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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1:52:38

2D(고릴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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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스튜어트 해럴드 팟
Stuart Harold Pot
출생 1978년 5월 23일 ([age(1978-05-23)]세)
웨스트서식스 주 크롤리
국적
[[영국|]][[틀:국기|]][[틀:국기|]]
신장 188cm
학력 성 윌프레드 스쿨
사용 악기 보컬, 피아노, 키보드
가족 아버지 데이비드 팟
어머니 레이첼 팟
성우 넬슨 프레이타스 (말하는 목소리, 2000–2017)
케빈 비숍 (말하는 목소리, 2017–현재)
데이먼 알반 (보컬)

1. 개요2. 생애3. 성격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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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릴라즈보컬리스트키보디스트. 키보디스트를 찾으러 다니던 머독의 눈에 띄어 밴드에 합류하게 됐다고 한다. 진짜 이름은 스튜어트 폿 Stuart Pot, 애칭은 스튜팟 (Stu-Pot) . 학력은 성 월프레드 스쿨[1], 법대 졸업.

아버지는 데이비드 투스팟(DEMON DAYS나올때 사망)[2], 어머니는 레이첼 투스팟[3]. 캐릭터 디자인에 영향을 끼친 인물은 더 휴먼 리그의 애거스터스 파블로라고 하지만 제이미 휴렛의 말로는 일하던 동료중 하나의 외모에서 따왔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투디는 데이먼 알반의 페르소나가 아니다!! 그리고 당연히 머독 역시 제이미의 페르소나가 아니다. 이는 데이먼이 여러 개의 인터뷰에서 강조한 사실로, 고릴라즈의 멤버들은 실제 존재하는 인물의 상징이나 페르소나가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오해할 법도 한데, 투디의 자잘한 설정같은 것은 실제 데이먼의 취미나 과거에서 가져온 것 때문이다. 예를 들어 투디의 이름은 머리에 땜빵이 두개 나서 붙여진 건데 데이먼 역시 머리에 땜빵(dent)이 두 개 있다. 그리고 데이먼 알반이 피처링으로 다른 뮤지션 작업에 참여할때 2D 이름으로 참여한다[4]

보컬은 데이먼 알반, 성우는 넬슨 드 페리타스였다가 2017년부터 케빈 비숍으로 바뀌었다.

2. 생애

머독 니칼즈를 만나기 전에는 아버지의 피아노 매장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는 참으로 평범한 남자였다. 그러나 피아노 매장에 돌진해온 머독의 차에[5] 들이받히고 인생이 바뀐다. 특유의 까만 눈알은 머독이 차로 들이받아버려서 피가 눈알에 고인 것이다. 정확하게는 hyphema라고 불리는 병이다. (혐짤주의)[6] 이 사고로 앞니도 부러지고 전신마비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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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서 2번째. 어렸을때 사진. 눈이 멀쩡한 것을 확인해볼수 있다.

머독은 투디가 다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때까지 봉사하면서 투디를 보살피라는 재판을 받았다. 말이 보살핌이지 인터뷰에 의하면 그냥 짐짝 취급한듯하다 (...) 그리고 나중에 머독이 투디를 차에 태우고 가다가 크고 아름다운 여성 때문에 한눈이 팔려 또 다시 차를 들이박는다. 이때 투디가 차 밖으로 튕겨져나가면서 기적적으로 투디의 전신마비가 풀렸는데 콘크리트에 머리를 박는 바람에 그나마 멀쩡했던 한 쪽 눈까지 들어갔다... 등가교환 이 두개의 사고 덕분에 후유증을 얻었는데, 멘탈이 더더욱 멍해지고 편두통이 심해졌다. 대신 음악 관련으로 천부적인 재능이 생겼다.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전신마비가 풀린 후 머독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했는데 감탄한 머독에게 밴드 합류 협박 제안을 받고 키보드 + 보컬리스트가 되었다.

