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000000> DankPods | |
본명 | 웨이드 닉슨(Wade Nixon) |
생년월일 | 1990년[1] |
거주지 | 호주 애들레이드 노스필드 |
퍼스널 컬러 | 연두색 |
채널 개설일자 | 2018년 6월 17일 |
플랫폼 현황 | 유튜브: 169만명[A] |
방송 채널 | 메인 채널 자동차 서브채널 드럼 서브채널 게이밍 서브채널 드럼, 게임 스트림[4] |
기타 계정 | [5] Floatplane[6] |
웹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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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주 출신의 iPod 등의 MP3, 음향기기 리뷰 유튜버이다. 주력 콘텐츠는 저질 MP3 관련 리뷰로, 한마디로 MP3계의 AVGN[7]이라 불릴 정도로 관련 커뮤니티에서 인기가 좋다. 호주 사람 특유의 억양이 특징.[8] 리뷰 외에도 iPod 관련 컨텐츠, 호주의 중고 가게인 Cashies를 돌아다니며 MP3 기기를 모으는 Cashies Special, 최신 이어폰/오디오 리뷰, 그리고 옛날 전자기기 리뷰 등이 있다.본인 웹사이트도 개설했다. 주소는 dingusland.biz. 매우 90년대스러운 UI 디자인과 메인 페이지에 떡하니 걸려있는 3D 로고가 특징이다. 이벤트나 각 채널 정보는 물론이고 본인의 드럼 컬렉션[9]도 여기 올렸다.
2. 대표 컨텐츠
2.1. 저질 MP3 리뷰
좋은 예시. 피셔프라이스 사의 아동용 MP3 플레이어를 리뷰하는 영상이다.
AVGN처럼 어딘가 덜떨어지거나 허접한 MP3 플레이어들을 리뷰하는 것. 심히 거슬릴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제품이 대다수이다. 비디오를 녹색 케이스를 씌운 아이패드 4세대 위에 제품을 놓고 진행하는 것이 특징[10]. 이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는 같이 딸려오는 저질 이어폰[11]을 DAC에 어댑터로 연결한 뒤 베이스가 강한 음악을 틀고[12] 냅다 볼륨을 최대로 올려 고장내는 것이다. [13] 리뷰가 힘들 정도로 저질이거나 뜯어보려고 하는데 일반적인 수리도구로는 뜯어지지도 않는 괴악한 물건이거나 자신이 빡칠 경우(...) '1 grit' 글씨가 써있는 짱돌로 가차없이 찍어 리뷰하는 제품을 박살내버린다.[14][15] 업로드 주기는 1주일에 1개 수준으로 꽤 활발한 편이며 Patreon 후원을 하면 일주일에 1개 더 올라오는 후원자 전용 영상들도 볼 수 있다. 한 달에 1달러라는 점을 매우 강조한다.
이후 후원자 전용 영상들은 본인 체력 문제로 더 이상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며, 이후 3주 휴가를 가기 전 VOD 형식으로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모두 공개했다. 그러나 수십개의 영상을 이어붙인 엄청나게 긴 모음집이라 사람들이 이 영상들만 따로 잘라서 올리기 시작했고, 이에 진절머리가 났는지 결국 본인이 다시 애프터쇼들을 각각 다시 올려놨다. 총 55개.
2.2. iPod 관련 컨텐츠
채널 이름이 Dank 와 Ipod를 합친 Dankpods인만큼 IPod을 쓰는 컨텐츠도 한다.
아이팟 나노 시리즈 리뷰처럼 평범한 것부터 SD카드 어댑터와 500기가 SD카드 4개를 써서 2테라짜리 아이팟을 만들거나, PC에 쓰는 mSATA 규격 SSD를 이식하고거기에 윈도우 설치파일을 넣어서 PC를 부팅하는 등 다양한 IPod 컨텐츠를 하고 있다.
참고로 이 사람은 iPod 1세대부터 최후기형 클래식까지 모두 소장하고 있는데, 컨텐츠를 위해 중고로 구매한 아이팟들이 점점 쌓이고 있다고(...)
참고로 애플에서 퇴사한 개발자와 연락이 닿아 시제품 아이팟을 4개 구해서 영상을 찍은 적이 있다.[16] 참고로 그 개발자는 아이팟 단종 이후 이것들을 별로 신경쓰지 않았는지 그냥 뜯어보든가 하세요 라고 말할 정도로 무관심했다고.
2.3. 전자제품 리뷰
주요 전자제품은 당연히 오디오 제품. 브랜드를 막론하고 다양한 제품들을 다루며 카녜 웨스트의 stem player나 Bose사의 수면용 이어버즈 등 생소한 제품도 리뷰한다. 이외에도 휴대전화나 옛날 전자기기도 다룬다.
2.4. Cashies Special
호주의 중고 장터인 CashConverters에 가서 MP3(주로 iPod)들을 사오는 컨텐츠. 구독자 수가 일정 수 이상 오르거나 특별한 경우에만 촬영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는다.[17] 총 5번 진행했으며, 사온 아이팟의 원래 주인이 리셋을 안하면 뭐가 남아있는지 보기도 한다(...)[18] 이후 여기서 산 아이팟들은 위 아이팟 컨텐츠에 사용되는 모양. 원래는 MP3만 샀으나 2회부터는 온갖 잡동사니를 같이 사들이기 시작했다.
5번째는 무려 벤디고(Bendigo)라는 도시에 있는 CashConverters에서 진행했다. 참고로 벤디고는 Dankpods 본인이 살고 있는 애들레이드에서 무려 600km 떨어져 있는 도시다. 운전만 6시간이 걸렸다고. 물론 그냥 영상 때문에 운전한 건 아니고 본인이 사고 싶었던 드럼을 사려고 갔다고 한다. 굳이 배송을 안 시킨 이유는 배송이 운전보다 오래 걸려서(...).
