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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점(유저들의 문제점) | 논란 및 사건 사고
Legacy Adopt Me 2017

1. 개요2. 유저들의 문제점3. 개발진의 문제점
3.1. 사용과 서버 다운 문제
3.1.1. 근거3.1.2.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의 주장 반론3.1.3. 결론
3.2. 심한 과금 유도
3.2.1. 너무 많은 한정판 아이템
3.3. 버그 문제3.4. 개발진의 비판 확산
4. 공통의 문제점
4.1. 변해버린 게임 장르

1. 개요

Adopt Me!의 문제점에 대하여 다루는 문서다. 아마 Adopt Me!를 접은 사람은 고개를 끄덕일 만한 문제점이 있을 것이다. Adopt Me!는 Roblox에서 인지도와 동접자 모두 상위권을 달려가고 있는 게임인 만큼 문제점도 매우 많으며, 업데이트를 하면 할수록 점점 본래의 롤플레잉 게임에서 변질되어 가고 있다. 때문에 Roblox 내 인기 게임들 중 안티의 수가 굉장히 많은 편에 속하며 문제점을 풍자하는 영상도 굉장히 많은 게임이 되었다.

2. 유저들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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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발진의 문제점

3.1. 사용과 서버 다운 문제

3.1.1. 근거

상술되어 있는 방문자 기록에서 확인할수 있듯 Adopt Me!는 Roblox 타 인기 게임 반열에 드는 게임들중 Brookhaven RP[5]를 제외하고 비교했을 때 최소 2배, 많으면 50배가 넘어가는 동접자 수를 보유하고, 총 방문자 수는 200억을 넘는 방문자 수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봇을 사용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3.1.2.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의 주장 반론

우선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은 봇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증거로 Asimo3089[18]가 레딧에 올린글을 보여주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해당 게시글에서 asimo3089가 말한 글을 번역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Adopt Me!가 봇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제 댓글에 반대가 많이 달려 이 스레드를 엽니다.

* 1. Roblox에 봇이 없다고는 말 못한다. 그러나, 봇들의 규모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크지 않다. 봇들로 접속자 수를 늘릴수는 있겠지만 그 숫자가 동접자 수를 즉시 5만명 이상으로 늘릴수 있을만큼 많지는 않다. 또한 이전부터 어떤 게임의 동시 접속자가 최초로 10만 이상을 넘길때마다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봇 사용을 이 현상의 설명하는 수단으로 여기는걸 정말 많이 볼 수 있었다.

* 2. 종종 Roblox 메인 페이지에 수십만의 동접자 수를 가진 Robux 사기 게임이 올라오곤 한다. 이 역시 봇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이들은 전부 낚시에 낚인 수많은 유저들이지 봇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봇은 존재하지만 수만명씩 되어 동접자수를 크게 변동시킬 만큼 존재하지 않는다.

* 3. 부족한 게임성을 지닌 게임이 봇의 도움을 받아 인기있는것 처럼 보이게 해 사람들을 불러모았다 치자. 신규 게임의 높은 인기에 흥미를 느낀 유저들이 접속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게임은 게임성이 부족해 금방 유저들이 빠져나가게 된다. 봇을 정말 많이 갖고있다면 어느정도는 유저수가 유지되는것 처럼 보일것이다. 그러나 봇은 어디까지나 임시적 수단일 뿐이다. 물이 줄줄 새는 파이프를 테이프로 막는것에 불과하다. 그러한 게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유저들이 감소할 것이다.

* 4. 여름 시즌이 왔다. 롤 플레잉 게임은 언제나 여름 시즌에 유행해 왔다. 이러한 여름 시즌에 반짝 유행한 게임은 8월 중순에 정점을 찍고나서 부터는 인기가 사라진다. 이는 매우 흔한 일이다.

