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ELIANCE GAMES/KEMOJO STUDIOS에서 개발한 스마트폰용 모바일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드론 UAV를 원격 조종하는 조종사이며 각종 무장을 장착한 드론을 조종해서 임무들을 수행한다. 쉽게 말해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 나왔던 그 AC-130 미션의 드론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여러 가지 드론들과 무장들이 준비되어 있으며(물론 게임머니로 언락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임무에 맞게 무장을 장착해서 임무를 수행하면 된다. 임무를 선택 - 격납고에서 무장 장착 - 임무 출격의 순서대로 진행된다. 격납고는 메인화면에서 따로 진입할 수 있다. 정말 온갖 종류의 드론과 무장들이 등장한다. 매버릭 미사일과 페이브웨이와 레이저포를 장착한 스텔스 드론(...)이라니 그야말로 미래 미군이 원하는 세상.언어는 2014년 11월 현재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를 지원하며 페이스북과 구글 플레이 연동을 지원한다.
주인공이 속한 조직은 미군으로 보인다.
2. 적과 아군
2.1. 아군
- M1 에이브람스: 명성대로 강력한 맷집을 가지고 있어 방어전이나 서바이벌에서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유닛. 다만 그 명성에 비해 멍청한 AI 때문에 잘 싸우는 편은 아니다.
- M2 브래들리: 병풍보다는 조금 더 잘 싸우는 장갑차.
- 보병: 말 그대로 병풍이자 움직이는 표적에 불과하다. 전투력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서바이벌 등에서 순식간에 죽어나가므로 X분 동안 아군 생존같은 도전과제 중이라면 주의하자. 특히 멀리서 로켓을 쏘는 공격헬기는 보병의 천적이나 다름없다.
- 트럭: 몇몇 호위 임무에서 호위 대상으로 등장한다.
2.2. 적
멍청한 아군과 달리 적들은 아군을 잘 때려잡으므로 근접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적 유닛이 맵에 등장할 때마다 오퍼레이터가 음성으로 어떤 적이 리스폰되었는지 알려준다.- T계열 전차(T-72로 추정됨): 등장시 "Heavy armor approaching"[1]이라는 경고 음성이 나온다. 강력한 맷집을 자랑하므로 이 걸 빠르게 해치우는 것이 콤보를 잘 쌓는 중요한 요소이다. 멍청한 아군 전차에 비해 아군을 잘 때려잡는 위협적인 적이므로 방어전이나 서바이벌에서는 극히 주의해야 한다.
- APC(BRM으로 추정됨): 탱크 다음의 맷집을 자랑한다. 기본 미사일인 그리핀으로도 잡기 힘든 초반 강적. 헬파이어 미사일을 사면 원샷에 털리는 호구가 된다.
- 퉁구스카: 등장시 "Tunguska on the field"[2]라는 경고 음성이 나온다. 러시아의 유명한 복합방공차량 2K22 퉁구스카 맞다. 다만 미사일을 주로 쏜다. 기관포로 요격을 시도하는 경우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탱크와 APC가 아군을 잡는 적이라면 퉁구스카와 맨패즈 보병은 플레이어를 직접적으로 노리는 적이다. 미사일은 플레어에 100% 요격되지만 후반부에는 두 발씩 연사하는 경우도 있고 워낙 대공 유닛들이 몰려나와서 플레어가 금방 바닥나므로 무시할 수 없는 주적이다.
- 지프/테크니컬: 야라레메카. 미사일은 물론 캐넌류에도 털린다. 미사일이 아깝지만 콤보를 안정적으로 쌓기 위해서 미사일을 낭비하게 하는 주범.
- 보병: 허수아비인 아군 보병과 달리 달려와서 총질을 해댄다.
- 맨패즈 보병: 등장시 "Triple A[3] threat imminent"[4] 라는 경고 음성이 나온다. 플레이어가 조종하는 드론을 향해서 RPG-7으로 대공 유도 미사일을 발사한다(...). 튜토리얼 미션에서 RPG라고 분명 언급한다.
