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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22 21:22:27

C.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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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사용법4. 전작과의 차이5. 카테고리6. 팁7. 베스트 빌드8. 기타

1. 개요

파일:1000011883.png

폴아웃 76에 등장하는 하우징 시스템. C.A.M.P는 "이동식 설치 조립 플랫폼"(The Construction and Assembly Mobile Platform)의 약자이다.

본작의 C.A.M.P는 전작의 빌리징 시스템을 폴아웃 76에 맞춰 적용한 것으로, 전작의 작업장을 인벤토리에 들고 다니는 소형화된 이동식 하우징 시스템에 가깝다.

2. 특징

핵이 상대적으로 잘 안 떨어질 거라 예상하고 진짜로 재건을 목적으로 지어진 볼트다 보니 [1] 기초 재건 장비로서 최초로 등장하게 된다.[2] 볼트 76을 나가게 되고 나서 일정 거리가 떨어지면, 본격적으로 C.A.M.P. 를 열고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게 된다. 전작의 빌리징을 축소해 하우징 시스템으로 변경한 거라고 보면 된다.

3. 사용법

사용 방법은 핍보이로 들어가서 키보드 기준 Z키를 눌러 C.A.M.P.를 활성화하면 넓은 원형 영역이 나오고 그 중심에 C.A.M.P.가 나온다. C.A.M.P.를 세울 수 있는 곳이라면 거의 어디든지 설치가 가능하고, 정착한 후에 C.A.M.P.를 다른 곳으로 옮겨도 영역은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다. 한번 정착지 위치를 옮길때마다 40캡이 소모된다. 정착지를 옮기는 것이 아닌 C.A.M.P. 부품을 옮기는 것만으로는 캡이 소모되지 않는다. 단, 던전 파밍 및 사냥터를 일부 인원이 독점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지 마커 근처 일정 거리 내에서는 세울 수 없도록 되어있다. 그래서 도심 내에 까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물론 수많은 글리치가 개발되어 기상천외한 곳에 캠프를 설치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일부 상위 터렛의 경우, 요구되는 퍽 카드가 존재한다.

4. 전작과의 차이

기본적인 시스템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몇 가지 핵심 요소가 바뀌었다.

5. 카테고리

6.

건축물 설계도 상인 위치. 이 외에의 물품들은 퀘스트 보상 혹은 보상 컨테이너, 혹은 랜덤 루팅으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설계도는 노트 항목에 저장되는데, 이게 퍽처럼 소유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소비 아이템처럼 사용해줘야 설계도를 배웠다고 뜨면서 해금된다. 괜시리 왜 안배워지지 하지 말고 클릭해서 배우도록 하자.(...)
* 가장 먼저 배워야 하는 설계도는 바로 제작소. 물론 제작소가 은근히 여기저기 퍼져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에서 주로 짐을 정리해야 하므로 필수. 기본적으로 무기, 방어구, 조리 제작소는 기본적인 것은 있지만 땜장이 작업대나 화학대, 파워 아머 제작소는 설계도로 해금해야 한다. 특히 파워 아머 제작소는 정말 찾기가 힘든지라 파워 아머를 굴릴 거라면 이건 필수적으로 해금해야 한다. 그 외에는 술을 만들 수 있는 양조장이나 비료장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우선도는 매우 떨어진다. 덤으로 방사능 제독 장치는 극구 필수. 심심하면 여기저기 핵 터뜨리는 인간들이 있는지라 방사능 처리가 상당히 중요하고, 먹고 마시는데도 방사능이 소소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제독 장치가 있다면 라드어웨이를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전작과 달리 요구전력량이 크게 늘어났으므로, 발전 관련 자원을 아끼려면 융합 발전기 설계도도 같이 익혀놓아야 한다.
* 식량과 식수는 의외로 중요하지는 않다. 이는 캠핑뿐만 아니라 게임 전반에도 해당되는 사항. 우선 식량은 심기만 하면 17/h동안 하나씩 얻을 수 있어서 종자 얻기는 매우 쉽다. 거기다가 퍽 중에서는 수확량을 2배로 올리는 퍽도 존재해서, 이걸로 식량을 매우 충분히 확보해놓을 수 있다. 참고로 이번작에서도 야채풀을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13] 술도 만들 수 있고 여러 음식도 만들 수 있기에 활용도는 좋은 편.[14] 그러나 이것도 건설 자산에 포함되기 때문에 함부로 십수개씩 올렸다가 건설 자산이 꽉 차는 재앙을 맛볼 수 있다.
물론 점유하는 비율은 발톱만하지만 꾸미기 좋아하는 유저라면 그것마저도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거기다가 날식량은 시간이 지나면 썩어버린다. 썩어버린 식재는 10개를 소모해 비료로 전환하는 거 외에는 쓸 일이 전혀 없는 쓰레기인지라 많이 만들어봤자 감당 못하면 끝이다. 덤으로 캠프 무게제한도 전체 1200이란 한도가 생겨버린지라 생야채 10개가 넘는 분량에 투자할 만한 공간도 없으므로 적당히 목적에 맞춰서 만드는 게 낫다. 식수의 경우 수동 펌프를 제외한 나머지 3개는 정화된 물을 주는지라 필수긴 한데 대량 생산용은 캠프에 물가가 없으면 잉여고, 어느쪽이든 전력 소모가 꽤 된다는 게 흠. 거기다가 전작의 물장사를 하려고 해봤자 모든 유저가 물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팔아봤자 프로텍트론 상인밖에 팔 만한 애가 없다. 어느 정도는 자동으로 쌓이므로 이쪽도 적당히 지상 전동 펌프를 짓는 걸 추천.