* 5. 봇이 당신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그렇게 효과 있다면 누구나 다 봇을 썼을것이다. 누구나 다 봇을 사용했다면 사람들은 신작 게임들이 인기 게임 목록을 올라가 있는걸 볼 수 있었을 것이다. 현실에서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추가: 봇 논란은 이전부터 모든 사람이 특정 게임을 좋아하는데 나만 좋아하지 않을때 누군가가 항상 퍼트리던 과대평가된 발상이다. 실제로 봇은 존재하나, 여기 있는 사람들이 봇이 있다 주장하는 곳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글은 Asimo3089가 최근에 쓴 것이 아니다. Adopt Me!는 봇 사용 논란이 나온 이후로 1.6M, 2.5M, 2.0M등 대기록을 계속 경신하고 있다. 이 글은 이러한 대기록들과 각종 증거들이 나오기 전인 2019년 8월쯤에 쓰인 글이므로 이 글의 내용이 봇 사용을 반박하는 근거로 적절하냐는 의견이 있다.

또한 봇 사용을 부정하는 측은 봇 사용을 긍정하는 측의 주장을 다음과 같이 반론하였는데 봇 사용을 긍정하는 측은 다음 각주와 같이 재반론이 가능하다.

3.1.3. 결론

일단 Adopt Me!가 봇을 사용하는가 아닌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밝혀진 바가 전혀 없다.[24] Adopt Me! 제작사가 아니고 일반 유저들이 봇을 사용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봇을 사용한다는 증거와 이로 인한 사건사고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나왔고 때문에 수많은 유저들은 제작진의 입장 표명을 원하고 있다. 게다가 봇을 사용한 것이 아니면 설명이 안 될 정도의 영상도 있을 정도니 봇을 사용했다는 의견이 더욱 생기는 중이다. 물론 Adopt Me! 를 플레이 하는 인간 유저들이 존재하는건 맞지만, 진짜 인간이 아니라 봇으로 보이는 유저들이 너무나도 많아 현재까지도 의문은 끊이지 않고 있다.

현재 2년 이라는 긴 시간 동안 봇 사태가 논란이 되자 많은 유저들은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입을 닫은 채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봇 다음 벙어리 2

또한 이 사건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Roblox 측이 결론을 내려줘야하나 전혀 입을 열지 않고 있다. 좀 쳐 열으라고 당장 홍보도 되고 유저들의 과금으로 생기는 수수료 챙기기에 급급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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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심한 과금 유도

파일:입양과 카크러셔의 겜패 비교.jpg
Adopt Me!와 체험패스의 수가 같은 Car Crushers 2와의 체험패스 비교, 보이는것처럼 Car Crushers 2는 가장 싼 체험패스가 20 로벅스로 기타 체험패스[25]들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26] Adopt Me!같은 경우는 가장 싼 체험패스도 95 로벅스이고 대부분의 체험패스가 창렬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Adopt Me!는 과금 유도가 판을 치는 체험패스부터만 플랫폼인 Roblox 내에 있는 게임이라는 것을 고려해도 특히 과금 유도가 매우 심각하다.

당장 에그, 펫 복장, 집, 차만 봐도 절반 이상이 로벅스로 사야만 이용이 가능하다. 문제는 비싼 가격에 비해 성능은 영 형편없다는 것. 특히 로벅스로 구매 가능한 집들이 많은데[27], 웃긴 건 모든 집이 의자 침대버그로 천장에서 무한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28]

구매 가능한 패스부터만 15개로 Roblox의 대부분의 게임들이 많아봤자 10개를 넘지 않는다는 것에 비해 아주 많은 편에 속한다. 심지어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은 기념일 등에는 게임 패스가 2배로 불어난다. 정작 가성비와 합리적이 떨어지는 게임 패스들이 대다수이다. 심지어 예전엔 모두 무료로 제공했던 만우절과 부활절의 펫들이 이제는 몇 백 로벅스의 가치가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순위권 게임이라는 것이 무과금 유저들이 즐기기 어려운 이벤트가 너무 많다.

