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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0:57:37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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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특징4. 시리즈 일람
4.1. 기타 시리즈
5. 작품별 발매일6. 등장 캐릭터
6.1. 본편 플레이어블 캐릭터6.2. 타 게임 콜라보6.3. NPC 6.4. 익스트림 시리즈
7. 데인저 존8. 2차 창작 규제9. DOA6 한국 커뮤니티10. DOA6 대회 진행 및 방송11. 관련 문서

1. 개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시리즈(Dead or Alive / デッドオアアライブ)는 코에이 테크모(구 테크모) 소속 팀 닌자에서 만드는 3D 대전 격투 게임 시리즈. 줄여서 DOA다. 디렉터는 이타가키 토모노부(DOA4까지) → 하야시 요스케(DOA5~) → 신보리 요헤이(DOA6~).

2. 상세

한때는 버추어 파이터, 철권, 소울 칼리버와 함께 3D 격투게임의 4대 산맥이라 불리던 시절도 있던 대전 격투 게임. 그러나 3편부터 아케이드 게임 플랫폼을 포기하고 Xbox 시리즈 독점으로 바뀌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시리즈의 암흑기가 시작되었다. XBOX 게임기는 아시아권에서는 흥행이 실패한 플랫폼이 되었고, 3편은 일본보다 서양에 먼저 출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꽤 지원을 해줬으나 흥행에는 실패하였다. 3편에 이어서 4편까지도 XBOX 게임기 독점으로 출시하여 본토인 일본과 한국,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이 전통적으로 강한 점유율을 차지한 유럽에서 상당한 지분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래도 아케이드 게임기 플랫폼으로라도 DOA를 계속 내놓았으면 이렇게 일본과 한국, 유럽에서 지분을 잃지는 않았겠지만 XBOX가 아시아권에서 흥행이 실패하면서 시리즈가 침체되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3편과 4편의 흥행성적이 XBOX가 흥하던 북미에서 좋았던 것도 아니다. 결국 5편부터는 아시아권에서 인기 있는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와 아케이드 게임기로도 발매하기 시작하였다.

원래 1편이 막 나왔을때만 해도 그렇게 주목받는 게임은 아니었고 여성 캐릭터의 비중도 여타 대전액션게임처럼 소수의 캐릭터(카스미, 레이팡)만 있는 정도였다. 그러나 1편의 이식작에서부터 당시 다른 3D 격투 게임들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여성의 유방이 흔들리는 효과가 추가되면서 게임이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게임이 주목받은 계기는 여성 캐릭터의 출렁이는 가슴이었지만, 격투 게임으로서 매력도 인정받기 시작하였다. 여자 가슴 보려고 한 게임이 사실은 꽤나 매력적인 격투 게임이었던것. 2편에서는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들이 본격적으로 추가되었고, 전투 시스템도 더욱 발전하여 인기가 더욱 상승하였다.

2편 이후로 수영복 입은 여성 캐릭터들이 섬에서 노는 것을 감상하는 DOAX 시리즈가 나오면서 속된 말로 "여캐팔이 게임"이라는 인식이 DOA의 이미지에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DOAX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도 있었지만 DOAX는 어디까지나 팬서비스 외전 게임이었고, 본작의 격투게임으로서 위치가 흔들리는 본격적인 계기가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상술했듯이 본편인 DOA 3편과 4편이 연달아 흥행에 실패하면서[1] 시리즈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4편 이후로 오랫동안 정식 후속작이 발표되지 않았다. DOA 시리즈가 끝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이야기까지 나올만큼 이 당시에 DOA 시리즈는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DOA 4 출시로부터 7년 후에 얼굴 모델링, 피부 질감, 격투 모션 등 시각적인 면에서 발전을 이뤄낸 5편이 출시되었다. 하지만 격투 게임으로서는 4편에 비해서 발전된 것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PS3, 아케이드 게임기로도 출시되었지만 흥행도 좋지 못했다. 그러나 5편의 확장판에서 추가된 뇨텐구, 마리 로즈, 호노카 같은 여성 캐릭터들이 대박을 터트리면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했다. 1편 때 흔들리는 가슴으로 인지도가 올라갔던 것처럼 추가된 캐릭터들의 매력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아 떨어지던 인기가 다시 올라갔다. 다만 사람들이 주목하던 것은 격투게임으로서의 매력이 아니라 추가된 여성 캐릭터들의 매력이었다. 게임 자체의 판매량이 높았던 건 아니었으나 여성 캐릭터들의 섹시 코스튬 DLC 장사질로 매상은 어느 정도 올릴 수 있었다. 게임사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후에도 DOAX3, DOAX VV 등의 섹스 어필을 목적으로 하는 외전 게임들을 내놓았다. 하지만 이렇게 여성 캐릭터의 섹스어필을 판매전략으로 삼았던 게임사의 행보는 격투게임으로서 DOA 시리즈의 위치를 더욱 미묘하게 만들었다.

