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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5-10 22:30:58

GOING SEVENTEEN/에피소드/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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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P. 36 ~ 37: 쌀밥을 맛있게 먹는 완벽한 방법2. EP. 38 ~ 39: 무모한 고잉3. EP. 40 ~ 41: 나 혼자 사는 세븐틴 씨의 트루먼 쇼4. EP. 42 ~ 43: 세븐틴사이드아웃 Ⅱ5. EP. 44 ~ 46: GSVT E-Triathlon Championship 20226. EP. 47 ~ 48: 우승 운동회7. SPECIAL: 고잉셉특급8. EP. 49 ~ 50: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9. EP. 51 ~ 52: 너 자신을 알라
9.1. MBTI
9.1.1. INFP9.1.2. INFJ9.1.3. ENFJ9.1.4. ENFP9.1.5. ISFJ9.1.6. 결과 및 후기
9.2. TCI 검사
10. EP. 53: HIDE N SEEK11. EP. 54 ~ 55: 전원우일기12. EP. 56 ~ 57: 8월의 크리스마스 Ⅱ13. EP. 58 ~ 59: GOOD OFFER14. EP. 60 ~ 61: 토크 회식15. EP. 62 ~ 64: BAD CLUE Ⅱ
15.1. 인물 설정15.2. 에피소드 이전 타임라인
16. SPECIAL: 겨울방학 특집: 안다몰라

[clearfix]

1. EP. 36 ~ 37: 쌀밥을 맛있게 먹는 완벽한 방법

제목이 곧 컨텐츠의 내용이다. 말 그대로 멤버별로 쌀밥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을 연구해 발표, 투표를 통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참고로 이 쌀밥은 모내기 에피소드에서 심은 벼로 수확한 쌀이었다.

도겸과 정한의 배고파 빌런과 밥밥히어로, 조슈아의 얼음물 샤워, 호시의 본가 방문, 승관의 어머니의 간장게장, 민규의 직접 만든 수육 등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2. EP. 38 ~ 39: 무모한 고잉

무한도전의 패러디. 이 때문인지 영상 편집 스타일도 무한도전의 편집 스타일을 따랐다.

3. EP. 40 ~ 41: 나 혼자 사는 세븐틴 씨의 트루먼 쇼

1편은 에스쿱스, 정한, 원우, 도겸, 민규가, 2편에 조슈아, 호시, 우지, 승관, 버논, 디노로 멤버를 나누어 촬영하였다. 예능 '나혼자 산다'의 관찰 예능에서 가져와 일정 시간마다 멤버들이 집 안에 투입되어 관찰 대상이 된다.

4. EP. 42 ~ 43: 세븐틴사이드아웃 Ⅱ

디에잇의 복귀 후 첫 에피소드이다. 2020년에 촬영하였던 첫 편과 동일한 컨셉이지만 승관이 부상으로 본체를 맡아 서너가지 정도의 감정을 따로 촬영하던 저번 편과는 달리 이번엔 멤버 13명이 각각 한 감정을 맡아 연기해 감정이 더욱 다양해졌다. [1] 다만 본편에 원우의 감정은 사용되지 않아 팬들에게 공분을 샀다. '아무리 유튜브 예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은 고잉 세븐틴이지만, 본분은 아이돌 자체 컨텐츠임을 잊은 것이 아니냐'가 주된 비판이다. 본편 이후 쇼츠로 멤버들이 따로 촬영을 한 영상이 올라오면서 원우의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졌으나 댓글을 보면 알 수 있듯 반응은 싸늘하다.