펫 시스템, 그 중 '메가 네온' 시스템의 과금유도는 단위부터가 다르다. 메가 네온을 만들려면 '네온 펫' 4마리가 필요하다. 그 네온 펫은 레벨 6짜리 펫 4마리로 만들 수 있다. 결론적으로 레벨 6짜리 펫 16마리가 필요한 것. 그중 상위권 펫, 그것도 1000로벅스나 드는 펫들은 총 16000로벅스가 드는 마술 같은 광경을 볼 수 있는 것. 1000로벅스는 한화 약 12000원을 웃도는 값으로, 상위권 펫을 네온으로 만들려면 48000~80000원이라는 결코 적다고 할 수 없는 돈이 들어간다, 즉 메가 네온을 만들려면 한화 192,000원~240,000원의 돈이 깨지므로, 이에 대해서 현재 상위층이나 하위층이나 할 것 없이 비판하고 있다. [29]
근데 또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이런 네온펫이나 메가네온 펫중 일부는 그 펫의 생김새에 네온이 붙은게 어째 좀 어색하기도 하고 네온이 되기 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더 예뻐 보이는 경우도 있다. 그더 가치가 오르고 더 좋은 아이템(펫)이 된다는 이유로 네온으로 만드는 것이 어찌 보면 좀 이상하기도 하다.

이벤트들은 과금 유도의 꽃으로, 힘들게 모은 벅스 및 로벅스들을 운영진들이 긁어모으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맵에도 캐시 템 광고가 넘쳐나는데, 대표적으로 입양섬으로 가는 텔레포트 장치의 좌우에 대놓고 슈퍼차 세트와 마차 세트를 광고하고 있다. 가격은 1000R$[38], 1499R$로[39] 무/소과금 유저에게는 높은 가격이다. 또 하늘성으로 가는 비행선이 착륙하는곳 앞에도 글라이더와 VIP게임패스를 구매하면 얻을수 있는 리무진을 아예 대놓고 광고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게임을 들어올때마다 자신이 보유하지 않은 게임 패스를 랜덤으로 광고한다. 게임 패스가 하나라도 없다면 게임을 접속하자마자 저 성가신 광고를 봐야 한다.아 못 산다고

Adopt Me!의 주요 유저들은 기껏해야 수천원 정도 과금을 하는 경제력이 떨어지는 초등학교 고학년이나 중학생들[40]이라는 것. 그렇기에 무과금도 충분히 좋은 아이템을 마련할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과금 요소만 추가하는 상황이어서 어린 유저들에게 현금 거래를 유도하고 있는 중이다.

이런 점들로 인해 신규 유저의 입지는 줄어들고, 결국 신규 유저들 중 일부는 구걸하거나, 게임을 접는 등의 과금 고인물화가 진행되고 있다.

결국 과금 업데이트가 되었을때 또 유저들이 떠나가고, 결국 또 무과금 업데이트를 하고 그러면 동접자가 늘면서, 또 다시 다 잡은 물고기마냥 과금 업데이트를 하는 악순환의 반복이다.

입양하세요가 현재로는 별 1점을 많이 먹고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3.2.1. 너무 많은 한정판 아이템


게임 자체가 엄청난 양의 한정판 아닌 한정판을 뿌려 연명 중이다. 이런 운영 방식은 획득 가능한 아이템보다 한정판 아이템이 몇배 더 많아지는 결과를 초래했으며, 마치 주식처럼 계속 모든 아이템의 시세가 정해져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이로 인해 결국 게임 자체가 아이템 투기 게임으로 변질되었다. 당장 아이템 가치에 따라 어린애들이 채팅창에서 희로애락하는 것을 보면 아스트랄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사회생활을 경험하지도 못한 저연령층 유저들에게 주식투자보다 더한 걸 체험시켜주고 있는 셈. 또한 이 결과로 Adopt Me!는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복잡한 가치계산과 어려운 거래를 만들었다.이것이 입양하세요의 경제수업 입양하세요 > 현질하세요...

3.3. 버그 문제

사실상 심각한것은 개발사가 빠르게 버그를 고쳐야 하지만 후술할 개발진의 무관심으로 인해, 해결되지 않은 버그가 많다.