파울라 크래커라는 여친이 있었다.[7] 본래 고릴라즈의 기타리스트였지만 머독의 횡포 때문에 투디랑 헤어지고 쫒겨났다.[8] 본격 화장실 3칸 사건. 그리고 나중에 레이첼 스티븐스라는 여자를 사귀었는데 이 여자 역시 머독의 횡포 때문에 헤어졌다. 커플 브레이커 이 파울라 사건은 투디의 유일한 역린인데, 언급하면 엄청나게 화낸다. 한번 인터뷰에서 머독이 이 사건을 언급한적 있는데 곧바로 투디에게 쳐맞는다.

그래도 밴드 멤버 중에서는 정상적인 인물이다. 머독에게 시달리는 거 제외하고는 인간 관계나 과거사도 평범하고, 밴드 휴지 중에도 아버지의 유원지에서 표 파는 걸로 시간을 보냈다. 그렇지만 그건 1집까지. 1집이 성공한 후 인생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기 시작하는데, 광적인 여성팬들에 의해 공연 이후 쫑파티 → 술로 필름 끊김 → 정신 차려보니 모텔에서 여자들과 일 치는 후 라는 콤보를 연달아 터뜨리게 되고 그 사건으로 생긴 친자식들만 수두룩.[9] 거기에 전부다 친부판정이 나서 법적으로 양육비를 내야하는 처지라 활동으로 번 돈을 전부 다 자식들에게 가져다 바치는 형국. 뭐 사생아가 120명이라는 머독보다는 적을테지만 말이다.

그리고 고릴라즈 영화를 만들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가게 되는데 감독과의 충돌 때문에 실패한다. 결국 다른 멤버들과 같이 한달동안 호텔에 틀어박혀서 영화를 쓰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혼자 뻘짓하다가 눈돌아간 머독한테 죽을뻔했다. 러셀은 머독에게 수정펀치를 날리는데 이에 삐진 (...) 머독이 밴드를 해체한다. 밴드가 해체한 후 아버지의 유원지로 돌아가서 표파는 일을 한다. 본인에 의하면 꽤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는듯. 나중에 2집을 만들고 있던 누들과 머독에게 메세지를 받으면서 드디어 밴드에 다시 합류한다.

로스엔젤레스의 방탕한 생활과 9.11 테러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았는데 본인 말로 의하면 이 점이 2집의 음악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2집 후에는 러셀도 사라지고 누들도 실종된 상황에서 상당한 멘탈붕괴를 겪는다.

3집의 스토리 진행+홍보 영상인 ident에서는 레바논에 숨어있었었으나 방독면 쓴 괴한[10]이 방에 유독 가스를 흘려 보내 기절, 눈떠보니 수트 케이스에서 실려 어딘가로 보내져 있었다. 팬이라면 누가 한짓인지 알만할 것이다. 참고로 이때의 연출은 올드보이의 패러디.


실상은 머독이 새로운 앨범을 만들기 위해서 플라스틱 비치로 투디를 납치한 것이었다. 2집 후에 러셀과 누들이 둘다 실종되자 머독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 밴드를 이끌어 나갔는데, 누들은 안드로이드로 대신하고 러셀은 드럼 머신으로 대신한다. 그런데 투디까지 사라지는데 보컬은 로봇으로 대신할수 있는게 아니라서... 결국 투디 납치에 성공하고 플라스틱 비치 지하에 가두어 논다. ~~그리고 투디는 Doncamatic 뮤비에서 데일리한테 SOS 신호를 보내지만 상큼하게 씹힌다.

3집에서 눈이 하얗게 변한걸 볼수 있는데, 머독이 일부러 투디가 두려워하는 고래가 잘 보이게 섬 지하에 가두어 놔서 공포에 질린 것이다.[11] 나중에 러셀과 누들까지 플라스틱 비치에 착륙하고, 후에 영국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아파트에 살림을 차린다. 그러나 후에 아파트에서 쫓겨난다 (...)[12]

3집에서 머독에게 당한 납치 & 학대 + 누들 실종사건 + 진통제 중독 콤보 때문인지 점점 멘탈이 부스러지고 있다... 인터뷰에서 죽고 싶다는 말까지 하는 등 여러모로 팬덤을 걱정하게 만든다.

