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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9 03:35:25

기트로그 괴수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개요
1.1. 상세
2. 탈리아와 기트로그 괴수3. The Gitrog, Ravenous Ride

1. 개요

영어판 명칭 The Gitrog Monster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205759_1.jpg
한글판 명칭 기트로그 괴수
마나비용 {3}{B}{G}
유형 전설적 생물 — 개구리 괴수
치명타
당신의 유지단 시작에, 당신이 대지 한 개를 희생하지 않으면 기트로그 괴수를 희생한다.
당신은 당신의 각 턴에 대지 한 개를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어디에서든 한 개 이상의 대지 카드가 당신의 무덤으로 갈 때마다, 카드 한 장을 뽑는다.
공격력/방어력 6/6
수록세트 희귀도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 미식레어

1.1. 상세

이니스트라드에 드리운 그림자에서 새로 나온 전설적 생물로서 최초의 전설적인 개구리이다. 카드의 모티브는 차토구아로 추정된다.

매턴 1장의 대지를 더 플레이 할 수 있게 하는 대신 유지단마다 자기 대지를 씹어먹어야한다. 마냥 씹어먹는건 아니고 대지가 묘지로 보내지면 카드도 한장준다. 어디에서든 묘지로 가면이기 때문에 서고에서 바로 묘지로 밀어버리거나 사이클링으로 버려져도 1장 드로할 수 있다. 하위타입에서 페치 랜드Life from the Loam과의 조합이 기대되는 크리쳐.

메인 스토리와는 무관한 생물. 네팔리아의 자바라는 호수에 사는 거대 개구리 괴수로, 엠라쿨의 영향력이 강해지고 광기가 점차 전염되면서 사람들이 이 괴수를 두려워해 양은 물론 사람까지 제물로 갖다바쳤다고 한다. 최면두꺼비마냥(...) 자기 눈을 바라본 대상에게 최면을 거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이니스트라드: 핏빛 서약 시점에서도 알케미 전용 팩에서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했고...

2. 탈리아와 기트로그 괴수

도미나리아 유나이티드의 친화 3색 전설들
기계군단의 행진의 상극 3색 전설들
영어판 명칭 Thalia and the Gitrog Monster 파일:탈리아와 기트로그 괴수.png
한글판 명칭 탈리아와 기트로그 괴수
마나비용
{1}{W}{B}{G}
유형 전설적 생물 — 인간 개구리 괴수
선제공격, 치명타

당신은 당신의 각 턴에 대지 한 개를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당신의 상대들이 조종하는 생물들 및 기본이 아닌 대지들은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탈리아와 기트로그 괴수가 공격할 때마다, 생물 또는 대지 한 개를 희생한 후 카드 한 장을 뽑는다.
공격력/방어력 4/4
수록세트 희귀도
기계군단의 행진 미식레어
기계군단의 행진에서도 탈리아를 등에 태우고 함께 피렉시안의 침공에 맞서는 모습으로 건재함을 알렸다. 능력 구성은 기트로그의 능력 격발 시점을 공격시로 옮겨 편의성을 향상시킨 후 이단 성전사 탈리아와 그대로 합친 것으로, 글리사마냥 선제공격과 치명타를 동시에 가진 4마나 4/4라는 하드웨어에다 램프에 택스에 희생 드로우까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는 온갖 유틸로 무장한 생물이 되었다.

3. The Gitrog, Ravenous Ride

The Gitrog, Ravenous Ride
파일:mtg-symbol-3.svg파일:mtg-symbol-b.svg파일:mtg-symbol-g.svg

-
전설적 생물 ― 개구리 괴수 Mount
돌진, 신속
The Gitrog, Ravenous Ride가 플레이어에게 전투피해를 입힐 때마다, 당신은 이 턴에 Gitrog에 Saddle한 생물 한 개를 희생할 수 있다. 그렇게 한다면, 카드 X장을 뽑은 후, 당신의 손에서 대지 카드를 최대 X장까지 전장에 탭된 채로 놓는다. X는 희생된 생물의 공격력이다.
Saddle 1
6/5
천둥 교차로의 무법자들에서 재등장한 기트로그 괴수. 이름의 'Monster'가 사라졌다.

기존의 기트로그 괴수를 대표하던 능력인 대지 희생 능력은 사라지고, 대신 니콜 볼라스의 사도의 변형이 되었다. 힐 능력은 없지만 대신 드로우 이후 손의 대지를 드로우한 만큼 램핑하는 능력이 추가로 붙었다. 대지를 패 코스트로 쓸 생각이거나 하면 꼭 내릴 필요도 없으며, 이미 손에 있던 대지도 내릴 수 있다. 1발비 더 비싸고, 녹색을 꼭 섞어야 하지만 하지만 6/5 돌진 신속이라는 우수한 스펙을 가져 전투력도 출중하며 녹색을 섞은 덕분에 폭발적인 램핑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 샤천지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Intrepid Stablemaster와 같이 사용하면 스탠다드에서도 3턴에 캐스팅이 가능하다. 마침 야르글과 물타니도 스탠다드에 있으므로, 이 카드로 18드로우를 뽑아내는 펀덱도 가능하다.

기계군단의 행진에서 같이 싸웠던 트레이벤의 수호자 탈리아를 태우는 것으로 스토리 재현이 가능하나, 탈리아는 공격력이 2라 드로우를 많이 볼 수 없어 기트로그와는 궁합이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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