록 적대하는 조직원이 생기기 전에 섬이 열릴때마다 하는 편이 좋다. 특히 마피아나 콜롬비아 카르텔과 엮이는 지역은 적대하면 이동하는것 조차 힘드니 미리미리 하는 편이 좋다.3.1. 마티 청크스 (☎ Marty Chonks)
개사료 공장 주인. 미니맵상 아이콘은 없으며 조이의 차고 옆에 울리는 공중전화를 받으면 된다. 미션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은 오전 9시 부터 오후 7시까지.- B-1. The Crook (사기꾼)
전화를 받으면 자기를 소개하면서 돈문제가 있다고 한다. 은행 지점장이 계속 대출 상환금을 올려 이득을 취하는 사기꾼이라며, 뜨거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차를 준비해놨으니 데려오라고 한다. 차를 타고 태워서 데려가면 지점장이 공장에 들어가는데, 이후 소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마티가 그를 갈아 개 사료로 만든다. 이후 증거인멸을 위해 차를 자동차 분쇄기에 넣으면 된다. 보상은 1000$. - 실패조건 : 공장 복귀 이전에 차량의 파괴, 은행 지점장을 두고 다른 곳으로 멀리 도주, 은행 지점장이 공장 도착 이전에 사망, 공장 복귀 이후 차량을 분쇄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파괴
- B-2. The Thieves (도둑들)
마티가 보험회사에서 돈을 받기 위해서 도둑을 시켜 물건을 훔치게 했는데 도둑들이 자기들 몫을 안 주면 보험회사에 알리겠다 한다. 이것 역시 준비된 차로 도둑들을 태우고 다시 돌아오면 그들이 공장에 들어가는데, 역시 소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도둑들로 개 사료로 만든다. 역시 증거 인멸을 위해 차는 도색 한 뒤 다시 주차시키면 끝. 보상은 3000$. - 실패조건 : 차량의 파괴, 도둑들을 두고 다른 곳으로 멀리 도주, 도둑들이 공장 도착 이전에 사망
- B-3. The Wife (아내)
당장 목돈이 안생기면 사업이 망하게 생겼다는 마티. 마침 아내에 대한 사망 보험을 들어놨다고 한다. 돈을 흥청망청 쓰는것에 대한 불만까지 합쳐 그녀를 데려오라고. 역시 준비된 차로 그녀를 데려오면 위에서 본 바와 같이 그녀를 개 사료로 만든다. 이번에는 증거인멸을 위해 차를 바다에 버리면 된다[106][107]. 보상은 2000$. - 실패조건 : 공장 복귀 이전에 차량의 파괴, 아내를 두고 다른 곳으로 멀리 도주, 아내가 공장 도착 이전에 사망
- B-4. Her Lover (그녀의 애인)
그가 아내를 죽이자 아내의 남자친구가 복수를 한다고 했으나 하필 그가 마티에게 돈을 빌려준 사람이어서 만나기로 한다. 이번에도 개들은 아주 맛있는 사료를 먹을 수 있을거라고(...). 이번에도 준비된 차로 남자를 태우고 돌아오자. 공장으로 돌아오면 마티가 나와 당장은 돈을 갚기 힘드니 자세한 얘기를 사무실에 하자고 꼬드기지만 남자는 더 기다려줄것도 없으니 사업을 물려받겠다며 마티를 샷건으로 쏴 죽인다. 보상은 4000$. 미션이 끝나고 마티에게 돈 빌려준 사람을 죽이면 샷건을 떨구는데 겨우 1발밖에 없다. - 실패조건 : 차량의 파괴, 남자를 두고 다른 곳으로 멀리 도주, 남자가 공장 도착 이전에 사망, 마티 청크스가 남자와 대면하기 전에 먼저 사망
3.2. 엘 뷰로 (☎ El Burro)
헵번 하이츠와 홍등가 일부 구역을 차지하고 있는 디아블로의 보스이자 리버티 시티 성인물, 야동 사업의 대가.[108] 살바토레를 암살하면 마피아 놈들과 적대 상태가 되므로, 스탄튼 아일랜드에 가기 전에 깨 두는 게 속이 편하다.- B-5. Turismo (투리스모)[109]
클로드가 리버티 시티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도[110] 소문이 자자한것을 칭찬하며, 레이스를 하게한다. 치타 3대와 레이스를 벌이는 미션. 치타가 GTA 3 내에서 상위급 티어의 차량인지라 초심자들은 이 미션에서 발이 묶일 수 있는데, 상대들의 AI가 엉망진창인지라 컨트롤만 제대로 해주면 쿠루마를 타고도 깰 수 있다.[111] 보상은 $10,000. 이후 엘 뷰로의 미션을 모두 깨면 이 미션을 무한히 반복할 수 있다. 팁을 주자면 1.삼합회나 레온 패밀리와 사이가 나빠지기 전에 끝내자. 이동 코스가 삼합회 본거지인 차이나 타운과 레온 패밀리 본거지인 세인트 마크를 지나는데, 이들 조직과 적대 관계가 되면 가는 도중에 플레이어의 차량을 향해 총을 난사해 차에 불이 붙어 늦어지는 경우가 있다. 2.경찰차를 이용하면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사이렌을 울릴때 차들이 다 비켜줘 유리하다. 나머지 AI들이 차들이랑 부딪혀 늦어지고 있을 때 사이렌을 켜고 앞질러 주자. 3. 출발선에서 블루 홀에 서라고 하지만, 그냥 상대 차량을 툭 치고 가도 경주가 시작된다. 나머지 차량들이 막 출발할때 일찍이 1번째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면서 시작부터 거리를 벌릴 수 있다. 그리고 AI들의 치타들은 방탄차량이며 꼼수를 이용하면 얻을 수 있다.
- B-6. I Scream, You Scream (너도나도 스크림)[112]
엘 뷰로 왈, 포렐리 패밀리가 자기들 몫을 주지 않으면 자신의 커다란 물건을 자르겠다고 협박하니, 그들을 없애라고 한다. 문제는 그들의 약점이 아이스크림(…). 일단 주변에 있는 폭탄을 챙긴후 지도에 표시되는 아이스크림 밴을 훔치자. 폭탄을 알아서 설치되니 지도에 뜨는 목적지로 간 뒤 경적을 울리면 음악이 울림과 동시에 포렐리 마피아가 총 4명 기어나오는데, 그들에게 들키기 전에 차에서 나와 숨어 있다가 모두 나왔을 때를 기다려 원격 스위치로 폭발시켜 다 죽이면 된다. 만약에 오브젝트 오류상 낑겨서 나오지 못해 폭발에 휘말려 죽지 않은 놈이 있다면 직접 쏴서 죽여야 한다. 이때 이들은 전부 우지를 들고 있어서 다 죽인 후 우지를 챙기면 꽤 유용하다. 보상은 $6,000. - 실패조건 : 최종 목적지가 아닌 곳에서 아이스크림 밴의 파괴
- B-7. Trial By Fire (불길의 재판)[113]
이 일을 끝내면 삼합회랑 적대 관계가 된다.
엘 뷰로가 자기가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당나귀 기념품을 차의 트렁크에 넣어놨는데, 그 차를 삼합회 놈들이 부수고 불태웠다고 한다. 이에 단단히 화난 엘뷰로는 클로드에게 강력한 무기를 숨겨놨으니 그걸로 삼합회 녀석들을 조지라고 한다. 지도에 뜬 곳으로 이동하면 엘 뷰로가 말한 강력한 무기라는 것은 바로 화염방사기. 이 화염방사기를 집으면 제한시간 2분 30초가 시작되며 그 사이에 25명을 죽이라고 한다. 단 화염방사기 특성상 불이 옮겨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삼합회하고 너무 붙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공격하자. 마피아의 미션을 통해 이미 삼합회와 적대상태가 된다면 방망이 들고 다가오다가 불이 옮겨붙을수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그냥 방탄복까지 확실히 입고오는것이 좋다. 보상은 $10,000. 참고로 농구장에 모여 있는 삼합회 놈[114]들을 죽이면 보상과 별개로 $6,000을 보너스로 받는다. 또한 이쪽에 삼합회 놈들이 몰려있으므로 이쪽에서 태우면 쉽다.
- B-8. Big'n'Veiny (힘줄이 불끈불끈)[115]
스팽크에 찌든 녀석이 엘 뷰로가 출판하는 성인잡지가 담긴 밴을 훔쳐갔는데 뒷문을 열어 놓는 바람에 길가에 질질 흘리고 다닌다면서, 밴을 타고 잡지를 따라가며 잡지를 모두 챙기라고 한다. 모두 챙기라는 말과는 다르게 몇개 놓친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지만, 잡지를 주울 때마다 제한시간이 1초씩 늘어나므로 다 주워주는 게 좋다. 바닥에 놓은 잡지를 쭉 따라가다 보면 항구에 도착하는데, 창고 사이로 움직이기 때문에 길을 잃고 시간을 날리기 쉬우니 조심하자. 마지막 잡지 위치 바로 뒤에 도둑이 있으므로, 차에서 내릴것도 없이 차로 받아버리면 된다. 이후 잡지를 모은 밴을 목적지(XXX Mags)에 세우면 엘 뷰로의 부하들이 나타나 잡지를 챙겨가면서 미션이 완료된다. 보상은 $20,000.