5. EP. 44 ~ 46: GSVT E-Triathlon Championship 2022

총 3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1편은 크레이지 아케이드, 2편은 서든어택, 3편은 카트라이더 대결을 펼친다. 1편 1경기는 킹받쥬와 ENFJ가 대결을 벌였다. 멤버들의 아이디는 각주 참고.[5]

6. EP. 47 ~ 48: 우승 운동회

대외적으로는 제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 우승이 초점이 아닌, 준우승, 즉 2등이 이번 에피소드의 핵심이다. 각 게임 별로 준우승을 한 사람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다. 그리하여 각 라운드 게임 점수 합산에서도 2등을 한 멤버가 최종 승자가 되는 것이다. 다만 준우승은 단순히 규칙일 뿐이고 멤버들이 진짜 이 에피소드에서 해야할 일은 따로 있었는데 이 최종 승자가 되도록 돕는 것이었다. 일종의 언어유희를 활용한 것으로 제작진은 준을 제외한 멤버들에게 그가 우승할 때까지 이를 들키지 않는다면 멤버 전원이 우승하는 것을 비밀 규칙으로 세웠다.
쿠키에선 멤버들이 이 에피소드가 방영되는 날짜에 맞춰 우승 상품으로 받고 싶은 어린이날 선물에 대해 이야기했다.

7. SPECIAL: 고잉셉특급

고잉세븐틴과 문명특급의 콜라보.

8. EP. 49 ~ 50: 세븐틴 고잉 라디오 쇼


총 3팀으로 나누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9. EP. 51 ~ 52: 너 자신을 알라

9.1. MBTI
9.1.1. INFP
9.1.2. INFJ
다섯 조합 중에서 MBTI 테스트에 관심이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인 리액션이 있던 INFP, 멤버들의 해석을 재밌어 했던 ENFJ, ENFP, 그리고 ISFP인 정한과 달리 셋은 거의 리액션이 없다. 본인에게 마음에 안 들 법한 해석도 그냥 웃음만 띄운 채 아무 참견도 하지 않았다.[12] 디에잇도 셋의 공통점은 이것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점이라고 이야기하였다. 변화한 결과에 대해서도 별다른 리액션 없이 그러려니 받아들이는 비슷한 태도를 보였다.
9.1.3. ENFJ
초반에는 조슈아와 민규가 남이 나를 판단하는 것이 탐탁지 않다고 얘기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남이 보는 자기가 재밌다며 호의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보였다. 셋 다 멤버들의 캐해에 반응하는 모습이 다른 것도 웃음을 주었는데, 조슈아는 거의 웃으면서 동감했고, 디노는 중간중간 억울해하기는 했지만 최종적으로는 수긍하는 태도를 보였으며, 동갑내기 친구들이 멤버들에 포함된 민규는 특히 도겸의 캐해에 매우 열정적인 반대 의견을 표하기도 했다.

* 조슈아
* 멤버: 에스쿱스, 준, 호시, 원우
* 과정: 시작부터 인터넷 오류로 시작이 안 되는 관계로 원우와 에스쿱스가 급발진인터넷이 안 된다곳을 선보이며 시작. 호시와 에스쿱스가 조슈아가 화날 때도 차분한 편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이 외 분량은 거의 나오지 않아서 셋 중에서는 좀 적게 나왔다. 팬들은 아마 본인과 멤버들의 자신의 성격에 대한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추측한다.
* 결과: ENFJ -> ESTJ-A
* 민규
* 멤버: 도겸, 디에잇, 승관
* 과정: 민규의 동갑내기 친구인 디에잇과 도겸이 같은 팀에 있어 전반적으로 재미있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민규에 맞춰 아낌없이 극단으로 눌러주는 모습을 선보인다. 민규의 동갑내기 친구인 도겸은 민규가 공감을 겉핥기처럼 한다며 수박 극딜을 걸기도 했고 거기에 옆에 있던 같은 엔프제인 디노까지 동참하는 대환장을 보여주었다.
* 결과: ENFJ -> ENTJ-T
* 디노
* 멤버: 정한, 버논, 우지
* 과정: 디노를 놀리려고 아까 도겸의 재검사를 실시할 때와는 달리 정한이 ‘디노는 자기가 이겨야지’ 등 디노에게 연신 장난치며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디노야 내가 잘해줄게
* 결과: 동일(ENFJ-T)
9.1.4. ENFP