게임을 통해 진정한 요술봉이 되었다 - 공격헬기: 등장시 "Be advised, gunship approaching"[5]이라는경고 음성이 나온다. 아군에게 로켓을 퍼붓는 위협적인 비주얼을 보여주지만 비주얼에 비해 위력은 그다지(...). 그래도 위협적인 적이며 자주 나오지 않는 적이므로 도전과제를 위해서도 보이는 족족 해치우자. 맷집은 대단하지 않으며 헬파이어 한 방에 떨어진다. 다만 꼴에 날아다닌다고 미사일로도 대미지가 제대로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 스커드 미사일 발사대: 등장시 "Scud launcher on the field"[6]라는 경고 음성이 나온다. 맵에 등장한 스커드 미사일을 빨리 해치우지 못하면 아군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한다. 대단히 위력적이라서 아군이 탱크 말고는 전멸해버리므로 반드시 빨리 잡아야 한다. 경고 음성이 묻히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파괴하면 대폭발을 일으켜 주위 적군이나 건물도 박살난다.
3. 자원
이 게임의 자원은 GOLD(골드)와 CASH(캐시)가 있다. 캐시가 기본 자원이며 골드는 현금으로 구입해야 하는 자원이다. 골드로 캐시를 살 수도 있다. 임무를 진행함으로써 캐시를 벌 수 있으며(임무를 실패해도 격파한 적 만큼의 캐시가 지급된다)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골드도 지급된다. 이 게임은 골드와 캐시를 넉넉히 주기 때문에 마음 급한 사람이 아니라면 게임에서 버는 골드와 캐시로도 충분히 최종 장비를 구입할 수 있다.4. 점수 체계
적을 죽일 때마다 점수가 오르며 적의 종류에 따라 점수가 다르다. 또한 적을 죽일 때마다 콤보가 올라가는데 콤보가 높을 수록 쌓이는 점수가 기하급수적이므로 고득점을 노린다면 콤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몇몇 도전과제는 높은 콤보수 또는 높은 점수를 요구하므로 콤보를 잘 쌓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문에 탱크를 원샷 킬할 수 있는 무기가 중요한 것이다. 광역 무기로 동시에 여러 명 해치워도 해치운 수만큼 콤보가 올라간다. 다만 이 경우는 콤보를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을 버는 데는 좋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5. MISSION
게임에서 접속하면 볼 수 있는 메인 화면이자 임무를 선택하는 화면이다. 각 임무들의 도전과제, 달성 현황, 자기 점수, 골드와 캐시 보유량, 캐릭터 레벨, 게임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다.임무의 종류(MISSION TYPE)는 다음과 같다.
- STRIKE(공격) : 일반적인 공격 임무이다. 지정된 표적들을 격파하면 되는 단순한 임무이다.
- ESCORT(호위) : 이동중인 아군 NPC들을 적의 공격으로부터 지켜내야 한다. 아군들이 목표 지점에 도착하면 성공이다.
- DEFENSE(방어) : 호위와 다른 점은 아군이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다는 것 뿐이다. 적은 무제한이 아니고 지정된 숫자만큼 리스폰되며 적을 전멸시키면 성공이다.
- SURVIVAL(생존) : 방어와 다른 점은 시간과 적이 무제한이라는 것이다. 따로 설정된 목표는 없으며 최대한 오래 살아남는 것 뿐이다. 다만 드론이 살아있더라도도 아군 NPC가 전멸하면 임무는 끝난다(실패가 아니다). 적이 많이 몰려오는 생존 임무는 돈을 벌기에 좋다.
각각의 임무들은 도전과제가 설정되어 있다. 도전과제를 달성하지 않아도 다음 임무는 언락되지만 돈벌이에 좋으며 그다지 어렵지도 않으므로 가능한 한 모두 완료하자. 다만 골드를 써서 구입해야 하는 특수 무기를 써야 하는 도전과제는 급하게 하지 않아도 된다.