이 미션까지 클리어하면 엘 뷰로가 선물로 포틀랜드의 은신처 입구에 성인잡지가 배달하는데, 그냥 장식품이다. 일종의 클리어 기념품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 미션은 마피아 구역을 다녀야 하는지라 살바토레를 암살하는 미션 전에 끝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마피아 놈들에게 추적당해서 클리어하기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116]
별로 쉬운 미션은 아닌데, 다른 차를 하나 끌고 와서 화살표로 표시된 밴 뒤에서 들이받으면 밴이 조금씩이나마 앞으로 전진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하면 시간을 조금이나마 벌 수 있다. 이 미션은 정말로 1초가 아까운 미션이니 도움이 될지도.
위에서 언급했듯이 잡지를 모두 챙겨야하만 하는것은 아니므로, 남은 시간과 거리를 쟀을때 자신 있다면 특정지점에서 잡지를 싹 무시하고 바로 항구로 직행하는것도 방법이다. - 실패조건 : 시간 초과, 차량의 파괴
3.3. 킹 코트니 (☎ King Courtney)
스톤턴 아일랜드에 있는 야디의 보스.- B-9. Bling-bling Scramble (선착순)
드라이버를 찾고 있는데, 부하들이 클로드의 실력이 좋다고 그를 추천했다. 그래서 클로드를 포함한 후보들에게 레이스를 시켜 1등에게 일을 맡기겠다고 한다. 차를 타고 경기장 뒤에 가면 레이스가 시작[117]된다. 투리스모와는 진행 방식이 조금 다른데, 총 체크포인트가 15개로, 한 체크포인트를 통과하면 다음 체크포인트가 나타는 형식이다. 이 15개에 대해 경쟁을 펼쳐 가장 많이 먹은 사람이 승리하는 형태이다. 그러므로 최소 8개는 먹어야 미션을 확정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 그 이상 먹으면 돈을 추가로 준다.
이후 킹 코트니의 미션을 모두 깨면 이 미션이 무한 반복된다.
- B-10. Uzi Rider (UZI 라이더)
이 일을 끝내면 디아블로와 적대 관계가 된다.
자기의 귀찮은 일을 처리할 능력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고 한다. 전화가 끝나면 야디 두명이 차를 타고 와서, 킹 코트니의 여자친구인 퀸 리지를 모욕한 디아블로를 조지자고 한다. 야디와 같이 차를 타고 포틀랜드 디아블로 구역에 가서 디아블로 10명을 차에서 내리지 않고[118] 차로 치거나 드라이브 바이로 죽여야 한다. 10명을 죽이고 나면 다시 돌아가자고 하며, 다시 돌아오면 야디가 칭찬하면서 미션 클리어. 이 미션이 끝나면 디아블로와 적대관계가 된다. 그런데 디아블로와 적대관계가 돼도 디아블로의 리더 엘 뷰로가 주는 전화미션은 계속 받는 것이 가능하다.
- B-11. Gangcar Round-up (차량 수집)
다른 갱들을 습격하기 위해 갱 차량을 가져오라고 한다. 수집해야 햘 차량은 야쿠자 스팅거, 마피아 센티넬, 디아블로 스탈리온이다. 야쿠자는 적대 관계가 아니므로 그냥 길거리에서 뺏거나 아스카의 콘도에서 가져오면 된다. 디아블로 스탈리온은 어디에 주차돼 있는건 없으니 직접 뺏어야 한다. 디아블로가 적대 상태이긴 한데 대부분 야구방망이를 든 호구 집단이므로 그냥 보이는 대로 뺏어서 차고에 넣으면 된다. 다만 마피아 센티넬은 길거리에서 뺏기엔 난이도가 있는편. 마피아 구역에 들어가면 샷건을 쏴대므로 정 자신 없다면 도로 쪽으로 직접 가지 말고 포틀랜드 항구를 통해 해변으로 들어가서 살바토레의 저택으로 올라가 가져오면 된다. 차가 많이 손상되면 수리해야 하니 조심히 굴려야 한다.
- B-12. Kingdom Come (왕국의 도래)
이 일을 끝내면 야디와 적대 관계가 된다.
전화를 받자마자 베드포드 포인트 주차장에 주차된 고물차에 숨겨둔 물건이 당장 필요하니 빠르게 가져오라고 한다. 제한 시간 안에 가서 차에 타보면 물건은 없고 카탈리나의 스팽크의 위력을 보여준다는 쪽지가 있다.[119][120][121] 편지를 다 읽으면 온몸에 폭탄을 감은 스팽크에 취한 미친 남자가 클로드에게 뛰어오며 자폭한다. 이 자폭병들이 스폰되는 밴을 전부 부시는 게 본격적인 임무. 여러 명이 계속 오는데 계속 돌아다니며 피하면서 우지[122]로 쏴서 터트리면 된다. 다만 조금 빠르게 클리어할 필요가 있는것이, 자폭병이 폭발하는것을 플레이어가 바주카 쏘는것처럼 취급하는건지 밴 폭발이나 자폭병 폭발 등으로 경찰 레벨이 빠르게 오른다. 시간을 끌면 경찰까지 합세해 난이도가 더욱 오르므로 빠르게 끝내야한다. 만약 지상에서 하는것이 어렵다면 일단 한쪽 출구를 뚫어 건물을 나간뒤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저격총으로 한명씩 죽일 수도 있다. 이 미션이 끝나면 야디와 적대관계가 된다. 메인미션이 완료된 후라면, 혹은 '지대공 미사일' 미션을 완료한 후라면 탱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미션 시작 직후 주포를 뒤로 돌려 발포하는 방식으로 주행하면 시간에 맞게 현장에 도착할 수 있다. 위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메인미션이 완료된 이후에도 이 미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야디와의 동맹을 끊고 싶지 않다면 이 미션을 하지 않아도 된다.
3.4. 디 아이스 (☎ D-Ice)
쇼어사이드 베일에 있는 사우스사이드 후드의 분파 중 하나인 레드 잭스(Red Jacks)의 보스. 사우스사이드 후드는 앞서 말한 레드 잭스와 퍼플 나인즈(Purple Nines) 2개 분파로 나뉘어 있는데, 이름에서 보듯이 각각 빨간색과 보라색이 들어간 검은 재킷을 입고 다닌다. 설정상 나인즈가 마약 거래를 하고 다니자 잭스가 거기에 반대하여 내분을 벌이는 상황.- B-13. Uzi Money (UZI로 돈 벌기)[123]
요즘 퍼플 나인즈가 총과 스팽크만 믿고 길거리에서 나대는데 그 수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며 그놈들에게 진정한 총 실력을 보여주라고 한다. 2분 30초 내에 퍼플 나인즈 조직원(즉 보라색 옷을 입은 깡패) 20명을 죽여야 하는 미션. 오로지 드라이브 바이로만 죽여야 카운트된다. 나인즈를 죽이다보면 빨간 잭스 조직원들도 공격하기는 하지만, 걔네를 죽인다고 바로 미션 실패가 되는것은 아니니 안심해도 좋다. 오히려 잭스의 공격에 차가 터질수도 있으니 거슬린다 싶으면 그냥 다 쏴버리는 게 좋다. 다만 조직원들을 죽일때 주변에 후드 럼포가 있다면 그 차들이 경찰이 된것 마냥 달려드는 것은 조심하자. 경찰과 다르게 끝까지 쫓아오려고 하며, 뇌물이란것도 딱히 없고 차에서 내려도 아예 뺑소니로 죽이려고 하기 때문. 보상은 $10,000.
참고로 퍼플 나인즈 조직원들이 적게, 혹은 아예 소환되지 않는 경우를 대비하여 PC 한정으로 레드 잭스를 죽여도 카운트되는 파일을 배포하기도 한다.
- B-14. Toyminator (무서운 장난감)[124]
퍼플 나인즈가 이번엔 장갑차를 구해다가 마약을 팔고다닌다고 한다. 이것 덕분에 나인즈가 더욱 활개치고 다닌다고. 이에 빡친 아이스는 이 장갑차를 작살낼 무기를 마련했다면서 이걸로 그 장갑차를 박살낼것을 요구한다. 그렇게 무기가 있는곳으로 가보면 있는건 토이즈라는 밴. 아래에서 언급될 사이드 미션에서 등장하는 그것이 맞다. 즉 폭탄이 달린 RC카를 이용해 장갑차, 즉 현금수송차를 모두 박살내야하는 임무. 무제한으로 굴릴 수 있는 사이드 미션과는 다르게 정확히 4대만 지급하고, 장갑차는 세 대가 돌아다니므로 한번의 실수만 허용되다. 다른 차와 부딪히지 않게 조심히 운전하면서 차에게 접근 한 후 폭발시켜 장갑차를 모두 박살내면 된다. 또한 시간을 너무 끌어 현금수송차가 너무 멀어져도 임무 실패니 주의. 역시 보상은 $10,000.