그래도 DOA4WCG 정식 종목이었는데, 5편은 심할 정도로 여성 캐릭터의 섹시 코스튬만 팔아먹으면서 돈을 뽑아먹는 바람에, 국제 게임대회 초대는커녕 미연시 같은 이미지만 유명해졌다... 사실 성적인 묘사는 1편부터도 있었고 4편부터는 선정성이 결정적 계기가 되어 성인용 등급을 받았다. 아예 DOAX라는 섹스어필을 주제로 한 외전 시리즈도 있었지만 그래도 격투게임으로서는 어느 정도 인정받아왔다. 그런데 5편부터는 외전이 아닌 본편에서조차 노골적으로 여성 캐릭터의 섹스어필로 장사를 하는 바람에 시리즈의 이미지가 하락했다.[2] 5편에서는 거의 여자 젖꼭지와 고간만 얇은 천으로 겨우 가린 수준의 코스튬들을 게임사가 판매하였다. 덕분에 유튜브에 DOA만 검색하면 섹시한 여성 캐릭터에 환호하는 동영상들이 많이 나왔고, 섹스어필 장르의 게임으로서도 더욱 유명해졌다. 하지만 5편 이후로 DOA의 이미지가 스릴감 넘치는 격투게임이 아니라 헐벗은 여자 레슬러들 가슴이랑 엉덩이 보는 게임으로 완전히 굳어졌다.

그리고, 제작진은 노스이스트 챔피언십 18(NEC 18)에서 DOA 대회 후 중대발표를 한다고 선언해서 사람들을 기대하게 하더니, 돌연간 DOA5 시리즈 종료를 알려버렸다. 더 이상 DOA5 확장팩이나 아이템 및 밸런스 패치는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 당시 분위기가 분위기였던지라, 시리즈 종료가 아니냐며 슬퍼한 팬들이 많았다고 한다. DOA5는 최초 발매가 2012년이다보니 이 발표를 DOA시리즈 전체의 종료로 오해하기도 했으나, E3 2018에서 DOA6 관련 정보가 나오면서 이러한 오해는 사라졌다. 5 때의 이미지 하락으로 격투게임으로서의 입지가 위태로워졌다고 판단했는지 6편에서는 여성 캐릭터 섹스어필 이미지를 벗고 격투게임으로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공언하였으나 팬들의 반응은 미묘했다. 이는 모탈 컴뱃 11같은 세계적인 격투게임들이 폭력성은 강화할지언정 선정성은 배격하는 대세를 따른 것이라 볼 수 있다.[3]