6. HANGAR(격납고)
드론과 무장 및 강화 아이템들을 구입하고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는 캐시를 소모하지만 최대 한계까지 업그레이드하려면 골드가 필요하다. 따라서 노 현질 플레이어라면 도전과제를 완료해서 얻는 골드들을 특수 무기 등을 사는데 너무 써버리는 건 좋지 않다.6.1. ENHANCEMENT(강화 아이템)
무장외에 추가로 가져갈 수 있는 특수 아이템이다.임무를 완수하고 다음 임무가 열릴때 종종 강화 아이템이 보상으로 지급되는데 자동으로 장착된다. 대부분의 임무는 강화아이템 없이도 완수가 가능하므로 아이템은 쟁여놨다 상황을 봐서 도전과제 해결시에 사용하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다음 임무를 플레이하기 전에 꼭 격납고에서 장착을 해제하자.
- REACTIVE ARMOR(반응장갑) : 10000캐시. 드론의 체력을 올려준다. 장착하고 임무에 출격하면 미사일에 맞았을 때 자동으로 사용된다.
- RESERVE FLARE(예비 플레어) : 10000캐시. 플레어 장탄량을 늘려주지만 예비 플레어에 의해 늘어난 양은 재장전되지 않는 일회용이다.
- HIGH EXPLOSIVE(고성능 폭약) : 20000캐시. 미션동안 드론의 무장의 공격력이 25% 증가된다. 미션 시작시 자동으로 사용되며 미션 종료까지 지속된다.
- AUTOLOADER(자동장전장치) : 20000캐시. 드론의 로켓, 폭탄, 미사일의 재장전 시간이 두 배로 빨라진다. 캐넌의 오버히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고성능 폭약과 같이 미션 시작시 자동으로 사용되고 미션 종료까지 지속된다.
- XP BOOSTER(경험치 증폭) : 30000캐시. 전투 종료시에 사용되어 다음 전투의 경험치를 100% 증가시킨다(Boost experience gain by 100% for the next mission.).
- AIR STRIKE(공습) : 20골드. 직접 사용시에 소모된다. 사용시 B-1 랜서가 등장해서 일정 범위를 폭격한다. 맵 전체가 아니므로 주의! 적이 몰려 있을 때 사용하자.
- SS-18 ICBM : 로씨야의 무지막지한 핵미사일 SS-18 사탄이 모델인 아이템이다.
아군은 미군 아니었나?50골드. 직접 사용시에 소모된다. 사용시 37.4 메가톤의 핵폭탄이 맵에 떨어지고, 맵상의 모든 적이 파괴된다. 위력보다도 무서운점은 그 와중에 아군은 피해를 안입는다 (...)
6.2. DRONE
드론을 구입 및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6.2.1. 성능
드론들의 성능에 대한 설명이다.- ARMOR : 드론의 체력이다. 물론 이게 0이 되면 드론이 격추되어 임무는 실패한다.
- FLARES : 플레어의 장탄량. 플레어는 적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사용된다. 적이 발사한 미사일이 화면에 둥근 빨간색 표시로 나타나는데 이 표시를 터치하면 플레어가 발사되어서 미사일을 요격한다.
플레어가 아니고 하드킬 방어시스템같은데?자동으로 발사되지 않으며 플레어를 다 쓰면 재장전하는 동안 무방비하므로 주의. - RADAR : 레이더. 이 성능이 좋을 수록 화면에 적을 찾아서 표시하는 범위가 늘어난다.
- STEALTH : 스텔스. 이 성능이 좋을 수록 적이 발사한 미사일이 빗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사실 그다지 믿을 만한 스탯은 아니지만 가끔 적의 미사일이 빗나가는 걸 보면 효과가 없지는 않은 듯 하다.
- LOADOUT : 무장을 장착하는 슬롯의 종류와 갯수. 당연히 다양하고 많을 수록 좋다. 몇몇 모델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특정 슬롯을 ANY 슬롯으로 교체할 수 있다. 각각의 슬롯들은 특정 무장만을 장착할 수 있지만 점 4개로 표시되는 ANY 슬롯은 이름답게 어떤 무장이든지 장착할 수 있다. 한 슬롯에 장착한 무장을 다른 슬롯에 중복 장착할 수는 없다.