2.5. Nugget Lucky Dip
이베이에서 긁어모은 중고 MP3 플레이어들을 봉지에 넣고 뽑기 형식으로 빼서 가동시켜보는 컨텐츠.[19] 봉지 안에는 가동도 되지 않을 정도로 망가진 MP3부터 매우 멀쩡한 상태의 MP3나 PMP, 구식 휴대폰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원래 부품용으로 벌크로 팔리는 허접이 플레이어들이기 때문에 듣보잡 중국 짝퉁부터 심하게 망가진 정품 아이팟까지 온갖 게 다 나온다. 보통 전 주인이 쓰다 잃어버렸거나 마구잡이로 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컴퓨터에 연결해보면 전 주인의 음악 모음이 그대로 남겨져 있는 경우가 많다. 간혹 개인적인 사진, 영상이나 음성 녹음까지 발견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럭키 딥의 플레이어들은 전자제품 쓰레기이기 때문에 대부분 1 Grit을 당하고 재활용 봉지로 직행한다.
3. 기타
- 타 유튜버들과 달리 얼굴 공개 영상이 따로 없음에도 얼굴 공개를 해달라는 요청이 전혀 없는데, DANKMUS 시절 수익창출이 막히자 불만을 토로하는 영상에서 이미 얼굴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까지만 해도 DANKMUS와 DankPods가 다른 사람인줄 알았던 사람이 많았던 건지 드럼 스트림을 통해서 2번째로 얼굴이 나왔을 때는 저 둘이 동일인물인지 몰랐다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이외에도 본인 신분증 사진을 보여주면서 너겟이라고 하기도 했고, 가끔씩 Mp3 플레이어나 리뷰하는 제품에 얼굴이 비쳐서 보이기도 한다. 30대스럽지 않은 꽤 덥수룩한 수염이 특징.
- 2023년 7월 21일 3주간의 공백기간을 가지겠다고 발표했다. Dankpods 채널을 포함한 본인의 모든 채널 마감을 칼같이 지키는 것에 드럼 스트림까지 하다 보니 너무 힘들어서라고. 3주간 캐나다로 여행을 갔으며, LTT가 주관하는 이벤트인 LTX에 갔다 왔다.[20]. 또한 패트리온 애프터쇼와 Q&A를 그만둔다고 하는데, 이유는 역시 마찬가지로 촬영, 편집이 체력상 거의 불가능한 것과 손목터널증후군 악화. 대신 지금까지 찍은 모든 DankPods 비디오와 애프터쇼를 VOD 형식으로 내놨다. 시즌 1-4까지 있으며, 각각 시즌은 4부로 나뉘었다. 각 동영상이 5시간 인 것은 덤. 사람들의 반응은 "3달을 쉬어도 모자랄 판에 3주밖에 안 쉬냐", "괜찮다, 지금까지 잘 했으니 쉬어도 된다" 등 평소 매우 근면성실했으니 제발 쉬라고 애원했다. 돌아온 뒤 찍은 영상을 보면 별로 좋은 휴가는 아니었다고.[21]
- Linus Tech Tips와 인연이 있는데, 이들이 주관하는 이벤트인 LTX에 참여하기도 했고, 나중에는 아예 콜라보로 영상에 직접 나왔다.[22]이때 마침 LTT 측에서 리뷰 영상을 촬영하고 스튜디오 창고에서 잠자고 있던 Steam Deck OLED 모델을 사서 집으로 가져갔다. 굳이 이렇게 한 이유는 Steam Deck OLED 모델은 아직 호주에 없기 때문이라고.
LTT와 중고거래를 하는 위엄.나중에는 같이 싸구려 헤드폰 리뷰를 했다. "이거 나름 괜찮은데"라고 말함과 동시에 헤드밴드가 부러지는 코미디는 덤.
- 본인 소유의 채널이 5개[23]나 되며, 부계정을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많은 유튜버들과 다르게 모두 철저히 관리한다.
- 집이 아닌 낡은 창고를 마개조한 본인의 스튜디오 겸 드럼 박물관에서 거의 모든 것을 찍고 편집한다. Dankpods를 찍을 때 쓰는 책상도 여기 있으며, 편집용 iMac이나 드럼 영상을 찍을 때 배경으로 나오는 소파도 여기 있다. Garbage Time은 이곳의 바깥 공간에서 찍는다.[24] 드럼 컬렉션이 엄청나게 큰데, 1910년대부터 현재까지 1세기 동안 나온 드럼들을 연도별로 세팅해 뒀다. 뒤에 쌓여있는 희귀 모델들과 심벌들은 덤.
- 매주 금요일 동영상을 올리는 것을 칼같이 지켰으나 2023년 1월 5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잠깐 공백기를 가졌는데 동영상을 찍는 중 촬영용 아이폰의 용량이 꽉 차는 바람에 녹화가 안 돼서 분량이 전부 날아갔다고 한다. 원래는 짝퉁 이어팟 영상을 찍을 예정이었으나 짝퉁들을 부수고 나서 보니 저렇게 되어 있어 찍은 것을 영영 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에는 칼같이 지키는 것 때문에 본인이 피로해졌고 결국 본인 건강 문제로 금요일에 칼같이 올리는 것 보다 매주 랜덤한 요일에 올리는 조금 더 느슨한 스케줄로 바꿨는데, 오랫동안 이 채널을 봐온 사람들은 이게 더 부담이 적다면서 오히려 좋아했다. 흔치 않은 팬과 유튜버 사이의 완벽한 윈윈인 셈.
- Frank라는 이름의 암컷[25] 융단비단뱀을 키운다. 거의 모든 영상 마지막 부분에 짤막하게 등장하며 이후 인스타도 개설했다. 주인 말을 더럽게 안 듣는 것이 특징[26]으로 DankPods 본인의 리액션을 보면 뱀 모습을 한 지랄견 수준(...)으로 보인다.[27]드럼 생방에도 항상 얼굴이 나온다. 문제는 스마트폰만 보이면 박치기를 하려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28] 이놈이 편안할 때, 그러니까 소파 안이나 셔츠 안에 들어갔을 때, 또는 엄청나게 긴장했을 때 장소를 안 가리고 똥을 지린다.[29]Dankpods 본인이 입고 있는 셔츠에 한번 기어들어가서는 대변을 보고 나온 썰도 있을 정도.
