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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15:20:07

Da Ru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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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현재까지 등장하거나 언급된 규칙 일람
3.1. 무조건 금지인 경우3.2. 조건이 있는 경우3.3. 그 밖의 여러 조항

1. 개요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 나오는 수호천사들이 마법을 사용할 때에 꼭 지켜야 하는 규칙. 국내판에선 '수호천사 규칙'으로 번역되었으며 조르겐 스트렝글이 만들었다고 한다.

2. 특징

'Da Rules'은 그 규칙들이 적힌 책의 이름이기도 한데,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다 기록되어 있는 듯. 그런데 책의 두께와 크기는 제각각인 것 같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코스모완다만큼밖에 안 되는 작은 책이었으나,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그 커다란 조르겐 스트렝글을 다 덮어버릴 정도로 큰 모습으로 나온다. 또한 표지의 글자는 반드시 Da Rules는 아니며 후안 디시모의 책은 El Rules(스페인어이며 의미는 Da Rules과 같다.)라고 써져있기도 하다.

보통 자신이 돌보는 아이의 소원을 들어줄 때에 언급된다. 만약 이 규칙을 어기는 소원을 빌 경우에는, 빛나던 요술 지팡이가 방귀소리를 내거나 구부러지면서 빛이 잠시 꺼지게 된다. 다만 이는 수호천사 규칙을 관리하는 스트렝글 집안의 권한으로 주도되는 것이기에, 책에 깜빡하고 금지사항을 기록하지 않으면 소원을 이룰 수 있으며, 스트렝글 집안의 수호천사가 이 규칙을 무시하고 소원을 이루는 것도 가능하지만[1], 규칙을 어기는 소원을 계속 빌 경우 책이 갈라지면서 우주의 균형이 깨지게 된다.

3. 현재까지 등장하거나 언급된 규칙 일람

현재 확인된 규칙만도 무수히 많다.
한 에피소드에서만 일회성으로 등장한 규칙에는 ★표시 바람.

3.1. 무조건 금지인 경우

3.2. 조건이 있는 경우

3.3. 그 밖의 여러 조항



[1] 작중에서 코스모가 조르겐의 친척이라는게 밝혀지면서 조르겐이 병으로 쉬는 동안 코스모가 조르겐의 직책을 물려받아 수호천사 규칙을 관리한 적이 있는데, 이에 티미가 코스모를 속여서 규칙을 무시한 소원을 들어주게 만들었다.[2] 마크 챵이 비키를 짝사랑하기 때문에 마크가 나올 경우 십중팔구 이 규칙이 언급된다.[3] 칩 스카이락 첫등장 에피소드의 경우 비키가 칩을 사랑했던 이유는 칩이 부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임을 알았음에도 여전히 소원에 제한이 걸렸다가 티미와 칩이 합심해서 칩이 가난하다는 것을 밝히자 비키의 사랑이 식으면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보면 사랑을 하는 당사자의 사랑이 식어야 하는 듯 하다.[4] 비키의 돈 사랑, 히어로가 된 티미 부모가 자신의 초능력을 사랑하는 것.[5] 다만 Father Time! 에피소드에서 처음에 눈에서 빔을 쏘는 능력을 얻었을 때 후반에 아빠 대신 레이스를 할 때 능력을 사용했을 때에는 소원이 유지되고, Odd ball 에피소드에선 농구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키가 커지고 농구 실력을 올려달라는 소원도 적용되는 걸 보면 직접 이기는 소원을 비는 건 안되고 간접적으로 비는 건 허용되는 것 같다.[6] 작중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되면 전세계의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주기 위해 수호천사들이 산타에게 마법의 힘을 모두 넘겨주고, 크리스마스가 끝나면 다시 돌려받는 시스템인데 크리스마스가 계속 되면 결론적으로 수호천사들이 마법을 못써서 그야말로 영원히 크리스마스가 계속 되어 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다른 명절(만우절, 발렌타인데이,부활절 등등)의 요정들도 활동을 못했기에 이에 원한을 가진 명절 요정들이 산타를 습격해 마법을 빼앗고 크리스마스를 존재하지않는 날짜로 보내려고 했다.[7] 작중에서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가 되는 것으로 인해 1년 내내 공휴일이 되어 모든 가게가 문을 안 여는 바람에 아포칼립스가 벌어지면서 군대에서 직접 산타를 요격하기로 한다.[8] 얘네가 소원을 안 들어주는 건 아니지만, 애초에 어린이들의 동심 따윈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녀석들이라 그냥 마법 제한이 풀려서 픽시들이 세상을 자기 입맛대로 바꿀 뿐이다.[9] 애초에 수호천사는 기본적으로 죽지 않는 몸이라 굳이 대를 잇거나 인구를 늘리는 등의 행위를 할 필요가 없다.[10] 작중에서는 티미가 엄마아빠의 마법을 풀기 위해 별 수단을 다 쓰다 위기에 처하자 티미에 대한 가족애로 마법이 풀리면서 경쟁을 포기하고 티미를 구해준다.이 양반들이 겨우 위기에 처한 자기 아들을 구해줄 만한 위인이었나[11] 티미가 칩 스카이락의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는 소원을 빌 때는 목소리가 달라져서 소원을 빌 수 없어서 다른 방법을 써야했다.[12] 티미가 아기가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글자가 적힌 블럭을 늘여놓아서 소원을 빌었고, 세상의 소리가 모두 사라지는 에피소드에서는 바디랭귀지로 소원을 빌었다.[13] 가령 티미가 '나랑 제일 친한 친구체스터가 야구를 잘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줘'라는 소원을 빌었을때는 체스터가 승리에 도취한 나머지 거만해져 티미에게 절교선언을 하자 '티미와 친한 친구'라는 조건에 어긋났기에 마법이 풀렸다.[14] 티미가 게임기 값을 벌기 위해 소원을 빌어 농구 선수만큼 키가 커졌을때는 자꾸 머리가 전등에 부딪히자 '게임기 살 돈만 생기면 다신 이렇게 키크지 않을거야'라고 푸념하자 이게 조건으로 간주되는 바람에 한창 농구대회에 나갈 무렵, 게임 살 돈이 생기자 마법이 풀렸다.[15] 예시로 할로윈 에피소드에서 '할로윈 분장이 전부 진짜가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자 다른 사람들은 물론 분장을 하고있던 코스모와 완다까지 수호천사가 아닌 분장한 대상(청소부, 간호사)이 되어버려 마법을 해제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했다.[16] 작중 명칭은 '텍사스 감옥 싸움'.[17] 이 시점에서 티미는 이미 20대 청년이 되었으나 수호천사를 잃지 않기 위해 여전히 아이 행세를 하고 있었으며 악당에게 수호천사가 붙잡히자 투티랑 키스를 해 어른으로 인식시키는 방법으로 포기했다.[18] 작중에서 언급된 비밀 소원은 2개로 하나는 수호천사를 잡아먹는 왕관 앵무새 였고 다른 하나는 티미 터너가 50년 전 기준에서 시간이 멈추는 소원이다.[19] 대신 재판에서 원하는 결과를 만드는 소원은 가능하다.[20] 죽은 동물을 좀비로 살려내는 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