매버릭 4슬롯이나 페이브웨이 4슬롯이라니 끔찍하다
6.2.2. 종류
드론들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SCOUT : 이름은 정찰형이지만 딱히 정찰에 특화된 성능은 아니고 그냥 가장 기본적인 타입이다. BOMBER보다는 레이더가 조금 낫다.
- BOMBER : 아머, 플레어가 높으며 로드아웃도 충실하게 가지고 있어서 무난하지만 레이더 성능이 낮아서 적을 찾아다니는데 좀 불리하다.
- STEALTH : 말 그대로 스텔스형. 스텔스 수치가 높아서 미사일을 잘 피할 수 있다...고 카더라.
- ASSAULT : 강습형이라고 쓰고 끝판왕이라고 읽는다. 드론중에 끝판왕인 ROC만이 강습형이다. 모든 성능이 최고이며 로드아웃도 CANNON 하나 빼고 죄다 ANY인 사기적인 성능. 자세한 건 아래의 모델 설명 참조.
6.2.3. 모델
- MQ-1 PREDATOR : 기본 드론이다. 기본답게 성능은 보잘 것 없다. 최대한 빨리 다른 드론을 사자. 그래도 조금 오래 쓸 생각이면 노 골드 업그레이드 정도는 해도 좋다. 비용이 비싼 것도 아니고.
- MANTIS : BOMBER형답게 다른 성능들은 좋으나 레이더가 똥망이다. 무기 슬롯은 BOMB 슬롯이 추가된다. 골드 업글로 BOMB 슬롯을 ANY 슬롯으로 교체할 수 있다.
- MQ-9 REAPER : IMPROVED SCOUT형. MANTIS보다 아머는 낮지만 레이더 성능이 더 좋다. 무기 슬롯은 ROCKET 슬롯이 추가된다. 리퍼도 ROCKET 슬롯을 ANY 슬롯으로 교체할 수 있다.
- AVENGER : STEALTH형답게 스텔스 성능이 높으며 그외 다른 성능들도 이전 것들보다 좋아서 보통 스텔스 유닛은 전투력은 낮다는 인식을 깨뜨린다. 특히 골드 업글이 필요없게 ANY 슬롯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가능하면 이 모델을 먼저 사는 것을 추천한다.
- GLOBAL HAWK M.396 : BOMBER형이라서 AVENGER보다 아머와 플레어는 높지만 레이더와 스텔스가 낮다. 특히 고성능 BOMBER형답게 로드아웃이 BOMB과 ANY 두 개가 추가되며 골드 업글로 BOMB 슬롯을 ANY로 교체할 수 있다.
- X47B : STEALTH형이면서도 BOMBER인 GLOBAL HAWK보다 아머와 플레어가 더 높으며 레이더와 스텔스도 높다. GLOBAL HAWK의 강화판. 로드아웃은 ROCKET과 ANY가 추가된다.
- ROC : 유일한 ASSAULT형이자 끝판왕. 모든 성능이 최고이며 로드아웃도 기본적인 CANNON말고 나머지 세 개가 죄다 ANY인데다 이 CANNON 슬롯도 골드 업글로 ANY로 교체할 수 있다(...). 그야말로 설명이 더 필요없는 최강자이자 완전체.
- MQX-WRAITH : STEALTH형의 드론으로 가장 최근에 추가되었다. 나중에 추가된 보너스 미션인 STEEL WALL의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하면 언락되지만 원한다면 골드나 캐시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 드론을 언락하면 LONGBOW RAILGUN이라는 캐논계열 무기가 딸려온다.
6.3. 무장
현실적으로 보면 충격과 공포를 금할 수 없는 온갖 무기들을 드론에 장착할 수 있다(...). 밀덕이 보면 놀랄 정도.6.3.1. CANNON
포탄을 발사하는 사격 무기이다. 약한 위력을 폭풍같은 연사력으로 커버하지만 그대신 과열되면 일정 시간동안 사용할 수 없다. 각 무기들은 아래의 종류와 성능 타입을 하나씩 가진다.화면 줌이 가장 높아서 정밀하게 사격할 수 있다. 다만 맵을 훑고 다니면서 적을 수색하는데는 좋지 않다.