- MP3 음질 테스트용으로 EFM[30] Toledo 스피커를 보유하고 있는데, 'Sexy Speaker'라는 별명이 있다. 이유는 안내 음성이 매우 섹시해서. 켜거나 모드를 바꾸면 "Power On", "Bluetooth mode", "Auxiliary Mode" 음성이 나오는데 그걸 듣고는 기분 좋아하면서 헤헤거리는 일이 많았다. 나중에는 본인도 못 견디겠는지 'ㅇㅋ' 정도로 반응이 많이 심심해진 편. 근데 얘도 취급이 별로 좋지는 못한데, 주인이 MP3에 꽂아놓고 Scarlet fire를 튼 뒤 케이블을 잡고 마구 흔들어버린다. 그런데도 용케 살아남은 건 덤.
- 모든 짝퉁 MP3를 싫어하지만[31] 크레이그라는 브랜드는 유일하게 컬렉션이 있을 정도로 아끼는데, 그 이유는 호주 안에서 잘 보이지 않는 미제[32] 저가형 브랜드라 생각했고 지인 중 이름이 크레이그인 사람이 있기 때문(...)이었으나.. 이후 사실 지금까지도 존재하고 호주는 물론이고 전 세계에 굴러다니는 싸구려 브랜드라는 것을 알고 나서는 다른 짝퉁들처럼 험하게 대하기 시작했다.
- 책상 한 구석에 항상 1 Grit 짱돌과 미니어쳐 모루를 대기시켜 놨다가 필요할 때가 되면 저 둘로 제품을 가차없이 내리쳐 부순다. 시간이 지날수록 pkcell[33] 배터리, 플라스틱 오리[34], 레고 계란과 소시지 등 옆에 뭔가가 추가되는 것은 덤. 바비 MP3를 부순 뒤에는 남은 보석 스티커를 붙여줘서 화려해졌다.
- 2022년 초반부터 제품을 리뷰할 때 오렌지색 장갑을 끼고 리뷰하는데, 이러한 저질 제품들은 미개봉 상태에서 세월이 흘러 대부분 겉이 부식되어 손이 더러워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고무 코팅이 되어있는 MP3 플레이어는 고무에서 가소제 성분이 용출되어 끈적하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도 으웨엑거리면서 질색한다.
- 애플 제품을 상당히 많이 사용한다. 대부분의 리뷰는 초록색 케이스가 씌워진 아이패드 위에서 진행하며, 카메라도 일반 카메라가 아닌 아이폰 12를 스탠드에 끼워서 쓴다. 아이팟을 리뷰할 때는 아이맥을 쓰며, 각종 MP3 플레이어의 CD 드라이버 작동을 위해 Windows XP를 돌리는 구형 ASUS Eee PC[35]노트북도 소유하고 있으나 끔찍한 속도 때문에 펴기만 하면 질색한다. 나중에는 창고를 정리하다가 잠깐 잃어버렸다가 어디에선가 다시 찾아왔지만 결국 배터리 수명이 끝나 Nugget Lucky Dip 중 사망했다. 나중에는 Windows Vista를 돌리는 토시바제 노트북을 가져왔는데 이것도 배터리 때문에 영상 촬영 중 카메라 앞에서 그대로 죽었다. 이후 윈도우를 돌리는 실사용 가능한 기기가 필요해지자 MSI제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했고, 노트북에 윈도우 11 설치가 느릿하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는 "I hate you windows"를 남발하면서 저주를 퍼부었다(...) 이외에도 토시바사의 Windows 95를 돌리는 구형 노트북을 소유하고 있는데 새한 엠피맨 2세대를 리뷰할 때 사용했다.
파일:apple_studio_dingus.jpg
- 비디오 편집에는 삼성제 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며, 나중에는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비디오 편집에 사용해보려고 구매했으나 펌웨어 업데이트 중 벽돌이 되는 바람에 결국 다시 환불했고, 환불해서 받은 돈[36]으로 마침 전 품목 세일 중이었던 환불받은 전자제품 상점에서 새 모니터[37]는 물론이고 닌텐도 스위치[38], 엑스박스 시리즈 X 1TB 모델, 태블릿 PC, 본인이 어렸을 때 즐겨봤던 애니메이션 DVD 등 각종 사고 싶었던 것을 마구 질렀으며, 지르고도 돈이 남자 쿨하게 자선단체에 기부한 뒤 이것들을 전부 한곳에 모아서 비디오로 찍어 애플의 창렬한 가격을 디스했다(...). 2023년 10월에는 아이폰 15를 촬영 및 실사용 폰으로 샀는데, 그 커다란 몸체와 티타늄 때문에 무겁고 쓸데없이 큰 데다, 카메라 기능이 쓸데없이 너무 많아서[39]불편하고, 성능도 본인 특성상 별볼일 없어서 업무용 전화로는 위 cashconverters에서 구매한 형광 초록색 아이폰 5c를 계속 쓰고, 놀랍게도 실사용 폰으로는 처음으로 갤럭시 z 플립 5를 구매했다! 폴더폰에 대한 향수와 접으면 컴팩트해지는 사이즈, 그리고 가벼운 무게가 큰 이유였던 것으로 보이나, 폰 자체에는 만족했지만 새 폰에 쓸데없이 필요하지도 않은 앱들을 기본 앱으로 깔아서 폰 용량을 잡아먹는 삼성을 깠다.[40] 결국 얼마 못가 다른 폰으로 갈아타고 만다.
- 헤드폰을 리뷰할 때는 항상 젠하이저 HD600을 레퍼런스로 쓴다. 세니랑 Hurr Durr Six Hungeos라는 별명도 붙여줬다. 이외에도 특정 물건에 붙인 별명들이 수두룩하다. 예로 들면 MP3 플레이어들은 너겟이라 부르고[41], 저질 이어폰들은 구리다면서 Stinkbuds(...)로 부르며[42], 플레이어 보관용 파우치는 Eggbag이라 부른다.[43] 아이팟 나노는 별명 대신 발음을 바꿔서 낫-노라고
귀엽게부른다.