평범한 버그는 일반 글씨체 ex : 버그

심각한 버그는 볼드체 표시 ex : 버그

심각한 버그였으나 패치되거나 사라진 버그는 볼드체 취소선 표시 ex : 버그

그리 심각하지 않지만 패치되거나 사라진 버그는 취소선만 표시 ex : 버그


3.4. 개발진의 비판 확산

사실상 Adopt Me!의 개발자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Adopt Me! 내 거의 대부분의 문제점들이 개발진들에 의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자들은 이 문제점을 고치기는 커녕 키우고 있다.

대표적인 문제는 피드백을 일절 수용하지 않는 태도로 현질유도에 관한 피드백은 무시하는 수준이고 유저들이 문제점에 관해서 고치라고 요구하는 데에도 그냥 씹어버리는 수준으로 현재로써는 개발사의 무관심 때문에 문제점이 매우 심화되어있는 상황이다.

또한 유저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는 상황임에도 개발사는 여전히 캐시템을 추가하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고스트 시뮬레이터 표절 논란까지 겹쳐버리는 바람에 유저들의 불신이 더더욱 심화되었다. 이래놓고선 개발사는 아직까지도 정신을 못 차린 건지 피드백 제공 버튼을 사전 업데이트로 아예 게임 내에서 지워버렸고 과금이 필요한 펫과 아이템을 이전보다 더 빠른 간격으로 더 많이 마구잡이로 출시하고 있다. 이 개자식

거기에다가 이러한 문제점들이 곪아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봇 사용과 관련된 어떠한 해명문도 전무해서 팬들을 안티로 돌려버리고 있는 상황이다. 개발진의 행각 때문에 안티로 돌아서는 유저들이 많다는것은 그만큼 유저들이 개발사를 얼마나 불신하고 있는지 알수 있다.

결국 일부 유저들은 개발사의 무관심을 비판하면서 단체 시위를 하는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들도 생겨나는 중이다.

사실상 개발진이 빠르게 고쳐야 하는 문제점인데, 그 이유는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 때문에 동접자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계속 지속된다면 개발사를 불신하는 유저들이 더더욱 늘어날 것이고, 팬에서 안티가 된 유저들이 많아질 것이다. 즉, 이 문제점이 계속해서 고쳐지지 않는다면 Adopt Me!의 동접자가 줄어들고 그 피해는 개발사에게 돌아올 것이다. 이 문제점이 고쳐지지 않고 터져서 개발사에게 피해가 오면 개발사의 자업자득인 셈. 근데 또 악성팬들이나 양산형 유튜버들이 여기다가 돈을 바쳐서 쓸데없이 수명이 늘어날수도 있다.

4. 공통의 문제점

사실상 둘 중 한 쪽의 문제만이 존재하기에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

4.1. 변해버린 게임 장르

원래 Adopt Me!라는 게임 자체가 제목 그대로 가족을 입양해 부모는 아이를 돌보고 아이도 부모가 해주는 대로 할 일을 하며 돈을 버는 그런 게임이며, 가족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그런데 펫 업데이트 이후[55]키우라는 아기는 안 키우고 펫만 키우는 변질의 조짐이 보이다가 유튜브 등지로 유입된 남에게 피해를 주는 무개념 저연령층 유저들의 행동과, 과도한 과금 유도, 그리고 계속되는 본래 게임의 장르와 거리가 먼 업데이트들로 인해 단지 좋은 펫, 좋은 아이템만을 얻기 위한 가챠 게임으로 과거와는 확실하게 변질된 게임으로 바뀌어버렸다.[56]초기엔 썸네일이 대부분 아이 캐릭터였지만 현재는 썸네일에 펫이 대문짝하게 걸려 있는 것과 펫을 위한, 펫에 관련된 업데이트만 하는 것을 보면 게임 이름을 Adopt Pet!, Pet Simulator, Scam Simulator, Trade Simulator, 펫사세요! 등으로 바꿔야 하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중. 이러한 현상은 현재에도 진행 중이다.[57]

게다가 저연령층 유저들은 더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일부 극소수[58] 가족놀이 유저들을 제외하고는 가족이 되려 하지 않는다. 웬만해서 가족이 되려 한다면 좋은 펫을 가진 사람을 쫓아다닌다거나, 서버에 있는 유저들을 죄다 자신의 가족으로 초대해 무의미한 가족을 하려는 등을 하기 위해서다. 게다가 가족으로 초대해서 아기를 강에 던지기도 한다.[59] 이러한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은 채 계속 악화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낳지 못한다.