- B-15. Rigged to Blow (폭탄 설치)
디 아이스의 차(Infernus)에 폭탄이 장착됐는데, 그 차가 터지면 자기 명성이 떨어질 거라고 한다. 그러니 6분 내에 인퍼너스에 탄 뒤 포틀랜드(즉 도시 정반대편까지)에 있는 차고에 가서 폭탄을 해체하고 다시 가져오라고 한다. 문제는 자동차 방어력이 워낙 약해서 조금이라도 충돌하면 대미지가 쌓여서 차가 터진다는 것. 공기중의 비눗방울을 다루듯이, 신줏단지 모시듯이 조심히 안전운전을 해야한다. 대미지가 쉽게 쌓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이 미션 중엔 적대 상태인 갱단(레오네 패밀리, 콜롬비안 카르텔 등)이 공격을 하지 않으므로 안전운전에 집중하면 된다. 폭탄을 제거하고 다시 가져올땐 시간 제한은 없지만, 역시 조금만 부셔지면 수리하라고 한다. 수리점과 차를 갖다둬야하는곳의 거리가 제법되니 이때도 역시 안전운전을 제대로 해야 한다. 보상은 $20,000.
이후 디 아이스의 모든 미션을 깨면 이 미션이 무한반복된다.
- B-16. Bullion Run (금괴 운송)
연방준비은행 비행기가 불시착하는 바람에 길가에[125] 백금이 널렸으니 그걸 주워서 자기 차고로 가져오라고 한다. 6분 이내에 금괴를 30개 이상을 모아야 하며, 차를 탄 상태로 지나치면 금괴를 집을 수 있다. 문제는 한 번에 너무 많이 집으면 중력이 적용되어 코너링이나 가속이 힘들어진다. 5개를 집으면 수배령이 1단계 올라가고, 대략 한번에 15개정도 집으면 수배령이 2단계가 된다. 가득히나 운전하기 힘든 상태에서 경찰 상대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10개씩 3번 옮기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수배령은 차고에 들어가면 사라지므로 안심하자. 보상은 $25,000.
- B-17. Rumble (몸싸움)
전화 서브 미션 중 가장 마지막 미션. 퍼플 나인즈가 거의 궤멸 상태에 처하자, 남은 퍼플 나인즈 조직원들이 야구방망이만 들고 최후의 패싸움을 하자고 한다. 자기는 가석방 청문회가 있어 갈수가 없다며, 클로드와 디 아이스의 동생에게 일을 맡긴다. 전화가 끝나면 차를 타고 동생을 태워, 표시된 공터로 가자. 가면 퍼플 나인즈가 야구방망이를 들고 곧 몰려오니 얼른 방망이를 들고 맞서도록 하자. 앞서 말한 대로 난타전이기 때문에 무기는 야구방망이만 허용된다. 총을 쏘거나 차량으로 치면 바로 미션 실패. 보상은 $10,000.
이 미션을 완료하면 퍼플 나인즈가 게임 상에서 싹 사라진다. 참고로 PS2, PS3, 모바일의 경우 이 미션을 깨고 나서 새 게임을 시작할 경우 메모리 카드에 데이터가 남으면서 퍼플 나인즈가 소환되지 않아 첫 번째 미션(Uzi Money)을 깰 수 없는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고 한다.
3.5. 오프로드 챌린지
총 4가지의 오프로드 챌린지가 있으며, 하나는 포틀랜드에, 또 하나는 쇼어사이드 베일에 있으며 나머지 두 개는 스톤튼 아일랜드에 있다.
3.6. RC카 미션
'Toyz'라는 이름이 붙은 전용 밴에 탑승하면 시작되는 미션으로, 2분의 제한시간 내에 특정한 조직의 차량을 RC 카를 사용하여 최대한 폭파시키는 미션이다. 디 아이스가 주는 미션 중 Toyminator에 RC 카 대수 제한 대신 시간 제한이 붙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폭파시킨 차랑 대수에 비례한 보상을 받는다.
포틀랜드에 2군데(디아블로, 마피아), 스톤튼 아일랜드에 1군데(야쿠자), 쇼어사이드 베일에 1군데(남부 후드) 있다. 재미있게도 해당 조직들은 전부 클로드와 협력 관계(디아블로와 마피아는 나중에 적이 되지만)이다.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에는 다른 차량을 터뜨리거나 몰려 있는 사람들 앞에서 폭파시켜도 웬만해서는 수배 레벨이 안 붙는다. 경찰차 역시 터뜨릴 수 있지만 일정 확률로 수배 레벨이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할 것.
미션을 받는 밴이 있는 곳 근처에 목표 차량 여러 대를 모아 놓고 한 번에 터뜨려서 폭파 대수를 한꺼번에 올리는 꼼수가 있다.
3.7. 난동 (Rampage)
해골 마크 아이템을 먹으면 시작하며, 목표는 제한 시간 내에 주어진 무기로 지정된 숫자만큼의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GTA 2의 Kill Frenzy 미션과 사실상 동일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해당 무기는 무한탄창이 된다. 총 20개.
100% 완료 조건에 들어가며, 실패할 경우 기존의 곳과는 다른 곳에서 미션을 다시 발동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같은 계통의 미션이라면 이 해골 마크 아이템의 스폰 장소가 두 군데로 정해져 있다는 것. 때문에 영 좋지 않은 곳에서 미션을 받아야 한다면 일부러 실패한 뒤 다른 장소에서 미션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하나 주의해야 할 점은 학살 미션인 만큼 수배 레벨이 쉽게 올라간다는 것이다.
완수하면 주어진 보상을 받으며, 20개 모두 완료하면 1,000,000$이 주어진다.
모든 미션의 제한 시간은 2분이다.
포틀랜드 항구[126]
1. M16으로 디아블로 갱 30명 제거
2. 수류탄으로 차량 10대 파괴
3. 샷건으로 삼합회 20명 제거
4. 로켓 런처로 차량 13대 파괴
5. 우지로 삼합회 25명 제거[127]
6. AK-47로 마피아 20명 제거
스톤턴 아일랜드
7. 로켓 런처로 야디 30명 제거
8. 저격총으로 야디 17명 헤드샷[A]으로 저격
9. 수류탄으로 야디 25명 제거
10. 화염병으로 야쿠자 16명 제거
11. 샷건으로 차량 8대 파괴
12. M16으로 차량 15대 파괴
13. 화염방사기로 야쿠자 25명 제거
쇼어사이드 베일[129]
14. 샷건으로 후즈 갱 20명 제거
15. M16으로 후즈 갱 20명 헤드샷[A]으로 제거
16. 로켓 런처로 차량 15대 파괴
17. 드라이브-바이로 차량 7대 파괴
18. 저격총으로 콜롬비안 카르텔 15명 헤드샷[A]으로 제거
19. 화염방사기로 콜롬비안 카르텔 20명 제거
20. 차량으로 콜롬비안 카르텔 20명 제거
3.8. 차량 미션
- 택시 (Taxi Driver)
택시에 타면 실행할 수 있다. 누적하여 총 100명의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내려주어야 하며, 완료 시 포틀랜드의 항구 지역에 있는 보그나인 택시 회사에서 보그나인 택시가 스폰된다.[132]
후술할 응급 미션처럼 지역 제한이 없기 때문에 포틀랜드에서 이 미션을 완수하면 편하다. 반대로 보상에 연연하지 않는다면 도로도 넓고 3D 세계관의 리버티 시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스톤턴 아일랜드가 최고다. 시대가 시대라서 타임 스퀘어나 센트럴 파크 등은 빈약하긴 하지만 그래도 뉴욕의 택시기사가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다만 벨빌 파크가 목적지로 잡혔을 경우 십중팔구 다음 손님은 공원 안에서 잡히기 때문에 공원에 들어갔다 나오기가 힘들고, 미션 진척도에 따라 공사장 인근에서는 카르텔 단원들이 총을 쏴대서 위험할 수도 있다.
재미있게도 가끔씩 택시를 강탈하고 바로 이 미션을 실행하면 아까 택시를 강탈당했던 택시 운전사가 이 택시의 승객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회사에서 잘렸으니 집에 갈란다또한 적대갱 구역에서 실행하면 방금 전까지만 해도 플레이어에게 총을 쏘던 갱이 택시를 타는 승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가령 공사장에서는 카르텔이 플레이어에게 총을 쏴대기 일쑤인데, 택시 미션에서는 총을 든 상태로 택시를 부른다.