- 유튜버이기 전에는 전문 드러머이자 음악 교사[44]였다고 하며, 집에 드럼 세트가 있을 정도로 드럼을 좋아한다. 현재는 이 실력을 살려서 드럼 연주만을 올리는 Garbage Stream 채널을 개설했다[45].
- Dankpods 채널 이전부터Dankmus라는 이름으로 음악 활동도 하고 있으며, 여기 나오는 뮤비들은 본인 아이패드로 제작했다고 한다.[46] 참고로 Dankpods 채널에 광고가 없는 이유는 구글이 이 채널의 수익창출을 2년이나 막아버리는 바람에 뚜껑이 열려서라고 한다.
- 생방송 카메라 셋업이 상당히 특이한데, 드럼 카메라, 아이팟 카메라[47] 발 카메라[48], Frank 카메라[49]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The Drum Thing이라는 이름으로 기존 Garbage Time 채널에 있던 드럼 관련 영상을 전부 옮겼다.
- 리뷰하는 MP3에 녹음 기능이 있을 경우 음질 테스트용으로 잡담을 녹음하는데, 일부러 호주 억양을 과장한 채로 이야기를 들려준다. 시작은 자신 대학 시절 때 이야기인 것 같지만 듣다 보면 내용이 산으로 간다(...)[50]그 자리에서 의식의 흐름을 따라 아무 말이나 하기 때문에 녹음 기능이 고장나면 다시 들려주지도 못한다고.
- Garbage Time이라는 채널도 개설했으며, 여기서는 자동차/Frank 관련 영상이 올라온다.[51] 이곳에 고정출연하는 제임스라는 친구가 있는데 Dankpods처럼 손과 목소리만 나오며 주로 매입한 중고차를 고치는 것을 도와준다. [52][53] 영상을 보면 Dankpods의 노예(...)로 전락한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예 돈을 주고 영상작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가끔씩 부품을 찾으러 U-Pull-it 폐차장에 가기도 하는데 제임스와 엄청난 케미를 보여주는 바람에 이런 거 더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폭주했다(...) 나중에는 제임스가 본인 채널[54]을 개설하자 DankPods가 친절히 샤라웃해줘서 제임스는 유튜브 첫날부터 15000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지고 유튜브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나중에는 DankPods 스튜디오에
쳐들어와서 아이폰을 고쳐주기도 했다.
- Garbage Time 채널을 자동차 관련 채널로 만든 것을 보면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피아트 126을 사비로 구매해서 타고 다닌다. 다만 자동차 상태가 영 좋지가 않아서 제임스랑 고쳐야 했다고. 이걸 타고 Cashies special을 진행하다가 길 한복판에서 시동이 꺼져버리는 일도 있었으나 누가 126 아니랄까봐 등유, 메탄올 혼합 주정, 라이터용 기름를 넣고도 잘만 돌아간다. 이외에도 오래된 차를 많이 가지고 있다. 혼다 시티, 다이하츠 샤레이드[55] , 스바루 셔파[56], 벤츠 S클래스 등등... 오래된 차들이 고장날 때를 대비해 나름 최신형(...)의 포드 팰컨 BA 유트를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별명은 브루스. LPG로 돌아가는데다 현재는 주행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그래서 새로 홀덴 코모도어 VF 유트를 데려왔다.[57] 이외에도 드럼세트 운송 등을 위해 미쓰비시 스타왜건[58]을 데려오기도 했다.이름은 동키밴. 나중에는 디퍼렌셜에서 소음이 나는 것을 막으려고 디퍼렌셜 케이스 안에 바나나 껍질을 왕창 집어넣었다. 효과는 0(...)[59] 또한 엔진을 청소한답시고 엔진 클리너를 왕창 넣었지만 실린더 헤드 개스킷이 터져 잠시 리타이어한 적이 있다. 고치는 동안 르노 마스터와 브루스 2를 이용했으나 해드 개스킷을 고쳐서 다시 현역이 되었다.] 이후 계속 차가 추가되고 있다. 포드 팰컨 EF V8 택시 부활차를 데려왔다. 이름은 제프. 이 차는 이상하리만큼 악취가 나서 한동안 방치되어 있었는데, 시트까지 뜯어서 차 전체를 구석구석 청소했는데도 악취가 나자 아예 인테리어를 죄다 뜯어버렸고, 그 속에 숨어있던 시궁쥐 시체와 쥐똥 무더기를 찾아냈다.[60] 이렇게 뜯어낸 인테리어는 전부 내다 버렸는데, 여기에 달 버킷시트를 찾지 못하자 바로 전 세대인 ED 팔콘의 좌석을 마개조해서 달았다. 말이 마개조이지, 벤치시트 사이로 사이드브레이크 레버를 통과시켜야 해서 전기톱으로 중간 좌석을 톱질해서 들어갈 구멍을 만들었다. 재미있는 점은 무거운 내장재를 전부 뜯어냈기에 공차중량이 줄었고[61], 그 결과 연비가 좋아졌다. 그런데 어째 이 사람은 새 차를 사는 일이 없고 죄다 중고차이거나 폐차장에서 주워온 차들밖에 없다. 2023년 1월에는 닛산 리프 부활차[62]를 데려와서 브루스 2 대신 굴리고 있다. 전기차 특유의 막강한 토크와 가속력에 매우 만족했다. 최근에는 98년식 토요타 코롤라를 차를 바꾸려는 친구에게서 얻어왔다. 이름은 자동차(An Car). 그런데 영상을 찍은 직후에 그 친구가 새로 산 스즈키 스위프트가 태풍에 쓰러진 나무 때문에 전손되어서 도로 줬다고 했으나 친구가 새 차를 구했는지 다시 끌고 와서는 Apple Carplay와 초대형 서브우퍼를 트렁크에 박아줬다.[63] 이쯤 되면 호주의 재범달려 수준.[64] 본인 어머니 소유의 스즈키 발레노를 고쳐주기도 했다. 