이후 8월 18일, 아이템 사전 기능이 추가되면서 가족 버튼 자리에 아이템 사전이 생기고 가족 버튼이 가장 밑쪽 작은 버튼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이 업데이트로 더 이상 제작자들이 가족 게임 포기를 공식으로 말한 것이라는 말하는 이들이 생겼다.

게다가 그 이후에 아이스크림 상점, 카페를 상황극을 하는 장소에서 기존의 상점 시스템은 유지하고 로벅스를 내어 펫을 사는 곳으로 바뀌었다. 맵도 바뀌었다.

이후 새로 교체된 게임 트레일러에서 아기는 단 0.1초 동안도 등장하지 않으며 로고와 모든 비중마저 펫이 가져갔다. "이 게임은 가족 게임을 포기했다." 라는 의견을 신규 트레일러로 사실상 인정하고 확인사살 시켰다.

아래의 내용은 Adopt Me!가 가족 게임이길 포기하고 펫만 편애한 결과로 생긴 결과물들이다.

정리하자면 이제 입양하세요!는 아예 펫게임이 되어버렸고, 가족기능은 하고 싶으면 하라는 부가적인 느낌 정도로 바뀌었다.

[1] 여담으로 이 날은 Adopt Me!에서 펫이 처음 나온 날이다.[2] 최초로 Adopt Me! 때문에 서버가 다운된 사례이다.[3] 여기서 눈여겨봐야 할점은 1.7M때에 서버가 터졌지만, 2.0M을 달성했는데도 서버가 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는 Roblox의 서버가 좋아졌거나, Adopt Me!가 봇의 비율을 매우 늘렸다는 뜻이다. 또한 Adop Me!의 인기는 이미 Brookhaven RP에게 밀렸으므로 확실하게 의심해볼 만하다.[4] 할로윈 업데이트로 인해 서버 전체가 다운된 듯 한데, 자세히 밝혀지진 않았고 디도스 공격, 봇 사용, 동접자가 너무 많아 서버 전체가 다운되었다는 등 여러 설이 많다.[5] 이 게임도 봇 논란이 있고, 둘이 함께 서버를 펑펑 터트린다는 주장이 많다[6] 한 서버에서 한명을 제외한 47명의 플레이어가 위 스킨을 쓰고 있는 경우를 목격했다는 증언도 있다. 역대 최악의 분신술[7] 최근 들어서는 좀 적어진 것으로 확인되나.... 그전보다 적어진것이지 실제로는 많다.[8] 대부분의 무과금 유저가 무과금 스킨을 입더라도 선글라스, 목걸이 하나쯤은 착용하며, 프로모 코드 등에서 얻은 아바타 장신구 몇개를 착용하고 있거나 무료 아바타 번들을 착용하지, 진짜 생 보통 아바타를 착용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다.[9] CS:GO를 뛰어넘는 엄청난 수치이다.[10] 그렇다고 Mad City처럼 게임을 비공개로 돌린 것도 아니다. 당장 2018년만 봐도 도티가 Adopt Me!를 플레이 한 것을 볼 수 있다.[11] Roblox 유저들에게 인지도가 상당히 있는 Jailbreak도 동시접속자 최고기록이 550K다.[12] 1M은 1,000,000(100만)이다.[13] 잠겨있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기는 하나 역시나 대화를 걸어보아도 대답하지 않는다. 벙어리[14] 파일:4개의 봇.png여기서 봇 4개의 이름이 나왔다, 4개의 닉네임 검색을 치니까 4개의 계정 모두 2020년 9월 17일에 만든 계정에 친구, 팔로워, 팔로잉이 대부분 없다. 여기서 의문점이 있는데 어떻게 4개의 계정 모두 2020년 9월 17일에 만든 건가? 한 사람이 4개의 플랫폼이나 우연히 이렇게 된것이 아니라면 불가능하다.[15] 게다가 어떤 집들은 데일리 로그인 수가 400, 300이 넘어가는데도 기본 집이다엄청난 집을 숨기고 있는 봇 고인물.[16] 물론 돈을 아끼거나 집을 꾸미지 않는 사람은 기본 집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 서버에서는 모두가 기본 집이기에 봇이 아닐 가능성이 적다.