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ack Fayden | |
한글판 명칭 | 덱 페이든[1] | |
마나비용 | {1}{U}{R} | |
유형 | 플레인즈워커 — Dack | |
+1: 플레이어를 목표로 정한다. 그 플레이어는 카드 두 장을 뽑은 후 카드 두 장을 버린다. -2: 마법물체를 목표로 정한다. 그 마법물체의 조종권을 얻는다. -6: 당신은 "당신이 하나 이상의 지속물을 목표로 하는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그 지속물들의 조종권을 얻는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 ||
충성도 | 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Conspiracy | 미식레어 | |
Eternal Masters | 미식레어 |
1. 개요
IDW 매직 더 개더링 코믹스 시리즈(일명 Dack Fayden Saga)의 주인공 플레인즈워커.비슷하게 MTG 사이드 작품 주인공 출신이자,
만화책 속에서만 등장하던 피오라(Fiora)출신 도둑 플레인즈워커로, 특별 세트인 Conspiracy의 유일한 플레인즈워커다. 특수세트기 때문에 모던이나 스탠다드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레가시나 커맨더에서밖에 사용 못하지만, 스토리상의 중요한 역할 등의 이유로 스포일러가 공개되자 마자 카킹에서는 50불을 찍었다.
2. 능력
3발비 플커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효율의 플워다. 덱이 스탠 세트에 나온 플워였다면 미로딘, 칼라데시같은 세트에서 등장하는게 아닌 이상 굉장히 미묘한 스펙으로 저평가 받았겠지만 특별셋인 Conspiracy에서 등장했고 이 때문에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나 레가시 같은 한정된 포맷에서만 쓸 수 있지만, 오히려 해당 포맷들은 마법물체가 미친듯이 날뛰기 때문에 덱의 능력이 더욱 잘 들어맞기 때문.+1 능력은 믿음 없는 약탈 능력으로 3발비 플레인즈워커로선 괜찮은편.
-2는 도둑 플워답게 마법 물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하나 뺏아오는 능력이다. 커맨더(매직 더 개더링)나 레가시나 고효율 아티가 넘치기 때문에 -2가 진짜 궁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궁극기는 레알 도둑의 집념으로 이젯 시리즈와 엄청난 콤보를 자랑한다. 다만 커맨더에서는 상대방의 디나이얼에 초점을 맞추지. 죽지 않을만큼 팬다던가 펌핑 같이 타겟하면서 가져올 수 있는 주문의 채용률이 적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든 면이 있긴 하다.
커맨더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버릴 능력치 하나 없는 꿀카드고, 레가시에서는 남의 마법물체를 싼 가격인 3발비로 뺏아올 수 있다는 것에 착안.
3. 스토리[3]
3.1. 개요
덱 페이든은 IDW 매직 더 개더링 코믹스 시리즈(일명 Dack Fayden Saga)의 주인공 플레인즈워커로, 컨스피러시 판의 배경차원이자그는 다중 차원
태도는 겉으로는 좀 진지하지 못하고 건들건들대는 편이긴 하지만, 실제로는 그가 겪었었던 많은 경험들 덕분에 성격은 엄청나게 진중하며 조심스럽다. 또한 색 자체는 UR이지만 WUR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매우 선하다. 최소한 자신이 고향 마을과 사람들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이라도, 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있으면 심지어 답이 아예 없는 정도의 상황에서도 대부분 일단 구하려고 하는 편. 성격이 좋다보니 어느 차원을 가든 누군가를 도와주고, 또 그들로부터도 도움을 받는다.
반면에 전투력은 전체 플레인즈워커 중 최약체. 자신 스스로도 싸움을 앞두고서 나는 배틀 메이지가 아니라고 말한다던가, 스스로 평가하는 자신이 제일 잘하는 특기는 도망치는거라던가... 사실 도망도 자신하는 것 만큼 그렇게 잘치는것 같지는 않다.
