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 건물인 시네마플러스는 2017~18년경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에 준공하였는데, 이 건물 자체가 영화관을 메인으로 삼아 건설되었다.
사실 매장 자체는 준공에 이어 순차적으로 개관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2020년에 코로나19 창궐 및 대확산, 지속적인 공사금 체불 등의 문제로 유치권 행사가 이때부터 시작되었다. 그로 인하여 CGV 동두천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멀어져갔고, 더러는 CGV의 동두천 철수설도 돌기 시작했다. 실제로 주민들 일부가 매년 CGV 고객센터에 직접 통화하여 확인하기까지 했는데, 어떠한 경우에도 오픈하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본사로부터 그런 얘기는 들은 바가 없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그러나 8월 9일에 오픈이 확정된 지금은 CGV 홈페이지에도 목록에 동두천이 표시되어 있다.[3]
지속적인 개관 시기의 무기한 연기 등으로 인하여 SNS에서 개관 시기가 잡혔다는 얘기가 나오다가 사라지는 현상도 자주 일어났었다. 심지어 최근 기준으로 7월 개관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거짓으로 드러났었고, 이후 8월 9일에 최종적으로 개관한다는 글이 올라오자 그 후에 CGV 홈페이지에서도 신규 표시와 함께 동두천이 목록에 올라왔다. 뿐만 아니라 영화 예매 공지도 올라오면서 상황은 일단락되었다.
[1] 전석 리클라이너 시트[2] 두 역과의 거리는 각각 600m이다.[3] 지역에 CGV 매장이 오픈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방법은 홈페이지에서 지역명과 그 옆에 신규 표시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