2019년 3월 1일 데드 오어 얼라이브 6이 출시됐으며, 이 작품을 토대로 DOA 월드 챔피언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DOA6는 DOA5와 마찬가지로 전작과 비교할 때 격투게임으로서 발전된 것이 없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선정적인 이미지를 줄였다고 제작진이 공언했지만[4] 한, 일, 미 3국 심의기관에서 폭력성이 아니라 선정성으로 성인용 등급을 받았을 만큼 여전히 게임은 야하다. 게다가 DOA6은 마리 로즈의 성공을 재현하기 위해, 니코(DOA)라는 대놓고 로리타적 요소를 노린 캐릭터를 홍보 요소로 삼았지만 대중의 반응은 마리 로즈 출시 때에 비해 차가웠다.[5] 그렇다고 아예 섹시 쌈마이 게임으로 보기에는 성적인 콘텐츠의 수가 다른 섹스어필 게임들에 비해 적은 편이다. 5편과 마찬가지로 6편에서도 섹시한 캐릭터를 감상하려던 팬들은 "왜 6편에서는 화끈한 코스튬이 줄었나?"며 불만을 내비치고 있다. 그렇다고 게임사가 섹스 어필을 완전히 포기한 것도 아니다. DOA6도 캐릭터 수와 전장 수를 늘려 대전 격투게임의 재미를 살리는게 아니라 여성 캐릭터의 코스튬 팔이만 잔뜩 하는 바람에 격투게임으로서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한마디도 이도저도 아니라는 것. 결국 2020년 4월에 모든 업데이트 무기한 중지를 선언하면서 시리즈의 미래가 암울해졌다.

다만 지스타 2022에 참가한 팀 닌자의 강연에서 팀 닌자의 미래에 대해 강연했는데 인기 시리즈의 리부트로 닌자 가이덴과 doa6의 스크린샷을 내놔서 시리즈의 전체적인 리부트를 계획중이거나 개발중인 것 아니냐는 말이 있다.

3. 특징

시스템 외적인 요소 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쭉쭉빵빵한 여성 캐릭터와 바스트 모핑. 사실은 시스템의 가장 본질이라 카더라특히 바스트 모핑은 1편부터 도입된, 이 게임의 아이덴티티와도 같다. 후속작이 나올 때마다 바스트 모핑 기술도 엄청나게 발전한다(...). 5와 X3는 아예 물리 엔진을 따로 홍보할 정도. 구작들과 비교해보면 흔들림이 정말 자연스러워졌다. 또한 여성 캐릭터마다 외모도 개성적이고 몸매도 제각기 달라서 눈이 호강한다. 게다가 대부분 성능도 강력하다. 잔인한 연출 때문에 성인 등급을 받는 다른 격투 게임과는 달리, 이 게임은 야해서 성인 등급을 받을 정도로 여성 캐릭터들의 복장의 수위가 높다.

특히나 가슴 흔들림 효과와 노출이 심한 복장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게임하는 도중에 정말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민망한 장면들이 꽤나 나오는 편이다. 승리나 패배 연출이 나온 후에 캐릭터를 집중적으로 클로즈업해서 캐릭터에 섹시한 장면들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물론 게임 대전 중에도 일시정지를 해서 캐릭터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하고 스크린샷을 찍을 수 있다. 이 때문에 다른 격투 게임과는 다르게 DOA는 후방주의 수준의 민망한 스크린샷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이다. 싸우는 도중에 필연적으로 치마가 올라가 팬티가 보이거나 가슴, 배꼽, 다리 부분이 강조되는 경우가 많다. 이게 맞아서 찡그린 얼굴과 시너지를 일으키면 정말 수위가 높은 장면이 나온다.

허나 여캐 관상용 게임, 심하면 야겜이라는 세간의 시선과는 달리 격투게임으로써 게임성은 충분히 검증되어있다. 타격감도 시원시원하고 연출도 박력있으며, P(펀치), K(킥), H(홀드), T(잡기)의 4버튼 체계[6]가 철권보다 단순하게 설정되었으므로 조작이 쉽다. 또, 홀드>타격>잡기>홀드로 이루어진 가위바위보식 심리전 시스템의 직관성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난이도는 높지 않으므로 초보자들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디펜시브 홀드니 오펜시브 홀드니 프레임 이득이니 파고들면 어려워지는데, 이는 모든 격투 게임이 안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이나 그걸 고려해도 DOA시리즈는 현역 대전 액션 게임중 가장 입문 허들이 낮은 게임으로 손꼽힌다.