주 사용 기술은 주로 Force Spike LGN버젼같은 이상한 마법구를 소환해서 적을 깜짝 놀래키거나 폭발시키는 공격 기술과, 은신 + 환영 + 자신의 피를 댓가로 상대를 조종하는 기술(궁극기?) 등을 지니고 있다. 또한 특수 능력으로 아티팩트[7] 싸이코 메트리 능력(그의 손이 닿는 물건의 지식을 흡수하는 능력, 그 물건의 과거와 함께, 그 물건이 어떤 물건이고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사기적인 특수 능력이지만 다만 페널티로 그 물건이 엄청난 저주를 담고 있다던가 하는 경우 아무런 방비없이 큰 피해를 입을 수도 있어서 조심해야한다.[8] 추가로 가만히 있어도 여인네들의 마음을 훔치는
3.2. Dack Fayden
피오라 대륙, 덱 페이든의 젊은 시절, 그와 그의 친구 Marsh는 학급 최고의 마법사였으며 젊은 혈기와 자신감에 가득 차있었다. 시험에서 일등을 한 어느 날, 그들은 축하하러 축제에 놀러 나갔다가 그들의 경솔한 행동과 악한들의 시비로 인하여 한 무리의 악한들과 싸움이 벌어지게 된다. 그들의 자신감과 젊음 덕분에 Marsh와 덱 페이든에게는 그 싸움조차 손쉬운 하나의 게임으로 보였다. 그러나 악한들은 Marsh의 뒤에서 Marsh의 가슴에 칼을 꽂아넣어 죽이고, 분노한 덱 페이든도 치명상을 입혀서 덱 페이든에게 살인자들과 게임을 하면 죽을 수 도 있고, 무엇보다 현실은 게임이 아니라는 교훈을 가르쳐 준다. 덱 페이든은 이 죽음에 이를 뻔한 경험으로 플레인즈워커로 각성하였다.최초의 각성 끝에, 덱 페이든은 Alkabah라는 차원으로 플레인즈워킹한다. 이 처음보는 이상한 세계에서 자신의 차원으로 되돌아갈 방법을 찾던 중 아마도 어떤 아티팩트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서 훔치려 하였으나, 그것이 저주받은 물건[9]이었기 때문에 잡혔버렸고 아직 플레인즈워커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지 못했기때문에 도망도 못치고 감옥에서 간수에게 고문당하다가 최종 형벌로서 그의 손을 끓는 타르에 집어넣어, 누구라도 이 자가 도둑인 것을 알 수 있도록 영원토록 붉게 염색시키는 형벌을 당한다.
이후 덱 페이든은 다시 피오라로 돌아와서 그의 능력을 활용하여 도둑으로서의 인생을 산다. 그러던중 덱 페이든의 매력에 빠진 같은 고향 출신의 한 여성을 만나게된다. 그녀의 이름은 Mariel이었고 그녀는 덱 페이든의 삶에 영원히 함께 하고자 하였고, 덱 페이든 역시 그녀를 친구 이상 + 연인 미만의 관계 정도로 생각하면서 그녀에게 자신이 도둑이며, 차원을 누비는 플레인즈워커라는 사실까지 밝히며 자신의 삶에 끌어들인다. 그러나 현상금까지 걸려있는 범죄자이자 Fiora차원의 경비+현상금 사냥꾼+심지어 같은 도둑들에게 까지 노려지는 덱 페이든과 함께하는 것은 누구에게라도 위험한 일이었고 결국 그녀 역시 큰 위기에 휘말렸고, 몇 번의 위기끝에 지금까지 자신이 말해왔던거 다 취소한다며 자기는 고향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덱 페이든은 자신의 모든 것을 누군가에게 말한다는 것이 이렇게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솔직히 혼자서는 최소한 플레인즈워킹 능력이라도 사용해서 어떤 상황에서도 도망칠 수 있었지만 Mariel과 함께라면 그것이 불가능했었기에 그녀를 데리고 다니기 힘들었었고, 복잡했던 그들의 관계가 단순해지는것도 좋았으며
Mariel과 헤어진 후, 덱 페이든은 Alkabah 차원으로 다시 이동하여 본업을 재개한다. 그러다가 어떤 유물을 손에 넣으려다가 그걸 수호하는 진에게 들켜서 신나게 뚜드려 맞는 등 열심히 삽질들을 하다가. 마침내 고향인 Drakeston 마을로 돌아간다. 그러나 돌아간 Drakeston 마을에 살아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덱 페이든은 어떻게든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여 이 비극을 만들어낸 자를 찾아내려고 하였으나, 불행히도 그가 사이코메트리를 사용할 아티팩트나 심지어 어떤 증거조차도 찾지 못했다.
단 한 명의 사람조차 살아남지 못하고 파괴되어 유령마을이 된 고향. 그리고 시체가 된 자신의 친구들[10],가족들, 그리고 옛날애인 Mariel 앞에서 덱 페이든은 자신의 일생동안, 전 차원을 누비며 어떻게든 힌트를 찾아서 이 짓을 벌인 자에게 반드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맹세한다.
그리고, 덱 페이든은 전 차원을 돌아다니며 도둑질을 하다가 제 2의 고향이라고 불릴만한 장소인 라브니카에 정착한다. 뛰어난 친화력으로 힐러나 장물애비, 동료 도둑같은 친구들도 사귀고 그러던 중 락토스 광신단이 이상하게 소중히 여기던 한 단검. Ancient Fang이라는 단검을 손에 훔치게 된다. 그 단검을 싸이코 메트리 하는 순간, 고향 드레이크 스톤 마을의 학살을 볼 수 있었고, 덕분에 이 학살이 Sifa Grent라는 마녀에 의해서 이루어졌다는 사실과 그녀가 그 학살을 저지른 후 이니스트라드로 이동했다는것을 알게된다. 그리하여 덱 페이든은 자신의 원수를 찾아 이니스트라드로 플레인즈워킹한다.
