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전자 음악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FKJ는 New French House 음악 장르의 시초 중 한 사람이다. 투르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다른 가수의 곡을 리믹스하며 본격적으로 음악활동을 시작한 FKJ는 2012년, Roche Musique에 합류(고등학교때 부터 친구인 로시 뮤직의 수장 Cézaire 와 사실상 설립을 같이한 원년 맴버) 하며 레이블의 가장 상징적인 예술가로 자리 잡게 된다. 커리어의 첫 시작은 영화의 음향 엔지니어였지만, 독학으로 음악을 배우고 즉흥적인 리듬 메이킹과 수준 높은 라이브 퍼포먼스, 그리고 다채로운 콜라보 작업으로 지금의 커리어를 이루어 냈다.
[1] 보통은 FKJ로 줄여부른다.[2]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multi instrumentalist)는 음악 분야에서 여러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음악가의 호칭으로, 대한민국이나 일본에서는 주로 멀티플레이어라고 불린다.[3] 보통 다른 악기 소리를 루프 스테이션한 뒤 색소폰은 생으로 연주하는 경우가 잦다. 그의 시그니처 악기[4] Live 영상[5] EP나 정규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싱글들.[6](((O)))로 알려져있다.[7] 둘 다 멀티플레이어이자 프로듀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