- 응급 (Paramedic)
구급차에 타면 실행할 수 있다. 총 12레벨이 있으며, 43명을 구조할 경우 체력 회복 아이템이, 78명을 구조할 경우 아드레날린이 아지트에 스폰된다. 12레벨까지 전부 성공하면 무한 전력 질주가 가능해진다. 팁을 주자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다른 차로 박아서 구급차의 문을 전부 떼어버리는 것이 좋다. 환자들이 탈때 문이 없으면 더 빨리 타므로 시간을 절약하는 데 유용하다.[133] 또한 택시와 함께 지역 제한이 없기 때문에 웬만하면 마피아와 적대하기 이전의 포틀랜드에서 이 미션을 완수하는 것이 편하다.[134] 또한, 급하다고 난폭 운전을 하기보다는 차분히 안전운전을 하는 게 더 좋다. 구급차는 균형을 맞추며 빠르게 이동하기 힘들며, 구급차가 파손되어도 중간에 수리를 하거나 바꿔 탈 수 없기 때문이다.
완료 시의 사기적인 효과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한 편으로 자경단, 소방, 택시 미션 보다 실질적으로 몇 배는 더 어렵다. 구급차 자체가 운전시 균형을 잡기 힘들며, 중간에 수리 할 수도 없고 내리는 순간 미션 종료 처리되며, 이제까지 쌓아둔 레벨도 다 초기화되어버린다. 구급차가 미션 차량중 실질적인 내구도도 가장 적기도하고[135]. 무엇보다도 클래식 PS 시리즈와 PC 한정으로 후속작들과 달리 지도가 없는대다가 추가시간이나 시작시 기본 시간은 매우 촉박하게 준다. 따라서 후속작과 달리 길을 따라 효율적으로 순서대로 대려올 생각말고 가까히 보이는 환자대로 바로 태워야 한다. 어디까지나 의도는 좋았고 아이디어는 참신했으나, 후진 인공지능과 첫 3D 작품이라서 예측할 경황이 없었던 개발 시점 때문에 피해를 많이 본 사이드 미션. 보상이 가장 쓸만한 것도 이에 대한 양심의 가책(?)으로 보인다.[136]
- 소방 (Firefighter)
소방차에 타면 실행할 수 있다. 리버티 시티 전역에 있는 60대의(각 섬마다 20대)의 차량 화재를 진압해야 하며, 모두 클리어하면 각 섬의 아지트에 화염방사기가 스폰된다. 나중에는 마피아 때문에 미션 진행이 불가능하므로 포틀랜드는 미리 깨두는 게 좋다. 가끔씩 화재 진압 대상 차량 중 해당 섬에선 정상적으로 구할 수 없는 차량(포틀랜드에서 인퍼너스, 카르텔 크루저 등이 나온다던가.)이 나오기도 하며, 이는 자경단 미션에서도 마찬가지이다.
- 자경단 (Vigilante)
경찰차, FBI, 탱크 등 경찰 및 군대의 주요 차량에 타면 실행할 수 있다. 리버티 시티 전역에 있는 범죄자 60명(각 섬마다 20명)을 죽여야 하는 미션. 섬마다 범죄자를 10명씩 죽이면 아지트에 경찰 뇌물(각 섬마다 2개, 따라서 최대 6개)이 스폰된다.
일단 범죄자는 반드시 차에 타고 있으며, 도시를 종횡무진하며 달리고 있기에 빠르게 추적해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차에 붙어 우지로 열심히 갈기고, 차에서 불이나면 내린 범죄자 역시 우지로 처치하거나 차로 치어서 처리하는 것이다. 범죄자가 차에서 내리면 바로 다른 차를 강탈하려고 시도하거나, 혹은 가진 무기를 주변에 난사하므로 너무 붙어있진 말도록 하자.
대놓고 차량으로 몸싸움 하라고 설계해 놓은 미션이기 때문에 타 차량미션과는 달리 차량에서 내려도 바로 게임오버되지 않고 60초의 시간이 주어진다. 차량이 어느 정도 내구도가 닳았다 싶으면 경찰서 쪽으로 가서 새 경찰차를 구하라는 의도. 물론 이 방법 외에도 라이노 탱크를 타고 그냥 다이렉트로 날려버리거나, 오는 길을 예측해 M16을 쏴제끼는 편법이 있다.
3.9. 숨겨진 물건
모든 히든 패키지를 첫 번째 미션 전에 찾는 영상.
리버티 시티 전역에 퍼져 있는 수집품이다. 포틀랜드 33개, 스탄튼 섬 35개, 쇼어사이드 베일 32개씩 총 100개이며, 1개 모을때마다 $1,000씩 주어진다. 10개씩 모을 때 마다 모든 도시의 아지트에 피스톨, Uzi, 수류탄, 샷건, 방탄복, 화염병, AK47, 스나이퍼 라이플, M16, 로켓 런쳐가 차례대로 스폰된다. 100개를 전부 찾으면 보너스로 $1,000,000이 주어진다.
포틀랜드 항구에 33개, 스톤턴 아일랜드에 36개, 쇼어사이드 베일에 31개가 있다.
모든 히든 패키지 위치[137]
3.10. 유니크 스턴트
리버티 시티 전역에 있는 유니크 스턴트를 성공해야 한다. 총 20개가 있다.
포틀랜드 항구에 8개, 스톤턴 아일랜드에 4개, 쇼어사이드 베일에 8개가 있다.
3.11. 차량 수출/수입
3.11.1. 관용차 (포틀랜드 항구)
포틀랜드 항구의 크레인 옆에 수출하는 장소가 있으며, 옆에 양키가 있어서 발견하기 쉽다. 수출하는 차를 두면 공중에 있는 자석이 내려와 차를 배로 들고 간다. 수출 해야하는 차는 구급차, 소방차, 경찰차, 엔포서, FBI 차량, 배럭스 OL과 라이노다.구급차는 병원에도 있으며, 웬만한 시민 한 둘만 죽여도 알아서 나온다. 소방차도 소방서에 늘 스폰되며, 귀찮다면 화염방사기를 난사하거나 화염병을 마구 던지면 불 끄러 금방 나온다. 경찰차는 경찰서에도 주차되어 있으며, 별 2개만 만들어도 나온다. GTA에서 거의 매일 보는 차량이니 이 세 차량은 입수하기 매우 쉽다.
남은 4가지 차량들 중에선 FBI 차량이 제일 얻기 힘들다. 엔포서는 직접 별 4개에서 가져와도 되지만 스톤튼 아일랜드 경찰서에 간부의 대탈주 미션을 하는 경찰차만 들어갈 수 있는 곳에도 한 대 있으니 그걸 그냥 가져오면 된다. 배럭스 OL은 무기 부족 미션을 깨면 필의 무기 상점에서 항상 문 열린 채로 스폰되어 있으며, 라이노는 스토리 미션을 다 완료하면 문이 열린 채로 필의 무기 상점에 스폰되어 있다. 스토리 미션 다 깨기 전에 수출 미션을 다 깨고 싶다면, 별 6개 만들어서 라이노를 훔치고 별을 떼자. 물론 난이도가 극악이겠지만. 여기까지는 쉽게 말해 주차돼있는걸 가져오면 된다 수준이지만, FBI 차량을 얻기는 매우 어렵다. 이 차량은 주차 되어있는 곳도 없어서 반드시 직접 별을 5개 만든 후 훔쳐서 들고와야 한다. 그런데 이게 말은 쉽지만 별 5개 만드는 것도 고역이고[138] 특히 차에 탄 FBI의 AK는 매우 치명적인데, 이게 어느 정도나면 근거리에서 맞으면 체력과 방탄복이 누더기가 된다! 이 AK를 든 병력이 차마다 4명씩 타고 있으니 정면 승부로 가져오는건 정말로 어렵다. 그나마 쉽게 하려면 길 막을 때 쓰는 차량을 훔치자. 다만 이 때도 근처에 요원이 여러명 있기도 하니 주의.[139][140] 한 대 수출 할때마다 1500달러를 주고 차량들을 모두 수출하면 무한대로 가져 올 수 있다.