처음 도착한 이니스트라드. 그곳에서 덱 페이든은 한 아이와 아이의 엄마, 그리고 그들을 지키기 위해 나섰던 Ingrid라는 미인 카타르가 뱀파이어들의 습격을 받는 것을 보고 그들을 구조하여 탈출시킨다. 그러나 강력한 뱀파이어인 팔켄라스 가문의 Eckhart 남작이 덱 페이든을 해치우기 위해 등장하자
간신히 Ingrid의 마을, 그녀의 집에 도착한 후. 덱 페이든은 Ingrid의 아버지에게 Ancient Fang을 보여주며 그것의 소유자가 누구인지 혹시 어디서 그 단검을 들고 다니던 여성을 본적이 없는지?를 물어서 그 소유자가 Sifa Grent라는 여자 마법사였던걸 재 확인하고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 것이 팔켄라스의 뱀파이어들, Eckhart남작과 함께였다는 정보를 얻는다. Ingrid의 아버지는 소중한 딸이 카타르에 속해서 뱀파이어들과 싸우는 위험한 일을 하고, 왠 외간 남자까지 집으로 들이자 딸에게 한참 툴툴거리다가, 결국 덱 페이든을 쫓아낸다.
덱 페이든은 Sifa의 행방을 쫓아 팔켄라스의 저택으로 이동하는데, Ingrid가 아버지의 만류에도 불류하고 덱 페이든을 따라온다. 강력한 마법사인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들어본적도 없고, 생전 처음보는 덱 페이든의 정체를 궁금해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좀 하면서 이동하다가 팔켄라스의 저택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다수의 뱀파이어들과 저택의 소유주인 Eckhart남작과 덱 페이든+Ingrid의 전투가 벌어지고 덱 페이든은
덱 페이든은 Drakeston의 학살을 생각하며, Ingrid에게 먼저 가겠다고 말하고서 Sifa Grent를 막기 위해 서둘러 플레인즈워킹으로 마을로 돌아간다. 그 곳에서 은신하면서 Sifa Grent가 마을 사람들과 Ingrid의 아버지를 고문하면서 자신을 찾는 것을 지켜본다. 덱 페이든은 Sifa의 말과 Ancient Fang을 사이코메트리 해서 얻은 정보들을 종합하여 Drakeston의 학살은 우연히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Sifa가 플레인즈워커 = 즉 덱 페이든이 Drakeston에 사는 것을 발견하고서 덱 페이든의 모든 생명력을 흡수하기 위해서 무차별 학살을 벌였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리고 덱 페이든을 내놓으라는 Sifa에 협박에 아무것도 모른다는 Ingrid의 아버지가 본보기로 살해당하기 직전. 덱 페이든은 아무런 계획도 없고, 사실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았지만 자신의 눈 앞에서 Drakeston의 학살이 재개되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수는 없었기에 모습을 드러내어 Sifa에게 맞선다. 모습을 드러내며 기습 공격 한번을 했지만 Sifa에게 별 데미지도 주지 못했고, 이젠 뭐 허세밖에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고서 내가 널 파괴하기 전에 항복하라고 말해보나. 당연히 통하지 않았다. 결국 Sifa와 그녀가 부리는 좀비들에게 제압당하고 Sifa에게 여왕님 밟기를 당하며 생명력을 전부 빼았길 그 순간!!!
Ingrid가 카타르의 기병들[11]을 이끌고 도착! 전세가 역전된다. 원군의 참전으로 간신이 몸을 빼내어 추스린 덱 페이든은 일어서 Sifa에게 맞서 싸웠고, Sifa가 소환한 좀비들과 그녀가 사용하는 죽음의 마법에 맞서 이니스트라드가 죽음으로 가득차있다면 유령/신령들로도 가득차 있다는 얘기지 하고 생각하며, Sifa 니가 흡수할 수 없는 걸 던져주지! 하면서 신령들을 소환하여 Sifa를 제압한다. 그러나 Sifa가 소환한 좀비들에 의해서 Ingrid들도 큰 위기에 빠진 상황이었고. Sifa를 죽이던가, 이 마을을 지키던가 선택해야할 상황에서 덱 페이든은 Drakeston의 비극을 다시 보지 않기 위해서 마을을 지키는 것을 선택하고 Sifa를 보내준다.