시골에서 장거리 운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주행거리 15만키로에 캥거루가 들이받은 흔적도 남아있었다. 정비센터로 보내지 않고 본인 아들에게 맡긴 이유는 8년 분량의 보증을 5년만에 다 써버려서라고. 2023년 10월에는 벤츠 CLS500을 중고로 샀다. 5.5L V8과 미려한 디자인이 좋아서 샀다곤 했으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준 돈에 비해 정말 상태가 막장이었고[65], 공식 수리점에서는 스케줄 조율을 잘못하는 바람에 갈 수가 없어서 결국 제임스의 손을 빌려서 고쳤다고 한다.[66] 원래 실제로 타고 다닐 일종의 세컨카로 산 차였으나 이 상태로는 도저히 정상적인 운행이 불가능해 대신 너겟[67] 취급하는 것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2024년 4월에는 삼촌이 타던 포드 팰컨 FG를 받아왔는데, 삼촌이 운전하다가 뒤를 박아버리는 바람에 제임스와 직접 패널을 복원, 전조등 청소, 재도색, 청소까지 마쳤다. 바디필러가 굳질 않자 경화제를 설명서에 써진 것의 4배로 넣었는데 너무 빨리 굳어서 필러가 찐득한 반죽이 된 건 덤. 복원한 뒤에는 지인에게 넘겨줬다. 나중에는 예전부터 굴려오던 Goober라는 이름의 프로톤 사가에다가 누텔라를 엔진오일로 쓰는 등 온갖 이상한 짓을 하다 로드 베어링이랑 흡배기에 헤이즐넛 가루가 껴서 엔진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다. 고치다가 볼트를 부러트리는 바람에 빈 자리에 철물점 볼트(...)를 냅다 꽂아넣는 게 압권.
- 게임에는 그리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나마 하는 게임이 로켓 리그하고 둠 이터널 정도.[68] iOS판 Grand Theft Auto: Vice City도 가지고 있으나 인터넷에서 산 싸구려 태블릿의 성능을 까려고 한번 플레이한 뒤로는 영상에 나오지 않는다. 다만 게임을 그만둔 것도 스카이림 오류 때문이고, 옛날 토이저러스 카탈로그에 있는 게임들을 보고 향수 때문에 양파 써는 것 마냥 눈물이 날 것 같다라고 말한 것이나 싸구려 노트북을 리뷰하면서 본인의 윈도우 PC와 동기화되었을 때# 바탕화면 아이콘에 다양한 게임들이 보이는 것을 보면 스카이림 오류가 일어나기 전에는 게임을 좀 했던 모양이다. 닌텐도 스위치도 가지고 있는데 사실 어렸을 때는 세가빠였다고 한다. 나중에는 Dankpods 기믹을 이용해서 똥겜만을 플레이하는 Hello, I'm Gaming 채널을 개설했고 ROG Ally[69], 스팀 덱[70], 닌텐도 스위치[71] 등의 게임기들도 구매해 리뷰했다. 보조 게이밍 PC도 꽤 높은 사양으로 맞췄다.[72]
바로 옆에 있던 닌텐도 64를 보면서 진짜 게이밍 파워는 여기 있다고 개그치는 것은 덤.
- 이 사람의 인기 덕분에 호주 이베이에서 아이팟 미니와 아이팟 나노의 중고가가 펄쩍 뛰었다고 한다. 특히 1테라 아이팟을 만든 이후에는 이것 때문에 본인도 매물을 구하기가 힘들어졌다고(...).
- 2019년 말 첫 비디오를 올리고 1달 만에 40,000 구독자를 얻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 HowToBasic, maxmoefoe가 만든 클리셰인 "호주 출신 유튜버는 병맛이 가득하다"라는 클리셰를 처참히 부쉈다.[73]
3.1. 어록
AAA!!!
AAA 배터리를 말할때. triple a라고 하는게 아닌 A를 강조해서 해괴한 괴성음(...)을 내는 것이 특징. 간혹 드물게 AAAA 배터리가 나오면 소리가 더 괴상해진다.
AAA 배터리를 말할때. triple a라고 하는게 아닌 A를 강조해서 해괴한 괴성음(...)을 내는 것이 특징. 간혹 드물게 AAAA 배터리가 나오면 소리가 더 괴상해진다.
ooOHH MY PKCELL!
으아악 내 픜셀!
제품을 리뷰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건전지가 굴러떨어지면 치는 대사. 픜셀 대신 다른 물건이 들어가기도 한다.
으아악 내 픜셀!
제품을 리뷰하다가 모종의 이유로 건전지가 굴러떨어지면 치는 대사. 픜셀 대신 다른 물건이 들어가기도 한다.
AA's!/AAA's!
앳!스/애애!스
건전지 사이즈. 제품에 건전지가 동봉되어 있을 때나 넣어야할 때 지르는 소리이다. 이 때 주로 위의 PKCell을 잠시 끼워넣고 나중에 구출(?)하거나 여건이 안 되면 커클랜드 등 타 브랜드의 건전지도 사용한다.
앳!스/애애!스
건전지 사이즈. 제품에 건전지가 동봉되어 있을 때나 넣어야할 때 지르는 소리이다. 이 때 주로 위의 PKCell을 잠시 끼워넣고 나중에 구출(?)하거나 여건이 안 되면 커클랜드 등 타 브랜드의 건전지도 사용한다.
why? Why? WHY?? Just show me the thing!
왜? 왜? 왜?? 그냥 화면을 띄워내란 말이야!
본인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구매 2달만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뻗어버리자 오열하면서 한 말.
왜? 왜? 왜?? 그냥 화면을 띄워내란 말이야!
본인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가 구매 2달만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뻗어버리자 오열하면서 한 말.
And that's why it's in the bag.
그리고 그게 바로 요놈이 봉지에 처박혀 있는 이유랍니다.