* 단, 전력은 예외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하루빨리 과학 퍽을 만렙으로 찍는 것이 유리한데, 일단 전력 100짜리 퓨전코어 발전기를 지으면 활용도가 어마어마하다. 우선 위의 식수도 은근히 전력을 많이 소비하기 때문에 필요할 뿐만 아니라, 상위 터렛들 또한 전력을 많이 잡아먹으므로 전력 100짜리는 필수. 거기다가 방사능 제독장치와 추출기도 전력을 소비하는데, 운이 좋으면 근처에 2개의 광산을 발견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 경우에는 일반 발전기로는 택도 없을뿐만 아니라, 공간도 어마어마하게 잡아먹는지라[15] 필수 아이템 중 하나.

*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최상의 장소는 다음과 같다:
* 적들이 쉬이 접근이 불가능한 짱박힌 곳
본작에서는 일정 시간마다 자기 레벨링에 맞는 적들이 주기적으로 캠프 주변에 스폰해서 고가치 시설을 털며, 모든 이동루트를 원천 차단하지 못하도록 시스템이 설계되었기 때문에 적이 애당초 접근하지 못하는 곳에 설치하거나 한정된 루트로만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탓에 철탑 위쪽에 집을 짓거나 맵 디자인 결함을 역이용한 숨겨진 은신처 제작법 등이 있다. 고인물들의 캠프건물 건축사례를 보면 어떻게 기발하게 헛점을 이용했나 감탄이 나오는 사례도 간혹 있는데, 토대 한칸 위에 계단을 지어놓고 그 윗쪽으로만 반 공중부양 집을 짓는 스킬은 기본이다. 예를 들면 바위 틈에만 살짝 악기 상호작용 가구를 드러내놓게 하고, 드러난 부분에 대고 악기를 연주한다음 자리에서 일어나면 일어나는 방향을 바위 뒷쪽으로 걸어 나오도록 해서 그 뒤로 빈공간에 건축한 공간을 이용할수 있게 하는 식으로 만들기도 한다.
* 근처에 파밍할 만한 던전이 주변에 많은 곳
그냥 먹고 사는 정도는 유지할 수 있지만, 약품 소모, 탄 소모, 장비 소모 등은 피할 수 없으므로 근처에서 파밍할 만한 던전이 주변에 많으면 많을 수록 좋고, 근처에 프로텍트론 상인이 있는 지역이 있다면 더욱 좋다. 다만 이 경우 높은 확률로 핵미사일에 휘말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적당한 식수와 평지가 있는 곳
공짜 갈증 해결 요소인 정화된 물과 허기 + 접착제 재료인 식량 재배를 위해서는 필수적. 그나마 수원이 없더라도 지면에 설치 가능한 정수 펌프가 있으므로 수원지까지는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 기차역이나 그외 상점[16] 주변
캠프에서 수확한 다양한 잡템들을 처분하기 좋다. 전설템들은 기차역이나 러스티 픽에서만 처분할 수 있으니 유의
* 건물에 너무 많이 투자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차피 궁극적으로는 쉼터 제작에 개인 정비용 캠프인지라 거주지는 대충 사람사는 느낌만 내면 된다. 물론 +a로 꾸미는 것까지는 말리지 않지만, 너무 건축에 투자하면 장식을 넣을 자산이 급감하게 된다. 어느쪽으로든 건물이나 방어에 너무 치중하지 말도록 하자.

* 다만 재료도 적당히 밸런스 있게 먹어두는 것이 좋다. 언급했듯, 짐 보관함 제한이 그리 높지 않아서 약품와 일반 아이템을 좀 많이 모으기만 해도 꽉 차버린다.