3.3. The Spell Thief
이니스트라드에서 Sifa와 상대한 후, 덱 페이든은 Sifa Grent를 추적하여 거대한 수집광 타이탄 마법사가 지배하는 다른 차원으로 이동한다. 먼저 방문한 Sifa Grent가 그 타이탄 마법사에게 덱 페이든이 플레인즈워커고 그가 네게 플레인즈워커가 되는 법을 가르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뒀기에그리고 이니스트라드. 덱 페이든은 Ingrid와 Ingrid의 아버지의 집에 방문하여 그들이 손에 넣은 (그들에게는) 한번도 본적없는 언어로 쓰여진 Sifa의 노트를 손에 넣는다. 그들은 이것을 팔켄라스의 저택에서 찾았다고 말하며 덱 페이든을 환대해준다. 문제가 생기기 전에 바로 떠나야만 한다는 덱 페이든에게 식사라도 하고 가라는 하트 뿅뿅 상태의 Ingrid와 아무 문제 없다며
그의 낙천적이고 유쾌한 성격대로 "얼마나 예의바른지, 멍청이에게서 기대한 바는 아니었는데 말야."라며 특유의 반농담 반협박의 화술을 구사하며 덱 페이든의 인도대로 집안으로 들어오는 소린 마르코프. 그와 반대로, 예전에 한번 뱀파이어 플레인즈워커의 소문을 들어본적은 있었지만, 언데드는 플커가 될 수 없다며 농담으로 웃고 넘겼었는데 이건 정말 예상치 못했던 일이라고 쫄은 덱 페이든.
소린은 들어오자마자 Sifa의 노트를 찾아내더니, 이를 제지하는 덱 페이든에게 네가 얼마나 짧은 생각을 가진 무모하고 허약한 꼬맹이인줄 아냐며, 플레인즈워커와 다른 차원에 대해 까발리는것은 이니스트라드의 뱀파이어들 모두, 그리고 덱 페이든 너 자신을 큰 위험에 빠트리는 것이라고 협박하고서 그 노트를 불태운다.
덱 페이든은 노트를 불태운 것에 분노하여 소린 마르코프와 싸우려고 하였으나
소린은 둘 다 승낙하였고, Grent의 여자에 관해서 많이는 알지 못한다며, 다만 이곳 이니스트라드보다 더욱 어두운 차원인 Grixis가 그녀의 고향이라고 말해주었다. 덱 페이든은 그곳을 한번도 간 적이 없기에 소린에게 뭐 휴양지 같은 곳임?하고 드립을 쳤고, 그러자 소린은 그의 손톱으로 덱 페이든의 이마를 쓱 긁어서 덱 페이든의 머리 속에 직접 Grixis차원의 방향을 새겼다.(쉬운 능력이 아니라 덱 페이든도 놀란다.)
그리고 여행 즐기라고, 절대 서둘러서 돌아오지는 말고.라며 그의 농담섞인 협박으로, 덱 페이든보고서 이니스트라드에 다시는 오지 말라고 협박하고 돌아간다. 그렇게 소린이 떠난 이후. 덱 페이든은 자신이 여기 있을수록, Ingrid들이 더욱 위험해 질 거라는 것을 확실하게 깨닫고서 Ingrid가 아마도 이걸 기뻐하지 않을테고, 그녀가 이것을 이해할지도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것만이 그녀를 살아남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이라며 그녀에게 영원한 이별을 고하고 다시 플레인즈워킹을 한다.
그리고 그릭시스 차원, 덱 페이든은 이곳에서 이 차원의 지배자인 하프드래곤-하프데몬인 말페고르를 만난다. 니콜 볼라스의 부하였었고, 플레인즈워커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었던 말페고르는 이게 왠 떡이냐! 하고 덱 페이든을
3.4. The Path Vengence
다시 라브니카, 라브니카에서 도착하자마자 덱 페이든은 친구?이며[12] 덱 페이든의 존경을 얻을 정도로 훌륭한 실력의 장물애비인 Vaclav가 고문 당한 후 의식불명 상태로 쓰러져있는걸 발견하고 그를 자신의 친구인 힐러에게 데리고 간다. 그를 치료하는 와중에, 라브니카 최고의 도둑이자 덱 페이든의 가장 큰 경쟁자인 Maytov가 나타나, 덱 페이든에게 락토스 교단이 현재 덱 페이든의 목에 막대한 현상금을 걸고 있다는걸 경고한다. 힐러와 Maytov들은 덱 페이든에게 락토스가 니가 단검을 훔쳐서 분노했으니까 그 단검을 돌려주라고 걱정해주었지만 덱 페이든은거리에서 자신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을 사용하는 덱 페이든. 그 때 갑자기 락토스의 악마와 락토스 광신단이 등장해서 덱 페이든을 죽이려 한다. 덱 페이든은 간신히 자신의 안전가옥으로 도주하였으나 누구도 모를거라고 생각했던 그 곳에는 Maytov가 있었고 덱 페이든의 보물 창고까지 모두 뒤졌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상황이었다. 누구도 이곳에 들어오면 안된다고 말하는 덱 페이든에게 도둑은 들어오면 안되는 곳에 들어오는게 일 아니냐고 반문하는 Maytov. 덱 페이든은 그 누구에게도 이 곳이 있다는 사실 조차도 말하지 않았는데 이 곳의 존재는 대체 어떻게 알았는지 궁금해했고, 아마도 안전가옥의 존재와 위치를 Maytov에게 분게 장물애비인 Vaclav의 짓이라는 것을 눈치챈다.