전반적으로 버논은 남들이 뭘 선택하건 덤덤한 반면, 승관은 예능적으로 잘 투닥거리는 멤버들이 인선에 배치된 만큼 반박->재반박의 끝없는 향연이 펼쳐지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이 둘 역시 동갑내기인 만큼 서운해하는 승관을 의외로 버논이 잘 케어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똑똑한 아이/착한 아이‘에 대한 깔끔한 의견을 제시하며 승관이 결과에 수긍하도록 하기도 했고, 자신이 정신적인 지지를 주지 않는 편이라는 에스쿱스의 말에 서운해하는 승관에게 ’너는 정신적인 지지에 더 가까운 것 같다‘고 언급하며 약간의 위안을 주는(?) 등. 둘 다 남이 해주는 MBTI라는 아이디어를 재미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막상 결과를 보고 버논은 수긍하지 못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13]. 이 둘은 공식적으로 성격이 많이 다른 멤버들인데도 불구하고, 첫 번째 자체검사와 멤버들이 해준 결과의 MBTI가 똑같게 나왔다.

* 승관
* 멤버: 준, 에스쿱스, 호시, 원우, 디노
* 과정: 승관의 예능적 천적인 에스쿱스, 호시, 디노[14]가 한 팀에 모여 있는 만큼 엄청난 극딜과 함께 폭발하는 분량을 만들어냈다. 특히 디노는 ‘메일에 가능한 빨리 회신하려고 한다’는 문항에 어저께도 내 카톡을 씹었다며 비동의 선택, ‘정장을 수반하는 역할극을 즐긴다’는 선지에 정장이 안 어울린다며(..) 비동의를 고르는 등 남다른 기준을 보여주었다[15] 승관은 너무 극단적으로 한다며 서운해했지만, 멤버들은 승관의 성격 상 극단지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강경하게 주장하며 창과 방패의 싸움이 되었다.
* 결과: ENFP -> ENTP-A

* 버논
* 멤버: 우지, 도겸, 정한, 조슈아, 민규, 디에잇
* 과정: 전반적으로 태블릿과 가깝게 앉은 정한, 조슈아, 도겸이 거의 대부분의 선지를 골랐다. 독특하게도 조슈아와 다른 멤버들이 보는 버논의 캐릭터성이 상당히 갈렸던 점이 돋보였다. 특히 성격은 온화하지만 고집이 센 편인 조슈아가 자신의 의견대로 일단 선지를 골랐다가 정한이나 도겸에게 몰려가는 장면이 웃음을 주었다. 결국 멤버들에게 혼자 하면 안 된다고 몰매를 맞은 후,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다급하게 ’어때‘를 덧붙이는 모습이 포인트.
* 결과: ENFP -> ENTP-T
9.1.5. ISFJ
ISFJ 유형은 정한 한 명뿐이라, 모든 멤버가 같이 진행했다. 자청한 멤버인 승관과 디노가 제일 태블릿 가까이에서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전반적으로 정한의 성격에 대한 멤버들의 의견이 비슷했지만 아무래도 12명이 같이 진행하다 보니(…) 중간중간 의견차가 발생하며[16] 사공이 많으면 왜 배가 산으로 가는지 보여주는 듯한 현상이 벌어졌다. 한 예시로 ‘사람에게 화가 나는 일은 별로 없다’라는 문항에 남한테는 짜증을 많이 안 내고 자기 자신에게 짜증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이 주도적인 상황에서 민규가 ‘그런데 자기 자신도 사람이잖아’라고 반론했고, 이에 에스쿱스는 ‘그렇게 들어가면 끝도 없다’고 재반박했다. 여기에 한 술 더 뜨며 승관이 ‘디노랑 싸우는 거 보면..’이라고 언급하자 우지는 ‘디노만 싫은 걸 수 있다’며 또 반론(?). 여기에 ‘그런가..’하고 수긍하는 디노의 반응이 또 별미이다.

