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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5 21:33:44

JPEGMAFIA

Devon Hendryx에서 넘어옴
<colbgcolor=#000><colcolor=#fff> 제이펙마피아
JPEGMAFIA
파일:peggy2023.jpg
본명 배링턴 드본 헨드릭스
Barrington DeVaughn Hendricks
별명 Devon Hendryx, Peggy
출생 1989년 10월 22일 ([age(1989-10-22)]세)
뉴욕 주 뉴욕 시 브루클린 플레부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장르 익스페리멘탈 힙합, 얼터너티브 힙합,
인더스트리얼 힙합, 얼터너티브 R&B,
로우파이
직업 래퍼, 싱어송라이터
소속 Memorials of Distinction
Deathbomb Arc
AWAL[1]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Bandcamp 아이콘.svg

1. 개요2. 생애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음반3.2. EP3.3. 협업 앨범3.4. 믹스테입3.5. 비주얼 앨범
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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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amn Peggy[2]
JPEGMAFIA의 시그니처 사운드
미국래퍼, 프로듀서.

이름의 JPEG는 그 JPEG에서 따온 것이 맞으며, 제이펙마피아라고 읽는다.[3]

익스페리멘탈 힙합 장르를 주도하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샘플링을 적절히 활용한,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투박한 비트와 디스토션이 가미된 공격적인 래핑이 그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작사, 작곡, 랩, 프로듀싱, 믹싱, 마스터링을 모두 자기 혼자서 스스로 해내는 힙합씬에서 흔치 않은 인물이다.[4]

2. 생애

자메이카계 미국인이며 브루클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0대 시절은 앨라배마루이지애나 등에서 보냈는데, 각종 폭력에 노출되었으며 찢어지게 가난한 나날이었다고 한다. 대신 15살때부터 샘플을 갖고 놀며 비트메이커가 되었는데, 난해한 사운드로 인해 곡을 사주는 사람이 없어 본인이 직접 랩을 얹게 되었다.

음악으로 돈을 벌진 못했던 그는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미합중국 공군에 지원하여 복무를 시작했다. 이라크 전쟁에 파병을 가기도 했으며 독일, 쿠웨이트, 일본 등 각국을 오가며 근무했다.

음악 생활은 군인 시절인 2007년부터 Ghostpop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면서 시작했다. 이때 본명을 딴 Devon Hendryx라는 예명을 썼으며, 여러 믹스테잎을 발매했다. 이때의 음악 스타일은 지금의 신나는 익스페리멘탈 힙합이 아닌, 얼터너티브 알앤비클라우드 랩이 섞인 묘한 음악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 시절의 대표작은 단연코 2013년 발매한 THE GHOST~POP TAPE.

2015년 상관의 비리를 폭로하며 명예전역을 했으며, 이때부터 별다른 연고가 없던 볼티모어로 거처를 정하고 Devon Hendryx 대신 JPEGMAFIA 라는 이름을 쓰기 시작했다.

2016년 정규 1집 Black Ben Carson를 발매했으며[5], 2018년에는 로스앤젤레스로 거처를 옮긴 이후 한층 실험적이고 헤비한 사운드로 돌아온 정규 2집 Veteran이 발매되었다.

2019년 정규 3집 All My Heroes Are Cornballs를 발표하며 전작보다 정제되고 밝은 느낌[6]의 신선한 사운드[7]를 가지고 나왔고, 2021년 10월에 발매한 정규 4집 LP!로 그만의 실험적이고 익스페리멘탈한 프로듀싱 능력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이 앨범은 RYM 2021년 올 앨범 차트에서 무려 1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그의 최고작이 경신되었다는 평가가 많으며, 특히 선공개곡 HAZARD DUTY PAY!는 그의 최고의 싱글을 넘어서 익스페리멘탈 힙합 최고의 싱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에 대니 브라운과 같이 만든 협업 앨범 SCARING THE HOES가 발매되었다. 해당 앨범 역시 평론가들과 리스너들의 극찬을 받았다.[8] 또한 VULTURES 1에 송라이터로 참여하며 메인스트림에서 존재감을 어필했다.[9]

이후 2024년 8월, 많은 뱅어 트랙이 수록된 I LAY DOWN MY LIFE FOR YOU를 발매하며 메인스트림에서의 인정을 노리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

3.1. 정규 음반

3.2. EP

3.3. 협업 앨범

3.4. 믹스테입

3.5. 비주얼 앨범

4. 여담



[1]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2] Peggy는 JPEGMAFIA의 별명이다. JPEG(제이펙)의 펙을 따와서 만든 듯[3] 한국인들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흔히 JPEG을 제이펙이라고 읽는다.[4] 돈을 줘도 믹싱 마스터링을 뭣같이 해와서 직접 다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최근에는 크레딧을 보면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하긴 하는 모양.[5] 이때부터 이전의 R&B 중심의 스타일에서 랩 중심으로 바뀌기 시작했다.[6] 물론 언제까지나 전작보다는 밝다는 뜻이다.[7] 일본 애니 음악 또는 게임 효과음 등을 샘플링하고 글리치한 효과를 만들어 독특한 느낌을 만들어 냈다.[8] 다만 좋은 앨범은 맞으나 참신함만을 무기로 내세워서 과대평가되었다는 의견 역시 존재한다.[9] 과거 본인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로 칸예 웨스트를 뽑은 적이 있다.[10] 온라인 버전과 오프라인 버전이 있으며, 온라인에 발매가 안된 음원들은 오프라인 버전에 있는데, 이렇게 된 이유는 샘플클리어가 되지 않아서라고 한다.[11] 샘플클리어 문제로 인해 LP!의 온라인 버전에 수록되지 못한 곡들을 클리어 받은 이후 따로 모아서 발매한 앨범[12] 절묘하게도 해당 발언을 한 인터뷰가 데스 그립스를 널리 알린 앤서니 판타노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한 발언이다보니 페기의 다음 앨범은 판타노가 4점밖에 주지 않을 것 댓글이 베스트 리플을 받기도 했다.#[13] 그리고 이후 실제로 발매한 앨범인 I LAY DOWN MY LIFE FOR YOU는 락적인 요소가 꽤 많이 들어간 앨범이다. 비록 데스 그립스의 피처링은 없기는 하지만 앨범 수록곡 중 데스 그립스의 앨범명이기도 한 Exmilitary가 있다.[14] 리버럴이 미국에서는 그냥 좌파로 여겨지나, 실제로 주류 리버럴은 중도-중도좌파 이념으로 여겨지고 버니 샌더스같은 사회민주주의 정치인 정도가 강경 리버럴로 여겨지며, 공산주의는 극좌로 분류된다.[15] 이에 대해 제이펙은 여럿 인터뷰에서 달리 괘념치 않아 하는 반응을 보이는 편이다.# 트위터에서도 팬층 관련 글을 인용하면서 "모든 돈은 녹색"이라고 한건 덤.[16] 4집 LP!의 곡 BALD!에서 본인의 음악적 재능을 자랑하며 본인의 헤어라인은 신이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라는 가사를 썼다.[17] 과거에는 넓은 이마가 페기의 웃음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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