무언가 할 말이 있는 것 처럼도 보이지만 Maytov가 앉아서 폼만 잡고 있던 그 때.. 락토스의 광신단이 이 안전 가옥에 들이닥친다. 즉 Vaclav가 락토스 광신단에게도 안전가옥의 위치를 불었다는것. 그 상황에서 덱 페이든은 Maytov에게 이 집에서 나가라고 경고하고서,(물론 Maytov는 날 속여먹으려 하지말라며 계속 폼만 잡고 나가지 않았지만) 자기 집을 무너트려서 락토스 광신단과 Maytov를 깔아뭉갠다. 보통이라면 이 상황에서 다른 차원으로 도망가겠지만.. 아직은 해야할 일이 있다며 무너진 잔해와 깔린 사람들을 보는 덱 페이든. 그리고 사람들이 죽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그리고 힐러의 집, Maytov를 치료해달라고 부탁하고서 덱 페이든은 정신을 차린, 자신을 배신한 Vaclav와 대면한다. 배신당했다며 분노하는 덱 페이든에게 Vaclav는 락토스 광신단이 자신을 고문했다며, 설사 자신이 정보를 말하더라도 최고의 도둑인 덱 페이든이 그들에게 잡히거나 다칠 거라고 생각조차 못했다며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사실 Maytov를 안전가옥에 미리 보내둔 것도 그였었고, 그 이유는 덱 페이든에게 락토스 광신단이 들이닥칠거라고 미리 경고를 해주기 위함이었다고 말한다.
그 때 Maytov역시 치료를 받고 깨어난다. 깨어나자마자 자기가 기절하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냐고 물었고, 아직 얼마 안 됐다는 덱 페이든에게 자기가 덱 페이든 앞에서
빠른 길을 찾기 위하여 골가리의 통로를 지나 셀레스냐에 도착한 덱 페이든들. 그곳에서 셀레스냐의 교단원들이 락토스 광신단에게 학살당한 광경을 보게된다. 그리고 마침내 도착한 셀레스냐의 심장 나무인 비투-가지 앞에서 악마와 광신단을 이끄는 시파 그렌트와, 셀레스냐의 드라이어드 + 덱 페이든 + 덱 페이든의 친구들의 최종 결전이 벌어진다. 자신은 도둑이지 배틀메이지가 아니고, 이런 싸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지금 이곳에서 자신의 원수이자, Mariel과 자신의 가족, 친구들과 고향 사람들을 비롯하여 다중 차원의 수 많은 생명들을 빨아먹고 학살한 시파 그렌트를 죽여야만 한다고,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이니스트라드의 Ingrid의 생명도 위험하고 또 다시 그녀를 추적하기 위해서는 수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여기서 그녀를 반드시 죽이기로 결심하는 덱 페이든. 그렇게 시파 그렌트들과 덱 페이든들의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
덱 페이든은 시파 그렌트에 맞서 자신의 젖먹던 힘까지 빼내어 열심히 싸웠고, 덱 페이든의 라이벌인 Maytov역시 혼자서 락토스의 악마를 쓰러트릴 정도로 분전했고, 힐러도 나름 잘 싸웠지만. Vaclav는 락토스 광신단을 피해서 열심히 도망만 다녔다. 덱 페이든은 강력한 마법사이며 악마들과 광신단 같은 더 강한 세력을 가지고 있는 시파 그렌트를 정면으로 이기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며, 그녀를 쓰러트리기 위해서는 그녀를 앞서는 지모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짜두었던 비장의 계획을 준비한다. 그러다가 마침내 시파 그렌트와 덱 페이든이 정면으로 그들의 마법 대결을 펼치고, 덱 페이든이 시파에게 점점 밀리면서.. 더 이상 버티는것은 무리인것 같다고, 자신이 충분히 똑똑하지 않았는지, 혹은 잘못된 사람을 너무 믿었는지 하고 고민하고 있을 때.. 도망만 다니던 Vaclav가 몰래 다가와 시파 그렌트를 뒤에서 칼로 찌른다. 그리고 "죽어라 미친 괴물아, 살려두기 너무 위험한 자여."라고 멋진 대사를 읊는 Vaclav...를 분노한 시파 그렌트가 최후의 힘을 짜내어 죽이긴 하였지만. 분노한 덱 페이든이 달려오는 것은 막을 수 없었고 "내게서 뭘 원하는거야?"라는 시파 그렌트에게 덱 페이든은 "이 모든 것을 끝내는 것!"이라고 대답하며 최후의 일격을 먹이고 마침내 그녀를 죽여 복수에 성공한다.