[17] 사실 봇 의혹을 갖고 있음에도 후보로 들어간 것 자체도 수상하다.[18] Jailbreak(Roblox)를 만든 Badimo의 설립자이다.[반론1] 물론 노란 생머리를 착용한 유저들은 Roblox가 무료 아이템을 많이 지원하기 시작한 2020년 4월 이후로 줄어들고 있다.[반론2] 그러나 저 움직이지 않는 유저들이 정상적인 유저라면 24시간동안 단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을리가 없다. 그 근거로 유저들중 몇명은 Adopt Me!의 유저들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서양에서 밤일때 그런 유저들을 많이 보았다는 증언도 있다, 또한 잠수를 타고 있는 일부 유저들은 기본집이고 출석일이 매우 높은 경우가 많다. 저 잠수를 타는 아바타들이 진짜 유저들이라고 친다면 저렇게 있을리가 희박하다. 게다가 Roblox는 20분 동안 움직이지 않을 시 연결이 끊긴다.[반론3] 최근 Adopt Me!의 평균 동접자 수는 15~30만 사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과 같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이 계산식은 30분씩 돌아가면서 플레이한다는 전제인데, 그렇게 계산해보면 이론상으론 2400만이라는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 이러한 결과는[반론4] 물론 Roblox에는 상당히 많은 스캠봇들이 있으며, 이 스캠봇들은 대부분 인기게임에만 있다. 그러나, 이 주장에는 2개의 치명적인 모순이 있다. Adopt Me!에 팬들이 Adopt Me!에는 봇이 있다고 스스로 인정한 꼴이며, 애초에[반론5] 하지만 현재 Adopt Me!의 최대 동시 접속자의 수는 250만명이다. 이 상황에서,많은 유저가 추측하는 실유저의 양인 0.1%만 실유저라 가정하더라도[24] 또한 ROBLOX는 로벅스 스캠봇이 한참 유명했을때 CAPTCHA라는 시스템을 도입한적이 있고 유튜브 스팸 댓글봇도 한 계정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편이기에 진짜로 봇을 사용한건지 아닌지는 많은 의심이 든다.[25] 1200로벅스를 제외하면 사실 저과금도 부담없이 살수 있다(또 현재 이 패스는 삭제되었다.)[26] 특히나 125로벅스의 VIP 게임패스는 카 크러셔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게임패스라 볼 수 있으며, 프리미엄 크러셔도 돈벌이에 매우 적합한 크러셔들이 단돈 190로벅스에 해금되니 창렬인 Adopt Me!에 비해선 훨씬 혜자라 볼 수 있다.[27] 셀러브리티 하우스(800R$, 한화 약 만원) - 모던 대저택(350R$, 한화 약 4500원) - 인어 대저택(400R$, 한화 5000원) - 백만장자 대저택(1250R$, 한화 약 14500원).[28] 다만, 의자 침대 버그는 금액이 많이 들어가긴 한다.[29] 메가 네온 펫은 원래 쓸모없는 하위 등급 펫을 합성하여 가치를 올리기 위해 제작되었으나, Adopt Me! 내의 게임의 목적이 변질되어 버린 바람에 전설 펫 과시용으로 그 의도가 변질되었다.[30] 한국 기준 5월 29일[31] 몽키킹 한마리의 가치가 11700로벅스 정도이니, 메가네온 몽키킹의 가치는 187200로벅스, 10,000로벅스가 한화로 119,000원이고 19개(190,000개)를 구매하면 무려 2,261,000원이나 된다. 진짜 제작자가 도랐나[32] 한화 약 8천원[33] 그 때문인지 게임패스 펫 인데도 불구하고 프리미엄을 달아서 이전의 쉐도우 드래곤처럼 거품시세가 되었다.