6.3.1.1. 종류
- CANNON(캐넌) : 약하지만 빠른 연사력을 자랑한다.
- HEAVY CANNON(헤비 캐넌) : 연사력은 느리지만 한 발 한 발의 위력이 좀 더 높으며 폭발형이라 나름 범위 대미지도 준다.
- LASER(레이저) :
당연히엄청난 탄속과 연사력을 자랑하는 CANNON의 상위호환 무기이다. 대신 적 보병과 탱크들을 녹일 정도의 강력한 레이저여서 그런지 금방 오버히트된다.
6.3.1.2. 성능 타입
- ANTI-INFANTRY(대인) : 대인 공격에 특화된 무기라고 쓰고 가장 구린 무기라고 읽는다. 어차피 이 게임에서 보병을 한 방에 못 죽이는 무기는 없기 때문.
- ANTI-VEHICLE(대차량) : 탱크를 제외한 지프, 경장갑차 등 경차량에게 위력적인 무기라고 쓰고 ANTI-TANK의 하위 호환이라고 읽는다. 왜냐하면 ANTI-TANK무기는 VEHICLE에도 강력하기 때문.
- MULTI-PURPOSE(다목적) : 사실 ANTI-VEHICLE과 다른 점이 없다. 어차피 CANNON 무기들은 탱크에게는 대미지가 강력하지 못해서...
6.3.1.3. 모델
- MINIGUN M134 : 캐넌/대인 무기. 기본 무기답게 극초반 외엔 쓸 데 없다. 그나마 골드없이도 최대 업글이 가능하다는게 유일한 특징.
- VULCAN M61 :
뭐요? 발칸을 드론에 달아?캐넌/대인 무기. 미니건의 업글형에 불과하며 마찬가지로 쓸모없다. - HUGHES M230 : 유일한 헤비 캐넌/다목적 무기. 대구경 포탄을 발사하는 헤비 캐논이라서 연사력보다는 한 발 한 발의 위력으로 승부한다. 물론 MISSILE이나 BOMB만큼 강력한 건 절대 아니고 CANNON보다 위력은 높고 연사력이 낮은 것. 탱크에게도 나름 대미지를 입힐 수 있어 HEL을 구입하기 전까지 이 무기 하나면 된다. 추천 무기.
- SCYTHE : 나중에 추가된 1지역의 보너스 미션 EAGLE EYE의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하면 해금된다. 역시 골드와 캐시로도 구입은 가능하다. 대보병 캐넌이지만 준수한 데미지와 무지막지한 연사력으로 탱크를 제외한 웬만한 차량들을 효율적으로 제거할수 있다.
- EQUALIZER GAU-22/A :
현실성은 안드로메다로캐넌/대차량 무기. 하지만 HUGHES M230에 비해 성능이 돈값하지 못하는 인상을 준다. - HEL : 유일한 레이저/다목적 무기. High Energy Laser의 약자로 추정된다. 레이저답게 쏘는 순간 조준한 대로 맞추며 빠른 연사력과 강력한 위력으로 탱크를 제외한 모든 적을 빠르게 격파할 수 있다.
- LONGBOW : MQX-WRAITH 드론을 해금하면 딸려오는 캐넌이다. 새로 추가된 대전차 계열의 다목적 캐넌이며, 무기 선택창엔 안나와있지만 레일건이다. 한 발 쏘면 과열되는 것이 단점이나 탱크를 일격에 박살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특성상 발사속도가 느리므로 보병 상대로는 다른 무기를 쓰자. 특성상 한 발이라도 빗나가면 그대로 콤보가 끝난다.