3.5. Theros 1
라브니카. 덱 페이든은 보로스 군단에서도주에는 성공했지만 원래 훔치려하던 아티팩트를 훔치지 못해서 자책하는 덱 페이든. 그러다가 자신이 보로스에서 대충 들고온 물건 = 건틀렛을 그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으로 찬찬히 살펴본다. 그 결과 건틀렛이 엄청나게 강력한 마법력을 담은 강력한 아티팩트였었지만,지금은 누군가에 의해 반으로 나뉜 상태라 힘이 사라졌다는것을 알게 된다. 그래도 만약 자신이 분해된 나머지 절반의 파트들을 모아 건틀렛을 다시 원상태로 복구한다면 강력한 마법력도 다시 돌아와서 자신이 쓸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느끼고, 건틀렛의 강력한 마력을 얻을 수 있다면 설령 라브니카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나더라도 자신의 힘으로 막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그 건틀렛을 다시 복구하기 위하여 건틀렛이 보여주는 차원, 테로스로 이동한다.
그렇게 테로스에 플레인즈워킹한 덱 페이든. 한 항구도시에서 건틀렛의 반쪽을 찾으러 갈 자신을 태워줄 배를 구하고 있을때 시장에서 한 무리의 깡패들을 만난다. 돈 내놓으라며 시비를 거는 깡패들에게 뜨거운 맛을 보여주는 덱 페이든
일이 너무 잘 풀리기도 하고, 꼬맹이의 아버지가 큰 배의 선장이라면 대체 왜 꼬맹이가 위험하게 혼자 시장에 있었는지 등등을 의심하며, 꼬맹이에게 "아저씨는 엄청 무서운 사람이야, 아까 깡패들 당하는거 봤지? 날 속이거나 시간낭비시키지마"라고 말하면서
Vog는
낮에는 고르곤이 동굴 밖에 나올 수 없으니까 괜찮다며 동굴 앞까지 함께 가주는 Vog와 선원들. 동굴 앞까지 가는 도중 "근데 대체 여기서 무슨 보물을 찾는 거냐"는 Vog의 말에, 덱 페이든은 자신이 찾는 것은 보물은 아니고 비싼 물건도 아니라며, 다만 마법의 힘이 담긴 강력한 건틀렛의 일부분이라고 말하였다. 그게 여기 있는 지는 어떻게 알았냐는 Vog의 말에 덱 페이든은 그저 건틀렛이 자신에게 보여준 것을 찾는다고 대답하였고. 보여준이라는 말을 듣고 Vog는 그게 무슨 뜻인지 의문을 표했으나. 어느새 일행은 고르곤이 살고 있는 동굴 앞에 도착하였다. 동굴 앞에 도착하고서 "정말 나랑 같이 안들어가도 후회안하겠어?"라고 Vog에게 드립을 치는 덱 페이든..에게 Vog는 덱 페이든에게 자신은 3시간을 기다릴 것이고 만약 시간 내에 나오지 않는다면 죽은걸로 알고 갈 것이라고 말하였고, 덱 페이든은 알겠다고 말하고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동굴을 탐사하는 덱 페이든. Vog등 테로스의 사람들이, 언제나 검은 속을 가진 라브니카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믿을만해서 그들이 마음에 든다고 생각하면서 동굴 탐사를 시작한다. 동굴 안에는 석상이 된 사람들과 고르곤들의 식사거리가 되어 뼈만 남겨진 사람들의 사체로 가득했고, 덱 페이든은 젠장 존나 끔찍하잖아... 라고 생각하면서 어떻게든 건틀렛의 나머지 절반을 발견하여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리고 덱 페이든이 동굴을 빠져나오려는 때. 고르곤 잔인한 하이소니아와 함께 있던 마녀인 운명을 꼬는 노파가 덱 페이든을 공격했고, 이에
어쨌든 동굴에서 탈출한 후 다시 Vog의 함선 선장실. Vog와 덱 페이든은 성공의 축배를 든다. 덱 페이든에게 비록 네가 멀미는 많이해도 자기가 한 말은 지키는 남자라며 네가 마음에 든다고 말하는 Vog. 그러면서 일전에 덱 페이든이 말했던 건틀렛이 보여준이라는 말을 자신이 생각해봤는데 혹시 덱 페이든 네가 과거나 미래를 보는 마법사가 아니냐(아마 테로스의 Seer들, 사제들을 말하는듯)고 묻는다. 그게 왜 궁금해하냐고 반문하는 덱 페이든.
