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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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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각 위성별 특징3. KT 위성 매각 논란

1. 개요

무궁화 위성은 한국의 위성통신과 위성방송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발사된 통신위성이다. 무궁화 위성사업은 한국통신(현 KT)1989년 정부로부터 국내 위성사업자로 지정받아 이듬해인 1990년 7월 2일 위성사업단을 발족하면서 시작되었다. 참고로 국내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개발/제작한 아리랑 위성 시리즈나 천리안 위성 시리즈와는 달리, 무궁화 위성 시리즈는 프랑스/이탈리아 소재 기업인 ‘탈레스-알레니아 스페이스’사[1]에서 개발/제작을 하였다.

해외에서는 무궁화 대신 Koreasat이라고 부른다.

2. 각 위성별 특징

당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근무하던 미국 엔지니어가 직접 촬영한 영상. 한국 관계자들이 한국어로 매우 기뻐한다.

3. KT 위성 매각 논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T 위성 매각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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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프랑스의 방위산업체 탈레스 그룹과 이탈리아의 항공기 제조업체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의 합작 회사이다. 무궁화 위성 이외에도 이리듐 위성 등 다수의 위성 제작 외주를 맡고 있으며 노스롭 그루먼 이노베이션즈(구 오비탈 ATK)의 시그너스 화물선이나 유럽우주기구의 화성 로버 개발 등에도 참여했다.[2] 방송분야도 마찬가지였을 것으로 추정.[3] 무궁화 위성이 엄청난 투자와 위험을 수반한 사업이었던 만큼 모든 부정적인 요소를 피하기 위한 바람에서 4호가 아닌 5호로 명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