사실은 첫 시리즈가 나올 때만 해도 그냥 "많이 쌈마이한 3D 격투게임이 나왔네..." 정도였는데, 현재처럼 DOA 시리즈가 가슴 보는 게임이라는 오해를 받게 된 것은, 스핀오프 작품인 익스트림 시리즈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절반 정도는 본편의 책임도 있긴 하다. 막상 게임하면 템포가 너무 빨라서 여캐 감상할 여유 따위 없다

그리고 캐릭터 조형 같은 것을 제외하고도 상당히 아름다운 게임이다. 당시 3D 격투 게임 중에서 스테이지 및 배경에 꽤나 공을 들였다. 같은 99년 발매된 철권 태그와 DOA2, 소울 칼리버 등 주요 3D 격투게임들을 비교해 보면 스테이지나 배경에 있어서 압도적으로 DOA2가 예쁘고 상당히 신경 써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디자인이나 콘셉트의 다양함과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전기충격효과, 폭발효과, 고저차를 이용한 낙하를 통해서 무대가 휙휙 변화하는 스테이지 등등 많은 정성을 들인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스토리가 1~4편 까지는 DOATEC 자체가 악의 조직일때라서 DOA 대회가 DOATEC의 음모와 엮여서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가 같이 섞여 있었다면, 5 부터는 엘레나가 DOATEC을 새출발하여 그 전 시리즈와 달리 DOA 대회가 순수 격투 대회로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이런 탓에 5부터는 스토리 모드가 메인 스토리와 서브 스토리로 나눠졌다.[7]

5와 6의 메인 스토리는 새롭게 수장이 된 엘레나 더글라스가 주도하는 DOATEC과 빅터 도노반의 주도로 DOATEC으로부터 독립한 악의 조직 M.I.S.T.의 대립 구도를 그리고 있다. 이 메인 스토리에 관여 중인 캐릭터들은 카스미, 아야네, 하야테, 류 하야부사, 엘레나 더글라스, 베이먼, 리사 해밀턴[8], 마리 로즈, 호노카가 주요 주인공 세력이며, 악역 세력으로는 크리스티, 니코, 카스미 알파, 릭[9], 라이도우 등이 주요 캐릭터로 꼽힌 상태다.

서브 스토리는 주로 DOATEC의 주도하에 개최한 DOA 대회에 참여하는 나머지 캐릭터들을 주로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이 쪽의 메인 캐릭터는 DOATEC의 수장인 엘레나 더글라스와 함께 대회를 운영하는 잭이 대회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맡고, 그 외의 메인 스토리에 끼지 못한 대다수의 서브 캐릭터들이 이 대회에 참여하는 상태이다.

외부에 내놓는 대표 캐릭터들은 카스미, 아야네, 하야부사, 마리로즈, 호노카 이들이 유명하다. 카스미- 아야네는 전통적인 시리즈 주인공과 그 자매로 많은 인기와 유명세를 가지고 있으며, 하야부사는 비록 닌자 가이덴 시리즈가 메인이며 그를 통해 인기를 얻은 캐릭터기는 하지만 doa와 닌자 가이덴 세계관은 매우 밀접하며 하야부사는 doa 세계관에서 나름 존재감 있는 캐릭터기도 해 격투 관련 이슈일 때는 하야부사가 얼굴을 내비치기도 한다. 반대로 아야네 또한 닌자 가이덴 시리즈를 통해 외부에 얼굴을 내밀기도 한다. 마리로즈와 호노카는 5부터 등장해 많은 인기를 얻어 카스미-아야네와 같은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홍보 얼굴로 써먹히고 있다.

4. 시리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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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기타 시리즈

DOA2U를 기반으로 한 DOA 온라인이 중국과 대만에 서비스될 예정이였으나 베타만 하고 취소되었다.

2003년 1월에는 작중의 여성 캐릭터들이 남국의 섬으로 휴가를 떠난다는 설정인 DOAX가 발매되었다. 배경이 배경인지라 각종 수영복을 입고 나오며, 비치발리볼 등의 스포츠 미니 게임도 다수 수록되어 있다. 이래 봬도 한동안 XBOX 진영을 먹여 살렸던 작품이다. 자세한 것은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문서 참조.