9.1.6. 결과 및 후기
반응
* 테스트를 대신 봐준 멤버들의 조합에 대해서 대체로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그 중에서도 INFP조, 특히나 호시-우지, 원우, 그리고 도겸-정한, 버논의 조합을 호평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 다만, 보는 과정의 재미와, 멤버에 대한 해석에 대한 즐거움과 별개로, 결과는 영 잘못 되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19년도 검사와 같은 결과가 나온 세 멤버[17]를 제외하곤 시청자들은 동의 못하는 분위기이다. 특히 다수의 멤버가 F에서 T로 바뀐 것과 원우의 INFP라는 결과에 경악한 시청자들이 많았다.

분석
9.2. TCI 검사

10. EP. 53: HIDE N SEEK

11. EP. 54 ~ 55: 전원우일기

원우가 촬영하는 세봉2리의 풍경. 세봉2리 주민들의 열흘간의 전국노래자랑 준비기를 담은 영상이다.[스포일러3]

등장인물[21]

12. EP. 56 ~ 57: 8월의 크리스마스 Ⅱ


8월의 크리스마스 1과는 다르게 게임은 공포게임으로 진행되었다.

13. EP. 58 ~ 59: GOOD OFFER


전략적으로 경매에 참여하라 <GOOD OFFER>

세븐틴 멤버들이 경매에 참여해 미술품을 사면서 각자의 재산을 늘리는 것이 목표로 시작된 게임이나 후에 갈수록 여러 멤버들을 주축으로 팀이 생기면서 사실상 정한, 준, 승관, 디에잇, 호시, 우지, 버논 팀과 에스쿱스, 조슈아, 원우, 민규, 도겸, 디노 팀 이 두팀의 싸움이 되었다.

총 일곱 라운드로 진행된 게임들 중 가장 중요한 마지막 라운드에서 민규와 도겸, 디노가 정한에게 배신을 제안하고 자신의 팀을 이기게 해달라며 부탁한다. ( 민규: 형 내말 잘 들어봐봐. 어차피 여기서 한 얘기는 방송 나가고 나서 확인하잖아. 우리가 그림을 기본값에 사게 해줘. 그리고 나서 우리 팀이 이기는 걸로 하고 형은 '쟤네 돈 많던데?' 하고 모르는 걸로 넘어가줘. 도겸: 우리 이기게 해주면 안돼 형? 정한: 너네 이기게 해달라고? 민규: 이거 재밌을거 같은거 알지 형. 정한: 어. 민규: 그다음에 이건 어차피 다 방송으로 확인하게 될거야. 내가 형 나쁜 사람 안되게 도와줄게. 도겸: 끝나고 고기 사줄게. )

하지만 정한은 끝까지 팀을 향한 의리를 지켜내며 팀을 최종 우승으로까지 이끌며 게임은 끝이 나고 정한팀은 상품으로 받은 노트북을 스태프 분들께 전달하며 마무리가 되었다.

14. EP. 60 ~ 61: 토크 회식



15. EP. 62 ~ 64: BAD CLUE Ⅱ

[anchor(BAD CLUE Ⅱ)