이에 Vog는, 그저 자신이 대체 왜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상반신이 짐승의 털로 덥혀있는지를 알고 싶다며.. 이 털들은 자신이 12살 정도부터 갑자기 나기 시작했는데 사제들을 찾아가봐도 아무도 그 이유도 치료법도 몰랐고, 다만 자신이 채 태어나기도전에 돌아가셨던, 그저 어머니에게 위대한 영웅이라고 들었었던 아버지와 관련된 저주였을 거라고 짐작했지만 정확한 원인은 찾을 수 가 없었고, 자신이 커서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아버지의 정보와, 자신에게 걸린 저주의 원인들을 찾아봤지만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서 그런것을 알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에 Vog를 돕고는 싶지만 자신의 능력은 단지 물건에 닥민 과거를 보는 것 뿐이라고 말하는 덱 페이든. 그 때 갑자기 선체가 흔들렸고 이에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서 두 사람은 바깥으로 나간다.
바깥에는 운명을 꼬는 노파가 덱 페이든을 저주하여 불러낸 거대한 크라켄이 있었다. Vog는 자신의 배가 부셔지고 선원들이 전멸할 상황에서
선장실에서, Vog는 덱 페이든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남기고간 유품인 검을 주면서. 이걸로 아버지에 대한 것들과, 저주의 원인을 파악해달라고 부탁한다. 덱 페이든은 진실은 가혹할 수 도 있다며 정말 괜찮겠어? 라고 말하자.이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꼬맹이 딸에게도 이런 저주가 붙을 수 있으니까 그걸 막기 위해서 진실을 알고 싶다고 말하였다. 이에 자신의 사이코 메트리 능력으로 검을 보는 덱 페이든. 진실은 Vog의 아버지는 영웅이라기보다는 사냥꾼=도살자에 가까운 자였으며. 수많은 짐승들을 도살해댄 덕분에 테로스의 신에게 저주받아서 짐승으로 변하여 동료 사냥꾼에게 사냥당했다는 것을 본다.
그리고 마침내 목표했던 항구 도시인 멜레티스에 도착하고서. 두 사람은 항구를 함께 걷는다. 덱 페이든에 의해 진실을 알게 된 Vog는 덱 페이든에게 솔직히 말해줘서 고맙다며. 이것으로 자기 아버지의 잘못을 바로잡고 자신의 딸이 저주에 걸리는 것도 막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해한다. 이에 덱 페이든은 자기 때문에 배가 파괴된것과 자기 목숨 구해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응대한다. 이에 자기 배의 선원이 되지 않겠냐며 권유하는 Vog. 덱 페이든은 멀미 때문에 배는 질렸다고 죽어도 싫다고 말하였고, Vog는 껄껄 웃으면서 언젠가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히 지내라며 이별을 고한다.
3.6. Theros 2
테로스의 멜레티스, 덱 페이든은 멜레티스를 방문한 후 이상하게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악몽에 시달리다가 일어나서 밤거리를 산책하다가 어떤 한 여자 사제가 눈을 감은 채로 Fireball을 시전하여 한 노인을 죽이려고 하는 광경을 보게된다. 덱 페이든은 이를 대신 맞으며 막아내었고, 그 여자 사제는 눈을 뜨더니 놀란 표정으로 도주하기 시작하였다.덱 페이든은 이 여자 사제를 추격하였고 그녀를 구속
덱 페이든은 그 정도면 몽유병이 아니라 몽살병[13] 인것 같은데..하고 그녀에게 별로 설득력이 없는 소리라고 말하였다. 그러자 Atha는 네가 어떻게 생각하든 이 도시를 뒤엎은 악몽의 저주는 사실이라며 덱 페이든을 보고서 강력한 마법사일수 록 더 쉽게 저주에 걸려들거라며 너도 지금 엄청난 위험에 처해있다며 당장 이 도시를 떠나라고 말하였다.
덱 페이든은 이 도시에 저주따윈 없다며 이를 반신반의하다가. Atha는 그 저주는 천천히 진행된다며 처음에는 악몽을 꾸다가→몽유병이 시작되고→ 이후 영원한 잠에 빠지게 된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덱 페이든은 젠장 요새 계속 악몽에 시달렸는데... 하고 좌절하다가. 그녀에게 이 저주의 원인을 물어보았으나 Atha역시 그 저주의 원인과 해제할 방법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단지 그들의 악몽에서는 모두 Ashiok라는 한 공포의 존재가 모두의 악몽에 공통적으로 등장한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다음 날 밤.. 덱 페이든이 깨어났을 때 그는 각종 구속구로 완전히 구속된 채로 감옥에 갇혀있었다.
