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Fblthp, the Lost 길을 잃은 자, 프블뜹 | |
| 전설적 생물 ㅡ 호문쿨루스 | |
| 길을 잃은 자, 프블뜹이 전장에 들어올 때, 카드 한 장을 뽑는다. 프블뜹이 당신의 서고에서 전장에 들어왔거나 당신의 서고에서 발동되었다면, 대신 카드 두 장을 뽑는다. 프블뜹이 주문의 목표가 될 때, 프블뜹을 소유자의 서고에 섞어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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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로 등장하여 MTG의 아이돌이 된 프블뜹[1]이 드디어 라브니카의 전설이 되었다. 라브니카 군대와 영생자들이 뒤엉켜 싸우는 전장에서 눈을 크게 뜨고 겁을 먹은 듯이 두리번거리는 일러스트가 포인트. 다만 원래 피부 색깔이 갈색이었는데 여기서는 청록색이 되었다.성능 자체는 그저 그렇다. 그냥 2마나 캔트립 기능을 가지는 1/1의 바닐라 생물. 서고에서 발동할 수단은 거의 없어서 2장 드로우는 기대하기 힘들다. 대신 플레인즈워커 전쟁 스탠 기준으로 목스 호박의 조건을 만족시키는 최저가의 전설 생물이기 때문에 목스 호박을 쓰면 이 카드는 필수. 대표적인 예제로 Fblthp and Friends라는 덱이 있다. 사실 니콜 볼라스의 징조로도 못 건져오는 플레인즈워커가 주축이 되는 슈퍼프렌즈 덱에서, 2턴에 손 어드밴티지를 잃지 않으면서 몸빵도 해주는 생물이기 때문에 슈퍼프렌즈에서 자주 보이는 2마나 선택지이기도 하다. 이걸로 한턴을 버티고 나면 3턴에는 도빈, 나르셋, 그리고 테페리 중 뭐가 나와도 무섭다.
굳이 목스 호박과 조합하지 않더라도 스탠다드에서 2발비 1/1 캔트립 생물은 이만한 게 없기 때문에 그냥 생물을 깔면서 캔트립도 해야 되는 덱에서 채용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것이 코어세트 2020에 나온 피로 빚은 뼈를 핵심으로 하는 디미르/그릭시스 리애니 덱.
의외로 커맨더 콤보가 존재하는 장군이기도 하다. 커맨더로 프블뜹을 쓴 뒤 서고에는 생물을 한장도 안 넣고, Proteus Staff[2]로 프블뜹을 서고로 집어넣음으로서 덱 전체를 내가 원하는 대로 조작한 뒤 원하는 카드 2장을 뽑는 콤보[3]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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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르보리그모스와 프블뜹
| 그룰 부족의 길드마스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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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적 생물 ㅡ 사이클롭스 호문쿨루스 | |
| 보르보리그모스와 프블뜹이 전장에 들어오거나 공격할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은 후, 당신은 손에서 대지 카드를 원하는 만큼 버릴 수 있다. 당신이 이렇게 한 장 이상의 카드를 버릴 때,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보르보리그모스와 프블뜹은 그 생물에게 그 두 배만큼 피해를 입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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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토리
기계군단의 행진에서는 격노한 보르보리그모스와 함께 피렉시안들에 맞서는 모습으로 재등장.피렉시아화된 골가리 무리로부터 도망치던 프블뜹이 보르보리그모스에게 구조되었으며, 프블뜹이 보르보리그모스를 돕기 위해 어깨에 올라타 사운드 플레이를 시전해 주며 피렉시안들을 무찔렀다. 누군가 보르고리그모스를 공격하려 들면 프블뜹이 그 귀에 소리를 질러 주었다고.
3.2. 상세
프블뜹의 ETB 격발 능력이 파트너인 보르보리그모스의 영향으로 공격시에도 격발하게 되었고, 보르보리그모스의 대지를 버려 번을 지르고 이득을 보는 능력이 이 격발능력에 포함되게 되었다. 덤으로 프블뜹의 서고런(...) 능력이 자유롭게 타이밍을 정할 수 있는 활성화능력이 되었다.경쟁적 포맷에서는 대지를 드로우하고 버리는 것으로 시너지를 보는 4C 전설덱이 패의 대지를 대량으로 디스카드할 수 있다는 점을 살려 티타니아나 슬로거크, 인티와 조합해 한 장 정도 사용한다.
커맨더에서는 기존 보르보리그모스와 다르게 플레이어에게 대지를 던질 수 없게 되어 다량으로 드로우한 대지를 던지는 식으로 사용할 수는 없고, 대신 대지를 원하는 만큼 무덤에 쌓을 수 있다는 점을 역이용해 세계의 도가니처럼 무덤의 대지와 상호작용하는 카드를 사용하는 형식으로 굴리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기존 보르그리그모스와 달리 청색 카드를 쓸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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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맥에서 길을 잃은 자, 프블뜹
| Fblthp, Lost on the Range 산맥에서 길을 잃은 자, 프블뜹 |
| 전설적 생물 ― 호문쿨루스 |
보호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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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상세
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에서 다른 카드 일러스트에만 나오던 프블뜹이 이제는 천둥 교차로 차원으로 이동했다. 길치인 건 여전한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눈을 두리번거리고 있다.효과는 미래를 보는 눈 계열의 변종인데, 다음 턴부터 카드를 내게 만드는 계획 메커니즘 특성상 원하는 카드를 줄줄이 뽑아 내 턴에 난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신 마나가 충분하다면 덱 맨 위 카드 중 지금 쓰기 까다롭지만 나중에는 필요해질 카드를 저장해 놓거나[4], 다음 턴에 몰아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죽지 말고 오래 효과를 쓰라고 깨알같이 보호진 2도 붙여 줬는데, 과연 이게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다. 그리고 한 턴에 몰아치는 것이 막힌 너프가 상당히 커서 안 쓴다.
이름은 Home on the Range의 패러디. 노래 가사와는 정반대로 뒤쪽에 드래곤들이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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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돌의 관문에서는 쁥뜳으로 번역되었으나, 도중에 한 번 폰트가 바뀐 이후 바뀐 폰트로는 이 글자를 표기할 수 없게 되어 재번역되었다.[2] {3}발비의 마법물체. 소서리 타이밍에 {2}{U},{T}을 하면 목표 생물을 서고 맨 밑으로 넣고, 그 생물의 조종자는 생물을 공개할 때까지 서고 위의 카드를 공개한다. 생물 카드를 공개하면 그 생물을 전장에 놓고, 이렇게 공개한 카드들을 원하는 순서대로 서고 밑에 놓는다[3] 아티의 활성화 능력으로 프블뜹을 서고 밑으로-> 나는 카드를 공개하지만 덱에는 생물이 프블뜹 뿐이므로 모든 카드를 공개-> 프블뜹은 전장에 복귀하고 나는 공개한 덱 카드들을 원하는 대로 재배치-> 맨 위에 원하던 카드 2장은 프블뜹 ETB로 뽑는다.[4] 예를 들면 상대가 생물이 하나도 없는데 덱탑에 제압기가 있는 상황이나, 콤보 파츠 중 한 쪽만 잡힌 상황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