페이즈 4 일러스트가 나왔는데 본인만 혼자 폭삭 늙었다. 하긴 이 인간도 낼모레 마흔이니... 탈모까지 보이는 듯해서 팬들을 절망하게 했... 으나 휴렛 말로는 그냥 머리를 옆으로 빗은거라고 한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스틱 비치에서 벌어진 해적들의 습격(페이즈3) 이후의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2D의 경우 플라스틱 비치가 해적들에게 공격받고 있을 때 플라스틱 비치 지하 수중 작업실에 숨어있다가 거대한 흰 수염 고래 메시브 딕에게 통째로 삼켜져 버린다. 하지만 메시브 딕은 한 평생을 쓰레기만 먹고 살았고 그 고약한 식성 때문에 결국은 죽어버리고 만다. 2D는 섬 해변가에 떠밀려오게 되고 거기서 굶어죽을 위기에 놓인다. 평소에 머독한테만 의지해왔던 터라 정작 자기 자신은 생존 기술이 전혀 없어 꽃게 한마리도 못잡던 2D는 결국 자기를 죽일 뻔했던 흰 수염 고래를 모래로 간해 손질해먹으며 수개월 동안 혼자 조난생활을 한다.

그리고 몇 달이 지난 뒤, 하늘에 경비행기가 날아가는 걸 본 2D는 환호하며 비행기를 따라가기 시작했는데. 23분을 달려 도착한 그 곳에서는 한창 레이브 파티가 진행중이었다. 알고보니 2D는 무인도에 갇혀있었던 것이 아니라 멕시코의 유명 대형 휴양지 과달루페에 상륙해 있었던 것이였다(...) 비치 파티에 난입해 괴상한 맛이 나는 브라우니[13]를 맛 본 2D는 젖은 티셔츠 컨테스트에서 3등을 했다. 2D는 이 마을에서 비로소 자기 자신을 찾았다라는 생각을 하는 2D였지만 결국 일자리에서 짤리고 런던의 머독의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이로인해 2D를 마지막으로 고릴라즈가 영국에서 다시 재결성되게 되었다.

최근에 공개된 인터뷰에 의하면 2D는 표류 생활을 하며 꽃게한테서 옆으로 도망가는 방법이나 옷을 먹고 살아남는 방법 등의 귀중(?)한 생존 기술을 익혔다고 한다. 그리고 투어 중 머독이 술에 취해서 자신에게 잘 대해주었다는 말을 했는데[14], 이는 개그에 가깝고 머독과 관계 진전이 진짜 일어났다는 표시로 보기는 힘들다. 인터뷰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이는 술에 취한 머독이 2D를 여자로 오해해서 생긴 해프닝에 가까운듯.

Do Ya Thing 뮤비에서는 신문을 읽다가 본인과 머독이 나오는 6컷 짜리 만화를 보게 되는데, 여기서는 머독이 친구가 있는 건 역시 좋다며 2D와 다정하게 있는 믿기 힘든 장면이 나오...는데 그 다음 2D가 고개를 돌리니 눈앞에 있는 건 자기를 보며 씩씩대는 머독. 그리고 역시나 머독에게 손에 들고 있던 캔버스 신발로 머리를 쳐맞았다(...).