Nugget Lucky Dip에서 꺼낸 MP3가 작동하지 못하거나 이미 망가져 있을 경우.
그리고 그게 바로 요놈이 봉지에 처박혀 있는 이유랍니다.
Nugget Lucky Dip에서 꺼낸 MP3가 작동하지 못하거나 이미 망가져 있을 경우.
Can you believe no one bought this?
아무도 이걸 안 샀다는게 믿겨지니?
허접한 제품의 상태가 아무도 손을 안 대서 완벽히 포장되어 있을 경우.
아무도 이걸 안 샀다는게 믿겨지니?
허접한 제품의 상태가 아무도 손을 안 대서 완벽히 포장되어 있을 경우.
Someone's been in here.
누가 열어봤구만?
방금 포장을 뜯은 제품에 미리 뜯어 만진 흔적이 있을 때.
누가 열어봤구만?
방금 포장을 뜯은 제품에 미리 뜯어 만진 흔적이 있을 때.
CRAAAAAIIIIG!!!!!
크레이그!!!!!!
크레이그 사의 제품을 리뷰하다가 제품이 고장날 경우.
크레이그!!!!!!
크레이그 사의 제품을 리뷰하다가 제품이 고장날 경우.
[1] 생일은 알려지지 않았다.[A] 2024년 12월 6일 기준[3] 트위치에서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 문제로 인해 2022년 Floatplane으로 옮겨간 뒤로는 아무것도 없는 텅 빈 채널이다. 설명도 트위치 그지같아서 떠납니다. 새해에 Floatplane으로 이사하려고요!(I'm leaving twitch in because it sucks, Moving to twitch in New Year!)라고 박아놨다.[4] 패트리온과 트위치를 닫고 여기서 활동하고 있다. 후원자 전용 영상과 생방송은 여기서 진행하니 참고.[5] 공식 서버가 아닌 팬들이 만든 서버이다. 원래 본인이 직접 개설한 서버가 있었으나, 사칭 계정들이 판을 치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DM을 보내려고 하는 것에 부담을 느껴 결국 삭제했다.[6] 패트리온을 닫은 뒤에는 여기서 후원을 받으며, 드럼, 게임 스트림도 여기서 진행한다.[7] 정작 스타일은 정 반대다. 불같이 화를 내는 게 AVGN이라면 이쪽은 화나 욕설을 자제하고 특유 유머와 개그 중심으로 깔끔하게 진행해나가는 것이 특징.[8] AVGN처럼 정확한 발음에 깨끗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특유의 억양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조금 쓴다.[9] 각 모델별로 사진과 설명, 그리고 자신이 짧게 연주한 샘플이 같이 올라와 있다.[10] 필요에 따라 뒤집어서 원래대로 쓰기도 한다. 50달러짜리 태블릿 리뷰에서 10년이나 된 아이패드 4세대보다 못하다는 것을 증빙하기 위해 쓴적이 있다. 꽤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는데, 본인 대학과 밴드 시절에는 악보 역할을 했으며, 나중에는 본인 엄마한테 줘서 요리책 + 페이스북 단말기(...)가 되었다가 기름때 범벅에 성능이 너무 느려지자 엄마가 도로 줬다고 한다. 나중에는 비디오에서 본인이 카메라 앵글 안에 들어오는지를 확인하는 일종의 기준점 역할 + 책상 보호용 매트가 되었다. 아이패드 카메라가 위가 아닌 아래를 향하고 있으면 팬들이 댓글창에서 난리를 치는 것은 덤.[11] 대부분이 으레 그렇듯 젠하이저 MX400의 짝퉁이다. 2022년 후반부터는 Apple Earbuds 짝퉁들도 대거 등장하기 시작했다.[12] 2021년 11월 27일 기준, Scarlet Fire - Otis McDonald를 주로 사용한다. 사실상 이 사람의 테마곡 취급으로, 작곡가인 Otis McDonald도 이 분의 존재를 알 정도다. 아이튠즈 스토어의 싱글 앨범 커버가 1세대 아이팟인 것을 보면 본인도 Dankpods 채널을 좋아하는 듯.[13] 2021년 초반까지는 Chord Mojo 제품을 썼으나 계속된 최대 볼륨 테스트 때문에 이어폰 1개를 터트리고 회로가 고장나 수명을 다했다. 이후로는 iFi Micro Diablo를 쓰고 있으며, 역시 이어폰을 죽인 전적이 있다. 이후 Mojo 2가 나오자 출력 볼륨이 불안정한 Diablo를 은퇴시키고 Mojo 2를 사용하고 있다. 휴가에서 복귀 한 뒤로는 Mojo 2를 은퇴시키고 팬이 구독자 100만명을 기념으로 손수 제작한 DAC을 슈퍼마켓용 대형 스피커 앰프에 연결해서 쓰는데, 이 녀석은 아예 엄청난 출력으로 스피커 코일을 태워버려 연기까지 났다. 이름은 Maraca Cracker 9000. 어찌나 출력이 강한지 테스트 도중 제작자의 300옴짜리 헤드폰을 날려먹었으며, 스위치도 보통 흔히 보이는 버튼식 스위치가 아니라 미사일 발사용 스위치를 박아놨다. 나중에는 유성펜으로 눈금을 그려서 기록을 재고 있다.[14] 'Grit'은 사포의 방이다. 방이 낮을수록 거칠며, 따라서 "1방 사포"는 커다란 돌조각 하나라는 드립.[15] 가끔 가다 희귀하거나 구하기 힘든 MP3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때는 1 grit을 당하지 않는다.[16] 아이팟 터치 3대(각각 시험용 switchboard OS, 시험용 앱이 깔린 iOS, 구동되지 않는 시제품.)와 아이팟 6세대 시제품(아이팟 6세대의 외피에 5세대 클릭휠과 UI를 적용)[17] 2023년 중반부터는 MP3 플레이어가 CashConverters 진열대에서 멸종해버리면서(...) 이 컨텐츠를 보기가 더욱 힘들어졌다.[18] 한 아이팟에서는 무려 70개의 곡과 비디오 1개가 나오기도 했다.[19] 이것들을 1박스 사서(...) 봉지에 랜덤하게 쓸어담는 것으로 보인다.