2010년 2월에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파라다이스라는 PSP용 게임이 발매되었다. 정보가 공개되었을 때 신캐릭터 리오의 모델링이 매우 조악해서 팀 닌자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 하는 논란이 많았다.[10] DOAX2를 베이스로 마이너 이식한 작품이었으나 애초에 베이스인 DOAX2가 게임성에 큰 문제가 있었기에 별다른 개선점이 없던 이 시리즈는 역시 혹평을 받는다.

2011년 5월에는 닌텐도 3DS데드 오어 얼라이브 디멘션즈라는 작품이 나왔다. 1편부터 4편까지의 스토리를 전부 다루고 있는데, 몇몇 부분은 스토리가 수정되었다.[11] CPU 난이도가 너무 쉽지만 태그 챌린지 모드에서는 난이도가 급격히 올라가고 적의 데미지도 무시무시하다. 이벤트씬이 대부분 스톱 모션인 점이 아쉽지만,[12]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5. 작품별 발매일


6. 등장 캐릭터

6.1. 본편 플레이어블 캐릭터

6.2. 타 게임 콜라보

6.3. NPC

6.4. 익스트림 시리즈

7. 데인저 존

홀드와 더불어 DOA 시리즈의 아이덴티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리즈가 발전됨에 따라 데인저 존도 진화

8. 2차 창작 규제

2016년 10월경, 코에이 테크모 측에서 DOA 동인지들에 대한 판매금지 신청을 하면서 코믹 마켓에서 DOA 동인지들은 씨가 말라버렸다. 캐릭터성을 훼손하는 표현을 다수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저작자인격권을 현저히 침해한다는 것이 규제 이유. 이 제재는 코에이가 주체가 되었다.

그러나 그 결과 2022년 현재 관심받을 수단이 적어졌다. 테크모 시절때는 동인계에서는 이걸로 어느 정도의 인기를 얻었지만 동인계의 관심도 없으니 일부 팬층만 남은것이다.

원인은 어떤 동인파락호가 게임의 폴리곤을 빼내고 의상을 벗기고 멋대로 영상으로 만들어 판매해서 일어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9. DOA6 한국 커뮤니티