3.11.2. 일반 (포틀랜드와 쇼어사이드 베일)
차 목록은 수출하는 곳 앞에 적혀있다. 영어를 읽을 줄만 알면 다 가져올 수 있다. 다 넣으면 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포틀랜드에는 상업 및 공업용 차량, 쇼어사이드에는 일반 승용차를 가져다주면 된다. 찾기 힘들어서 별도의 해설이 필요한 차량은 굵게 표시한다.3.11.2.1. 포틀랜드
관용차를 수출하는 곳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항구 내에 차고가 있다. 포틀랜드 임무답게 빠른 시작이 가능하긴 하지만 후술하듯이 중후반 지역에서만 등장하는 차량들이 있기 때문에 바로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따라서 살바토레의 마지막 임무를 달성한 시점, 그러니까 스톤턴 아일랜드가 해금된 직후부터 채워넣기를 권장한다. 스톤턴 아일랜드부터 접할 수 있는 차량들이 제법 많고, 또 살바토레를 암살하는 순간 마피아와 적이 되어 집중공격을 받으니 살바토레 암살만 안 한 상태로 두 지역을 오가면 후피와 도도만 빼고 쉽게 완료할 수 있다.- 시큐리카 (현금 수송 차량)
스톤턴 섬의 베드포드 포인트(Bedford Point)나 토링턴(Torrington)에서 제법 출몰하는 편이다. - 문빔
- 코치
- 플랫베드
캘러핸 다리의 보수가 끝나면 포틀랜드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다. 배럭스 OL과 외관이 거의 동일해서 구분하기 힘든데, 일일이 타보는 방법도 있지만 짐 싣는 구간을 비교하면 된다. 울타리처럼 되어 있으면 배럭스 OL, 여느 덤프트럭처럼 되어 있으면 플랫베드다. - 라인러너
- 트래시마스터 (쓰레기차)
- 패트리어트
- 미스터 후피
엘 뷰로의 2번째 미션 "너도 나도 아이스크림"에서 아이스크림 밴을 차고에 넣고 (스위치를 가동해서) 일부러 터트리면 쉽게 얻을 수 있으며, 무기가 있다면 터트리지 않고 무기로 마피아들을 처치하는 것으로도 미션이 깨지기에 그 상태로 얻을 수도 있다. 게임에서 매우 희귀한 차량들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방법을 쓰지 않으면 굉장히 찾기 힘들다.
"미션 실패 횟수 0"에 재미삼아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쇼어사이드 베일에서 가끔 볼 수 있다. 쇼어사이드 베일의 은신처와 포틀랜드를 잇는 터널을 오가다 보면 가끔 볼 수 있다. 특유의 CM송을 틀고 다니므로 라디오를 끄면 더 찾기 쉽다. 혹은 시리즈 전통(?)의 "타고 있는 차량일수록 더 많이 등장"한다는 점을 이용해 후피를 타고 돌아다녀서 차량을 소환(?)시켜 저장하는 방법도 있다. - 블리스타
- 뮬
- 양키
- 밥캣
- 도도
당연하겠지만 쇼어사이드 베일이 해금되고 나서야 공항의 격납고에서 탈 수 있다. 이 시점에서 포틀랜드로의 지하터널이 뚫리기는 하나, 터널 자체가 비좁고 포틀랜드 쪽 입구는 마피아의 구역 바로 옆이자 포틀랜드 최북단인 하우드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차라리 느릿느릿하긴 해도 도개교를 통해 스톤턴 아일랜드로 건너온 후 캘러핸 다리를 따라 바로 항구로 가는 게 그나마 안전하다. 삼합회가 총을 쏴봤자 권총이라 금방 터지진 않기 때문이다. - 버스
- 럼포
- 포니
3.11.2.2. 쇼어사이드 베일
코크런 댐 끄트머리에서 바로 꺾으면 있다. 수리소 바로 옆이다.- 센티넬
- 치타
- 밴시
- 아이다호
- 인퍼너스
- 택시
- 쿠루마
- 스트레치
- 페레니얼
- 스팅어
- 마나나[141]
- 랜드스토커
- 스탈리온
- BF 인젝션
길에 아예 돌아다니지 않는 가장 희귀한 차량. 대신 엘 뷰로의 미션을 받을 수 있는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 스폰된다. 단, 살바토레를 암살해야 하고 저녁(18:00~23:59)이어야 한다. 포틀랜드 은신처를 들락거려서 시간을 강제로 당기고 확인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 캐비
- 에스페란토
[1] GTA 3의 오프닝에서만 등장하는 곳으로 이 장면 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실제로 맵 한 구석에 박혀 있기는 한데 텍스처 처리가 되어 있어서 비행기로 둘러보는 것밖에 할 수가 없다. 내려가는 즉시 바다에 빠져 끔살. GTA 3에서는 수영이 불가능하며 빠지는 즉시 HP가 깎이며 사망한다. 쇼어사이드 베일 지역의 한 주차장에서 이 오프닝 장소로 이어지는 도로를 만드는 모드가 있다.[2] 이 은색 밴시는 얻는 것이 불가능한 레어카다.[3] 베타시절에는 마피아 단원처럼 보이는 양복입은 남성[4] 왜 카르텔이 노신사를 납치하는지는 후속작 GTA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 언급되는데, 이 노신사는 미디어 재벌 도널드 러브와 친한 사이인지라 러브와 사이가 나쁜 카르텔이 자기들의 요구 조건을 관철할 협박용 카드로 써먹으려고 납치하기 위해 차량을 습격한 것이다.[5] 에이트볼(8-Ball). 미국 속어로 '흑인' 또는 1온스(3.5g)짜리 마약(코카인, 메스암페타민, 크랙 등)을 의미함[6] 여담으로 데굴데굴 굴러갈 정도로 조그만 폭탄인데 반해 대교를 완전히 끊어버릴 정도로 위력이 강하다.[7] 미국 독립 당시 패트릭 헨리의 유명한 연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에서 따온 것. 다만 패트릭 헨리는 실제로 이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의견도 있다.[8] 본래 GTA 2까지는 게임을 시작하면 오프닝 미션 없이 바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GTA 3부터는 필수적으로 오프닝 미션과 동시에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된다. 다른 오픈월드 게임도 이와 비슷한 길을 따르고 있으니 의미있는 전통이라고 할 수 있겠다.[9] 8볼의 비중은 게임 플레이 중 초반에 몇 번 등장하는 게 다지만, 등장할 때마다 두 손에 붕대를 감고 있다. 이후에 폭탄설치같은 복잡한 일은 잘하는 걸로 봐서 손의 상처는 나았지만, 흉터를 가리는 것으로 보인다.[10] 눈이 좋은 유저라면 알아차리겠지만 이 쿠루마는 레어카이다. 색은 민트색에 가까운데,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초록색 쿠루마와 색이 미세하게 다르다. 레어카 수집을 즐긴다면 차고에 잘 보관해두자. 다만 GTA 3에서는 차고 수와 용량이 너무 적어 다른 레어카들 놔두고 저장하기 아깝다는 점이 흠이지만, 반대로 게임을 시작하면서 타는 첫차라는 의의 때문에 끝까지 저장해 두는 사람도 꽤 된다.[11] GTA 3는 이런 식으로 한 미션에서 다른 미션으로 이어지거나, 의뢰인을 죽이거나 라이벌 관계가 돼서 일부 미션들을 통째로 날려버리는(더구나 그에 대한 경고도 없다!) 등, 독창적인 시도들이 많다. 그리고 이 기믹은 12년 후 작품에서 이어지는데... 뒤에서 얘기할 "본부 폭파" 미션도 비슷한 구성을 띠고 있다.[12] 의뢰주쪽에서 차를 직접 제공하거나, 아니면 특정 차가 있어야만 진행할 수 있는 임무들. 특히 일부 미션은 차를 알아서 구하고 임무를 진행해야 하기도 한다.[13] 뒤에 나오겠지만, 이는 콜롬비안 카르텔이 만드는 물건이며, 이 때문에 루이지가 속한 레온 패밀리는 카르텔의 마약을 대신 공급해 주는 삼합회와 전쟁을 벌이게 된다.[14] 은신처에서도 입수할 수 있으며, 은신처에는 야구방망이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15] 루이 주변의 여자들 까지 죽여도 미션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16] 이 미션 역시 3D 세계관에서 이어지는 전통이다. 그러나 GTA 4와 그 DLC에서는 '그 쯤은 알겠지' 싶었는지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엉뚱하게 세차장 미션이 나온다 GTA 5에서는 차량 개조점에 통합되어 재등장.