[20] LTX에서 Plainrock124의 전동 캐리어를 타고 노는 모습이 찍혔다.[21] 비행기는 진상들로 가득하고, 시차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다가 몸살까지(...) 트리플 콤보를 받았다. 다행히 회복해서 목소리가 정상으로 돌아왔다.[22] 등장도 인상적인데, 스튜디오 창고에서 본인의 아이패드와 함께 택배상자에서 나왔다(...). 항공편 더 좋은 걸로 예약하라는 말은 덤.[23] DankPods 메인, Garbage time, The Drum Thing, Dankmus, 그리고 2023년 새로 시작한 Hello, I'm Gaming[24] Garbage Time 동영상 초반부에 배경으로 나오는 창고 비슷한 공간이 바로 스튜디오이다.[25] 융단비단뱀이 어릴 땐 보통 수컷이 암컷보다 작아서 성별을 착각하고(...) 지었다고 한다. 가끔씩은 Franklin이나 Fat idiot, 아니면 이상한 개(Weird Dog)이라고 언급되기도 한다. 뚱뚱하다고 부르는 이유는 실제로 매달 메추라기 고기를 먹이로 주는데, 이게 사람으로 치면 KFC 치킨으로 삼시세끼를 때우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러니 뚱뚱해질 수밖에. 나중에는 너무 뚱뚱해지자 메추라기 대신 쥐고기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26] 사실 이건 Dankpods 본인이 노린 개그다. 뱀들은 저주파만을 들을 수 있기에 당연히 사람이 소리를 지르고 말을 해도 못 듣는데, 이걸 이용해서 일종의 '아빠 말 안 듣는 딸' 컨셉을 잡은 듯.[27] Dankpods에 따르면 과거 진짜 지랄견 수준으로 사람을 물던 시절이 있긴 했으나 자라면서 괜찮아졌다고 하며, 평소에는 주인을 무시할 뿐이지 얌전하다.[28] 진짜 스마트폰만 들이대면 혀를 낼름거리면서 얼굴을 박으려 한다(...).[29] 그래서인지 주인에게 너 지저분해(you stink)라는 말을 가끔 듣는다. 물론 이 도도한 비단뱀 여사(?)는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은 1도 안쓰는 것이 개그 포인트.[30] ipTIME 공유기를 만드는 EFM과는 이름만 같은 다른 회사이다.[31] 사실 본인도 아이팟 셔플을 중고로 사기 전까지 이러한 짝퉁 MP3를 썼다고 한다. 그래서 상태만 괜찮으면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는다. iPod nano의 짝퉁이었는데 진퉁 나노도 하지 못한 비디오 재생이 되는 모델이라 셔플을 가진 친구들이 엄청 부러워했다고.[32]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가 있다.[33] 발음은 픜셀. 내리칠 때마다 옆에 굴러내려오다 보니 부르는 빈도가 높다. 초록색 프린팅이 된 구형만 애지중지하며 노랑색/파란색 프린팅이 된 신형은 싫어한다. ooOH MY PKCELL! 이외에도 AA, AAA배터리가 나오는 일이 있으면 항상 Double A, Triple A 대신 AAA!라고 비명을 지른다.[34] 사실 싸구려 오리 모양 MP3 플레이어였으나 리뷰한 뒤 1 grit으로 내리쳐서 박살, 그리고 껍데기만 남은 물건이다. 나중에는 분노를 표출할 때 반토막내는 스트레스 해소용 장난감(...)이 되었다.[35] 영상에서는 주로 EeePeeCee(...)로 늘려서 부른다.[36] 2500 호주 달러를 환불받았다. 한화 약 200만원.[37] 삼성제 스마트 모니터이다.[38] 본체도 일반 스위치가 아니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한정판인데 여기에 넣을 딩거스의 눈물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과 젤다의 전설 야생의 숨결, 소닉 마니아 칩에 리자몽 프로콘까지 샀다.[39] 특히 카메라에서 줌인/줌아웃하면 오디오가 커졌다 작아졌다 해서 촬영에 애를 먹었다고 한다.[40] 폰을 처음으로 부팅하고 앱 서랍을 열었는데 스포티파이, 틱톡을 비롯한 쓸데없는 앱들이 쌓여있어서 본인이 전부 청소했다(...).[41] 사실 무언가 엉뚱하거나 허접해서 귀여운 모든 것을 너겟이라고 부른다. 타는 차도 너겟이고, 자기 자신도 너겟이라고 한다.[42] 나중에 진짜 관리부실로 악취가 나는 이어폰을 영접(?)하게 되는데 "Real Stinkbuds"라고 깠다.[43] 계란 하나가 들어갈 크기라서 그렇다고 한다. 포장용 지퍼백들도 비슷하게 Dog Poo Bag이라고 부른다.[44] 구독자 백만명 기념 영상에서 'Hi Liam'이라고 본인이 가르친 학생에게 인사한 적이 있다.[45] 본래 트위치에서 활동하다가, 트위치가 몇주 째 돈도 안 주고 고객지원도 쓰레기라 FloatPlane으로 옮겨갔다[46] mp3 리뷰에 배경으로 나오는 그 아이패드 맞다![47] 이게 있는 이유는 이걸로 신청받은 배경음악+뮤비를 틀기 때문이다.[48] 본인 양말(...)을 보여주기 위해 있다고 한다.[49] 말 그대로 스트림 내내 Frank만 보여준다.[50] 오스트레일리아의 날에 음식처럼 분장을.했는데 주변 사람들이 유성마카 냄새에 취해서 이성을 잃고 본인을 먹으려 했다든가, 골프를 치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필드가 아닌 남의 집 앞마당에서 구멍만 뚫고 골프를 치고 있었고 그것 때문에 사람들이 자신한테 소리 질렀다든가 등 비정상적인 내용이 많다(...).[51] 원래는 드럼 영상도 올라왔으나 The Drum Thing이라는 드럼 채널을 개설한 뒤 전부 그 채널로 옮겼다.