[34] 한화 약 8천원 정도.[35] 메가네온 여왕벌/다이아 무당벌레의 가치는 127,360로벅스 역시 10000로벅스 패키지(119,000원)을 13개 사면 1,547,000원이나 든다.[36] 눈, 비, 가을, 사막 날씨[37] 날씨마다 로벅스 펫 말고도 벅스로 살 수 있는 펫을 하나씩 출시하기는 했지만, 로벅스 펫들에 비해 완성도가 떨어지고, 등급도 고급 ~ 초희귀 정도로 낮다.[38] 한화 약 15000원[39] 슈퍼차 세트는 1000R$, 마차 세트는 1499R$. 그리고 각각 12000원, 15000원 정도.[40] 사실 이 중학생들도 유튜브를 하거나 사기를 쳐서 현금으로 되팔 목적으로 하는거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된다.[41] 이 때문에 아이템을 챙기고자 돈을 쏟아붓는 것은 이 게임에서 기본적으로 해야 할 행위가 되어버렸다.[42] 에그는 사파리 에그, 정글 에그, 크리스마스 에그, 농장 에그, 호주 에그, 화석 에그, 바다 에그, 신화 에그, 우크랜드 에그, 일본 에그, 이스터 에그, 블루 에그, 핑크 에그, 상자는 쥐 상자, 원숭이 상자, 프리미엄 원숭이 상자, 박쥐 상자, 소 상자, 바다코끼리 상자, 호랑이 상자, 늑대 상자, 조랑말 상자, 달곰 상자가 있다.[43] 사탕대포(2000로벅스), 쉐도우 드래곤(1000로벅스), 프로스트 드래곤(1000로벅스), 프로스트 유니콘(1000로벅스), 프로스트 퓨리(800로벅스) 등이 대표적이다.[44] 보트, 비행기, 헬리콥터 등.[45] 왼쪽 벽에 붙어가도 가능하다.[46] 갈고리 같은 아이템으로 방벽너머를 터치하면 아주쉽게 방벽을 뚫을수 있다.[47] 옛날에는 호버보드 타고 물 위에 계속 있으면 떨어지는 버그도 있었다.[정지] 사용 할 수 있으나 사용하면 계정이 정지될 수 있다.[정지] [50] 다만 원숭이 상자에서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다.[51] 서버에서 나갈때까지 반복된다.[52] 본 버그는 컴퓨터에서만 사용이 되며,지우는 키를 꾹 눌러야 적용된다.[53] 버스 제외[54] 복사된 에그는 움직이지 않고 인벤토리에 추가되지 않으며 키우고 부화시키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 버그가 발생한다면 서버를 재접속해야한다.[55] 2019년 4월 20일[56] 다만 거래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도 가족놀이는 하지 않고 집 인테리어에 몰두하는게 대부분.[57] Adopt Me!는 이제 사실상 거래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운영자들도 가족 관련 업데이트는 안하고 펫과 한정판만 만들어내고 있으며, 유저들도 별로 가족을 필요로 하지 않아 한다. 남은 건 오직 거래와 노가다뿐이지만 거래도 막혀 서로 선으로 안주면 경찰에 신고한다, 계정을 지워버린다, 하면서 싸우다가 결국 거래도 못하니 남은 건 사실상 사기밖에 없는 셈 이다. 입양하세요 > 펫사세요 > 거래하세요 > 사기치세요(...)[58] 정말 만나기 힘들다. 웬만하면 이런 유저가 있는 서버는 찾기 힘들다. 만일 정녕 가족놀이를 하고싶다면 Adopt Me!는 하지 말고, Welcome to Bloxburg이나, MeepCity이나, Paranthood! Alpha, 아니면 다른 가족 롤플레잉 게임을 찾아 플레이해보는 걸 권장한다.[59] 이로 인해 강의 주변에 표지판에는 아기를 물에 던지지 말라는 그림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