[1] 에스쿱스: 소심, 정한: 놀람, 조슈아: 감성, 준: 기쁨, 호시: 흥겨움, 원우: 따분, 우지: 허세, 디에잇: 분노, 민규: 사랑, 도겸: 비열, 승관: 슬픔, 버논: 까칠, 디노: 킹받음[2] 팀명 그대로 본편에서 여러 번 상대편을 도발하며 '킹받쥬'를 계속 외쳤다[3] 정한의 유행어[4] 세븐틴에서 MBTI 유형으로 ENFJ가 나온 3명이다[5] 에스쿱스: 까까머RI 정한: 신방뿡빵 조슈아: 너보다자알함 준: 문OPEN 호시: 호랑2의 시선 원우: Vv전원우vV 우지: w0oahae 도겸: 디케아케 K1mpang:민규 디에잇:SEAnFISH 승관: 관랑한 부쁜이 버논: 논레버케 디노: PiChelin[6] 에스쿱스, 준, 호시, 도겸[7] 원우, 우지, 디에잇[8] 조슈아, 민규, 디노[9] 승관, 버논[10] 정한[11] 해당 사이트 번역이 잘못된 점이 많아, 그냥 한국어로 된 질문을 이해하는 것부터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꽤 많다. 아예 원본과 한국어 버전을 비교해보면 전혀 다른 질문을 하는 문항도 꽤 많다.[12] 원우는 직접적으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답변이 거의 다르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3] 문명특급 출연 당시 엠비티아이 얘기가 나왔을 때, 자신의 친구가 엠비티아이 유형론을 재미있어하는 성격의 엔팁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 아마 이 때문에 자신과는 다르다고 생각한 듯.[14] 게다가 이 세 명이 준이나 원우에 비해 워낙 의견을 강하게 표현하는 성향인 만큼 상대적으로 이 셋이 테스트를 주도했다. 원우는 중간에 에스쿱스의 의견에 반박하기도 했지만, 1/3도 안 되는 데시벨로 한 탓에 승관이 주목해달라고 하기 전까지 눈에 띄지 못했다[15] 디노와 승관의 성격을 안다면 다들 알겠지만, 당연히 진지한 것은 아니고 예능적으로 진행한 것이다. 디노는 진지하게 말할 때는 승관의 성격에 대해 우호적으로 표현한 적이 훨씬 많다.[16] 특히 다른 모든 조합이 그랬듯 동갑내기 친구들의 의견이 달랐다. ‘감정기복이 별로 없다’는 문항에 승관이 그런 편이라고 답하자 즉시 조슈아와 에스쿱스가 동의하지 않는 듯한 리액션없다고?얘가?을 보이기도 했다.[17] 정한, 도겸, 디노[18] 민규의 경우, 이 테스트의 본질인 정도를 표현하는 것에서부터 힘들어하였다. 본인이 누군가를, 누군가가 본인을 판단하는 것도 싫다고 한다.[19] 정한의 경우, 디노의 검사를 할 때, 장난을 치기는 했지만 근거 없이 선택한 것은 아니었고, 버논의 의견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애초에 시청자들이 대체로 동의했던 결과를 낸 도겸과 디노의 검사를 한 멤버가 정한과 버논이었다는 점에서 입증했다고 볼 수 있다. 원우도 영상에서 이야기했던 내용이 대체로 객관적이고, 일리가 있었던 편이지만 성향상 테스트를 주도하진 않았다.[스포일러3] 2편 마지막 장면에서 전국노래자랑 포스터로 클로즈업 되는데, 이때 나오는 개최 지역이 세봉2리가 아닌 새봄리이다(...). 다른 동네에서 열리는 전국노래자랑을 가지고 개고생을 한 것.[21] 2편 엔딩에 나온 순서대로 기재.[22] 과거 캐럿랜드 VCR <세상에 이일언일이> 때 사용했던 캐릭터를 재활용했다. 이후에도 이 캐릭터를 잘 활용해서 고잉 세븐틴 컴백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BOMG 회장으로 등장했고,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본캐인 디노가 아닌 이 부캐로 부석순과 무대까지 했다.[23] 마을의 최고령자이다.[24] 정황상 이 한자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25] 이름은 연예인이지만, 정작 이 세계관 내에서의 연예인은 이 사람이 아닌 조을호이다(...). 연예인은 조을호의 매니저. 아니 어떻게 매니저가 더 연예인 같아? 저 이름이 연예인입니다 성이 씨여서 과거 <세상에 이일언일이> 때 민규가 연기한 캐릭터 연남동과 형제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26] 불참했다. 크레딧에도 효도여행 중이라고만 언급. 이후 weverse magazine에서 '마을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는 허수아비' 역할이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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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인물 설정
파일:고잉세븐틴 배드클루2 인물 소개.png
15.2. 에피소드 이전 타임라인
=====# 범인 #=====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범인: 탐정 셜록 오 (본명: 이석민)