10. DOA6 대회 진행 및 방송

11. 관련 문서


[1] 다만 3편부터 4편까지의 작품들을 무조건 흥행 실패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DOA3의 판매량인 총 204만장은 애초에 구엑박 독점 런칭작인 것을 감안하면 꽤 많이 팔린 편이고, DOA4의 판매량인 총 125만장도 Xbox 360 초창기에 발매한 것을 감안하면 굉장히 선방을 한 것이다. 그리고 구엑박 독점으로 나왔던 DOAU의 판매량은 총 50만장에 불과하였지만 리메이크 작인 것을 감안하면 크게 적게 팔린 편은 아니다. 또한 비평 측면에서도 3편은 메타크리틱 87점, IGN 9.4점, 패미통 37점을 기록하였고, 4편도 메타크리틱 85점, IGN 9점, 패미통 39점을 기록하였다. 또한 얼티메이트도 메타크리틱 83점, IGN 9.2점, 패미통 32점을 기록하였다.[2] 어느 나라에서나 폭력성보다는 선정성으로 인한 이미지 하락이 크다. 특히 격투게임은 서로 싸운다는 장르 특성상 폭력성이 아니라 선정성이 게임의 주가 되어버린다면 이미지 하락의 우려가 더욱 크다.[3] 모탈 컴뱃 9편은 어차피 폭력성으로 성인등급 받을 게임이기도 해서, 여성 캐릭터들을 거의 알몸 수준으로 벗겼다. 물론 9편 이전에도 여성 캐릭터들이 가슴골이나 엉덩이 정도는 노출했었다. 그런데 10편부터는 노출을 자제하더니 11편에서는 아예 가슴골조차 다 가려버릴 정도로 성적인 노출을 없앴다.[4] DOA5에 비하면 성적인 묘사를 비교적 많이 자제하기는 하였다. 물론 여전히 18금을 받을 만큼 게임이 선정적이기는 하지만.[5] 동양 쪽 반응도 시큰둥했는데, 서양 쪽은 서양 쪽 문화 특성상 로리타를 노린 캐릭터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아서 더 반응이 차가웠다.[6] 정확히는 기본 3버튼에 잡기 기본 커맨드인 H+P를 "T 버튼"으로 분리시켜 잡기를 좀 더 편하게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7] 그래서 DOA 6에 추가된 신 캐릭터인 니코와 디에고를 보면 니코는 메인 스토리 주요 캐릭터로 추가되었고, 디에고는 서브 스토리의 주요 캐릭터로 추가 되었다.[8] 다만 이쪽은 약간 중립. 도노반에 반기는 들었으나 DOATEC에 직접 협력은 하지 않는 상태.[9] 물론 이 쪽은 6에서 도노반 세력에 의해 조종당하는 듯한 암시가 제시 되었다.[10] 그리고 이 논란은 이타가키와 테크모의 불화로 사실이라는게 밝혀진다.[11] 여기서 잔리의 캐릭터성이 산산조각났다.[12] 개발 기간이 모자라서 이랬다고 한다. 다만 지진 문제로 그마저도 연기가 되었는데도 수정없이 그대로 나온 것은 아쉽다.[13] 플스1 버전을 베이스로 태그모드나 크리티컬 시스템이 시범적으로 채택되었던 역이식버전. TPS(테크모 플레이스테이션의 약자)-SYSTEM 기판의 내부 구조는 옆동네 남코SYSTEM 12와 동일하다. 참고로 둘 다 플레이스테이션 1 호환 기판.[14] 태그 배틀 관계의 불편이 개선된 버전[15] 밀레니엄 베이스에 베이먼, 텐구가 사용 가능하고 초회 한정판에는 디지털 비너스 포토 갤러리도 추가되었다.[16] 드림캐스트용 일본어판에 추가된 요소에 배틀 게스트 모드, 영어 더빙, 5개 국어 표시, 디지털 비너스 포토 갤러리 볼륨업 버전 등을 추가한 버전.[17] 이 작품을 기점으로 한동안 XBOX 독점 타이틀화.[18] 새턴판 1편의 이식판과 2편의 리메이크작 2장 합본 구성.[19]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된 작품이며, WCG 종목이기도 했다.[20] 베타버전까지 갔다가 취소.[21] 비타판 5+를 제외하고, 버전업이 될수록 캐릭터와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22] DOAX 시리즈 최초로 한글화되었으며, DOA4와 다르게 멀티 언어로 해외판에도 한글 설정이 수록되었다.[23] DOAX2 베이스로 마이너 업그레이드 이식작.[24] 이타가키가 머리속으로 기획했으나 퇴사하였고, 별도의 자료가 없던 팀 닌자는 이를 몇 년간 그대로 방치하다가 2010.11.5. 하야시 요스케가 패미통 인터뷰에서 공식으로 개발 중지를 선언.[25] 투표를 통해 선발된 9명의 캐릭터만 나온다. 초대작부터 개근한 레이팡과 티나가 빠졌다.[26] DOAX VV의 미사키가 추가되었으며 DOAX3에서 탈락 했던 기존 개근 캐릭터들 중에서 레이팡이 복귀한 DOAX3의 확장팩.[27] DMM / 스팀 PC 온라인 소셜 가챠게임. DMM판의 경우 브라우저판으로 일부 모바일 기기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28] 라이센스를 받은 다이이치 상회(Daiichi)에서 자체 제작.[29] 좀 더 높은 확률로 수정된 버전.[30] 1편에서 보스로 출현하며, 5LR, 6에서 플레이 가능하다.[31] 2편에서 보스로 출현하며 2U, 4에서 플레이 가능하다.[32] DOAX에서 첫 등장했고, 4편에 추가됐다.[33] 4편에서 보스로 출현하며 5에서 플레이 가능하다.[34] 페이즈-4가 이 실험의 부산물이다.[35] 이 BGM들은 공식 사운드트랙에도 없고 일부를 제외하면 게임 내 BGM 커스터마이징에도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