6.3.2. MISSILE
이 게임의 핵심 무기. CANNON은 미사일 재장전 중이거나 미사일이 아까운 표적에게 가끔 몇 발 쏘는 무기에 불과하다. 탱크도 때려잡는 강력한 위력과 나름 괜찮은 범위 대미지, 뛰어난 유도 성능 등 뭐 하나 나쁜 점이 없다. 발사하면 화면 가운데의 네모난 조준 범위안에 있는 적을 향해 자동으로 유도되며 적이 여러 명 있다면 그 중에 가장 화면 가운데에 있는 적에게로 날아간다. 다만 동시에 여러 발을 다른 표적에 유도할 수는 없다. 미사일을 발사한 후 화면을 옮기면 적에게 유도하다 말고 움직인 화면의 가운데로 날아와 버린다. 일종의 SACLOS 유도 방식(발사한 사수의 시선에 따라 유도되는 방식)으로 보인다.6.3.2.1. 종류
없다.6.3.2.2. 성능 타입
- ANTI-VEHICLE(대차량) : CANNON에서 설명한 것과 같다. ANTI-TANK에 비해 유일한 장점은 장탄량이 몇 발 더 많다는 것 뿐. 적이 탱크가 없고 장갑차만 몰려온다면 그나마 쓸만하겠다.
- ANTI-TANK(대전차) : 탱크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먹이면서도 지프, 트럭 등 경차량도 박살내는 강력한 무기다. ANTI-VEHICLE의 상위 호환. 다만 장탄량이 적다. 그래봤자 ANTI-VEHICLE이 몇 발을 퍼부어야 부수는 탱크를 한 두 발로 부술 수 있기 때문에 적은 장탄량은 단점이 못된다.
6.3.2.3. 모델
- GRIFFIN AGM-176 : 대차량 무기. 미니건과 함께 기본으로 제공되는 무기다. 풀업해도 답이 없는 미니건에 비해 그나마 이건 조금 더 오래 쓸 수 있다. 초반에 헬파이어와 함께 들고 다니면 좋다. 물론 오래 쓸 무기는 아니다.
- HELLFIRE HF 114K : 대전차 무기. 그 유명한 헬파이어 미사일이다. 가격이 싸면서도 성능은 2014년 11월 현재 최종 미션까지 써먹는 가성비 최강의 무기. 풀업하면 탱크를 두 발로 잡는 막강한 위력 덕분이다. 반드시 최대한 빨리 사서 풀업하는 걸 강력 추천한다.
- WHIRLWIND AT-16 : 대차량 무기. 이 설명만으로도 이 무기가 얼마나 비효율적인 무기인지 알 수 있다. 분명 성능 표기상으로는 헬파이어보다 위력이 높지만 대차량 무기라서 탱크에게 대미지가 헬파이어보다 낮다. 헬파이어보다 유일한 장점은 장탄량이 몇 발 더 있다는 것 뿐이다.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성능. 이 무기로 깨는 도전과제를 할 때나 사서 쓸 무기밖에 안된다.
- MAVERICK AGM-65 :
헐... 드론에 매버릭을?대전차 무기. 미사일 무기의 끝판왕이자 이 게임 원탑 무기. 탱크를 한 발로 박살내는 막강한 위력, 헬파이어보다 많은 장탄량 등 최강자의 위엄을 과시한다. 이 게임을 편하게 하고 싶다면 헬파이어와 함께 최대한 빨리 사서 풀업해야 하는 필수 구매 품목이다. 골드 풀업을 해야 안정적으로 탱크 원샷킬이 가능하다.