* 범행 동기: 동생 이민석의 죽음에 대한 복수 - 다만 정한의 죽음은 다소 억울한 면이 있다는 의견이 있다. 다른 이들은 전부 살해를 방조하거나 살인죄, 살인방조죄 등 죄질이 나쁘며 권대호 세력에 속해 살인사건에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가담한 인물들이지만 윤정한은 이석민과 같은 피해자이다. 이야기가 종료된 후, 범인을 연기한 도겸이 설명하길, 결국 권대호 시장과 윤정한의 다툼으로 사건이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이에 책임을 물은 것이라고 한다. 결국 동생이 정계 다툼에 휘말려 사망한 셈이니, 직접적인 책임은 없었더라도, 원인을 제공한 것에 있어 분노한 것이다. 또한 동생을 잃은 마당에 분노에 눈이 먼 상황이었다면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했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설정의 빈 틈이라고 이야기하기 어렵다.[30][31] 애초에 이 사건이 알려진 범위 내에서 정한이 억울한 인물일 뿐이지, 그 또한 악인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 힌트1: 이민석의 정보가 담긴 자료를 읽어보면 '2남 중 막내 (가족 소재 파악 불가 )'라고 적혀있다.[32]
* 힌트2: 이민석이 김민규에게 남긴 녹음파일을 들어보면 이민석은 이 녹음파일을 보험용으로 몇 명에게 더 남겼다고 한다. 그러니까 김민규 외 이를 갖고 있는 사람이 더 있다는 뜻이다.
* 힌트3: 전원우가 셜록 오에게 관지구 추리학원 강사를 했냐고 묻자 그는 "제가 이런 일을 했었죠?"라고 대답한다. 그러니까 이 에피소드에 나타난 셜록 오는 본인이 강사일을 했다는 사실도 기억 못한다는 소리가 되는 것이다.
* 힌트4: 셜록 오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어둠을 무서워한다고 했으나 정작 이 에피소드 내내 그런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등장인물들은 이를 이전 에피소드의 범인처럼 그가 정신 장애를 겪고 있기 때문에 본인의 다른 인격이 나올까봐 두려운 것으로 추측했고 그 점에서 셜록 오가 범인이라고 생각했다.[33] 그러나 어떻게 상황을 가정하든 셜록 오는 어둠을 두려워해야만 하는 것이 맞다. 그러나 그는 어둠을 두려워하지 않았고 이는 그가 '셜록 오가 아닌 다른 사람'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 힌트5: 유독 이민석의 죽음에 대해서 감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 힌트6: 부 검사가 사라지자 이석민은 당연하다는 듯 "갈 만 했어요, 부 검사님은." 이라고 대꾸한다. 아무리 피해자가 악인일지언정 한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는 연쇄살인 사건에서 탐정이 하기엔 위험한 태도이다. 그런 말이 범인을 자극할 수도 있고, 최대한 객관적인 시각으로 범인을 찾아야하는 역할인 탐정이 감정적으로 판단할 경우, 단서를 놓치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부 검사는 사라지기 직전에 두 차례의 살인 사건을 모두 은폐했다는 것을 털어놓았았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범인은 이 사건들로 원한을 품고 있을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 힌트7: 문준휘는 "이 사람들을 다 죽이고 싶은 한 명 있겠지"라고 이야기한다. 이번편은 전편과 달리 11인이 동일한 범죄 사건에 묶여있는 사람들인 만큼 이 사건에 대한 원한 범죄가 유력하다.[34] 그러나 이들 모두 이전까진 각자의 목적을 챙길 뿐이었으며, 에피소드 내에서는 범인을 찾고 살아남을 생각에 바쁘며 심지어 서로를 탓하고 몰아갈 뿐, 다 죽이고 싶을 만큼의 원한을 가진 이는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윤정한이 11명의 인물 중에선 가장 많은 이에게 원한을 가질 만한 사람이지만 에피소드 내 누군가를 죽일 만큼의 증오를 드러낸 적은 없고, 오히려 원한이 제일 클 법한 최승철을 스카웃 시도하기도 했다.
* 힌트8: 서명호도 "여기서 제일 좋은 사람은 우리 나쁜 사람들 다 죽이는 거지. 어쨌든 우리 다 나쁜 일을 했잖아"라고 말한다.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악인, 혹은 최소 선인은 아닌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이 안에서 본인을 제외한 전원에게 원한을 품을 정도로 억울한 이는 없다. 살인을 저지르기 전까지 이들이 벌인 만행의 피해자였던 누군가가 존재해야지만 가능하다.
* 힌트9: 공식 계정 트윗에서 "모두가 다 엮여 있는 거지..."라는 고잉 속 대사가 올라왔다. 하지만 셜록 오는 재개발 사건과 관련 없는 외부인이다. 그의 역할이 탐정뿐이라면 이 문장은 거짓이 되는 것이다.
* 힌트10: 셜록 오의 프로필을 찾아보면 사진만 빈 칸이다.
* 힌트11: 이전 편과 달리 순서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가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피해자는 범행을 이끈 이들 위의 권력자, 이민석 살인 사건의 공범과 범인이었으며 그리고 마지막 생존자였던 2인은 각각 원수의 친족[35]이자 이민석을 죽음으로 몰고 간 계약서를 담당했으며 범인의 증거를 은폐했던 인물, 그리고 이 두 차례의 살인사건의 설계자[36]다. 만약 이번 순서가 범인의 원한을 바탕으로 한다면, 굉장히 의미심장하다.