2017년 페이즈 4로 멤버들과 모두 모여 다시금 활동을 시작했다. Saturnz Barz 뮤비에서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 귀신들린 집에서 유령들 때문에 고통받는다. 다만 Humanz 앨범에서는 2D의 목소리가 나오는 곡이 별로 없다는 말들이 팬들 사이에서 계속 나오며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이에 대한 답으로 6월 8일 2D의 솔로 곡 격인 "Sleeping Powder"가 공개되었다.[15]


페이즈 5 첫 뮤비인 Humility 에서는 롤러스케이트를 타면서 행복하게 노는 중. 후반부엔 뜬금없이 러셀이 발을 걸어서 넘어지기도 한다. 나중에 인터뷰에서 인터뷰어가 왜 러셀이 발을 걸었냐고 묻자 자기도 잘 모르겠다면서 아마 발로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바닥에 뱀이나 바나나껍질이 있다고 경고하려는게 아니었을까라고 한다(...) 머독이 사라지니 입가에 미소가 가시지 않는다

3. 성격

굉장히 소심하다. 머독에 의하면 말주변이 별로 없고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은 아예 꺼내지도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맹하고 띨띨하다는 설정인데[16] 이것 때문에 맨날 머독한테 학대 구박받는다. 특유의 맹한 성격때문인지 머독의 학대스러운 횡포를 죄다 받아준다. 머독한테 당한 짓거리를 생각하면 살인충동이 일어나도 놀라지 않을것 같은데 그냥 참고 있는것을 보면 안쓰럽다...
순수하고 사람을 잘 믿는 편인데 문제는 본인이 띨띨해서 주변에서 호구 취급받고있다.

첫 앨범이 나온 시기에는 그야말로 머독을 숭배하다시피 좋아했다. 머독이 자신을 식물인간 상태에서 해방시켜 준 것이나, 밴드를 결성해서 상업적 성공을 도왔다는 점 등등 때문에 "생명의 은인" 이라고 불렀는데, 머독이 한 짓거리들을 생각해 보면...[17]

성격이 머독 때문에 점점 변해 버린다. 1집까지만 해도 굉장히 긍정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었으며 성격이 밝은 편이었는데, 2집에서는 머독의 횡포와 누들 실종사건 등등으로 성격이 눈에 띄게 바뀐다. 1집과 비교해보자면 좀더 어두워지고 부정적으로 변했다. 그래도 이때까지만 해도 여전히 우스꽝스럽고 파티를 즐기는 등 예전 모습이 남아있었다.

급기야 3집에서 머독에게 납치되면서 완전히 맛이 가기 시작한다.[18] 이때부터 고릴라즈에게 완전히 애정을 잃고, 밴드고 뭐고 그냥 은둔하며 살고 싶어한다.

4집 일러스트와 인터뷰 등등을 보면 머독과의 관계가 많이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 4집에서 머독의 행보와 말투를 보면 나이 먹어서 그런지 확실히 예전 모습보다는 부드러워진 것을 볼수 있다. 그리고 머독의 성격 변화를 암시하는 힌트가 주어진 적도 있다. 4집이 발표되고 제이미의 인스타그램에 각 멤버들의 새로운 일러스트가 올라왔는데, 멤버마다 R 로 시작하는 단어의 제목이 붙여져 있다. 이 제목들이 4집에서의 멤버들의 행보를 의미한다는 말이 있다. 투디는 Recuperation,[19] 누들은 Resurrection,[20] 러셀은 Revolution,[21] 그리고 머독은 Reparation, 즉 배상. 즉, 4집에서는 머독이 잘못을 반성하고 이제까지 학대했던 멤버들에게 어떤 방식으로던지 사과를 할 것으로 추정된다.

투디의 키워드가 "회복" 이었는데, 최근에 나온 Saturnz Barz 뮤비에서는 상태가 예전보다는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성격은 거의 1집 성격 비슷하게 돌아간 듯.

5집에서는 머독에게서 완전히 해방돼서 행복하게 지내는것 같다. 머독이 감옥에 가있는동안 머독을 대신하려고 들어온 에이스는 투디를 괴롭히지 않는다.[22] 팬덤에서는 이런 이유로 투디의 정신건강을 위해 머독을 감옥에서 내보내지 말자는 의견도 있다.