7. 베스트 빌드

시즌 18부터 추가된 시스템으로 자기가 잘 지은 캠프를 남들에게 자랑하라는 의도로 등장했다. 캠프를 적당히 건설하고 SNS의 해시태그마냥 태그를 3개 지정하고 대표 사진을 찍어 베스트 빌드로 등재해두면 플레이어가 오프라인일때 다른 플레이어들의 맵에 랜덤으로 캠프가 활성화되어 보이는 구조이다. 가서 따봉을 줄수 있다. 활성화되는 것은 랜덤이므로 아는 사람들 캠프에 좋아요 몰빵 어뷰징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상점 기능은 작동하지 않는다. 단순히 자랑이 목적인 시스템이라 실질적인 이득은 없고 대신 따봉을 몇개 받았나 확인하고 자뻑은 가능하다. 24년 할로윈 시즌을 기념하여 스푸키 테마로 경진대회를 열고 아톰을 상품으로 내거는등 베스트 빌드 진흥책을 이리저리 쓰고있지만 그 보상이 북미 한정이라 참여율은 부진하다.

8. 기타



[1] 실제로는 감독관만이 별도 임무를 받았는데, 애팔래치아의 존재하는 핵 생산 및 발사시설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다. 볼트 76 감독관 참조.[2] 다만 G.E.C.K.는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는 애팔래치아(폴아웃 76) 지역 자체가 핵 피격 확률이 낮은 지역이었기 때문인 듯하다. 애팔래치아(폴아웃 76)의 환경이 막장화된 것도 핵전쟁 자체보다는 독성화학품 유출, 볼트 94 폭발, 갱도 내 대규모 화재 등 다양한 이유 때문인데, 그런 이유만 없었더라면 애팔래치아는 핵전쟁 이후에도 꽤 청정한 자연을 유지했을 것이니, 테라포밍 장치로서의 G.E.C.K.은 그 존재의의가 크지 않기 때문. 대신 GECK는 볼트 94에 배정되어 휴면 모드에 들어가 있었는데, 핵전쟁이 발발한 지 1년 지난 2078년에 볼트 밖으로 나온 볼트 94 거주자들은 GECK으로 따로 자연환경을 테라포밍 하지 않고도 볼트 바깥에서 어느 정도 소규모 농사를 지을 수 있었다(그 외에 응급구호단 같은 민간인 팩션 역시 GECK 그런 거 없이 그냥 농사를 지으며 살기도 하였다.). 이후 역설적이게도 그 GECK 때문에 애팔래치아 일부 지역의 환경이 망가지는 비극이 나타났지만 말이다. 핵전쟁 직후의 애팔래치아 자연환경은 핵폭격을 많이 맞은 다른 작품의 황무지처럼 아주 나쁘지만은 않았으며, 환경이 지금처럼 나빠진 것은 핵전쟁 발발에서 파생된 여러 가지 불운과 사고 때문인 것이다.[3] 전작의 상점을 대체한다.[4] 이 탓에 거의 모든 제작소가 부품 및 잡템 스크랩을 지원하도록 바뀌었다.[5] 아니면 월 14500원의 월정액 서비스인 1st에서 제공되는 폐품 상자, 탄약 상자, 그리고 의약품 상자를 이용할 수도 있다.[6] 대충 순서로 따지면 발전소 → 식수 → 식량 → 제작소 → 기타 등등으로 보인다. 이 탓에 원천 차단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7] 캠프 거주자 카테고리에 속하는 개와 고양이를 제외한 동물들을 지칭한다.[8] 필드 내에 렌치와 스패너 아이콘으로 된 마커가 있는 곳으로, 전작의 붉은 워크샵의 형태를 하고 있다.[9] 추출할 수 있는 자원은 잡동사니, 퓨전 코어와 같은 템 외에 17종의 자원을 추출할 수 있다.[10] 특히 정수기가 내놓는 정수된 물이 식수관리에 최고인데, 갈증 수치가 팍팍 줄고 방사능도 하나 없는지라 10개정도 들고 다니면 관리가 수월해진다.[11] 스토브는 해금시켜야 한다.[12] 본작에서는 무게 한도만 넘기지 않으면 마커가 뜬 장소 어디든지 이동 가능하다. 단, 거리에 따라서 캡을 소비할 수 있다.[13] 재료는 전작과 동일하다.[14] 대표적으로 호박과 멜론은 주스나 수프로 만들 수 있다. 다만 이걸 만드는 데 반드시 더러운 물 2개와 나무로 만드는 끓인 물이 1개 요구되다보니 제작이 힘들다.[15] 중~형 발전기 사이즈가 일반 장판 하나 분량이다. 그럼에서 생산 전력은 5~10에 불과하기 때문에 100짜리 발전기가 있냐 없냐에 따라 건축 자산 퍼센티지가 달라진다.[16] 러스티 픽, 크레이터, 파운데이션, 누카월드, 화이트스프링 리조트, 웨이어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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