[52] 채널 초기에 나온 위키백과 문서들이 담긴 iPod mini 제작도 그렇고, 본인 채널에서 슈퍼패미컴을 분해한 뒤 스크린을 붙이고 덕트테이프로 감아서 휴대용 슈퍼패미컴을 만들거나 다이하츠 샤레이드의 망가진 엔진을 손수 분해해서 고치는 위엄을 보여주는 것을 보면 일반인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53] 사실 제임스의 본업은 전문 자동차 정비사로, 동키밴을 처음 들여와서 손을 볼 때 언급된다. 다만 게임에 관심이 많은지 다수의 아케이드 캐비닛을 "재미로" 수리하기도 하고, 앵글 그라인더로 대충 껍데기를 갈아서 SNES 껍데기에 플레이스테이션 기판을 넣어버리는 등등 그의 채널의 영상들을 보면 전자 관련된 부분에서도 꽤나 실력이 있는 듯.[54] 주로 레트로 게임기를 리뷰하거나 고친다. 테이블에 손만 나오거나 아웃트로에 동물(Dankpods는 프랭크, 제임스는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들)이 나오는 등 영상 스타일이 비슷해서인지 별명은 차분해진 DankPods. 본인 컬렉션이 영상 배경으로 나오는데 Dankpods와 공동으로 10여년간 모은 게임기들이라 컬렉션이 엄청나게 거대하다(...).[55] 2세대. 차체 전체에 그래피티가 그려져 있는지라 자잘한 부품용(...)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사실 브레이크 등 많은 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주행하지 못하는 채로 방치해놓은 것으로, 2022년 11월 자잘한 분해를 시작으로 부품 교체, 실내 청소, 엔진 복원까지 한 뒤 마무리를 하려고 했으나 바퀴가 망가지는 바람에 완성이 몇달 늦어졌다. 토니를 4차례 고문한 끝에 2023년 7월 14일 드디어 바퀴가 배송되어서 시험주행까지 완벽히 끝냈고, 그렇게 7달이 걸린 이 프로젝트는 막을 내렸다.[56] 전기차로 개조했다. 다만 배터리가 합선되는 바람에 교체 중이라 아직 주행하지는 못한다고.. 별명은 eNugg.[57] 이 녀석은 별명이 브루스 2(...). 동키밴이 터진 뒤로는 요놈을 대신 쓰는데, 방수포만 뜯으면 바로 열리는데다 큰 물건이 아니면 여기저기 흔들려서 뭘 집어넣을 수 없는 베드, 영 좋지 않은 연비, 괴악한 MyLink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어중간한 엔진 소리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결국 Mylink 시스템과 방수포는 각각 사제 애플 카플레이와 뚜껑을 달아서 해결했다.[58] 정확히는 화물밴 사양 하위트림인 익스프레스.[59] 소음이 줄어들기는 커녕 디퍼렌셜 케이스 안에 역한 바나나 껍질 죽만 잔뜩 생겼다(...)[60] 헤드라이너 속에는 시궁쥐 굴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었고, 시트 밑에는 쥐 시체가 썩고 있었다. 압권은 변속기 터널 안에 들어간 생쥐.[61] 그래서 이름도 제프 슈퍼레제라가 되었다.[62] 일본 관공서에 납품되어서 쓰던 물건을 직수입했다고 하며 이 차를 구입한 이유는 본인의 특이한 차들이 질려서라고 한다. 원래는 토요타 코롤라 하이브리드를 중고로 사려고 했는데 2023년 초 차고에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에서 나오는 전력을 사용하면 100% 공짜로 전기차를 굴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구매했다고.[63] 볼륨조절 다이얼을 끝까지 돌리면 120데시벨을 찍는다! 참고로 비행기 이륙 때 나는 소음이 120데시벨.[64] 그러나 중고로 산 차를 장난감처럼 막 굴리는 재범달려와는 달리 노예 제임스를 동원해서 실제로 고치고 제이 레노처럼 실사용을 한다는 차이점이 있다.[65] 단적인 예로 세차장에 들어갔는데 유리창 접착제가 떨어져서 유리 틈으로 물이 쏟아졌다. 축축해진 바지는 덤.[66] 낡은 차도 문제없이 고치는 제임스도 이 차를 보더니 욕을 한 바가지 쏟았다고 한다.[67] 즉, 토니, 동키밴, 제프처럼 막 굴리는 자동차(...).[68] 나중에 패트리온 전용 비디오에서 밝혀지는데, ps4 pro에서 200시간정도 플레이한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기록들이 모종의 오류로 인해 전부 다 날라갔기 때문...[69] 다 좋은데, 윈도우 11로 돌아가서(...) 까였다. 나중에 커스텀 리눅스를 돌리는 스팀 덱이 훨씬 낫다고 할 정도.[70] 상술했듯 캐나다의 LTT 스튜디오에서 직접 공수해온 OLED 모델이다.[71] 일반 색상의 LCD 모델이 이미 하나 있었고, 나중에는 젤다의 전설 왕국의 눈물 에디션을 모니터를 환불해서 얻은 돈으로 리자몽 프로콘과 하나 더 장만했다.[72] 인텔 i9-13900K와 GIGABYTE제 RTX 4090, 32GB DDR5 램을 박았다.#[73] 가끔씩 이상한 짓을 하지만 저 둘에 비하면 양반 수준 또는 공밀레에 가깝고, 특유의 튀지만 거슬리지 않는 아재 목소리, 오디오 관련 전문지식, 음악가 경력 이 3개가 삼위일체를 이뤄 저 둘과는 정 반대의 성향을 보인다.[74] 정말 감사의 표시로 쓰는 경우가 더 많은데, 대부분의 제품이 수년을 창고에 처박혀 있던 것이다 보니 만약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으면 그 배터리의 액이 새는 등 난리가 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