16. SPECIAL: 겨울방학 특집: 안다몰라


[27] 이것을 검사가 털어놓자, 정한은 '대호가 (원래는) 그렇게 똑똑하지 않았다'고 예상했다는 듯이 말한다.[28] 사실상 보좌관 최승철이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앞선 서술대로 권대호는 이런 내부까지 견제하는 계획을 짜기엔 그릇이 작았다.[29] 시즌 1 권기자의 소속 신문사[30] 십수명을 살해하기로 결심한 시점에서 정상적인 상태일리는 없다.[31] 이민석의 친족에 대한 정보가 형밖에 없는 걸로 봐선 이석민에게 남아있던 유일한 가족이었을 수도 있다.[32] 도겸의 본명이 이석민이다. 그래서 범인의 정체가 공개되기 전에도 도겸만 가명(셜록 오)을 사용하고 있었던 점을 염두에 두어 도겸의 정체가 '이석민'이고 이민석의 형일 것이라고 추리한 캐럿이 꽤 많았다.[33] 이 문서를 읽고 난 바로 다음 암전 때 최승철은 불을 킨 후 "왜 밤이 오면 안 될까?"하며 캐묻는다. 즉, 어둠이 셜록 오의 다른 인격이 나오는 트리거로 생각했다는 것이다.[34] 물론 전편도 어찌 보면 원한이지만 같은 피해자였던 친족들이나 각별했던 사람, 아예 무관한 사람까지 죽인 시점에서 원한만으로 저지른 범죄라고 볼 수 없다.[35] 단순히 친족일 뿐만 아니라 전지수가 이민석을 살해하게 된 결정적인 동기가 바로 전원우의 명예이다.[36] 상술했던 대로 진정한 만악의 근원이다. 권대호 시장은 능력이 좋지 못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보좌관 최승철이 없었더라면 이 사건이 발생했을지도 의문이고, 아무리 친구들의 지원이 있었어도 시장이 되기 어려운 사람이었기에 윤정한이 무사히 당선되어 아예 사건의 발단조차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37] 그러나 이전 시즌의 범인과는 달리 그는 어떠한 정신적인 문제를 갖고 있지 않았다.[38] 이것에 대한 해석은 나뉜다. '복수를 끝냈기에 그 장소에서 사라졌을 뿐이다'라는 의견, '자신까지 죽인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