[17] 말은 그렇지만 막상 디아블로는 클로드에게 선공을 하지 않으니 걱정 안 해도 된다. 디아블로와 적대 관계가 되는 건 스톤턴 아일랜드에서 킹 코트니의 디아블로 습격 미션을 끝내고 나서라서 이 시점에서는 디아블로를 일부러 건드리지만 않으면 문제 없다.[18] 아스카가 주는 "안녕, 살바토레" 미션을 하고 나면 마피아와 적대 상태가 되고, 그보다 전에 토니가 주는 "수금" 미션을 하고 나면 삼합회와 적대 상태가 되므로 사이드 미션을 하기가 좀 껄끄러워진다. 그러므로 미션이 해금되었을 때 바로바로 하기를 권한다.[19] 조이 미션을 먼저해서 권총을 이미 갖고 있거나, 아니면 포틀랜드 곳곳의 숨겨진 무기로 이미 무장한 상태라면 안가도 된다.[20] 베타 시절까지만 해도 이 곳은 원래 학교였으나, 해당 설정이 잘려나가면서 현재는 평범한 주차장 딸린 사무실(?)로 남아 있다.[21] 4명 이하면 루이지가 빡친다고 나와 있지만, 4명 미만을 잘못 쓴 것이다.[22] 8명 모두 데려다 주면 $4000 이외에 $2000를 보너스로 준다.[23] 콜롬비아 카르텔[24] 실제로 조이가 했던 말이다.[25] 그래도 너무 거칠게 운전하면 옆에서 한 소리 하기는 한다. 정확한 맥락은 '조니가 방금 수리한 거니까 너무 부숴먹지 마라'는 뜻에 가깝다. 그리고 차를 터트렸다간 미션 실패가 되니 주의.[26] 실제로 후면을 충돌시켜 트렁크 덮개를 날리면 시체가 나타난다. 단, 그래픽 한계상 그냥 사람 하나가 누워 있고, 근처가 피범벅된 게 다다.[27] 참고로 이 시체가 든 차량은 Corpse Manana라고 따로 분류하는 듯한데, 이 미션에서밖에 구경할 수 없다.[28] 이 미션의 이름은 GTA 3보다 먼저(2000년, 이후 2002~3년으로 연기되어 발매됨) 나온 팀 소호(Team Soho)의 게임과 이름이 같다. 모션캡처를 적용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으나 불친절한 UI(영화처럼 보이려고 했다고도 한다)와 조잡한 그래픽 등으로 평이 갈리는 게임. 그리고 이 게임은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한 번 더 까인다.[29] 경찰차는 도색이 안 돼서 비추.[30] 재수가 없으면 강도 중 몇 명이 은행 안에서 죽게 되어 2명, 심한 경우 단 한 명만 살아서 나오는 경우가 생기는데 살아남는 사람들의 명수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가장 심할 경우 3명 다 죽어버려서 미션 실패가 뜨기도 한다. 풀로 보상 받고 싶다면 이 상황에서는 다시 로드해서 시작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31] Take-out은 알다시피 포장해서 가져가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처치하거나 처리한단 의미의 슬랭적 의미도 있다. 다의적인 용법을 이용한 말장난[32] 그 전에 아래의 사이드 미션 중 엘 부로의 Trial By Fire 미션을 먼저 완료해도 적대 관계가 된다.[33] 토니의 어머니는 토니가 없을 때마다 푸념을 하는데, 대강 '네 아버지는 그러지 않았는데 넌 왜 그 모양' 운운하는 내용이다. 프리퀄인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는 (주인공인) 토니를 직설적으로 까대는 것도 모자라 아예 암살자를 고용해서 보내기도 한다![34] 트럭들을 뚫는 방법을 이용해도 되나 비효율적이다.[35] 유럽에서 사교계에 나가는 젊은 여성의 보호자(주로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치근덕대는 걸 막았다)를 의미한다. 주로 늙은 여인이 이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미션 내용을 보면 건전한 사교계도 아니고 그냥 마약&난교 파티인 듯하다.[36] 살바토레의 아들인 조이의 어머니가 죽자 재혼한 듯. 프리퀄인 산 안드레아스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는 그냥 카지노의 종업원이었다.[37] 마약공급원 외형이 NPC들 차량 뺏어타고 싸움을 걸어대는 길거리 소매치기랑 동일하다. 컷씬이 끝나고 죽여도 상관없다.[38] 웃긴 점은 이 마약공급원을 자동차로 살살 밀면 차에 끼인다는 것이다.그 상태로 엑셀을 밟으면 차 천장위로 미끄러져 올라가 차와 같이 움직일수 있다(...)[39] 이들이 들이닥치는 장면은 무전과 함께 컷신 처리되는데 만약 이들의 경로에 다른 차량이 세워져 있으면 이 차를 들이받으며 등장하는 웃긴 장면을 보여준다. 아주 드문 확률로 충돌한 차량이 전복하기도 한다. 그런데 경찰 차량은 안 뒤집혀지는 것 같다.[40] 이 때는 방금까지 쫓긴 것을 고려해서인지 지명수배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경찰을 죽여도 수배레벨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소리다(...)[41] 전쟁이라고는 하지만 싸우는 모습을 잘보면 물량 차이가 엄청 크지 않은 이상 마피아가 어지간해선 이긴다. 마피아는 모두 권총을 기본으로 들었지만 삼합회는 야구방망이만 든 병력도 꽤 있기때문. 마피아에게 달려들다가 총맞고 죽는 삼합회가 대다수다.[42] gta 3은 총의 피아구분이 없어 아군이 쏜 총에 맞을수도 있으니 위치를 잘 잡아야한다. 일단 서로 싸우는 중이라 플레이어를 먼저 공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43] 이전에 조이의 "마이크 립스 최후의 점심" 미션에서 나온 폭탄은 차에 다시 타면 작동하는 폭탄과는 방식이 다르다. 제한시간이 약 3~4초이니 바로 도망치는 게 좋다.[44] 처음에 클로드(주인공)을 배신한 카탈리나가 속한 조직. 오프닝에서 한 노신사를 납치하고 다리를 폭파한 것도 이 조직이다.[45] 다만 이 택시를 터뜨리면 바로 컬리가 눈치챘다면서 미션 실패가 뜬다. 그리고 택시에 총을 쏘는것 정도는 괜찮지만 택시를 차로 박아 손상을 입히면 그것 또한 컬리가 겁을 먹었다면서 미션 실패가 된다.[46] Made Man이라고 하는데, 고위급에겐 안 쓰는 말로 일반 조직원을 가리킨다. 마피아 규칙상 이탈리아인이 아닌 사람은 정회원으로 받아들이지 않지만 특혜를 베풀겠다는 의미로 보인다.[47] 살바토레 레온에게 미션을 받은 위치의 언덕 아래에 8볼이 있다. 따라서 준비돼있는 마피아 센티넬 한 대를 타고 언덕 아래로 떨어진 다음 8볼에게 가면, 정말로 10초 내외로 미션을 클리어할 수 있다.[48] 설령 10만 달러 이상을 수중에 가지고 있어도 이 영상은 반드시 뜬다.[49] 어이없는 게 재도전을 하려면 다시 10만 달러를 내야 한다.(!) PS2에서는 정상적으로 돈이 들지 않는데, PC판으로 이식되면서 괴이해졌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다시 내지 않아도 되는 걸로 변경되었다.[50] 이후 이 화물선은 다시는 게임 내에서 등장하지 않으며, 미션이 끝나고 다시 찾아와도 원래 있던 배는 사라져 있다.[51] 5번, 6번,(루이지) 11번, 12번,(조이) 17번, 18번(토니) 미션. 모바일에선 토니의 모든 미션을 해야 하므로 17, 18번은 제외[52] 사실 복선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난이도가 어려운 임무 이후에 쉬운 임무가 등장한다는 것은 설마...[53] 참고로 다른 자동차로 밀면서 폐차장까지 가서 폐차시켜도 별다른일이 일어나지 않는다.[54] 이 때부터 보트를 탈 수 있다. 만약에 아스카나 마리아 중 한 명을 쏘거나 죽이면 아스카와 마리아 아님 그 중 한 명이 UZI를 꺼내 쏜다. 두 명이서 갈기기 때문에 소총이나 샷건이 없다면 죽기 쉽다. 어차피 둘 다 죽이면 미션을 실패한다.[55] 또한 마리아와 아스카의 모델링은 엄밀히는 보트를 탄 게 아니라 그냥 보트 위에 얹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처음으로 보트를 탔다고 암초에 있는 히든 패키지를 먹느라 보트에서 잘못 내리면 마리아와 아스카의 모델링이 파도 때문에 점점 보트를 벗어나서 암초 위로 올라가 버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면 다시 보트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해도 둘 중 하나(혹은 둘 다)의 모델링이 없다는 이유로 넘어가지 않으니 다시 시작하는 수밖에 없다.