자신이 꾼 꿈에서 도시를 파괴하고 사람들을 다치게 한 것과 그리고 얼굴 절반이 날아가 있는 한 괴물과 그의 이름만 기억하는 덱 페이든. 그 때 Atha가 덱 페이든을 구출하러 왔고
그리고 Atha는 이 악몽이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는. 현재 아시오크에 의해서 삶과 죽음의 순환이라는 자신의 법칙이방해받고 있으며, 아시오크를 막을 수 있는 힘 또한 가지고 있는 존재. 즉 죽음의 신 에레보스밖에 없다며. 그리고 그를 만나기 위해서는 에레보스의 지하 세계로 내려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덱 페이든은 산채로 지옥행이라니 미친 거 아냐!!! 하다가 테로스의 친구들의 목숨들, 그리고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이것 뿐이기에 각오를 다지고 에레보스의 지하세계로 내려간다. 하지만 여기서 스토리가 끊겼고, 그렇게 테로스가 다시 나오는 날에 재등장할 줄 알았는데....
3.7. 플레인즈워커 전쟁
라브니카에서 영생자들이 밀려오는 차원문을 닫기 위해 아몬케트로 넘어가 테제렛을 상대하고 하조렛의 창을 받아 돌아오는 등 활약하다 영생자에게 스파크가 뽑혀 사망한다. 이 장면은 플레인즈워커 전쟁 트레일러로 나온다.
정작 카드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원래는 등장 예정에 없었다가 스토리 변경으로 갑작스럽게 등장하게 되면서 카드를 만들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인기 있는 인물을 스탠다드 데뷔도 안시켜주고 죽이는 바람에 플레인즈워커 전쟁 스토리는 평이 안좋다.
정작 덱 페이든의 아치에너미 정도로 보였던 아시오크는 테로스에서 죽은 엘스페스 티렐을 갖고 놀다가 새 흥미를 찾아내고 테로스에서 떠났다.
4. 여담
위저드 공식 텀블러에서 발표한 만약 플레인즈워커들이 그들의 삶에 지쳐서 플레인즈워커를 때려치고 현대에 태어났다면 선택했을 직업 리스트에서의 덱 패이든이 선택한 직업은 여전히 도둑, 그리고 아마 감옥에 들어가 있다.마로의 블로그에 의하면 Oath of Goatwatch.. 의 1순위 멤버 후보라고 한다.. 드립이긴 해도 정말 미래의 Oath of Gatewatch의 1순위 후보로 생각될만큼 선하고 + 협동심이 강한 플레인즈워커인듯.
처음 공개됐을 때 감질나게 공개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1] 공식 홈페이지, DotP 2014에 번역된 한국어 명칭. 어째서인지 댁이 아니라 덱으로 음역되었다.[2] 취소선 이유는 이하 스토리나 여담 등에서 후술[3] IDW 만화를 MTG wiki의 글로 옮기느라 그런지 기여자 임의로 만화책에 없는 부분을 멋대로 상상으로 가필한 부분이 많아서(예를 들어 베프인 Marsh가 가장 큰 라이벌이었다가 베프가 됐다던가?, Mariel이 소꿉친구고 덱 페이든이 직접 도둑으로 가르쳤다던가 등등 만화책에서 이런 부분은 있지도 않고, 사실 짧게 지나가는 과거 부분들이지 해당 내용이 나온 관련 칼럼이 있는것도 아닌데 임의로 가필됨)걍 IDW 만화책을 직접 읽고 정리함. 타이탄과의 이야기라던가 중요치 않은 부분은 대충 걍 누락시켰으며 아무래도 만화책 → 글이라 내용을 완벽하게 전달한다고는 자신할 수 없습니다.[4] 도둑이라면서 맨날 들켜서 도망치거나, 사로잡히는 게 일이다. 만화 첫 등장부터가 도둑질을 들켜서 도망치는 것으로 시작하고, 피오라 차원과 라브니카 차원에서는 이미 범죄가 다 들켜서 현상금까지 걸려있는데다가, IDW 만화책에서 거의 한 권에 한 번꼴로 잡히거나 감옥에 갇히거나 하는 장면들이 나올 정도. WOTC에서도 플레인즈워커들이 현대에서 태어났다면... 에서 말하길 덱 페이든이 현대에서 태어났으면 도둑일거고, 아마 감옥에 있을거라고...[5] 태형 1000대의 일러스트만 봐도 오로조브에 잡혀서 채찍으로 맞고 있다.[6] Treasure Hunt IDW 특전카드 판 플레이버 텍스트[7] 모든 물건이 다 되는건 아니고 마법적인 힘을 담은 물건만 가능.[8] M14 마법 공학자의 저주, 플레이버 텍스트 "세상에는 훔치기는 커녕 찾아볼 가치조차 없는 보물도 있어." -덱 페이든[9] MTG 공식 사이트 설정으로만, 만화책에서는 그냥 잡힘[10] 아마도 Drakestown Forgotten[11] 아마도 가보니 기수들[12] 덱 페이든은 친구는 아니라고 츤츤거리지만[13] 원문 Sleepwalking, Sleepmurd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