6.3.3. ROCKET
미사일과는 약간 다른 방식의 무기다. 미사일이 한 번 발사에 한 놈만 공격할 수 있다면 로켓은 한 번 발사에 여러 적에게 각각 발사할 수 있다. 한 놈에게 여러 발을 몰아서 쏠 수도 있고 한 놈에게 두 발 다른 놈에게 세 발을 쏠 수도 있고. 또한 맞을 때까지 계속 조준해줘야 하는 미사일과 달리(단 이 단점은 위에서 설명한 스위칭 테크닉으로 해결된다) 발사하면 적에게 날아가서 맞으므로 화면을 옮겨다니면서 적에게 난사할 수 있다. 분명 유도 무기가 아닌데 속도가 빠른 지프와 트럭에도 100% 명중하는 특이한 무기다. 전술적으로 유연성이 있다는 것이 미사일에 비해 장점이다.그러나 장점은 이걸로 끝이고. 그래봤자 미사일에 밀려서 쓸 일이 없는 비운의 무기. 이 무기도 ANTI-VEHICLE 미사일과 같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약한 위력과 많은 장탄수. 장탄수는 굉장히 많지만 가장 강력한 로켓조차도 적 APC를 원샷 원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위에서 말한 전술적 유연성조차도 문제가 되는게 로켓은 적을 터치해서 표적으로 지정해줘야 발사가 된다. 즉 화면 가운데에 놓고 발사하면 끝인 미사일에 비해 발사 과정이 오래 걸린다는 것. 특히 여러 발을 발사하려면 해당 표적을 발사할 로켓 숫자만큼 터치해야 한다. 물론 이것이 로켓을 운용시의 나름 재미 요소이긴 하지만... 다만 위에서 설명했던 ENHANCEMENT 아이템에서 HIGH EXPLOSIVE와 AUTOLOADER를 구입하면 부족한 공격력을 보강할 수 있어서 단점이 메꿔진다.
화면의 줌은 미사일보다 낮고 폭탄보다 높다.
6.3.3.1. 종류
- ROCKET(로켓) : 설명이 불필요하다.
- GUIDED ROCKET(유도 로켓) : 유도 기능이 있는 로켓. 어차피 일반 로켓도 잘 맞는데 무슨 소용이나 싶지만 일반 로켓은 맞긴 맞는데 직격이 아니라서 대미지를 100% 먹이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유도 로켓은 그런 단점을 상쇄한다. 그러나 문제는 이 종류의 무기는 딱 하나뿐에 초반 무기라는 것.
6.3.3.2. 성능 타입
- MULTI-PURPOSE(다목적) : 그냥 ANTI-VEHICLE과 같은 의미라고 보면 된다.
- ANTI-TANK(대전차) : 아무리 대전차 로켓이라도 헬파이어의 상대는 못된다.
6.3.3.3. 모델
- HYDRA 70 : 로켓/다목적 무기. 현실의 AH-1, AH-64 등이 운용하는 70mm 히드라 로켓으로 보인다. 이거 살 돈으로 헬파이어 사는데 보태라. 어차피 이 무기 전용의 도전과제도 없다.
- CYCLOPS CRV7PG : 유일한 유도 로켓/대전차 무기이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의미없다. 그래도 위력은 나름 쓸만하고 로켓이 필요한 도전과제는 많으므로 매버릭/주니를 구입하기 전까지는 헬파이어와 함께 갖고 다니면 꽤 괜찮다.
- ZUNI LAU-10 : 로켓/다목적 무기. 로켓의 끝판왕...이지만 이 최강 로켓조차도 탱크 원샷 원킬은 고사하고 APC조차 직격이 아니면 원샷 원킬이 안된다. 그러나 위에서 말했듯이 ENHANCEMENT로 공격력을 강화해주면 매버릭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 헬파이어보다는 좋아서 나름 쓸만해진다. 직격을 맞추면 탱크도 원샷 원킬. 그러나 유도 로켓이 아니라서 직격이 아니면 탱크 원샷 원킬이 안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다.
6.3.4. BOMB
무유도 자유 낙하 폭탄이다. 느리게 떨어지는 속도, 적은 장탄량을 막강한 위력과 피해 범위로 커버하는 무기...라지만 헬파이어와 매버릭에 밀리는 건 로켓과 똑같은 처지다. 물론 개떼처럼 적이 몰려오는 서바이벌 미션에서는 폭탄의 한 방이 필요하긴 하므로 후반으로 갈수록 로켓보다는 그나마 자주 쓴다. 단, PAVEWAY같은 끝판왕 폭탄만... 이외의 하급 폭탄들은 강력한 한 방도 넓은 범위도 미사일에 비해 딸리기 때문... 떨어져서 땅에 닿아서 터지는 시간과 적의 이동 속도와 방향을 고려해서 예측 투하해야 한다.화면의 줌이 가장 낮아서 맵을 넓게 볼 수 있다.