[56] 스톤턴 섬에 도착하여 아무 차량이나 타서 라디오 채널로 아무거나 틀면 여성 아나운서가 캘러핸 대교가 수리됐다고 알려준다. 이 방송은 강제 이벤트이므로 이 채널이 나오는 동안에는 라디오를 끄거나 채널을 바꿀 수 없다.[57] さようなら。잘가라는 뜻의 일본어이다.[58] 이 시간대는 임무를 받고 3시간이 지난 후에 클럽을 떠난다.[59] 원래 PS2에서는 음성과 자막 둘 다 '마피아'로 되어 있었다. 그러다 PC판에서 미션 설명이 바뀌어 자막이 FBI로 바뀌었지만, 음성은 그대로 적용되었다. 그래서 자막과 달리 음성은 마피아 이야기가 나오는 오류가 있다. 한국 안드로이드판은 PC판을 따라 FBI로 번역되어 있다. 이 때문인지는 몰라도 미션에서도 보면 아예 FBI 대신에 마피아가 있다. 후에 나온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선 음성도 FBI라고 한다.[60] 이 검은색 럼포는 레어카이다.[61]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선 uzi로도 모두 죽일 수 있다.[62] 사실 보트 기관총은 무한탄창이므로, 공격 버튼을 계속 누른 상태에서 파파라치의 보트를 들이받을 각오로 풀 액셀을 밟다 보면 어느새 파파라치의 보트를 포틀랜드에 상륙하기도 전에 터트릴 수 있다.[63] 제한시간이 엄청 빠듯하므로 스포츠카 등의 빠른 차를 타고 가길 추천한다.[64] 돈만 많다면 레이의 2번째(34번) 미션인 "무기 부족"을 완료하고 M16미니건을 사다가 태너가 도망가는 순간 쏴서 순삭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조준만 잘하면 탄창 하나를 다 비우지 않아도 차를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5천 달러로도 충분할 수 있다. 대신 33번 미션에서 수류탄 맞추는 게 개고생[65] 눈치챈 사람도 있겠지만,이 미션의 이름이 게임의 이름과 같다. Grand Theft Auto V의 랜덤이벤트 미션 중에서도 '자동차 도둑'이라는 이름의 랜덤이벤트 미션이 있다.[66]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빨간색 모델과 색이 미세하게 차이가 난다.[67] 차 이름은 야디 로보. PC는 시프트 키로, 모바일은 경적으로 서스펜션을 작동시킬 수 있는 차량이다. 탄약 상점 근처의 뉴포트쪽을 지나다닌다. 차량 시트가 표범가죽 무늬로 되어 있으니 매우 흡사한 차량인 아이다호와 헷갈리지 말자.[68] [ruby(島, ruby=しま)]. 일본어로 '섬'이란 뜻.[69] 데피니티브 에디션에선 멀리서 우지만 쏴도 디아블로는 저항도 못 하고 전멸하므로 매우 쉽다.[70]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마초(Macho)의 말장난이다.[71] 프리퀄인 리버티 시티 스토리즈에서는 레이보다 앞서서 레오네 패밀리와 결탁한 부패경찰 노릇을 하고 있었으며, 이 때는 아직 청렴결백했던 레이를 쫄따구로 부리고 다니고 그를 부패시켰다.[72] 로켓런처가 있다면 그걸 창문에 쏘면 정말 쉽게 할 수 있다. 다만 로켓런처는 바로 아래의 무기 부족 임무를 해야 해금되기 때문에 치트 말고는 그냥 수류탄을 던질 수 밖에 없다. 화염병은 창문수준의 높이까지 가질 못한다.[73] 물론 이것도 한 번에 명중시키는 방법이 있다.[74] 'arms'는 무기라는 뜻이고 s를 뺀 'arm'이 팔이라는 뜻이다. 즉 이 미션의 메인 인물 필 캐시디가 팔이 하나 없으면서 무기상임을 이용한 중의적 언어유희이다. 실제 필은 무기상이라서 무기가 부족할 일은 없기 때문에 '팔 부족'으로 해석하는 것이 매끄럽긴 하다.[75] 바이스 시티에 등장한 그 필 캐시디 맞다. 레이의 "니카라과가 아직 제정신일 때"라는 대사로 보아 니카라과 내전 때 참전한 걸로 보인다. 이후 산 안드레아스와 어드밴스를 제외한 모든 프리퀄에 등장한다.[76] 카르텔과 몸으로 전면전을 하면 샷건 넉다운과 화염딜로 미션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지니 카르텔 트럭이 몰려올 때 입구 밖에서 차를 타고 우지를 난사해 트럭을 터트리는 것이 편하다.[77] 이때 하는 칭찬이 너와 같이 니카라과에 갔으면 팔이 멀쩡했을 것이라는 거였는데, 필 캐시디는 사실 조금 어이없는 이유로 팔을 잃었다. 자세한건 바이스 시티쪽을 참고.[78] 본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가장 비싼 무기이다![79] 드럼통같이 생겼다. 그의 보트에도 두 개 씩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80] 카니발리즘 관련 추정[81] 이후 미션의 내용이나 프리퀄에서 밝혀진 그의 과거로 보아 부동산 사업인 걸로 추정된다.[82] 앞에서 살바토레에게 받았던 21. 본부 폭파 : 2탄 미션에서 나온 마약 제조선 앞에 세워져있던 두 대의 파란색 차이다.[83] 기왕 차를 뺏을 거라면 공사장 바로 옆보다는 은신처 앞의 대각선 도로와 공사장이 만나는 오거리에서 뺏는 게 낫다. 혹은 공사장 안에 카르텔 크루저 1대가 주차되어 있으니 미션을 시작하기 전에 은신처 차고에 저장해 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84] 28~32번 미션.[85] 전 미션에서 사용했던 차를 재활용하면 편하다.[86] 화물 투하 전에 격추하면 미션 실패다.[87] 27번 미션.[88] 타기 전에 파괴하면 미션 실패다.[89] 공항에 도착할때 총 두 대가 있는데, 하나는 공항에서 바로 나간다. 이때 탈출을 막겠답시고 이 두 대를 바주카등으로 다 박살내면 증거를 없애버렸다면서 임무 실패.[90] 정 안되겠으면 엘리베이터 바로 주변의 벽에 차를 바짝 붙여놓고 차 위로 올라가서 벽을 넘은 후 도착 지점으로 빠르게 달려가는 방법도 있다. 이렇게 가는 게 시간 아끼는데 더 효과적이다.[91] 이 미션과 바로 다음 미션 한정으로 뒷문 손잡이, 루프렉 등이 검은색이다.[92] 중간에 내리면 15초내로 다시 타라고 뜨며, 타지 않으면 미션 실패니 주의해야 한다.[93] 9번 미션인 "밴 강탈" 이후에 해금되는 현금수송차 전용 차고보다는 수입수출 차고에 넣는 걸 권장한다. 차량 자체가 희귀해서 찾으려면 시간과 운빨이 필요하기 때문. 혹은 손잡이 등이 검은색인 레어카이므로 차고에 보관해도 좋다.[94] 모바일, 트릴로지 버전에선 떠난 사랑으로 번역되었지만 이름 자체가 러브이니 이는 오역이다.클로드는 게이가 아니다.[95] 베타 버전에서 그의 건물을 비행기로 들이받는 미션이 있었는데 9.11 테러때문에 삭제돼서 이 미션으로 대체되었다는 말이 있다. 덧붙여 동양에서 빈 상자는 쓸모없음을 의미한다.[96] 암살자들을 야쿠자가 있는 창고 안으로 유인하려면 플레이어가 차량에 타고 있어야 한다. 만약 타고 있지 않으면 암살자들은 창고로 들어오지 않고 주변을 계속 돌아다닌다.[97] 다만 이러면 아스카가 경고한대로 경비대를 일부 상대해야 한다. 병력의 수가 아주 많은건 아니지만 이 경비대가 로켓 런처를 들고 있어 함부로 다가가면 바로 미션 실패를 보기 쉽다.[98] 특이한 점은 보통 인게임에서 보면 파란색 복장의 카르텔이 쓰러져있지만 모바일에선 일반 카르텔 조직원이 쓰러져있다. 밑장빼기[99] 대신 미션이 끝나면 회수할 수 없다. 수월하게 클리어하고 싶다면 아래에 나와 있듯이 라이노를 구해 끌고 가면 된다.[100] 숨겨진 물건을 다 찾았다면 헬기를 쫓아가지말고 집으로 가서 무기를 챙겨와 싸울 수도 있다.[101] 컷씬이 끝나면 시선이 적진 뒷방향에 고정되어 있을 것이니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102] 댐 끝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있다. 계단을 거의 다 올라갔을 때 고개만 내밀고 M16으로 마리아 양옆의 카르텔과 좌측 컨테이너에 숨어 있는 놈을 처리하면 된다. 계단 바로 옆에 서있는 놈은 아래에서 M16 또는 저격총으로 처리하고 올라가자.[103] 탑뷰로 설정하고 벽에 붙은채 화염방사기를 쏘면 화염이 벽을 뚫고 나간다. 