머독이 다시 돌아왔으나 나이가 들어 얌전해진 탓인지 6집 이후로도 행복한 모습으로 지내고 있으며 40이 넘어가는 나이에도 여전히 훤칠한 외모를 유지중이다. [23]만화 캐릭터인건 넘어가자

4. 여담


[1] 자서전에 따르면 그렇게 좋지 않은 머리였지만 좋은 성적으로 졸업했다고 한다.[2] 정비공;박람회장 사장이다.[3] 간호사이며 가슴이 매우 컸다고 한다[4] 매시브 어택의 로버트 ‘3D’ 델나자가 데미언 알반의 절친이기 때문에 로버트의 닉네임에서 이름을 따왔다는 가설도 있다. 실제로 100 Windows 앨범에서는 데이먼이 2D 명의로 앨범에 참여했다. 차원을 넘나든 2D와 3D의 만남 하지만 Heligoland에서는 본명으로 참여.[5] 머독은 밴드 결성을 위해 악기를 훔칠 생각이었다.[6] 눈은 가끔 2D의 감정이나 제이미 휴렛의 그림체에 따라 흰색이 될 때도 있다. 평소에는 까맣다가 공포에 질리거나 매우 들뜬 상태이면 하얗게 되는것 같다. 참고로 원래 눈 색깔은 파란색.[7] 사실 이 캐릭터가 누들의 초기 컨셉 캐릭터나 다름없었다. 그래서인지 둘이 꽤 닮은 것을 볼수 있다.[8] 후에 인터뷰를 했는데, 마약에 쩔어있는 상태로 인터뷰를 해서 제정신이 아니다. 지못미.[9] 덕분에 인터뷰때 칼부림 나는 등 보통 난리가 아니었다고 한다.[10] 사실은 부기맨에게 머독이 시켜서 투디를 납치하러간것이였다.[11] 투디는 고래 공포증이 있다.[12] 머독의 친구(?) 들이 아파트를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볼수 있는데 이것때문에 쫓겨난듯.[13] 대마초 브라우니는 하나의 클리셰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파티 등에서 유명한 음식이다.[14] 둘이 껴안고 번호 교환을 했다.[15] 뮤직 비디오의 2D 춤은 100% 데이먼 알반의 모션 캡처라고 한다(...) 라이브 공연에서 부를때는 중간에 데이먼이 2D의 포즈를 따라한다.[16] 이 덕분에 허구한 날 인터뷰어가 놀려먹는다 (...)[17] 투디를 트럭으로 짓밟아서 식물인간으로 만들었고, 두 번이나 여친을 빼앗고, 인터넷에서 투디의 물건과 내장(!)을 훔쳐 팔았다. 그리고 투디가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머독이 자기가 고안해낸 고문방식을 투디에게 실험해 본다나(...)[18] 위에도 쓰여져 있듯이, 고래 공포증이 있는데, 그것을 고려하여 머독은 플라스틱 비치에서 2D의 방을 바닷속에 짓고 고래가 항상 감시하도록 했다. 이때문에 3집에서 눈이 공포로 인해 하얘지고 벌벌 떨고 있는것.[19] 회복. 아마도 정신적인 회복을 의미하는 것 같다. 투디의 눈이 회복되는 것을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20] 부활.[21] 혁명.[22] 인터뷰에서 말하기를 어느날 아침 투디가 에이스에게 'Yo yo yo, s'up Ace!'라고 인사하자 머독처럼 욕을 하거나 투디의 바지를 내려버리는 대신에 please까지 붙히면서 '좀 비켜줄래'라고 했다고 한다[23] 사실 나이를 못 속이는지 이마를 보면 주름살이 약간 있다.[24] Dirty Harry 뮤비때 마지막에 투디가 한 이상한 손짓이 이 영화에서 나온 SOS신호였다고 한다.[25] 데이먼도 예전에는 드라마 스쿨을 다닌 배우 지망생이었다.