6.3.4.1. 종류
- BOMB(폭탄) : 말 그대로 그냥 폭탄. 땅에 닿으면서 폭발한다.
- CLUSTER BOMB(확산탄) : 공중에서 여러 개의 자탄으로 분리되어 넓은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
6.3.4.2. 성능 타입
- ANTI-VEHICLE(대차량)
- ANTI-TANK(대전차)
- MULTI-PURPOSE(다목적)
6.3.4.3. 모델
- ROCKEYE MK-20 : 확산탄/대차량 무기. 넓은 범위에 여러 개의 작은 폭발을 일으킨다. 보병/건물을 파괴하는 도전과제에 적절한 무기지만 용도는 이거뿐이다.
- SCALPEL : 폭탄/다목적 무기. 광역 공격은 록아이에 밀리고 그렇다고 탱크 원샷 원킬도 안되니 의미가 없다(물론 위력은 록아이보다는 높다). 전용 도전과제가 있다는게 이 무기를 살 유일한 이유.
- CHIMERA CBU-97 : 확산탄/대전차 무기. 확산탄이지만 록아이와 다른 점이 록아이는 자탄이 퍼져서 넓은 범위에서 폭발한다는 거고 CBU는 자탄들이 자동으로 가까운 표적을 따라 유도된다. 보병에게는 유도되지 않는다. 그러나 문제는 자탄의 표적 선정이 랜덤성이라는 것. 게다가 자탄들이 특정 표적에게 몰려가므로 광역 공격도 안된다. 쉽게 요약하자면 로켓 4발을 한번에 발사해서 근처의 적에게 자동 유도되는 경우라고 보면 된다. 나름 편하긴 하지만 원샷 원킬을 못해서 콤보가 끊길 수 있다는 불안정성이 존재한다. 애매한 무기...
- PAVEWAY : 페이브웨이는 레이저 유도 폭탄인데...? 하여튼 이 게임에서 페이브웨이는 유도성능이 없는 일반 폭탄이다. 폭탄 무기의 끝판왕. 탱크도 제대로 맞추면 원샷 원킬에다 넓은 피해 범위 등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러나 직격이 아니면 골드 풀업 페이브웨이라도 탱크는 실피로 살아남기 때문에 캐넌으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다. 이때문에 탱크 킬러의 면에서는 매버릭 미사일에 밀린다. 이 게임에서 헬파이어/매버릭과 함께 최종 무기 삼대장으로 꼽힌다. 보병/경차량은 HEL과 헬파이어로, 탱크는 매버릭으로, 개떼처럼 밀려오는 러쉬에는 페이브웨이로 상대한다.
7. 전투 화면
왼쪽 위에는 시간, 드론 체력, 플레어 장탄량과 도전과제가 표시된다.오른쪽 위에는 강화 아이템과 현재 점수가 표시된다.
오른쪽에는 드론이 장착하고 있는 무장들과 장탄량이 표시되며 터치해서 무장을 바꿀 수 있다.
왼쪽 아래에 있는 FIRE 버튼을 터치해서 장착하고 있는 무장을 발사할 수 있다.
8. 문제점
- 배터리 소모와 과열. 물론 이건 모바일 3D 게임의 불가피한 점이다.
-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다른 모바일 게임 홍보. 정말 장난 아니다. 무슨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나온다고 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 그나마 게임이 현질 욕구가 들지 않을 정도로 골드와 캐시를 퍼준다는게 욕을 참게 만드는 점이다.
[1] 기갑차량 접근중[2] 전장에 퉁구스카 진입[3]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트리플 A"라는 단어는 영국군이 대공포에 붙였던 별명인 Archie의 앞에 Anti-Aircraft를 뜻하는 AA가 붙어 생긴 단어라고 한다. 참고로 음성 교신시에는 AA를 "알파 알파"같은 뭔가 군사적인 음성기호가 아니라 Ack-Ack (액액)이라고 했다고 (...)[4] 대공위협 임박함[5] 주의 바람, 헬기 접근중[6] 스커드 발사대 전장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