이를 이용해 탱크 수대가 벽 건너편에 뭉칠 때까지 불을 지르다 하나 잡아타고 도망치면 탈취할 수 있다.[104] 이전에도 있지만 문이 잠겨 있다.[105] GTA 3에서 보행 중에 C를 누르면 GTA 2처럼 탑뷰 시점(내려다보기)으로 바꿀 수 있다.[106] 차를 반쯤 걸친뒤 내려서 몸으로 밀어 빠뜨리면 된다.[107] 가장 안전한 방법은 공장 바로 위쪽 항구 아래에 트럭이 주차 되어있는데, 차를 적절히 주차시키고 트럭으로 쳐서 떨어트려도 된다.[108] GTA VC에서도 리카르도 디아즈가 그의 음란물을 보려는 걸 보면 80년대에도 유명했던 것 같다. 여담으로 burro는 스페인어로 당나귀 혹은 우매한 사람을 의미한다.[109] 이탈리아어로 여행이란 뜻이다.[110] 오류가 있는데 사실 클로드는 9년 동안이나 리버티 시티에 거주했다. 산 안드레아스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다.[111] 이 미션을 수행할 때 쯤이면 포틀랜드밖에 열리지 않은 상태일 텐데, 포틀랜드란 곳이 경제적으로 좀 낙후된 동네다 보니 스포츠카 같은 차량은 찾기가 힘들다. 스포츠카 중에서 속도가 제일 빠른 밴시라는 차량이 하나 있긴 한데, 에잇볼의 폭탄상점 근처에 있는 자동차 상점에 한 대씩 스폰된다. 지키는 사람도 없으니 전면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서 당당히 잡아타고 나오면 된다. 헌데 밴시란 차로 말할 것 같으면 속도와 반비례하는 종잇장 내구성과 구린 핸들링으로 악명이 높은지라 만약 자기가 레이스를 하는데 충돌을 자주 할 것 같다 싶으면 택시나 마피아 센티넬 같이 은근 빠르면서 내구도도 좋은 다른 차를 골라 가는 것도 방법이다. 아니면 소방차 미션으로 야쿠자 스팅거를 얻을 수도 있다.[112] 앞부분은 아이스크림으로 발음이 되는 언어유희이다. 여담이지만 서양의 유명한 아이스크림 중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콜릿을 입힌 에스키모 파이(Eskimo Pie)라는 바가 있는데 이 바가 처음에 시장에 나왔을 때 이름이 아이스크림 바(I-Scream-Bar)였다.[113] 재판(Trial)과 삼합회(Triad)가 비슷한 철자라는 것에서 나온 언어유희.[114] 이들은 다른 지역의 삼합회 놈들과 달리 먼저 공격해온다.[115] 직역하면 '크고 힘줄이 많은(...)'이다.[116] 모바일에선 에스프레소 한잔과 이 미션 한정으로 우지만 들고 다니므로 별 문제는 없다.[117] 시작전에 적 후보를 보여주는데, 하나는 스포츠카인 치타지만 나머지는 어째 패트리어트에 하나는 밥캣을 들고왔다.[118] 차에서 내리면 바로 미션 실패는 아니지만 야디가 5초 내로 다시 타라고 하니 빨리 다시 타야 한다. 5초가 지나도 안 타면 이 녀석이 우리를 배신하고 도망쳤다면서 미션 실패 처리된다. 물론 차량을 파괴해서도 안되니 조심히 몰아야 한다.[119] 킹 코트니와 카탈리나가 친선관계인데 클로드가 야디 밑에서 일한다는걸 알게 되자 클로드를 죽이라고 지시한 듯 하다.[120] 여기서 설정오류가 살짝 있는 게 이 미션은 카탈리나를 죽이는 '교환' 미션을 클리어한 이후에도 미션을 수행할수있다! 스토리상으로 이미 죽은 카탈리나의 쪽지가 미션차량에 있다는 점이 아이러니. 아마 스토리상 시점은 공사장에서 카탈리나를 재회한 41번째 미션 이후로 보인다.[121] 시간 초과나 차량 내부를 확인하지 않고 파괴할 시 미션 실패가 뜬다.[122] 뭘 맞든 거의 한방에 터지므로 ak나 m16은 오히려 비효율적이다. 특히 가까이서 터지면 데미지를 입는 특성상 가만히서 쏴야하는 소총류보단 우지를 추천한다.[123] easy money(꽁돈)의 말장난이기도 하다.[124] toy와 terminator의 합성어이다. 말장난을 살리고 싶다면 '토이미네이터', '장난감 종결자' 정도가 될 듯하다.[125] 자막이나 음성은 모두 활주로(strip)라고 나온다. 그러나 역시 9.11 테러 탓인지 공항에 가 봐도 추락한 비행기는 없고 금괴도 활주로가 아닌 길가에 널려 있다.[126] 특히 마피아를 죽이는 난동의 경우에는 안녕, 살바토레 임무를 클리어하기 전에 미리 해두는것을 추천한다. 그 미션을 클리어하면 마피아가 샷건을 들고 달려드므로,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127] 차안에서 UZI를 쏘면서 삼합회를 죽여도 카운트 된다.[A] 헤드샷이 아니면 인정되지 않는다.[129] 콜롬비아 카르텔을 상대하는 임무의 경우 교환 임무를 클리어하기 전에 해두는것을 추천한다. 그 미션을 클리어하면 콜롬비아 카르텔 일부가 AK-47을 들고 다니므로 난이도가 올라간다. 특히 19번 난동의 경우 적에게 접근해야 하는 화염방사기인 만큼 그 체감이 굉장히 크다.[A] 헤드샷이 아니면 인정되지 않는다.[A] 헤드샷이 아니면 인정되지 않는다.[132] 영화 뉴욕 탈출에서 택시기사를 연기했던 어니스트 보그나인의 오마주이다.[133] 수배령이 붙었을 때 문이 멀쩡하면 경찰이 문을 열려고 하다가 급발진하는 플레이어 때문에 나가떨어지지만, 문이 없으면 순식간에 체포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134] 스톤턴 아일랜드는 병원이 묘하게 구덩이 안에 있는 느낌이라 한 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번거롭고, 쇼어사이드 베일은 길이 매우 복잡해서 다리를 여러번 건너야 하며, 사실상 길을 외울 일이 거의 없거니와 말할 것도 없이 카르텔이 무서워서(…) 기피된다. 그냥 포틀랜드에서 자유 활동이 가능해진 시점부터 응급차 미션에 도전하여 운전 실력도 키울 겸 무한 달리기를 터득하면 플레이 내내 알차게 써먹을 수 있다.[135] 택시는 중간 수리가 가능하고, 경찰차는 바꿔타기가 가능하기에 실질적으로 구급차가 가장 적다.[136] 차기작인 바이스 시티에서는 이런 비판을 많이 수용한 것인지 공격적으로 나오는 갱단도 아이티 갱단을 제외하면 없는데다, 포틀랜드를 완료하면 샷건을 쏴대던 마피아와 달리 아이티 갱단은 권총딱총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무섭지도 않으며 추가시간도 3에 비해 여유롭게 준다. 대신 길이 좁은 편이라 운전하기 살짝 빡빡하다는 게 단점. 또한 중간에 수리도 못하고 내리면 처음부터 다시인것도 여전.[137] 포틀랜드 최남단의 33번은 물에 떠있는 게 아니라 암초 위에 있는 물건이다. 배타고 가서 먹으면 되니까 바다 속에 있다고 오해하지 말자. 스턴튼 아일랜드 - 쇼어사이드 베일을 잇는 다리에 있는 49번은 리프트 다리가 맨 꼭대기까지 올라왔을 때 먹을 수 있는 물건이다. 49번을 먹으려면 쇼어사이드 베일이 해금되어야 가능.[138] 탱크를 훔쳐서 깽판을 치고 다니다 보면 쉽게 만들어지긴 한다.[139] 이 방법마저 싫다면 FBI차량 한대를 뒷골목(?)으로 유인해보자. 유인하고 차에서 내리게한 다음 일정거리 이상 멀어지면 차는 남아있는데 FBI 요원은 없다. 또는 FBI가 차를 세우고 내린 다음 재빨리 차 근처로 질주한 뒤, 'NOPOLICEPLEASE' 치트를 통해 수배령을 지우고 차를 세운 곳으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하다.[140] 치트나 멀어지기 이외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도색장 앞까지 도색시킬 차량을 준비시켜 놓은 다음에, 그 근처에서 난동을 피워 FBI차량을 오게끔 만든다. 그 후 FBI가 내리면 FBI를 처치한 뒤 빠르게 도색을 해 별을 모두 없애고 남은 FBI차량을 획득하면 쉽게 얻을 수 있다. 혹은 스탄튼섬 은신처 차고를 비워두고 배럭스나 플렛베드를 타고 FBI차 한대를 유인하고 사선으로 배럭스를 세워서 세이브 하러 가는 문으로 못가게 막고 차고까지 열어두면 FBI차가 베럭스를 긁으면서 차고 안으로 들어간다. 이때 차고안에 다른 차가 없으면 차고 문이 안 닫혀서 요원들이 차에서 내려 공격 할 수 있으니 차를 한대 넣어두는 게 좋다. 이와 비슷한 방법으로 투리스모에 나오는 치타도 얻을 수 있다.[141] 시체가 든 마나나는 수출이 불가하다. (단, 모바일의 경우 일반 마나나와 시체 마나나의 차량 코드명이 같아서 시체 마나나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